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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잰데8 ай бұрын
이과형이 포경수술을 했다는것 까지 이해 하였습니다
@과학귀신8 ай бұрын
이제 막 연구가 시작된 후성유전이 진화에 얼마나 관여하고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우리 다음 세대들은 진화에 대해 사뭇 다른 개념을 가질 수도 있겠네요.
@mons34218 ай бұрын
경험과 그에 따른 행동이 자손에게 되물림 되는 고리를 형성하는 경우, 선택압에 영향을 줘서 세대를 걸친 유전적 비이어스를 형성할 수도 있겠네요. 흥미롭습니다!
@옼케발6 ай бұрын
빛이 입자냐 파동이냐에 대한 싸움이 영의 실험으로 빛은 당연히 파동이지 라며 그 싸움이 끝난 줄 알았다! 라는 오만에 빠져있던 적이 있었죠. 우리 교과서에 용불용설은 잘못된 이론이라는 단정이 30년 후 교과서에서는 어떻게 쓰일지 기대되네요
@강알리8 ай бұрын
이강인이 하고 너무 닮았어요. 머리 스타일 바꿔서 해 주세요. 긴 머리 옅은 웨이브 잘 어울리실것 같읍니다
@zxcdfqscasd8 ай бұрын
환경에 의해 발현된 ‘유전 물질‘이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를 발현한 환경 혹은 개체의 행동 패턴 등 일종의 ‘형식’이 전해지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을까요?
@bavillio8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듯
@deokhoan238 ай бұрын
그러면 부모가 정말 중요해지네. 가장 중요한 청소년까지 어떤 경험을 하는지는 전적으로 부모에게 달려있으니. 유전자는 말할것도 없고
@미토콘드리아-v9r4 ай бұрын
아니 3년까지만 중요하고 그 이후는 부모는 먹여주고 재워주고 학교만 다니게 할 수 있으면 되는거임. 경험은 나중에 본인이 돈벌어서 할 수 있음. 대신 독서를 통해 본인이 간접경험으로 나를 만들어가는거임. 경험이란 진짜 내가 아니다. 부모의 존재는 보살핌까지이다. 나를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어줄 이유는 없음. 과잉이라고 본다. 의견을 많이 나누며 대화해주고 공감하고 잘못된 걸 알려주는 역할. 금전적으로 유학을 못보내준다고 원망한다면 그건 1차원적인 사고방식에 본인이 못난이일뿐. 화가 많은 사람은 그냥 머리가 나쁜거라 생각하면 된다.
@akinaz15028 ай бұрын
어떤 경험이 유전되고 어떤 경험은 잘 유전되지않는다라는 기준을 밝혀내는게 시급하네요. 부정적인 경험이 유전이 잘되는지 긍정적인 경험이 유전이 잘되는지 둘 다 아니라 어떤 지극히 무의식적 특정조건을 만족해야하는지..
@시공석8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 부정적인 경험 유전이 더 잘될 것 같네요! 생존의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경험이 더 중요하니까.
@johanyu3808 ай бұрын
이 주제는 최근 리차드 도킨스의 이기적유전자론을 흔들고 있습니다. 유전자가 특정 형질로 발현되는 것은 환경조건에 상당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체의 존재 이유가 오롯이 특정 형질을 발현을 통해 유전자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한것이라는 이기적유전자론이 흔들리는 것입니다.
@timothycheon16 күн бұрын
획득형질유전이 안되면 종진화는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SiLenTo26588 ай бұрын
이벤트덕분에 책 잘 읽고 있습니다! 생명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을 갖게 해주고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해주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엄청 복잡한 생명과학적 지식을 요구하지 않고 글 전개를 잘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해놔서, 신기하고 재밌는 실험 사례를 보고 생각의 폭을 한 폭 넓히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__just_do_it__8 ай бұрын
와 그럼 내가 막 살면서 편한길로만 선택하고 게으르게 살면 자녀에게 영향이 유전되겠네, 더 잘 살아야겠네
@WingStarHo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예시를 위해 포밍아웃..
@Moto87888 ай бұрын
획득형질이 유전 된다구요?
@셔그럭8 ай бұрын
메틸화 아세틸화!
@ocean_color8 ай бұрын
10븐동안 뭘본거야 ㅋㅋ😅
@kasanbong_bardsupport7 ай бұрын
경험 = 획득형질 이라고 논리 뛴것도 웃기고 제대로 보지도 않은것도 웃김 ㅋㅋ
@songjeonghoon8 ай бұрын
유전자 지도를 파악해 스위치를 찾을 수만 있다면 내 퇴화된 원숭이꼬리뼈를 다시 자라게할 수 있을까
@bumjunkim14247 ай бұрын
가능
@리생-d2n8 ай бұрын
아이큐는 유전인가?
@nanotree8 ай бұрын
포경이나 꼬리 절단수술의 경우 해당 행위로 하여금 장점이 더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기에 안사라졌다고 볼 수도 있죠. 표피의 두깨,강도,길이 등의 평균이 바뀌었나요?
@Sangist8 ай бұрын
포밍아웃 ㄷㄷ
@bavillio8 ай бұрын
삼체 생각난다
@Laser-Laser8 ай бұрын
That’s an amazing fact. You’re a good science youtuber.
@07jo288 ай бұрын
쥐의 낮은 LG행동 되물림을 다르게 생각해 본다면, 얼마든 나의 행동 변화를 통해 후성 유전의 되물림을 내 세대에서 끊어낼 수도 있겠네요.
@우주고래-w7n8 ай бұрын
그럼 사람 가려서 결혼 해야되는거 맞네 양반 상놈 유전된다 ㅋㅋㅋ
@rouda78928 ай бұрын
너무 과대포장하면 그건 사기꾼과 다름이 없어집니다.. 유전자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거지 전반적인 틀을 바꾸지는 못하지요
@00bfnop608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nanotree8 ай бұрын
아뇨 이런 것이 오히려 오류입니다. 그냥 모르는 거지 유전자 조절이 객체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객관적으로 평가된 논문이 있나요?
@songjeonghoon8 ай бұрын
과거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라고 하는 것이 정설이었던 것처럼 단언하기보단 후성유전도 아직은 미지의 영역일 것 같습니다. 과학은 믿음이 중요한 종교가 아니라 스스로도 계속해서 의심하는 것이니까요
@플루-d9t8 ай бұрын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것이 어떻게 작은 영향인가요? 모든 단계 하나하나의 경로가 잘 열려있어야 최종결과물이 잘나오는 것이지 마치 세로토닌을 합성하는 과정에서 근간이 되는 트립토판만 많으면 된다는 말같네요? 단계단계 관여되는 미량영양소와 조효소들 중에 하나라도 결함이 있으면 트립토판이나 전구체가 아무리 많아도 세로토닌은 합성하지 못합니다 과대평가나 과소평가의 대상이 아니고 분자생물학적 합성 과정을 인식한 거 뿐입니다 필요이상으로 유전자의 어떠한 힘이 내재되어 있다고 보는 오컬트적 생각이죠 유전자는 그냥 정보인데요 하드디스크에 아무리 좋은 정보가 담겨있어도 인코딩을 잘못하거나 암호화가 되면 그냥 가비지값이 되는 거죠
@시공석8 ай бұрын
과학은 미정이고 계속된 물음과 수정의 연속입니다. 그런 고정관념을 계속 가져가는건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야털자6 ай бұрын
경험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일종의 착시입니다. 경험이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경험을 만들어 내는 유전적 성질이 있다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어떤 수컷 기린은 목이 길다란 암컷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짝짓기할 때 목의 길이가 긴 암컷을 찾아 다닙니다. 이 경우 수컷, 암컷의 후손에게 목이 긴 암컷을 찾아야한다는 정보는 없습니다...최초의 수컷도 마찬가지로 그런 유전적 성질은 없었습니다. 사실 기린은 어떤 나무잎을 선호하는 유전적 특성이 있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이 맛있는 나뭇잎은 목의 길이가 평균 목길이 보다 길어야 따 먹을수 있었습니다. 이 기린의 유전적 성질은 이 나무를 먹으라는 정보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그 나무 주변에만 머물게 되고 목이 긴 암컷을 만나게 할 가능성을 넢여주는 것이죠. 비록 시작은 맛있는 나무를 선호하는 유전자였는데 그 행동은 후손에게 전달 되면 확율적으로 목이 긴 암컷을 만나게 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유전자는 달랐지만, 같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결과만 보면 유전되었다고 착각하기 쉽게 되는 거죠. 이제 시간이 흘러 그 나뭇잎를 먹을 수 있는 개체만 살아 남았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우연히 그 중에서 목이 긴 암컷을 선호하는 유전자가 나왔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유전자는 유전이 되긴하지만 경험에는 영향을 줄수 없었고, 외관상 유전되지 않았다고 해석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암컷의 목길이에 대한 집착이 강한 개체라야 그나마 생존확율이 높다면, 나무를 선호하는 유전자는 있으나 없으니 상관없게 되고, 그 결과 나무선호 유전자는 쇠퇴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낚인 겁니다.
@ztzeros2 ай бұрын
낚인 겁니다 X 낚였다는 겁니다 O
@libedi02078 ай бұрын
금수저론인가요? ㅎㅎ
@강민성-w4j8 ай бұрын
상아없는 코끼리 태어난다고 봤던 것 같은데 잘못된건가보네요
@user-ut4yt9ux4d4 ай бұрын
상아 없는 코끼리는 원래 있었던 건데 사람들이 상아 있는 코끼리만 사냥 하니까 상아 업는 코끼리의 생존율이 오르면서 개체수가 증가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