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는 설명이세요. 수석을 찾아서 , 아버지의 뒤를 내색않고 따라다니며 강을 헤매다가 . 제 눈에는 아무것도 아닌데, 횡재라도 한것처럼 , 요리보고, 저리보고 아버지께서는 까까중 아이처럼 웃으시다, 마음에 들지 않는 돌 하나! 검정 고무신 신고 멀리, 풍덩! 던지셨다. 내 눈엔 4미터도 안되건만 10미터 던진 것처럼 허풍이시다. 사람마다 느낌이, 감각이 다른가보다. 신이나셔서 수석 모임의 지인들과 막걸리 한잔씩하시며. 이구동성으로 자신의 수석이 좋다고...제목도. 번드레 잘도 지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