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처녀 뱃사공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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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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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жыл бұрын

노래 이야기
"한국을 대표하는 강" 하면 제일 먼저 어떤 이름이 떠오르시나요? 수도권의 한강, 충청권의 금강, 호남권의 영산강과 더불어 영남지방의 젖줄로 불리우는 낙동강이 있겠지요. 오늘 감상하시는 노래 '처녀 뱃사공'의 매절 첫 가사에 등장하는 낙동강은 한강보다도 더 긴 510km라는 길이를 자랑하는, 그야말로 영남의 생명과도 같은 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이 낙동강의 발원지를 찾아가다보면 영남지방이 아닌 강원도 태백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태백시의 매봉산(梅峰山) 천의봉(天衣峯)에서 출발하여 경북 봉화군을 지나 안동시로 흘러간 낙동강은 안동댐을 지나 문경시의 영강을 만나고, 상주시와 구미시, 칠곡군을 지나 성주군, 왜관, 고령군, 대구광역시를 지나며 경상남도로 진입하게 됩니다. 경남으로 들어간 후 합천군과 창녕군, 의령군을 지나면서 여러 강들과 합류하게 되고, 남강과 만난 낙동강은 동쪽으로 흐르며 여러 시군의 경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김해와 양산을 지나면서 그 방향을 다시 남쪽으로 바꾸면서 부산광역시로 흘러 들어가게 되지요. 을숙도에 이르러서는 비로소 바다와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처녀 뱃사공' 가사 속의 처녀가 낙동강을 건너며 노를 젓던 뱃사공이라는 사실은 확인한 셈인데, 노랫속 이야기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일단 이 노래의 가사를 쓰신 윤부길(尹富吉) 선생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12년 충남 보령에서 출생한 윤부길 선생님은 작사가라는 수식어보다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호칭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요. 일본에서 음악을 공부하며 기본기를 다진 윤부길 선생님은 성악가, 뮤지컬 배우로서의 자질 뿐만 아니라 극작가, 희극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셨답니다. 유쾌한 무대매너와 희극적인 요소들 덕분에 "한국 최초의 코미디언"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는데요.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존경하는 윤항기, 윤복희 선배님의 부친이 바로 윤부길 선생님이랍니다.
1953년 전쟁이 휴전으로 멈춘 직후 전국을 떠돌던 유랑극단 "부길부길쑈"는 원맨쇼, 팬터마임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습니다. 함안 지방의 공연을 마치고 지금의 가야리에서 대산면 쪽으로 이동하던 중 강을 만나게 되고 일행들은 나룻배에 몸을 싣게 되지요. 엄밀히 말해서 이 이동 경로가 정확하다면 그들이 건넜던 강은 사실 남강의 악양지구일 확률이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낙동강을 건너려면 창녕군 방향으로 더 멀리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어쨌거나 '부길부길쑈'를 이끌던 윤부길 선생님은 나룻배에서 노를 젓는 뱃사공이 20대의 젊은 처녀라는 사실에 의아해 하고 분명히 깊은 사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그 뱃사공은 '박말순' 혹은 '박정숙'이라는 이름의 자매 중 한 명이었고 둘은 교대로 뱃사공 일을 했다고 하네요. 전쟁이 발발하던 1950년, 군에 입대한 오빠 '박기준'을 기다리며 나그네들을 싣고 강을 건너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여동생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오빠는 전쟁 중 전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된 윤부길 선생님은 곧바로 노랫말을 만들었고, 싱어송라이터로 유명세를 떨치던 한복남 선생님이 곡을 붙이게 되었던 것이지요. 거기에 최고의 신민요 가수였던 황정자 선생님의 노래로 '처녀 뱃사공'이 완성되었습니다.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집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내 얼굴을 만지면
공연히 내 얼굴은 붉어만 져요
열 아홉 꽃과 같은 여학생들이
웃으며 서양말로 소곤거리면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전쟁을 겪으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야 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던 '처녀 뱃사공'은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얼핏 보면 가벼운 내용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가사 속의 '오라버니'가 이미 전사해 세상을 떠난 후라는 전제를 가지고 다시 노래를 들어보면 어떤가요? 동병상련(同病相憐)의 아픔을 가진 이들에게는 구구절절 가슴 아픈 이야기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처녀 뱃사공'은 많은 후배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1976년 '금과은'이 발표했던 빠른 비트의 곡이 아직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의 오승근 선배님과 포크가수로서 많은 팝송을 번안해 불렀던 임용재 선배님으로 이루어진 듀오 '금과은'은 '옛노래 모음(Remake)' 앨범에 실린 '처녀 뱃사공'으로 MBC 10대 가수상, KBS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경남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도로가에는 '처녀 뱃사공'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노래에 얽힌 사연이 전해지면서 함안군에서 2000년에 건립하게 된 것인데요. 지금도 함안군의 홍보대사 격인 노래로 2007년부터는 '처녀 뱃사공 가요제'를 신설하여 개최하고 있기도 합니다.
간혹 2절의 가사 중 '수집어질 때'라는 구절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분도 계실텐데요. 주현미TV에서 들려드리는 노래는 잘못된 가사나 방언, 혹은 시대에 따라 변화된 가사를 현재의 것으로 고쳐부르고 있지만 오히려 가사를 고쳤을 때 그 의미가 반감될 여지가 있는 부분은 처음 가사를 그대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수집다'는 말은 수줍다는 뜻의 방언으로 아직도 많은 지역에서 수집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영남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이라면 함안에 잠시 들러 '처녀 뱃사공'의 흔적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이동 중에 중부내륙고속도로나 남해고속도로를 지나치게 된다면 악양루(岳陽樓)에 잠깐 차를 세우고 그 시절 노를 저어 이곳을 왕래하던 자매의 슬픈 이야기를 떠올리며 이 노래 '처녀 뱃사공'을 들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Пікірлер: 479
@jindodogtv1279
@jindodogtv1279 5 жыл бұрын
트롯트 하면 말이 필요 없이 주현미님 입니다 트롯트 즐긴지 삼년 정도 된 저는 애절한 주현미님 노래에 푹 빠져서 즐겁고 행복하게 듣고 있답니다 감사 합니다 충진회도 오셔서 구독 하시면 큰 힘이 될듯 싶어서 부탁드립니다
@windpillow
@windpillow 5 жыл бұрын
위대한 보컬리스트 사상 최고의 가수 중 한 명 우아한 여왕
@jylee8747
@jylee8747 5 жыл бұрын
민족의 비극 6.25 전쟁통에 생이별하게된 오빠를 기다리는 여동생들의 애절함이 현미님 목소리에 촉촉히 배어나네요.. 다시는 없어야 할 아픔ㅠ 현미님과 연주하시는 두분, 여름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휴가도 다녀오세요 ^^
@user-ir4hf8go2c
@user-ir4hf8go2c 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세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 주현미 노래 능가할 사람은 없을뜻 백년에 한명도 나오기 힘든 가수 보석같은 가수 주현미 사랑해요~~♡♡♡♡♡
@user-mv9op6mn9k
@user-mv9op6mn9k Жыл бұрын
😊 ,i7ㅡu, ... P,
@happysop
@happysop Жыл бұрын
이~아름다운 노래~아름다운 모습~귀한 역사로 오래도록 기억될것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잘 챙겨가시며 활동하세요. 예쁜 누나~😁😁😍😍💞💞👍
@30watt78
@30watt78 5 жыл бұрын
세분의 하모니가 환상적입니다. 너무 멋져요 !
@user-jq7ph1dm2s
@user-jq7ph1dm2s 5 жыл бұрын
휴가중 남원 지리산 육모정 계곡에서 노래 듣고 있습니다 맑은 계곡물에 손한번 담그고 계곡물에 소양강 처녀가 되어서 노라도 한번 저어보고 싶은데 수심이 깊군요 노래 잘들었습니다 !!!!!
@user-rr4od5xr9k
@user-rr4od5xr9k 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마음을 강하게 잡아 다니는 마력이 있네요 행복합니다 요즘 주현미님 노래듣는 재미에 삽니다 건강하시고 신곡 많이 발표해 주세요 내사랑 주블리 사랑합니다💖😍🤗🎶🎵
@sh2943
@sh2943 5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 하셔서 오래 오래 아름다운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eh7fu9tn6p
@user-eh7fu9tn6p 5 жыл бұрын
늘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user-xy6mj6fy8v
@user-xy6mj6fy8v 5 жыл бұрын
쉬원하게 장마비가 오네요~~ 소나기처럼 ~~ 비피해없도록 단디 하세요 듣고또듣고 참좋아요 우린 주현미누님 덕에 행복한 일주일 을 잘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절기가 좀 빨라서 좀만견디면 가을이 오지 않을까요 주현미누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user-ns1id5he8y
@user-ns1id5he8y 5 жыл бұрын
좋아요1빠~! "처녀 뱃사공" 제가 사는곳에서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가면 저의 고향이 나와요~~언니❣제가 언니를 위해 노를 저을테니 언니께서는 옆에서 노래 한소절 불러주시면~~ 노래따라 물결따라~~ 저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보시면 어떠신지요?💖 오늘밤 11시55분 EBS 스페이스 공감 꼭 시청할게요😀 제가 TV출연 하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제 마음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고 있는걸까요? 너무도 설레이는 오늘밤 잠 못이루는 밤이 될것 같네요😍😍 주현미 언니를 사랑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영원히 사랑할수있게 영원히 팬들 곁에 머물러주세요💓 ❤영원히 사랑합니다 ❤
@user-yu6ng8hv5k
@user-yu6ng8hv5k 5 жыл бұрын
주현미 여사님 반갑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젊었을 때부터 님의 노래 꾸준히 애청하고 부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user-kh1tl8dq8h
@user-kh1tl8dq8h 5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세찬 빗줄기 내리는 모습을 볼수 있는날입니다 잠시 하던일 멈추 고 오늘은 어떤 노래를 들려주시려는 지 궁금했었는데 학창시절 흑백TV시 절 금과은 이라는 남성뚜엣이 불러주 셨던 그노래 처녀뱃사공~~ 늘 귀에 익숙했던 노래라서 처음들어 볼때부터 따라 부를수 있었답니다~~ 이번주에 중복과 대서까지 정말 더우 셨던거죠? 차분하고 담담하게 정성을 다해서 불 러주시는 모습 뵙는것만으로도 행복 한 오후시간 되리라 생각되옵니다 두분 연주자님과 언니 수고많으셨습 니다 주현미TV 만만세 입니다~~♡
@user-uf8yr8xx5d
@user-uf8yr8xx5d 5 жыл бұрын
요즈음 노래 얘기를 꼭 읽어보게 됩니다. 무척 공들여서 썻다는 생각 입니다. 모르던 얘기도 알게되고 노래에 깃든 정서도 알게 됩니다.
@user-tb3mp7oq1p
@user-tb3mp7oq1p 5 жыл бұрын
장맛비 억수로 내리는 아침에 처녀뱃사공을 주현미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어봅니다 노래에 얽킨 사연이 한편의 드라마처럼 짠합니다. 아름다운 노래 늘 감사합니다.
@user-yc7cm4ud9z
@user-yc7cm4ud9z 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주현미님 고운모습 아름다노래 반가와요 기다리다지쳐 깜박잠들엇는대 너무좋았어요 주현미님 tv 화이팅♡♡♡
@user-jk9cv6uc5z
@user-jk9cv6uc5z 4 жыл бұрын
한국 최고의 가수! 건강하시어 오래오래 노래 부르세요.
@user-ew1cy2bu8p
@user-ew1cy2bu8p 5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팬들을 위해 주야장천 불철주야, 수고가 많습니다^^ 주현미님 노래를 들을때마다 감동의 물결이 파도가 되어 제마음을 요동치게 합니다, 주현미님 언제까지나 팬들과 함께해 주세요, 주현미님 파이팅~♡
@sin00307
@sin00307 5 жыл бұрын
주현미씨에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듣고싶은 노래 부탁합니다."황포듳대" '쌍고동우는항구' 꼭 들려주세요
@user-op7dj8co4u
@user-op7dj8co4u 5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haecheuljung8694
@haecheuljung8694 5 жыл бұрын
또 만나서 방가방가!! 누가 뭐래도 넘버 1 입니다!! 건강하시구요,,,
@csj3137
@csj3137 5 жыл бұрын
에헤야~데헤야 처녀뱃사공 대구 노래네요 오늘은 팔공산에서 할매들이랑 같이 들었습니다 👏👏👏 어디를 다녀봐도 님 노래를 모든 분들이 너무 좋아 하십니다 역시 엄지👍척 입니다👍👍👍
@Sky-Wind
@Sky-Wind 5 жыл бұрын
이 더운데 갓바위에 갔군요 ~에효 님 정성이 정말 대단합니다 ~ 더위 먹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세요 별천재님 ~
@user-fk3jz8jq7j
@user-fk3jz8jq7j 5 жыл бұрын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옛날 노래중 처녀 뱃사공요 노래요 최고의 노래요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좋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더워날씨 건강잘챙기세요 제가요 발아보는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들벨 올림
@shipe5618
@shipe5618 4 жыл бұрын
무슨소리?
@user-dj5mg1yz1c
@user-dj5mg1yz1c 5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의 노래엔 잘 숙성시킨 묵은지처럼 노래의 맛이납니다.처녀뱃사공" 잘들었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기분좋은 오후되세요"~
@user-im8wv4hu6x
@user-im8wv4hu6x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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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w7mw6en2n
@user-iw7mw6en2n 3 жыл бұрын
요즘 주현미 심드렁 해요ㆍ본인도 청객도 노래도 얼굴도 핼슥ㅎᆢ잖아요
@user-lq2sp9gm3b
@user-lq2sp9gm3b 4 жыл бұрын
주현미 tv에 푹빠진1인ᆢ 엄마가 생전에 즐겨 부르셨더 노래 오늘도 엄마생각하며 눈물을 훔칩니다ㅠ
@user-mv7sr9rj7k
@user-mv7sr9rj7k 5 жыл бұрын
저 어릴 때는 금과은이 이 노래를 불렀죠.그래서 그분들 노래인줄만 알았습니다.ㅋㅋ 언제나 신나게 응원가로도 부르곤 했었는데 노래 이야기를 보니 슬픈 사연이 있네요.주현미님의 끝내주는 보이스는 어느 노래도 잘 소화하시지만 오늘은 특히 너무나 좋습니다.늘 감사드리고 늘 응원합니다.
@tv9703
@tv9703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듣기가 편하고 넘 좋아요 환상의 멜로디 궁짝 궁짜작 쿵짝~ 좋아요 귀가 늘 호강합니다 흘러간 옛노래 사랑합니다💜 주현미 가수님 너무 감동해 눈물이 다 나네여 😭최고👍👍👍👍👍👏🙏
@user-gj1tr1sr6g
@user-gj1tr1sr6g Жыл бұрын
주현미 선생님은 트로트 여왕답게 그냥 노래를 부르시는 게 아니라 부르시는 노래에 주절히 주절히 얽힌 사연들을 감정이입하셔서 잠시잠깐의 기교보다는 가슴 속 심장을 터치하는 깊고 심원한 선율을 더 중시하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류의 노래들은 들을사록 더 사무치는 맛이 있습니다. 우리 남자들에겐 낙동강 전투를 모를 리 없잖아요. 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후 칠곡에서의 백선엽 장군의 다부동 전투와 다시금 진격을 위한...ㅎㅎ 전우야 잘자라가 그때의 배경으로 지어진 노래라고 들었습니다. 악양루에 함 가서 선생님의 노래를 들을께요!!홧팅
@fantasycraft77
@fantasycraft77 5 жыл бұрын
주현미TV에서 차분한 곡 들을때면 이반석 감독님의 기타 애드립이 너무 듣기 좋습니다.^^ 여름이라 세 분 의상도 헤어도 너무들 시원하시고...김태호님은 점점 미소 천사로 진화하시는 중..표정 부자 이반석감독님의 인기를 추월하실듯..^^
@user-nq7zc6ow8t
@user-nq7zc6ow8t 5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어긋나 한시 간 늦게 듣게 되었네 요 시골에서 자랄때 가 생각나네요 참으 로 많이 불려졌던 노 래 좋은 노래 아름다 운 모습 감사 합니다 저에게는 휴식이 되 힐링도 되고 늘 행복 감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 하 세요 사랑합니다💓💓💓💓💓💓💓
@user-im3ux4tq5r
@user-im3ux4tq5r 5 жыл бұрын
황정자님의 처녀뱃사공 좋은 노래 잘들었읍니다 저도 애창하는 곡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q4jl6fb9w
@user-zq4jl6fb9w 2 жыл бұрын
주현미 ᆢ님오래된 우리가요 찾아 하나하나 기타 아코디언 반주 불러서 너무나도 좋아요 계속 발굴하고 노력해주세요~~~!!
@user-cg1fn2fk7q
@user-cg1fn2fk7q 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너무 죠탕 음향기기업 햇더니 주현미님 콘서트장 같아요 숨소리까지 다들려요 ㅎㅎ
@jymavely
@jymavely 5 жыл бұрын
오늘 노래도 역시 너무 좋네요❤️ 할머니와 함께 듣고 있어요! 선생님 덕분에 할머니와 열창했습니다💕요즘 선생님 덕질하는거 빼고는 행복하지 않는데 선생님께서라도 이렇게 절 행복하고 웃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선생님이 제 마음속 0순위세요☺(1순위 보다 더 위에에용!!) 오 그리고 보니 오늘 EBS 스페이스 공감 방송 날짜네용ㅎㅎ오늘 본방사수 꼭 할게요!! 선생님의 아름다운 무대는 수만번 봐도 안질린다구용❤️❤️선생님 늘 저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쩰ㄹ로오 존경하고 사랑해용💕😘
@user-ym3fh4bt7c
@user-ym3fh4bt7c 4 жыл бұрын
주현미 예쁜스타일 예쁜미모 노래소리들을적마다 내마음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user-qz8zq1ef9q
@user-qz8zq1ef9q 5 жыл бұрын
어머님 그말씀에 수집어(수줍어)질때 오호라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노래 잘들었습니다 최고예요👌♥️♥️♥️
@sungshiminc
@sungshiminc 4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노래 최고 입니다,계속해서 들어도 또 듣고 싶어요 !! 아코디언 하시는 분과 키타 치시는분도 너무 잘하시네요, 항상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서승만tv
@서승만tv 5 жыл бұрын
선곡의 탁월함 ^^ 진짜 추억이 떠 오르네요...
@user-ex2pw6to4d
@user-ex2pw6to4d 5 жыл бұрын
한 여름 무더위가 가시는 듯 잘 들었습니다 꾸벅 ~~
@user-gz6hi7kz4k
@user-gz6hi7kz4k 5 жыл бұрын
조금전 스페이스 공감 방송보고 아직 잠을 이루질 못한채로 주현미tv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현미님,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계속 좋은 노래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현미님의 노래를 들으며 같은 시대를 살아갈수 있음에 마냥 행복한 밤입니다.~ 주현미tv 계속 쪽 응원하겠습니다. 싸랑합니다. 현미누나~!!!
@user-oy4ld5br1u
@user-oy4ld5br1u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 TV가 아니었음 이토록 절묘한 인생의멜로디를 접할수 있었을까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나날이 번창하는 주현미TV 항상 응원합니다^^
@user-nc2up8zi8l
@user-nc2up8zi8l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겁게 듣고, 노랫말에 스민 정과 한을 새기며 들으니 눈물이 맺힙니다.
@user-mz8bx9kt1i
@user-mz8bx9kt1i 5 жыл бұрын
역시 주현미님 이네요 옛가요을 잘추려서 불러주시니 넘좋아요 주마등처럼 흘러간 옛노래 자주불러주세요
@user-xk9br6ed1l
@user-xk9br6ed1l 5 жыл бұрын
우리의 현미님 덕분에 쉬이 불렀던 이 노래의 애닳픈 사연에 이제부터는 노래의 사연을 한 번더 살펴 음미해야겠네요.나이 들어가다보니 세상의 노래 한 곡 어느것 하나 의미가 깃들여지지 않은것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user-ob7wi3nf6i
@user-ob7wi3nf6i 5 жыл бұрын
반가운님 고운님 오셨세연~ 멋진노래 감사요~📢👍🍒♥️
@byungkilim6336
@byungkilim6336 4 жыл бұрын
주 현미 국민대가수님 제 고향이 낙동강근처라 더욱더 "처니 뱃사공"이 제 마음을 울립니다 고맙습니다
@user-dj5bq4de6d
@user-dj5bq4de6d 5 жыл бұрын
신청곡 고맙습니다. 기다리던 오빠가 전사했다는 사연은 오늘 처음 알게되네요. 20대초반 소양강 처녀를 부르면 어련히 낙동강도 강이다 하면서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changwookchoi9767
@changwookchoi9767 5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오늘은 처녀 뱃사공 이군요 이노래도 쌍쌍파티 리듬파티 1집으로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i3gu4nm3i
@user-ti3gu4nm3i 5 жыл бұрын
고은모습 오래 간직할께요 항상건강 하세요
@user-mg6hi6te4x
@user-mg6hi6te4x 4 жыл бұрын
편안한 밤 입니다..현미 누님 ..최고!!
@byungkilim6336
@byungkilim6336 4 жыл бұрын
주 현미 국민 대가수님 오늘 하루 종일 주 현미 대가수님 노래 반복해서 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 특히 "처녀 백사공"을 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여긴 이국만린데 너무 고맙습니다
@user-yg3mz5fr6c
@user-yg3mz5fr6c 5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시절에 배타고 건너서 학교다니던 시절이 그립네요.특히 비오는 여름철에 배타고 건너면 운무가 내려앉아 그운치가 너무좋았어요.청년시절에 라디오에서 이노래 흘러나오면 많이따라불렀죠.주현미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user-li9py9jp9y
@user-li9py9jp9y 5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이 필요없을 만큼 음절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너무 너무 좋습니다. 참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hoo_hoo_375
@hoo_hoo_375 5 жыл бұрын
사연을 읽고 들으니 가사가 더 슬프게 들리네요 역시 마음을 울리는 소리로는 선생님이 제일 최고십니다👍💕 오늘 밤에 방송하는 EBS 공감도 동생들 재우고 꼭 본방사수할게요! 선생님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당🙆‍♀️💕
@ABGALLERY2002
@ABGALLERY2002 5 жыл бұрын
명곡입니다. 곡도 좋지만 가사는 더욱 좋습니다. 산업화 되기 전 농경사회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서를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 것은 좋은 것이야~!^^♡
@user-jc3vr3dz8b
@user-jc3vr3dz8b 5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의 가수이십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ds-py6iq
@ds-py6iq 5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하게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주옥 같은 목소리에 하루의 피로를 풀어 봅니다, 그리고 구독자 5만명 축하 드립니다
@Sky-Wind
@Sky-Wind 5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오승근 때문에 알게 되었지요 역시 현미님이 부르니까 제격이네요 넘 좋아습니다 최고 입니다 👍 잘들어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csj3137
@csj3137 5 жыл бұрын
하람님 님 기다리다 내목이 한뼘이나 늘어 났습니다 오늘도 많이 덥죠? 저녁이니까 맛난 거품보리차 시원하게 한잔 드시와요🍺🍺🍺
@Sky-Wind
@Sky-Wind 5 жыл бұрын
@@csj3137 님 파스 보내 드릴게요 🍃☕🍹🦇🍃
@user-cp2kb5gi9w
@user-cp2kb5gi9w 4 жыл бұрын
모처럼 처녀뱃사공 노래를 들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qw9tu3xm5g
@user-qw9tu3xm5g 4 жыл бұрын
청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국민들의 희노애락 끝자락에 늘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user-zx3nu3mb6b
@user-zx3nu3mb6b 5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기가 막히네요!🤩 어찌 이런 목소리가 가능한지요
@user-xx4zv3gm8b
@user-xx4zv3gm8b 5 жыл бұрын
'웃으며 서양말로 소곤거리던' 생각치도 못한 가삿말이 있었네요^^
@user-ev2go3qr6p
@user-ev2go3qr6p 5 жыл бұрын
그가사에 가슴이시려옵니다.
@user-bm8kw1qd4f
@user-bm8kw1qd4f 5 жыл бұрын
주현미 가수님 사랑합니다~
@yongkeonkim9239
@yongkeonkim9239 5 жыл бұрын
고운목소리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십시요
@duqudskqka1
@duqudskqka1 5 жыл бұрын
크~b 역시 짱입니다 주블리❤
@user-ib2wj6lt7r
@user-ib2wj6lt7r 5 жыл бұрын
처녀 배사공 ! 원곡은 금과 은 두 선생 노래 ~ 아주 오래된 1970년대 중반 기억됩니다 ! 또다시 주현미 선생님이 부릅니다 ! 🎵🎶
@user-wl6ps5vv2b
@user-wl6ps5vv2b 5 жыл бұрын
원곡은 황정자 선생입니다.
@user-qz8zq1ef9q
@user-qz8zq1ef9q 4 жыл бұрын
@@user-wl6ps5vv2b 맞습니다
@wntango5413
@wntango5413 5 жыл бұрын
옛날 물금에서 김해상동 사이에 뱃사공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조각배에 올라타고 강건너서 삼량진 고모님댁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잘듣고 갑니다.
@user-cd4xy4bx8u
@user-cd4xy4bx8u 5 жыл бұрын
지금 58년도의 노래를 듣는 94년생 구독자입니다ㅎㅎ 해어화 라는 영화를 통해 전통가요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시대가 변해가도 사람들은 노래를 통해 위안을 얻어 가듯이, 저 또한 선생님의 목소리와 노래로 비오는 밤 위안을 얻고갑니다 제가 그 시대에 대해서 무얼 알겠느냐만,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도 전통가요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는 듯 합니다 조심스럽지만, 해어화ost로도 만들어졌던 “사의찬미” 신청드립니다 🙏🏻
@user-it1of6gm7u
@user-it1of6gm7u 5 жыл бұрын
흥정계곡북극곰야영장에서 계곡에 발담그고 노래를 들으니 참좋습니다.
@user-cx3nw2vh8r
@user-cx3nw2vh8r 5 жыл бұрын
1시가 기다려지는 목소리 짱입니다요 피로가풀려요
@user-xb6gd8cc8y
@user-xb6gd8cc8y 5 жыл бұрын
차 안에서 불루투스 연결해서 주현미님 노래를 듣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주현미님 덕분에 이밤이 너무 행복합니다. ^0^ 2019.7.26 2243
@sisimma9268
@sisimma9268 5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이렇게 오래된곡인줄은 몰랐네요 주현미TV를 통해 ,가요사 공부를 제대로 하게 됬습니다. 후덥지근하고 처지는 날씨에 알림도 못듣고 일하다 편안히 감상하며 피로를 털어 버립니다~ 이제 다시 첫댓글을 도전해 볼까 합니다~ 브라보@@
@gichangkim4290
@gichangkim4290 4 жыл бұрын
오라비 제대할 때 시집보내마... 하는데 코끗이 찡해지네요. 역시 주현미구나 ^^
@user-bk4ns2qr7c
@user-bk4ns2qr7c 11 ай бұрын
댓글
@user-bk4ns2qr7c
@user-bk4ns2qr7c 11 ай бұрын
@user-bk4ns2qr7c
@user-bk4ns2qr7c 11 ай бұрын
댓글
@user-bk4ns2qr7c
@user-bk4ns2qr7c 11 ай бұрын
@user-or4dc6yh6y
@user-or4dc6yh6y 11 ай бұрын
오빠생각🎉 여전히 곱다😊
@hanjinyoung6715
@hanjinyoung6715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아틀란타 에 사는 별이아빠 입니다. 좋은 노래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현미 님 노래와 음악에 삶을 뒤돌아 봅나다. 항상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user-bd8yt1uc3t
@user-bd8yt1uc3t 3 жыл бұрын
흘러간 가요는 주현미씨의 음성으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많이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byungkilim6336
@byungkilim6336 4 жыл бұрын
주 현미 국민대가수님 먼 이국 땅에서 현미 대가수님 "처녀 뱃사공" 오늘 밤 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fp7uq6dm5p
@user-fp7uq6dm5p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노래의 탄생비화는 더욱 소중하네요 그 시대가 느껴지기두하구요 요번주는 넘 행복한 게 tv에서 두번이나 뵈었네요 건강하세요 ^^~
@user-gn8rd2ev3n
@user-gn8rd2ev3n 5 жыл бұрын
처녀뱃사공오랫만에들어니너무좋네요꾹하고갑니다
@irkyc
@irkyc 5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생전에 제가 이 노래를 부르면 정색을 하시고 싫어했어요. 사연인즉 6.25때 서울 필동에서 전라도로 피난 가 숯을 구워 팔다 계속 남쪽으로 피난,낙동강에서 노를 저어셨데요. 오늘 어머니 생각을 합니다
@user-dy6li1cc8u
@user-dy6li1cc8u 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피난 가지 않은 사람들은 뭐죠? 우리 부모님도 피난 가지 않고 그냥 사셨다는데..
@irkyc
@irkyc 3 жыл бұрын
@@user-dy6li1cc8u 피난 가실 형편이 아니셨나 봅니다.한강철교가 끊겼으니 ㅊㅊㅊ
@pis9469
@pis9469 4 жыл бұрын
역시 주현미 .... 잘듣고 갑니다
@-2-275
@-2-275 5 жыл бұрын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무더운 7월 여름 건강하세요 ~
@kijong1116
@kijong1116 4 жыл бұрын
아싸라♡♡♡비아 신이내린 우리곁의 영원한 트로트계의 아름다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qk3de3tw7p
@user-qk3de3tw7p 4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싶은 목소리~그 노래들~ 넘~감사합니다❤️
@changwookchoi9767
@changwookchoi9767 5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오늘 스페이스 공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옛노래 중 제가 신청한 손인호 선생님의 짝사랑 가사를 읽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좋았네도 잘들었구요 감사합니다!!~^^
@user-uf8yr8xx5d
@user-uf8yr8xx5d 5 жыл бұрын
오늘 스페이스 공감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우리의 가요를 기록 한다는 포멧이 정말 좋군요. 정말 공감되는 작업 입니다. 주현미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로 기록 될겁니다.
@user-dz2dc6gb4n
@user-dz2dc6gb4n 5 жыл бұрын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가 구성집니다.영화 한편 보고갑니다.☆☆☆
@user-cb4te4gm5p
@user-cb4te4gm5p 5 жыл бұрын
오늘도잘듣고갑니다
@user-cf6fl8xz3d
@user-cf6fl8xz3d 5 жыл бұрын
그 옛날에 부르던 노래 참 정겨운 가락입니다 이 노래를 주현미님 목소리로 들으니 새롭고 좋습니다! 최고중에 최고 ^^
@user-hv1hq8nj6e
@user-hv1hq8nj6e 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음색 발음 정확 너무나 예쁜 주현미 언니 병원을 오가며 생활하는데 언니에 아름다운 노래에 힘을 얻고 정말 끝없이 듣고 또듣고 제마음을 맑게 정화시켜 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youngim7641
@youngim7641 5 жыл бұрын
이곡에 3절까지 듣고있자니 감회가 새롭네요 보통 2절까지만 들었섰는데..고맙고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쏙 쏙 귀에 들어오는 노래 들려 주시와요..
@user-zn8np9fv9u
@user-zn8np9fv9u 5 жыл бұрын
지루한 장마에 공연히 울적한 마음이 되어 이 음악으로 위로해 봅니다.
@gimysn2561
@gimysn2561 2 жыл бұрын
저의고향이 섬진강 주변이어서 이노래를 10대 이전에 황정자 선생님의 목소리로 자주 들었고 이후 금과은이 불렀던 노래인데 요즘에는 이노래도 자주 불러봅니다. 시골의 어린 소녀의 애환이 있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user-hz1jy9mx7v
@user-hz1jy9mx7v 5 жыл бұрын
가끔씩 악양루를 지날때마다 노래비앞에서 불려보곤했답니다 오늘 현미님께서이렇게불려주시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user-zz5us9hf5d
@user-zz5us9hf5d 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정합니다 우리 노래 지켜 주세요
@byungkilim6336
@byungkilim6336 4 жыл бұрын
제 고향 낙동 강변에서 6.25때 정말 치열한 전투가 벌어 졌습니다 제 동네는 폭격으로 성한 집이없었고 동네분들도 한 날 많이 돌아 가셨고요 해서 주 현미 국민 대가수님의 "처녀 뱃사공"이 더욱 더 저를 울립니다
@user-zx3nu3mb6b
@user-zx3nu3mb6b 5 жыл бұрын
노래에 푹빠져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좋다!!!
@user-nj8gg2ld9w
@user-nj8gg2ld9w 4 жыл бұрын
이보다더한 표현이 없을듯
@TheLesleygore
@TheLesleygore 5 жыл бұрын
제가 이 노래를 처음 들은것이 80년대말 가요무대 에서 였어요. 아마 초등학교 5, 6학년 이지 싶은데... 김동건 아저씨가 항상 가요무대 첫 멘트 하시는게 '시청자 여러분, 멀리 계신 해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해외근로자 여러분 지난 한주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그런데 제가 지금 40대 중반 이지만 20여년을 해외동포, 해외근로자로 외국서 살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가요무대 방송 중에 아마 그런게 있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노래제목을 무작위로 뽑아서 가수분이 그 노래를 하는건데, 주현미 누나 차례에서 를 뽑았어요. 반주가 나오는데, 맨첫 소절만 부르시다가 깔깔 웃으시며 노래부르기를 실패하는 그 장면이 너무 뇌리에 남아, 저 노래가.뭘까? 하면서 찾아 듣다가 저는 지금 베사메무초 라는 Trio Los Panchos의 그 노래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시절이 참 그립지만 두번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걸 잘 알아요. 하지만 그때랑 하나도 변함없는 주현미누나의 노래를 이렇게 멀리 떨어진 외국에서도 언제나 항상 들을 수 있으니 참 좋네요. 누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yunyounglee5314
@yunyounglee5314 2 жыл бұрын
@stopenglish
@stopenglish 2 жыл бұрын
이뻐요. 사랑하고 싶은 아티스트. 주현미. 첫 데뷰할때 티비 보다가 딱 크게 대성할거다 한 그순간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user-fj5db6uy6t
@user-fj5db6uy6t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너무 좋아요 ~~^^
@user-we8xt3bx9d
@user-we8xt3bx9d 3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
@user-li2rg5bz5r
@user-li2rg5bz5r 5 жыл бұрын
사연많은 노래군요....처녀뱃사공의 슬픔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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