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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죽음을 목격하면서 깨닫게 된 사실 "죽기 직전에 이걸 후회한다." (정현채 교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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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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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 300
@mingyuquan9565
@mingyuquan9565 9 ай бұрын
나도 암 환자입니다.(간암,갑상선암,지금은 후두암까지)한번도 항암 치료 안했습니다. 무섭고 또 거지 되는것도 싫고 ...맬 열심히 즐겁게 운동하고 일하면서 삽니다. (나는 일년에 20ㅡ50파운드 정도의 꿀을 먹습니다. )(항암치료를 받거나 수술하고 얼마 안지나서 죽은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오래 살지 못한다는걸 알지만 그렇게 10년 넘게 버텼습니다. 제 담당 의사도 놀랍니다. 일년에 딱 한번 의사선생님 만나서 종합검진 받습니다. 만날때마다 놀랍니다. 죽은줄로 알았는데 또 얼굴 본다구요. 오늘 선생님 말씀 들으니 죽음과 많이 가까워졋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한번 내 힘으로 버텨 볼랍니다!!!
@user-sw5jw4bg8f
@user-sw5jw4bg8f 8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즐겁고 평안하시길 기도 드리며 응원하겠습니다
@user-iy8qx8yi7a
@user-iy8qx8yi7a 7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user-ju4ro3zu3q
@user-ju4ro3zu3q 7 ай бұрын
현명하신판단!응원합니다
@user-qs3ro5jp6x
@user-qs3ro5jp6x 6 ай бұрын
잘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좋은결과 바랍니다.
@user-vn2mi4kx3s
@user-vn2mi4kx3s 6 ай бұрын
하늘마을힐링센터 자연건강식 유튜브 강의도 들어보세요 건강회복 기원 합니다 힘내세요
@user-zi7gx5jd7g
@user-zi7gx5jd7g 9 ай бұрын
60대가 되어보니 인생을 살며 비바람 피할 집 있고 하루세끼 건강하게 먹고 마음 편히 즐겁게 사는게 최고더라 출세하려 스트레스 받지 말고 부모에 효도하고 착한 마음으로사는게 최고더라 어떤욕심도 부리지 않고 노력해서 얻어 지는것만 가지고 살어도 부족하지 않더라 적으면적은대로 조금이라도 주변사람에게 베풀며 사니 마음도 편하고 인생 참 편하더라
@user-ms8yi4ku4e
@user-ms8yi4ku4e 9 ай бұрын
좋은글이네요
@user-or9or2hv2d
@user-or9or2hv2d 7 ай бұрын
제 나이 40중반인데요 님 하고 똑같은 생각 입니다
@user-zi7gx5jd7g
@user-zi7gx5jd7g 7 ай бұрын
@@user-or9or2hv2d 🥰😍😘👌👌👌
@ighybrid
@ighybrid 7 ай бұрын
제 나이 33세인데요 이제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저도 실천하겠습니다.
@onegood
@onegood 7 ай бұрын
그렇게 사니 통장이 비었어요
@user-rj9ig8wp6m
@user-rj9ig8wp6m 5 ай бұрын
저는 스스로 생 을 마감하려하다 이렇게 다시 살아갑니다 삶과죽음은 같은선상이여서 넘어가는것도 순간이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면 다시 살아난게 감사할따름입니다 감정사치도 살아있어서 부릴수있으니까요 이댓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 부끄럽지만 죽을힘을다해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user-zl5uu3bu8q
@user-zl5uu3bu8q 5 ай бұрын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자구요. 바쁘게 살아가다보면 나쁜생각도 저멀리 도망갈거예요. 시간이 많은 사람은 예배참여도 좋아요. 안믿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예수믿으면 좋은 에너지가 솟구칩니다~♡ 할렐루야~♡
@user-zs5to7ku9n
@user-zs5to7ku9n 5 ай бұрын
힘내새요.꼭 이겨냅니다. 한국 가면 우리 농장에서 아님 우리 농장에 놀러가세요. 남편이 대화상대가 돠어줄거에요. 삶이란 거 걍 연극무대입니다 홧팅!!!
@soovinlove
@soovinlove 5 ай бұрын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라요. 저는 살고 싶었던 사람이었거든요. 파이팅
@greenball5420
@greenball5420 5 ай бұрын
저도 죽을려고 한적이 있었죠..그다음은 성공할것 같았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시도 해본적이 없어요..죽는자보다 살아가는자가 더 용기있는거죠..전 살아가는 모든이를 존경합니다.
@user-zl5uu3bu8q
@user-zl5uu3bu8q 5 ай бұрын
@@greenball5420 죽음이후의 영적 삶을 위해서라도 좋은 선택을 하셔야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YunsDolls
@YunsDolls 9 ай бұрын
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감사한 마음에 몇 자 남깁니다. 아들이 죽고 나서 1년 여 동안 정말 많은 사후통신이 있었습니다. 저는 나비나 무지개같은 것은 아니었고, 이건 분명히 아들이 보내는 메시지라고 느낄 수 있는 특이한 현상들이 있었어요. 꿈도 그렇고요. 그리고 1년 반쯤 지난 어느 날 혼자 우두커니 앉아있는데 강렬한 메시지가 느껴졌습니다. 이제 자기는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고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저를 지켜보겠다고, 엄마도 엄마 갈 길로 가시라고 했습니다. 그 메시지를 느꼈던 순간은 수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말로 형용하지 못할 만큼 평화로운 감정이 들면서도, 이제 사후통신을 전만큼 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너무나 슬펐습니다. 희한하게 그날 이후로는 꿈에도 잘 나오지 않더군요... 교수님 말씀이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gp4ox4ym3g
@user-gp4ox4ym3g 9 ай бұрын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user-yk2tt1zl9j
@user-yk2tt1zl9j 9 ай бұрын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o9jd7vb5u
@user-vo9jd7vb5u 9 ай бұрын
사후통신이라는것이있네요 저도아들보내고 날마다울면서 뒷산에 오르고올랐는대 어느날 날마다 듣던새소리에서 엄~마엄~마소리가들리더군요 그리고거짓말같이 시끄럽던새소리가싹사라지더이다
@user-yh3qy5ub3q
@user-yh3qy5ub3q 7 ай бұрын
저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할머니가 슬피우셨는데 갑자기 흰나비를 본게 생생이 기억이나요. 할머니랑 같이요. 그때 할머니집 마당에서 흰 나비 한마리가 날아왔다가 사라졌는데 할머니께서 너희 할아버지라고 말씀하신기억이나요
@user-chanwon
@user-chanwon 7 ай бұрын
1년반이면 그래도 오래 있었네요 저희 아빠는 100 일 되는날 꿈에 나와서 잘있다고 전해주고 그후론 안나왔어요
@user-zf6tf7ps2b
@user-zf6tf7ps2b 5 ай бұрын
제 친동생은 하느님과 천사를 봤다고얘기하더군요 오라고 얘기했더라구요 그후 3일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애가 있고 간질이 있어서 평생고생만하면 살았는데 선하고착한 내동생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나중에 꼭 만나자~~~
@hwakyungseo4832
@hwakyungseo4832 2 ай бұрын
@@user-zf6tf7ps2b 동생분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
@user-qj6td7rv7g
@user-qj6td7rv7g 9 ай бұрын
올해 1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제가 아버지 병원 모시고 다녀서 직감적으로 알겠더라구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걸 그래서 자주 찾아가고 아버지만나면 귀파드리고 머리 잘라드리면서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다고 나는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여서 너무 좋았다고 사랑한다는말을 처음으로 해드렸어요 엄마한테 말따뜻하게 해드리라고 그래야 엄마가 남은 인생 좋은기억으로 살아간다고 얘기를 해드렸어요 아버지도 직감을 하셨는지 말없이 고개 끄덕이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는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은곳에서 잘계시리라믿고 언젠가 만날거라 믿 습니다
@user-vk9ot7tc1z
@user-vk9ot7tc1z 9 ай бұрын
따님과 보낸 마지막 사랑의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아버지께서는 그래도 안도하시며 떠나셨을 듯 합니다.
@bubus682
@bubus682 7 ай бұрын
😢그래도 행복하게 가셨을거에요...전 사랑한다고 말도 못했는데.
@user-zl5uu3bu8q
@user-zl5uu3bu8q 7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납시다.할렐루야
@user-eu9dl7tp7d
@user-eu9dl7tp7d 7 ай бұрын
예수님 믿으시고 천국에서 다시 만나세요~ ❤
@user-gc619
@user-gc619 6 ай бұрын
진짜 죽어서 만날 수 있음 좋겠네요 그게 유일한 소원이네요
@EnglishPickle
@EnglishPickle 9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1년이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이런 저런꿈을 많이 꾸었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일상에 치여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지 못 하고, 꿈속에 조차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대학교 졸업을 하던 2019년, 그 전까지 꿈에도 나오시지않던 어머니가 졸업식 며칠전 나오셔서 졸업 가운을 입혀주셨습니다. 새 어머니가 계시는데 졸업식날 오시기로 하셔서, 배려하여 졸업식 며칠 전에 꿈속에 나타나 졸업 가운을 입혀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 경험을 한 뒤로는 사후세계가 있다고 무조건 믿습니다. 날이 많이 추운데 어머니 산소 한번 찾아가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etyetyap
@Yetyetyap 7 ай бұрын
사후세계있어요ㅠ 살아가는 날동안 잘해야합니다 정말로
@ighybrid
@ighybrid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우리눈에만 안 보일뿐 다른차원에서 계실겁니다
@user-zl5uu3bu8q
@user-zl5uu3bu8q 7 ай бұрын
예수 믿고 주님의 양심으로 살아야합니다.
@user-sh6hi4xu4p
@user-sh6hi4xu4p 6 ай бұрын
@@user-zl5uu3bu8q?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6 ай бұрын
무교인들은 안 믿어요 자기무의식에 발로이죠 프로이트의 꿈의해석에 나와있어요
@누리빠빠-n8p
@누리빠빠-n8p 4 ай бұрын
인생살이 얼마 안됩니다. 착하게 살다 갑시다.
@TV-df1nc
@TV-df1nc 2 ай бұрын
첫번째는 예수님 믿고 착하게 살아야 천국에 갑니다
@user-kr1wm2lf6i
@user-kr1wm2lf6i 9 ай бұрын
난 사는게 너무 버겁고 힘들땐 인생은 꿈이라고 스스로 위안해본다.
@Suaattnx7
@Suaattnx7 Ай бұрын
이거좀마음아프네
@b.s484
@b.s484 Ай бұрын
아 좋은말씀이신데요 저도 그리생각하겠습니다
@yeonjincheon2326
@yeonjincheon2326 18 күн бұрын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있다가 내가 사라지는 것. 그것은 꿈 밖에 없으니까요.
@Helios_377
@Helios_377 9 ай бұрын
아주 가끔 일년에 한두번씩 꿈속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중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연스레 계실때가 있습니다. 깨어나기 직전부터 눈물이 흐르지만 그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제가 이곳을 떠날 때 즈음 제 손을 잡아주세요
@heyim897
@heyim897 6 ай бұрын
손잡아 주세요 하는 말이 너무 감동입니다. 제 마음에 깊숙하게 세겨졌어요.
@user-if9si1yy1v
@user-if9si1yy1v 3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자주 아버지께서 일상생활에 나타나세요 어릴때부터 엄마 없이 희생만 하시다 가셨는데 제가 엄마가 되고 아들을 키우면서 훈육한다고 애한테 화도 내고 잔소리도 많이 했는데 저희한테 화 한번을 안내시고 예뻐해 주시고 학교 다닐때 힘들때도 도와주시고 사랑으로 키워 주셨는데 순간 순간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납니다ㅠㅠ 이곳을 떠날때즈음 손잡아 주세요라는 말씀에 아버지 생각에 마음이 저리고 아프네요ㅠㅠ
@openzohe
@openzohe 9 ай бұрын
교수님 처럼 마음가지고 사는게 쉽지 않죠. 14살 아이의 죽음에 울어주고 암 치료에 감사하고 담담히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suk5850
@suk5850 9 ай бұрын
당시 너무나 슬펐을것 같습니다😢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9 ай бұрын
재암치료감담담무감동집맛없재
@user-qn3tk3ob2d
@user-qn3tk3ob2d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내 나이. 칠십. 중반. 에. 귀한. 말씀. 잘 들었읍니다. 언젠가. 부터. 죽음의. 준비를. 아끼던 물건 나눔으로. 시작이었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마지막. 순간의 모습을. 생각해. 보아야 되겠네요. 누구는. 평소. 좋아하는. 클레식. 음악을. 들으며. 임종했다고. 하던데. 그분은. 음대. 교수라 그럴수 있겠다했죠, 나는. 치매없는. 마지막만. 바라고. 있었는데. 나름. 생각좀. 더. 해봐야. 되겠네요. 건강하세요 ❤
@user-tv2mr1cq1k
@user-tv2mr1cq1k 9 ай бұрын
​@@user-qn3tk3ob2d❤
@kiryukazuma2734
@kiryukazuma2734 6 ай бұрын
14살 아이.....너무 불쌍하네요
@user-ud3bm7zq7l
@user-ud3bm7zq7l 3 ай бұрын
한달짜리 아기를 남겨두고 멀리 가버린 매제의 일이 벌써 10년이 지났군요. 제가 가장 힘들때 많이 도와주었는데, 내가 뭐 해줄 틈도 없이 가버렸군요. 그 한달 아이는 이제 4학년이 되었고, 조카에겐 언제나 재미있고 의지가 되는 삼촌이 되려고 합니다. 원래 감정이 메마른 편인데 쓰려니 갑자기 눈물이 나서 담배 하나 태워야겠네요.
@user-qn8wj6vs8l
@user-qn8wj6vs8l 2 ай бұрын
담배는피우지 마셔유 ㆍㅎ
@user-wq7cv6bg3i
@user-wq7cv6bg3i 2 ай бұрын
ㅜㅠ넘 슬프네요 ..ㅠㅠ
@user-et8ob1nz6f
@user-et8ob1nz6f 2 ай бұрын
조카를봐서라도 담배피우지마세요 속상할때 피우는 담배는 더욱 해롭습니다 사랑하는조카와 행복하세용 🙏
@user-rz8zs9el1u
@user-rz8zs9el1u 2 ай бұрын
가족을 떠나보내는 일은 슬픕니다.
@aproman4all
@aproman4all 3 ай бұрын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nanoexa1
@nanoexa1 2 ай бұрын
아멘!
@Jeongmin2010
@Jeongmin2010 9 ай бұрын
제아버지는 2년정도 치매를 앓으시다 아무말씀도 전하지못하시고 돌아가셔서 좀 안타까웠었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고향선산으로 모시고 가던 도중 구름끝에 무지개가 나타나 산소에 모실 때까지 계속 비춰줬습니다. 정말 잘 있으시다는 말씀을 전해주신것같아 강의듣고 마음이 많이 푸근해졌습니다.
@borabora-jp2ce
@borabora-jp2ce 9 ай бұрын
교수님께 수술 받았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뵈어서 반갑고 암 치료후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이네요. 이 댓글을 보시지는 않겠지만 너무 감사드리고 덕분에 살린 목숨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박지원 교수님께 은혜 받아 생명 연장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교수님
@user-kv8tv6ut3b
@user-kv8tv6ut3b 8 ай бұрын
​@@1dgh2어쩜 이리 무식한지.. 내과 수술 안한다는 이건 무슨 지식인지
@user-pi3zq6ee5u
@user-pi3zq6ee5u 8 ай бұрын
ㅎㅎㅎ~~~~~~~내과가 수술을 안하면 누가해~~~~~~안과도 치과도 소아과도 수술해요ᆢ아니 수술을 받은 사람이 받았다고 말하는데 머래는 거야ㅋㅋㅋ더구나 정교수님은 소화기내과 전문의이시니 위,소장,대장 부지기수로 수술을 하며 사람을 살려내고 사신 인생이시겠구만ᆢ
@user-ul7di8zd6p
@user-ul7di8zd6p 4 ай бұрын
내과 교수님한테 수술을 받으셨다고요?!
@haneul_iyagi
@haneul_iyagi 17 күн бұрын
@@user-ul7di8zd6p이비인후과 교수님도 수술 하십니다ㅋ
@user-cp7tw3cz3g
@user-cp7tw3cz3g 9 ай бұрын
최근에 지인께서 천사가 왔다 하시고는 조용히 돌아가셨어요. 사랑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
@jy42745
@jy42745 6 ай бұрын
저승사자임
@user-zl5uu3bu8q
@user-zl5uu3bu8q 6 ай бұрын
예수 믿는 사람은 천사가 온다네요~~
@user-du5sm1pu1p
@user-du5sm1pu1p 6 ай бұрын
믿음이 강한 사람들은 꽃마차가 오고 천사도 같이 온다고 합니다.
@user-remember777
@user-remember777 6 ай бұрын
​@@jy42745 저승사자는 지옥에서 오는거고 천사는 천국에서 데릴러오는거고
@zzang909
@zzang909 6 ай бұрын
다행이다 천국으로 가셨나보네요..
@marcell5241
@marcell5241 9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어머니가 얼마전 급성 심장이상으로 돌아가셨어요. 아버지는 젊은 시절부터 건강이 안 좋았지만 멀쩡하십니다. 외려 어머니는 아버지 수발만 들다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픈데 아버지는 어머니 장례후에도 자신의 건강 장수만 생각합니다. 왜 사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오래살기만 바라는 그 모습이 부모지만 추하고 비루해보입니다. 다른이의 희생을 강압하고 그저 오래 살겠다 죽지 않겠다… 우리는 언젠가는 죽습니다. 저는 죽으면 깊은 잠에 빠질 것 같아요. 현재 생에 감사하고 주변에 사랑과 친절을 나눠주다 아름답게 눈 감고 싶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이 깊어집니다 철학이 없는 생은 너무 비루하고 가치가 없네요
@user-cj9bs8jx4d
@user-cj9bs8jx4d 9 ай бұрын
쓸데 없는 사람이 더 오래사는 경향이 있긴해요 둘레보면ᆢ 그 속상하게 하는 당사자는 오래살려고 안넘어지려고 집에서 삼시 세끼 다 드시고 엄청 조심한다하더라구요 밉상이라고 친구가 넋두리 하던 기억이;;;;
@user-ir6hi6yy4k
@user-ir6hi6yy4k 9 ай бұрын
아버지를 비루하다고 하면 자신은 비루한 자식인가요?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알겠지만 그렇다고 아버지를? 그분도 죽음이 두려운 것 입니다 죽음에 대한 준비도 안되셔서 더 그럴지도 모르죠 또 그 준비가 죽을 때까지 안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죠 측은한 맘 정도는 가져도 될 듯 합니다 내가 존재하는 것은 부모가 있어서 입니다 감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를 용서하고 이해하실 때가 오실 겁니다^^
@user-bg4yv4kd9k
@user-bg4yv4kd9k 9 ай бұрын
⁠​⁠@@user-ir6hi6yy4k부모와 자식은 엄연히 다른 인격체입니다. 부모가 쓰레기라도 자식이 저렇게 살지 말자 반면교사로 삼아 올바르게 자란 자식도 있습니다. 또한 부모라고 다 감사하고 존경해야할 대상만 있는게 아니란 말이죠. 내가 존재하는 것은부모덕분?? 나도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더이상 그런말은 구차하기 짝이없습니다. 자기들이 좋아서 낳았으면 그에 맞는 어른스러운 부모가 되야 맞지요. 낳아주면 감사해라?? ㅎㅎ 존중받고 싶으면 존중받을 행동과 철학을 가진 부모가 먼저 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ir6hi6yy4k
@user-ir6hi6yy4k 9 ай бұрын
@@user-bg4yv4kd9k 네 맞습니다^^ 그냥 부모가 부모겠습니까 부모 다워야겠지요 그것은 부모가 해야 할 일이고 숙제이고 의무이지요 자식된 자로서는 자식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것은 할 수 있습니다
@jungkim8144
@jungkim8144 9 ай бұрын
@@user-ir6hi6yy4k부모든 남이든 추한건 추한거다 비루한 부모 비루한자식 이라니 이레서야 바른말하고 살겠나 남의말을 씹는섹끼들이 너무 만아요
@user-iy6wr1bz5n
@user-iy6wr1bz5n 9 ай бұрын
교수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지금의 대한민국 의료계가 존재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user-do1oj7bi9v
@user-do1oj7bi9v 9 ай бұрын
몇달전부터 임종을스스로 아시게 되더군요. 공통된 말씀이 누가 찾아와서 보았다.시기도 알려줄때도 계시던군요 또한 임종전 임박했을때 맘에 걸리는 자식에게 꿈에 메세지를 주던가 임종무렵 자식이 늦으면 도착시 목소리듣고 그제야 안심하시고 가시는경우도 봤습니다.
@heelee2090
@heelee2090 9 ай бұрын
중국의 고서에서,가장 뛰어난 의술을 지닌 의사중의 의사는 환자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치료에 임하는 ”심의“ 라고 읽은 적이 있는데 교수님이야 말로 대표적인 “심의”이신 것 같아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제 자신도 장기간 투병 암환우로서 그런 의사분을 만날 때 얼마나 감동적이고 행복 했던지요! 오늘의 보석 같이 귀한 교수님의 말씀에 감사드리고,부디 강건하셔서 많은 이들이 꼭 알아야 되는 죽음준비의 강연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truth1472
@truth1472 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한의도 그런분이 있습니다. 살아 있는 MRA입니다.
@myeongsukim1559
@myeongsukim1559 5 ай бұрын
그게바로 부처님 의 일심동체 라는가르침이죠 (같은 입장이되주는보살과같은
@TeckTop8888
@TeckTop8888 9 ай бұрын
저도 수술 받기전에 마취부작용으로 유체이탈을 경험 했는데 그 순간이 매우 고통스럽다가 어느 순간 황홀한 느낌이 들면서 하얀 안개가 끼면서 제가 수술대 위로 올라가 있고 벽을 뚫고 나가서 밖을 보니 경희대에서 급히 엠블란스 타고온 마취과 선생님을 볼수가 있었죠 나중에 깨어나서 보니 밖에서 뛰어들어 오던 사람과 동일인이더군요 영혼은 존재 합니다. 영혼이 분리되어 그다음은 어디로 가는지는 몰라도 확실이 유체이탈을 체험 하고 난후에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어요
@user-wn2hj1kz1i
@user-wn2hj1kz1i 5 ай бұрын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기19:26)
@pedrokim696
@pedrokim696 4 ай бұрын
오~~ 자세히좀 말씀해주세요!
@im-universe
@im-universe 4 ай бұрын
유체이탈은 훈련만되면 평상시에도 할수있습니다.
@BeautifulJesusChrist
@BeautifulJesusChrist 3 ай бұрын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를 사함 받을 수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지옥입니다. 지옥은 자신의 죄 때문에 가는 것이며, 죄란 자신을 창조하신 분 즉,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사는 것부터가 죄입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히브리서 9장 27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로마서 5장 8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장 16절
@user-ed8rc8gl4m
@user-ed8rc8gl4m 2 ай бұрын
@@pedrokim696예수님을 믿으세요 그리하면사후에는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영원한 아름다운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갈수가 있읍니다..
@user-hr9gn3lm2n
@user-hr9gn3lm2n 9 ай бұрын
삶이란 놀이터에서 웃고울고 신나게 뛰어놀다가 해가지면 집으로 돌아가는게 인생인것 같아요 태어났을때 나란 존재가 뭔지도 몰라도 나란 사람으로 성장했듯 죽음의 끝도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맞이했지만 또 디른 나로 성장한다고 생각하면 두려울게 없을것 같아요
@user-xn2rr5lf4z
@user-xn2rr5lf4z 9 ай бұрын
👍👍👍👏👏👏
@user-rg9hl7dx3i
@user-rg9hl7dx3i 7 ай бұрын
두고두고 기억날것 같은 글귀예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Mexicano-DelioRodriguez
@Mexicano-DelioRodriguez 6 ай бұрын
하지만 대한민국 직장인은 웃을 일이 없죠
@user-ex9cb7dn9x
@user-ex9cb7dn9x 6 ай бұрын
마음 먹기 달렸죠 우리같은 늙은 이들은 산전 수전 공중전 까지 치루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모든걸 긍정적으로 보려고 애를 씁니다 직장인 들이 힘들어도 젊다는 것은 희망이 있어요 한 번 사는 인생 긍정적 으로 사세요
@user-zv5ij5nr8f
@user-zv5ij5nr8f 6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user-ut2zv9bj7l
@user-ut2zv9bj7l 9 ай бұрын
말기신부전 환자로 오늘도 투석받고 와서 지쳐누웠지만 늘 눈뜨면 이렇게 살아있음에 감사드립니다.
@user-qx9ev5nt4b
@user-qx9ev5nt4b 9 ай бұрын
힘내시길 바랍니다
@user-yp9kl7no2k
@user-yp9kl7no2k 9 ай бұрын
항상 화이팅입니다~!
@user-xf5ym7wq1k
@user-xf5ym7wq1k 9 ай бұрын
당신에게 호흡주시는분께 감사드리세요.그분은 우리를만드시고 천지만물 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user-sw5jw4bg8f
@user-sw5jw4bg8f 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sw5jw4bg8f
@user-sw5jw4bg8f 7 ай бұрын
@@hjutfbjodcghy 당신 부모님 돌아가실때나 귀에 대고 똑같이 얘기하시길
@user-nr8oy2bl2c
@user-nr8oy2bl2c 9 ай бұрын
세상은 감사할 것들이 온통 모두 다 입니다. 우리에게 고기를 주기위해 강제적이긴 하지만 자신의 몸을 주는 동물들도 식물들도 과일들도 우리를 모두 존재케해주는 고마운 것들입니다. 돈주니까 살수있다는 개념을 넘어서 소중하고 너무 귀한것들입니다.
@parkyangsuk7772
@parkyangsuk7772 14 күн бұрын
❤❤
@kmg-kh6bg
@kmg-kh6bg 9 ай бұрын
저의 아버지께서 45년전 방광암으로 돌아가셨어요~소변주머니를 차고 계셨죠~매일 소독하는것도 힘들어하시고 6개월이 지나갈무렵에 피부가 짖물렀어요ㅜ엄청쓰라려 하셨어요.인공방광을 만들수있다는말에 울컥했네요~교수님 건강하시고 좋은 논문 많이 남겨주세요❤
@Jinrose2
@Jinrose2 9 ай бұрын
좋으신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유방암으로 치료 받고 현재는 약물만 복용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 저 역시도 매일 감사 드리고 교수님처럼 아침 해 뜨면 카메라로 찍고 있어요. 태어날 때 죽음도 함께 시작된다는걸 잊고 살다가 이렇게 병에 걸리게 되면서 죽음과 감사, 삶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결론은 감사함이네요.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교수님도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만족스럽게 지내시길 기도 드려요
@simpson-eu6dl
@simpson-eu6dl 7 ай бұрын
저는일어나면 하나님 감사해요 합니다 숨잘쉬는거 머리 안아픈것만으로
@user-dx5mr8vr2t
@user-dx5mr8vr2t 9 ай бұрын
얼마 전 친정엄마께서 돌아가셨어요. 담담할줄 알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으네요. 왈칵 눈물이 수시로 나오고...임종에 대한 마음가짐 삶에 대한 나의자세 모든것에 숙연해지게 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pace-gw3yj
@Space-gw3yj 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어머니의 영혼이 님과 함께 할거예요.
@oab1314w
@oab1314w 9 ай бұрын
슬프시겠지만 옆에있는사람생각해서 힘내세요 엄마가 지켜보시고 계시거예요
@user-pu5mo4jc2z
@user-pu5mo4jc2z 9 ай бұрын
❤🎉❤❤❤❤❤❤😂❤😂😂😂😂😂😂❤❤❤❤❤❤❤❤❤😂❤😂❤❤❤❤😂😂😂😂❤❤❤❤❤❤😂😂❤❤
@oleee17
@oleee17 9 ай бұрын
저도 2년 되었는데요.. 제나이가 오십이라 금방 잊을줄 알았는데 매일매일 생각나요. 너무 보고싶네요. 잊는게 아니라 그리움을 간직하고 사는거죠. 기억하면 행복하기도 해요. 내 기억속에 엄마가 계셔서요. 죽음이 이별은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cherryty73
@cherryty73 9 ай бұрын
항상 곁에 있던 사람, 사랑하고 의지하던 사람이 사라진 그 공허감… 저도 몇달 전 남편과 사별하고, 아침에 눈을 뜨면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었어요… 같이 슬픔을 나눈 자식들 앞에서는 나약한 모습 보이고 싶지않아 숨어서 울때도 많았고… 그러던 어느날 눈물이 나오질 않아, 덜컥 두려웠어요…… 시간이 갈수록 남편이 잊혀 질까봐! 그리움이 무뎌 질까봐…. 근데 그런 근심도 잠시~ 흘린 눈물 만큼 가슴이 꽉 차오르는 이 사랑은 뭔지?! 비록 실체는 없더라도, 마음이 느껴지는 충만함… 그에 대한 기억이 있는 한~ 제가 죽는 날까지 그가 남긴 사랑으로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마 어머님도 당신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ariwells4075
@ariwells4075 9 ай бұрын
서울대병원에서 드물게 인간적이고 실력있고 양심적인 선생님분중 한분이시네요.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od2lz9vg3x
@user-od2lz9vg3x 9 ай бұрын
교수님 너무 멋있으세요. 죽음에 대한 나름의 준비와 철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때리는 충고와 조언이었습니다. 공짜로 들을 강의가 아닌데 송구스럽습니다.
@SummerMa-fh4io
@SummerMa-fh4io 9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처럼 죽음관을 갖는거 엄청 중요한거같습니다.. 초등학교때 외할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처음으로 생각해본거같아요. 며칠전까지 계셨던 분이 한줌의 재로 바뀌는거 보고 어린나이임에 불구하고 너무 충격받았거든요.. 그 때부터 삶이란 무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됐는데 몇번의 그런 죽음을 바라보며 크다 죽는다는건 뭘까. 왜 어떻게 사는가를 논하지만 어떻게 죽는가에 대해 얘기하는건 다들 싫어하는지. 단순하게는 죽음을 논하는건 다들 싫어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죽음을 논하는게 싫어한다라기보다는 죽음이 갖는 상실에 대한 그런 감정을 싫어하는거라는걸 알고... 그런 복잡한 생각을 할쯤 뜻밖의 교통사고로 차에 치이게 됐는데 치료 과정중에 다리가 갑자기 못걷겠더라구요. 26살이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엄청 울었어요. 물로 지금은 다행히 잘 걷는데... 그 일을 계기로 사실 죽음을 생각하는거 중요한데 내가 멀쩡하게 숨쉬고 아프지않게 걷고, 걸으면서 내가 가고싶은델 걷고 그냥 그 모든게 다 감사했던 일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후부터 살아있는 지금과, 오늘과 별 의심없이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거 모두 감사하자 라고 매일 그랬는데. 감사하고 후회없는 삶을 살면 사실 오늘 죽어도 잘 지내다 간다 하고 갈거같아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삶을 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후회없는 삶을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jungahchu9938
@jungahchu9938 7 ай бұрын
경험담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yg6tq3iz6i
@user-yg6tq3iz6i 9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가 돌아가신지 11개월째입니다. 항상 생각나고 그립고...특히나 작별 인사할 시간도 없이 사우나에 혼자 가셨다가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서 갑작스런 이별에 그 슬픔이 너무 컸습니다. 아직도 너무 가슴이 아파요...ㅠㅠ엄마 집, 물건...모두 정리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hivice0912
@hivice0912 9 ай бұрын
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 😢😢 어머님이 하늘나라에서 늘 지켜 보시고 계실거예요 ^^ 님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또한 기도 하실겁니다 😊🙏 힘내시고 평안 하시길 기도합니다 ~~ 💛💛💛
@shantikim1475
@shantikim1475 9 ай бұрын
황망한 그 심정 겪어봐서 공감이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user-rj8ui3lh5j
@user-rj8ui3lh5j 9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에 엄마가 갑자기 가셨어요. 길걷다가 갑작스런 뇌출혈로 돌아가셨는데 삶이 참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갑작스런 이별은 남은 가족들을 정말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죽음이 언제든 예고없이 찾아온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책 읽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조금은 무뎌질 수 있는 것 같아요.
@user-yg6tq3iz6i
@user-yg6tq3iz6i 9 ай бұрын
@@user-by8cp3kn2f 저도 오빠네와 함께 정리하는데 엄마와 커플인 구두를 새언니가 버렸다고 했을때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어요... 옷지들도 몇 몇 물건들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아직 끌어안고 있네요... 그래서 제 집이 갑자기 엉망이 되어버렸지만... 아직도 버릴 수 없는것들이 너무 많고... 특히 옷은 아직 엄마 향기가 베어 있어서 더더욱 그래요 ㅠㅠ
@door1114
@door1114 9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가 뇌출혈로 돌아가신지 20개월이에요. 엄마가 힘들게 살아와서 엄마의 죽음은 받아들이지만 엄마의 일상과 엄마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째야하는지....
@jy-kc3yh
@jy-kc3yh 9 ай бұрын
서울에 계신 아빠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몇시간후 미국 저희집 뒷마당 실개천에서 쭈욱 뻗어올라간 무지개를 보며 아빠일거라는 생각에 눈물을 훌렸던 소중한 기억이 있습니다. 또 한겨울 동생네를 방문했다가 동생의 지인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다같이 외출하는데 그 추운날씨에 노란나비가 동생차 주위를 냄도는걸 보고 우리는 모두 그분일거라고 잘 가시라고 인사했던 기억이 있네요.
@user-pd2mu7xw2q
@user-pd2mu7xw2q 7 ай бұрын
아..눈물나네요.. 전 아직 누군가와 이별이 준비가 안됐는데..
@user-gm5gy5qo8i
@user-gm5gy5qo8i 6 ай бұрын
저는벌써딸이하늘나라로떠난지20년이조금지났지만.지금도생생하게생각나는것은.떠나기전일주일전.눈이오고추운겨울인데.집안에까만나비가천장에이있드라고요.추운겨울에나비라니이상하다생각이들고기분이좋지않더라고요.그후에하늘나라로떠났습니다.장사치르는날엔비가왔는데무지게가뜨드라고요.
@user-zs5to7ku9n
@user-zs5to7ku9n 5 ай бұрын
와!!!
@user-ed8rc8gl4m
@user-ed8rc8gl4m 2 ай бұрын
사람이 사 후에 그 어떤 나비 라던가 어떤 동물로 변해서 나타난다면 그것처럼 슬픈 일이 없겠지요…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천국 가고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지옥이지요..
@snakewhite3314
@snakewhite3314 9 ай бұрын
참으로 순수하고 선하신 분 같아요~~ 인간 모두가 저 교수님처럼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특히 정치인들...
@SrJkim
@SrJkim 9 ай бұрын
정치인과 의사는 삷 자체의 방향이 너무 다르네요. 비교불가~ 사람 나름이라고 봐요. 그리고 주변 환경..
@songyoung6871
@songyoung6871 9 ай бұрын
​@@SrJkimㅡ
@user-oc1qt2vg1v
@user-oc1qt2vg1v 9 ай бұрын
정마로 이분처름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았음 좋겠다
@user-ir6hi6yy4k
@user-ir6hi6yy4k 9 ай бұрын
정치인들 중에도 정말 시민을 위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구분 못하는 것은 정치인들의 몫이 아니라 시민의 몫입니다 옥석을 구분할 줄 알고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는 힘은 시민 스스로 키워서 정치인들의 프레임과 말장난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온전한 양심과 공정한 시각과 인문학적 소양과 바른 역사관을 겸비해야 시민으로서 정치인들을 바르게 비판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를 대신해서 나라와 민족과 시민의 종들을 잘 뽑아야 합니다
@danielk7224
@danielk7224 9 ай бұрын
욕심이 없다면 정치인이 될수없습니다 그래서 99.9%는 인간말종의 집합지 입니다 그런대 이런 말종들이 없으면 더욱 어수선한 사회가 됩니다 ㅡㅡ
@user-be4xt4yw5u
@user-be4xt4yw5u 9 ай бұрын
유퀴즈에도 한번 모시자~~ 우와아 이렇게 편한 구어체로 이렇게 해박함을 펼치시다니 진짜 학자이시다 존경심이 우러나옴
@user-fc8xe9wr9u
@user-fc8xe9wr9u 7 ай бұрын
😊
@user-fc8xe9wr9u
@user-fc8xe9wr9u 7 ай бұрын
궁금했던 것들 대부분 해결되었어요 감사
@StarryX2
@StarryX2 6 ай бұрын
유퀴즈. 맞네요
@najemo1596
@najemo1596 9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을 듣다보니 저의 막내둥이가 교수님과 같은해에 혈액암 치료를 하고, 돌연 대학교를 자퇴를 하고, 전공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버스운전을 하면서 삶을 자유로이 살아가며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가족에 의지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아들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harryhathaway
@harryhathaway 5 ай бұрын
막내아드님도 어머님도 가족모두 응원합니다❤
@user-if4dv4nr4d
@user-if4dv4nr4d 9 ай бұрын
전혀권의적이지않고 편안하게 하시는말투.진정성도느껴지고 본인의경험까지살려서 잘설명해주시는게 너무듣기가좋았습니다. 교수님 재발하지않으시고 건강히 잘지내시길
@papitoricokim8475
@papitoricokim8475 9 ай бұрын
진짜 의사다운 참된 의사분이시라 생각합니다..이제 건강 더 신경쓰시고 더욱 행복하게 사시길..
@user-tt9lg6gd3d
@user-tt9lg6gd3d 9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 사후통신 겪었어요.아버지 돌아가신뒤 꿈에서 어떤 목소리가(하늘의 언어를 전달하는분)들렸는데 아버지가 사랑한다고 하더라구요..
@user-eg8bb8nc3b
@user-eg8bb8nc3b 9 ай бұрын
9월에 아빠가 돌아가셨어요...아빠 마지막 보내드리고 영구차에 타려고 하는데 나비 두마리가 제 주위를 맴돌더군요...두달정도 됐는데 아직...눈물이 납니다... 생전에 마음을 다하지못해 자꾸 눈물이 나나봅니다.
@papitoricokim8475
@papitoricokim8475 9 ай бұрын
정말 나비가 오는군요..ㅜㅜ
@user-gx8fe6ut6y
@user-gx8fe6ut6y 9 ай бұрын
정말신기하다 나비가 나타난다 존재
@user-rr7zn5pk8v
@user-rr7zn5pk8v 9 ай бұрын
너나 교회에 헌금 많이 하고 살아라
@papitoricokim8475
@papitoricokim8475 9 ай бұрын
@@user-rr7zn5pk8v 넌 그져 몸둥아리에만 신경 쓰고 살아라..
@Fdrtioytagr709
@Fdrtioytagr709 7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 49제때 납골당을 찾아갔는데 노란 나비 5마리가 마중이라도 나오듯이 제 주변을 맴돌 았는데요 이상하게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엄마 유골함에도 나비 다섯 마리가 새겨져 있거든요
@moneydogged
@moneydogged 9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삶에 있어, 죽음이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고 나면, 당장의 별일 아닌 일, 화를 낼만한 일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isheo9693
@isheo9693 9 ай бұрын
일년반 친정멈마 말기암으로 울집에서 모시고 돌아가셨는데 49제 지내는동안 내딸이 어지러워 걷지못해 병원에 입원하게됨. 열살 울딸 울엄마 저위 하늘위로 올라가는 꿈을 꾸었다고. 향상 남에게 베풀고 사셨는데 힘든 이승 잊으시고 좋은곳가셔서 오래오래 사시길.
@jaeie-vo5ur9fm6m
@jaeie-vo5ur9fm6m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제 나이는 46살입니다!!21살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가 영안실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깨어난 경험이 있습니다!!! 사후세계는 온통 땅거미처럼 붉은색이였고 유동인구 많던 거리에 저 혼자만 있었습니다!!어린나이에 샀던 내차도 울면서 만지고 인도에 한참 앉아있다가 병원에서 깨어났습니다!! 그후론 건강에 더 신경쓰며 살고있습니다!! 깨어났을때 머든사람들이 귀신본듯 바닥에 주저앉았고 경찰이 와서 막대기로 저를 쿡쿡 찌르면서 깨우더군요!!😂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9 ай бұрын
재쿡쿡찌르면서까우는빈각시마스크문턱큰집맛없재
@berore1520
@berore1520 9 ай бұрын
항상 건강하세요😊😊😊😊😊
@MK-yk9jl
@MK-yk9jl 9 ай бұрын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 그러면 황량하고 고통스러운 사후세계가 아닌 밝고 따뜻한 천국에 들어가게 될거에요 영혼이 육체에 남아있는 지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myangelthememusicvideochannel
@myangelthememusicvideochannel 9 ай бұрын
​@@MK-yk9jl노노 천국은 불교에서 육도중 하나인 천상계일뿐 수명이 무한한게 아니라 쾌락만있어서 다시 수명이 다하면 육도윤회한다
@user-nd7lv7zr8o
@user-nd7lv7zr8o 9 ай бұрын
놀랍네요 😊축복합니다
@user-hx4to9ey6o
@user-hx4to9ey6o 9 ай бұрын
한달여간 연명 차료를 하던 어머니의 죽음을 듣고 4시간 거리을 출발하는데, 운전석쪽 백미러에 하얀 나비가 한참 을 따라오는겁니다, 1월 13일 이였어요. 하얀 나비가 있을리가 없죠 . 무지개와 하얀나비 어머니가 걱정되서 천천히 달리라고 따라오셨을까 .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user-fw8wz5gg4o
@user-fw8wz5gg4o 9 ай бұрын
선생님께서는 삶도 죽음도 따뜻하고 담담히 바라보는, 다시 환생하셔도 학자이실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ITTING
@ITTING 9 ай бұрын
많이배운 똑똑한 사람은 설명부터 그 내용을 떠나 정리/요약/발언의 클래스가 느껴진다
@user-bc8oj7bk7r
@user-bc8oj7bk7r 9 ай бұрын
어디가?
@user-gv8kk2py4y
@user-gv8kk2py4y 7 ай бұрын
지적인것이 가장 강력한거같아요 완전 같은 생각입니다^^
@animalsarebeautifulpeople3094
@animalsarebeautifulpeople3094 4 ай бұрын
They are good at packaging the most normal thoughts
@sasa-ky8ud
@sasa-ky8ud 9 ай бұрын
사후세계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죽음에 대한 준비는 현재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어릴 때부터 삶에 대한 의미를 깊이 생각한다면 인생의 첫단추를 오로지 돈이나 명예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삶에 맞추어 꿸 수 있을텐데 좋은 대학, 돈많이 버는 직업이면 인생 성공하는 줄 아는 아이들이 많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저 또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healing.meditation1111
@healing.meditation1111 9 ай бұрын
너무나 공감합니다.
@user-ih4ip1rq7h
@user-ih4ip1rq7h 9 ай бұрын
저도 아버님 돌아가시고 나서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공감합니다.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9 ай бұрын
"자신이 원하는 삶"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고 사회적으로 제대로 자리 못 잡아서 아직도 노후 대비 못한 님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요? 어짜피 30대 초반까지는 자신이 원하는 삶이 뭔지 깨닫기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뜬구름 잡는 소리는 인생의 큰 틀이 대충 결정된 30대 중후반부터나 하면 됩니다.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9 ай бұрын
괜히 젊은 사람들 듣기 좋은 소리를 진짜라고 믿은 많은 저학력자들이 커리어 만들 시간에 쉽고 편한 저임금 직종이나 비엘리트 예체능에 청춘을 허비하다 나이 들고는 하루벌이 인생으로 전락하는게 현실입니다. 본인 이야기랑 비슷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5 ай бұрын
이렇게 피곤하게 사시면 어떡해요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걸 인식하게 되면 삶이 소중하게 느껴진다구요
@jykim7970
@jykim7970 9 ай бұрын
40대의 한창 워킹맘이지만 일에 목표의식이 너무 높아서 가족.친구와의 시간을 항상 균형있게 잡아가기 어려운데...삶의 철학을 갖고 감사하며 더 건강하게 살아가봐야겠어요. 건강하신 친정엄마가 가끔 아끼던 물건들을 주시며 죽음을 얘기하실때가 있어서 속상한 때가 있었는데...함께 나누는 대화도 중요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user-mo8kn3pj2c
@user-mo8kn3pj2c 9 ай бұрын
ㅣㅗ
@bluesky8118
@bluesky8118 9 ай бұрын
너무 훌륭한 지혜가 담긴 말씀 감사해요. 아버지 임종을 혼자 맞이했고, 현재 어머니를 간병하며 또 죽음을 많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선생님의 말씀이 죽음관을 세우는데 더욱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인용해주신 책들이 모두 인상적이라 읽고 싶습니다.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9 ай бұрын
재너무죽음더욱큰자극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국롤만큼크고독백참맛없재
@ruruqt6703
@ruruqt6703 9 ай бұрын
​@@user-ps3bo8rm7p조선족? 차라리 중량교 가요 ㅋㅋㅋ
@jungyongsu7525
@jungyongsu7525 9 ай бұрын
죽음은 변화예요.....죽을 사 死 하늘아래 저녁(말년)에 변화(化)를 한단뜻입니다.....효심 가득하신분 고생끝에 낙이온다네요....반듯이....핫팅!!!
@bluesky8118
@bluesky8118 9 ай бұрын
@@jungyongsu7525 따뜻한 위로 감사드려요.^^
@user-il7xl2xc1m
@user-il7xl2xc1m 9 ай бұрын
저는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을 했는데 남편이 터부시 하더군요 ㅎ
@jacklee2272
@jacklee2272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얼마전 어머니 산소에서 나비가 날아왔는데 산 밑에까지 따라와서 차타고 떠날때 날아가더라구요 덕분에 해석이 되어 행복해지네요 참고로 서울대학병원에서 간암말기에 수술을 받고 결국 돌아가셨는데... 이런게 인연인가봅니다
@user-ns6lh7hy9j
@user-ns6lh7hy9j 9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40대 초..가정을 책임 지는 가장인데..교수님 강의를 듣고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네요..13살 딸아이가 취침 전에 사람은 모두가 죽는거냐고 슬퍼했는데 저는 모두가 죽는 거니 슬퍼하지 말라고 했죠....말만 그렇게 했지..고민해 본 적은 한번도 없는데..정말 많은 생각이 드네요...감사합니다..정말 잘 보고 갑니다.
@ihggyjj
@ihggyjj 9 ай бұрын
딸이 저랑 똑같군요 보통 평범한 애는 아닙니다 저도 유아기 시절부터 사람은 왜죽는걸까 죽는거면 왜 태어나는걸까 생각하면서 무서웠죠 그 나이 때 하지 않는 고민인데 윤회를 많이한 특별한 성숙한 영혼입니다
@eunwhalee3927
@eunwhalee3927 9 ай бұрын
@@ihggyjj YOLO
@choidosuk
@choidosuk 9 ай бұрын
​@@ihggyjj올드 소울..이라고도 합니다. 검색해보셔요.ㅎ
@user-bp7jd5iz6q
@user-bp7jd5iz6q 9 ай бұрын
사람은 모두가 죽는거냐고 슬퍼했다니.. 저늘 어릴때 엄마에게 사람은 왜 사냐고 물어본적 있는데요.
@user-re8wz7bf4l
@user-re8wz7bf4l 6 ай бұрын
하나님 믿으세요 ㆍ답이있습니다
@ems2128
@ems2128 9 ай бұрын
저는 초등학교 5학때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식구들이 보이면서 10분정도 심정지였었데 몸이붐이 붕 떠오르면서 병원에서 죽었다고 심정라고 했는데 하늘에서 너는 아직 올때가 아니라고하시면서 확 떨어지면서 다시 심장이 뛰었습니다. 이상하죠.
@paralvientos
@paralvientos 6 ай бұрын
놀랍습니다.
@user-jw8mt6sg6r
@user-jw8mt6sg6r 5 ай бұрын
좃같은소리하네ㅠㅋㅋ
@user-jb2zd7yi5h
@user-jb2zd7yi5h 5 ай бұрын
안이상해요 인정
@user-bf7gc5yt3h
@user-bf7gc5yt3h 4 ай бұрын
저와 거의 같은 경험이네요 저도 차에치여서 부웅 떴다가 떨어지고 사람들의 소리 다들리더라구여 그리고 심정지3분정도 다시 깬거 똑같네요
@user-uc4cf4ir9l
@user-uc4cf4ir9l 4 ай бұрын
사랑하는사람이 몇일전 스스로목숨을끈엇어요..꿈자리가뒤숭숭햇는데..죽고나서 까마귀가새벽5시에 구슬프게 한동안울고 가더라구요.. 자기한테와달라고 찾아왓나 싶더군요.. 그날비도엄청나게왓어요 하늘도슬픈건가싶기도히고 어린이날인데.. 비가억수같이왓엇죠 시골에 개구리도 개굴개굴 마니울더군요.. 꿈에서라도 마나고싶네요 아직도 실감이안나는데..
@user-wk4cd4yw1g
@user-wk4cd4yw1g 9 ай бұрын
이렇게 감동적이고 유익한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lt1xz2qn6q
@user-lt1xz2qn6q 9 ай бұрын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좋은말씀들 고맙습니다 😊😊😊
@user-uz1mm9wm2u
@user-uz1mm9wm2u 6 ай бұрын
파킨슨 58세 입니다 죽고싶습니다 17년째 너무 젊은나이에 병이와서 와이프랑 이혼하고 기초수급자로 살고 있습니다 고칠수없는 불치병이라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겁이많아서 생을 끝내지 못했지만 이젠 지칩니다 살면서 세상 부러운것은 아침에 일나가는 것입니다
@user-fghsdhu48
@user-fghsdhu48 5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드세요.. 그마음 이해합니다.. 부디 빨리 평안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uj5bc2eg8d
@user-uj5bc2eg8d 4 ай бұрын
힘네세요. 생을포기한다는거 큰죄를짖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사후세계를믿고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user-fghsdhu48
@user-fghsdhu48 4 ай бұрын
종교를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부처님 말씀 들으시고 명상 하시면 마음이 조금은 평안해지실거에요. 저도 힘들 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user-uz1mm9wm2u
@user-uz1mm9wm2u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제일 힘든건 사회랑 단절된삶 혼자라는것 지금은 나라의 보살핌으로 연명하고 있지만 평생 요렇게 살고 앞이 안보인다는것입니다
@user-fd3lp4rr3e
@user-fd3lp4rr3e 4 ай бұрын
마음의 힘 네세오 조용히 두고가봅니다 인체는 흙입니다 발바닥 으로 흙과 접지해보세요 웬만한 불치병 치유됩니다 우울에서도 벗어납니다 공부해보시고 내 영혼에 최선다하시고 하나님의.축복이 !!!
@user-cu2yy2xt5l
@user-cu2yy2xt5l 9 ай бұрын
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식장 안으로 나비가 들어와서 영정사진 근처를 맴돌다 나간 게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생각이납니다..
@abe42421
@abe42421 9 ай бұрын
진지한 삶과 죽음의 자세~교수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저는 거의 평생을 허약체질과 여러가지 지병들로 고통받으며 매일이 힘든상태 이지만 아침에 스트레칭 하면서 마지막엔 항상 세상모두의 건강 사랑 행복 감사를 기원하며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모든분들 건강과 행복 하세요~🎉❤
@user-vx2wh3ne9x
@user-vx2wh3ne9x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uw8tn2md8d
@user-uw8tn2md8d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xn2rr5lf4z
@user-xn2rr5lf4z 9 ай бұрын
제 엄니도 위장이 안 좋아서 골골하셨지만 음식 조절과 건강 관리 잘 하셔서 91세에 가셨습니다. 항상 부지런히 움직이시고 모든 것에 감사하셨습니다.
@Shejinping
@Shejinping 9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공짜로 들을 강의가 아닌데, 유튜브 덕분에 귀한 강의 약30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더 진지하게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user-ro2hl8px6l
@user-ro2hl8px6l 9 ай бұрын
저도같은 마음입니다.
@saitohajime1757
@saitohajime1757 9 ай бұрын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며 사람들은 구원하러 다닐때 돈 받고 하셨습니까? 이런 강의도 돈이 없으면 못 듣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신앙인들이 있다는게 참으로 부끄럽네요.
@ElantraN97
@ElantraN97 9 ай бұрын
​@@saitohajime1757엠병하고있네 ㅋㅋㅋ예수 타령 좀 그만해라 존재도 안하는걸 뭐만하면 예수타령 역겹다 그냥
@jihyelee7860
@jihyelee7860 9 ай бұрын
핵공감 ❤
@sunyoon3410
@sunyoon3410 9 ай бұрын
사진 내려라ㅡ사진핑
@user-ny2sf2gy7x
@user-ny2sf2gy7x 9 ай бұрын
친정어머니 돌아가신후 열흘즈음 지나서 집근처 마트앞에서 엄마생각나 훌쩍거리는데 그때 살아계실때의 엄마목소리, "늬 아버지 어떡할거야!" 듣고는 바로앞 부동산 가봤더니 우리가 부모님 모시려할때 눈여겨봤던, 그러나 절대 매물로 나온적이 없었던 작은집이 담보도없이 1년전 올수리된채 매물로 나와있었습니다. 급한대로 갭투자해서 사놓고 홀로되신 아버지 1년뒤에 모시고 와서 5년째 모시고 사니 행복합니다. 우리집 현관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90되신 아버지 ... 엄마가 맞을까? 엄마가 어찌알고...
@user-yy1mx7oy5m
@user-yy1mx7oy5m 6 ай бұрын
신기하네요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1년도 안되서 스르르 부동산매수했는데 그게 저한텐 큰돈이되서 엄마한테 경제적으로 도움 많이드리고 살고있답니다 저도 같은아파트단지에 살고있어요 더 잘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user-ub4cc3ml8r
@user-ub4cc3ml8r 9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한 바울의 말씀대로 날마다 죽음을 생각합니다. 당연히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위한 대속의 죽음을 감당하셨고 3일 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장차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강의를 듣는 모든 분들이 정교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심과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하여 죽음 너머의 부활과 영생에 대한 산 소망을 갖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user-fm9fo4ne5j
@user-fm9fo4ne5j 6 ай бұрын
아멘. 존경하는 교수님께서도 처음과 나중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으셔서 죽음이후의 나라를 더 완전하게 설 명해 주실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user-xk3eg3bs1p
@user-xk3eg3bs1p 7 ай бұрын
80대가되니 죽음걱정이 많이되네요 교수님 강의너무 감사합니다 지난일 후회하기보다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갈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jz3nz6vj8n
@user-jz3nz6vj8n 9 ай бұрын
엄청난. 공부를 하시고. 많은. 사람들을 살리신. 교수님. 오래 오래 건강히 살아주소서. 교수님의 삶은. 아픈이들의. 희망이고. 모두가 교수님을 존경하고 아낍니다
@b.s484
@b.s484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9 ай бұрын
암 걸린 사람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도 있어요 관리를 하니까요 그리고 건강한 사람도 사고로 갑자기 떠날 수 있는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르죠
@sunhwahur4310
@sunhwahur4310 9 ай бұрын
수년전 수술 받다가 죽을뻔한 경험하고서 매일 아침에 눈 뜨는 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죽음을 젊을 때 인식하는 건 정말 인생에서 큰 장점입니다!
@1130elizabeth
@1130elizabeth 9 ай бұрын
좋은게 안좋게되고 안 좋은게 좋은게 되는게 인생같아요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5 ай бұрын
죽음을 받아들이고 산다는건 멋진인생을 살수있을듯 합니다 거부하는것 보다 풍요로울것 같아요
@Iamyoutuber1397
@Iamyoutuber1397 6 ай бұрын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선산에 모실 때 갑자기 봉분근처에 나비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49재 지낼 때도 나타나고요. 그래서 더욱 더 교수님의 말씀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TV-zb5jo
@TV-zb5jo 9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자가면역성 뇌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저의 병명을 찾는 과정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암환자는 아니지만 저도 비슷한 모든 체험을 해서 저는 현재 선생님 말씀대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답니다.
@donghookim38
@donghookim38 9 ай бұрын
교수님...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얻게되네요. 필연적인 죽음을 생각하며 더 열심히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9 ай бұрын
재큰깨달음감각만큼크고비국롤만큼크고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user-cj7rq9lg7i
@user-cj7rq9lg7i 9 ай бұрын
삶과 죽음! 누구나 맞이하는 죽음에 대해 여러 사례와 경험울 통해 통찰적이고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시니 머음에 와닿았습니다. 건강할때 죽음에 대해 미리 생각한다면 좀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울 것이다 라는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user-dm8rk7hv6r
@user-dm8rk7hv6r 9 ай бұрын
고생 하셨읍니다 인간은 태어난 이상 죽음을 피할수 없고 , 사는 동안 아프지 않기도 힘 들죠 생노병사 ~~ 남편을 먼저 보내드리고 몸과 마음을 추수리는데 많은 시간이 걸 리네요 ㆍ 늘 죽음을 생각하고 죽음은 또 다른 세계에 탄생 하는거라고 이해하고 과거와는 다른 마음가짐 ,그리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삶을 하루 하루 보내고 매사에 감사 하는 나날 , 오늘 박사님 강의를 듣고 공감과 감사 드립니다 행운을 빕니다🎉🎉
@ihggyjj
@ihggyjj 9 ай бұрын
친할아버지가 얼마전에99세로 가셨는데 가실날이 언제인지 미리 알고 계셨음 어디 아프시거나 병이있던것도 아닌데 내일모레간다고 평소하지않던 말씀하시더니 진짜 가심 그리고 그날 생전 처음보는 날씨인 이상하게 대낮에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비바람이 태풍처럼 불었음 다음 날 햇빛과 태양도 다음날 내36년인생 중 처음보는 눈부신 강력한 빛이었음 외할아버지도 아프시긴했지만 가실날을 알고 계셨음 친할아버지보다 두달전에 가셨는데 49일때 꿈에 나오심 49일때 망자가 꿈에 나오는경우가 되게많음 의식을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49일지낫다고 생각 못하고있었는데 꿈꾸고 보니 49일
@k_oldschool
@k_oldschool 3 ай бұрын
사후에 더 좋은 세상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시작인지도 모르고요. 아둥바둥 할 필요도, 너무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user-gx2bz3lh9q
@user-gx2bz3lh9q 9 ай бұрын
교수님 멋지십니다. 사별한지19년째고 구순모친의 소천을 준비하고 있는 딸입장에서 교수님 명쾌한 강의 충격이고 또한 선한 영향력을 끼쳤을 아름다운 교수님삶에 응원보내드리며 오래오래 향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seacross9
@seacross9 9 ай бұрын
저는 60살이 딱 되니까 죽음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지요 90살까지 산다고 해도 30년 남았으니 뭔가 마무리 하는 시기라는게 몸으로 맘으로 아주 현실적으로 느끼게 된겁니다. 나한테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그리고 혼자 살기 때문에 여러 준비할게 많더라구요. 삶도 아주 소중하게 다가 옵니다.
@user-xw1gp3cv7l
@user-xw1gp3cv7l 9 ай бұрын
​@@user-rw7wy9gq7k아니 그럼 불교 이슬람교 기타종교및는사람은 다 지옥갑니까?😂
@user-vd7sq2lp3v
@user-vd7sq2lp3v 9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의 결론은 감사하는 삶이네요. 살아있음에 늘 감사하면 베풀며 살겠습니다
@fiona7501
@fiona7501 9 ай бұрын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큰 울림을 주십니다. 퇴직을 했고 60을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가끔씩 해보곤 했던 생각들을 한 번에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미리 죽음에 대해 깊이 고찰해보고 매 순간에 감시하며 살아가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user-bd1uf5kq9f
@user-bd1uf5kq9f 8 ай бұрын
40대에 우연히 알게 된 초등학교 친구의 죽음 소식, 친구 부모님을 수소문하여 모시구 성묘를 다녀왔어요 너무도 맑고 예뻤던 친구에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로, 아직 추위가 풀리지 않은 계절이었는데 갑자기 노랑 작은 나비가 날라와 우리 주위에 머물다 산길을 빠져나올 때까지 우리를 따라온 후 사라진 적이 있어요 친구 부모님은 딸이름을 부르셨고 기독교인인 저는 혼란스럽기는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그 나비는 친구였다고 생각하게 되요 정말 놀라웠고 그나비를 떠올릴 때마다 친구의 발현이 고맙구 생사와 이성을 넘나듦게 됨을 느낀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노랑나비의 날갯짓이 선명하네요
@user-ro8rx5qs6l
@user-ro8rx5qs6l 9 ай бұрын
우리 영감이 세상을 떠나고 며칠 됐을때의 어느 새벽 다섯시.문득 눈을 떠보니 침대옆에서, 영감이 무표정하지만 애잔함이 묻어나는 느낌으로 서 있어서 ,어 왔어?하면서 옆에 누우라고 침대 옆에 자리를 좀 내어주고.조금 있다가 옆자리를 보니까,영감은 가고 없었습니다.어찌나 허망하던지... 그냥 확인하고 싶었던가?하고 생각했습니다.
@user-hx9kp7ug5n
@user-hx9kp7ug5n 6 ай бұрын
망상이죠
@blos9511
@blos9511 6 ай бұрын
작별인사를 하고 가셨나보네요
@user-xm6kh8hv7i
@user-xm6kh8hv7i 5 ай бұрын
눈물이
@JOHN-vx4eq
@JOHN-vx4eq 9 ай бұрын
엄마가 돌아가시전 사자들이 데리러 온것은 확실히 맞아요. 내눈엔 안보이는데 엄마가 자꾸만 누가 데리러 왔다는거에요.싫어하는 기색도 없이 보고 계셨어요.
@kzp7625
@kzp7625 9 ай бұрын
저도 밤에 아빠 병실 침대옆에서 책보고 있었는데 내 뒤에 허공을 보며, 저 하얀 옷을 입은 두 분은 누구시냐 하시더라고요 온통 하얀 나라이고 마음이 아주 편안하다고 하셔서, 아빠도 나도 무신론자이지만, 좋은곳 가시겠다 안심했답니다
@user-qn8wj6vs8l
@user-qn8wj6vs8l 8 ай бұрын
​@@kzp7625우리아버지도 동생이임종볼때 그러더랍니다
@user-gw3ej9qq5y
@user-gw3ej9qq5y 7 ай бұрын
중학교 때 엄마가 돌아가시기 직전 벌써 자기를 데리려 왔다고 말씀하시는 것 듣고 깜짝 놀랐어요 제 눈엔 아무도 안 보이는데요 지금도 또렷이 기억나요
@user-vf1hp7sz1o
@user-vf1hp7sz1o 6 ай бұрын
저희 할머니도 임종전 그러셨어요. 누가 데리러왔다고...
@inindiazoey2731
@inindiazoey2731 5 ай бұрын
저의 아버지도 그러셨어요 멀리 한곳을 뚜렷하게 보시길래 동생이 아빠 누가왔어? 친구보여?하니까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래서아빠 먼저가신 그토록 그리워했던 할아버지 할머니 큰아버지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편안하게 가세요 인사했네요ㅠ
@user-tt2fs4oq4n
@user-tt2fs4oq4n 9 ай бұрын
건강할때는 행복한거 모르구 관절 통증으로 고통이 심합니다 지금은 건강할때 왜 행복한걸 못느꼈는지 선생님강의 듣고많은걸 느낍니다 고맙씁니다 건강하세요
@user-sf4wz9tp4h
@user-sf4wz9tp4h 16 күн бұрын
5,년전 아들 잃고 많이 힘들게살다 얼마전 아들이 꿈에 빛으로쌓인 모습으로 나타낫는데 그후로 마음이너무편해요 자식잃은 모든 부모님들 저세상 이 더 행복할수잇다 생각하시고 편안햇으면 좋겟습니다 사랑합니다
@user-rp5vh5wb1i
@user-rp5vh5wb1i 2 ай бұрын
전 대학교 때 병원에 한달 입원해 있을 때 꿈에 저승사자 따라 버스타고 저승 갔다 왔습니다. 왠 모텔에서 자고 나오니 저승사자가 밖에서 기다리고, 저승가는 버스를 잘못 타서 다시 탔는데 저승사자가 옆에 있더군요. 오솔길을 따라 걷는데 임진왜란때부터 저승사자를 하기 시작했다더군요. 저승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나오니 저승사자가 또 기다리고 있더군요. 큰 크레인과 건물이 있는 해안도시였는데 죽은 옛날 가수가 바닷가에서 사람들 모아놓고 노래하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나중에 저승사자가 시간표가 적힌 종이를 보여 주면서 하얀 버스를 타고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깨어보니 병원이었습니다. 지금껏 살아있는 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10년 째 매달 20만원씩 기부하고 살고 있습니다. 살기 힘들 때는 기부를 중단해야 되나 싶다가도 이것 중단하면 죽을 것 같은 묘한 생각에 그저 목숨값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죽어서 싸 짊어갈 돈도 아니니 나누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지금껏 살아있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jaehayun2897
@jaehayun2897 9 ай бұрын
솔직하시고 거짓 없으시고 조금도 젠 채 없으시고 그러면서 가장 남은 삶에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cs7nw8om3r
@user-cs7nw8om3r 9 ай бұрын
저도요 딸을 보내지 4년 됩니다 아직도 매일 슬퍼요 사는게 넘 괴로워지기만 해요 잠을 잘수가 없어 매일 정신과 약으로 살고 있어요 교수님 말씀을듣고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mo7ry2yf1t
@user-mo7ry2yf1t 9 ай бұрын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건강하게 무탈하게 지내세요
@user-xn2rr5lf4z
@user-xn2rr5lf4z 9 ай бұрын
고통스러워하는 엄니때문에 따님이 고통스러울 수도 있을 듯합니다. 저도 엄니께 잘 못해드린 것 때문에 많이 고통스러워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고통스러우면 내마음과 연결된 엄니도 고통스러워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늘 기쁘고 즐거웠던 생각하며 하늘보고 웃습니다.그리고 감사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엄니도 그러실 것 같아요.
@user-sc9hp4ff6f
@user-sc9hp4ff6f 9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이렇게 유투브에 이야기 해주셔서 인생에 좋은 친구가 생긴것같아 참 좋으네요❤
@user-hm6hz6rg2i
@user-hm6hz6rg2i 9 ай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러나 진짜로 깨달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잊고 살고 있죠 제 좌우명은 사람은 누구나 어차피 죽는다입니다 삶을 진지하게 보게되고 사업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더군요 미움도 부질없고 후회도 의미없어집니다 축구 후반 십분 남았을때처럼 정말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을 뿐입니다 아직은 뛸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전 오십칠세입니다
@user-pw8ns6mm1z
@user-pw8ns6mm1z 9 ай бұрын
박사님 강의를 들으니 6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버지가 생각나서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ᆢ 아버지는 믿는분이 아니셔서 넘 걱정이되서 매일 기도했어요 하나님 우리 아버지 꼭 하나님께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많이 울면서 기도 했던게 생각나네요 ~ 그뒤로 꿈에 나타나시는 아버진 아프지도 않고. 해 맑은 얼굴로 화사한 얼굴로 우리가족들과. 같이 했어요 그리고 우리 자매들이 아버지가 너무 보고파 산소에 가자고 약속하고 자는날 우리. 자매들의 꿈에 아버지가 꿈에 행복한 얼글로 나타 나셨어요 꿈에 우리가 아버지보러 간다고 하시니 넘 좋으셨나봐요 돌아가셔도. 우리와 연결된다는ㅈ느낌이들었어요 우린 늘 영적으로 살아가니까요~~ 박사님 오늘 강의 듣고 쉬임없이 울컥 울컥 저도 다시 한 번 모멘토 모리 뜻있는 삶을 살기워해 다시 한 번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감사드립니다~~
@aceydc88
@aceydc88 8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적 선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돌도 안된 저를 어머니가 방에 뉘여 자장가를 불러주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문밖에서 제가 보고 있던 기억이요. 그때의 기억이 선명한게 갑자기 몸이 붕 뜨며 마당 위와 집 지붕 위를 제가 날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너무 신나서 꺄르륵 웃음이 나왔어요. 바람이 뺨을 간질이는 기분 좋은 상태 제가 유체이탈 같은걸 한건진 모르겠으나 세상이 푸른 필름 으로 보는 듯이 푸르게 보였어요. 그간 이 얘기를 몇번 해봤는데 아무도 믿지는 않더군요ㅜㅜ그런데 너무 선명해요
@jungahchu9938
@jungahchu9938 7 ай бұрын
아~ 저는 믿어요~!
@user-bj9hi6sl9u
@user-bj9hi6sl9u 5 ай бұрын
돌 때 기억이 난다고요??
@Your_cosmos21
@Your_cosmos21 5 ай бұрын
저도 갓난아이때 좋아하는 젓병이 있어서 그거 잡고 먹던 기억이랭 그거 안주면 시무룩했던 기억니 남아있어요!😂
@user-bh9gc1if7b
@user-bh9gc1if7b 9 ай бұрын
공감가는 내용이 정말 많네요.14살 소년 말씀하실때 저도 가슴이아프고 눈물이 났네요ㅜ 훌륭하신 분이세요.많은 철학적 사고 배우고갑니다. 맘이 우울할 때 반복해서 영상을 봐야겠습니다.
@user-dc6nh8nm1e
@user-dc6nh8nm1e 9 ай бұрын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아가고 보는거 먹는거 듣는다는게 행복인데 살면서 사회에 치우치고 먹고 살기 바쁘니 무뎌지고 잊고 살아가게 되는데 참....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건강이 최고네요
@MenuMcBlue
@MenuMcBlue 9 ай бұрын
저도 암 수술 했는데 신의를 만나서 생존 햇수가 20년 되가네요. 선생님 집도 하신 선생님은 엄청난 존경과 부담과 영광 스러움들 다 느끼며 수술을 하셨겠네요. 엄청나게 최선을 다 하셨을 건 말할 필요도 없을 테구요.저도 좋은 선생님 만나 생존해서 큰 장애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user-xs9sg9bs7n
@user-xs9sg9bs7n 7 ай бұрын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화장후 화장터 밖에서 나갔는데 실제로 본적이 없는 작고 노란 나비가 보여서 혼자 아빠인가..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후에 자주 보이는거예요. 타인한테 말하면 미쳤다고 할까봐 속으로 저혼자 생각했었는데. 아빠가 맞았군요. 잘 계신다고 신호를 보내셨나봐요. 제가 참 많이 사랑했던 아빠였거든요.
@user-zt4ze4fi3s
@user-zt4ze4fi3s 2 ай бұрын
제가 고등학교때 바닷가 놀러갔다가 물에 빠져 익사직전 상태까지 간적이 있는데요 빠져나올려고 발버둥치는데 파도에 점점더 깊은쪽으로 떠밀려들어가자 아 여기서 내가 죽는구나 포기한 순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순간이 수초만에 스쳐지나갔슴니다 그리고 빠삐욘의 탈출처럼 기상천외한 탈출 방법이 1초만에 수백가지가 생각났고 0.1초만에 한가지가 검색됨 제 인생에서 딱 한번 가동된 1초간 머리 회전 속도 백만이었슴니다
@user-nd2kp8pi9k
@user-nd2kp8pi9k 9 ай бұрын
암을 경험하신 분이라선지 담담하게 이어가는 말씀에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저도 갑상선암으로 전절제를 한지 십년이 되었기에 선생님 말씀이 더 절절하게 다가오네요. 수술 전과 후가 바뀐 건, 내삶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제자신을 좀더 사랑하게 되었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아직은 건강할 때 나의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멋진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시어요.^^
@kimws33
@kimws33 9 ай бұрын
발음도 정확하고 듣기도 쉬워서 귀한 강연 너무 집중해서 잘 듣고 숙연해집니다 감사합니다🥰
@seungugyang1395
@seungugyang1395 9 ай бұрын
딸이 교수님 학교 제자인데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삶은 신만이 아시는것 같습니다 가끔씩 행복하세요
@tojimari23
@tojimari23 9 ай бұрын
​@@b612mt7고무神
@user-uj3yl9ig9x
@user-uj3yl9ig9x 9 ай бұрын
올해 60. 어떻게 죽을것인가를 10여년 전부터 생각했고 그러다보니 내 삶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살고있는가를 생각해보게되고 그렇게 되니 주변의 모든것들이 감사하고 특히 가족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더군요 작으나마 나 하고싶은거 다하며 살아왔고 지금도 누리고있고 특히 아내의 각별한 사랑이 너무너무 감사하게 느낍니다 박사님말씀처럼 죽음의 철학은 일찌기 갖는게 꼭 필요하고봅니다. 어느 철학자가 그랬지요 죽을줄 알면서도 성찰하지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user-xk1tn2iy3h
@user-xk1tn2iy3h 9 ай бұрын
대학병원 직원으로서 응급실 중환자실 그리고 층마다 있는 임종실에서 수많은 죽음을 보면 삶과죽음은 종이 한장 차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특히 수술실에서 장기기증하러 들어온 환자가 장기 기증하러 와서 뛰던 심장까지 남에게 기증후 환자에서 시체로 남아 온몸에 붕대를 감고 장례식장으로 갈때 미안하고 고마워서 잘가시라 기도를 하곤 했죠. 나의 죽음 보다 남은 가족들의 슬픔이 더 걱정스럽죠.살아 있을때 주변에 좋은말과 행동만 하려는데
@user-fs7pd2po3l
@user-fs7pd2po3l 9 ай бұрын
네~ 좋은 말씀입니다. 저는 50대 중반입니다. 2021 년 7월 발병했는데요 부정ㅡ분노ㅡ타협ㅡ우울ㅡ수용없이 저는바로 수용이 되었어요. 암이 4명중 1명 이라면 대표로 걸렸으니 사랑가족은 안걸릴거고 , 별다른 병도 없고(?) 보험도 있고~ 나여서 다행이다 했네요.~ㅋ 남펀이 휴가내고, 애들이 방학중여 긴거리의 병원을 함께했고 집에와서는 친정 식구들이 음식과 나들이로 회복을 도왔습니다. 세상은 혼자 살수 없고 영원한건 없다는 겁니다. 지금은 취미로 그림을 그리며 행복한 쉼과 동산을 오가고 강아지과 잘 있습니다. 사람은 자연에서 왔고 어차피 자연으로 가는것 삶도 죽음도 하나의 연결된 과정이라 봅니다. 교수님도 행복하십시오
@user-ql1yx5yb3x
@user-ql1yx5yb3x 9 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요~~❤
@user-rv7cj8lt9z
@user-rv7cj8lt9z 5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삶과 죽음은 당연한건데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하겠지요
@user-xh4ye7oe5e
@user-xh4ye7oe5e 9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죽음에 대해 자주 생각합니다 반드시 찾아오는 죽음 이왕이면 좋은것 남기고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너무 아프거나 오랫동안 고통받지 않고 잘 죽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user-xn2rr5lf4z
@user-xn2rr5lf4z 9 ай бұрын
그대로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bk1197
@bk1197 9 ай бұрын
저희 부친께서도 2020년 인공방광 수술을 이대목동병원에서 Lee DH교수님께 수술받았습니다. 코로나시국이라 간병인도 쓸수없어 아들인 제가 10일가까이 간병했었죠. 얼마나 큰수술이고, 환자본인의 수술후 통증,고통 바로옆에서 체감할수있었습니다. 이제 3년쩨 4년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앞으로 재발없으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말씀처럼 저도 아버지의 암치료과정을 옆에서 보면서 죽음에 대해서 많은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맞이하게 되는죽음이지만, 죽음을 준비한자와 그렇지않은자의 마지막순간의 차이는 크다는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완치되셔서 축하드리고 앞으로 건강한 삶 유지하시길바랍니다.^^
@user-ed2ni2kx1t
@user-ed2ni2kx1t 9 ай бұрын
항상 죽음이 두렵고 무섭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월은 가속도가 붙는거 같아 서글프고... 죽음이 두렵고 무서워 회피하기만 했는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감사한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sugaredey
@sugaredey 9 ай бұрын
교수님 올해 들은 강연중에 가장 감명깊은 강연이었어요. 나의 삶 틀은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는 걸 배웁니다. 저도 부모님 만약 임종 다가오실때 보고싶은 지인분들 다 모셔서 밥한끼하는 자리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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