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 까도 나오는 장애여성의 썸/소개팅 썰 ｜ 소개팅 전, 장애가 있다는 걸 어떻게 말해야 할까? 데이트는 어떻게 해? [디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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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라 구르님 Rolling GURU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2

@Youdio-wooryeong 3 жыл бұрын

까도까두 나오는 우리의 썰~~>

@fujinrockfestival 3 жыл бұрын

사바사 케바케 아닐까요...? 장애 뿐만 아니라 다른 소수자성을 띄고 있는 얘기를 해야 하는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할 때 아.... 하고 갑분싸 만들고 그런 사람은 걍... 아닌갑다 하고 그때부터 흐린 눈 하면서 보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신경 안 쓰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잘 맞는 사람이 있긴.. 있더라고요.... 물론 그 사람을 찾을 때까지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할 수도 있지만... 그리고 시도를 많이 하면 할수록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빻은 소리도 그만큼 더 많이 들어야 한다는 것... 다 장단점이 있네용 흑 연애 넘 어렵쓰

@rollingguru0829 3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셔요.. ..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하는 소수자들 .. ^-ㅠ 역시 연애 넘 어렵쓰..

@hamonthly 3 жыл бұрын

와 18분 순삭 ㄷㄷㄷ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josangnimofsalgu 3 жыл бұрын

만남에서 장애인임을 미리 말해야할까? 이런 고민을 하시는 것을 몰랐는데 이야기의 주제부터 달라지고ㅠ 네이트판 썰같은 경우도 있다니… 만남조차 꺼리게 만드는 사회의 분위기에 슬퍼졌어요 그래서 이 디 시스터즈가 참 좋습니다! 가벼운 이야기 무거운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ㅎㅎㅎㅎ

@미드나잇-w7j 3 жыл бұрын

네이트판글 말씀하신거 찾아보고왔는데 그 글쓴사람은 단순히 소개팅나온사람이 장애인이라서 기분이나빴던게아니라 새언니한테 미리 장애가있다는 말을 전혀못듣고 온 상태라 당황해서 안녕하세요 인사 후 아무말 못하고 있었고 그 상대방남자분도 본인이 장애인인걸 당연히 새언니가 말했을거라생각했는데 안한걸알고 당황하고 서로당황해서 계속 서로 죄송합니다만 하고 나온 상황이네요...뒤에 추가글보니 새언니는 오빠동생이 싫어서 일부러 장애인남자분 소개시켜준거라하네요...; 사실 보통 비장애인한테 소개팅 할래? 하고 소개팅하는경우에 사실 거의 100프로의사람들이 당연히 비장애인이 나온다고 생각하지 장애인이 나올거란 생각자체를 못해요...(이건 이사람이 평소에 장애인을 비하하거나 무시하는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대부분의 비장애인들의 생각이 그렇습니다) 정말 솔직히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비장애인한테 소개팅의 상대방이 장애인일수도 있다 이 생각자체가 아예 존재하지가 않아요...두개가 같은선상에 놓인다고 상상자체를 안합니다 이게 대한민국 현실같아요...이게 누군가에겐 당연한거라 느껴질수있고 누군가에겐 차별이라느껴질수있는상황이죠...아무튼 의견을 댓글에 적어주셨으면좋겠다해서...소개팅 전에 장애가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나가시는게 서로 당황하지않고 좋을거 같습니다!

@yoonjoseph7977 3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사람과의 여행은 언제나 특별하죠. 디-시스터즈도 접근성 고민 없이 무계획 여행을 떠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caniyu6681 3 жыл бұрын

얘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있는데 항상 두렵기도하고 얻는것 보다 잃는게 많아서 숨기곤 했어요. 그런데 숨기는 버릇이 자존감과 연결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년전부터 말하는 버릇을 하고 있는데, 사회전반적으로 장애를 향한 차별적인 시선 때문에 조금 어렵더라구요. 구르니님이 말씀해주신것 다 공감햇어요. 저도 초중고 다 일반학교를 나와서 장애에 대해 친한친구에게 고민이 생길때마다 말하곤 햇지만, 이렇게 온전히 공감할 수 있는 대화는 처음이에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스스로 장애를 드러내지 못하는것을 단순히 본인의 당당하지 못해서 라고 말하는것은 조금 가혹한 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냥 스스로의 마음에 포커스를 두고 살고 있습니당. 내가 말하기 불편하면 말하지 말자. 상대가 말해도 될만큼 편한사람이면 오픈하자. 왜 당당하게 말하지 않아, 라고 혹시 되묻는 사람이 있을때, 예전엔 스스로 반문하며 태도를 되돌아 보며 조금 작아졌다면. 지금은 "무슨 상관, 내가 말하기 싫다는데, 같은 상황일 때 너도 못할거 같은데," 라는 마인드로 내 마음이 말하는대로 살고 있어요. 너무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너무 공감되는 대화여서 반가워서 제 얘기를 조금 해봤어요 하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곧 개강인데, 같이 화이팅해요🥰

@gusanworld 3 жыл бұрын

하개월님 방구 이야기에서 빵 터졌네요ㅋㅋ 냄새만 없으면 문제없다는 장면 상상하니 귀엽기도 하고 재밌네요 ㅎㅎ

@rollingguru0829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또 어떤 썰을 듣고 싶으신가요? 오늘 영상에서 공감가는 부분이나 답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앗, 좋아하는 데이트 코스도 추천해주세요.. 🤫물론 전 아직 상대 없음..ㅋ 하개월 언니 (kzbin.info/door/YnxGaBJ2NrdBhjqjW1mtFQ) 우령 언니 (kzbin.info/door/RamIU-v2CiERMLJvd3o51Q) 이번에는 썸/소개팅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장애여성'이라는 범주로 묶이긴 했으나, 다 다른 장애와 환경, 맥락 속에서 살아와서 너무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더라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Different, Disabled, Diverstiy를 따서 디-시스터즈라는 코너명도 지었답니다. 여러분도 디자매에게 듣고 싶은 썰이 있으시다면 댓글 주세요XD ---------- 00:00 오프닝 00:38 좋아하는/추천하는 데이트는? 02:40 대한민국의 복지 03:26 연애할 때 에피소드? 04:25 장애-장애 커플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 05:33 그만 좀 쳐다보세요! 07:03 소개팅 해본 적 있어? 끊임없는 소개팅 고민 ㅠ.ㅠ 15:39 마무리 + 디시스터즈 이름 소개 ---------- Kevin MacLeod의 Fig Leaf Times Two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출처: 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200096 아티스트: incompetech.com/ ---------- 구르님 트위터 @rolling_guru 구르님 인스타 @guru_rolling 구르님 틱톡 @rolling_guru 구르님 컨택 gurunim0829@gmail.com (답장을 드리지 못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강대훈-o4f 3 жыл бұрын

구르! 세분이 서로 같은 음식으로 식사하면서 어떤 고충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조금 특별한 먹방' 코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일상 속에 미처 지나간 부분을 볼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solacy35264 3 жыл бұрын

시각장애인으로서 공감가는 것도 있고 잘모르는 사람들한텨 장애를 언제밝혀야되나 하는 고민은 저도 해오던 거라 진짜 격하겨 공감합니다 디시스더즈 영상 기댜할게요!!

@웅앵웅-s8v 3 жыл бұрын

저는 약속을 잡을 때 어디를 갈지 어느 식당에 갈지 뭘 할지 장소를 찾아두고 만나는 편이라 줌으로만 본 새로 사귄 대학 친구를 실제로 만난다면, 그 친구가 장애가 있다면 장애가 미리 얘기해 주는 게 고마울 거 같아요😁😄 혹시 휠체어를 타는 친군데 제가 생각해둔 식당이 골목길 어디쯤에 있는 엘레베이터도 없고 계단이 있는 식당이라면, 청각장애가 있는 친군데 노래소리가 크고 시끄러운 식당에 간다면 서로 불편할 거 같아서요!!! 상대가 장애가 있으면 내가 배려해야겠다 그러니 미리 알려주면 좋겠다가 아니라, 그 시간이 서로에게 만족스럽게 좋은 기억으로 남기 위해서는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chogang298 3 жыл бұрын

세 분 대화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시간이 금방 갔네요! 나눠주신 대화는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비장애인인데, 상대분이 장애에 대해 먼저 말씀해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말씀해주시면 미리 혹시 더 신경쓸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고, 혹시 제가 무례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더 주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친구들과 약속을 잡을 때 가능하면 비건식을 먹을 수 있는 곳에 가고 싶어서, 미리 그 부분을 말하는데 그런 식으로 이동이 좀 더 자유로운 곳이 필요하다든가, 주의점을 미리 말씀해주시면 상대 입장에서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번거로우실 것 같기는 하네요🥲🥲 계속 고민해보고 싶어요. 이번 프로젝트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hanseullee5002 3 жыл бұрын

저도 뇌병변 장애가 있는데 공감가는 얘기가 진짜 많네요.. 화장실 가고 싶어도 참는 것도 그렇고..! 저는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장애가 있다고 먼저 밝히는 편이예요! 오히려 먼저 밝혀야 상대방도 저를 오프라인으로 봤을 때 당황하기보다는 어떻게 도와줄지를 고민하는 거 같더라고요

@haribbo2250 3 жыл бұрын

실연박물관 봤는데 알고리즘에 방금 본 얼굴이 떠서 반가워서 들어왔습니당ㅎㅎ 그리고 맨 오른쪽분도 무물보에서 뵀던 것 같은데 반갑네용 !!ㅎㅎ

@ddu5740 3 жыл бұрын

비장애인이기때문에 장애를 가지신 분들의 상황과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없겠지만 누군가 처음만날때 장애를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해선 미리 말해줘야할거같아요 .. 모르고 만나게 된다면 서로 당황할거고 상처도 두배가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애를 갖고계신분들 입장에서도 만나려는 상대가 상황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알면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사상?도 조금은 엿볼 수 있을거같구요.. 그리고 특히나 장애가 있으므로써 비장애인들과 생활방식? 등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서 다른부분이 분명 있을것이기때문에 꼭 알려야한다고 생각해요ㅠㅠ 그리고 새언니 썰에서 굳이 장애인을 소개시켜줘서 사이코라는게 아니라 소개팅 시켜주기 전부터 문제가 있었다가 소개팅사건으로 글 올린거로 알고있어요

@LuckyBosul_S2 3 жыл бұрын

사람만나면 장애 있어요 말하는게 진짜 격한 공감했었네요~저만 고민인줄알앗더니 아니네요 ㅎㅎ 근데~ 장애있어요 말해서 지금 남편과 결혼해서 알콩달콩 지지고 볶고 하고 있는 아이 두 엄마입니다^^

@전서언-x6w 3 жыл бұрын

구르님 저도 이 영상 보면서 많은 공감이 돠내요 ㅎㅎ 전 아직 상대가 업지만ㅋ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그리고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거 같아요 !! 저도 구르님과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심정을 ㅠ

@초록참치-u4j 2 жыл бұрын

18분 순삭... 자막 너무 읽기 편하고 좋아요! 장애인들 중에 방광염 흔한 이유가 쉽지 않은 공중화장실 출입 때문이라는 게 정말 답답하고 화나는 점이네요. 네이트판은 슨스에서 가끔 누가 퍼온 거 보면 너무 인류애 상실이라 굳이 찾아가서 읽진 않는데 오늘도 역시... 상실된 인류애 회복은 쉽지가 읂습느드 ㅋㅋㅋ 그나저나 디 시스터즈 이름 뜻이 너무 좋네요. 그냥 세 분 조합이면 무슨 이름이든 좋을 것 같지만요!

@xrune3512 2 жыл бұрын

미리 이야기 해주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 사람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으니까, 식당 갈때 해산물 말고 다른거 먹어"라고 말해줄 수 있듯이요. 이상한 사람도 미리 거를 수 있을거구요. 아이구... 만나보자고 전화가 오고 했을 때 솔직하게 이야기하셨다면... 제생각에도 무조건 잘 만나셨을거 같아요! 저도 정말 맘에 들고 좋아했던 여자애가 알고보니 귀가 안좋았었는데 제 목소리 더 크게 입모양 또박또박하게 해서 조금이라도 더 대화하고 싶은 생각만 한가득이었지... 뭐 다른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좋은 인연 꼭 만드시길 바라요...! 저도 솔로인 상태로 이런 이야기하는게 좀 씁쓸허지만 ㅠ 크흡... 우...우리 다 곧 생길거에요!

@나교-n8b 3 жыл бұрын

구르님 고민 공감 많이되네요 저도 저시력 장애인인데 처음 대학들어가서 술게임할때 못따라가고 저한테서 자꾸 걸려서 갑분싸되니까 위축되서 자발적 아싸로 살았어요

@greenTB_S 3 жыл бұрын

잫 봤어요 화장실은 정말 공감가요 저는 장애를 미리 말하고 속 편하게 만나고 싶어요😁

@yubyeol0127 3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ㅠㅠㅠ 보면서 너무 공감되는 것도 많고ㅠㅠ 저는 누군가 주선해준 적도 없긴 하지만 아직까지 누군가한테 장난식으로라도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얘기하는 것도 미안해서 못하겠더라구요..😂 미안해할 일이 아닌데.. 씁쓸하즁,,,

@Purin_KIM 3 жыл бұрын

역시 다른 사람 연애썰 듣는 거 만큼 신명나는 게 없군요 하핳

@유제인-y6l Жыл бұрын

저는 미리 말해주는게 좋아요. 미리 알고 제가 선택할 수 있고, 잘 거절할 수 있어서요!

@구자윤-c8o 3 жыл бұрын

세분하고 나이차이가 약 20년정도 차이나는 뇌병변 장애남성입니다 17, 8년정도 장애인 성교육강사겸 활동가를 하면서 소개팅주선자도 되보고 사귀었다 헤어지고 결혼한 경우도 보곤하죠 비장애가 좋으냐 같은 장에인이 좋으냐 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인데 다만 같은 장애라고 하더라도 서로를 이해히고 배려하기기란 어렵다 그리고 대다수는 실제로 가능하든 안하든 비장애인과 사귀고 싶어한다는 것이에요 그것에 옳고 그름은 따질수 없지만 같은 장애라하더라도 유형과 정도가 다르고 살아온환경 처한 상황도 다르고 다른 사람의 큰 상처보다 자신의 손톱밑에 가시가 더 아픈 것처럼 다른 사람의 장애릏 이해한다는건 장에비장애를 떠나 매우 어려운 일이죠 장애가 있다고 해서 쉽고 당연히 이해하고 배려하고 감당해야 된다는건 비장애인들에 편견일 뿐이에요 상대를 통해 내가 보상받고 싶어서 바장애를 선호하기도 하죠 장애여부를 미리 밝히는건 저는 당연하다고 봐요 마팅 소개팅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만날때도 당연하고요 밝히지 않는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안밝혔을때 여러문제는 둘째치고 스스로가 자신의 장애에 대해서 당당하지 못한 것은 문제에요 나 자신부터 당당해져야 다른사람도 편견없이 대해줍니다

@북흑곰 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말씀입니다ㅎㅎ 장애는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

@kwhsla 3 жыл бұрын

팩트는 남의 연애에나 참견하는 모지리들보다 달달구리 연애하는 장애인 커플이 더 행복함💕

@joongheonkook5700 3 жыл бұрын

우연찮게 실연박물관 재방송보다 유튜브하신다길래 찾아봤어요! 장애우의 연애에 관한 색안경...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이쁜연애하시길 바래요~ 그리구... 세상에 사람은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아닌 장애우와 준장애우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외관상 눈에 안띌뿐 이 세상 사람 누구나 어떠한 조그마한 장애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항상 파이팅하시고 대한민국 특유의 장애우에 대한 불쌍한 인식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정선아-x1g 3 жыл бұрын

방구썰이 넘 재밌네요 (포인트 인가효^^) 잼나게 보고 갑니다.

@jinh-4664 3 жыл бұрын

실연박물관보다왔어요. 진짜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ㅜㅜ유튜브하신다고 하셔서 찾아왔어요.❤

@뿡뿡-r9v 2 жыл бұрын

ㅋㅋ 세분 케미가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 자주 모여주세용!!!

@bava243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전 후천 장애인 입니다..세분 얘기 잘~들었습니다!! 우령님 2022년 등록된 장애인 분들수가 5% 랍니다.. 다시말함 나머지 95% 다소 편견이 있으신 비장애인 분들이 계시단 겁니다 우리 장애인 분들은 자기 재활하기도 바뿐데,,, 연얘?? 해야합니까?? 이런 모습도 100% 이해해주시는 분이 어디 잇겟나욬?

@gomegome11 3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토크 너무 재밌어요 ,,, ♡ 앞으로도 자주자주 모여주셨음 하는 바램 ♡

@dragonhkss 3 жыл бұрын

D-시스터즈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ㅋㅋㅋ

@이형근-x3v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보다도 어린 친구들이 대화하는걸 보니 참 새로운 경험이네요. ㅎㅎ 앞으로 좀 자주봐야겠어요. ^^

@개구리외계인-b3l 3 жыл бұрын

구르님 항상 재미있게보고 있어요 ㅎㅎ 앙큼 불여우들의 대화너무 재밋어욬ㅋㅋㅋ🦊❤

@懇-v3u 2 жыл бұрын

친구 관계를 맺고 같이 돌아다닌다거나 하는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도 제약이 있는 건 맞으니까 그런 건 말씀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가령 저는 주변 친구들한텐 제 잠버릇을 말하지 않지만 룸메이트들에겐 말하는 것처럼요.

@aggo4564 2 жыл бұрын

비장애인인데 먼저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상상하던 모습과 다르면 당황할 수 있고 그 사람에 맞춰서 배려할 수 있으니까요!

@유나-v8f 3 жыл бұрын

이 조합 재밌네ㅎㅎ

@josangnimofsalgu 3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좋아요로 모시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남프리 2 жыл бұрын

구르님 영상 시간 날때마다 종종 챙겨 보고 있어요. 늘 재미나고 밝은 모습에 저또한 기분이 좋아지는... 그래서 그런지 이번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 보네요. 저도 장애 2급인데.... 솔직히 하게 말하면 여성장애인보다 남성 장애인이 소개팅 받기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ㅠㅠ 진심... 그래서 저는 지금도 혼자라는..ㅎㅎ 그리하여 혼자이기에 이 시간을..이 삶을 즐기자라고 운명으로 받아 들이며 하루 하루 직장생활하며 살아가고 있어요.ㅎㅎ

@루미-d6c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ㅎㅎ

@당근-r4q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비장애인이고 오빠가 지적장애인인데요 소개팅이나 소개는 큰 무리가 없는데 가족에 대해 얘기할때 떳떳해지지못하네요ㅜㅜ

@seul624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상한 사람 걸러내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전 비건이고 퀴어인데… 일단 만나서 밥 먹는 거 부터가 문제라서 말해요 채식을 싫어한다면 저와 만나지 않겠죠! ㅎㅎ

@BlueAries_1980 3 жыл бұрын

뒤늦게 이 영상을 봤네요 저도 구르님처럼 뇌성마비장애에요 구르님보다 좀 더 중증인?ㅎㅎ 저는 온라인으로 만난 사인데 오프에서 봐야할 때 장애를 공개할 때 있고 안할때 있어요 공개할 땐 온라인에서 어느 정도 신뢰가 생겼다 싶을 때인거 같아요 그럼 그 쪽도 어떻게 도와줄 지 고민하거나 쿨하게 도와줄게 편하게 와 이러기도 하더라구요 안 밝힐 땐 그냥 보면 알겠지 보여주는게 구구절절 말하는거보다 낫지 싶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