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이건 육식이건 살을 내어준 상대에게 경의를 표해야겠지요. 인류의 조상들은 다 그리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자는 것이지요.
@펀치-b1i5 жыл бұрын
이댓을 보고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 나 하나를 위해서 고통스럽게 죽어간 그들.. 지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겠네요
@임은정-t6v5 жыл бұрын
X를 눌러 조yee를 표하면 되겠군요
@임은정-t6v5 жыл бұрын
야채,생선한텐 눌러줄필요 없는듯
@KK-jl6dm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제가 잡은 생선을 무조건 맛있게 마지막 살 한점까지 먹습니다...
@김현수-k3h4 жыл бұрын
인류의 조상을 넘어서 모든 생명체의 조상은 결국 하나에서 뻗어나왔을텐데 진화의 방향에 따라 누구는 인간이 되고 누구는 인간에게 먹히는 생선이된다는게 슬프다
@geek70935 жыл бұрын
이건 생선 말도 들어봐야함.
@라이프킴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강인하-c5v5 жыл бұрын
아지겨워
@7025-q1f5 жыл бұрын
난 반댈세
@누구를위한삶인가5 жыл бұрын
생선 표정만 봐도 알겠구만
@leejh87995 жыл бұрын
고기 안먹을것도 아니면서 ㅋ
@drmphy5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먹고 먹히는 숙명 속에서 '남의 살'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인간에게 이케시메를 당하는 그 물고기도 얼마나 많은 남의 살을 먹으며 살아왔겠냐 인간도 어차피 살아있는 물고기를 죽여서 먹는 건 똑같지만 인도적인 관점에서 물고기의 고통을 줄여주고자 하는 노력은 인정한다 그러나 인간이 무슨 짓을 한들 단말마(죽음의 고통)의 총량은 줄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케시메든 아니든 자신의 살을 내어준 모든 생명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글로 읽는것보다 더 확 와닿네요 좋은정보글 사람들이 알고 활용많이 되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많이 대중화되서 활어회에서도 쓰는분많은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ugenejang32085 жыл бұрын
한번에 즉사한다는 의미 치고는 그 과정이 꽤 소름돋네
@현용賢龍5 жыл бұрын
미간 찔러서 뇌가 파괴되면 즉사 맞습니다 그렇게되면 미간을 찌를 때만 통증이 있고요
@이홍규-g7p5 жыл бұрын
@Ch지스함장 총으로 자살할때 머리 쏘고 바로 죽는거랑 다리 쏴서 과다 출혈로 죽는거랑 비교해보면 됨
@Supergolem123455 жыл бұрын
설령 살아있다고 해도(심장이 뛴다고 해도) 중추 신경계가 파괴되었으니 감각을 절대 느낄 수 없습니다
@user-yp3lb1yo1o5 жыл бұрын
그나마의 방법을 찾는것뿐이지.. 무슨 수면 마취 시키는것도 아니고 횟감을 100% 고통없이 죽일수있는 방법이 어딨음 ㅋㅋ 그저 고통을 느끼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게 최선일 뿐.
@Killgates666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단칼로 내리치는게 훨 나을거같기도
@SD-ic8qe5 жыл бұрын
굳이 알려주는 것이 잘못인가.. 왜 이렇게 영상 올리신 분에게 부정적이지? 신케지메 아니더라도 회 뜨는거 자체가 어느정도 잔인하다는걸 모르시나? 다들 회 안먹어보셨어? 왜 이렇게 비판적이고 가식적이야.. 차라리 그렇게 찔리시면 회 불매운동을 하시던지.. 물론 나는 회 잘 안먹지만
@먹는트롤씨5 жыл бұрын
아마 제목때문에 그럴수도
@이카루스-p1p5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들은 소, 돼지, 닭 등 아무것도 안먹고 채소, 야채만 먹는듯
@hkg66835 жыл бұрын
Pc주의는 사회멸망의 지름길이죠
@흰부엉이-u4r3 жыл бұрын
이게 잔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반적인 생선의 유통/가공 과정을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척수마비 후 가공/운반을 한다는 관점에서 생선의 머리를 토막내는 것과 신케지메는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둘 다 머리 아래부분의 신경절을 마비시키는 행위이며 생선의 마비된/절단된 부위는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다른점이라면 절단은 극단적인 출혈을 유도하기 때문에 급사하지만 신케지메는 신경계만 파손시켰기 때문에 생선이 숨이 붙은 채로 생존하는 것이 다릅니다. 그저 언제 죽일 지 타이밍만 다른 과정이라는 겁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를 때/머리에 구멍뚫은 이후 둘 다 안 아프다는 뜻입니다 통증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신경절을 마비하지 않은 채로 배를 가르고 내장을 제거하는 장어류의 가공과정이 오히려 주목받아야 할 듯 싶습니다 위 가공이 불편한데 장어손질은 불편하지 않으셨다면 그저 숙련자의 장어손질은 매우 빠르고 위 영상에서의 신케지메는 상대적으로 가공이 느리기 때문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생선이 입을 뻐끔거린다고 안 아프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통업자가 활어를 최대한 생존시켰다가 죽으면 선어로 판매하는 것 또한 위 영상을 문제잡는 기준내에서 더 큰 문제가 됩니다. 생선이 스트레스를 버티고 버티다 못해 죽는건데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홧병으로 긴시간동안 고통받다 죽는 것과 급사 정도의 차이를 가집니다. 당연히 후자가 훨씬 윤리적입니다 아무튼 결론은 사람은 생존하기위해 불가피하게 살생을 하게되니 그냥 죽은 동물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맛있게 드시면 된다는 겁니다
@하마야메구밍리뷰좀5 жыл бұрын
김지민 님 덕분에 그나마 낚시인들 사이에 이케시메 유행하더군요^^ 참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꾼들은 예전부터 알겠지만 보편화 되가더라고요
@白周協5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알고싶었던 내용인데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ㅋㅋㅋㅋㅋ 나무위키 줄줄 읽으면서 아는척하는 영상이랑 차원이 다르네요 ㄷㄷ
@스와니코크5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 전문가!👍 항상 끝까지 귀기울여 듣고 봅니다👍👍👍😊🤩
@fox-tv5 жыл бұрын
역시 전문가는 다르시네요. 확실한 정보 감사합니다👍
@jle14785 жыл бұрын
생선입장에선 풀어주는게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매너-q6n5 жыл бұрын
피빼려고 아가미쪽 찌르고 꼬리찌르고 서서히 죽어가는것보단 그래도 덜 고통스러울거 같아요
@BK-245-MEDIA5 жыл бұрын
ㅋㅋ 생선 입장에서 인도적이라...어차피 생물은 다른 생물을 먹고 살아가는거죠. 솔직히 빨리 즉사시켜야 (사람이) 편하니까 그런거지 인도적인거랑은 별 상관없어보임.
@zhdkffk82105 жыл бұрын
베어그릴스한테 안걸린게 어디여 산체로 구냥 옆구리물어버리는데
@yiyi595 жыл бұрын
ㅆㅇㅈ
@봉산월드5 жыл бұрын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를 낚아채는 곰과 그 곰을 낚아채는 베어그릴스
@NG_0022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ㅇㅈ
@gihunpark7357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함니다. 숙성회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 언젠가는 신케지메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choechoechoe123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보고 드는생각이 불쌍하다 이런게 아니라 우리가 아무리 잔인하고 억울하게 무슨 사고로 죽든간에 신에게 따질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들었다 똑같은 동물인데 목숨에 경중을 둘 수 없는일. 그냥 먹이사슬의 최상위로 태어난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지
@sdw17372 жыл бұрын
내일 한번 해보갰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
@MVMborzoi5 жыл бұрын
물고기를 존중하내마내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지만 정작 서로에겐 패드립과 쌍욕을 퍼붓는중
@서지원-y8r1o5 жыл бұрын
캬
@김소중-n8v5 жыл бұрын
ㅇㅈ
@무개념보면한마디-k4d5 жыл бұрын
정답이누
@김소중-n8v5 жыл бұрын
@같은나라 안에서도 지역가지고 싸우는 전투의 민족
@uhwi16755 жыл бұрын
@@김소중-n8v 하지만 다른 나라한텐 항상 처 맞은 역사밖에 없는 전형적인 방구석 여포 종족
@@bjh.. 문락맹이냐? 불쌍함을 논하고있는데 거기서 쳐먹는게 왜 나와? 왜 지혼자 하나를 얘기하면 확대해석해서 랄지랄지하지? 글쓴이는 " 인간으로 태어나서 다행이다 " 를 얘기하는데 거기서 ~~~는 안먹니 가 정상적 사고임? 그대로 사회현상에 대입시키면 타인과 비교했을때 본인이 누리고있는 상대적 행복 즉 " 열악한 환경속 일하는 분들 불쌍해 " 를 얘기하는데 거기서 그 분들이 생산하는 품목들 소비안하냐 와 같은 소리를 지껄이고있는데. 당연한 위치에 존속되어 있으면 모든 행위는 마땅한거냐? 왜 그렇게 병신마냥 부들부들 대냐? 아 물론 니가 그런일에 종사하면 미안.^^ 근데 니 사고는 니랑 다른 가치관이면 열폭해서 ㅂㄷㅂㄷ하는거같은데 태극기부대 보는 느낌이다. 아~ 태극기부대면 미안.^^ 말이 안통하는 집단인걸 까먹었네 세상 변하는지도 모르고 지가 바라보는 관점들이 다 옳은것마냥 난동피우는게 참~ 포용성을 강조하는 시대에 불편해서 어떻게 살련지몰라 ㅠ
@oldmangaryy59975 жыл бұрын
@@bjh.. 맛있게 먹는다고 잔인한 장면을 보면 잔인하지 않아 할리가 없잖아 식욕은 어쩔 수 없는 3대 욕구(수면욕,식욕,쾌변욕) 중에 하나인것이지만 잔인함은 무뎌진 새끼들만 면역된것 뿐이지 아닌 사람은 괜찮을리가 없지 병신아. 그걸 정상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더 병신 아니냐?
@qop15 жыл бұрын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가 인간인데 먹는거 가지고 염떤다고? ㅋㅋㅋㅋㅋㅋ 동물의왕국 1편만봐도 자살충동느낄놈들이네
@qop15 жыл бұрын
@@oldmangaryy5997 ㅇㅈ
@SceneABro5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게 살점을 내어준 모든 동물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도 언젠가 자연으로 돌아가 더러는 사과로, 당근으로, 누군가는 귀리가 되어 그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윤승민-r4i5 жыл бұрын
정리가 똭! 역시 입질의 추억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홍정수-w8u5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피를 제대로 빼주는 영상도 혹시 만드어 주실수 잇을까요?
@earth_traveler. Жыл бұрын
정성스럽고 전문적인 영상 잘 봤습니다. 생명을 취할 때 고통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신경시메를 생각했는데 영상이 도움이 됩니다.
@우리마음우리말5 жыл бұрын
그냥 칼등으로 생선대가리를 쾅 때려서 기절 시킨 후 빨리 죽이는게 생선입장에서 덜 고통스럽지
@eddytooweak5 жыл бұрын
팍! 쓱싹쓱싹
@이승훈-m6c5p4 жыл бұрын
씹인정
@우리마음우리말4 жыл бұрын
@@개버린-x6d 아하 생선은 그렇게 느끼는구나 몰라서 미안해
@김민준-e9l6p4 жыл бұрын
뇌를 파괴하는게 훨씬덜 고통스럽지 무슨 ㅋㅋ
@anonymous354674 жыл бұрын
@@user-shapley 그게 더 실패확률높지 애매하게 했다가 한번에 못죽이면 얼마나잔인하겠냐 과다출혈로 뒤지는거랑 한번에 뇌 깔끔하게 찔러서 안아프게 죽이는거랑 뭐가더 인도적인걸까
@smaII_head5 жыл бұрын
단칼에 목을 베는게 제일 좋은건 사실이지만 생선대가리 잘라보면 그런 말 안나올겁니다. 보통힘으로 한방에 끝낸다는게 힘들어요. 어차피 2~3번 많으면 4번은 넘게 내리쳐야 목이 떨어져서 죽는건데 이미 한번 내리치면 스트레스 받죠. 미간 찔러서 즉사시키는게 차라리 나은거고 우리가 먹기에도 효율적인 방법이 맞습니다. 대가리를 내려치나 미간을 찌르나 고통을 느끼는 건 어차피 죽을 생선에게 피할 수 없는 운명이구요.
@smaII_head5 жыл бұрын
글고 애초에 그렇게 머리를 자르면 부패속도가 빨라져요. 결국 취지에 전혀 맞지않죠. 이 방법이 장거리 이동시 생선육질이 물러지는 걸 최소화 시키는 건데 의미가 없죠. 바로 먹을것도 아니고.
@다니비니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입질의 추억님.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질문 있습니다. 5:07쯤에 숙성 지연효과를 보기위한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사후강직이 미뤄지면 숙성도 밀어진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또한 같은 뜻이라면 사후강직이 끝나기 직전에 먹는것이 식감과 최대한의 감칠맛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타이밍 일까요?
@kimjimintv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질문하신대로입니다. ^^
@다니비니4 жыл бұрын
@@kimjimintv 답변 감사드립니다~!!
@소리알4 жыл бұрын
평소 저리 해왔던 나로서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저같은 경우 시메를 할때 반드시 잡은 생선의 머리부분을 수건으로 살짝 가린후 시메합니다. 그러면 그 머랄까? 좀 죄책감이 들하죠...그 순간 당하는 생선의 눈동자를 안볼 수 있어서 좋고...ㅇㅈ
@GELATINII5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먹고 먹히는 관계에서 인도적인게 뭔 의미냐... 그러니 니들 밥먹기전에 저런일을 대신해주는 분들이랑 음식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려라. 엄한 하나님 찾지말고
전 신케지메를 할때 대게 꼬리쪽을 자르고 꼬리쪽 척수로 와이어를 찌릅니다 그게 더 쉽고 보기에도 더 낫습니다. 대게의 경우 이케지메을 먼저하고 바로 신케지메를 실시한후 피를 뺍니다.
@ARcrtVic5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인간으로따지면 물안에서 하는거임
@minoyeah783 жыл бұрын
공기호흡 가능한 생선도 매우 많음
@ARcrtVic3 жыл бұрын
@@minoyeah78 일반적으로 말이지
@user-qe9kj5rh6n3 жыл бұрын
@@ARcrtVic 좀 알고 씨부리자 ㅋㅋㅋ 가정교육 뻔하네 ㅋㅋ
@fk44585 жыл бұрын
상당한 이론과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 감사합니다!
@maskboyman5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낚시에 빠졌는데 자꾸 이런거 보면서 마음의 상처가 되어 그만 접을가 합니다.. 회는 좋아하는데 아흑 입벌리고 죽은건지 멍때리는건지... ㅜㅜ 힝
@lovemuse45305 жыл бұрын
인도적방법이라고는 하지만 실 목적은 신선도랑 맛때문에...
@Fireman_seo_jung_uk5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느낀건데 생선이 비명을 지른다면 신케지매를 할까..
@dh_Bowling5 жыл бұрын
어우... 상상했어
@젠틀맨-q8f5 жыл бұрын
끼에에에에에~~~~~
@라플리즈5 жыл бұрын
미간 찌를 때 비명 멎을테니까 해도 되겠네요
@quodlibet1705 жыл бұрын
살까는게 훨씬 힘들듯
@روبرویمسرخوذوافیکصصوببکیج5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안자른다는거쟎아 ㅋㅋㅋ ㅂㅅ들이 괜한 동정심에 휩싸여가지고는
@uhnaann88042 жыл бұрын
5:07에 나오는 숙성지연효과라는 말이 맞는말인가요?? 영상흐름에 따르면 사후경직 지연효과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서요 숙성지연효과라는 말로 atp가 imp로 변하는 효과가 지연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네요 제가 받아들이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사후경직도 숙성에 포함되거나 그래서 숙성지연효과로 그냥 표현을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kimjimintv2 жыл бұрын
사후경직이 지연되기에 숙성되기까지 시간도 지연된다는 뜻입니다.
@user-dy6yk1qu6w5 жыл бұрын
아뉘 근뒈 쉬발 존나 아파보여....ㅠㅠ 입벌리는거 소름돋잖
@ang_gi_mochii3 жыл бұрын
2년전이라 볼랑가 모르것는데 저게 젤 고통없이 죽이는거임
@bitter_happy5 жыл бұрын
신케지메가 피빠는데는 더 유용하더군요 어차피 꼬리를 따서 피빼야하니 꼬리에서 넣으시는 방법이 쉽고 편하실겁니다
@michaelkim4251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물고기 입장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죽도록 아픈지.... 죽도록 아파도 어쩔 수 없는지...
@김민서-j7y2i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니깐요 생선입장에서 좋은게 뭐야 안죽는게 제일 좋은거같은데
@주문진해변5 жыл бұрын
@@오렌지킬러 닭 소 돼지도 가족이있지요ㅋㅋ
@수리오-t1p5 жыл бұрын
@@주문진해변 식욕을 해소할려고 인위적으로 기른거랑 자연에서 살던 거랑은 차이가 있지 ㅇㅇ 물론 난 동물 애호가같은 그런 사람들이 아니긴 하지만 '적어도' 동물이 죽는 모습을 볼때 불쌍하다는 기분이듬 그렇긴 하지만 그 직후 바로 맛있어 보이긴함 ㅋㅋㅋ
@수리오-t1p5 жыл бұрын
@@꼴받는개구리 먹어도 되는건 당연하지만 아주 작은 예의만 주고 먹으면 될지도?
@gghk27005 жыл бұрын
물고기 입장을 직접 알 수는 없더라도 과학에 근거해서 사실로 추측이나 증명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김현수-n9l7y5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ong93365 жыл бұрын
역시 모든음식은 사서먹는게 나아~~~
@kang2905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 좋아요 누룹니다 꾸준희 구독하겟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궁금한게 잇습니다.......신케지메하고 바로 필랫떠도 되나요 아니면 시간을기다렷다가하나요 만약에 기다리는시간이잇다면 얼마나기다려야하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선생님
@kimjimintv Жыл бұрын
신케지메는 사후경직 속도를 하루 가량 지연시킵니다. 때문에 바로 필렛을 떠서 회를 드셔도 신케지메 효과를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숙성할 때 필요한 기술입니다.
@맨발청춘-v8z5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파닥파닥 본 뒤로..물고기 불쌍해..내 나이 33...
@blacksheepwall4905 жыл бұрын
맨발청춘 그럼 웹툰 조의영역 보고오시면 됨
@zzanguya3 жыл бұрын
@@blacksheepwall490 ㅋㅋㅋㅋㅋ 아 둘다 못 보겠음ㅠㅠㅠ
@CheolA-i7g5 жыл бұрын
신케지메가 잔인하다 하는데 다른 방법보다 그나마 제일 덜 잔인한 방법입니다. 뇌 찔린순간 뇌사입니다. 죽은거죠. 그후로 아무것도 못느껴요. 고통을 느낄 뇌가 파괴되었기 때문이죠. 그 후의 반응은 외부 정보에 근육이 반응하는 기계적인 반응이에요. 오히려 찔르고 죽을때 까지 냅두거나 머리 짜르는게 더 고통스럽습니다. 머리 잘라도 뇌가 그대로기에 뇌가 정지하기까지 잠시 시간이 있고 고통을 느낍니다. 뭐 죽이는거 자체가 잔인하긴 하지만 그나마 낫단거죠. 잔인하다고 안먹을순 없잖아요.
@아서팬드라건5 жыл бұрын
잔인하든뭐든.먹는걸로 난리치는사람 특 정상적으로 사거불가 즉 뇌는달아도사람이아님
@cioccolatoalcioccolato23015 жыл бұрын
내가 뒤지는것도 아니고
@cioccolatoalcioccolato23015 жыл бұрын
맛있으면 됬지
@고생물5 жыл бұрын
@@cioccolatoalcioccolato2301 ㅋㅋㅋㅆㅇㅈ
@manager11225 жыл бұрын
@earrape 그런거 때문에 개고기랑 푸아그라가 욕을 쳐먹는건데 프랑스 ㅂㅅ들은 푸아그라는 개 맛있게 쳐먹으면서 개고기 먹는사람보고 욕하는게 ㅈ같은거 + 개는 가족같은 동물이라면서 욕하는ㅅㄲ들이 더 ㅂㅅ 먹으려고 있는게 동물이지
@자명종-y1r5 жыл бұрын
트수 1호 (흠냐뤼) 대표적인 문화차이죠. 말씀하시는게 뭔진 알아요 돼지 소는 먹으면서 개먹는거에 입대는건 차별 아니냐는 이야기일텐데 차별이 맞아요. 서구권에선 개는 좀 특별한 동물이라 소랑 돼지처럼 ‘그냥 동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죠. 사실 인간역시 영장류 동물이지만 대부분의 현대문명에선 인육을 먹는 사람들의 문화를 야만적으로 여기고 그 문화를 배척하죠. 사람은 그냥 동물이 아니니까요. 비슷한 맥락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서구권에서 개는 인간의 친구라는 인상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냥 친구를 넘어서 유구한 역사 속에서 오랫동안 인간과 함께 해온 문명의 동반자라는 인상도 강하구요. 네안데르탈인 호모사피엔스 등 초기 인류에서 ‘짐승’과 ‘인류’를 구분짓는 결정적인 차이점을 직립보행을 시작하며 ‘도구의 사용’, ‘불의 사용’ 그리고 ‘개와 함께 사냥’을 시작했다는 점을 꼽습니다. 즉 인류가 문명을 세울때부터 인류는 개와 함께 했다고 생각하는거죠. 식용 가축으로써가 아닌 부락의 구성원으로써. 이건 그냥 일례일 뿐이고 서구 문명 여기저기에서 개는 참 흔한 동물입니다. 켈베로스같은 모습일 때도 있지만 많은 문학작품에선 끝까지 함께 해주는 친구로 많이 등장하죠. 주인의 끝이던 자기의 끝이던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 모습으로 묘사되죠. 이런 식이다 보니 서구권에선 개를 소나 돼지처럼 그냥 동물과 묶어서 함께 볼 수 없는 마인드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의 식용견에 대해 저렇게 반응하는 것이구요.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니까요.
@DS601room3 жыл бұрын
이케지메나 신케지메나 신경을 파괴하는 행위이고 신경 자체에는 감각수용체가 없어서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오히려 산 생선을 매운탕 넣거나 아가미의 동맥부위를 찌르는게 더 고통받습니다 (말단감각수용체로 인해) 또한 체내의 ATP는 마이오신의 근수축작용에 사용이되며 생명은 죽더라도 세포들은 atp와 산소를 전부 사용할 때 까지 생명활동을 이어가는데 이로 인해 고통없이 보내주는게 atp소모가 적어서 맛이나 신선도 측면에서도 좋습니다 결론적으론 잔인해 보일 순 있으나 이케지메나 신케지메를 통해 단 번에 신경을 파괴해주는것이 물고기한테나 사람한테나 서로에게 좋은 피식과 포식의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사후경직을 늦추기 위함이 아니고 사후 경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사후 경직을 막고 피를 완전히 빼면 최대 숙성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부패로 넘어가는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선도의 유지에도 유리해지는 것입니다.
@arooz-up9fr5 жыл бұрын
상위포식자한테 먹혀도 산채로 씹히고 위장속에서 질식사할텐데 어떻게 죽나 고통스러울것
@한.수지3 жыл бұрын
그러네ㅅㅂㅋㅋㅋㄲ오히려 인간한테잡힌게 다행이네
@good2pac3 ай бұрын
이케시메 신케지메 하고 아가미 내장 제거 하고 아이스박스 얼음에 보관 이 순서가 맞는건가요? 그리고 횟감말고 매운탕 구이 조림용으로 먹는것도 이렇게 해주는게 맛의 차이가 날까요?
@리리-w9d5 жыл бұрын
잘 못 알고 있는게 생선의 고통은 이게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눈뜨고 몸은 못 움직이지만 고통은 다 느끼는 상황이라네요...
@frisebichon15195 жыл бұрын
특별한 손질 기술이 없다면 굳이 돈과 시간을 들여서 이케시메 할 필요없다. 맛 차이 느끼는 사람 열명중 한명도 드물다. 더군다나 한국처럼 숙성회가 아닌 활어회를 즐기는곳이라면 더 쓸데없는 짓이다. (낚시꾼들처럼 생선을 장시간 보관해야 하는 경우는 예외) 굳이 이케시메 하고 싶으면 어슬픈 실력으로 고기 고통만 주지 말고 꼬리부분 잘라서 거꾸로 이케시메 하면 된다. 도구도 스텐철사 하나면 충분하고 눈으로 직접 척수를 확인하고 이케시메 하는거라 실패확률도 거의 없다.
@리티-v3e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불쌍해보이네.. ㅠㅠ 생선들아 인간이 미안해 근데 오늘저녁은 회야
@balglneok3 жыл бұрын
이리저리 찾아보고 이 영상도 정속으로 보고 궁금해서 질문 남겨요. 1. 흔히 보는, 아가미 뒷쪽을 사선으로 단칼에 잘라서 머리와 몸을 나눠버리는 것 보다 이 방법이 진짜 더 효율적으로 (고통이 적게) 죽이는 방법인가요? 이 영상도 그렇고 다른 영상에서도 처치?하는 시간이 꽤나 길어서요 ㅠ.ㅠ 2. 척수를 파괴하는 게 목적이면, 척수를 살과 분리시키는 방법은 어떤가요? 예를 들어 우럭같은 경우 몸통 분리 - 등살과 뱃살을 척추뼈 기준으로 분리 뭐 이런 식으로요~ 입질의 추억님의 글과 영상으로 많은 지식 얻고 있는데 이 부분은 계속 궁금했어요. 2년도 더 지난 영상이라 입질의추억님께서 보시리라는 기대는 안 하지만 혹시나 지나가시다가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실 분이 나타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kimjimintv3 жыл бұрын
1. 효율의 문제보단 용도의 문제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케지메, 신케지메를 하는 이유를 물고기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너무 인간 위주의 해석이 되겠고요. 그냥 맛있는 숙성회를 먹기 위함입니다. 이케지메를 하면 생선이 고통 없이 죽기도 하지만, 발버둥을 멈추고 즉사하기 때문에 손질하기 편하고, 선도 유지가 용이해집니다. 그러니 숙성을 하지 않고 활어회로 먹겠다면 그냥 아가미를 찔러 피만 빼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2. 척수파괴(신케지메)는 척수 구멍에 스테인레스 강선을 쑤셔서 척수를 파괴할 때만 일어납니다. 아니면 최근 유행하는 츠모토식 신경 파괴로 물총을 척수 구멍에 쏴서 척수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외에 자르고 분리하는 것으로는 척수 파괴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
@balglneok3 жыл бұрын
@@kimjimintv 우왘ㅋㅋㄱ 이게 무슨일이죠???? 와아아앙 ㅠ 진짜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대박! ㅠ 너무 의외고 영광이고 실례인 것 같아 질문을 더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척추가 온전한 상태로 또는 몸과 대가리 등 온전한 상태로 척수만을 파괴하는 목적이 딱 있는거군요? 말씀하셨 듯 육질을 위한거라고 보이는데 '신경을 포함한 모든 기능적인 것들이 멈춘 것(대가리와 몸통 분리)'과 '신경만 멈추고 다른 기능적인 것들이 붙어있는 상태(신케지메)'는 엄연히 다른 결과가 있다는 뜻이신거죠? 어차피 살을 먹는거라면, 그 육질을 보존하려 신경을 끊는거라면 척수가 아니라 척수에서 살까지 뻗어있는 신경자체를 차단하는 것(척추를 기준으로 등과 배 위아래로 분리 절단)은 신케지메와 결과적으로 무엇ㅇ이 다른지 궁금했었어요 ㅠ 둘 다 '살로 향하는 신경차단'은 똑같지 않나 싶었거든요. 한참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ㅠ 게다가 제 설명이 부족해서 더 죄송하네요 암튼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ninesoeo5 жыл бұрын
이게 미스터 초밥왕에서 보던 침 마비 비법인가...
@younghyunbaek53575 жыл бұрын
그건 다르죠 그건 경추를 다치게해여 식물인간처럼 되어 3~4일 살아있죠 이 방법은 뇌를 파괴하여 바로 죽음에 이르죠
@윤슬-m5l5 жыл бұрын
아부지 보여드려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용
@ari_and_me5 жыл бұрын
와우~ 신기한 사실들을 오늘도 배우고가네용^^
@dons5826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정확하고 알기쉽게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adiness_kr4 жыл бұрын
1:17 척수 긁을때 시원하겄네
@문상호-o1u3 жыл бұрын
아아 이거 참 시원하잖아?
@prcjhk5 жыл бұрын
아주 유익한 정보인거 같아요 ㅎㅎ
@아이러브-x2w5 жыл бұрын
요리는 잘해도 못죽이겠다 눈보고 며번 죽여보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어
@쇼훼5 жыл бұрын
근데 불쌍하다 왜 굳이 저런 생선으로 태어나서 사람으로 치면 정수리에 구멍 뚫어서 쑤시는 건데 생선과 회를 좋아해서 먹지만 저걸보니 미안해지네
@MrXX-xn1dx4 жыл бұрын
생선입장에서 좋은것이라는 표현보다는 그나마 나을수가 있습니다라는 표현이 맞을것같아요
@dcinsideuser5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생선식감을 느끼려면 생선을 생선을 잡고 바로 베어물어먹음됨 베어그릴스마냥
@Supergolem123455 жыл бұрын
그 전에 내장이랑 지느러미, 비늘은 꼭 빼고 드세요 특히 내장은 죽고 싶거나 엄청난 액수의 병원비를 담당할 자신 없으면 꼭 빼고 드세요
FACT ATeam_S2 그거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주사기를 무슨 드라이버만한걸 꽂아서 뼈를 뚫음. 그게 개고통.
@양심있게살자5 жыл бұрын
신경을 한방에 날려버리는거라 고통은 못느낌
@오우거-v4g5 жыл бұрын
물고기는 고통을 못느낀다고 어른들이 그러던대 아닌가요?
@양심있게살자5 жыл бұрын
@@오우거-v4g 느끼죠 신경세포가 있는데 못느낄리가...
@tansancider5 жыл бұрын
어쩌다 보니 클릭해서 끝까지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되었구요... 그런데 올리신 의도가........ 최종엔 베지터리언 인가요??? 이걸보고 회를 한동안 먹을 수 있을까??? 낚시는???
@topnuri5 жыл бұрын
흐흑 전 못 할 것 같아요. 배따고 회도 썰지만 이게 더 잔인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앵캠5 жыл бұрын
평소 우럭만잡긴했는데 피만뺏는데 이케시메도 한번해봐야겠네요ㅋㅋ 정보감사합시다
@freeman76775 жыл бұрын
이거 연구결과 나온건데요 이케지메 신케지메 그냥 일반적으로 초보자가 회를 뜨는 방법 20시간 시간별 글루탐산및 탄성을 측정결과 셋다 똑같았습니다..의혹을 제기하던 낚시 전문가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전부 못맞추더군요...걍 기분상 이케지메니 신케지메니 하는거니 일반 횟집에 칼등으로 머리쳐서 기절시키고 회떠서 먹어도 차이는 없어요
@엄마아들-v9n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찢명-z3j5 жыл бұрын
말이좋아 척수마비지 걍 척수를 아작내는겁니다. 인간도 목과 등줄기를 타는 척수에 모든 신경줄이 지나가는데 거기에 철사를 넣어서 휘젖는다고 생각하면 ㄷㄷㄷ 흰물이 질질 나오는거는 척수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