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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 En)나르시시스트가 위험한 이유 | 정유정 소설가, '완전한 행복' 작가 | 나르시시즘 관계 | 세바시 14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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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2 жыл бұрын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사실 저는 자존감이 높지 않은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예민해서, 상대를 잘 살피고 돌보아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정반대로 우리 일상에 정말 무서운, 낮은 자존감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의 최근 소설의 주인공이기도 한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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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75
@sebasi15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책이벤트 당첨자] @SeoHee Chu @진진 @COCO Bling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사실 저는 자존감이 높지 않은 사람이거든요.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예민해서, 상대를 잘 살피고 돌보아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정반대로 우리 일상에 정말 무서운, 낮은 자존감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의 최근 소설의 주인공이기도 한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정유정 강연자의 강연 섭외는 이 번호로 문의주세요! 👉🏻 02-2652-2102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알람설정)! 👉🏻 bit.ly/2odEydm ⭐ 세바시 대학에 입학하세요. 내일을 바꾸는 배움은 물론, 여러분도 스피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bit.ly/3GpQ0cH ⭐ 세바시가 만든 배움 커뮤니티 플랫폼, 세바시 랜드 👉🏻 다운로드 apple.co/3Gj5jnA ✻ 세바시 홈페이지에서 강연회와 연사들의 다양한 강의를 만나보세요! 👉🏻 www.sebasi.co.kr ✻ 가장 빠른 세바시 강연회 신청 apply.sebasi.co.kr 🔥 세바시 유튜브 멤버십에 가입하세요. 강연은 물론 멤버십 전용 콘텐츠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bit.ly/2URQKU4 페이스북 페이지 | facebook.com/sebasi15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sebasi15/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ch/sebasi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happiness-ck
@happiness-ck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행복하도록 진화되지 않았다. 인간은 생존하도록 진화되었다...생각을 살짝 꼬으니 다른면이 보이네요.저도 요즘 나이는 먹고 인생은 잘 풀리지않이 자존감 바닥인 상태입니다.작가님의 소설속에 해답이 있을까요?
@Atomy_centurion
@Atomy_centurion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멘탈이 와르르 무너진다는 것 그걸 알기에 남에게 상처를 주지않으려는 이타주의라는 말이 많이 와닿습니다. 책 꼭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user-sd7np9he3g
@user-sd7np9he3g 2 жыл бұрын
완전한 행복이 뭘까? 완전한 행복이란게 있을까? 제가 생각할땐 행복이란것도 상대적이라 주위 사람들의 모습, 반응, 나의 마음의 상태, 포용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완전한 행복이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user-ut8ib9eo3t
@user-ut8ib9eo3t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시선이 낮은 자존감을 가진 제게 큰 위로가 되네요 다들 자기를 내세우기만 하는 시대인 것 같아 개성 강하지 못한 스스로가 부끄럽기도 했고 ,자존감이 낮은 것을 감추기위해 센척도 하게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작가님 말씀처럼 집단 나르시즘이 강박처럼 퍼져있는 것같습니다.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보다 높아보여야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나르시스트가 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 듯해요 작가님 소설이 기대됩니다 :)
@user-bq5oh4sk8o
@user-bq5oh4sk8o 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소시오패스보다 더 무서울수있습니다. 상대의 영혼을 갉아먹는 흡혈귀 같은 존재임.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는 정신병자들임. 절대로 가까이 하면 안됩니다.
@user-mf3lg9ko7k
@user-mf3lg9ko7k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판단되면 절대로 웃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정신병자 이기때문입니다 차단 이안된다면 최대한 계산적으로 대응 사무적인 태도 거리두기 해야합니다 엄청나게 지루하게 만들어 무관심 으로 공유 차단 시켜야 합니다
@happy2023-kar
@happy2023-kar 2 жыл бұрын
자기 중심적인 인간은 자신에게 부족한 불안을 타인을 갉아먹어면서 채우려듭니다
@user-vl6vt3hg7h
@user-vl6vt3hg7h Жыл бұрын
인간이면 그정도는 다 있는거 아님?
@user-qg5qc7hn4z
@user-qg5qc7hn4z Жыл бұрын
와우 맞음 인간이라고 다있지 않음
@ibber6687
@ibber6687 3 ай бұрын
​@@user-vl6vt3hg7h다있는데 심하면 병이죠
@Latin_in_Seoul
@Latin_in_Seoul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고유하지 특별하지 않다. 특별함과 완벽함을 추구할 수록 불행해지기 쉽다. 인간은 불완전하다. 불완전함을 인정해야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진화하지 않았다. 행복은 생존의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적 경험이다.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sj-sg3wt
@sj-sg3wt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정신병인데 쉬쉬하며 알려져 있지 않아요. 그저 성격나쁜 사람정도 취급하는 정도 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가정을 이루면 분명 비극이 생긴다는 겁니다. " 당신곁에 있는 가장 무서운사람"이 되는거죠.
@user-fc5kz1yc9e
@user-fc5kz1yc9e 2 ай бұрын
악성나르는. 가짜결혼 해요.~최악입니다.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나르시시스트가 부모라면, 특히나 아이와 많은 정서를 주고 받는 엄마라면... 진짜 그냥 부모자식사이라도 연을 끊으시는게 맞습니다.
@user-vg8pq4pd7p
@user-vg8pq4pd7p 2 жыл бұрын
지혼자 완전한걸 누가 뭐라나요!? 남의 인생,물질,정서까지도 착취하는게 문제에 악질인거죠.....
@elize2739
@elize2739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user-yt8zo6dw5k
@user-yt8zo6dw5k 16 күн бұрын
악질 악질!! 아주 인간이 아닌 것들
@user-mz4nu3sj3w
@user-mz4nu3sj3w 2 жыл бұрын
그나르시스트들은 진짜내가힘들때 어떤그이야기 진심을애기할때 듣지않음 듣기는하는데 진심이안느껴짐 그냥들어도 그래야하니깐정도 그리고나서 그걸약점을잡거나 그걸 이용해서 무언가를할려고함
@innervoice5222
@innervoice5222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의 반대가 에코이스트라는 건 처음 알게 되었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 그 교집합인 회색분자들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작가님의 자존감이 낮다라는 말이, 감수성이 예민하기에 남들에게 같은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한다는 말이 그 무엇보다 많은 위로가 되네요 저는 예민하고 낮은 자존감의 원인을 자꾸만 찾아서 고치려고 했고 부끄러워했어요 '나는 자존감이 높아'라는 당당한 친구의 말이나 행동을 접할 때면 마치 그 친구는 옳게 사는 거고 나는 틀리게 사는 것 같은 느낌에 불편한 마음도 들었는데 작가님이 저의 이런 복잡한 마음을 속시원히 꼬집고 얘기해주신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특별한 게 아니라 고유하다'란 말 역시 너무 와닿고 명쾌해요 정말 점점 우리 사회가 집단 나르시스트화가 되어가는 건 아닐까하는 경각심도 생기구요... 저도 완전한 행복을 읽고 그 끝지점에서 함께 경험하고 선연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user-hr1pn4nq6v
@user-hr1pn4nq6v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기독교 서적중에서 ' 아무도 없을때 나는 누구인가' 라는 책을 본적이 있다. 정유정작가님의 글을 읽어보면, 늘 자기 자신의 본질을 직시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 많길 바라는 마음이 기저에 있으신것 같아서 너무 좋아합니다.
@user-gi6mf4js9f
@user-gi6mf4js9f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는 겪어봐야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겉은 너무나 멀쩡하거든요. 하지만 발톱을 드러내는 순간들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작가님 책 읽어보며 나르를 더 깊게 이해해보고 싶어집니다.
@user-fn8fq5rz9f
@user-fn8fq5rz9f 9 ай бұрын
맞아요...멀쩡하게 생격서 속았어요....혹시 그 나르 인간 고향이 어느 지역이었나요? ㅠㅠ
@user-pq8br2eh7c
@user-pq8br2eh7c 2 жыл бұрын
현대사회에서 높은 자존감은 무조건 장착해야할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존감에 관한 많은 정보를 습득하며 노력할때마다 나 자신을 어떠한 틀에 가두는 기분이 들었는데, 작가님의 견해를 듣고 많은 자극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ebasi15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위로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young812
@young812 2 жыл бұрын
높은 자존감을 장착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나르더군요. 낮은 자존감을 높은 자존감을 가진 것처럼 포장하더라구요. 적당하고 건강한 자존감이 필요합니다.
@watermellon3
@watermellon3 Жыл бұрын
​@@young812우리는 그걸 자존감이라 하지 않고, 자존심이라고 부르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자존심만 드럽게 높지.# 자존감은 바닥임
@user-iq3qf6le5m
@user-iq3qf6le5m Жыл бұрын
적극적이고 외향적이어야 한다는 강박과 같다고 봅니다.
@doctor_ette
@doctor_ette 2 жыл бұрын
평소 범죄심리학과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세바시 애청자입니다. 직장동료에게 정유정 작가님 추천을 받아서 집앞 도서관에 예약을 해놨는데 아직 차례가 안돌아올만큼 인기가 많더라구요. 새 작품도 꼭한번 읽어보고싶어요. 에코이스트의 사람으로서 나르시스트 분류의 사람이 부럽기까지 했는데 작가님 덕분에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간만에 정말 흥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자존감이 높아야한다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잘 파악하고 창의성이 뛰어난 그런 저의 모습도 괜찮다는 위로를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세바시, 정유정 작가님!
@user-is9mt1qj2m
@user-is9mt1qj2m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상처받는 사람들은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으려 노력하죠
@400won
@400won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제가 따르던 멘토가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고 손절했어요 지적질할때마다 내 자존감이 바닥치고 고통스러웠지만 날 위한 충언으로 받아들이고 고마워하기까지 했어요 나의 에너지와 시간과 돈까지 이용당했어요 바보같이 난 진심으로 따랐어요 내 돈까지 간섭할때도 무조건 믿고 따랐는데, 나의 인간관계까지 강요하는걸 보고, 내속의 울분이 폭발했어요 나에게 계속 반복할때서야,겨우 손절하지않으면 내가 병들것같다는걸 깨달았어요 매력적이고 똑똑한 분이라 추호의 의심을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작가님 말씀이 맞아요 다른사람한테는 티 안내죠 지금도 화해하라고만 주위에서들 그래요 헐~ 내 말을 안믿어줘요 아무도~ 작가님이 알아주시니,속이 후련해요 나한테 빨대 꽂은 친밀한 그녀는 나르시시스트 였습니다
@glory-82972
@glory-82972 5 күн бұрын
저도 13년동안 속았어요 가장 믿고 사랑했던 사회동생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에 충격이었어요 앞에서 너무나 잘하고 착하고 선한 이미지라서 당하지 않은 주변사람들은 전혀 이해 못하죠 오히려 피해자인 저도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처음엔 우리 가족도 그친구를 너무나 좋게 봐서 더 몸과 마음이 힘든시간을 보냈거든요~ 아직도 주변에서 속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말과 행동에 가면이 벗겨지지 않는 한 모두다 속을 수 밖에 없는 무서운 존재가 나르시시스트가 맞더라구요
@user-zf6dy6xz2c
@user-zf6dy6xz2c 2 жыл бұрын
에코이스트는 자기 주장을 펼치는 훈련으로 나르시시스트와 맞닥뜨렸을때 대처를 잘해야 되요 눈치채고 피하면 좋은거지만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에코이스트는 나르시시스트에게 강하게 대처해야 되요 나르시시스트를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에코이스트는 정신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기 때문에 항상 반격을 할 수 있는 마음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되요 에코이스트가 알고 있는 선만이 세상을 바꿀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악에 속하는 나르시시스트에겐 이 법칙에 안통해요 악을 대할때 악의 수준까지 가야되요 그렇다고 선한 에코이스트가 변하는게 아니거든요 "깡패를 다루는 경찰은 깡패가 되어야만 깡패를 다룰수 있다" 이 법칙만 기억하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면 되요 그런데 에코이스트가 나르시시스트를 대처하려고 마음 먹는 순간 영적으로 강하고 지능이 훨씬 높기 때문에 동물적인 본능만 가진 나르시시스트를 굴복시키는게 가능해요
@user-kb5xi4ky4z
@user-kb5xi4ky4z 2 жыл бұрын
행복이란 목적이나 목표가 아닌, 삶의 과정에서 얻게 되는 감정적 경험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에요.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은 저는 ‘나는 왜 행복하지 못할까’를 종종 고민하거든요. 어쩌면 이 시대가 ‘행복 강박’에 빠진 것 같다고 표현하신 작가님의 말처럼, 우리가 가진 ‘인간은 행복해야한다’는 목표, 당연하게 여겨지는 그 전제 자체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지금 갖지 못한 행복을 곱씹으며 오늘을 고통스럽게 살아가기보다는, 하루하루 내 삶을 충실하 살아가다 보면, 삶의 길 곳곳에서 소소한 행복들을 만나기도 하겠죠?
@sebasi15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와 작가님의 뜻을 잘 짚어주셨네요
@user-bn5by1nu4k
@user-bn5by1nu4k Жыл бұрын
😮😮😮 저도 똑같은 부분에서 똑같은 깨달음을 이 강연을 듣고, 아 하, 그렇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뭉게뭉게 두리뭉실 흘러 떠다니는 이 사회 현상들과 그것을 내외적으로 잘 정돈된 내면(정신) 정립을 너무도 명쾌하게 잘 하시네요. 역시 작가는 철학가에 버금가는 존재이구나‘하고 작가의 고요한 위대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멋진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는 저 자신에게도, 소심해 보이는 아들성격에도 ”그건 너만의 고유한 성격이고, 괜찮아~ 너만의 특성을 잘 살린 삶을 살아보렴~“ 이라고 여유롭게 이야기할수 있을것 같아요.😊
@kkabury-bori
@kkabury-bori Жыл бұрын
영혼약탈뿐 아니라 성품까지 망가뜨리고 생명까지 위험하죠. 정말 최고의 악인입니다. 무조건 멀리 버려야 함
@kyungro8013
@kyungro8013 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렇게도 제가 경험한 나르시시스트를 정확하게 파악 하셨는지 놀랍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나 속상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않던 피해를 이해받는 느낌이 들어 위로받았습니다.
@ironfist9104
@ironfist9104 2 жыл бұрын
심리학 교과서 정의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직접 경험하면 진짜 치가 떨리죠
@user-le9zy5dp2f
@user-le9zy5dp2f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동영상보고 어제까지 만났습니다
@user-ke4yq9pw1t
@user-ke4yq9pw1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만 경험했기에 주변에 이들은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는것이 사람 미치게했습니다. 억울하고 분노하고 그리고 버려지는거 같은 기분을 맛보았습니다
@manuragom9007
@manuragom9007 Жыл бұрын
@@ironfist9104 당해본사람만이 알죠,,
@user-gx2iz1hg6t
@user-gx2iz1hg6t 7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에게 속은 이후로는 선한 얼굴의 인상을 믿지 않고 그사람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user-yv3ul5go6m
@user-yv3ul5go6m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의 행복은 환상 공감해요 너무도 힘든 인간들...주변을 황패하게 하는이들...ㅜㅜㅜ 버릴 수 없어서 동행하고 있는데..몇번을 삶을 마감하고 싶었었네요 신앙으로 간신히 살아 갑니다 부디 치유 되기를
@wisdom3916
@wisdom3916 2 жыл бұрын
나를 잘 알고 사랑하는 것과 나밖에 모르고 살아가는 것은 엄연히 다르죠.. 진정한 자존감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작가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daekhan75
@daekhan75 2 жыл бұрын
인터뷰중 작가님이 애기한 "고유하다는 것이 특별한 것은 아니다." 울림을 주는 말씀입니다.
@user-ky4ev5jm6h
@user-ky4ev5jm6h 2 жыл бұрын
7년의밤부터 작가님의 신작이 나올 때마다 찾아 읽는 독자로서 어느 한권도 빠져들어 채밌게 읽어내지 않은 책이 없었는데, 영상을 통해 저런 성실함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의 심리를 끊질기게 파고들어 그 밑바닥에 무엇이 있는지 보여주시는 작가님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글 부탁드려요^^ 작가님 화이팅!!!
@user-fv9sd6xj9z
@user-fv9sd6xj9z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가장 위험하다고생각하고있었고. 부모님이 모두 이쪽입니다. 저도 아마 지독히 힘든 유아기를 보낼수밖에없었지만 저또한 정상이 아닐지도.. 그정도로 힘들게 합니다.평생을 힘들게 살았지만 죽음에 대해 매번 생각해보았지만.우울증을 앓고 있는 지금도 힘들지만 강의를 듣고 뭔가 한줄기 쉼같았아요. 먼가 위로받는 듯한. 감사드립니다.늘. 감사드립니다
@user-ks9yu5bq5u
@user-ks9yu5bq5u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얼마나 해결하려고 찾아 헤매셨을까요? 하지만 이렇게 알아가는 과정,노력이 분명 진진님께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응원합니다
@user-fv9sd6xj9z
@user-fv9sd6xj9z 2 жыл бұрын
@@user-ks9yu5bq5u 너무나고맙습니다.ㅠ
@user-sc7bf9uw4f
@user-sc7bf9uw4f 2 жыл бұрын
직접 당해보면 잘 알듯이 많이 힘드셨겠네요 상대가 부모라니 더 고통이었겠어요ᆢ맞아요 가족에게 당하면 끊지도 못하고 당할수밖에 없으니ᆢ저는 끊어내긴 했네요 이혼으로ᆢ근데 후유증이 너무 심하네요 가해자는 몰라요 본인이 얼마나 심각히 피해를 주는지를ᆢ 늘 피해는 피해자만 가져가죠 그래서 영혼 파괴자, 영혼 살인자
@user-fv9sd6xj9z
@user-fv9sd6xj9z 2 жыл бұрын
@@user-sc7bf9uw4f 네완전공감해요. 보이지않는 살인자..ㅠ체리님도 고생하셨습니다
@dailybyahn
@dailybyahn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개념을 정확히 인지한지 2~3년정도 된 것 같아요. 살면서 막연하게 엄마 성향을 제 나름데로 정의해온게 너무 딱딱 들어 맞아서 처음 그 개념을 설명한 영상을 보았을 때 울분이 터지더라구요. 내가 그동안 이런 걸 참으면서 내가 옳았던 걸 제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호도당하고 인생에 정말 많은 방해가 되었던 것 같아요. 부모지만 좀 부족하고 성숙하지 않은 인간형이라 생각하고 참고 살았는데 나이드실 수록 행동양상이 너무 심각해져서 처음에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잘되었는게 나중에는 도저히 그럴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더라구요. 이 개념을 설명을 해줘도 오히려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길래 본인 하는 행동 그냥 그대로 되돌려 보여드리니 저보고 가스라이팅 한다고 하네요. 이게 가스라이팅이라고 느껴졌으면 본인을 뒤돌아보아야 하는데 이분은 그게 전혀 안됩니다. 심지어 가스라이팅 개념을 알면서 그런 행동을 하면서 사셨다는게 더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냥 포기했습니다. 저한테 그렇게 스트레스 풀던거 이어 갈 다른 상대를 찾으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더이상 가족안에서는 그게 안되니깐 밖에서 길가다 모르는 사람이랑도 시비가 붙어서 집에 와서 화풀이를 해요. 너무 바르게만 사람을 대해서는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인격 깍이는 순간이 오더라도 싸워야 할 부분은 제대로 싸우고 살았어야 했는데 후회됩니다.
@user-bd3in1rv1z
@user-bd3in1rv1z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오히려 상대에 대해 관대하지 못하고, (자기 방어를 위해) 상대방을 더 잘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에게 상처주지 않는 것이다'라는 작가님의 말씀에 동의하기 어려운 점이 있네요... 상대에게 상처주지 않으려는 태도는 낮은 자존감때문이 아니라 착한 심성 때문이 아닐까요...?
@lionmessi9814
@lionmessi9814 Ай бұрын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cocobling5432
@cocobling5432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엄마를 둬서 힘들어하는 딸이예요. 자존감을 꼭~구지 높여야되는건가? 이 말씀에 신선한 충격이네요~자존감이 낮은 사람으로서 장점이 있는건데~좋은말씀 감사해요~
@sebasi15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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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lee5930
@chloelee5930 2 жыл бұрын
전 오랫동안 제가 에코이스트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전 늘 둥글둥글하고 착하다고 소리 많이 듣고 자랐어요. 하지만, 늘 가까운 가족을 향해서는 마음에 화와 분노가 많았고, 늘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야했죠. 왜 부모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왜 난 이럴까.어느 순간에 억압하고 숨겨왔던 마음이 어느 순간에 화가나 폭발해서 정말 가까운 사람들과 나에게 상처주고 살았다는 것을 오랜 후에 알았네요. 어릴적에 가족들에게 상처받고 아픈 마음을 은연중에 제가 망가지는 길을 택함으로서 갚고 있드라고요. 그게 저를 망치고, 더 슬프게 몰아가는 것임을 느끼면서요..그리고 자책감에 빠지고, 좀 힘들게 시절을 보내고 있네요. 전 완벽한 피해자, 완벽한 가해자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저 자신에 대한 반성을 많이하고, 또 성찰하려고 해요.. 오은영선생님의 금쪽이나 다른 심리학 관련 유투브 보면서 자기 성찰도 하고 있는데, 작가님 이야기 들어보니 저에대해 많이 생각이 되네요. 2021년이 저무는 이 때에, 작가님 책읽고 저를 더 많이 성찰해보고 싶네요.
@sebasi15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네 공감 감사합니다
@snowphiakim2965
@snowphiakim2965 2 жыл бұрын
저는 7년의 밤을 끝내고 빛으로 나아가려고 준비 하고 있어요. 나르시시스트는 손에 칼을 들지 않고도, 피 한방울 뭍히지 않고도 타인을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일 수 있는 존재이니까요. 나르시시스트는 러브바밍으로 좋은 사람이라는 세뇌를 한 후 에코이스트를 괴롭히기 때문에 문제를 발견하기가 정말 어렵죠. 하지만 한국은 아직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져서 정서적인 학대가 잘 인정되지 않는 부분이 안타까웠는데 작가님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위로가 됩니다. 강연을 듣고 잠시 고유함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작은 쓰임도 그 자체로 소중하게 바라봐 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sebasi15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chocoo-ji8iv
@chocoo-ji8iv 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상태이세요 저도 5년간 고통받는중인데 안전이별하는게 목표가 되었네요 저도 아이에게 온전하고 따뜻한 가정을 주고싶었는데 아무리 저혼자 발버둥쳐도 나르시시스트인 남편은 끝까지 끝까지, 여태껏 자신의 큰 거짓말들을 인정않고 되려 저에게 인신공격을 하네요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완벽하다 생각하고 내면은 너무도 악하면서, 그악을 실제로 행하며 가장 가까운 사람을 힘들게 하면서도 그걸 죽어도 인정을 안해요 그냥 사회에서 만난 지인이었으면 차단하고 단절했을텐데 그게 남편인지라 아이때문에 쉽게 헤어지지도 못하고 가슴에 응어리와 홧병과 신경쇠약만이 남았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남편에게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당신의 큰 거짓말들로 내가 사람에 대한 불신까지 생길정도로 트라우마가 됐지만 그래도 결혼했고 아이위해 살아야하니 진실되게 얘기해주길 바란다 난 충분히 받아주고 이해하고 덮어줄수 있겠다 했는데도 "난 그런일 한적 없다" 로 또 제 마음에 비수를 꽂았어요 마지막 희망도 다 없어졌구요 아 이런 진실하지 못한 인격체와 살다간 내가 돌겠다 싶어 이혼하려고 결심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정말 최악의 성격장애 맞아요 내면이 악해서 그런지 착한척과 좋은사람 이미지관리를 안하면 살수가 없는 존재 같습니다 제가 겪어본중 최악으로 이중인격이에요 밖에 나가서는 이익위해 남들에게 비싼 명품도 선물하며 세상 사람좋은척 좋은이미지 쌓으면서 집에와서 만만한 저에겐 인간이하 취급의 폭언... 너무 경멸스러워요 나르시시스트 너무도 은밀하게 피해자를 영혼을 파괴시키는... 이런게 범죄자 아님 뭘까요? 사이코패스는 미친 티라도 나죠...
@snowphiakim2965
@snowphiakim2965 2 жыл бұрын
@@chocoo-ji8iv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과정, 사이비 종교에서 빠져나오기 힘든이유랑 많이 비슷해요. 힘든데 가스라이팅 등 심리적으로 지배를 당해서 나를 죽이고 맞추고 살던지 아니면 뼈를 깎는 기분으로 탈출해야되요. 절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헤어지는데도 오래 걸린다고 해요. 힘내요 우리
@chocoo-ji8iv
@chocoo-ji8iv 2 жыл бұрын
@@snowphiakim2965 맞아요 심지어 남편은 연애할때 교회다니는 저에게 그런델 왜가냐 내가 신인데 날 믿고 따라라 내가 신이다 이랬어요 그러나. 알보보니 입만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이었고 본인입으로 자기를 무조건 믿어야하고 자기는 양심적이고 착하다 하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가스라이팅 안하고는 저와의 관계성립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저의 외모도 엄청 깎아내리고 자신을 만난게 땡잡은거고... 이런게 모두 가스라이팅인걸 세상물정 몰랐던 저는 결혼생활 5년이 지나서야 깨달았어요 제가 너무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농담으로만 좋게 생각했던게 제발등을 찍었네요 이제는 그런말 해도 무반응하게 됐지만요 항상 자기는 다 잘났고 잘하고 잘된건 다 자기탓 남들은 다 별볼일없고 안된건 다 남탓 진실하게 사랑만하고 살기도 빠듯한 세월에 저리 악한 속내로만 살려면 자기도 얼마나 괴로울까 생각들면 어쩔땐 불썽하기까지 해요 저도 이렇게까지 생각들기까지 너무 별별일을 다겪은탓이겠죠 님의 남은인생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snowphiakim2965
@snowphiakim2965 2 жыл бұрын
@@chocoo-ji8iv 맞아요. 화법은 가짜뉴스랑 비슷해서 똑똑해 보이지만 결론은 이상한 경우가 많지요. 당하는 부류도 공통점들이 있는데 잘 당하는 직업군(남을 돌보는 직업)이 있고 지나치게 긍정적이더라고요. 그래서 부정적인 사인 조차도 보듬어 주려다 심해질때까지 좋게 좋게 넘기기도 하지요. 그게 신이 준 마지막 경고였음을ㅋㅋㅋ 또 원가족에서부터 비슷한 환경설정으로 인해 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직장이나 친구관계에서도 겪게 되는 것 같아요. 주변엔 이야기해도 증거도 명확하지 않고, 흔한 부부싸움 취급 당해서 더 힘들어질 수 있어요. 꾸준히 공부 노오력 해서 꼭 독립하시길 바랄게요. 소중한 이야기 고마워요 🙏
@abling7329
@abling7329 2 жыл бұрын
내 영혼을 약탈한 다른 사람 잊고 원망하며 살아냈습니다.그러기에는 내 삶이 더 소중하니까.분노로 살기에는 내 삶이 너무 아깝습니다.
@likeyou4612
@likeyou4612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즘.정말무서운 정신질환같아요.제가까운 지인의 애인이 사이코적인 병적인행동으로 가스라이팅부터시작해서 정신을갉아먹고 친구의 자존감을바닥으로만드는 모습을보았습니다.이번유정님의 소설은 그런공포의 나르시시즘의실체긴 드러나는책같아정말흥미롭네요.언제나깨달음을주는 유정님의작품 꼭읽곳싶습니다
@seoheechu7987
@seoheechu7987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특별하지않고 고유한 존재 불완전한 존재라는 인정. 결핍된 재능, 갖지 못한 행운이 있다는 인정.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닌 생존하기 위해 진화되었다ㆍ생존을 위해 달리다보면 얻게되는 부수적인 것이 행복이다.
@Kubler-vx6rs
@Kubler-vx6rs 2 жыл бұрын
정리 잘해줘서 고맙습니다. 제가 평소 기쁘지 않았던게, 제가 생존이 아닌, 행복만 쫒아서 였단걸 알게 됩네요. 알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ㅜㅜ
@sebasi15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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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c7vc7zu2g
@user-fc7vc7zu2g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낮아서 사회생활에서 피해를 볼때마다 작아지고 나는 왜 그럴까 힘들었는데요 강의듣고 자존감이 낮아도 성공할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바껴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힘내볼께요♡
@user-hy5or8jf4m
@user-hy5or8jf4m 2 жыл бұрын
정유정 작가님 세계관 너무 좋아요~ 책을 한번 잡으면 놓기가 힘듭니다~~ 감동과 유머와 스릴이 잘 조합되어 있어요~~너무 재밌습니다~^^ 인간의 내면을 보는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재밌는 책 많이 많이 써주세요~~
@yourangtv
@yourangtv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는 본인에게 부족한 에너지를 남에게 뽑아먹고 산다 그래서 만만한 에코이스트를 먹이 삼는다
@JJ-vi7lk
@JJ-vi7lk 2 жыл бұрын
정유정 작가님을 원래 좋아하는 저로서,나르시스트 이야기는 너무 맞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한번 방송에서 다루어주셨으면합니다. 인생을 모두 저당잡힌 에코이스트로서 , 이제 그 이유를 알고나서 우선은 살고싶단 말뿐. 해결법도 같이 생각해보았으면합니다 세상에 이런 문제는 너무 많거든요
@ywn6016
@ywn6016 2 жыл бұрын
작가분 인터뷰를 들어보니 정말 책이 궁금해집니다. 한편에서는 자존감을 키워라 너 자신을 사랑해라라고 외치고 한편에서는 나르시시스트라는 존재를 만들어내 자기만 사랑하는 사람을 괴물로 몰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 세상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면, 혹은 지독히 내 입장만 생각하지 않으면 내 내면을 지킬 수 없을 정도로 폭력이 만연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도 자존감 낮은 그 상황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user-px3vd1hg4c
@user-px3vd1hg4c 2 жыл бұрын
작가는 시대의스승이라는말은 맞는거같아요 깊고날카로운메세지를주는 강의~~
@user-wc4vw1yi2r
@user-wc4vw1yi2r 2 жыл бұрын
오 시대의스승
@_verailee
@_verailee 2 жыл бұрын
범죄스릴러 장르를 가장 좋아하는, 희망찬 이상주의자 입니다. 정유정 작가님께서 인간 내면을, 단순히 장단점, 긍정부정으로 보시는게 아니라, 양면적으로 해석하시는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자존감, 행복 설명하시는데, 너무 내 얘기, 내가 듣고싶던 말 같아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저..이 책 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선물 받아보고 싶어요~!^^
@fantasticflea4480
@fantasticflea4480 2 жыл бұрын
'생존적 과정에서 얻어지는 감정이 행복이다". 귀가 솔깃해지네요.
@user-sc7bf9uw4f
@user-sc7bf9uw4f 2 жыл бұрын
어디서도 들을수 없고 틀을 깨는 강연 마음에 와닿고 좋았습니다. 이런 마인드의 작가님의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본인 스스로를 인정하고 보듬어 주는것이 본인을 지킬수 있는 자존감이란 생각이 드네요. 자존감 높을 필요없고 굳이 행복을 쫓을 필요없다고 늘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30년 당하고 살다가 빠져나왔는데 후유증은 죽을때까지 갈거란 것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젠 저에게만 집중하고 제가 저에게 위로해주고 보살펴주고 싶어요. 우리가 사는 사회의 반정도는 아마 정신질환 나르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는걸 나이들수록 느끼네요. 저는 남한테 피해주는걸 가장 싫어하는데 나르의 특징이 남한테 피해주는거라서 너무나 싫습니다. 못고치는 병이라고 알고 있어요. 이젠 어떤 누구를 만나든 단단해지는 나를 발견하고 그 힘으로 살아갑니다. 제가 터득한 치유법 중 하나는 나에게 집중하는것입니다.
@user-tc3yr2tj3e
@user-tc3yr2tj3e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생존하도록 진화되었다!! 너무 생각하게만드는 말이에요, 작가님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yeonjikim6324
@yeonjikim6324 2 жыл бұрын
9:00 쯤부터 자존감에 대해 작가님 생각을 말씀해 주셨는데 신선한 한 시각으로 와다았어요. 높은 자존감이 좋다고 하는건 많이 보았으나 낮은 자존감의 장점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못했어요. 무엇이든 양면을 가지고 있기 마련인데 새로운 생각의 폭을 넓일수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weeny2374
@weeny2374 2 жыл бұрын
늘 친구들말에 상처받고 신경쓰고 예민한 사춘기 딸때문에 걱정이었습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은것같아 어떻게 자존감을 높여줄지 숙제였는데 딸의 장점을보게 되었네요. 정유정작가님 말씀에 많은 위로와 공감받습니다.
@user-fg4es7xs1v
@user-fg4es7xs1v 2 жыл бұрын
정유정 작가님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강의 잘 봤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같아요 작가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miranjo6116
@miranjo6116 2 жыл бұрын
28이 공개되었을즈음 기회가 되어 정유정작가님 사인회에 간 적이 있었는데 책의내용에도 놀랐지만 순수하고 밝으신 작가님모습에도 놀랐었어요 지금 영상을 보니 그때와는 또다른 성숙함과 예리함이 있으시네요 책을 쓰는 과정이 많이 고되셨을거같기도 하고 책 한권이 나올때마다 기대하는 국내유일한 작가님이신거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user-pt1ss9rt4e
@user-pt1ss9rt4e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고 특히 자존감이 낮은 것에 대한 의견은 저도 너무나 깊이 공감했어요ㆍ작가님 감사해요^^
@user-io9eo8em1y
@user-io9eo8em1y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통찰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감사합니다. 자존감과 행복추구에 대한 강박증이 괜히 싫었는데 이제야 이유를 찾았네요 특별함은 평범함에 대한 무시가 있어요. 나르시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네요.
@user-ks9yu5bq5u
@user-ks9yu5bq5u 2 жыл бұрын
특별함은 평범함에 대한 무시라...이해가 확 갑니다
@user-iu2vv1be5x
@user-iu2vv1be5x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낮았다가도 어떤 경험을 통해 높아지기도 하며 다시 낮아지기도 하는 롤러코스터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사님처럼 자존감이 낮을 때의 장점을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람으로서 충격을 조금 받았네요. 자존감이 낮기에 그만큼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파악하고 잘 살피고 돌봐주는 능력이 생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사람은 처음 봅니다. 제 생각의 틀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user-wh8rm8dk9i
@user-wh8rm8dk9i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유투브를 듣다보니 알고리즘이 이 강연으로 저를 이끌었습니다. 저는 지난 5년간 나르시시스트인 상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성과도 다 뺐겼습니다. 그렇게 뺏어가고도 모자라 저에 대한, 세상에 대한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상사는 하는 말마다 끌어내리려고 애를 쓰고, 언어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너무 이해가 안가는 상황에서 나름 극복하는 방법으로 인간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니 저는 에코이스트에 가까운 것 같았습니다. 무너질 수도 있었지만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나름의 방법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약한 것 같지만 내면에 강한 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이 아름다운 줄로만 알던 온실속의 화초였던 저는, 그 과정에서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빨리 도망치지 않았어야 하는가? 아무리 고통을 통해 배운 점이 있다 해도 , 직장을 다니는 것이 중요 할지라도, 영혼을 훼손하는 일을 참았던 것이 실수가 아닌가 등 스스로 아쉬움이 듭니다. 여기까지 온 것도, 역시 낮은 자존감, 거기서 비롯된 감정 억압과 과도한 인내에서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한 가지 얻은 점이 있다면 이러한 과정에서 현실감도 생기고, 저에 대해서도 좀 이해하게 되었다는 점 이기는하지만, 지금도 매일 생각합니다. 질문1)지금이라도 도망치는 것이 저의 영혼을 위해 나은 일일지, 남들 말처럼 녹음이라도 해서 고발하는 것이 저의 미래를 위해 나은 일일지. 이 모든 것들을 이미 알고 있었더라면 처음부터 도망쳤을지.. 무엇이 지금 이 시점에 저를 위해 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일까요? 질문2)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들은 결국 벌을 받을지, 에코이스트들은 결국 승리하는지, 저는 에코이스트들이 보다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는, 사회에 기여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힘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 가능성을 발현시킬 수 있을지, 작가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w5qm4zh8b
@user-fw5qm4zh8b 2 жыл бұрын
세상의 악들이 벌받기를 당신을 응원합니다
@hyeunsuem9926
@hyeunsuem9926 2 жыл бұрын
고유한존재이고 특별함이 아니라 내삶안에서 불완전 결핍 불운과 불행을인정해야 행복할수있고 행복이란 삶을살아가는 순간순간 생존의과정에서얻어지는 감정적경험 이다 쌓이면 좋은추억으로 된다는 공감의 영상 작가님감사합니다~ 🌷
@user-yt4lf8bs2f
@user-yt4lf8bs2f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말씀 너무나도 공감이 갑니다.자기애가 강한사람들이 주위에 있으면 그사람들 생각을 수긍하고 받아주기위해 나를 희생해야하는 사람도 필수로 존재해야하는거니까요.다들 자존감이 강하고 자기애가 높은사람만 있으면 이사회가 온전히 돌아갈까 의구심이 들기도했었어요. 글쓰기 좋아하고 작가가 꿈인 아이에게 이영상 꼭 보여줘야겠네요.
@user-pn3dd7zn8u
@user-pn3dd7zn8u 2 жыл бұрын
때와 시기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미치도록 필요한 시기가 있고 그렇지 않은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무언가 목표를 정한 사람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것 아닐까요?^^ 잘 들었습니다.
@user-ff5td3sd2f
@user-ff5td3sd2f Жыл бұрын
나르 일단 쓸수있는가면이 많아 주변의평판은 좋게한다 철저하게 자기본성을 숨기며산다. 그속에서 늘 자신이 원하는 모든것들을 위해 안전그물을 치며살고있다. 나르女의경우 러브바밍 후버링 빵부스러기 여러 나르들의 특징 행태를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하며 자신의 몸을 무기로 늘 공급원(男)들을 갈망하고 찾아가고 ... 이전 공급원들 현 공급원 뉴공급원 이세가지 부류들을 쌓아온 노하우 패턴대로 쳇바퀴돌듯하게 가지고논다. 그속에서 남녀가 하는 기본적데이트 연애 ...를 하며 수없는 환승 이별 후버링 ...을 하며 살아감 저처럼 빠른 판단으로 나르란걸 인식하지못하고 만나는 일반적 에코분들은 늦으면 늦을수록 그 인생은 피폐해지고 후회가될것이고 암튼 나르는 몸집만큰 어른 아이 이고 악마라서가아니라 결과론적의 행실은 악마 그자체이상임 거짓말과 위기상황 모면은 천상계급 ... 아 ㅡㅡ나르들아 참~
@kbs__
@kbs__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간은 생존하도록 진화 되었죠. 우리가 끝내 행복을 추구하면서도 불행한 이유는 그 행복을 '추구'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효리씨도 그랬죠. 행복해야된다는 생각을 버리면 행복하다고. 작가님 말씀처럼 자존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굳이 높은 자존감을 가져야 하나? 라고 의문을 품으면, 지금 현재 내 처지도 나름 괜찮다고 느껴지듯이 고군분투하지 않게 되죠.
@user-vf4vw4qp4g
@user-vf4vw4qp4g 2 жыл бұрын
너무 특별해질려고 애쓰지 않아도 됨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user-is9tl5yn8g
@user-is9tl5yn8g 2 жыл бұрын
주위의 나르 땜에 거의 6개월을 지옥 속에서 보냈어요..유튭에서 그 여자가 나르란 걸 알았고..지금도 접할 수 밖에 없지만 이젠 전화도 카톡도 차단하고 온전히 거리를 두면서 조금은 편해졌네요..하지만 그 6개월간 자기 잘못 나에게 뒤집어 씌우기, 사람들에게 동정심, 죄책감 끌어내서 이간질하기..진짜 넘 힘들었네요
@user-fj1zv4ym1n
@user-fj1zv4ym1n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여자한테 당했는데 제가 뭔가 육체적으로 힘들고 나약한 순간에 꿈에서도 나와 괴롭히네요 정말 사람 좋아했었는데 그 사건이후로 사람 가리고 먼저 안다가가요 저 이후에 또 타겟잡아서 한명씩 돌아가면서 지 멋대로 사람 괴롭혔다던데… 지옥불에나 떨어져라. 둘째 낳다고 들었는데 애는 똑바로 키울런지 ㅉㅈ 욕나옴 레알
@user-cj3lp4kj6v
@user-cj3lp4kj6v 2 жыл бұрын
내 심장을 쏴라~간호학과 정신병원 실습때 동기가 추천해서 읽었었는데~선배님이 간호사 출신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Da_journey
@Da_journey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낮은 사람도 장점이 있다는 말이 용기를 불러일으키네요. 저는 자존감이 낮은 편인데 스스로 장점을 찾아보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gkouwx6778
@gkouwx6778 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전달하시는 작가님 멋있습니다~
@user-fi9rh1kw5y
@user-fi9rh1kw5y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과 행복에 대한 제 생각을 완전히 뒤바꾸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느끼는 신선한 충격이네요..! 작가님 덕분에 인간의 행복에도 '겸손함'이 내재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hahacool1911
@hahacool1911 2 жыл бұрын
특별한 나가 아니라 고유한 나. 정말 중요한 멘트라 생각됩니다
@alicechoi1460
@alicechoi1460 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불완전성을 인정하는게 우선이네요
@JJ-co7gf
@JJ-co7gf 2 жыл бұрын
너 자신을 알라... 정말 중요한 말이예요.
@Serena3708
@Serena3708 2 жыл бұрын
제가 살아갈 인생에서 제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통해 자신이 만들어져 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정유정 작가님의 마음가짐 관련 강의 잘 들었습니다~^^
@sebasi15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멤버십 회원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i6mr5oe2i
@user-ei6mr5oe2i 2 жыл бұрын
정유정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는 팬 입니다. 여기에서 뵈니 반갑네요. 작가님 작품을 다 찾아서 읽으려고 하고,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들을 앞으로도 많이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gifty765
@gifty765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 솔직히 잘 몰랐었고,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살고있었는데 강연보고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d3hf3vy2r
@user-yd3hf3vy2r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정확하게 잘 알지 못했는데 작가님의 강연을 통해 잘 알게 됐네요.
@user-oq7pz5gz3g
@user-oq7pz5gz3g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누구나 고유한다 집단적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는 작가님 고맙습니다♡!
@user-pk5rg5os7h
@user-pk5rg5os7h 2 жыл бұрын
정유정강연자님에게 시청소감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무서울줄 모르고 나부터 로 인해 생길수있겠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시간될때 한번 정유정강연자님에게 책을 읽어보겠습니다.책을통해 사람들이 시선이 바뀌었으면 좋겠고 좋은책 많이써주세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dotorooooioi1671
@dotorooooioi1671 2 жыл бұрын
마주하는 순간 마음이 반짝입니다. 정유정소설가님이 전해주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자아도취형 극단적 나르시스트가 행복을 찾아가는 욕망과 파멸이야기를 담고 있는 '완전한 행복' 행복하기 위해서는 불행의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는 생각이 주는 놀람,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사람처럼 굴고 매력까지 있단는 사실은 또 한 번 놀람을 갖게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 성격장애라는 말에 궁금함을 갖게 됩니다. 자기에에 빠지지 않기위해서는 자존감을 키우고 자신을 믿으며 객관적을 바라볼 수 있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무엇보다 보통의 삶이 주는 행복을 새삼 깨닫게 해주어 좋았어요. 이 모든 것을 함께 하는 시간은 특별한 선물로.......
@user-bn8kg6pz5d
@user-bn8kg6pz5d 2 жыл бұрын
불안함과 초조함 자신감도 자존감도 낮아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예민하지 않아도 될 문제인데 너무 예민하고 미리 걱정했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꺼 같아요 기분 전환이 되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sc7bf9uw4f
@user-sc7bf9uw4f 2 жыл бұрын
제 얘기 하시는거 같네요ㅎ
@bomdol8421
@bomdol8421 2 жыл бұрын
종의 기원도 대단하게 읽었지만 작가님의 이번 인터뷰 내용이 너무 와닿고 공감됩니다. 고유한 존재일뿐이지 특별한 존재임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말씀에 큰 인사이트 얻고가요. 교육을 하는 사람이라 아이들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더 바른 방향을 알려줄 수 있는 팁을 얻고 갑니다.
@user-fq1wg2cg4n
@user-fq1wg2cg4n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행복하려고 존재하는게 아니라 생존하려고 살아간다. 이마를 탁치고 갑니다
@sebasi15
@sebasi15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tu6ef2ul4j
@user-tu6ef2ul4j 2 жыл бұрын
정유정 작가님의 책을 거의 다 읽었는데요. 완전 한 행복은. 행복은 더하기가 아니라 뺄셈이다. 라는 말이 위로가 되었어요. 지금은 작가님의 예전책 내 심장을 향해 쏴라. 읽으려 하는 중입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작품 기대합니다 ^^
@user-bq2zr8yn9t
@user-bq2zr8yn9t 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자존감은 상대에 대한 깊은 배려가 전제 되는겁니다. 왜냐면 내가 소중하면 상대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나르시시스트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낮은 자존감을 감추기 위해 타인을 괴롭히는 성격장애입니다. 강한 나르시즘이 높은 자존감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견해라고 봅니다.
@user-kw4bh4mu9p
@user-kw4bh4mu9p 2 жыл бұрын
벼랑 끝에서도 가치를 지킬 수 있는가? 참으로 중한 화두입니다. 또한 자존감에 지나치게 부여되는 높은 가치에 일침을 놓는 인사이트도 또 하나의 깨달음입니다. 정유정 작가님 새 소설 기대되네요!
@user-qt1ho1zc7p
@user-qt1ho1zc7p 2 жыл бұрын
자신에게 죽음의 순간이 코 앞에 다가온다 하더라도,,,, 그 죽음을 피해 보려고 비열한 배신행위를 하지 않기 위해,,, 성경으로 양심을 매일매일 훈련하는 사람들,,,
@kjsrap1
@kjsrap1 2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의 '자존감을 높여라' 라는 사회적 메세지를 소패나 싸패나 나르시스트가 받아들이게 되면 더 큰일이 나겠다 라는 생각을 가져왔던 1인입니다. 그 분들에게는 타인을 배려해야하는 이유를 본인들의 이익의 관점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 책이 필요합니다. 작가님의 책이 그런책중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그동안 고유함과 특별함의 정의에 대해 얼추 비슷하다고 생각해왔고 그것의 분리에 대해 고민해 왔는데, 고유함과 특별함이 다르다는 것에 대해 작가님께서 명확한정의를 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minkyungkim2839
@minkyungkim2839 2 жыл бұрын
행복은 생존의 과정에서 얻어지는 감정적 경험이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감사합니다~
@user-ut6vu4fl7g
@user-ut6vu4fl7g 2 жыл бұрын
세상을 바라보는 정유정 작가의 시각을 알 수 있었던 좋은 강의 였습니다. 믿고 보는 세바시강연…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정유정 작가님 책 ‘7년의 밤’손에 땀을 쥐며 읽었는데요.. 신작 ‘완전한행복’ 읽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 써주시는 정유정 작가님, 세바시 늘 응원합니다👍👏👑
@user-ri3je9qr2v
@user-ri3je9qr2v 2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가 전쟁같은 때에도 사람들은 책들을 읽고 살아가는군요. 네아이를 십오년 키워오며 책읽고자 하는 마음이 나지 않았어요. 딴 세상에 와서 내가..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인지 돌아보고 갑니다. 푸석한, 말라버린 내 마음을 좀 다독여야겠습니다.
@stay_young123
@stay_young123 2 жыл бұрын
딱 제가 의문을 느끼던 부분이에요! 나르시시스트 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됐어요. 지금은 자존감이 적당한 편이지만 나중에 분명 자존감이 낮아지는 시점이 있을텐데 덕분에 자존감 낮은 나도 잘 견딜수 있을거같아요. '행복'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user-bk9ju9lw7c
@user-bk9ju9lw7c 2 жыл бұрын
정유정 작가님 책의 팬입니다. 어느날 7년의 방을 읽고 글을 쓸때 많은 고민과 공부를 하신분이란걸 느꼈습니다.종의 기원, 28,내 심장을 쏴라를 세번 정도 정독했습니다.특히 스릴러 면에서 디테일하고 자료 수집에도 꼼꼼 했던점, 살인자의 심정을 집에서 칼을들고 어떤 방향으로 찔러야 하는지 왔다갔다 했던 부분은 쉬운 글은, 아니 쉬운 문장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완전한 행복도 기대됩니다. 나르시시즘은 우리 주위 어디에 잠식해 있습니다.꼭 읽어 보고 싶어요.
@user-lq2zx4rk6v
@user-lq2zx4rk6v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저는 제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눈치를 많이 보고 공적인 자리에서의 말하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강연을 다 듣고나니 생각이 바뀌었어요. '나는 자존감이 낮다' 라는 프레임을 나 자신에게 씌워, 오를 수 있는 계단을 무너뜨린 것은 아닐까? 필요 이상으로 타인을 의식하는 습관은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과제이지만,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 타인에 대한 공감력을 향상시킨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게 되어 기쁩니다. 또한 공적인 자리에서의 말하기는 자존감이 낮기 때문이 아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결론 내렸어요. 처음은 힘들겠지만 연습을 통해 충분히 나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세상에 대한 식견이 좁은 저로서는 인생에서 또 하나를 배운 의미있는 시간이었네요. 좋은 강연을 해주시고 이를 도와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신 정유정 작가님, 세바시 제작진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user-mq9ow5yj8i
@user-mq9ow5yj8i 2 жыл бұрын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언젠가 또 좋은 생각이 나면 써주시길 기다리면서 구독합니다
@user-lq2zx4rk6v
@user-lq2zx4rk6v 2 жыл бұрын
@@user-mq9ow5yj8i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안나푸르나님처럼 상대방의 장점을 알아봐주고 칭찬하는 습관을 기르고싶네요ㅎㅎ 본받아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faithfullee100
@faithfullee100 2 жыл бұрын
답이없어요. 양심없고, 이기적이고, 무책임, 무관심, 무감정, 냉철함, 남탓과, 환경탓, 배려심 "0," 끝없는 망상, SMS, Game중독, Professional Gaslighting Skill, 질투심, 10살 먹은 아이에 자아상, 거짓말, 교만함, 극과극을 달리는 인간들입니다. 불행하게 식구중 52세 중년에 삶을 살아가는 Sister-in-law
@irinayoon8091
@irinayoon8091 2 жыл бұрын
professional gaslighting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faithfullee100
@faithfullee100 2 жыл бұрын
@@irinayoon8091 이곳 캐나다 언니집에서 저희들 맨탈붕괴 시키고 가스라이팅 하며 투명인간 취급을 하다가 작년 겨울 한국 처형 풀라잉몽키 집으로 간 상태입니다 만, 올해 2022년에 다시 이곳 캐나다 우리집에 오겠다고 풀라잉몽키 처형을 통하여 연락왔으나, 아내가 단호하게 NO FUCKING WAY! 한상태입니다. 답이없어요. 항시 주위식구 풀라잉몽키 처형, 장모님, 처남을 통하여 본인에 뜻을 말하고 본인 입을 통하여 진실하게 말을 한적이 거의 없고, 자신과 15살먹은 조카는 외현적나르님 주니어가 매주 한번씩 온 집안을 싸움터로 만들어 놓고, 주위 식구들 신경도 쓰지않고 나르처재와 조카가 서로 싸우면서 2년 동안을 저희들 맨탈붕괴 시키고 다시 오겠다고 하는 행동은 4살먹은 자아상을 가진 아이가 아닌가 싶어요. 눈에 보이는것에 충족하고, 미래를 보지못하며 자신과 비슷한 양아치 남자들을 찾아 인터냇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한심한 외계인이 아닌가 싶네요. 나이가 52세 중년을 향하여 삶을 살아가고있지만, 주위에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도움을 줄수있는 인연을 다 걷어차고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인생들입니다
@grapefruitjamong
@grapefruitjamong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들어와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주 흥미롭고 정유정 작가님이 쓰신 책들을 전부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자존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Sm-ju9yx
@Sm-ju9yx 2 жыл бұрын
정말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선택에따라 인생의 모양이 만들어지는거같아요...
@Avoutme
@Avoutme Жыл бұрын
작년 연말에 카페에서 완전한 행복 읽었던 기억이 추억이 됐는데 작가님 영상 보니 복습하는 것 같고 좋습니다 차기작 기다릴게요!
@user-ml8gr4on2o
@user-ml8gr4on2o 2 жыл бұрын
들으며 감동 감사 가슴아림 가슴저림 눈물핑~ 감정내려감 승리 성취 통찰
@tkim7652
@tkim7652 2 жыл бұрын
요즘 어디서나 들리는 자존감이라는 것에 묘한 이질감과 불편을 느꼈었어요. 그냥 내가 좀 청개구리과라 그런가 싶었는데 작가님의 설명을 들으니 둥둥 떠다니는 내 감정을 누군가 풀이해준 기분이 드네요. 덕분에 잘 정리된 언어로 저장합니다. 책 내용이 정말 궁금하네요 꼭 볼게요!
@user-vf2wl3tp1c
@user-vf2wl3tp1c 2 жыл бұрын
정유정작가님 목소리 참 듣기 좋습니다. 저는 작가님 작품을 읽으며 타인에 대한 이해와 성찰 그리고 희망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게 맞나 모르겠네요. 훨씬 인간적이라고 여겼어요
@KHO-vn1iw
@KHO-vn1iw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감수성은 일평생 동안 내내 보배입니다. 가슴 창문이 열려있기에 상처 받기에는 진리에 취약해도 갈수록 강인해지면서 상처를 더이상은 안 받고 영향 받지않는 높은 자존감에 도달하여 창조적인 자기삶을 영위할 때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박차고 밀고 나가야지요? 이런 말도 있습니다. 나 ㅡ 너 서로가 서로에 관한 어떤이미지가 없을 때에 깨끗한 마음 상태로 된다고요.
@happy_ga
@happy_ga 2 жыл бұрын
자기애와 자존감은 다릅니다. 자존감은 나도 타인도 존중하게 만들어 줍니다.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그것이 자존감이 아닙니다.
@user-bd5ie1yh5f
@user-bd5ie1yh5f 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무서운 남자들이 생각난다.ㅠㅠ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피하는 게 상책.
@si-xx8ts
@si-xx8ts 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두운책 보다는 밝은 책을 좋아 하는 편인데 정유정 작가님 책은 한번 읽어 보고 싶네요... 어두운 책을 피하는 이유는 같이 어두워지는게 두려워서 피했는데 작가님의 철학이 가슴에 깊이 와 닿아서 작가님의 작품의 세계에 한번 들어가 보고싶네요..
@user-ks9yu5bq5u
@user-ks9yu5bq5u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그런데 이유있는 어둠은, 생각해야 하는 어둠은 필요한거 같습니다 밝음이 진정한 밝음이 되기 위한 과정같아서요
@godot21
@godot21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wx6zp3wm6j
@user-wx6zp3wm6j 2 жыл бұрын
저는 28년 동안 에코이스트로 살았고 나르시시스트에게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서 살아온 줄도 몰르고 28년을 살았으며 결혼한지 28년 지나서 완전히 나르존재를 알게 된지 작년에 알았고, 나르시시스트는 조금 성격이 까칠하고 까다롭다고만 생각했으며 나에게 가스라이팅을 하였고 어마어마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소설을 쓰자면 시리즈로도 가능할 정도이며 참 바보같이 살았구나! 사람이 무섭습니다. 시어머니 돌아 가시고 알았으며저는 큰며느리. 손아랫동서는 코버트나르시시스트. 시동생은 악성 나르시시스트. 저는 에코이스트~ 동서의 은밀하고 교묘한 조종에 바보같이 당했습니다. 저희부부를 정신병자취급하더나구요 감이 좀 오시나요. 멘탈를 부여잡고 간신히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작가님 소설에도 관심갖고 독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이해 안되는 부분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작가님 찐 팬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v1hs2xb8y
@user-ev1hs2xb8y 3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는 ㅅ.ㅠ??ㅋㅋㅋㅋㅋ
@empirekorea
@empirekorea 2 жыл бұрын
정유정 작가님의 이야기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자기자신이 상처를 잘받지만 자기애가 타인의 행복과 침해하는것이 아닌지 생각해야하지안나는부분에 공감합니다 지금 코로나 사태에도 자기자시의방어만 생각하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행동하거나 내가 뭘 잘못하고 있지 않나하고생각 하는사람들이 적어 안타갑습니다 조금만이라도 생각하고 핸동하면 코로나도 이기고 헤쳐나갈수있다고생각합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user-bh3rj8ze1g
@user-bh3rj8ze1g 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늘 행복하게 살고 싶다. 행복해지고 싶다. 그리고 행복을 쫓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손에 쥐기 위해 애쓰며 살고 있는거 같아요. 작가님의 말씀처럼 우리앞에 놓인 불행과 부도덕, 부조리와 같은 현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행복이란 단어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 같습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비로소 행복이란 단어에서 벗어나야 오로지 나의 삶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치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책을 들여다 보고 싶은 시간이었습니다
@jinachoi3698
@jinachoi3698 2 жыл бұрын
Amen~! 작가님 자존감을 키우자고 다들 목소리를 높이는 시대에 이런 생각을 제시하시는 게 재밌습니다. 선생님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
@pain9498
@pain9498 2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실 줄이야!!! 명성은 익히 들었습니다~ 정말 반갑구요~ 작품은 하나도 안봤지만, 꼭 찾아 읽어봐야지 하고 있습니다아아~~~마음의 위안도 얻고 크게 배워갑니다 ^^
@user-fi2bi8lw7v
@user-fi2bi8lw7v 2 жыл бұрын
인간적인면으로 99프로 제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부분을 대체로 정확하게 표현하신거같아 보는순간만큼은 시원했습니다..작가님오늘 첨뵜는데 앞으로 팬이 될거같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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