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하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다들 부상 없이 행복하게 러닝을 삶의 동반자로 가져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dearmybabyАй бұрын
아침햇살과 바람... 그리고 풀냄새를 느끼며 그냥 달리는게 좋습니다. 대회도 관심없고 그냥 그 시간이 행복 합니다. 건강을 위한 달리기라서 10키로이상은 잘 안뜁니다.
@짱오비Ай бұрын
내 능력의 70~80%으로 즐기면서 무리없이 오랫동안 부상없이 쭈우욱~~~
@runninghumanturtleАй бұрын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달릴 때, '지금 나 행복한가?' 물어보는것, 정말 최고의 질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부상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쭈욱 달리시길!
@user_cwon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회나가고 달리기 시작한지 이제 6개월째인데.. 너무 기록에만 치중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전기록 깨고 피비세우는 재미도 내려놓지 못하겠네요. 더 중요한건 단 몇초라도 좀 느리더라도 조금씩 단축해가는 조절을 한다면, 즐기면서도 성취욕도 채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욕심부리면 기록은 빠르게 단축되겠지만..부상의 지름길인거 같네요~ 각자 원하는 지향점이 다르기에 그걸 잘 이루면서 부상이 없는게 최고겠네요~~
@eunkyungkim640Ай бұрын
진심 동감합니다. 행복하려고 뛰는 러닝 응원합니다.
@흐트크Ай бұрын
러닝 8개월차.. 느리게 명상달리기를 즐깁니다 11월 300km 마일리지 달렸지만 부상이 오긴 커녕 점점 컨디션이 좋아지고 오래 길게 못달리는 이유가 시간, 날씨, 주로환경, 급수문제 등등 일 뿐인게 아쉽습니다 대회욕심 기록욕심은 없어요 평생 이렇게 명상하듯 달리고 싶습니다 ㅎㅎ 삶도 인생철학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달리기는 그정도로만 하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