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존감을 시댁과 가족에서 받는 대우에서 찾으려 해서 그런거 같아요..직장 나가서 자기 일 하고, 자기성취로 대우받고 그러면 집에서 상처받는게 별 상관이 없게 되실 것 같습니다. 김수정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김은영-g8v5r5 жыл бұрын
ㅓ0
@앙나-m3j5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애들 어리고 키우다보면 초점이 남편과 시댁에 맞춰지고 쉽게 상처받고 자존감 낮아지는 상태에 놓이게 되는거같아요 ... 자기 능력을 키우는게 초점을 바꾸는 방법인거같아요
@밍키-w7n4 жыл бұрын
내자신이 너무 작아집니다 시댁가면 상처받고 남편하는 행동도 상처받네요 직장을 가져보세요 강해지고 사회가 보임니다 그럿게 못할 것 같으면 시엄마보다 더 머리가 좋아야 해요 ^ 시엄마 남편 머리 능가하세요
@삼이네회장2 жыл бұрын
자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십시요 좋은말씀 유익합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깨비-x6v4 жыл бұрын
참 답답하네요~예전에 저 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스님 말씀 수긍하고 자신을 내려 놓으세요~~
@주희민-l6o6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들으면 왜 하루를 살아야지가 아니라 오늘도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자 라는 희망이 생김니다
@박순찬-t5t6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정서적으로 너무힘들겠어요! 힘내세요!
@algjs905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우울증이 있어 보입니다. 저도 우울 했던 때가 있었는데 정신과에 단 한 번 간 후 생각의 전환이 되어 우울감에서 어느정도 벗어났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시고 피해의식도 버리는게 좋습니다. 스님 말씀이 맞아요.
@armshero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은 우울한게 아닌데
@허경자-h5l2 жыл бұрын
말을 듣다보니 여인이 마음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미움과 피해의식이 가득차서 스님말씀에 그뜻을 헤아려야 되는데 또박또박 끝까지 불만을 얘기 하네요 말씀을 들으면 말씀의뜻을 깊이 생각을 해야되는데...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comma_pause5 жыл бұрын
타인에 대한 증오가 클수록 내 괴로움도 커진다. 모든 괴로움의 원천은 나 자신.
@이순영-t4c3 жыл бұрын
내 안에서 떠오르는 한생각, 무의식에 끓려가지마라는 스님의 말씀이 강하게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hs.2118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경제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해서 아내가 고생이 많군요. 이래서 친가와 시가는 멀리 있을 수록 좋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네요. 용돈 따박따박 뺏어가면서도 며느리한테 갑질하는 시부모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그도 좀 낫잖아요. 스님말씀대로 회장님, 사장님, 부장님 모시고 일하며 산다고 생각하시고 잘 견디시길 빕니다.
@반야제행무상3 жыл бұрын
돈은 탐나고 간섭은 싫고... 돈이든 간섭이든 하나는 내려 놓으세요. 자꾸 아이들 얘기를 하는데 애들은 둘째 문제고 본인이 먼저 내려 놓으셔야 됩니다.
@김장미-j3s8 жыл бұрын
웃어 넘기라는 맗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습니다
@younglee27548 жыл бұрын
김장미
@sjmary085 жыл бұрын
스님해결법문~~창의성이 넘치심!!!! ^^
@미나김-p5u애호박5 ай бұрын
딱 내얘기네요 전모든걸 잃었읍니다 늦게라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오늘아침 많이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원심-e5l5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정말 고맙습니다 배울점이 많습니다 건강하세요
@신이현-s5x Жыл бұрын
스님 현명하십니다!!!!!!
@김현정-g5f2 жыл бұрын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거같은 목소리
@김땡땡-w3v4 жыл бұрын
스님 명언의 최고봉은 아니다싶으면 "안녕히 계세요"하면 됩니다!!
@서손순소화데레사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잘 듯고있습니다.전 카돌릭신자 이구요.말씀이 마음에 와 닫습니다.
@박혜금-q4h6 жыл бұрын
에고 참답답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몸이 안좋을때 저한테 서운하게하고 잘못하는 사람들은 죽이고 싶은만큼 미워하고 악에받쳐서 너무힘들었습니다 정신과 치료받고 스님법문 열심히들으면서 치유된듯합니다 요즘은 맘편하고 몸도편합니다 치료하세요 마음의병입니다 나중에 큰일납니다
옳소옳소~~~~~~~ㅎㅎ 교회같더니 헌금 많이한사람 따로불러 특별기도 해주고 헌금봉투를 게시판에 붙여놓더만요 ㅎㅎㅎ 교회는 설교 듣다보면 욕심을버려라 가지고있는거 다내려놓아라 하면서 패물 현금 다내놓게합니다 직접경험했슴 ㅋㅋ
@그눈송이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처럼 인간이 하는 모든건 자기 이기심,자기생각 뿐인것에서 나온다. 모든것에 인과가 있는데 그것까지 생각안하고,못한다는것이 어리석은것!
@이보경-u4m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정말 너무 힘드시겠어요. 나이 드셔서 병 안 얻으셨으면, 정말 수행 완성 단계에 계실 것 같습니다.
@syous29715 жыл бұрын
한국에 결혼문화..정말 징그럽다. 도대체 그렇게 끼고살고 싶으면 평생 모자가 오손도손 살지 왜결혼시키는걸까????
@bada37924 жыл бұрын
결혼은 본인들이 하죠ㅋ 한국의결혼문화 와 맞지 않다고 판단돼면 결혼 하지않아야 해요
@happyjennys4 жыл бұрын
경청하는 스님 표정 귀여우심ㅋㅋㅋ
@감사-l5i3 жыл бұрын
정답을 가르쳐 주셨는데 어떻게 잘 하고 계신는지 이 후에 어떻게 살고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또한 스님에 귀한 말씀 가슴에 새겨 살겠습니다.
@대한민국평화로운6 жыл бұрын
교회를 50년이상 다녔어도 어느 목사님도 이런 현명한 즉문즉설을 해 주신분이 없었네~~~ 무조건 기도하고 회개하라고만 하니 ㅉㅉ
@박효림-m3y7 жыл бұрын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거지 저 고통을
@송현자-q4j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의 생활이 고단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괴롭게만 살 수 없는 법~~.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를 풀어놓는것도 중요하지만, 법륜 스님께서 현명하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으니 질문자님은 물론 어린 자식들까지 상처 받지 않게 잘 넘겨시길 바랍니다. 고민없는 집 없어요~~^^
@comma_pause3 жыл бұрын
아상이 가득.
@김말수-w4e6 жыл бұрын
복에겨운 사람이네 현명하게사시길
@김말수-w4e6 жыл бұрын
그런 정신으로 절에가서 못살아요 시어머니 잘모시고 그냥사세요
@허상-r4t6 жыл бұрын
돈버느라 고생하는 사람도 많은데 복에 겨우신듯
@수성댁6 жыл бұрын
당해봐요 그런말이 나오는지
@여행자-n2s Жыл бұрын
다 욕심부리고 손해 안볼려는 마음인데 자기 뜻때로 안돼서 괴로운겁니다 '''
@입따3 жыл бұрын
안죽고 영원히 살거 같은데 다 죽읍디다 저도 저보다 힘이 엄청좋고 건강한 시어머니도 다 돌아가십디다
@younglee93483 жыл бұрын
일 이년 됀듯한데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네요 전 68세 할매예요 젊었으니 내일을 가져야돼요, 집에만 있으니 갖은 자잘한생각합니다, 나도 엄청쎈 시누 다섯에 퉁명스럽고 욕심많은 시어미, 시아버지 , 시부모 같이 살진 않았지만 시누들 시집살이 잔치는 한달에 서너번 , 심장병이 생겼어요, 한번 모이면 애들까지 삼십명 부엌일 혼자 다 해가며 시누들 시부모 모셔라 모셔라 힘들이 좋아 목청 무지무지 크고 남편은 나몰라라, 누나들 속으로 , 그렇다고 시부모 재산도없고 월세 아파트 , 말하면 길어요 그쪽은 내가 이해하나 시누도없고 그저 예예 하면서 비위맞추고 성심을 보이세요, 노인들눈에 다 보입니다 성심보이고 잘 돌봐드리면 시부모님이 ㅇ뻐합니다 좀있으면 다 돌아가세요, 나도 다 돌아가셨어요 . 땡전한푼도 없이요.근데도 남편은 누나들 편이고 누나들 한테 아직도 기대고 삽니다 내가 집구석에서 애들만 키우고 개을렀던 탓입니다 , 자립심 길러야돼요, 그럼 자존감 따라와요, 후회가 막급입니다 , 나이 먹어도 할수있는일 찾으세요, 집구석서 있으면 이 할매같이돼요 ,
@달빛창가-y6h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내가 돈벌이해야 합니다. 일단 남편앞에서 당당해집니다. 아직 11년 밖에 안됫는데 저리 메여사는지 돈벌 궁리하고 당당해지세요 세월 깁니다.
@깡-i3p5 жыл бұрын
어휴. 이런저런 결혼사. 들어보면 진짜. 결혼안하고싶다 ㅜㅜㅜ
@야옹이-m9t5 жыл бұрын
힘든분들의 이야기만 있어서 그렇지 어려운 환경에서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정진영-h4z4 жыл бұрын
결혼하면 종류는다르겠지만 각자어려움이있지요~저도 결혼은 찬성하고싶지않내요~
@김정선-v2y6 жыл бұрын
이제 결혼한지11년인데 당해본사람만 알아요 질문자가 왜 저렇게 변했는지 그집안은 질문자가 쥐죽은듯살아도 더밟을 집안이네요 돈때문에 참고산다 ? 글쎄요 시어머니보다 질문자가 더 먼저죽겠다
욕심은 포기 못하겠고.... 갖는 부담감은 싫고.... 자신의 마냥 피해자이다..... 다른 사람 말은 듣지고 않고 혼자만의 고집이 있으니 시댁에서 당신 성격을 보고 그런거지..... 말은 착한사람 코스프레 하는데.... 결국은 시댁에서 괴롭히고, 유산 안주고, 스트레스 받는다.... 배 부른줄 알고 감사하게 살아라..... 딱하다 정말...
조금만 내려놓으시면 편해질겁니다... 말투도 조금 밝게 바꿔보시고 표정도 좀더 밝게 할 필요가 있어요 ~ 얘들이 엄마 랑 성향이 똑같 아 지더라구요 말투 부터가 원망 미움 우울함 두려움 이 있네요... 힘내세요...
@비비빈빈빈빈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진짜 참 억울한데...
@__Zinnia__2 жыл бұрын
고마운 마음이 없으니까 불만이 자꾸 생긴다. 난 아무것도 아니다, 길가에 핀 잡초 같은 존재다라고 생각하면 사는 데 아무 괴로움이 없다. 대단한 척 하며 고개를 처들기 때문에 자꾸 밟히는 것이다. 누워 있으면 밟힐 일이 없으니 처음부터 고개를 숙여 버리면 된다. 남이 나에게 상처를 주는 게 아니고 내가 남에게 상처를 받는다. 문제의 원인은 남에게 있는 게 아니고 본인이 인생을 지혜롭게 못 사는 데에 있다. 겉으로 그런 척만 한다고 안 보이는 게 아니다. 본심은 마음에서 전류가 흐르듯이 흘러 나간다. 마음이 생각대로 안 움직이는 이유는 무의식속 과거의 상처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무의식을 수정하는 것이 정진이다. 인생의 괴로움은 전생의 죄 때문도 사주팔자나 궁합 때문도 아니고 나의 심성이 비뚤어져서 그렇다. 내가 앞뒤로 꽉 막혀 있으면 복을 차내고 불행을 자초한다. 심각할 건 없다. 웃고 넘겨 버리면 된다.
@강미애-o3x5 жыл бұрын
관점을 바꿔보세요 가볍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찌든맘 넘 억울하지않나요?? 이왕살거면 감사할줄 알라는 말씀 입니다 그런 남편이라도 죽음 그삶은 행복할까요??악한남편이라도 있음 좋겠다는 여자도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것에대한 감사를 모르시네요
@앙나-m3j5 жыл бұрын
시아버지가 저에게 "남편이 하고싶어하면 싫어도 대주라고 대줘 "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적으로 하신말이라 저는 수치스러웠습니다 이러한 말듣고 상처받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아직 사과도 연락도 못받았습니다 남편은 만나서얘기해보자 합니다
@스누피-z3r5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런 말씀이지만 시아버지란 사람이 제정신은 아닌것같네요.
@앙나-m3j5 жыл бұрын
@@스누피-z3r 의견 감사드립니다
@앙나-m3j5 жыл бұрын
@@스누피-z3r 너무 마음이아파 이새벽에 깼네요 남편만 아니면 안보고 살고 시부모님도 안보고살아도 상관없다시는데 남편이 중간에서 그걸 못참는 성격입니다.. 부모님에게 싫은소리 절대 못하고 여태 아버님 폭언도 막아준적이없고 늘 지켜만 보네요
@스누피-z3r5 жыл бұрын
@@앙나-m3j 계속 생각하고 하면 본인만 힘들어요 왜 제정신이 아닌사람 때문에 본인이 힘들어 해야할까요 아~ 저 사람은 저렇구나 하고 넘기시면 좀더 낳아지실껍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