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인 : 경험론의 두 도그마 (feat. 논리 실증주의, 뒤엠-콰인 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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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5분 뚝딱 철학

Күн бұрын

20세기 초 비엔나 대학에 형이상학은 모두 헛소리라고 주장하는 급진적인 철학이 등장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논리실증주의인데요. 대표적인 논리실증주의자로 슈릭크, 카르납, 에이어 등이 있습니다. 논리실증주의자들은 실험과 관찰을 통하여 검증이 가능한 과학적 명제만이 의미가 있고, 검증이 불가능한 형이상학적, 윤리학적 명제에는 의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논리실증주의에 매료되었고 논리실증주의의 대열에 합류하는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20세기 중반에 콰인이라는 양반이 나타나서 “경험론의 두 도그마”라는 논문을 냅니다. 콰인은 이 한 편의 논문으로 논리실증주의를 박살을 냅니다. 이후 논리실증주의는 서양 철학사에서 거의 사라져버렸습니다.
자. 그러면 도대체 콰인의 논문에 어떤 내용이 있었길래 그 많은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의 지지를 받던 논리실증주의가 한방에 날라간 걸까요? 이것이 바로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Пікірлер: 81
@flyingpan2639
@flyingpan2639 3 жыл бұрын
가바가이 = 심봤다!(땡 잡았군!)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3 жыл бұрын
내용 : 종합명제와 분석명제는 구별되지 않는다. 내가 이해한 내용 : 철학자도 음악가도 탈모에 있어서 구별이 없다.
@true_d4762
@true_d4762 3 жыл бұрын
악마새끼야...
@파람-u6l
@파람-u6l 3 жыл бұрын
파르메니데스: 1.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다. 2. 머리가 있다 3. 머리가 없다 4. 있는 것이 없을 수 없고, 없는 것이 있을 수 없다 5. 따라서 머리가 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음악가: ㅇ 차피 유행 타려면 흰색 뽀글머리 가발 써야함 바흐, 헨델, 모차르트 등등
@정인철-j3q
@정인철-j3q 2 жыл бұрын
원숭이가 진화해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되고, 호모사피엔스가 진화해서 탈모사피엔스가 되는거임.
@임종호-f9y
@임종호-f9y 3 жыл бұрын
매번 감탄합니다! 얼마나 노력하고 수고하시어 이런 포괄적이고 이해가 쉬운 요약을 알려주시는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커다란 윤곽을 잡아주시는 것을 들으면, 전율도 일어납니다! 수고스럽지만 노력을 계속해 주시길 바랄 수밖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간의 작업들은 영원히 보존되면서, 알고자 하는 모든 이이게는 정말로 위대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무엇을 이해하려고, 그렇게 노력해본 이들이라면, 선생님의 이런 작업의 고마움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browne7682
@browne7682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스스로의 배를 재구축해야 하지만 바닥부터 새롭게 개조할 수 없는 선원들과 같다. 하나의 대들보를 빼내는 순간 다른 대들보를 동시에 넣어야하며, 또한 이러한 작업을 위해 선체의 나머지 부분을 지지대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오래된 대들보와 유목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배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낼 수는 있지만, 그 과정은 점진적인 구축일 수밖에 없다." 이 말은 노이라이트가 했고 콰인이 이라는 저서에서 인용을 했죠. 논리실증주의의 이상은 좌절됐지만 그 정신은 아직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철학하는 태도로서 말이죠. 마치 맑시즘의 처지와 비스무리하게요.
@floatinginuniverse_
@floatinginuniverse_ 7 ай бұрын
나의정리) 하나의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하기 위해선 그에 딸려있는 무한개의 보조 명제들을 모두 판단해야 하고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즉 개별 명제의 참거짓을 판단할 수 없다.
@사기꾼진우야내가죽여
@사기꾼진우야내가죽여 2 жыл бұрын
콰인의 주장에 따르면 수학적 명제들도 경험을 통해 입증되는 과학적 명제들과 완전히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는 없겠네요. 우리의 우주와 다른 물리법칙이 지배하는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면 그 우주의 지적생명체는 우리와 다른 수학적 명제를 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yong-seokchoi2318
@yong-seokchoi2318 4 ай бұрын
참 오랜만에 문득 생각이 나서 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총-h8i
@김은총-h8i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용도 내용이지만, 저 썸네일 속 얼굴이 어떻게 기타를 칠지 기대하고 있었습니다ㅋㅋ 영상 마지막 부분 동일인물인줄 알았네요ㅋㅋㅋ 이번 영상의 내용도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과학이나 철학이나 사실은 같은 현실을 탐구하는 학문인 것 같네요! 그래서 고대의 철학자들은 수학이나 과학도 같이 했나 보군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을 보게 해 주신 김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doChairsExist
@doChairsExist 3 жыл бұрын
11:45 “현대 프랑스의 그 왕은… 아 죄송합니다, 예시를 좀 바꾸겠습니다.”
@wincup
@wincup 2 жыл бұрын
시즌 1이 끝났다고 하시니, 마음이 조급해져 뒤늦게 밀린 영상 다 공부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segon4147
@segon4147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감회가 새롭네요. 예전에 철학 하다가 Quine 의 말씀하신 two dogmas of empiricism 를 읽고 접었습니다...^^ 듣고 보니 제가 내부총질의 피해자였네요~
@NEO-sz6ff
@NEO-sz6ff 3 жыл бұрын
발전을 위한 내부총질... 흥미롭게 재밌게 시청 하였습니다 ‼💜💚💙❤💟
@이강현-h9i
@이강현-h9i 2 жыл бұрын
분류기준이 가능 여부라는 속성을 가지게 되면 그 기준을 깨지고 그것을 깬 이론은 전체를 보자거나 상황(맥락 등)의 개별성을 보자고 하게 되는 경향성이 있네요. 인간의 인식이 항상 조금싞이라도 더 넓어지다 보니 생기는 현상같네요. '그렇다'라고 하려다가 아주 완곡하게 씁니다.
@David-0728
@David-0728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김호정-f7v
@김호정-f7v 2 жыл бұрын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인데 국어 배경지식으로 참 좋은거 같아요 수능 국어 지문중에 오늘 다룬 내용과 아주 유사한 지문이 있는데 그래서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쉬운수학-l6t
@쉬운수학-l6t 2 жыл бұрын
콰인, 포퍼 그 지문이죠? ㅋㅋ
@withnotbrain
@withnotbrain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논리실증주의자라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명제 분류에 대해 반대해야 됩니다... 만약 고대 그리스 시대에 논리실증주의가 생겼다면 원자는 너무 작아 검증이 불가능하니 원자가 존재한다라는 명제를 과학적이지 않다고 했을것입니다. 인식론적 전체론은 논리를 제한된 틀 안에서만 인식해서는 안된다는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파람-u6l
@파람-u6l 3 жыл бұрын
이런건가 아인슈타인:이론이 있으면 관측 대상이 정해진다 콰인:관측 대상을 정하는 것은 객관적인 이론이 아닌 주관이다
@이도-j9i
@이도-j9i 3 жыл бұрын
논리실증주의자들과 콰인의 관계가 비트겐슈타인의 전기 이론(비엔나 학파에 큰 영향을 줌)과 후기 이론(언어의 가족성과 게임성, 즉 맥락성 강조)의 관계와 닮아 보이네요.
@leechanghyun
@leechanghyun 3 жыл бұрын
5분뚝딱철학 책 재밌게 봤는데 두번째ㅐ 책도 준비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ㅎ 너무 재밌게 읽기도 했고 최근 나온 영상도 많다보니 2탄도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ㅎ 오늘도 재밌게 볼게요
@tridish7383
@tridish7383 2 жыл бұрын
곤충을 비롯한 절지동물은 심장이 있지만 신장 대신에 말피기관이라는 특수한 구조를 가집니다. 따라서 심장이 있는 동물은 신장이 있는 동물이다 라는 명제는 거짓입니다.
@tridish7383
@tridish7383 2 жыл бұрын
혈관도 없는 개방순환계에 피가 아니라 혈림프가 도는데도 심장은 있습니다. 신기하죠.
@UCJqIUBcL-2ZeJ2FsrUwT9Ag
@UCJqIUBcL-2ZeJ2FsrUwT9Ag 3 жыл бұрын
진리와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천재 수재들도 소 뒷걸음치다 개구리 잡 듯 하는구나... ㅋㅋ. 과학자 철학자는 점쟁이가 아니니까. ㅋ
@이도-j9i
@이도-j9i 3 жыл бұрын
콰인이 배를 타고 배의 일부를 고칠 수 있다면서 순환 논리를 피해 가려는 모습은 데까르뜨가 '의심'에서 '나'를 증명한 후, '내가 완전성을 본유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므로 신도 존재함'을 증명한 뒤에 '신이 존재하므로 피조물인 나와 내 감각을 믿을 수 있다'고 증명하며 뒤이어 다른 책에서 이는 순환 논리가 아니라고 주장한 것과 닮아 보이는 건 제 착각일까요?
@gbc1827
@gbc1827 3 жыл бұрын
수능 비문학지문에 나온 내용이네요 ㅋㅋ 그나저나 중간에 사우스파크 ㅋㅋㅋㅋㅋㅋㅋ
@itfrom
@itfrom 3 жыл бұрын
와우 정말 흥미로운 논쟁이네요 ㅎㅎㅎ 잘 봤습니다!!
@Hina_Kikuchi
@Hina_Kikuchi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콰인처럼
@lawasmr
@lawasmr 3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었어요 ㅎㄷㄷ
@K.Y.S.
@K.Y.S. 3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몰라도 기타 연주 하나는 확실히 각인
@JHS-gu4lw
@JHS-gu4lw 3 жыл бұрын
콰인: 콰아잉!!! 어라 아군이었네... 저도 물리학이 모든 학문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땀쟁이아빠
@땀쟁이아빠 3 жыл бұрын
늘 철학에서 재미를 추구하게 됩니다. 이 것이 정상이겠죠? 철학을 심각하게 접근할 필요는 없죠? 주장이 심각해 지면 면죄부와 마녀사냥을 일삼던 종교처럼 변질되는 것은 인간의 사고구조에 무엇이 있기 때문일까요?
@데스티네이션
@데스티네이션 3 жыл бұрын
현대철학 중 브뤼노 라투르, 그레이엄 하먼이 요즘 많이 주목 받는 것 같던데.. 언제 한 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파란해골13호-j6v
@파란해골13호-j6v 3 жыл бұрын
과학철학 책 여러 권 봤는데, 재미있는 점은 과학자 대부분이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하던 연구 계속 한다는 거다.
@philosophychannel6148
@philosophychannel6148 3 жыл бұрын
새가 조류학을 하지 않는다고 조류학이 의미없어지는 것은 아니져
@grovergulshan944
@grovergulshan944 3 жыл бұрын
@@philosophychannel6148 그래서 조류학이 점점 쇠퇴해가는 거죠 사람들이 기르고 싶어하거나 동물원에서 구경하고 싶어 하는 것, 먹고 싶어하는 건 '새'고 조류학에는 별 관심도 없는데 조류학자들만 그 학문의 중요성에 대해 이리저리 떠드니깐요 다른 말로 하면, 대중들이 원하는 것은 황금올리브나 허니콤보인데 조류학자들은 닭의 벼슬이 어떤 역할이고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같은 말만 하고 있는 거죠 정작 새는 앞을 향해 날아가고 대중들은 그 새를 바라보거나 소비하고 있는데 조류학자들은 총알을 입에 물고 "조류학이 중요하다!!"라고 외치고 있는 거죠
@김은총-h8i
@김은총-h8i 3 жыл бұрын
@@philosophychannel6148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조류학이 중요한 것과 조류학이 인기가 없다는 것은 별개의 논리겠지요.. 분명 조류학은 혼자 동떨어진 학문이라기 보다는 다른 학문들/학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을테니까요. (예시가 나온 김에 보면 조류학이 생물학 연구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과학철학이 논리학 등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겠죠.) 저는 오히려 조류학이 쇠퇴하고 있다면 그것을 걱정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김은총-h8i
@김은총-h8i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흄이었나요, 귀납법의 오류를 드러내면서도 과학 외에 다른 방법이 없으니 과학할 수밖에 없다고 했었던 것 같네요. 과학철학의 대상자(?)가 꼭 과학자일필요는 없겠지요.
@grovergulshan944
@grovergulshan944 3 жыл бұрын
철학자로서 "철학을 왜 하는가?"라는 물음을 되내이는 것도 좋지만 "철학을 언제 그만두어야 하는가?"란 물음에 고민하는 것도 전자에 못지 않게 중요한 고민일 것입니다. 철학자의 입장에서야 철학의 중요성에 대해 끝없이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수학과 과학 그리고 공학의 입장에서 철학같은 것들은 거의 헛소리(nonsense)에 가까운 작업입니다.
@김재형-r7z
@김재형-r7z 2 жыл бұрын
질문있십니다. 뒤엠-콰인 명제를 인정하면 무수히 많은 에드혹(Ad hoc)들을 부정할 수 없기에 우리는 진정한 진리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인가요?
@sedx4586
@sedx4586 2 жыл бұрын
수능에 나왔던 소재이네요~
@singclair8814
@singclair8814 Жыл бұрын
Game Changer.
@코로나는영원히
@코로나는영원히 2 жыл бұрын
실증되지않는 형이상학적 진리는 명제가 아닙니다. 분석명제는 소소한 정의 또는 약속을 말합니다. 분석명제도 실증의 대상이 아닙니다. 종합명제는 실증되어 법칙이 되고 새로운 지식이 되는 것들 입니다. 종합명제를 실증하는 방법은 그때그때 다를 수도 있겠지요.
@니르아트만
@니르아트만 3 жыл бұрын
토끼 맞있겠다. 귀엽다. 빠르다. 긴귀. 작은것. 빨간눈 켕거루. = 나도 몰라.
@yubermensch
@yubermensch 2 жыл бұрын
저는 논리실증주의적인 입장을 가진사람인데, 절대로 이게 논리실증주의에 큰 공격을 했다고생각하지 않고요. 그리고 논리실증주의도 모든 사람이 다 완전히 똑같은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이 주장으로 논리실증주의가 무녀졌다는 식의 표현은 받아들일수가 없네요
@웰치스-u1y
@웰치스-u1y 2 жыл бұрын
논리실증주의를 이해하지 못한것 같네요
@mrj9926
@mrj9926 2 жыл бұрын
화이트헤드한테도 그러시더니, 탈모인들 놀려먹기에 재미들리심 ㅋㅋㅋㅋㅋ
@tandanji1
@tandanji1 2 күн бұрын
뭔가 콰인의 예시와 논리들이 다 이상하다는 느낌인데... 그냥 특정 언어 체계 속에서 해당 명제가 분석명제인지 종합명제인지 결정될 수 있고 참/거짓이 판명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게 왜 논리실증주의를 반박할 수 있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심장을 가진 동물은 신장을 가진 동물이다는 분명히 종합 명제이구요(한국어 체계 속에서 심장을 가진 동물의 '정의'가 신장을 가진 동물이 아니기 때문).
@영현-e8b
@영현-e8b 3 жыл бұрын
아 17수능 ptsd 오네
@JiwonYeo1113
@JiwonYeo1113 3 жыл бұрын
17수능 비문학 생각나네요 ㅋㅋㅋ
@밈재-r6o
@밈재-r6o 3 жыл бұрын
고난도 지문이져..
@전자공학의악마
@전자공학의악마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밈재-r6o
@밈재-r6o 3 жыл бұрын
@@전자공학의악마 콰인 멈춰!
@happyman5275
@happyman5275 3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goory88
@goory88 2 жыл бұрын
헉 콰인옆에 루리드가
@dlskfktoa
@dlskfktoa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모든 심장을 가진 동물이 전부 신장을 가진 동물이라면, 예외가 없다면 그게 곧 필연적으로 참인 것 아닌가요? 필연에 인과의 논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닌건가요?
@browne7682
@browne7682 3 жыл бұрын
심장을 가진 모든 동물이 모두 신장을 가진다는 사실은 우연이죠. 우연히 그런거지 필연적으로 그럴 리는 없죠.
@dlskfktoa
@dlskfktoa 3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겠네요 필연적이란 걸 반드시 그렇다라는 뜻으로만 생각해서 오해가 있었네요
@Jijoo1008
@Jijoo1008 3 жыл бұрын
가능세계론적으로 설명하면, 우리는 심장을 가졌지만 신장이 없는 동물이 있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으므로 우연적으로 참에 불과합니다.
@dlskfktoa
@dlskfktoa 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총각의 경우 단어의 정의 자체가 결혼하지 않은 남성이므로 정의를 바꾸지 않는 이상 결혼한 총각 자체가 불가능하겠네요
@파람-u6l
@파람-u6l 3 жыл бұрын
의사들이 님 몸에서 신장을 제거하고 혈액투석기에 혈관 연결해놓으면 님은 심장은 있지만 신장이 없는 최초의 생명체가 되는 거임 ㅇㅇ
@youtude7027
@youtude7027 3 жыл бұрын
콰인포퍼
@UbermenschNo1
@UbermenschNo1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윤현준-r5h
@윤현준-r5h 3 жыл бұрын
-대머리-
@칠성사이다-m1e
@칠성사이다-m1e 3 жыл бұрын
이건 순전히 자기만의 단어정의로 자기 생각대로만의 적용을 하는 전혀 과학적이지도 않고 과학의 "과"자도 모르는 사람의 자기 멋대로 펴는 말도 안되는 논리전개인듯하네요.., 어떻게 "철수는 총각이다"라는 "우연히 참인 명제"가 과학적 명제라고 정의 할수있는거죠. 우연들을 아것저것 분석하는 것이 과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이건 영 맘대로의 명제 정의와 적용으로 전혀 앞뒤가 안맞게 느껴지네요, 단어 정의를 해놓고 각각을 분석 해나갈때 하나는 예외를 인정하고 하나는 예외를 인정하지 않고 논리를 전개하는 웃기는 과학적^^ 논리를 펴고 있는데 뭘 박살 냈다는 건지?? 평범한 나에게도 모순적인 논리적용이 여러개 떠오르는데.. 너무 사대 철학이 아닌지..
@처락외베어
@처락외베어 3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듯 하네요...
@sylee7136
@sylee7136 3 жыл бұрын
우연들을 분석하는게 귀납이고 귀납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과학적 방법론 아닌가요?
@권준형-h9l
@권준형-h9l 3 жыл бұрын
내용을 이해를 못하신것 같네요 선생님..
@천은정-i4h
@천은정-i4h 2 жыл бұрын
니가 다아냐?
@황치훈-m5d
@황치훈-m5d 3 жыл бұрын
^^
@황치훈-m5d
@황치훈-m5d 3 жыл бұрын
콰인논제를 예전 언어철학영상에서 봤을 때부터 뭔지 알고 싶었었는데 감사합니다
@救死
@救死 2 жыл бұрын
얍삽하고 야비한 눈매와 목소리는 쉽게 적응이 어렵구나...
@gujhff2025
@gujhff2025 2 жыл бұрын
ㅈ같고 멍청한 글은 쉽게 읽기가 어렵구나...
@정진영-y9m
@정진영-y9m 3 жыл бұрын
ㅎㅇ
@구라-z7p
@구라-z7p 2 жыл бұрын
? 형이상학 다 개소리 맞는뎅
@snavahabx
@snavahabx Жыл бұрын
저정도 철학자들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테제에 대해 그렇게 단정하실 수 있으시면 논단으로 고고씽
@뚠뚠-w6y
@뚠뚠-w6y 3 жыл бұрын
말투 때문에 집중을 못 하겠어요. 계속 말끝마다 '~입니다!'하고 속사포처럼 말씀하시는데 진짜 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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