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경험자가 실제 이탈리아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에서 고기 굽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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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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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미슐랭

Пікірлер: 233

@Kimmilan 4 ай бұрын

여러분, 기억해두실게 이 방법의 가장 핵심은 2가지 입니다. 1. 수분과 기름의 조합인 버터로 수분감 유지시키면서 풍미줘서 천천히 익히기. 2. !!!중요!!! 일정온도에서 장시간동안 조리와 레스팅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유지하기 댓글을 보니 콩피 얘기도 나오고 고기등급 얘기도 나오는게 보이는데, 핀트를 잘못 잡고있는것같아서 설명드립니다.

@kyungkyunlee4055 4 ай бұрын

궁금한게9:43부분에 지방부분과 사각형으로 잘라내는데, 미리 고기를 잘라서 처음부터 시작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kyle__kim 4 ай бұрын

@@kyungkyunlee4055익으면서 모양이..

@kyungmin197 4 ай бұрын

@@kyungkyunlee4055그럼 자른 부분 옆면들이 모두 시어링될거라 완전 안이쁘겠죠

@user-oj3sk5bn9k 4 ай бұрын

@@kyungkyunlee4055완성후 잘라내는게 모양이 더 일정하겠죠 ㅎ

@user-vj1sv2tv3z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9557catfish 4 ай бұрын

우와 오랜만의 영상 너무 반갑습니다!!! 주말에 따라봐야겠네요 😊😊😊

@tkqxocns 4 ай бұрын

와 마이야르 극한으로 떙기는게 전부인줄 알았는데 새롭네요

@iook__ 4 ай бұрын

조금 나오는 이유가.. 요리사가 먹어서 그런거구낭.. 힝

@Tuesdays_with_Morrie 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ProKitchen1 4 ай бұрын

와 밀란님영상 기다렸습니다. 요새 레스토랑 때문에 많이 바쁘신거 같더라구요. 미슐랭 팁 너무 잘 봤어요. 유럽에서 요리하시는거 너무 부럽네요.

@gottfriedj9476 4 ай бұрын

엇 좋아하는 요리사님들이다

@vegeking3840 4 ай бұрын

앗 셰프형님 여기서 뵙네여 ㅋㅋㅋㅋ

@TheProKitchen1 4 ай бұрын

나 밀란님 영상 배우는게 많아서 너무 좋아해요. 유럽요리사의 삶도 궁금하고 ㅎㅎㅎㅎ

@GreenCheeseSand 3 ай бұрын

귀한 분이 귀한 곳에...

@user-ki9rz9ec3h 3 ай бұрын

밀란님! 영상 너무 잘 챙겨보고 있고 파스타,리조또 책 모두 구매한 팬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인데, 다음에 이탈리안 디저트에 관련된 책도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밀란님 덕분에 이탈리안이 너무 좋아진 사람으로써 음식뿐만 아니라 디저트까지 밀란님 방식으로 심도 있게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user-vu1mj9kc8w 4 ай бұрын

핵심은 겉이 타지않고 부드럽게 속까지 익혀주는거군요 감사합니다ㅎㅎ

@mookjung 4 ай бұрын

말 그대로 기가 막히네요...ㄷㄷ 집에서도 여러개를 조리해야할 때는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kyungmin197 4 ай бұрын

너무 궁금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user-td5ru9iy8u 4 ай бұрын

이건 꼭 해봐야겠네요 버터가 아까우니 온갓걸 죄다 해봐야겠네요

@user-py7zg2yj7x 4 ай бұрын

와 이런 특급 비법을 공개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user-jl3bx2ho2z 3 ай бұрын

친구들이랑 캠핑가면 온도계들고가서 써먹어야겠어요

@hyunyoungjang8770 2 ай бұрын

처음 시도해봤는데 일반 스테이크 굽는거보다 풍미가 너무 좋네요. 초보다보니 김밀란님 보다 좀 더 안이 덜 구워졌는데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그런지 애기들 입이 참새처럼 자꾸 벌어지고 더 달라고 난리네요. 담에 온도 컨트롤 더 잘해서 더 잘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user-np1bi2yt4x 4 ай бұрын

역시 조리법에 정답은 없나봅니다~ 늘 배웁니다^^

@user-qn9pt9qc8u 4 ай бұрын

밀란님 연어 모자이크 가능한가요? 유래나 이런거 찾아보는데 정보가 없더라구요

@YORIGIRLS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맛있겠네요 저도 도전하러갑니다 !!

@savorykitchen_1103 4 ай бұрын

버터수비드 개념이네요!! 버터는 무염을 사용하신거죠?

@user-qk8df1kn3i 4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가정에서 이것과 비슷하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user-fl9gu8xd3n 3 ай бұрын

버터에 완전히 잠기지 않고 일부는 노출된것은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완전히 잠기면 뒤집을 필요 없이 더 좋을까요?

@user-hd7zv1gk4j 4 ай бұрын

마블링이 많을 수록 기름을 녹여서 지방에서 오는 풍미를 느끼는거고, 마블링이 적을 수록 콜라겐이 젤라틴화 될 때까지 슬로우쿡을해 텍스쳐 위주로 먹는거

@user-pg8hb2rd8h 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요리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대략적으로는 알지만 디테일하고 다양한 방법을 알기는 힘들었는데 이렇게 감사한..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뭐라 표현은 다 못하겠지만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

@user-uj1xg8fo6z 16 күн бұрын

업장에서 일하고 계시나욤

@user-pg8hb2rd8h 16 күн бұрын

@@user-uj1xg8fo6z 저는 백수입니다

@user-vd5tl4ut1r Ай бұрын

어떤맛일까ㅜ넘 궁금하네요. 그릇도 넘 이쁘네요

@Hhhaaahahhah 3 ай бұрын

극 공감합니다

@metalsin7 4 ай бұрын

해보고싶다~~~

@user-lu4kj5jb7h 4 ай бұрын

송훈쉐프가 말하던 미슐랭3스타의 스테이크굽는 방식과 같군요…와

@user-ov6rk6xo8m 4 ай бұрын

저도 이생각했어요. 버터 계속 때려 넣으면서 50도 정도로 쭉 유지시켜서 굽던거요

@olympic91 4 ай бұрын

비슷한 원리입니다

@user-ws3ho1ic1u 3 ай бұрын

투자받아서한 파인다이닝 다 말아먹고 돼지괴기 굽고있죠 사기꾼요리사들 역겨워

@user-wu8zb4dw5u 4 ай бұрын

좋아요 구독합니다

@loveisalllll 4 ай бұрын

4~5인분 조리한다 생각하면 한국에서도 도전해볼만한 조리법 같네요 수비드, 리버스 시어링보다는 향이 더 깊을 것 같아 콩피에 가까운 맛일까요?

@DotRoll-bu7pz 16 күн бұрын

식감은 수비드처럼 극강의 부드러운 식감을 추구하면서도, 맛은 굽는듯한 느낌을 내려는 점이 돋보이는 조리법인거 같습니다.

@Marcusleezu 3 ай бұрын

잘 배웠습니다!! 제가 야매콩피 하던방법이랑 비슷하네요 .. 수비드머신 사기가 너무너무너무너어무 아까워서 스테이크는 1차 시어링 후 집에있는 슬로우쿠커 저온 (65~70도 사이온도) 으로 정제버터 넣고 담가서 조리했었거든요 . 팬 다루기 귀찮으신 분들은 슬로우쿠커가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온도가 급격히 뜨거워지지않아서 버터가 안탑니당

@user-np2qu2tr6c 4 ай бұрын

버터는 어떤걸 쓰시나요??

@이글 3 ай бұрын

충분한 재료와 전문가의 실력이 합쳐져야만 가능한 굽는 방법이네요 지린다잉

@jongwy 4 ай бұрын

아침부터 고기 잘봤습니다 ㅎ

@doublefoxhead3493 4 ай бұрын

Emp도 저방식이라고 ㅋㅋㅋ 버터 앵커버터는 그나마 싸서 450그람 5천원 정도인가 4유로 정도 하겠네요 쓸만한데 집에서 냄새가 좀 빡세더라고요 환기가 잘 안 되면 하루종일 버터냄새가 나서 ㅋㅋㅋ

@user-qo6zc6gr3v 3 ай бұрын

와ㅜ흥미진진!!

@user-in8tz4vr6m 3 ай бұрын

호불호 없고 항상 균일한 결과물을 나오게 하는 방법 같네요

@mjfukma 4 ай бұрын

진짜 스테이크에서 제일 중요한건 단면인데 우리나라는 유독 마이야르에 집착하느라 오버쿡된 겉면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user-1g9z2t 4 ай бұрын

콩피도 아니고 수비드도 아닌 것이 분홍빛 그라데이션 하나는 일품이네요 ㅋㅋ

@apdo3487 3 ай бұрын

버터는 어떤걸 사용하나요?

@zarvaci92 4 ай бұрын

익은고기는 햇빛에 노출 되면 회색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스테이크 하우스집에서 먹은 같은고기라도 점심 메뉴와 저녁메뉴가 다르게 보인다고 스테이크집을 어둡게 인테리어 한다 하더라구요 더 이쁘게 익었을텐데 영상에 표현이 안된거 같아 아쉬워서 올렸어요!

@user-tp2tp9lx9g 4 ай бұрын

밤에 안구웠다고 개꼽주노 ㅋㅋㅋㅋㅋ

@zarvaci92 4 ай бұрын

@@user-tp2tp9lx9g 저 댓글을 그렇게 이해할려면 얼마나 꼬여야 하는건가요? 현생에서 상처가 많으신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ghtryeews7738 4 ай бұрын

@@user-tp2tp9lx9g진짜 좀 심각하시네 님 그거 병이에요

@user-tp2tp9lx9g 4 ай бұрын

@@zarvaci92 으이구 ㅋㅋ인간아 딱봐도 노리고 한거 아는디 잉 ~ 이건 아쉽네요 하면서 개꼽주는거 아니냐고 앜ㅋㅋㅋ

@jwlim3161 4 ай бұрын

@@zarvaci92내가 보기엔 네 사회성이 더 없는거 같어 웃고넘어가거나 왜저래 이러고 그냥 넘어가도 그만인데 굳이굳이 긁히는거 보니.

@user-ev6wg1wu8o 4 ай бұрын

혹시 따라하고 싶으시다면 꼭 말리고 싶어요.. 저 양의 버터로 맛있는거 훨씬 많이 해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되게 섬세하다고 표현되는 향과 텍스쳐들이 심심하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ㅠㅠ 흔히 먹던 터프한 마이아르의 스테이크와는 결이 꽤 다릅니다

@user-ev6wg1wu8o 4 ай бұрын

그리고 집에서 하면 버터 냄새 때문에 힘들어요..

@milbae2534 4 ай бұрын

그쵸 저건 프로의 영역인 것 같아요

@user-xi2nb9xo7l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버터가 아깝네요. 그냥 살짝 육즙 안나가게 겉에 굽고 심부온도 올리며 향이나 맛 줄려고 바터로 하는데 아까비요

@user-pw3vx3wz2y 2 ай бұрын

지금 보니깐 제가 일했던 레스토랑의 셰프님도 10년간 이태리에서 일하고 오셨는데 겉에만 살짝 시어링하고 컨벡션 오븐에서 저온. 으로 설정하고 레스팅겸 내부온도 맞춰서 서비스 하시곤 했는데 비슷하네요

@Kevinyo1538 Ай бұрын

미디움-미디움웰던으로 보이네요. 저희는 테스터기를 썼고 레스팅하기 전 버터 베이스팅+경우에 따라 레스팅시 버터를 얹어 고기에 버터향을 배기게 했는데요. 내기전에 다른 소스/스뫀버터로 한번 칠해주시도 햇구요. 결국 조리법은 달라도 추구하는 바는 똑같다라는 걸 다시한번 느끼고 가네요. 심부온도가 균일한 고기, 버터의 풍미를 살리기위한 조리법. 영살 잘 보고갑니다

@beagopa3 5 күн бұрын

진짜 사랑스러운 유투버네

@ttpq6618 4 ай бұрын

60계 치킨 기름쓰듯 버터 재사용?

@user-jl2zj4nl9f 4 ай бұрын

수비드 머신 있으면 버터와 허브만 약하게 시어링한 고기와 함께 패킹해주면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레스팅 포함한 시간까지 수비드 시간에 포함시키면 얼추 맞을 것 같습니다.

@user-re1uk9lt8k 4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이라 조만간 집에서 시도해봐야겠네요. 아무래도 손도 많이가고 가정에서 버터나 기름을 많이 사용하기도 부담스러우니.. 레스팅은 물온도가 생각보다 천천히 떨어지기도 하고 꺼내자마자 기름 뚝뚝일거라 워머모드같은거로 저온에 데워놓은 오븐에서 해도 좋을것같아요

@Denverian 4 ай бұрын

일반상태 고기로 하면 육즙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고기탕 고기됨. 수비드로 할거면 최소한 3-4시간 전에 소금뿌려서 냉장고안에서 최대한 말린 다음에 수비드 백에 넣어서 하던가 드라이에이징된 고기로 하삼. 참고로 프리 시어링 없이 바로 수비드 하는게 더 맛있음.

@milbae2534 4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user-eb7pl4cy1x 4 ай бұрын

버터탕 저게 1인분인줄 알고 제 혈관이 식겁했네요ㅋㅋㅋ 40-50인분인거 알고 진정됐습니다

@last1second 4 ай бұрын

일하던 업장에서 40-50인분을 저 방법으로 조리했다는 거지 저만큼의 버터로 40-50인분을 조리했다는게 아님. 저 사이즈면 한번에 오더 2-3개만 들어와도 다 들어가지도 못함.

@ohd_3494 4 ай бұрын

윗분말이 맞고 추가로 저거가지고 1인분을 하더라도 대부분의 버터는 버려지고 일부만 고기에 남아있는데 상관도 없음

@user-or8ob4tz9p 4 ай бұрын

프로는 다르네요~

@user-nn5vn5qk7p 4 ай бұрын

버터양보고 바로 뒤로가기합니다 ㅎ

@Kamko-Lee 4 ай бұрын

버터가 좀 아까우면 진공백에 버터 조금 넣고 수비드 하면 비슷한 효과 나올거 같네여

@dodoo4293 4 ай бұрын

이게 국내 고기들은 마블링이 많아서 고기에 마이아르 반응을 좀 많이 일으켜도 고기가 많이 뻣뻣해지지 않는데 비해 외국의 고기들은 고베규 같은 고기들이 아닌이상 육향과 식감이 우선시 되어 마이야르를 땡기기 힘든가보네요 없는 지방은 버터로 해결하고 부드러움을 위해 마이야르를 약간 희생하는 개념인가보네여

@113tachi 4 ай бұрын

그렇다기보다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특징인거 같아요. 그냥 일반 스테이크 하우스는 우리가 아는 그런 스테이크인거 보면

@user-zb7mu3kd7m 4 ай бұрын

한 디쉬에 내는 메인 및 사이드 재료, 소스 등의 조화를 중요시 여기니까요. 크러스트를 콘크리트처럼 내서 고기 혼자서 튀어버리면 그건 걍 고기구이인거지 한 디쉬가 보여주는 '요리'가 아니라는 식이죠.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많겠지만 고기 디쉬에서도 고기만 튀면 안된다고 하면 적당할겁니다.

@user-re1uk9lt8k 4 ай бұрын

그런 관점이라면 단순히 맛있는 스테이크 한점을 위해서 특별한 소스나 전채도 없이 단독으로 저렇게 하기엔 감동이 덜하겠군요.

@user-zb7mu3kd7m 4 ай бұрын

@@user-re1uk9lt8k 그렇죠. 영상에선 이런 조리법이 있다는걸 소개하기 위함이니 실제로는 저렇게 고기만 내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됩니다. 게다가 서양인들한테는 고기 맛이라는게 강렬한 마이아르 맛이 아니라 로스트 비프처럼 부드럽고 육즙이 충분한 맛이 익숙하다보니 그걸 고급화한 모양새가 영상과 같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ohmytrance 2 ай бұрын

이거네 한우 외국인 리뷰 봐도 이렇게 부드러운 고기 못먹어봣다는데 한국은 지방기름이 많아서 쎈불에 그슬려도 부드러움+지방녹음 되는구만 뉴욕 스테이크 유일한 미슐렝 꽃 한국레스토랑도 지방이 많아서 엄청 끄슬렷더만

@user-vd5tl4ut1r 4 ай бұрын

맛이 궁금하네요

@donuts4204 3 ай бұрын

사먹겠습니다

@ssl8817 4 ай бұрын

콩피랑 비슷하게 굽는군요

@c-apsl-ock Ай бұрын

작은팬에 유통기한 지난 버터(안상함)로 어설프게 흉내내서 만들어봤는데 확실히 그냥 한거보다 맛있으네요..제대로 한거는 얼마나 맛잇을까..

@user-fu6dy7rm8s 3 ай бұрын

버터살돈없어서 리버스 시어링으로 만족할게요

@econchoi 4 ай бұрын

한우나 와규들은 기본적으로 지방이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처음에 센불로 시어링을 하던, 오랫동안 굽던, 마이야르에 조금 더 집착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user-ud2gf7ny8p 4 ай бұрын

저도 궁금하네요 마블링 좋은 고기는 굳이 낮은 온도에서 버터에 담가 천천히 익혀먹을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user-kl2wi6ou1o 4 ай бұрын

그쵸 아무래도 지방 함량이 높아질수록 좀 더 마이야르에 집중해도 괜찮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래도 살코기가 질겨지는건 매한가지일 테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jayjung4009 3 ай бұрын

입에 맞는 걸로 드시면 됩니다

@user-po3fu4ek2y 4 ай бұрын

재미있네요 이방법으로 돼지고기나 닭에 적용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apple4126 16 күн бұрын

실은 치실 쓰시나요?

@sweetpoison8053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밀란님, 독일에서 잘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가정집에서 시도하긴 힘든 레시피지만 버터만 재활용 가능하다면 한번 해볼만한것 같은데, 혹시 이렇게 만들고 조리에 사용한 버터를 식힌후 냉동보관하면 가정에서 재사용 가능할까요? 아니면 다음 날 아침에 빵에 발라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서요. 재사용만 가능하다면 집에서 도전해보고 싶네요 ㅎㅎ

@superwoofer9251 4 ай бұрын

소중한 현장 노하우네요. 그런데 이렇게 구운 스테이크만 내지는 않을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user-vj1sv2tv3z 4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집에서 오리 콩피를 가끔 해먹어서 오리기름이 있는데 그걸 버터 대신 사용 할 수있나요?

@neuron2024 4 ай бұрын

산패취가 장난아닐것같아요😢

@user-ki8vv2fr3y 9 күн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영상보던중 궁금한점이 생겨서 글 남겨봅니다 레스팅하는 보온기구?의 온도가 높으면 왜 버터에서의 1차 내부온도를 조금 더 낮게 잡으시나요 레스팅의 시간을 조금 더 늘리기 위해서 일까요? 장시간 레스팅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60도 오븐일경우 42도로 2도씨 낮게 잡으셨는데 *혹시 40도씨로 더 낮게 잡아도 상관없을까요? 1차 내부온도설정에서 오는 마지막 레스팅후 최종 고기의 컨디션 차이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글이 지저분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user-yx7cm1zv2w 4 ай бұрын

형 너무 멋져요

@user-qm7fj5zy3n 4 ай бұрын

수비드의 경우는 고기에서 나온 물이 그대로 나오는데 반해 저런방법으로 조리하면 버터로 넘친 육즙이 지속적으로 증발되고 농축되서 고기에 베이겠네요 하나 배워갔습니다

@user-fc8uj5gu7m 4 ай бұрын

갑자기 든 생각인데 수비드로 할때 비닐을 열고 한다면 수분증발이 일어나서 영상처럼 될까요? 고기는 따로 집게나 그릇 등으로 물속에 담궈둔다고 하면요

@luda_1031 4 ай бұрын

@@user-fc8uj5gu7m 비닐을 열면 그냥 삶는 거랑 뭐가 다를까요??

@user-rw8nz4gl3f 4 ай бұрын

@@user-fc8uj5gu7m수비드 머신안에 바트를 넣고 그안에 버터탕 넣고 고기를넣으면 저렇게 됩니다 그걸 버터콩피라고합니다

@user-qm7fj5zy3n 4 ай бұрын

@@user-fc8uj5gu7m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버터를 많이 넣고 익힐 경우 흘러나온 육즙(물)의 경우 이멀전화 되거나 분리되있거나 하는데, 이러한 혼합물들은 버터와의 비중 차이로 인해 밑에 깔리게 됩니다, 결국 밑에 깔린 혼합물들은 버터에 비해 열을 좀 더 받아 증발이 더 잘 일어나게 되어 농축이 잘 되는데 비해 수비드 머신의 경우는 균일하게 열을 받아서 저런 팬 조리에와 달리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highcollars1 4 ай бұрын

베이다 x 배었다ㅇ

@Twenty1world 4 ай бұрын

이게 콩퓌랑 비슷하다고 보이네요

@jkhiguytydtdtrdtdtyrd 4 ай бұрын

다 사용한 버터를 냉동했다가 나중에 다시 꺼내서 사용해도 되나요?

@ynlee100 4 ай бұрын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생각에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Handlefuking12 4 ай бұрын

방구석 고든램지들이 탐침형 온도계 꼽으면 육즙이 새어나온다 그러는데 맞나요?

@LeeHoyeol-ui6er 4 ай бұрын

당연히 아닙니다

@fischergraham678 4 ай бұрын

녹인 버터안에서 수비드하는 방식이네요

@user-er7ud9si2m 4 ай бұрын

마가린으로하면되겠네요

@user-rc4ix6kq2f 4 ай бұрын

조리할때 소금이 떨어지면 미리 조금 뿌려두는게 낫나요?

@owerrrrrr 4 ай бұрын

미리 뿌리면 삽투압때문에 표면으로 수분 나와서 안좋을겁니다

@user-rc4ix6kq2f 4 ай бұрын

@@owerrrrrr 닦거나 믈리면 되쥬?

@syyysy6 4 ай бұрын

@@user-rc4ix6kq2f 닦는다한들 이미 고기속으로 소금이 침투해 맛이 베여버립니다 굽기 바로 직전에 뿌리면 필요로하는만큼만 붙게되어있지만 미리 뿌린채로 시간이 지나게되면 삼투압현상떄문에 수분은 나오고 소금의 짠기는 들어가게됩니다 ㅎㅎ

@vester_min1188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매번 양질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요리는 좋은데 뒷처리가 싫어서 힘든사람입니다(게으른거죠) 근데 김밀란님 영상을 보면 편집된 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깔끔하게 요리를 하시고 처리를 하시는데 이런 세부적인 뒷처리(?), 설거지나 방법을 조금 보여주실 수 있나요? 더불어 재료같은경우 어떻게 보관을 해야할지 이런것이 조금 궁금합니다 전달이 잘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요리를 조금 더 편하게 하고싶습니다...! 요리하며 손관리나...위생관리 이런것도 조금 알고싶어요

@h.name.g4999 4 ай бұрын

집에서 따라하는 법 1. 불 키지 않은 팬에 고기를 올린다 2. 약불로 올리고 30초 간격으로 고기를 뒤집어 준다 3. 최대한 약불을 유지하며 3cm 기준으로 7분정도 구워준다 4. 중간에 버터 넣어줘도 굿뜨 5. 레스팅 기다릴 여유가 어디있나 바로 먹는다 6. 두꺼운 고기는 불끄고 팬 뚜껑 덮어놓으면 자연히 익는다

@107lux6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부드럽겠다

@user-qx6jp4cn1s 4 ай бұрын

혹시 저렇게 쓰고 남은 버터를 달걀과 블렌딩해서 마요네즈로 만들 수는 없나요?

@user-hu3ef1lp9q 4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마요네즈를 사먹겠습니다 수고하세요

@darwinpark305 Ай бұрын

마요네즈는 식물성 기름으로 유화시킨거고 정제버터로 유화시킨거는 홀렌다이즈입니다 버터는 실온에서도 굳는 특성이 있어서 그날 먹을거아니면 비추

@tak_hoyaki 4 ай бұрын

울집에 있는 버터 다 써야하네ㅠ

@yeyokancho9400 3 ай бұрын

순환형 아닌 수비드 기계로도 할수는 있겠네요.

@marinawalk4189 4 ай бұрын

Salted 버터 인가요?

@viper_9484 4 ай бұрын

카놀라유로 버터 대체하고 한스푼정도만 버터 넣어서 풍미 넣으면 차이가 많이날까요?

@user-hd7zv1gk4j 4 ай бұрын

버터로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수분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지방없는 고기가 부드러워지려면 수분과 적당한 온도의 낮은 열이 필수라 버터 조금 들어가면 저런 텍스쳐 내기 힘듭니다. 그냥 물대신 버터로 찜을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alwaysawake4941 4 ай бұрын

어으 맛있겠당..

@charliem432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버터가 비싼데 기버터로 해도 될까요?

@Kimmilan 3 ай бұрын

기버터가 더 비싼거아니에요??

@charliem432 3 ай бұрын

@@Kimmilanㅋㅋ 아는분이 벌크통 같은데서 퍼주길래 싼 줄 .. 훨씬 비싸군요

@Called_Beginning 2 ай бұрын

제가 스테이크 처음 만들때 정말 맛있게 만든 이후 마이야르에만 꽂혀서 매번 스테이크를 망쳤는데 첫 스테이크가 성공한 이유가 이런거였나봐요

@user-kd1nf5mp5i 4 ай бұрын

콩피 리버스 시어링 같은 개념인듯

@zen_lifelog 18 күн бұрын

집에서 해봐도 밀란형님처럼 안되요😢 밀란형님 리스펙이요

@watchitallburn 2 ай бұрын

You use 0.5kg of butter for 150g of steak?

@gigamoment01 26 күн бұрын

That was for the whole day as a chef for about 50 orders.

@niniano1157 3 ай бұрын

영상에서의 말 그대로 향과 부드러운 식감에 초점을 둔 고급진 느낌이네요 전 입이 싸구려라 향보단 걍 소금간에 리퀴드스모크만 바르고 겉은 바싹 익혀서 바베큐 소스에 한점하고 잭다니엘 샷으로 입헹구는거 좋아해요,안물안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atxalexxx 4 ай бұрын

확실히 다르네. 대한 마이야르 공화국 사람들이 이 영상을 싫어 할수도...

@user-up6lu7cq1e 2 ай бұрын

이야아 이게 본고장 미슐랭 음식점들 방식이구나

@user-gi3zm3zs9l 4 ай бұрын

와 너무감사합니다. 진짜 스테이크 5년간 집에서 해먹었는데 레스토랑에서 하는 맛이 안나서 고민했는데, 이런걸 공개해주시는군요.

@huckle127 3 ай бұрын

제발…먹는것까지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O.B.E271 4 ай бұрын

뭔진 모르겠는데 오지게 맛있어보이네요

@Handlefuking12 4 ай бұрын

마가린으로 대체 가능 하나요?

@user-rd2rs7zv8e 12 күн бұрын

풍미가 떨어질듯

@berr0525 2 ай бұрын

스테이크 먹고 싶다 헤에

@aj1416 3 ай бұрын

웰던만 가능한가보네요

@rrung2196 4 ай бұрын

아침부터…. 고기 땡기네요. 금버터를 좀 덜 쓰는 요령은 없을까요?

@user-oj3sk5bn9k 4 ай бұрын

고기사이즈에 맞는 냄비나 팬을 쓰면 되겠죠

@last1second 4 ай бұрын

수비드머신에 물 채워서 쓰되 비닐백 안을 같은 방식으로 향을 뽑아낸 버터를 쓸 수 있을 듯?

@Namjy718 4 ай бұрын

@@last1second 고기에서 나온 수분이 그대로 있을듯 한데 어떤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user-sh3je7yy6d Ай бұрын

진짜 솔찍히 촉촉한게 맛있지 마이야르는 딱히 해야하나 싶음. 고기가 진짜 미친듯이 마블링이 있으면 해도 나쁘지 않지만..

@Kim_Doohan 4 ай бұрын

오 확실히 콩피인듯 아닌듯 하네요 ㅎㅎ

@wanabcul 4 ай бұрын

그냥 버터로 수비드하는게 속편하지 않을까요? 😂

@krimmjjd 4 ай бұрын

이거 집에서하면 엄마한테 등짝맞겟네요 ㅜ

@user-un6fc2lq7u 4 ай бұрын

버터가격 = 고기가격

@user-vn8br6fq1m 4 ай бұрын

고기 종류에따라 조리방법이 달라지는건가? 저렇게 지방이 없이 살코기 위주로 있는 고기는 최대한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마이야르같은걸 포기하는 반면에 한우나 와규같은 지방이 많은 고기는 육즙? 같은게 많이나오니까 무자비하게 마이야르 반응 일으켜도 뻑뻑해질 일이 별로 없어서. 근데 고기 본연의 근육의 맛? 을 느끼기에는 전자가 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