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 고증 이대로 문제없는가?, 조총의 역사#04(명량, 대립군, 군도, 임금님의 사건 수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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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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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8
@이용현-z3j
@이용현-z3j Жыл бұрын
참 조총에 대한 예시로 설명이 명확한 좋은 유튜브입니다. 잘 시청했씁니다. 😍
@ha56339506
@ha56339506 Жыл бұрын
교대사격 후열이동은 상대방이 공격해 들어 올때 사용합니다. 성을 공격할때는 자리 잡고 사격합니다.(영상처럼 무질서 하지는 않지만) 교대사격 중 전열 이동 교대 사격도 있습니다. 전열에서 사격 후열에서 장전후 전열이동 사격 후열에서 장전하고 전열 이동후 사격 상황에 따라 운용됩니다.
@Joongyangjae__
@Joongyangjae__ 3 ай бұрын
02:46~02:51 02:55~02:57 도중에 시마즈가문 방패나 도쿠가와 가문 깃발 휘날리는 일본영화는 뭔가요....? 여쭤봐도 될까요?
@생생역사
@생생역사 3 ай бұрын
세키가하라(2017)입니다ㅎ
@rebuildingham2934
@rebuildingham2934 Жыл бұрын
어질어질 할수밖에 없는게 갑옷없는 수자 앞가리게로 수군을 퉁치고 중국갑옷 수입하고 주몽찍는 현실에서 본다면 저게 많은 발전을 한거임
@kju42
@kju42 Жыл бұрын
나선정벌이후 하나 들여온 플린트락소총 이걸 제식소총으로 바꾸지 않은 이유는 비용때문이엇다 이 수석식소총을 만들려면 부싯돌을 대량 수입해야하는데 전부다 청으로부터 수입해야한다... 그게싫었던 건지 담배가 유행하면서 부자들은 청으로부터 부싯돌을 수입해서 쓰면서 무기에적용하는 비용이 드는 것은 싫었나 보다.
@Eric_Cartman001
@Eric_Cartman001 Жыл бұрын
전면 교체에 필요한 비용대비 성능개선 수준은 압도적이진 않았으니 큰 전쟁이 별로 없는 상황에선 여론이 반발하죠. 왕이라 해도 여론 눈치는 무시못해요. 일본도 전국시대 끝나고 평화로운 에도 시대에는 서양으로부터 발달된 총포나 의술 정보를 나가사키에서 네덜란드를 통해 들여오긴 했어도 전면적인 개편은 하지 않았고 흑선에 의해 개항이 되고 나서야 신식총을 대량으로 들여오기 시작합니다. 그 개항에 대한 여론의 불만으로 인해 무진전쟁, 메이지유신이 일어나고 막부는 망하죠.
@부엉이셋째동생
@부엉이셋째동생 3 ай бұрын
나선정벌 1년전 네덜란드 인 박연이 이미 수석식 소총을 들고 들어 왔음
@gunday63
@gunday63 Жыл бұрын
명량에서 배설이 수군의 배를 불태우고 튀다가 이순신의 화살을 맞고 죽었다 라는 장면 보고 ㄹㅇ 놀람ㅋㅋㅋㅋㅋ 후손들도 멀쩡히 살아있고 원균이라는 ㅆ트롤한테서 12척이라도 보존시켜온 인물을 이렇게 더럽힌다고?? 아무리 영화라고 해도 선 씨게 넘네 싶었음 아니나 다를까 며칠 지나서 후손들이 영화사 고소함ㅋㅋㅋㅋㅋ
@Eric_Cartman001
@Eric_Cartman001 Жыл бұрын
탈영하다 잡혀서 참수당한건 맞는데 영화에선 너무 나갔죠
@15nu4543
@15nu4543 Жыл бұрын
배설후손이세요? ㅋㅋ
@gunday63
@gunday63 Жыл бұрын
@@15nu4543 넌 원균 후손임?
@15nu4543
@15nu4543 Жыл бұрын
@@gunday63 아뇨 울 조상님은 임진왜란때 산속으로 피난하셔서 개간해서 농사짓고 사셨다는데요. 그리고 진짜 배설 후손이세요? 원균미화하려는 원희룡이나 원유철이나 배설을 옹호하려는 님이나 적당히 하세요. 그런다고 조상의 과오가 세탁안되요.
@장진우-m2l
@장진우-m2l Жыл бұрын
배설은 그냥 이름값 한것 뿐 입니다. 그 12척도 지키려한게 아니고 다 가라앉힐시간이 부족했던 것이고 실제로 튀었다. 나중에 잡혀서 처형당했죠. 다른게 있다면 영화에서는 극적효과를 위해 튀다가 잡히고 실제에선 잘 튀어서 숨어 지내다 잡힌 차이 뿐이죠. 후손들이 명예훼손 운운하기엔 그럴만한 명예도 없죠.
@mixedcountry785
@mixedcountry785 9 ай бұрын
8:45 걔다가 자세히 보니 저것도 조총아니네요. 저것도 심지총인것 같은데요. 아예 심지도 않꽃고요. 두번째 기수는 아예 심지가 아닌 화승끈을 다네요 불도 안붙어져 있고요.(불도 안붙어져 있은데 어떻게 격발된걸까요?) 8:12 저러다 화승에 불안꺼지면 다행이죠 장전도 안했는데 어떻게 또다시 쏠수있는걸까요? 총검술은 후에 탄을 뒤로넣고 장전하는 "후장식 총기"는 되어야 가능할겁니다. 번거롭게 화승에 불붙일필요도 없고 화약을 다질필요도 없고 장전을 위해 총을세울필요도 없습니다. 총앞에 칼날을 달아 창처럼 쓸수도 있고 1800년대후에 강선도 등장해서 명중률도 엄청상승합니다.
@박건하-c4n
@박건하-c4n Жыл бұрын
영상은 너무 잘보았습니다. 영상 제작자의 의도도 잘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영상제작자의 의도와, 전달하려는 메세지도 그대로 잘 전달 된 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명량이라는 영화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할게요 2차세계대전은 불과 얼만 전의 사건이에요. 즉 기록이 풍부하다는 뜻이에요. 참전용사의 증언을 들을 수 있다.? 그것 자체가 엄청난 기록이에요. 지금 임진왜란 참전 군인의 생생한 목격담을 들을수는 없겠지요? 2차 세계대전은 현재 기록자료뿐만아니라 영상자료, 당시 사용했던 무기, 기타 등등 얼마든지 마음먹으면 고증할 수 있는 자료가 풍부하답니다. 하지만 제가알기로는(이것도 확실한 것이 아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참여했던 수전은 거의 기록이 남아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거북선의 실제 모습도 아직 알지 못하지요(이 논란 때문에 결국 통영의 거북선이 철거되었습니다. 현재는 해사에 남아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해군사관학교는 일반인이 들어가기 힘든 곳이니까 예외로 합시다) 거북선의 실제모습을 모른다는 것은 거북선이 바다위에서 어떻게 싸웠는지도 상상이 불가능 하겠지요? 거북선의 모습이 남아있어도.... 물위에서 어떻게 싸웠을 까에대한 의견이 갈릴텐데.... 현재 거북선의 모습을 알 수 없습니다. 명량을 만든 감독은 거북선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당시 전쟁기록이 남아있는 것이 전무한 상황에서 영화를 만든 것입니다. 당연히 다 소설이지요.. 명량 감독이 자료를 찾다 찾다하다 다 포기하고 에라 모르겠다... 스토리에 중심을 옮기자 하고, 곡선 발사, 저격수 등을 넣을 듯합니다. 현재 그 어느 곳, 그 어느 누구도 이순신장군이 참전했던 수군을 정확히 묘사할 수 없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거북선이 철갑선이 아닐 것이다에 주장을 더 얻고 있어요..... 거북선을 철갑선으로 표현한 것도... 최근 일이라는 듯 하고요... 명량이라는 영화에 거북선을 통영에 있는 거북선 모양으로 참전시켰다는 것 자체가.. 이미 역사고증은 포기한 듯 하고요... 결론은 영상제작자분의 의도는 충분히 알았고.. 저도 고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순신 장군이 참여했던 전쟁은..... 고증을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 영화 자체가 못나올듯합니다. 명랑과 2차세계대전을 비교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주이야기나 미래이야기나 화성 등 이야기도 최대한 과학적 사실에 근접해 만드려는 시도를 보면(현재 경험하거나 해본적 사람이 없지만) 분명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고증을 안해도 된다는 이유는 절대로 아닙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생생역사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고증이 잘된 영화가 2차세계대전 영화만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완벽하게 재현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이거 다음 영상으로 고증이 잘된 남한산성, 킹덤 다룰거예요. 둘다 허구가 섞인 영화죠. 그러나 관객이 느끼는 현실감은 실제 역사에 비견될만하죠. 제 생각에는 다 감독의 역량입니다.
@박건하-c4n
@박건하-c4n Жыл бұрын
@@생생역사 선생님의 깊이를 제가 감히 따라갈수는 없으나 미개한 제생각으론 최소한 명량을 고증하는것은 현재로는 불가능할 듯 하네요. 그리고 남한산성은 기록이 많이 있지 않나요? 실제 유적지도 남아있고, 남한산성에서의 상황은 충분히 왕 옆에서 사관들이 기록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되네요. 최소한 거북산만큼 자료가 없지는 않을 듯 해요
@j8663
@j8663 Жыл бұрын
조총 고증을 잘한건 국립진주박물관 단편영화 사르후 더군요 또한 화력조선에서는 세종 때 부터 화약병기를 사용 했으며 임진왜란으로 조총이 들어오기 전까지 승자총통을 주무기로 사용 했다는걸 알게 되었죠 사르후 전투 때 바람 때문에 격발을 못한것이 문제 였는데 수석식 플린트락을 몰래 입수를 했으면서 비용이 많이 든다면서 양산을 안했었다니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영화 명량에서 저격 장면 말인데 그 일본영화 무사 노보우에 등장하는 총열이 긴 머스킷을 사용 했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겠는데 기껏해봐야 유효사거리가 100m밖에 안되는 아케부스로 저격을 하니 고증오류 소릴 들을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동수-d7p
@이동수-d7p 11 ай бұрын
그때 조선에서는 수석(부싯돌)을 쉽게 얻기 어려워서 대량생산이 어려웠을겁니다. 유럽에서도 부싯돌을 아끼기 위해서 사격연습때 나무조각은 꼽고 훈련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 조선군은 그런 화승총으로 플린트락총으로 무장한 러시아군도 이겼으니, 더욱이 바꿔야 할 이유가 적었을 수도..(조선 벼슬아치: 이걸로도 잘 쏘는데, 비싼거로 바뀌면 예산이 더들어가서 힘들어..)
@user-ri2vp7qt7f
@user-ri2vp7qt7f 4 ай бұрын
저격수 한명이면 모르겠으나 전 사수가 한 점을 향애 일제사격하면 효과는 나름 있었을 겁니다. 어차피당시는 교전거리가 그리 길었을 리도 없고 여튼 우리 통사영감은 어깨에 한발..
@jsgun6170
@jsgun6170 4 ай бұрын
​@@user-ri2vp7qt7f 근데말입니다...임진왜란때 조총병 비율 전체왜군중 많아봐야10% ~6%입니다...나머지뭐냐 창병이랑 근접전에 능한 왜구였죠 20만이면 2만 그2만도 이놈저놈요놈줘버리면 분산 ... ..근데 조선은 왜무능햐설까??ㅋㅋ아무리오랜평화다하지만 이건뭐 국방안보 빵구넨 수양이문제가크죠잉
@shwnqls
@shwnqls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무위키에 명량/역사 재현에 나오는 조총 곡사사격법에 대한 그림은 뭘까?
@seongmin663
@seongmin663 5 ай бұрын
곡사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만 영화처럼 300M이상의 거리에서 곡사로 조선군을 죽이는건 어렵다는거죠 두정갑같은 중갑을 입은 애들을 죽이려면 안면부나 목부분을 맞춰야하니까요. 저게 황자총통이였으면 모를까 조총이면 곡사로 살상하긴 어렵
@shwnqls
@shwnqls 5 ай бұрын
@@seongmin663 역사 왜곡이 심했구나....
@granatepom5401
@granatepom5401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도 사용안한 교대사격이란 환상은 쉽게 안없어지네
@seongmin663
@seongmin663 5 ай бұрын
뭘 모르시는거 같아 알려드리자면 신기비결 등에 조선군 포수들이 5열로 나눠 교대사격하는 전술이 기록되어 있음. 근데 뭘 근거로 환상이라는건지?
@granatepom5401
@granatepom5401 5 ай бұрын
​@@seongmin663유럽에도 분명히 교대사격, 순차사격에 대한 기록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대규모 인원에서 그러한 전술이 대규모 부대단위에서 여러번 실험 후 실패했고 어렵기 때문에 소규모 부대단위에서나 일부 사용되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조차도 소대급 명령과 대대급 명령 연대급 명령을 모두 따라야 하는 전장에서 실제로 자주 사용되었는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흑색화약의 포연, 소음, 대열규모간 거리 등에 의해 복잡한 명령하달이 어려운 전장에서 지휘관 병사모두 상황파악도 어려운 상태에 순차사격처럼 복잡한 전술을 구사하기 위해선 상비군을 운용하고 항상 훈련이 되어야만 가능한데 이게 쉽지 않아 조선에서도 병농분리와 전문훈련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달리 조선에선 궁사나 근접부대 등 다양한 병종을 번갈아 사용하는 더 복잡한 전술을 고안해서 사용했는데 화승총만 사용한 유럽에서조차 전장에서 소대단위 일제사격만 사용했고 전문 조총용병부대가 있던 전국시대 일본에서도 교대사격이란 환상은 깨진지 오래입니다. 화승총 전문집단에서도 어려운 전술이 하물며 그 어려움을 잘 알고 있던 조선에서도 그것이 실제 전장에서 얼마나 적용되었을지는 의문스러운거죠. 교대사격, 대열 순차사격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 뿐 실제 적용에 있어서 뒷받침될 훈련된 전문가들조차 소규모부대단위 내 명령 따르기도 힘들었다는 겁니다.
@granatepom5401
@granatepom5401 5 ай бұрын
@@seongmin663 유럽에도 분명히 교대사격, 순차사격에 대한 기록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대규모 인원에서 그러한 전술이 대규모 부대단위에서 여러번 실험 후 실패했고 어렵기 때문에 소규모 부대단위에서나 일부 사용되었을 뿐입니다.
@granatepom5401
@granatepom5401 5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조차도 소대급 명령과 대대급 명령 연대급 명령을 모두 따라야 하는 전장에서 실제로 자주 사용되었는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흑색화약의 포연, 소음, 대열규모간 거리 등에 의해 복잡한 명령하달이 어려운 전장에서 지휘관 병사모두 상황파악도 어려운 상태에 순차사격처럼 복잡한 전술을 구사하기 위해선 상비군을 운용하고 항상 훈련이 되어야만 가능한데 이게 쉽지 않아 조선에서도 병농분리와 전문훈련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granatepom5401
@granatepom5401 5 ай бұрын
유럽과 달리 조선에선 궁사나 근접부대 등 다양한 병종을 번갈아 사용하는 더 복잡한 전술을 고안해서 사용했는데 화승총만 사용한 유럽에서조차 전장에서 소대단위 일제사격만 사용했고 전문 조총용병부대가 있던 전국시대 일본에서도 교대사격이란 환상은 깨진지 오래입니다. 화승총 전문집단에서도 어려운 전술이 하물며 그 어려움을 잘 알고 있던 조선에서도 그것이 실제 전장에서 얼마나 적용되었을지는 의문스러운거죠.
@justinfire6630
@justinfire6630 11 ай бұрын
명량해전은...정말.....현실이 영화보다 더 대단한 일방적 승리였죠. 그래서 영화를 재미를 위해 저런 억지 스토리와 고증들을 내세울 수 밖에 없었다는 게......참으로 놀라운 사실이자 역사입니다.
@guevarache1071
@guevarache1071 Жыл бұрын
노량도 한번 얘기해주셨으면 합니다 고증에 맞지않는 면들이 있긴하지만 명량보다는 훨씬 진보하고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차산로차으누
@아차산로차으누 Жыл бұрын
홍콩영화중에 그래 10년 이내 영화인데 명나라 척계광 영화 경우 노략질하는 왜적이랑 싸울때 코앞에 거리도 철방패로 조총의 총알 튕겨내는거 또한 누가봐도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던데... 80년대 와이어 액션 무협판타지도 아니고....
@wodms621
@wodms621 Жыл бұрын
풍운대전 인가요
@김동욱-i5b
@김동욱-i5b Жыл бұрын
명량은..다른건 모르겠고 심심하면 충각이라 별루였죠;; 충각이 마치 대단한 비밀병기인거처럼 표현 하는데..고대부터 쓰이던 해상전술이 충각 후 적선에 올라가서 백병전 하는건데;; 화포를 주무기로 쓰는 조선수군이 굳이 충각을 할 이유가 없죠;;
@황석공-l1n
@황석공-l1n 9 ай бұрын
조선후기 수발총이 제식화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일부에서는 쓰였을거라고 봅니다. 박물관에가도 프린트락 타입의 조총이 간혹있습니다.
@또또아빠-y4w
@또또아빠-y4w Жыл бұрын
명량이 고증을 더 반영했다면 명작이 되었겠지만 1700만 까진 안나왔을듯... 뭔가 반진감이 넘치고 이순신 안죽는거 알지만 그래도 걱정이되기때문에 더 재밌었던건 같긴합니다^^
@생생역사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꼭 이순신이 주인공이 아니라 가상의 인물을 주인공으로해서 주변 인물로 넣었다면 그 인물의 시선으로 전투를 바라보게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을거라 저는 믿습니다.\O/
@또또아빠-y4w
@또또아빠-y4w Жыл бұрын
@@생생역사 천군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지는것처럼 말이죠??? 재밌겠는데요??? 천군2편으로해서
@sangkim7504
@sangkim7504 Жыл бұрын
한번 모조품이라도 만져 봤으면 좋겠습니다.
@생생역사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꿈이 작으시네 한발 쏴보는게 꿈이 돼야죠ㅎㅎ
@sangkim7504
@sangkim7504 Жыл бұрын
@@생생역사 그러면 최고죠. 국궁도 쏴보면 좋겠습니다
@Cromwell0116
@Cromwell0116 Жыл бұрын
군도나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조총을 연발로 쏜 거는 진짜 연발로 쐈다기보다는 장전 장면을 생략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여러 발을 쏴야 되는데 장전 장면을 계속 보여주기는 무리가 있으니...
@생생역사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장전해서 넘겨주고 받는 장면 하나만 들어갔어도... 드라마 킹덤에는 있습니다. 판타지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ba_ki
@ba_ki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니 명량은 거의 뭐 웃음벨이네 ㅋㅋ
@waffle5313
@waffle5313 Жыл бұрын
k2곡사사격 ㅋㅋ
@장진우-m2l
@장진우-m2l Жыл бұрын
조총을 곡사로 쏜다면 그냥 하늘에서 떯어지는 콩알같은 걸텐데 명중해봐야 살상력은 기대할수는 없죠. 예를 들어 지금의 k2를 하늘로 쏴서 떯어진 탄환에 맞아봐야 아프지 살상력은 기대하지 않지요.
@유툽으-c2d
@유툽으-c2d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고증이 곧 완성도는 아니지만 충분한 고증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그를 근거로 영화적상상력과 영화적표현을 확장해나가는 것과 고증을 무시하고 무지한상대로 뇌피셜로 허황된 환타지를 만드는 것은 퀼리티의 급이 다르겠지요. 역사영화를 역사를 무시하고 만드는 것은 과학영화를 과학을 무시하고 만드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 즉 아무리 대중적으로 성공해도 싸구려취급을 당하는데 고증은 비용문제보단 제작관계자들의 집중력과 마인드의 문제이며 요즘같은 정보화시대의 트렌드엔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고퀄의 작품이래야 관객을 만족시키겠죠.
@화이팅-l1e
@화이팅-l1e Жыл бұрын
불멸의 이순신은 봐 줍시다. 엑스트라 대부분이 예비역 병장인데 몸이 기억하나 보죠 뭐 실제로 왜군도 조선군도 긴급하면 저러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
@생생역사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그러나 크리넥스는 안됩니다ㅎㅎ
@화이팅-l1e
@화이팅-l1e Жыл бұрын
@@생생역사 앗.. 그건...아아아
@제임스-y5v
@제임스-y5v 4 ай бұрын
3:32 3열 순차사격이라는 전술로 고증오류는 아닙니다. 교대사격은 전열이 사격후 후열이동이아닌 후열이 전진하면서 사격하는 전술.. 공성전에서는 사각이 높아 3열 순차사격을 주로 사용..
@rotemchoboman
@rotemchoboman 25 күн бұрын
1. 삼단사격법은 활, 노 등의 사격무기에 원래 적용되는 것임 2. 꼭 후열전진교대/전열후진교대 뿐 아니라 3열장전 2열점화 1열사격 후 총만 다시 3열로 전달하는 식의 방법도 있다고 함. 鉄砲三段撃ち(뎃포산단우치, 철포삼단쏘기)로 검색해보면 자료 많이 나옵니다.
@cateyekr
@cateyekr 4 ай бұрын
조총 연발지적에 대해서 물론 조총에는 장전이 필요하지만 영화에는 편집이라는 최첨단 기술이 있습니다.ㅋㅋ
@wolf25420
@wolf25420 4 ай бұрын
어쩐지 명량에서 왜군이 저격수 운용하는게 엄청 이상했음 조총 저격수는 들어본적도 없고, 명중율도 극악이었다고 하는데..
@IBJES
@IBJES Жыл бұрын
고증의 문제에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실존 인물 실제 사건 실제 역사적인 일을 다룬 영화는 고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상인물 가상사건 퓨전사극과 같은 것은 고증을 철저히 다루지 않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닥치통조림
@닥치통조림 Жыл бұрын
가상인물 가상사건이 나오는 퓨전 사극도 거시적으론 사실 혹의 사실적 맥락과 배경위에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깊이감의 차이는 매우심합니다.
@landpark6442
@landpark6442 8 ай бұрын
애초에 전국시대때 주력은 조총병이 아니라 일반 보병인데 조총은 어디까지나 일반 보병 지원용이었음
@그래서요-b5c
@그래서요-b5c Жыл бұрын
100만 채널이되어도 부족함이없음
@생생역사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전하, 과찬이시옵니다ㅠㅠ
@그래서요-b5c
@그래서요-b5c Жыл бұрын
@@생생역사 진심입니다! 곧 알고리즘의 은총을받으소서
@shp6804
@shp6804 Жыл бұрын
놀고들 있네
@생생역사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장사를 모르시면 갈길 가 그냥
@박경주-k4f
@박경주-k4f Жыл бұрын
❤❤❤
@쉬니-u1s
@쉬니-u1s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초기에 말을 타고 정찰하는 조선의 군관을 왜군이 한방에 저격해서 죽이고 목을 가지고 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오다 노부나가도 저격을 당한 적이 있구요. 오다 노부나가가 저격을 당할 당시에 노부나가의 갑옷이 너무 튼튼해서 총알이 뚫지 못했다고 하는데 최근 해석은 물론 노부나가의 갑옷 자체가 좋았지만 지나치게 먼 거리에서 저격을 해서 갑옷을 뚫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나 노부나가는 몇년에 걸처 이 저격수를 찾아 정말 참혹하게 죽이죠. 이 뜻은 일본군이 전국시대 내전을 치르면서 저격수가 제법 많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순신 장군도 사천해전에서 총상을 당합니다. 그런데 사천 해전의 부상자는 조선측에서 3명이죠. 최고 지휘관이 접전중에 총알이 날아 와서 맞을 일은 없고 집중 사격 했다면 주변 부관들이 총상을 당해야 하는데 그렇게 된것은 아니니 이건 저격이라고 봐야 맞을거 같습니다. 물론 조총 곡사는 좀 심했습니다. 사극에서 고증을 찾는다면 솔직히 80%는 틀립니다. 과거 흑색 화약의 경우 불발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조총도 사실 30%는 불발 이었고 조선 천차 총통은 더했습니다. 이걸 사실 대로 그리면 판옥선 대포의 절반을 발사가 안되야 하고 그중 포탄이 적선에 맞는 것은 30%정도 이죠.
@user-thefaceofGodsgift
@user-thefaceofGodsgift 9 ай бұрын
ㅋㅋ 비껴좌로 올려쳐ㅋㅋㅋㅋㅋㅋ 육군훈련소인줄
@하나둘-l7h
@하나둘-l7h Жыл бұрын
아직 한국 드라마, 영화의 수준이 역사 고증까지 하기에는 무리인가..
@대상-p7h
@대상-p7h 3 ай бұрын
화망을형성해서 쏘는게아닌 조준사격을함으로써 엉망이됨 차라리 활이나았음
@알파곰-u4s
@알파곰-u4s Жыл бұрын
역사극, 영화에서 조총, 총통보다 더 심각한 고증 오류는 바로... 실내 조명도 아닌... 언어^^;;; 현대국어와는 꽤나 다르며 사실 우린 자막 달고 보는게 맞음 ㅋ
@그곰-q4j
@그곰-q4j Жыл бұрын
고증을 무시하면 공조2같은 괴작이
@jrjin9442
@jrjin9442 2 ай бұрын
조총은 임난후기에 주력무기였다.
@junhyuk9000
@junhyuk9000 Жыл бұрын
군도는 기관총도 나오는 영화라 판타지죠
@LUNATIC-ORIGIN
@LUNATIC-ORIGIN 6 ай бұрын
대사 천박함... 진짜 어이가 없네요 고증 저따위로 연출하면서 돈은 얼마나 받아먹는지... 이런채널을 이제야 발견하다니
@황석공-l1n
@황석공-l1n 9 ай бұрын
명나라에도 조총이 전래되었습니다.
@cijjeehh2302
@cijjeehh2302 9 ай бұрын
엄청 분석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조총만큼 명량이라는 전투가 정말로 승리한 전투인지도 분석좀 해보길😂
@생생역사
@생생역사 9 ай бұрын
이순신은 나중에 다룰 예정입니다
@user-ri2vp7qt7f
@user-ri2vp7qt7f 4 ай бұрын
당연히 총칼을 쓸줄 아는 사람은 몽둥이를 쥐어도 검범과 창법에 입각해서 쓰게 되지.
@황석공-l1n
@황석공-l1n 9 ай бұрын
총알은요 직선으로 안날아갑니다. 궤도가 포물선을 그리구요. 바람을 고려한 사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기관포 쏘면 총알이 휘어져서 날아갑니다. 바다바람 생각보다 강합니다.
@이영준-n2r
@이영준-n2r Жыл бұрын
상상:아뵤~팅!팅!현실:탕!억.풀썩.
@lIlIlIlIIll
@lIlIlIlIIll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조선 수군이 원래 더 쎗던거 아님? 조총이 문제가 아니라 조선은 대포가 있었고 일본은 걍 조총뿐 아니었나? 시즈탱크랑 마린이랑 싸우는 격인데
@humba1352
@humba1352 Жыл бұрын
화포가 더 강하고 사거리가 길긴 합니다. 그렇지만 파도에 의해 출렁이는 환경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표적을 명중시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유효 사거리로 치면 화포가 그렇게 압도적으로 길지는 않고 배 속도 차이를 생각해보면 일본군이 도선해서 백병전 시도하는걸 막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죠
@NangIn3212
@NangIn3212 13 күн бұрын
저격은 강선식 라이플이 나왔을때 시작됬음ㅋㅋㅋㅋㅋㅋ
@황석공-l1n
@황석공-l1n Жыл бұрын
군도에서 강동원이 쏘는 조총은 일본에서 도입한 조총이 아니고 중국에서 전래된 조총입니다. 그건 유튜버님이 잘못 아신겁니다. 일본에서 전래된 조총은 격발의 오발이 많습니다. 근데 명에서 전래된 조총은 심지조절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생역사
@생생역사 Жыл бұрын
우리 구독자만만세!
@맨스카이-m1z
@맨스카이-m1z 8 ай бұрын
청도 조총병이 있었다던데?
@birdy0090
@birdy0090 11 ай бұрын
일단 고증이 안되면 몰입이 안됨. 설사 내가 모른다고 해도 여기 주인장 같은 사람들이 고증오류 들고 나오면 몰입 깨짐. 그러니 고증 오류 문제에 대한 정답은... 일당 독재를 통한 사상통제를 통해 왜곡된 국뽕 역사를 가르치면 되는 것임 ㅋㅋ
@이영준-n2r
@이영준-n2r 5 ай бұрын
반자동조총,플라즈마조총 ㅅㅂㅋㅋㅋㅋㅋ
@royalfrigern5297
@royalfrigern5297 Жыл бұрын
강선도 없는 활강식 머스킷으로 저격을 하는건 불가능하지
@mist670
@mist670 Жыл бұрын
하..이 사람도 조총에 대해 잘 모르긴 마찬가지네요.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조총의 종류는 다양했어요. 물론 대부분은 보병용 싸구려입니다. 보통 알려진 짧은 사거리등 조총의 약점은 이 보병용 싸구려 조총때문에 알려진거죠. 하지만 성벽도 파괴할 정도의 공성용부터 먼 거리에서 조선군 장수의 갑옷을 한방에 관통해 즉사시킬 정도로 스나이퍼같은 저격용까지 다양합니다.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Жыл бұрын
하지만 99프로는 평범한 아퀘부스고 충무공 조총저격은 개소린게 강선발명 이전에는 총으로 조준사격이 의미가 크게 없었죠. 애초에 아주먼거리라면 총알이 두정갑 잘 못뚫습니다
@15nu4543
@15nu4543 Жыл бұрын
​@@user-uc4px3vu6z그런데 또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장군께서 총상으로 돌아가신 것도 사실 아닌가요?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Жыл бұрын
@@15nu4543 저격이 개소리라는거죠. 아퀘부스는 그냥 땅 위에서 숙련된 포수가 50미터 밖 사람을 조준사격해서 맞출까 말깐데 출렁거리는 수백톤짜리 조그마한 목선위에서 저격? ㅋㅋㅋㅋ 말이 안됩니다. 그냥 눈먼총알에 운안좋게 피탄되신거죠
@닥치통조림
@닥치통조림 Жыл бұрын
진짜 잘모르시는분 여기있네요
@장진우-m2l
@장진우-m2l Жыл бұрын
총이 성벽을 파괴하면 그게 총인가요?
@c77887788
@c77887788 Жыл бұрын
😅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화살이나 화포는 45도 곡사사격이 전장에서 기본전술이었을 것 같네요. 조총의 곡사사격은 아마도 조선수군에게 하도 자주 호되게 당한 일본수군이 공포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런 시도를 했을 수는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직사거리에서도 극악한 명중률인데 그것을 곡사로 사격하면서 적군에 대한 살상력을 기대하지는 않았겠죠. 비무장지대에 투입된 군인들이 야간에 불안해서 공포탄이라도 한발 쏘고싶은 심리와 비슷하겠죠. 조총으로 저격은 힘들지만 귀족들의 사냥용으로 제작된 아주 비싼 가격의 물건으로 100미터 내외에서는 저격을 시도해볼만하지 않았을까요? 극중에서 안위가 국궁으로 저격수를 살상하는데 125미터에서 150미터가 최대사거리이고 유효사거리는 100미터 전후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렇죠. 다만, 체감상 125미터를 넘어버려서 다소 극중 긴장감 극대화를 위한 고증오류의 냄새가 솔솔 풍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Ting-z2j
@Ting-z2j Жыл бұрын
불댕겨
@lagrange1013
@lagrange1013 Жыл бұрын
명량에서 배가 드리프트 하는 장면 보고...아무리 영화라지만 이건 너무 했다 싶더라...
@김토끼-e2p
@김토끼-e2p Жыл бұрын
고증오류 ㅈ같이하는 것들은 싹다 감옥 보내야함. 자국민에 의한 역사왜곡의 끝판왕 빌런들이다.
@안다미로-c9b
@안다미로-c9b 3 ай бұрын
뭔 그런걸로 감옥을 보내냐 넌 니가 잘 모르는거 무지에 의해 잘못말했으니 징역살아라하면 갈거임? 말같지도않은 소릴 하네
@황석공-l1n
@황석공-l1n Жыл бұрын
활로 과녁에 제대로 맞출려면 3년 걸린다. 조총은 반나절이면 살상이 가능한 훈련을 할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밀린 건 조총이 아니라 군역의 부패이고 훈련이 안된 상태 였기에 밀렸다. 기록상 보면 개전후 1년ㅇ후 대마도에 있던 예비대까지 투입한거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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