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스무살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겪어보지 못한 부모님세대의 추억과 감성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져요..
@theosis-208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공감능력이 좋은 분은 창작과 관련된 일을 하시거나 봉사활동과 관련된 일을 하시면 좋겠네요.
@tmddyd2361 Жыл бұрын
저는 99년생인데 아바드림에서 오승근 님과 김자옥 님이 부르신 거 보고 계속 생각나서 들으러 왔네요. ㅠㅠ 노래 정말 좋아요..♡
@지창복-b5f Жыл бұрын
45년전 청춘이 그립네요 나에 애창곡 오승근님 목소리 참 감미롭네요
@김정숙-y3t Жыл бұрын
세월아 67세 이제한10년 흙으로
@김용석-j9l3 ай бұрын
오래사실겁니다 이노래 천만번들으시고 좋은곳으로 가실거에요 하루에 한곡씩만 들으세요 행복하십시요
@박일숙-e6c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지금도 가슴이 설레일 만큼 너무나도 노래가 가슴에 와 닿아요!
@jyoun1821 Жыл бұрын
저도요
@kk09543111 ай бұрын
이하동문요...
@늘누리켐핑9 ай бұрын
울컥해요 ^^
@박만재-p6v3 ай бұрын
그립습니다 ❤~
@kds2333 жыл бұрын
저는 1971년 생 남성 입니다. 1989년 제가 19살로 고 3때, 가을에 토요일 이었습니다. 아침엔 비가 안오고 햇빛도 나서 우산을 안가지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1교시 쯤 부터 흐려지고 2교시 부터 보슬 비가 오기 시작 하더니 4교시 부터 굵은 비가 오는 겁니다. 주번 이라 청소 하고서 버스 터미널 까지 우산이 없어서, 역시 우산을 안가져온 동네의 2년 남자 후배와 같이 가방을 머리에 이고서 빗 속을 둘이서 뛰었으나 거센 비에 옷이 푹 젖었습니다. 우산을 사려고 했으나 돈이 부족 해서 못산 겁니다. 버스 탔더니 기사님이 수건을 주신 겁니다. 수건으로 물을 닦았습니다. 다음 버스인 저희 동네 가는 버스 타려고 20여분 기다릴 동안 정류장 근처에 있는 약국에 양해를 구하고 둘이 약국에 들어가 있다가 버스 와서 타러 나간 겁니다. 이 노래 들으면 그 일이 떠오릅니다. 그 후 저는 비가 안와도,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고 접이식 우산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당시 가을 비 맞는데 많이 추웠습니다
@@HolRolRol 한국의 1970년대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로 한국의 경제가 발전하고 한국인들이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기 시작했고 남한을 먹으려는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의 무력 도발에서도 안보를 지켰던 긍정적인 면이 있었으나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잔재들이 전혀 청산되지 않았던 부정적인 면이 있었던 때였습니다.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많이 아쉬운가봐요? 시간이 빠르셨나요????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이동석-s4t 청산이 안되었나요??
@김형일-n2d10 ай бұрын
옛날 LP판 듣던 추억에 괜히 눈물이. 나네요..너무 듣기 좋아요..
@김가람슬기10 ай бұрын
바쁘게 살아오면서 숨이 막혔는데 옛 너무 좋아했고 삶이 녹아 있는 이노래 들으니 .... 정말 눈물. ㅠㅠ 감사합니다.
@서보인-m6q8 ай бұрын
아 옛날 생각나네요
@안복준복준6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한번쯤 아품이있는노래 추억이있는노래 지금들어도 참좋읖니다 이런명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효금-n5m4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었도 정말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네요...
@남어윤한5 жыл бұрын
나의 애창곡 1번 입니다, 올해 나이가 60인데 지금도 이노래만 들으면 옛날 생각이 납니다,
@이경운-v2r3 жыл бұрын
저와 갑장임니다 공감합니다~~
@김광선-i8f3 жыл бұрын
저도 갑장입니다62년생아세월이여
@youngilkim6117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장은광-r2e3 жыл бұрын
저는 오십중반 입니다
@장은광-r2e3 жыл бұрын
저는 오십중반 입니다
@전주영-v4e9 ай бұрын
참 이상하죠 나이가 들수록 옛노래가 더좋아지고 애달파지네요
@부자로살아보자4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자연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죽을때가 다 됬나. ㅠㅠ 콜록 콜록
닷세전에 난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늙었지만 큰절로 구애했습니다. 님이 받아주어서 그 행복을 말로할수 없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윤상현-q8m4 жыл бұрын
@@anyarestony8136 축하드립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십시요.
@luck2375Ай бұрын
듣고 또 들어도 진짜 명곡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
@곽순자-m2w4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명곡입니다
@궁금한성경지식김경수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며 우리의 젊음과 청춘의 향기를 맡으며 낭만을 추억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는 세월이 아쉽네요.
@정자이-c1r9 ай бұрын
금과은의 마음으로 빗속에서걸어가면서 우산속에서 아름다운 걸음으로 환상속에서 빠지는 이아름다운 빗속에서
@윤상현-q8m4 жыл бұрын
마치 이노래의 주인공처럼 그녀와 둘이서 우산 하나에 빗속을 걸었던 그녀는 지금 저의곁에 없이 멀리 떠나버리고 추억아닌 추억으로만 기억속에 잠겨져 있네요
@푸른하늘-u7t3 жыл бұрын
참 암울하고 제약도 많았던 그 시절에 이런 명곡이 나올 수 있었던건 우리 가요에만 있는 한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dehwankim22692 жыл бұрын
암울하다구요 ? 데모꾼들이나 암울했지 일반 서민들은 아니었습니다...진짜 암울한 시대는 씹대즁 때부터 지금까지 ㅋㅋ
@JohnKim-jx4kw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무슨 제약이 있었다고 개소리하는지..??? 장발 때문에 뒷골목으로 조금 돌아 다닌것 밖에 없었단다.. 아..!!!...맞다.. 빨갱이들과..마약쟁이들과.. 전라도 양아치 깡패 쓰레기들에겐 지옥이었지.. 네가 말하는 한은...위의 어느 놈의 한이냐...???
@까칠해리 Жыл бұрын
암울하지 않았습니다...정도 있고 미풍양속도 있던 서민들이 살기 좋았던 시절입니다...김영삼 때부터 망가졌습니다
@real2048 Жыл бұрын
일반인들은 전혀 우울하지 않았습니다.
@dehwankim2269 Жыл бұрын
@@jhchae9216 이정도 사는 거라고 ? ㅋㅋ 그시절이 얼아나 살기 좋았는지 잘 모르는 무식쟁이 버러지구만 ㅋㅋ 먹고 살기 편하니까 데모도 하는거다 멍청아 ㅋㅋ
@이먼훗날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젊은날 힘들때 이노래를듣고 마음달래며 힘겹게살던그시절이생각나는구려~
@이경운-v2r3 жыл бұрын
명곡 중에 명곡 더이상 말이필요없음!!!
@동백애기씨-함초롱4 жыл бұрын
금과은 노래 다~~ 좋아합니다. 채널 구독하고 좋은분들과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evin-yu6qc4 жыл бұрын
옛날 추억이 떠오릅니다 빗속을 둘이서 덕수궁 돌담길 생각이 나네요 역시^^좋네요^~♡
@남재희-w7t2 жыл бұрын
천재 싱어송리이터 김정호 사,곡 무명의 가수 투에이스 오승근.임용제의 환상의 하모니로~ 단박에 무명가수에서 일약 스타로 대박이 난 불후의명곡입니다. 그후 Tbc 7대 가수 mbc10가수까지 금과은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대표곡이지요. 아울러 김 정호 단조 노래를 오승근 가수가 아주 맛깔나게 청아한 보이스로서 환상의 궁합이 맞아 항상 우리를 청춘으로 소환 하는 불후의명곡이죠?
@김기선-l8t2 жыл бұрын
금과은의 빗속을둘이서 사춘기때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지금들어도 넘 좋네요
@BruceLeeBox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절대로 몰랐다..시간이 흘러 지금 이노래 를 듣는데 가슴이 미여지고 눈물이 주루륵 말이 필요 업다 인체에 변화 그리고 그시절로 순간 이동 시켜주는 이노래가 바로 명곡 이고 인생곡 이 였다는걸 ....왜 지금 알게되었을까?....왜 수십년 이 지난 지금 .....추억.노스탈지어...아...다시 못올 그때여....ㅜㅜ
@윤체리-v8r4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들으니가슴이설네이네요 먼 옛날 합창시절 첯사랑생각 지금은 어느세육십대중반 ~~~아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