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민족 대이동, 강한자들의 "8090 추석 귀성길" | [그땐그랬지 : 고향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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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 : KBS Archive

옛날티비 : KBS Archive

Күн бұрын

#옛날티비#그땐그랬지#추석#귀성길#서울역#경부고속도로#고향가는길
인터넷 예매가 없던 시절, 기차역에서 밤을 새며 귀성길 표를 구하던 시절이 있었다. 밤 새도록 기다려도 구하기 힘든 기차표, 움직일 생각도 없고 끝이 보이질 않는 꽉 막힌 고속도로...10시간이 넘게 걸리는 귀성길이지만 부모님과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고 설렜다. 고속도로 위에서의 기다림조차 가족과 함께라면 즐겁던 그 시절. 갓길에 서서 맞는 시원한 가을 바람과, 도로 위 벌어진 윷놀이 한 판, 장소가 어디든 거하게 차려먹던 5첩반상 밥상은 물론 휴게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알감자와 번데기까지! 2023년, 무려 6일이나 되는 황금 연휴 추석을 앞두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때 그시절 추억의 귀성길을 떠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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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성/제작: 김수비🌰🌝🤎
📌책임: 최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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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100
@DHYIM-m4p
@DHYIM-m4p 11 ай бұрын
어째어째 표 구해서 할아버지댁 내려가는 길에 먹던 사이다, 삶은 달걀... 엄마가 까주는 달걀을 받아먹는 날 보던 아버지 눈빛이 아직도 여전히 생각난다. 손주들 한번 품에 안아보지도 못하고 떠나버리신 아버지.. 옛날 시절이 그리울때엔 늘 내 아버지가 생각이 난다. 아버지, 보고싶소. 평생을 털어 감사하다는 말, 죄송하다는 말... 그 말 한마디 못한게 이렇게 살면서 길이길이 후회가 될 줄이야...
@샌드위치나랑먹을래
@샌드위치나랑먹을래 7 ай бұрын
이 씨발년아 진작에 효도했어여지
@전무경-t3c
@전무경-t3c 4 ай бұрын
ㅜㅜ
@donguklee1003
@donguklee1003 3 ай бұрын
남아계신 어머니라도 잘해드리세요
@CWJ-l2s
@CWJ-l2s Ай бұрын
이글보고 오늘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말할라고했는데 5살 손주 아들놈 안고 우쭈쭈하고 방들어가셔서 말못함ㅠㅠ
@소라-j1x
@소라-j1x 4 күн бұрын
이제 더이상 후회하지 마십시오.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이 날마다 후회하며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차있는것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그 시간동안 당신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시겠죠. 앞으로 나날들을 행복하게 사실려고 노력하십시오. 당신은 충분히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후니홀릭-t4x
@후니홀릭-t4x 10 ай бұрын
어머니랑 아버지가 이영상보더니 두시간을 이야기하시더라.. 저땐 어쨋는데 어쩌고하시면서... 내 부모님이지만 저렇게 해맑게 이야기하시는걸 본적있나싶다.. 많은생각이 드는 밤이네
@멍뭉이-c5k
@멍뭉이-c5k 20 күн бұрын
후니홀릭은 F구나
@user-ym6qu8djw8
@user-ym6qu8djw8 11 ай бұрын
초딩때 부산할머니댁 가는데 18시간 걸렸는데ㅋㅋㅋㅋㅋ그래도 아직까지 추억거리 삼을만큼 낭만있었음 아빠가 지도보고 국도로 돌아돌아 갔던것도 다 기억남ㅋㅋ
@Healingchannel-k6p
@Healingchannel-k6p 11 ай бұрын
아 진짜 저때는 설날에 시골 내려가 마을에 있는 집 돌아 다니면서 세배 하고 세뱃돈 받던시절~~~~~~~ 진짜 정감가고 좋앗는데 그립다 그리워~~ㅎㅎㅎ
@carias6496
@carias6496 4 ай бұрын
예전 추석이 진짜 그립네. 90년대 까지만해도 9월되면 가을냄새 났는데 요새는 하석인지 추석인지 구분도 안되는 기후에 뭔가 삭막해진 느낌이 많죠. 예전이 너무 그리움.
@ckh1211
@ckh1211 Жыл бұрын
네비도 없고 진짜 실시간 정보도 없어서 더 답답한 시절 큰 지도책자보며 코스 고민하던 가족들의 모습이 그립기도 차량은 요즘차들과 달리 옵션도 거의없는 아날로그 감성 추억돋음
@하하하-d4y4u
@하하하-d4y4u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차들도 거의 수동이라서 오토 차량은 트렁크에 오토매틱이라고 자랑처럼 써있었음..
@pilmoa
@pilmoa Жыл бұрын
abs 에어백이 옵션이라서 뒤 창에 써있었음
@생각을하자-t8r
@생각을하자-t8r Жыл бұрын
ㅎ고속도로도 정해저있어서 남해안 서해안 뻔했ㅇ죠머😊
@maromi-wt6vk
@maromi-wt6vk 10 ай бұрын
우리 부모님 은 늘 티격태격ㅋㅋㅋ
@Lifestyle2Park
@Lifestyle2Park 4 ай бұрын
지도 ㅋㅋㅋ ㄹㅇ 엘란트라 한켠에 대동여지도마냥 책자 놔두고 어딜가든 중간에 차세워서 지도피고 ㅋㅋ
@서인규-g7k
@서인규-g7k Жыл бұрын
저리 막혀도 다들 행복해 보이네 다시 돌아가고 싶다 80년대 90년대...사람 냄새 물씬 나는 시절
@jihunkim7173
@jihunkim7173 4 ай бұрын
지금은 사촌도 남이나 다름없죠…
@아이작오헌영
@아이작오헌영 Ай бұрын
근데 요즘은 사촌도 사실상 남인 수준이라😅
@양말흰
@양말흰 Жыл бұрын
이거시 진정한 8-90년대 갬성이지
@김김-h8o5v
@김김-h8o5v 9 ай бұрын
미개함
@kcy1524
@kcy1524 Жыл бұрын
매번 삼촌 4열짜리 봉고차 타고 가던 시골. 어른들은 2, 3열 마주앉아 담배피며 고스톱 치시고, 아이들은 맨 뒷열에서 멀미해가며 낮부터 밤까지 가다보면 아침 동틀때야 도착하곤 했던 시골인데. 지금은 그 삼촌도 돌아가시고. 나이드신 아버지는 서울에 계시고 추석이면 경기도에 사는 내가 역으로 서울로 올라가니 세월이 무상하다.
@중립-m4f
@중립-m4f 11 ай бұрын
93년이네.. 초딩때인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버스로 전주까지 12시간도 더 걸렸던거 같아요.. 기차는 입석으로 탔던 기억만 있는데 역시 기차가 최고임 임실역
@PB-jh3gu
@PB-jh3gu Жыл бұрын
우리 돌아가신 아버지가 10시간 운전하면서 발목이 너무 아프다하셨는데 그땐 몰랏지 오토도 아닌시절 스틱으로 클러치잡으며 가다서다 반복하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부지 보고싶습니다
@h6o-c3p
@h6o-c3p 11 ай бұрын
따흐흑😢
@최인성-h4y
@최인성-h4y 11 ай бұрын
ㅠ😢
@mcmin-m7m
@mcmin-m7m 11 ай бұрын
스틱운전하는데 막히는길 운전할때 뒤지게 피곤함
@agarhee
@agarhee 11 ай бұрын
강한자만 살아남았던 90년대시절 ㅠㅠ
@김밥-z8g
@김밥-z8g 11 ай бұрын
ㅠㅠ
@moonnightbridge5015
@moonnightbridge5015 Жыл бұрын
저때 초등학생이 아닌 국민학생 이었는데... 시골 내려가면 그 특유의 흙냄새, 도랑 개천에서 꽥꽥 대던 오리떼들의 울음소리, 누렁이의 멍한 표정. 영상속 표정들은 다들 즐거운데 왜 나는 눈물이 나지ㅠ
@abcd-pe7tx
@abcd-pe7tx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대문 앞에서 자식 손주들 기다리다가 한걸음 한걸음 나오다보니 마을 입구 버스 정류장 까지 나와버린 할머니한테 삐약거리며 달려가 와락 안기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조경래-c8w
@조경래-c8w 11 ай бұрын
요즘에는 역귀성을 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요 ㅋㅋㅋㅋ
@온건한햇살
@온건한햇살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고속도로에서 하늘의 헬기보고 손 흔든 기억이 나요...X세대는 추억이 많은거 같아
@흑기사-m1t
@흑기사-m1t 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트윈 X
@에단헌트-4u
@에단헌트-4u Жыл бұрын
1996년 추석 서울에서 밤8시 출발 동해 도착 다음날 오후 4시 ㄷㄷ 홀로 운전하신 아버지 존경합니다
@이찬주-c9r
@이찬주-c9r Жыл бұрын
80 90은 부모님 세대도 강했어 ㅋ
@rohyunahsuper
@rohyunahsuper Жыл бұрын
저두 동해인데 ㅎㅎ
@sailorneptune93
@sailorneptune93 10 ай бұрын
대관령 넘어다니던 시절 ㅋㅋㅋ
@니꾸-r3r
@니꾸-r3r 5 ай бұрын
@@sailorneptune93대관령꼭대기 휴게소에서 안개를 벗삼아 먹던 도시락 컵라면이 생각나네요 ㅋ
@sweetpark4427
@sweetpark4427 4 ай бұрын
많은 손주들 중 사고를 가장 치고 썩 공부도 잘하지 못했지만 항상 저를 많이 이뻐해주셔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데 이젠 할머니가 계시길 않으셔서 무척이나 보고싶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할머니. 이번 추석에도 할머니 제사 성묘 때 인사드릴께요
@데일리-g3t
@데일리-g3t Жыл бұрын
97년도 추석 포항에서 울진까지 아버지 11시간 운전 그때만 생각하면 진짜ㅋ.ㅋㅋ
@방성재-q9p
@방성재-q9p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울진에서 포항까지 2시간도 안 걸림.
@wkdrhsl
@wkdrhsl Жыл бұрын
정말 24시간 이상 운전해서 가시는 분들... 그만큼 기다리고 겨우 표 구매하신분들.... 대단합니다 !!!
@taekikim359
@taekikim359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땐그랬지 그런말이 어울리네요
@aufgeschlossen5110
@aufgeschlossen5110 11 ай бұрын
다른 나라 같아요 정말
@whdtjsdl04
@whdtjsdl04 8 ай бұрын
라떼는.. 할 수 있는 분들😅
@tvsniper5474
@tvsniper547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은 주6일 근무에 자차가 많지 않아 명절 아니면 진짜 친인척 볼수있는 기회가 많지 않고 예전에는 무조건 명절은 가족들과함께라는 분위기.. 지금은 명절은 해외여행이 많아ㅈ예전같지는 않네요
@ll-fq1lj
@ll-fq1lj Жыл бұрын
1995년도 추석 경기도 의정부에서 처갓집 전북 군산까지 26시간 운전 후 도착 잊을 수 없네요 ㅎㅎㅎ
@ryhd323
@ryhd323 Жыл бұрын
우리가족은 추석때는 아닌데 여름에 해수욕장 일찍 가려고 5시에 일어나 본 적은 있어요 제부도가서 음청 놀다왔죠
@천지수자아수낭
@천지수자아수낭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이찬주-c9r
@이찬주-c9r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빠차 엑셀타고 여수까지28시간 국딩때 ㅋ 그때 아버지들 강했다 진짜ㅋ
@쉴레이만은솔로몬유수
@쉴레이만은솔로몬유수 Жыл бұрын
국토 대장정..
@JJG_Jayden
@JJG_Jayden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ez2dj81
@ez2dj81 Жыл бұрын
진짜 부산, 광주, 목포.. 다녔던분들 진짜 존경.... 리스펙... 천안에 산소에 성묘 왔다갔다한것도 진짜 힘들었었는데.. 참 기억에 아련히 남네요 ㅎㅎ
@yAsoo-t9y
@yAsoo-t9y Жыл бұрын
추억 돋는다~~~~그땐 엄마아빠가 운전해서 잠만잣지만.. 고속도로도 몇개없고~ 휴게실가서 운전하는 아빠 엄마는 잠자고 가고.. 핸드폰도 없던 시절..
@레오만만세
@레오만만세 Жыл бұрын
추석연휴 달랑 하루였지만 그때가 더 설레였고 낭만이 있었는데 8090년도가 그립다
@nuts734
@nuts734 Жыл бұрын
추억이라서 그럼.. 실제로 다시 돌아가면 어휴...
@안야-j8y
@안야-j8y Жыл бұрын
@Wagner_Antichrist
@Wagner_Antichrist Жыл бұрын
​@@안야-j8y창문틀
@Tuss2233
@Tuss2233 Жыл бұрын
며느리 개고생시키는게 그립노??
@레오만만세
@레오만만세 Жыл бұрын
@@Tuss2233 고생하는게 싫은데 결혼은 왜 했을까?
@sy-q8q
@sy-q8q 11 ай бұрын
저때 왜그리 집에 가고싶었냐면 타지생활이 힘들어서 ㅠ 명절때마다 비빌언덕 찾아가는 기분이었어요
@akasia81
@akasia81 Жыл бұрын
80년후반에서 90년초 즈음에 그때 국민학교 저학년이었는데... 서울에서 새벽 두세시쯤 출발해서 고속도로에서 해뜨는거 보고 하루 꼬박 도로에 서있다가 다음날 해 뜨는거 보면서 시골집에 도착함.ㅠ 명절 끝나고 학교가서 친구들 하나같이 하는 말... 열몇시간은 기본이었음.
@심지환-z8w
@심지환-z8w Жыл бұрын
폰도 없던 시절 기다림을 어떻게 버티어냈을까ㅠㅜ
@KSY0813
@KSY0813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달기를 하고 있는 봉은중학교 2학년입니다. 수행평가로 댓글을 달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태어나기 이전의 현실을 재밌게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8090년대의 재밌는 명절 풍경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지금의 상황과는 조금 다르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또 비슷하여 놀랐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ahun1125
@deahun1125 9 ай бұрын
안녕하새요 도덕수업에서 선플달기 첼린지를 하고잇는 중학생입니다 영상이 정말 재밋네요 유익한 야구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asy-qy5wj
@easy-qy5wj 7 ай бұрын
귀엽다 ㅋㅋ 나 중2때는 방구석에서 밤새 메이플만 했었는데
@호에에엥-m6t
@호에에엥-m6t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mc무현 입니다. 응디흔들라
@따라오너라
@따라오너라 4 ай бұрын
@@호에에엥-m6t 게이야...
@tvdagym1134
@tvdagym1134 Ай бұрын
8:43 여기부터 너무 좋네요..... 이게 가족이고 친척이지... 진짜 따뜻해서 온기가 넘쳐 흐르네요.
@matrixpds1983
@matrixpds1983 Жыл бұрын
그냥 눈물이 난다
@coismois
@coismois Жыл бұрын
햐 저 때는 진짜 명절이 설렜었지..
@푸근이-f3l
@푸근이-f3l 11 ай бұрын
99년생인데 아직 스마트폰 없던 2000년대 시골 내려가는 길을 그나마 닌텐도 DS로 버텼는데 저때는 뭐로 버텼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ㄷㄷ
@신현주-n3q
@신현주-n3q 10 ай бұрын
장난감이나 잡담하고 자거나 대충 다 잤어요 좀 큰애들은 읽을 책 가져가기도 하고요
@jihunkim7173
@jihunkim7173 4 ай бұрын
@@신현주-n3q카세트 마이마이,아하,워크맨
@신현주-n3q
@신현주-n3q 4 ай бұрын
@@jihunkim7173 님 그것도 부잣집이나 가지고 있는거였어요 저당시 자가용 몰고 갈 정도면 그런거 가질수도 있었겠네요 대다수는 기차와 고속버스를 이용했어요 차는 부의 상징이었죠
@Minanyoung
@Minanyoung 10 күн бұрын
창문에 먼지나 얼룩이 있습니다. 차가 달리면 그 자국을 주시하고 머리를 움직이면서 바깥 지나가는 배경을 장애물이라 생각하고 피하는 게임했어요
@다빠다까
@다빠다까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명절 분위기는 저때가 최고였음. 비록 시골에 아무도 안계셔서 서울에 있는 큰집이나 가고 그랬지만. 그때의 명절 분위기는 지금과는 다르게 막 설레고 어디론가 가고 싶고 설령 시골을 가더라도 오래 걸려도 재밌고 그럴때임. 지금은 그냥 연휴 중에 하나일뿐 이생각밖에 안듬.
@개동이-y7f
@개동이-y7f 10 ай бұрын
아버지 포터에 앞자리 큰누나 엄마 타고 포터 뒤 조그만한 짐칸에 작은누나와 내가 타고 전북에서 서울 가는 명절날 참 행복했었구나 엄마가 꼭 명절에 서울 갈때 닭다리 치킨을 사주셨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지금 돌이켜보면 참으로 행복했당. 아부지 어무니 오래오래 건강하기만 하세요 효도는 제가 하겠슴다
@권기홍-m8e
@권기홍-m8e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태어나기전인데 인생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지금은 폰으로 예매하는데 세상좋아졌다진짜
@용팔아
@용팔아 Жыл бұрын
우리내 부모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위대한박정희각하
@위대한박정희각하 11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한라중공업 다니셨는데 그땐 직원복지가 ㅆㅅㅌㅊ라 그랬는지 회사에서 버스 대절해서 직원가족들 고향까지 데려다줌 버스에 먹을거 천지였고~ 옛날이 그립다~~
@뚜루루-r6g
@뚜루루-r6g Жыл бұрын
핸드폰도 없던시절 진짜 대단한 저시대의 어른들
@KSH-cf6ld
@KSH-cf6ld Жыл бұрын
참 힘들었지만 저때는 진짜 명절이 명절같았지.....그립다..
@jupiter5331
@jupiter5331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시골가면 친척들 다모이고 큰할아바지네 작은할아버지네 전부 인사드리러 다니고 했었는데..이젠 그런게 점점 없어지는거같아요
@Tuss2233
@Tuss2233 Жыл бұрын
남자죠? 여자엿으면 그런말안나오는데 ㅋㅋ 명절이 지옥이지
@heartkanal8056
@heartkanal8056 Жыл бұрын
​@@Tuss2233아줌마..:
@가이지
@가이지 Жыл бұрын
@@Tuss2233진짜 아줌마 왜 그럼?
@냄비속고등어
@냄비속고등어 Жыл бұрын
아줌마 정말 낭만이 없구만 @@Tuss2233
@9단-k6n
@9단-k6n Жыл бұрын
고속도로에서 후라이팬으로 요리 ㅋㅋㅋ 역시 강한자들임,,,
@injection3139
@injection3139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엔 휴게소 갯수도 적었지요... 먹고 살기위한 몸부림이라고 보면 됩니다
@최예민-q3g
@최예민-q3g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사람들이 강한게 아니라 이시절 니들이 약한거다 원래 조선사람들은 강한거야 니들이 이상한거야
@쥬지스님-d5k
@쥬지스님-d5k Жыл бұрын
@@최예민-q3g왜그래..
@rodi09097
@rodi09097 10 ай бұрын
@@최예민-q3g 틀
@JsK-tz7fr
@JsK-tz7fr 10 ай бұрын
@@최예민-q3g 약하다는말도 맞긴 맞는데 젊은 세대 부모들 교육관이 완전 달라지면서 자립심이 떨어지는거...저 시대 부모님들 교육관은 자식들 어디 내놔도 혼자 살아갈수있게끔 빡시게 교육시켰음..
@jun-lw5te
@jun-lw5te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플달기 챌린지를 하고있는 중학생입니다. 요즘은 볼수없는 명절의 모습들이 정말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roBo12
@droBo12 10 ай бұрын
큰집이라 저런걸 경험해본적은 없지만 옛날에는 그냥 가족친척을 만나는 일이 너무 즐거웠고 신났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명절때 안만나는게 주류가되고 취업이나 결혼이야기로 만나기도 꺼려하니 다 추억이 되가네요. ㅠㅠ
@DAYTONARULE
@DAYTONARULE Жыл бұрын
98년생이라 저 시절을 살아보진 못했는데 왜 그리운 느낌이 들까요..ㅎㅎ
@Easyz205
@Easyz205 3 ай бұрын
초등학교시절...아버지의 기아 캐피탈 차를 타고 설에 전라도로 내려가는데.. 전북쪽 지나면서 눈이 어마어마하게내려서 진짜 거의 하루종일 뿍뿍기어간 기억이있는데...우리는 차안에서 노래부르고. 뒷자석에서 누어자다가 잠시내려서 눈털고... 과자까먹고... 그땐 아버지혼자 내내 운전했는데 얼마나 피곤하고 힘드셨을지 미처 헤아리지못했는데, 이젠 아버지가 이제 80대의 백발이되셨네... 시간빠르다.
@shibaWTD
@shibaWTD Жыл бұрын
저 떄랑 지금에 한 시간은 차이가 어느정도 일까 스마트폰도 없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이 내 부모를 보는거 같아 마음이 찡해지네
@zlvl1004
@zlvl1004 9 күн бұрын
와우 낭만있네요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뭔가 옛날이 더 인간미 넘치고 살기 좋아보이네요
@박창현-t7r
@박창현-t7r 11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순천 24시간운전 잊을수가없어용
@하늘사람-b5m
@하늘사람-b5m Жыл бұрын
마쟈 그때 그시절 순수한 마음ᆢ그시절이 그립다ᆢ갑자기 눈물이나네
@이린하-y3u
@이린하-y3u 7 ай бұрын
저도 울었어요 ㅋ
@ygy4333
@ygy4333 6 ай бұрын
설레는 마음으로 엄마가 있는 고향집에 가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엄마도 할머니도 고향집도 다 사라졌지요 할머니 나 이제 간다 ~? 하고 집을 나서면 대문밖 멀리까지 배웅해주시며 아쉬운 표정을 짓던 할머니.. 언제 세월이 이렇게 변했나...
@具東和
@具東和 4 ай бұрын
저때가 참... 정 많고 좋았었네요.
@하늘사람-b5m
@하늘사람-b5m 4 ай бұрын
😭 ㅠㅠ
@nasyonaru9333
@nasyonaru9333 Жыл бұрын
8:40 식용유 셋트도 충분히 선물값하던 시절
@seokpacheon11
@seokpacheon11 4 ай бұрын
요새도 식용유 선물세트 나와요~
@화이트제플린
@화이트제플린 4 ай бұрын
부모님께는 안주는만 못한 선물😅
@수성천사
@수성천사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에 태어난 사람인데 9살 10살 되던때에 기차로 고작 대전에서 서울 집으로 돌아오는 입석으로 한번 타보고는 그 이후로 지금까지 기차를 단 한번도 타본적이 없네요 물론 그 이후로 자가용이 생겨서 기차 탈 일도 없긴 했지만요. 어렸을때 2시간 이상 가는것도 너무 힘이 들었나봅니다. 서있다가 통로 틈새에 쪼그려 앉았다가.... 그리 반갑지는 않은 기억이었던듯.... 지금은 교통편도 잘 되어있고, 고속도로도 많이 뚫려 있으니 예전처럼 열몇시간씩 도로에 서있고 그런 일이 잘 없다는게..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tycoonthemaestro
@tycoonthemaestro 3 ай бұрын
도대체 아부지께선 네비도 없던 시절에 어케 길만 외워서 고속도로 귀향길을 와리가리 하셨던걸까... 경의를 표합니다 ㄹㅇ
@파자마아저씨
@파자마아저씨 11 ай бұрын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모두 서울 토박이시라....명절에 저런 고생을 해보지 못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제 부모님은 서울에 계시고 저는 지방에 살아서 이제 고속도로 전쟁을 하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김종욱-l7v
@김종욱-l7v 6 ай бұрын
1995년. 당시 방송에서는 서울-부산은 20시간, 서울-목포는 23시간, 서울-강릉 12시간 등등 이해못할 소요시간을 방송했었어. 그 즈음에 목포사는 회사 동생이 말하길 28시간 걸렸다했고 마산사는 동생은 21시간 걸렸다며 힘들다 하소연들 했었지. 지금과는 다르게 무궁화호 특실전용 열차도 운행했었고, 침대칸도 운행했으며 영상 도입의 통일호도 운행되었는데 객차안에서 홍익회 아저씨가 간식카트 끌고 1호차에서 8호차 또는 10호차까지 한번 다녀오면 빈카트로 영업종료도 되었었고 맥주도 판매하던 시절이기도 했었어. 객차안에서 사먹던 마른오징어에 고추장도 밀봉되어 찍어먹던 그 맛은 너무 좋았던 기억이기도 했어. 모두 힘들고 못먹고 어렵게 살아갔어도 눈물나게 그리웠던 시절이었다. 어른이되어 저 시절을 떠올리면 잘 살아왔음에 무한 감사한 시간이었어.
@porycok
@porycok Жыл бұрын
몇 년도인지 기억 안 나지만 아버지 차 3도어 프라이드를 타고 서울부터 대구까지 21시간 걸렸던 때가 기억납니다. 새벽에 경찰 분들이 운전석 문 노크하면서 차들 깨우고 다녔는데 ㅋㅋㅋ 포근한 문도 없는 뒷자석 프라이드에서 장난감 하나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지금 42살이 되고 그 때를 생각하니 30세 쯤의 젊으셨던 아버지가 왜 그렇게 운전을 피곤해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수동이라 그러셨나...
@아워-p4x
@아워-p4x Жыл бұрын
아마 80년대 후반일 거로 추정되는데, 그 땐 자동이 드물었으니 수동일 거고 대구까지면 15시간 이상 운전하면 그로기 상태죠.
@Centrybono
@Centrybono 11 ай бұрын
그 당시면 수동에 핸들도 파워 안들어가지않나요 ㅎㅎ. 어우 ㅠㅠ
@다빠다까
@다빠다까 11 ай бұрын
그땐 자동미션과 파워스티어링이 고급옵션으로 인식되던 때였고 자동미션 성능이 별로여서 기름 많이 먹고 비싸다고 잘 안사던 시절임
@찍해버렸다
@찍해버렸다 Жыл бұрын
80. 90년도 추석이 레전드이긴하지 저때는 네비도없어고 지도만 보고가는 클라스...
@정병주-c7l
@정병주-c7l Жыл бұрын
조수석쪽 아래 지도 꼭있었죠ㅋㅋ
@정은미-x8w
@정은미-x8w 4 ай бұрын
자가용 있는 집은 지도가 꼭 있었음
@오슬희
@오슬희 Жыл бұрын
저도요 97년도 설에 장인 장모 봬러 의왕에서 무주까지 19시간 운전유 절대 잊을 수 없네요. 사랑합니다❤
@정진우-k3m
@정진우-k3m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빡빡하게 입석을 타고가는데도 사람들 표정이 다 환하다
@김민수-p3j
@김민수-p3j 10 ай бұрын
진짜 사람많고 정많은시절임!! ㅋㅋ 윗집.아래집.옆집 밥숟가락 몇개인지아는시절!! 88년생인데 진짜 그립다!!
@ekwjd1514
@ekwjd1514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랑 동생손잡고 고속버스타고 대전갈때생각난다ㅠㅜ그때는 할아버지 할머니 다 계셨는데 울엄마도 ㅠㅜ 다보고싶따❤❤❤
@boombap7672
@boombap7672 Жыл бұрын
저땐 스마트폰도 없었는데...저리 대기한다는게 대단하다...
@황윤우-e6h
@황윤우-e6h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다른거지 대단한게아님.
@psychedelicMusiiic
@psychedelicMusiiic Жыл бұрын
볼거리 많았어요.. 신문이랑 잡지 등등
@센치-x3z
@센치-x3z Жыл бұрын
근처에 또래만 있으면 꿀잼이었음ㅋㅋ
@LeeEunSang100
@LeeEunSang100 10 ай бұрын
@@황윤우-e6h그냥 좀 그렇다고 해라 어휴... 독립 운동가 분들이 시대 그랬기 때문에 안대단하냐? 개꼬엿네
@정준철-g5v
@정준철-g5v 4 ай бұрын
스마트폰세대는모르는감성이있지. 어린애들은몰라
@user-sayok
@user-sayok Жыл бұрын
아.. 80년대 후반부터 힘들어졌죠. 차가 점점 폭팔적으로 많아지는데 도로가 못따라오니 90년대 초중반이 절정이어었죠. 아버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데평마0907
@평데평마0907 Жыл бұрын
저 시대때 할부도 없었을 것 같은데 부모님들이 차는 어떻게 사셨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코알라-g7s
@코알라-g7s Жыл бұрын
@@평데평마0907ㅋㅋ 저시대는 대출이없죠 집도그냥사야지
@TV-or2jj
@TV-or2jj 10 күн бұрын
지금보면 엄청 불편했던 시절이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은 평화로운 시절 낭만이 넘쳤고 이웃들간의 정이 넘쳐났던 그리운 시절
@jinwookim5825
@jinwookim582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순수하고 낭만이 있어 보인다!!!
@도이-l6k
@도이-l6k 9 ай бұрын
진짜 90년대는 저런 낭만이 있었지 어릴 때라도 그 낭만을 기억하고 있다 가끔 앞만 보고 달리다가도 그 시절의 낭만이 문득 그리워진다
@LeeKing-nw2oc
@LeeKing-nw2oc 5 ай бұрын
구로공단 여공으로 나오신분 지금이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으로 한참 꿈많고 학업해야할 나이같은데 일찍 부터 생활전선에 저때가 저희아버님 어머님 세대가 정말고생 많으셨던 시기임
@kimsundo9134
@kimsundo9134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편리한 세상이 왔건만 그때 그 시절 감성은 잊지 못합니다. 고향에 대한 의미가 그만큼 바뀌기도 했지만.. 당시엔 무조건 가야만 했었기에 물론 당시 철없는 어린 나이에 간다는 것만으로 설레었던 시기였기에 ㅎㅎ 추억이긴 하지만 그때가 그립습니다.
@왔는가-b6t
@왔는가-b6t Жыл бұрын
햐~난리구나ㅋㅋ 옛날엔 서울동네주민 동향들 고향가는 전세버스 대절해서 가곤했어요 그것도 통로에는 입석도 몇몇있었고
@왼다리-h4l
@왼다리-h4l Жыл бұрын
분명 지금 세상이 더 좋은데 저 때가 더 행복했어
@彎月-b2o
@彎月-b2o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귀향길은 옛날에 비해서 진짜 아무것도 아니구나...
@KenziKim
@KenziKim Жыл бұрын
96년도에 수원에서 대천가는데 9시간 반 걸린거 기억나네 지금은 2시간도 안걸리는데 ㅋㅋㅋㅋ 그때 신창휴게소에서 가락국수먹는게 국룰이였는데 그립다 그때그시절 ㅋ
@주먹펴고일어서-p5h
@주먹펴고일어서-p5h 8 ай бұрын
현재가 되어보니 저때 감성이 너무 좋았네요
@정진욱-b2t5h
@정진욱-b2t5h 11 күн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16시간 20시간 걸리도로 참 우리나라 대단하시네요
@김성진-n7h6r
@김성진-n7h6r Жыл бұрын
진짜 교통편도 넉넉치 않아서 그때 고향가는 길이 정말 오래걸렸죠. 자기 차 없는 사람은 매표소에 저렇게 자리깔고 대기하던가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몇배나 하는 암표라도 구해야 했으니... ㄷㄷㄷ 명절 후유증은 이미 저기서부터 시작된거죠. ㅎㅎ
@이케르-y4o
@이케르-y4o Жыл бұрын
고속도로도 몇군데 없었고
@koreanmessiLeeseungwoo
@koreanmessiLeeseungwoo Жыл бұрын
안가면 어케됨?
@rebecobo
@rebecobo 10 ай бұрын
@@koreanmessiLeeseungwoo저때는 주6일제에 대체공휴일도 앖어서 명절 아니면 친인척들 보기 너무 어려웠다고 명절 때 꼭 만나야 된다고 부모님이 말씀해주셨어요
@흑기사-m1t
@흑기사-m1t 4 ай бұрын
​@@koreanmessiLeeseungwoo모두가 다 가는 압도적 분위기입니다^^
@dongjinkim6537
@dongjinkim6537 4 ай бұрын
93년 아홉살때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아빠르망타고갔었는대. 10시간정도 걸렸음.ㅋㅋ 추억돋는다. 이때 참좋았음❤❤❤❤
@SuperStar-wd3ud
@SuperStar-wd3ud 4 ай бұрын
왜 더행복해보일까😢
@새롭고재밌네
@새롭고재밌네 Жыл бұрын
제가 87년생인데 외가가 전라남도 해남이였음 정말 저때는 네비도없어 고속도로도 덜 뚫려있어서 한번 내려갈때마다 16시간은 기본 더 막히면 하루 날리는거임 길막히는게 어느정도냐면 밥은 먹어야겠으니깐 아버지는 차에 냅두고 어머니가 저랑 누나 손잡고 휴계소까지 걸어갔음 가서 밥 먹는데 먹을 자리도 없어서 그냥 휴계소 근처 길가에 앉아서 먹음 아버지 먹을 음식 사와서 다시 차 있는곳으로 걸어가면 차가 그자리 그대로 서있었음 ㅋㅋㅋㅋ
@박현준-b8f9i
@박현준-b8f9i 11 ай бұрын
와 저와 동갑이시네요^^ 저도 외가가 전라남도 고흥(녹동)인데 휴게소 에피소드도 저와 같아요. 고흥에서 인천까지 22시간 걸렸어요ㅠ.ㅠ
@하하우-e1b
@하하우-e1b 11 ай бұрын
와ㅎ인정 서울로 제사때문에 가면 ㄷㄷ 저도 87년생ㅋ
@kalakim8537
@kalakim8537 10 ай бұрын
차가 그자리그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호-y5b
@성호-y5b 10 ай бұрын
해남이면 진도 옆동네 아닌가요? ㄷㄷ 엄청 멀었을껀데... 힘드셨겠다... (02년생)
@자유-w9o
@자유-w9o 9 ай бұрын
ㅋㅋ 전라도는 여기서도 향우회 하고있네 ㅋㅋ 그렇게멀면 고향에서 살지 서울와서 물흐리고 ㅋㅋ
@갈지마오-j7v
@갈지마오-j7v 5 ай бұрын
저땐젊었었는데 돌아갈수없는 시간 고속버슨 시간이넘걸리고 화장실도 문제여서 우짜든둥 기차표구하려 발버둥 ㅎ 지금의 젊은친구들은 아마도 이해못할듯😊
@이탄탄-c7f
@이탄탄-c7f Жыл бұрын
낭!만! 너무 좋아요
@muktongx
@muktongx 9 ай бұрын
이젠 옛날 이야기다...성묘가서 트럭 뒤에 텐트 치고 가서 거기서 잠자며 갔는데 ㅠ ㅠ........... 이모부랑 이모, 할머니..외숙모 하나둘 돌아가신다....
@jeongholee8071
@jeongholee8071 Жыл бұрын
저때 스틱차 운전하면서 고향까지 운전하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저때는 운전한 아버지들 보고 음식 만들라고 하면 그게 악마였던 거죠ㅋㅋㅋ
@cjw9797
@cjw9797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음식준비하게된 이유 ㅋㅋㅋㅋㅋ 20시간 운전 개빡세네;;
@gigantic999
@gigantic999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저때는 아무것도 안 하고 드러누워도 아무도 불만 없었음ㅋㅋㅋ
@user-pfsuydhndrt
@user-pfsuydhndrt 11 ай бұрын
@@gigantic999 집에가려면 푹쉬어~ 술쳐마시고 고스톱치지말고~ 아내잔소리였음
@Lakoko1245
@Lakoko1245 11 ай бұрын
근데 요즘은 자기집을 운전도 안하고 기차타고 가는데도 텐련들이 자기네집 제사를 지손으로 안지내는 지 이해가 안됨
@Feb.29
@Feb.29 11 ай бұрын
저때야 정말 운전해서 귀성하는게 고된 일 맞았죠.
@얍얍-u7f
@얍얍-u7f 6 ай бұрын
경기도에서 전남 친할아버지댁 가는길 나랑동생은 아빠차 뒷자리에서 놀고 있으면 엄마가 새벽부터싼 김밥 하나씩 먹여줬는데 그맛이 너무 그립다
@6thcromium
@6thcromium 4 ай бұрын
와 신문지로 모자만들어 쓰고있는거 갬성 낭만 넘치네 ㅋㅋㅋㅋㅋ
@bbdory99
@bbdory99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안산 상록수에서 반월까지 3시간...걸어가도 30분걸릴때
@이동희-u8b
@이동희-u8b 8 ай бұрын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그 시절. 그립네요.
@중국집춘장
@중국집춘장 11 ай бұрын
예전엔 가족들 모이면 즐겁고 고향가는길이 설레곤 했는데,지금은 만사가 귀찮고 핑계대고 안내려가고 사는게 점점 각박해짐
@형이야-k6h
@형이야-k6h Жыл бұрын
옛날 명절이 그립습니다...ㅠ
@Bo_GGn
@Bo_GGn 7 күн бұрын
저기 나온 어르신들 거의 세상에 안계신 분들이잖아..많이 슬프네
@이동민-s5z
@이동민-s5z Жыл бұрын
항상 이래서 서울에서 광주까지 외갓집갈땐 새벽 2시~3시쯤 출발해서 아침7시~8시쯤 도착했는데ㅋㅋㅋ 자다고 엄마가 깨워서 이제 외할머니댁 출발하자고 준비하라고 비몽사몽한 상태로 그렇게 내려갔었지😅 그나저나 차막힌다고 차밖으로 나와서 고속도로를 누비다니ㅋㅋㅋ진짜 힙했다
@니꾸-r3r
@니꾸-r3r 5 ай бұрын
저때가 생각나고 가끔은 그립지만 난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
@hoya1715
@hoya1715 Жыл бұрын
캬~ 추억의 시절이다! 진짜 매표 전쟁! 근데 사실 명절에 표 사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보다 꼼짝없이 좁은 곳에 갇혀있었던 매표원이 더 불쌍하지ㅜ
@김지헌-l1y
@김지헌-l1y 10 ай бұрын
요즘 귀성길은 그냥 애교군요… 도대체 어떤 삶들을 살아오신 겁니까…
@미다스칸킹
@미다스칸킹 9 ай бұрын
귀한 영상 좔 봤심더 ~~~❤😂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저 힘든 길도 참고 ㅎ 암튼 좋네유
@이꼬물이
@이꼬물이 6 күн бұрын
90년도 초 서울서 학교 다녓는데 표 예매 하느라 ㅈ진짜 고생했던 기억 나네요. 그래도 저때가 그립네요. 😊😊
@자덕헬창
@자덕헬창 Жыл бұрын
선곡 미쳤네ㅋㅋㅋ
@edwardsong4558
@edwardsong4558 5 ай бұрын
그시절 추석 설날 시골가는길은 전쟁이었는데 도착하면 행복했다
@mbaek88
@mbaek88 Жыл бұрын
요즘애들은 저 기다림이 얼마나 지루한지 모를듯 ㅋㅋ 저때는 스마트폰도 없고 더 과거 세대인 아이팟, mp3없고, cd플레이어 없고, 마이마이마저 비쌀시기...
@돌고돌고돌고
@돌고돌고돌고 3 ай бұрын
엑셀 르망 콩코드 프레스토...ㅎ 옜생각 나는군요😅
@몰래먹자
@몰래먹자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버지들 존경 어케갔냐
@bsjihu1109
@bsjihu1109 11 ай бұрын
참 저땐 그저 부모님 찾아뵙고 여러 가족들 보는걸로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가벼웠던 시절이였는데 ㅎㅎ
@frchopin1
@frchopin1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있던 시절ㅎㅎ 그립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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