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서 제일 알 수 없는 요리재료, 피단

[@cctv8438]

기자님 처음 뵐때는 체형 때문에 의심이 좀 있었는데 고량주 꺼낼때 활짝 웃는 모습과 고량주를 에스프레소잔에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알 수 없는 감동이 밀려오네요

[@다이나믹K]

세상 모든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황사장님 같진 않습니다…

[@tmslzlwl]

@@다이나믹K 황사장님이 왜요 ㅜㅜㅋㅋㅋㅋㅋㅋ

[@user-rt2ug1mh4r]

미트러버 애청자입니다 S호텔 중식주방장입니다 중식오래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극불호 식자재입니다 혹 구매하셨는데 입에 도저히 안맞으신분들은 계란 삶듯이 찌거나 삶은후 아주작게 썰어서 드시면먹기조금 편합니다 고추기름등 집에없으시면 간장1식초0.8설탕1참기름1 다진마늘넉넉히 넣고 영상이랑비슷하게 드시면 드실만할꺼입니다 다만 저는 누가사줘도 안먹는건 안비밀

[@meatlover]

좋은 의견 너무 감사드려요! 한국인은 다대기 양념이 만능이죠🧐

[@KuroLenaCats]

어릴적 중식집에서 오향장육 먹으면서 처음 먹어봤는데 그때는 맛을 잘 몰라서 삭힌맛 이런건 모르고 신기한 식감에 좋아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예 안익히고 저렇게 굳은거란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Bescirno]

어릴 때 뷔페에서 먹었을 때 식감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는 꽤나 일반인 입맛에 맞게 덜 삭힌? 느낌이라 그랬던 거 같음 일본에 와서 기회가 생겨서 먹어봤더니 생각보다 암모니아 향기가 강해서 결국 남겼음… 그래도 노른자를 좀 덜어주면 나름 맛있게 먹을지도?

[@bjh5126]

지인 가족의 결혼식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삭힌냄새는 못느꼈고 찐하고 묵직한 계란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식감도 좋아서 맛있더라구요

[@user-sn4ke2wm1o]

송화단은 두부랑 같이드시면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파랑 고수다진걸 섞어 소금간만 맞추면 끝.고수는 안넣으셔도 됩니다

[@justinchoe230]

진간장 1 + 참기름 1 + 깨소금(적당히) + 굵은 고추가루(적당히) 이렇게 먹어도 맛 있습니다~

[@michael9513.]

미트 러버님 태어나주시고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영상 보네요😏(미카엘)

[@areumdabjoo]

기자님 설명이 귀에쏙쏙박혀요 ㅋㅋ 연태너무좋아하는데 🫶🏻 안주로 꼭 해먹어봐야겠어요😆

[@user-bs3hu1nd7d]

김기자님 볼때머다 느끼는건데 손흥민이랑 많이 닮은것 같아요 근데 더 잘생기신듯

[@jwlim3161]

진짜 매력은 그냥 식초 찍어먹는겁니다.

[@user-yl9vi5xv1w]

기자님 처음 봤는데 전달력 엄청 좋으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parkdongjin3617]

타조알로 피딴을 만든다면 어마어마하겠네요😮

[@hansukim793]

전 날로 먹는 것보다 곱게 으깬 피단이 들어간 죽이 더 취향에 맞았던 것 같아요. :)

[@ruoguu]

송화단은 중국식품점에 가서 구매하면 됩니다. 6알에 4000원인가 밖에 안해요.

[@user-wx2hm4zu4v]

와 맛이 궁금하네요 재미있는 식감을 좋아하는편인데

[@michael9513.]

He(미트러버) has a cattitude(미카엘)

[@kstlam0156]

와 그 먹었던게 송화단이었다니... 못 먹을 맛은 아니던데 신기하네요

[@Racule]

마트에.팔아서 먹어봤는데ㅜ생각보다 먹을만해서 맛있었움

[@DomaDos]

황사장님 가끔 나와주실꺼죠?

[@RoyZoe]

송화단 죤맛...

[@Tanghuru888]

송화단 정말 좋아라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라하는 중국 식재료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피단두부" 정말 좋아라 합니다.

[@user-cy9ky7cl2q]

어째서일까요... 피단은 맥주를 달게 하죠. 마치 화학적인 변화 같습니다.

[@user-mx6mf4xf2k]

소바바바밧

[@ruoguu]

맞습니다.

[@user-rz7wo5el1w]

피단또우푸 싸고 간단하고 정말 맛있는 요리입니다~ㅎ

[@user-ux4sc4ce4f]

좋다. 이제 타조알로 송화단을...

[@user-br2dh4mz6l]

어우 맛나

[@oucorp]

피단이라고 부르는 건 데 이제 잘 알게 됐네요~

[@bjh5126]

일본에선 주로 피단(피ㅡ땅)으로 불러요

[@user-jf9bc9mk5y]

2:27 잡솨: ???

[@onc1oudnine]

피단 두부가 진짜 개맛도리...

[@ddunipeng]

생각보다 맛있는거 말고 그냥 맛있는 고기 먹어야지...

[@user-yk6sx3go4c]

씁... 수필 피딴문답 때문에 피단이라는 발음이 되게 낯서네요 역시 문학이 의외로 힘이 있어요. 꼬막도 원래 고막이 표준어였는데 태백산맥 소설에서 꼬막이라고 하니까 다들 그렇게 불러서 표준어 자체가 변경된 케이스인데 그런 느낌이네요

[@user-yk6sx3go4c]

그건 그렇고 라오깐마 남는데 한 번 해먹어 봐야겠네요

[@카르]

크아악

[@비매월]

고기시치 폼 미쳤다

[@user-fu7rb1ye2x]

일단 우리나라에서 안남미를 안써서 탈락

[@jungkouho]

홍어는 소금만 있어도 맛있습니다!

[@user-up6ju3ov9c]

근데 암모니아가 발생하는 발효는 사실 부패로 보는게 맞긴함;

[@oxygen2236]

결론은, 송화단은 맛이 없다.근데 강한 양념을 처바르고 도수 높은 술과 함께 먹으면 (판단력이 흐려져서) 맛이 좋게 느낄 수 있다. 끝!

[@meatlover]

(괄호)안의 핵심이 전문적입니다!!

[@ruoguu]

맛을 모르네. 송화단을 4등분한다음에 파와 마늘 고수를 올려놓고 간장을 좀 부은 다음에 참기름 두방 넣고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