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궁금한 지점에서 딱 멈추셨군요. 다음주를 기대해야겠습니다. ㅎㅎ 미분방정식이라는 어려운 내용을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이런 건가? 미분방정식과 어렴풋이 친해지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좋네요. 👍
@깡깡-s5r3 ай бұрын
처음퀴즈 답이 뭔가요? 미분방정식이 답인줄알았는데 뭘까요
@mathB14793 ай бұрын
‘비선형’인듯 합니다
@math_teacher383 ай бұрын
편미분 아닌가요?
@ananmoon95492 ай бұрын
와... 30년전인 의예과 1학년 미적분학 6월 초순에 이미 수포자가 되었는데... 오늘도 거의 똑같은 지점에서 눈물을 머금고 후퇴합니다....정녕 이승에서는 불가능한 걸까요?
@blueribbon443 ай бұрын
1등~ 😊
@csungman2 ай бұрын
뭔 말인지 모르겠다. 내가 멍청한것도 있지만 강의의 방법일 수 도 있지 않을까? 이미 전염병 그래프가 나왔는데 그럼 그 그래프의 방정식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그럼 시간에 따른 변화가 그래프에 나오잖아. 그냥 멍청하지만 이해 하고 싶어서 하소연 하는거니까 욕은 하지 맣아줘.
@손지명-s7pАй бұрын
맞는 말이에요. "그 그래프의 방정식"은 한 경우의 "해"라고 생각할 수 있죠. 미분 방정식은 좀 더 근본적인 변수간의 관계를 담고 있습니다. 적절하지 못한 예일 수 있지만, 예를 들어) F=ma를 찾는 거랑, 특정한 경우의 "해"를 구하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IR 모델의 경우 전염병 마다 각각의 상수가 다를 수 있을 것이고, 예를 들어) 그 상수마다 대응전략을 다르게 한다던가, 한 전염병의 상수의 변화로 전이를 추적하는 등이 가능하겠죠. 물론 수학적 모델은 오차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위 F=ma 같은 물리적 법칙이 적절치 못한 예일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