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서울 다양한 풍경들ㅣSeoul in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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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지도 Korean Geographic

대한여지도 Korean Geographic

Күн бұрын

시내에서는 빌딩들이 올라가고, 명동에는 최신유행을 찾아 젊은이들이 몰리고, 복개된 청계천에는 고가도로가 건설되고, 그 한편에는 판자촌이 여전했던 그런 시절의 서울 모습입니다.
↓ 1968년 이전의 서울 모습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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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사진 #1960년대 #서울 #명동 #남산순환도로 #남대문시장
[ 이미지 출처 ]
- 서울거리 택시들 / 명동입구 지하도 / 명동입구(명동역) / 남산케이블카 / 남대문 주변(박람회안내탑) / 창경궁 앞 도로 / 창경궁 명정전 / 춘당지 / 청계천 판자촌 : flickr - 작성자 M20wc51 (www.flickr.com...)
- 명동입구 명동극장과 문예서림 / 청자다방 골목 / 남대문 주변 / 남대문극장 / 탑골공원 팔각정 / 탑골공원 옆골목 / 파고다극장 / 종로3가 뒷골목 / 동대문 / 물에 잠긴 도로 1, 2 : flickr - 작성자 Pal Meir(www.flickr.com...)
- 명동입구 지하도 공사 : 서울기록원
- 국립극장 앞 인파 / 남산순환도로 공사모습 / 남산에서 본 서울시내 / 남산 관광객들 / 남산의 노점상 / 남산 신혼부부 일행 / 남대문시장 / 박카스 파는 소년들 / 종로5가 정류장 / 종로의 버스정류장 : 공유마당
- 남산 드라마센터 앞 / 남산식물원 / 공사중인 장충체육관 / 숭례문 앞 전차궤도 / 탑골공원 전경 / 파고다 아케이드와 낙원상가 / 동대문 전차기지 / 전차 마지막 운행 / 사직공원 수영장 / 청계천 고가도로 공사중 / 동대문 상가 공사중 / 대왕코너 : 서울역사박물관
- 장충체육관 : 국가기록원
- 사직단 전경 : 문화재청
- 동양방송 사옥 : 나무위키
음성은 인공지능 음성/영상제작프로그램, 온에어스튜디오 OnAir Stud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Пікірлер: 370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 жыл бұрын
1968년 이전의 서울 모습도 함께 구경해 보세요^^ 1884년 서울 kzbin.info/www/bejne/o4OTg4p9rcybsJo 1891년 서울시내 kzbin.info/www/bejne/eoSUpYqkf96Fd5I 1901년 서울 kzbin.info/www/bejne/i4fMomeij7Z6oLs 1945~46년 서울 kzbin.info/www/bejne/i5qZd4l4pdJngLc 1953년 여름 정전협정 전후 kzbin.info/www/bejne/d5fcnGuGrbGXp9k 1959년 서울 구경 kzbin.info/www/bejne/fYfRhGiqg7SgZ5I
@지산정왕근
@지산정왕근 2 жыл бұрын
난 70세 명동을 보면 왜 눈물이 날까요? 고교시절 저기 갔다가 예쁜 간호사 누나들에게 매혹되어 헌혈도 했던곳... 코스모스 백화점 열리며 또 건너편엔 롯데 쇼핑센타가 세워지고 대한민국의 땅갑 1호이던 그곳 그립습니다^^
@열이최고-x6k
@열이최고-x6k 2 жыл бұрын
예전 명동과 지금 명동을 보니 꼭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네요.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isj745
@isj745 9 ай бұрын
지나간 시간들이 소환되어 참 반갑네요. 가끔 때때로 틈날때마다 인사동부터 정도까지 걷기도 하는데 보존이 아쉬워요. 코스모스백화점...건너편 미도파 신신백화점,화신백화점 종로통.. 기억이 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진경라이브Jinkyunglive
@진경라이브Jinkyunglive 2 жыл бұрын
내가 1968년 국민학교 졸업 여행을 와서 중앙청 앞을 모두 걷고 있는데 친구 한 명이 설사가 나 마침 기성회장으로 함께 온 그의 아버지와 어딘가 급히 가던 기억이 있는데 그 친구는 66세 작년에 수년에 걸친 투석 끝에 사망했군요 그런 1968년의 추억입니다
@관탈
@관탈 2 жыл бұрын
명동 거리는 늘 할아버지와 걷던 장소고 거리의 간판들 중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곳이 한 둘이 아닙니다. 당시 종각 뒤 편에 살아 친구들과 과일 궤짝으로 만든 칼을 들고 매일 명동과 종로 일대 돌며 옆 동네 애들과 칼 싸움이며 겨울엔 눈싸움 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소꿉친구들 어디서 무었하며 지내는지, 이 영상 본다면 안부라도 전해졌으면 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운 나의 조부모님 많이 보고 싶습니다.
@dshur
@dshur 2 жыл бұрын
남대문시장은 명절과 상관없이 평일에도 항상 사람이 많았죠.. 어디 갈 곳도별로 없는 시절이니..
@l.a.886
@l.a.886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는게 나만 그런가요,그래서 혼자서는 못 보겠네요...
@김도율박사
@김도율박사 Жыл бұрын
저도그러네요 나도모르게눈물이나네요😂나이가들었다는것이겠지요
@woonbumyeo5312
@woonbumyeo5312 Жыл бұрын
68년생인데 신기하네요. 서울을 계획적으로 자연친화적으로 개발 했더라면 한강과 더불어 진짜 멋진 도시가 되었을 텐데요. 먹고 살기 힘든 시기여서 그럴 겨를이 없었지만…
@고류-k5u
@고류-k5u 8 ай бұрын
탁형하고동갑이시내오.
@최불자
@최불자 2 жыл бұрын
와 무지반갑네요 68년에 중학교3학년때 여자라고 고등학교 안보내줘서 울고불고 했던생각이 납니다.우리학교는 충무로에 있었는데 반갑습니다.
@unclepark6835
@unclepark6835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1968년 마장동에 살던 7샬의 제가 잠시 시내구경을 다녀오는 느낌이었습니다(그시절에 동네 밖으로는 나기본 적이 없고, 형편도 안되었지요). 귀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한김박사-r2q
@행복한김박사-r2q 2 жыл бұрын
그럼 60세 넘으셨군요..ㅎㅎ저희엄마는 10살때예요~
@장용재-r7l
@장용재-r7l 2 жыл бұрын
그후에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지요 신설동에있던것이 마장동으로 옮겼다가 상봉동으로 옮겼는데 지금은 상봉동에 몇대만있습니다
@장용재-r7l
@장용재-r7l 2 жыл бұрын
@@행복한김박사-r2q 나는17살때
@행복한김박사-r2q
@행복한김박사-r2q 2 жыл бұрын
@@장용재-r7l 와우~70세가 넘으셨는데 이렇게 유투브댓글도 남기시고 멋지세요^^
@장용재-r7l
@장용재-r7l 2 жыл бұрын
@@행복한김박사-r2q 애인도 5명. ㅎ
@yanjenafasi4814
@yanjenafasi481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 해외로 팔아.. 즉 인신매매가 성업중었던 80년대~90년대. 지금도 변함 없을걸
@황화연-h8l
@황화연-h8l Жыл бұрын
68년면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인데 그때 종로구 계동에서 살앗는데 ᆢ비원에 개구멍을 만들어 친구들과 비원들어가 놀곤햇엇는데 ᆢ옛날 생각이 나네요 ㆍ
@이정열-r3y
@이정열-r3y 3 ай бұрын
저도 계동 중앙고 옆에 살았어요. 계산약국도 생각나고 계동에 오래된 청색 목조 중국집 ! 전족해서 뒤뚱뒤뚱 걷던 할머님이 운영하셨는데 맛집이었어요. 어렸던 그 시절이 아련합니다
@kwwtjvdb
@kwwtjvdb 2 жыл бұрын
와~~신기하네요. 현재 건물과 도로를 같이 설명해주시니 확실히 알겠어요!!
@김정민-b6y
@김정민-b6y 2 жыл бұрын
아 그립고 그립다 파고다극장 거리 종로 파고다공원 낙원상가 청계천 동대문 시외버스터미널 등등 저로부터 5.6년후에 시골에서 전학온 어린 학생이 저 거리를 호기심을 가득앉고 배회하는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ㅜㅜ
@김세력-j5z
@김세력-j5z 2 жыл бұрын
68년도면 태어나기 전이네요. ㅎ 과거 50년전 서울과 지금의 서울모습.. 너무 잘 발전된 서울.. 선조들의 노력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장규희-v2y
@장규희-v2y Жыл бұрын
작금의 문명에 혜택을 누구나 누리는 세상을 연 기반을 전방위적으로 닦아놓으신 박정희대통령은 전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미래지향적 국가경영의 천재적 역량을 지니신분인데 그런분을 우리는 김재규란 악마의 손에 잃었습니다.
@용한돌팔이-g4z
@용한돌팔이-g4z Жыл бұрын
@@장규희-v2y 남로당 빨 출신 독재자넘을 김재규 장군님이 총살시켜서 지금 우리가 이러케 살고 있는거임.. 독재자놈들 설치는 나라 치고 제대로 성장한 나라 봤음? 오히려 IMF 때 다 개망한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다 살려놨지. 지금의 글로벌 한류 붐이 그 때 김대중 대통령의 문화정책부터 시작된거고.. 독재자놈들 설치는 나라치고 문화산업은 절대 번영못함..
@모든지발리성철
@모든지발리성철 2 жыл бұрын
서울시민으로서 저때 60년대말~70년대초 어린시절 남산이나 창경원에 가면 왜 그렇게 신기한지...사직공원 수영장도 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그런데 70년대초 당시 눈병이 유행하여 수영장에서 놀고 오면 눈병 걸린 아이들이 있었지요. 요즘은 어린 아이들끼리만 저런 시내 거리를 돌아다니지 못하지만 당시는 어린이들끼리 길을 잃어버릴 위험에도 불구하고 놀러다녔음.
@hyeonjungkim761
@hyeonjungkim761 2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지요? 여섯살 때네요. 아주 희미하게 당시 살던 서울 동네가 떠오릅니다. 못 살던 때지만 유복해 진 지금보다 훨씬 행복했던 시절입니다. 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저 시절로 돌아 가 안식하고 싶습니다,.
@kyoungtakjung6834
@kyoungtakjung6834 2 жыл бұрын
저는 창신동 출생 토끼띠인데요, 동대문 전차 차고지가 선명하게 떠올라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주 데리고 다녀 주셔서 전차 타는 게 즐거웠었죠. 창경궁(원)에 동물들 구경하는 거, 케이블카 타고 연못을 가로지르고 그 연못에서 배를 태워주며 노를 저어주던 아버지.... 이젠 저도 60대에 접어들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어린시절 생각이 나서 울컥하게 되네요. 이 동영상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mirr660
@mirr660 2 жыл бұрын
막상 돌아가 보면 온갖 범죄와 조폭이 판을 치고 부와 권력이 없는 보통사람들은 휴일도 없이 저임금 중노동 열악한 생활형편에 고통받게 됩니다…강도 강간은 일상다반사이고 여자들은 일거리가 없어 식모나 식당 아니면 공순이거나 그외 상당수가 성산업에 종사하던 시절인데도 돌아 가고 싶나요?^^…집안이 부유했던 모양이네요…우리집은 가난해서 정말 하루하루가 전쟁같은 삶이었는데 부럽군요
@김동호-j6i
@김동호-j6i 2 жыл бұрын
@@kyoungtakjung6834 저도 63 토끼띠 아현동 단칸 셋방이 고향 ..반가워요 친구님
@blackblueswooleechi3365
@blackblueswooleechi3365 Жыл бұрын
@@3morbid 말이 너무 지나치네요! 노예시절이라니? 누구든 지난추억이 그리운건 못살았어도 어린시절이 그리운것은 ... 성인이 되어서 책임감에 세사풍파를 헤쳐나가는 시절이 아니라! 그런 책임감없이 그냥 아무 걱정없이 뛰놀던 그시절이 그리운건데 !
@고영목-x2f
@고영목-x2f Ай бұрын
노예 맞는데...​@@blackblueswooleechi3365
@sungko8349
@sungko8349 Жыл бұрын
1968년 이면 5살...종로 5가 보령약국 쪽에 살던 시절...눈물이 나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물소리-v7b
@물소리-v7b 8 ай бұрын
60년생 보령약국에 약사러 자주 갔어요.
@헤르만헤세-z6u
@헤르만헤세-z6u 7 ай бұрын
1980 년 당숙 아줌마가 언니랑 둘이 명동을 구경시켜 줬는데 그 특유의 끈적 끈적한 퇴폐미를 잊을수 없구나 처음 가본 라이브 찻집인데 그 분위기 느껴보고 싶다
@youngryelee5790
@youngryelee5790 2 жыл бұрын
넘 감사합니다 그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모두 알고있는 백화점명동 한일관 금강 구두 맞추었던 기억 들 모두 새롭습니다 그때 남산 케이불카 탔던기억 모두 경험했던 추억 서울역에서 전차를 타고 다녔던길 추억에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이보니-v3c
@이보니-v3c 2 жыл бұрын
68년 대학교 1학년 토요일 만 되면 명동 에 구경하고 했는데 그때 가 그리워요
@hunkybrain
@hunkybrain Жыл бұрын
저 사진속의 택시들은 신진 자동차 (GM Korea > 대우 자동차의 전신) 의 코로나라고 당시 일제 토요타의 코롤라를 국내 라이센스 조립했던걸로 기억되네요...
@kbkre56
@kbkre56 2 жыл бұрын
1968년이면 아~ 이때가 초등학교 5학년 무렵인데요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그시절이 아련히 떠 오릅니다 하 ~~ 잘 봤습니다
@user-vo9uj8cv1r
@user-vo9uj8cv1r 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거 너무 좋아요~~ 설명까지 깃들여진 친절한 과거모습, 시간가는줄 모르고 봅니다^^감사합니다
@ksk9867
@ksk9867 2 жыл бұрын
와! 옛생각이 나네요. 68년이면 남대문 국민학교 1학년 다닐 때 사진이네요. 전차타던 기억도 새록새록나고.
@4musicstudio246
@4musicstudio246 2 жыл бұрын
와 그 거칠다는 남대문 국민학교... 남산국민학교 와 합병되어 사라졌지만 싸움잘하기로 유명했죠.. 저 중학교 떄 남대문 출신들이 다 짱먹었어요.... ㅎㅎ
@오명숙-h8p
@오명숙-h8p Ай бұрын
나도남대문 국민학교 출신 넘넘 반가워요
@HONEY-oy7re
@HONEY-oy7re 2 жыл бұрын
종로5가 보령약국 보고 울컥😂 너무나도 힘든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아프다. 덕분에 추억을 생각해봅니다 연지동 도 많이 변했겠지만? 가보고싶다😂😂
@CHUL7799
@CHUL7799 Жыл бұрын
연건동
@유니콘스-h5f
@유니콘스-h5f 2 жыл бұрын
3:00 신혼부부사진의 뒤쪽으로 보이는 산들이 정말 멋있어요. 시야도 좋아서 정말 선명하네요
@민혁한-m9v
@민혁한-m9v 2 жыл бұрын
제가 1968년 서울생인데 지금보니 제가 태어날때 서울 모습이라 더 감회가 새롭습니다
@민은혜-x5q
@민은혜-x5q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두ㅈ68년생 ㅎ
@happyet5968
@happyet5968 Жыл бұрын
여기 오니 친구들이 둘이나 있네요. 반갑^^ 고등학교 친구들 보고싶네요.
@장성호-e7t
@장성호-e7t 6 ай бұрын
저두 68년생입니다^^
@장성호-e7t
@장성호-e7t 6 ай бұрын
삼륜차, 소달구지, 코스모스백화점, 대왕코너 다 낯익은 모습입니다
@BongHwanK
@BongHwanK Жыл бұрын
1968년 10월에 한국을 떠난 본인에게는 아주 소중한 역사적 자료입니다. 참 수고를 많이하셨습니다.
@uzumate9976
@uzumate9976 Жыл бұрын
저도 1969 6월에 한국을 떠났어요. 지금 California 에서 살고있습니다
@happycola2689
@happycola2689 Жыл бұрын
전 75년에 떠나 택사스에 거주.
@hsjun98
@hsjun98 3 ай бұрын
이제는 한국에 놀러오셔도 고향은 온데간데 없고 전혀 다른 나라 같으시겠어요
@endsadlife
@endsadlife Жыл бұрын
전 유년시절이 80년대였지만 지방도시라그런지 영상시절 서울이랑 동네모습이 상당히 비슷했던거같아요. 이 시절에 젊은시절이셨던 세대들은 이 시절이 상당히 그리우실거같아요. 저도 세상은 많이 발전하고 편해졌지만 80~90년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nickn1991
@nickn1991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저 때 수도를 대구나 대전으로 옮기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 한국이 이 모양인거지; 그냥 서울 혼자 따로 놀잖아; 부산이 서울이랑 비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냐? 인구가 3배나 차이나고 지하철 크기만 봐도 스케일이 너무 다른데; 심지어 문화재는 서울이 넘사벽이야; 수도라는 상징성도 가져가니까 인구 유출이 심하지;
@kyongsong8864
@kyongsong8864 Жыл бұрын
창경원안에 아주큰 동물원이 있었어요 봄에 벚꽃이필땐 창경원안에 벚꽃놀이도 했어요 어린시절 엄마가 가끔데리고 가셨어요 가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그땐 사진사 아저씨가 카메라 가방을 목에 메고 창경원 안에 있었어요
@소녀를넘다
@소녀를넘다 Жыл бұрын
그러니 니가 인생 헛 산거야…지금도 창경원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쟎아…창경궁이고 일제가 동물원으로 만든것..1980년 초가 되어서야 복원을 시작했어..그러니 너는 걍 시정 잡배의 핏줄일 뿐이야..
@이보니-v3c
@이보니-v3c 8 ай бұрын
68년 에서 72년 나의 대학 시절 그때 가 그리워요~~외무부 앞에 훈목 다방도 유명해요~
@user-j-e3m
@user-j-e3m 2 жыл бұрын
코스모스 백화점 건너편 미도파 백화점 지금 신세계 백화점 옆 새로나 백화점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유이-u9l
@유이-u9l Жыл бұрын
내 고향 종로5가 동대문 국민학교 청개천에서 놀았지요 너무그립구나
@사랑은영원히-s1n
@사랑은영원히-s1n 4 ай бұрын
가슴이 왜 이리 뭉클한지 모르겠어여
@arabica7
@arabica7 2 жыл бұрын
5:49파고다극장은 70년대후반으로 가면서 슬럼화되어 극장안에서 관객중일부는 상영중에도 담배피우고 필름이 끊어지기 다반사... 야유와 고성이 ㅎㅎ 이극장에서 천도만리추라는 입체영화를 봤었는데 입체안경을 반납 안하는 관객들도 있었죠 8:20 파라다이스 수영장은 여름엔 수영장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운영했었죠 어머니가 서울운동장(동대문구장)상가에 많던 운동용품점에서 스케이트를 사주셔서 70년대에 겨울방학때면 파라다이스에 갔던 추억이 있습니다. 스케이트장으로 바뀐 수영장 한쪽에는 스케이트날 갈아주는 아저씨, 간식부스에서는 오뎅과 얇은 빵 사이에 가짜 아이스크림 넣은 직사각형 빙과(이걸 자주 사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추운데 왜 사먹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등을 팔았었죠.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 жыл бұрын
70년대면 버스 안에서도 담배 피우고 그러지 않았나요?^^ 그리고 겨울철에 빙과라니! 요즘은 한겨울에도 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라던데(아우 말만 들어도 춥네) 70년대에 얼죽아의 원조가 있었네요ㅎㅎㅎ
@inyeobseo9369
@inyeobseo9369 2 жыл бұрын
이 장소에서 1989년 기형도 시인이 급사하여 동성애자 의혹을 받고 있는데 유족들은 고인이 그럴 리가 없다고 부인합니다.
@토배기전
@토배기전 2 жыл бұрын
71년도까지 필동에서 고등학교가 있던 계동까지 걸어서 학교다녔는데 그때 사진을보니 새롭고 기억하는 재미가 있네요! 설명이 틀린데가없이 정확하네!! 감사
@김정민-b6y
@김정민-b6y 2 жыл бұрын
계동에는 휘문고 중앙고 대동상고가 있었는데 ... 저는 대동중학교를 나왔지요
@blackblueswooleechi3365
@blackblueswooleechi3365 Жыл бұрын
@@김정민-b6y경기 중 고등학교도 있었고요 계동 입구에서 한국일보쪽으론 풍문여고 도 있었읍니다!
@이정열-r3y
@이정열-r3y 3 ай бұрын
경기고는 정확히 화1번지였고 지금 정독도서관이 있지요. 경기고에서 풍문여고로 가다보면 덕성여고가 있고ᆢ소격동, 청와대 지나서 경복고, 경기상고, 진명여고ᆢ 참으로 부모님들 학구열이 대단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대학교를 상아탑이 아닌 우골탑이라고 했지요. 시골에선 소 팔아 보낸다고~~ 이제는 그 학생들이 모두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 계실텐데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sundaymorning1655
@sundaymorning1655 2 жыл бұрын
맞네요...현재 눈스퀘어 자리... 거기에 명동 코스모스 백화점이 1970년인가 세워졌을겁니다.. 90년대 사라졌고요. 각 위치마다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설명인듯합니다. 정확한 설명 맞습니다. 이 자료를 만든 사람이 어떤분인지 궁금하군요..
@행복머신
@행복머신 Жыл бұрын
81년도에 장충체육관에서 조선일보가 주는 상을 받았는데 그때 장충체육관 앞에서 유리병에 넣어서 파는 서울우유 먹고 반한기억이 생생하네
@박시렌
@박시렌 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카메라가 없어서 눈에만 담아둔 것들이네요
@판도라-h6v
@판도라-h6v 7 ай бұрын
저 당시 까지만 해도 안보교육이 그나마 잘 돼어서 이념적으로는 청정시대였죠 김일성 생전에 남한 은 총 한방 안 쏘고 접수 할수 있다고 호언 장담 했었는데 김일성 사후 현재 대한민국 모든곳이 김일성 이 말한대로 현실이 돼었다는게 통탄스러울 따름이죠 김일성 장학생 1800여명이 사법부를 이미 장악 했고 국회가 간첩소굴이 돼었고 국정원 조차도 간첩소굴이 돼고 , 시민단체99프로가 좌파들이 활동하는 아지트로 변했고 , 공산주의자 가 대통령 까지 해쳐먹었고 노동계,교육계,언론,종교,문화계 모든곳이 종북주사파 들이 장악한 대한민국 심지어 국개의원들70프로가 중국공산당에게 포섭당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대한민국 체제가 붕괴 할 정도이니 정말 이런 날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죠 저당시 생각 해보면
@larrytressler4893
@larrytressler4893 6 ай бұрын
In 1968 I was a member of a Korean Rock n Roll band, The Devils. I was the only American ever to be in that band.
@d1t2r3t4m5
@d1t2r3t4m5 3 ай бұрын
wow!
@jbsuh1059
@jbsuh1059 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68년도가 고교시절에다 집은 후암동 후에 직장은 명동근처라 기억이 분명합니다...저때도 결혼식날 차타고 남산드라이브 풍습?이 있었죠.ㅎㅎ 시곬서울오면 남산,창경원 둘러보고 ..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kms-yz7yu
@kms-yz7yu Жыл бұрын
이 때만 했도 지금 북한보다도 잘 살았네?
@jbsuh1059
@jbsuh1059 2 жыл бұрын
명동극장,문예서림 은 잊었는데 다시 생각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남대문 극장서 옛날에 영화배우 이예춘 선생님(이덕화 아버님)안인숙씨 출연한 지옥문 생각납니다. 전차가 언제 없어졋나 기억이 가물거렷는데 고교때 군요 ㅎㅎ
@mercredimademoiselle1720
@mercredimademoiselle1720 2 жыл бұрын
국립극장에서 임택근씨 보았지요.지하상가 완공되고 목소리쩌렁쩌렁울리고 미끌미끌한. 바닥이 신기해서 미끄럼탔고요.정명훈씨 정경화씨 어머니가 국립극장옆 한식집하셨고 명동성당가는길 대한음악사 그립네요.난1962년 종로구태생.위생병원에서 태어났지요
@소드-y2w
@소드-y2w 2 жыл бұрын
정확히 80년대에 파고다극장 지하만 인디밴드들에게 대관하였죠. 1,2층은 영화관이구여 84년인가 85년인가 고딩때 친구 밴드 저녁 공연 보러 일찍 도착하여 시간 때우러 영화관에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보다가 파고다 극장이 게이들 소굴인 줄 모르고 영화보다 허벅지 더듬는 인간들 때문에 자리를 3번이나 옮기다 놀라서 친구 공연도 못보고 집으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놀랬던.... 제가 졸업한 유치원 국민학교 앞이었던 남산 드라마센터 기억나네요.. 제가 학교 다닐때는 kbs였었는데... 한국삭도도 반갑네요..
@uhj7Vb
@uhj7Vb 2 жыл бұрын
와 80년대에 인디밴드,게이는 생각도 못했는데, 파고다 극장은 시대를 앞서갔네요 ㅎㅎㅎ
@4musicstudio246
@4musicstudio246 2 жыл бұрын
인디밴드라기보단 메탈밴드 였죠... 시나위, 부활 모두 파고다 출신 이라는...
@4musicstudio246
@4musicstudio246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파고다극장과 맞먹는 게이들의 소굴... 대한극장 건너편 극동극장도 만만치 않았죠
@kidultvideo1504
@kidultvideo150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들어간 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TimeMaster33
@TimeMaster33 2 жыл бұрын
60년대는 아니지만 70년대초중반 다 다녀본 곳들이라 그런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70년대중반까지만 해도 저 사진들과 그닥 다르지 않았었죠.
@jamikim4342
@jamikim4342 6 ай бұрын
9:43 남산 드라마센터 위 쪽으로 명지. 숭의. 리라 국민 학교가 있었어요.작은오빠 큰오빠랑 학교 다닐적 생각이 나요
@이승복-f5u
@이승복-f5u 2 жыл бұрын
태어나기도 전 영상보며 새삼 애국심이 불타오르네요 세계가 인정하는 경제성장 우리가 후대에 잘넘겨 줘야 할듯요 자랑스럽네요 한편으론 추억돋구요
@user-mamamo
@user-mamamo 2 жыл бұрын
마부♡마마모입니다 좋은 채널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
@윤영노-d8n
@윤영노-d8n 9 ай бұрын
그땐 명동이 단연 독보적인 존재였지만, 요즘은 수십개의 명동이 존재하는 느낌. 1968년이면 대학 1학년 때..
@이현용-n3q
@이현용-n3q 2 жыл бұрын
60~80년대를 일주일 간 살아보고 싶어졌어요.
@임재운-t2d
@임재운-t2d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청와대가 창경궁(창경원) 처지가 되었지요. 결국 역사의 천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joonhyukchoi6905
@joonhyukchoi6905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영상을 이렇게 멋진 설명까지 곁들인 채널은 별로 못봤습니다^^ 게다가 목소리까지 좋습니다..따듯하고 신뢰가는 목소리가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번창(대박)하세요~ 건행~
@용산포럼TV
@용산포럼TV Жыл бұрын
ㅎ 서울의 미남들은 죄다 명동 구둣방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구두 사러온 아가씨들 신발 신겨주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지혜화-i2m
@지혜화-i2m 2 жыл бұрын
옛날영상감사합니다건행()
@맹구러버-q2z
@맹구러버-q2z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6학년 때, 1월에 김신조 등 무장공비가 청와대 인근까지 침투해 와서 온나라가 난리가 난 기억이 있음. 서울을 제외한 그 해는 중학교를 입학시험을 치루고 들어갔음. 나도 밤 12시까지 공부하느랴 코피를 쏟음. 68년에는 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그것을 보러 용현동 종점까지 갔던 기억이 남. 소득이 낮아서 국민들은 살기가 팍팍했어도, 국민들은 순수했다는 생각이 듬.
@이종수-l4q
@이종수-l4q Жыл бұрын
김신조 공비 청와대 기습사태때 3년 군생활 제대앞두고 5분 대기조 집합으로 힘든시절 술많이 마셔 얼굴에 기미까지 생겨 속상했었던 ㅡ68년5월말 2개월 연장 복무후 전역.
@소녀를넘다
@소녀를넘다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서 김신조가 떠오른다면 천한거지…그 당시 민생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보단 걍 빨갱이…실미도는 어떠냐? 난 첫 뺑뺑이 돌렸다…서울고등학교에서…세상을 자신의 시야로만 보지말기를…타인의 아픔도 보듬을줄 알아야지…하긴 팍팍하면 보일리가 있나? 당신의 성인 시절을 이야기 해보길….그 코피 쏟은 댓가로 어찌 살았는지를..
@tnxte9634
@tnxte9634 2 жыл бұрын
68년도에 칼라라니.. 날씨는 참 좋네요... 서울 패피들 우와 거의 80년대 지방 보다 더 화려하네요.ㅣ
@luminous_flux7958
@luminous_flux7958 2 жыл бұрын
항상 주옥같은 자료 감사합니다😊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빅토리카wpfk111
@빅토리카wpfk111 2 жыл бұрын
2022년 북한 모습. 남한 대단해
@_groceryshopping3533
@_groceryshopping3533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대한민국의 소소한 시민들의 모습을 엿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jaesung5911
@jaesung5911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2학년땐데, 기억나는건거의없고, 서울에도 거의다 퍼새식 화장실~두루마리휴지가 아주 귀해서 버리는책자나, 봉투, 산문지로 똥누고 딲던기억과, 집에서 기르던 개도 잡아서(걍 동네에서도 개를 잡던기억이생생) 드시던 우리 아버지세대분들~더럽고 가난했지만, 그래도 모두 알게모르게 꿈을품고 살았던 나름대로 즐거움도있었고, 행복했던 순간들도 있던 시절이었네요!
@소녀를넘다
@소녀를넘다 Жыл бұрын
무슨소리임? 1962년 신촌 봉원동에 살던집…수세식이었는데…..
@수리수리-p8m
@수리수리-p8m 2 жыл бұрын
창경궁에 김밥싸가지고 엄마랑 오빠랑 놀러갔던 기억나네요 비홍기타고 어지러워서 토하고 ..회전목마도 탔던것 같고
@scavengers19
@scavengers19 2 жыл бұрын
저때 국민들의 식생활은 어떠했을까요? 우유, 계란,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이 서구와 현재에 비해 현저히 낮았으리라 짐작은 되지만...우리 부모님은 과일도 거의 못먹고 자랐다던대...
@운한서
@운한서 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동남아 같은 모습.
@lee-ts3tl
@lee-ts3tl 6 ай бұрын
청자 심지 복다방 등 이사진보니 옛날 생각나는구만 20대 초반에 자주 갔었는데
@엄마아들-v9n
@엄마아들-v9n 2 жыл бұрын
돌아 가고픈 그리운 시절이네요
@changsoonyoung
@changsoonyoung 2 жыл бұрын
창경원 동물원으로 소풍 다녔는데…ㅠㅠ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2 жыл бұрын
디테일한 설명들이 정말 남다른 데가 확실하군요...! 덕분에 코흘리개 시절 회상하며 즐감했습니다.
@피올-g8x
@피올-g8x 2 жыл бұрын
저때 의상들을 보면 지금의 북한임
@MckeyPark
@MckeyPark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사진들이네요. 그 시절 유네스코 빌딩이 제일 고층이었고 .... 12층이었던가 .... 청자 다방은 데이트 만남의 장소로 제일 인기가 있었고 .... 어려웠지만 그 시절이 낭만이 있었습니다.
@스무드재즈
@스무드재즈 2 жыл бұрын
추억여행...잘보고갑니다
@김정열金廷烈-l6p
@김정열金廷烈-l6p 2 жыл бұрын
제가 딱 5살정도 되었던 해로 당시 집은 서울 시내한복판에 있었습니다. 어머니 손잡고 명동도 구경나가고 그랬습니다. 추억의 영상보니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한양교회의 유치원을 어렸을때 다녔습니다. 저 케이블카 하루가 멀다하고 태워달라고 제가 어렸을때 엄청 때를 썼다고 합니다. ㅎㅎㅎ
@니콜라이킴
@니콜라이킴 2 жыл бұрын
사직공원 수영장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여름철 아닐때는 수영장에서 투견대회도 하고 했어요.
@김정민-b6y
@김정민-b6y 2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억납니다 ㅎ
@스므으
@스므으 Жыл бұрын
70대 중반이신분들 잘 기억하실듯
@jeunh9646
@jeunh9646 2 жыл бұрын
이시절로 가고프다. 지금은사람사는세상이아니다.
@hunkybrain
@hunkybrain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옷차림이 마치 북한의 90~2000 년대 사진들을 보는거 같네요... 와우~ 12 번 였는진 기억이 안나지만 장위동에서 후암동 가는 저런 노선의 버스는 선명히 기역나네요...
@emerald-garden
@emerald-garden Жыл бұрын
32번 삼화상운 버스🚍
@hunkybrain
@hunkybrain Жыл бұрын
@@emerald-garden 맞는거 같네요... 운수회사명 까진 기억안나도 32번... 40-50여년도 더 전의 기억인데...
@ju301
@ju301 2 ай бұрын
지금 북한보다 더 이쁘다
@하정천-r6d
@하정천-r6d Жыл бұрын
이게 울나라 라고 헐?
@별-c9b
@별-c9b 2 жыл бұрын
1966년 서울수학 여행 같는되 아런한 추억속에 가물~가물~~
@redstone9966
@redstone9966 2 жыл бұрын
서울에 전차가 사라진 해~ㅠㅠ 이 해에 깡촌에서 서울로 수학여행 왔다는~ㅜㅜ
@恵希-k6w
@恵希-k6w Жыл бұрын
집에서 가까워서 장충체육관에는 자주 갔었고 명동 개명제화점도 기억이나요! 엄마는 사대문 안에 사는 사람이 서울사람이라고 고집하셨지요. 오랜만에 제 고향의 풍경에 감개무량합니다。오늘도 감사드려요(^^)구독합니다!
@blackblueswooleechi3365
@blackblueswooleechi3365 Жыл бұрын
사대문안에 사람들은 "문안사람!"이라고 하였고 외각지역 신단동 등 에 사는사람들은 4대문안에 일을 보러가면 "문안에 다녀온다!" 하였지요!
@이종수-l4q
@이종수-l4q Жыл бұрын
같은해 5월 만기제대(3년 2개월)했던해 이태원 거주, 시골 이태원이 맞아요,텃밭도 아주 많았고 복숭아 밭 였었지요 ㅡ사당도 있었고.....
@김헤관
@김헤관 Жыл бұрын
저의 식구도 모두 서울토밖이예요 아버님 외출시에는 문밖 다녀오신다고 하셨어요
@안유주-r2m
@안유주-r2m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계명제화. 한일관. 장춘단공원 .남산. 대왕코너 곳곳 다 익숙하네요 저시절 사진보니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장성호-e7t
@장성호-e7t 6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사대문안 서울양반이라 본적이 종로구 누하동입니다^^
@jaypark4467
@jaypark4467 Жыл бұрын
제가 대학 3학년때 군요. 부지런히 드나들던 명동...저 명동입구 왼쪽에 중국인이 운영하던 기막힌 호떡집이 있었지요.
@parkstourgolf
@parkstourgolf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용재-r7l
@장용재-r7l 2 жыл бұрын
1968년이면 내가서울중구 남산2동살땐데? Kbs 중앙방송국밑 에살았지요 방송국옆에 리라초등학교 숭의여고 Tv 방송국은 따로 밑에있었습니다 54년전 명동에는 아리랑백화점 기뿐소리사 중앙우체국 1971년일겁니다 대연각호텔 화제사건 당시에 헬리곱터에 매달려 한진빌딩으로가던 사람이 추락하는것도 나는보았지요
@인태정-x2p
@인태정-x2p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사진은 내가 죽을때까지 두고두고 볼것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eyon44
@eyon44 Жыл бұрын
사직공원 수영장은 엄마랑 가끔 가던 곳인데 68년에 개장했었군요. 커서 보니까 사직공원에 수영장이 없어서 내가 위치를 착각했나 생각이 들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짐.
@천라이언
@천라이언 2 жыл бұрын
종로가 우리 부모님이 사시던 곳인데...거기서 제일 위에 누나를 출산 하셨죠 ㅎㅎ 기분이 묘하네요
@ぴこぴーたん
@ぴこぴーたん 4 ай бұрын
1968年生まれです何となく懐かしい
@행복한김박사-r2q
@행복한김박사-r2q 2 жыл бұрын
울엄마 10살때 살던곳이 이렇게 생겼었구나~나랑 언니 뱃속에 있을때부터 명동교자 다녔다고 했는데,,,그래서 지금도 언니랑 가끔 명동가면 꼭 명동교자 가곤하죠~♡
@kyungchanahn65
@kyungchanahn65 2 жыл бұрын
눈스퀘어? >유네스코 스퀘어 자막좀잘써라
@쉴바위-j8r
@쉴바위-j8r 2 жыл бұрын
그시절신촌 시외 뻐스하차해 휴가복귀길 청량리역까지 걸어도보았는데 명동 골목길지나다 우유배달하는 고향의 동섭이형을 만났어요 무척 반가웠지요 청량리역 거의다가서 양쪽에서 아가씨들이 인사를 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거기가 588이라는 곳이었어요
@오승면-y9o
@오승면-y9o 2 жыл бұрын
68년 마지막 전차를 타본 일인 부산에서 올라오자 마자 탔으니 그때 8살 할머니랑 길을 잃어 버려서 제기동집 가는데 6시간 걸린 기억이 와우
@happyhan608
@happyhan608 2 жыл бұрын
ㅋ 안암동로타리 근처 살앗고 종암 나왓어요. 또래인듯여. 건강 듬뿍, 행운 차고 넘치시길!
@happyhan608
@happyhan608 2 жыл бұрын
이름이 낮설지 않네요. 혹 종암 출신 아니신지요?
@오승면-y9o
@오승면-y9o 2 жыл бұрын
@@happyhan608홍파나왔슴니다
@happyhan608
@happyhan608 2 жыл бұрын
@@오승면-y9o 아 홍파 셧구나. Good luck!😃
@민은혜-x5q
@민은혜-x5q 2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난 해
@민혁한-m9v
@민혁한-m9v 2 жыл бұрын
전 7월생입니다^^
@민은혜-x5q
@민은혜-x5q 2 жыл бұрын
@@민혁한-m9v 저도 7월생 12일ㆍ성씨도 민씨 ㅎㅎ
@민혁한-m9v
@민혁한-m9v 2 жыл бұрын
@@민은혜-x5q 앗 저는 7월21일입니다 양력생일이구요ㅎㅎㅎ
@ksl4688
@ksl4688 2 жыл бұрын
서울... 이세상 젤 좋아하는 도시... 감사합니다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 жыл бұрын
서울 좋죠. 서울도 계속 변화중이라 가끔씩 서울 보면서 놀라기도 합니다^^
@백도사-m7b
@백도사-m7b 2 жыл бұрын
관찰력이 좋으시네요. 명동극장에서 대각선으로 코리아 극장이 있었던거 같은데. 명동극장은 2층에서 봐야 스크린하고 눈높이가 맞춰졌던 기억이 납니다.
@늙은청춘
@늙은청춘 2 жыл бұрын
1966년도무렵전라도순천촌놈이600원들고만화가의꿈을안고서울에도착했던시절이엇그제같은데70대늙은페품이돼네유~😪😪
@우미애-n4y
@우미애-n4y 2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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