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먐 사밀과 캅카스 전쟁은 소설 듄의 프레멘 부족 레퍼런스입니다. 러시아는 하코넨, 캅카스 부족연합은 프레멘이죠. 이맘 샤밀은 스틸가와 폴 무아딥 캐릭터를 만드는 데 주요한 영향을 준 인물입니다.
@신소유-e3tАй бұрын
마흐디 전쟁이 듄의 가장 직접적인 배경이고 이건 부차적인거같음ㅋㅋㅋ
@stupidsimple-w4l7 ай бұрын
이 채널은 다른데서 보기 힘든 주제가 종종 튀어나와서 좋은듯요
@zuhal02017 ай бұрын
뜨자마자 사람처럼 달려옴
@sophiiisticated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정복희-h5o7 ай бұрын
Lion ?
@Doododood7 ай бұрын
띠용?ㅋㅋ
@DonaldJohnTrumpV27 ай бұрын
In my case~ walk like King God General US president.
@jiyoung53017 ай бұрын
Not a dog???
@gongnam057 ай бұрын
중3때(4년전)부터 봐왔는데 특히 그래픽이 계속 끊임없이 발전하는게 보여서 좋네요
@구름위하늘7 ай бұрын
자고로 산악부족 사람들은 험지에서 살아남아야 하기에..강해질수 밖에 없음. 네팔, 아프칸, 체첸, 대만 산악민족 등등 사례도 많네요
@에이오드-b5m7 ай бұрын
괜히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
@MrChoi6667 ай бұрын
아.. 가려운 곳만 긁어주는 주제네요! 최고!
@user-zk4ng1zo7p7 ай бұрын
상당히 수준 높은 역사 콘텐츠네여 잘 봤습니다
@Hina_Kikuchi7 ай бұрын
톨스토이의 '카프카스의 포로'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도 흥미가 많은 지역인데 다뤄주니 좋네요
@루카치-u3m7 ай бұрын
어찌 보면 아프간 전쟁의 예고편... 2차 대전 독소전쟁 때도 나치가 캅카스 유전 지대를 보다 안정적으로 점령하려다가 벌인 전투가 스탈린그라드 전투라고 하죠...
@tree18457 ай бұрын
아프간 전쟁이랑 전혀 다른데 뭔 예고편 ㅋㅋㅋㅋ
@박세정-k8c7 ай бұрын
그건 크림반도전투고 오뎃사공방전이랑 크림방어전이고 스탈린그라드는 너무북인데
@changsuoh5996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ᆢ 스탈린그라드전투는 캅카스쪽에 원유확보를 위해 진격하다가 맞닥트린 가장 거대한 독일군과 소련군의 지옥 이였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밀메 고인물 이였습니다
@김태희-l9d7 ай бұрын
하지 무라트라는 책도 한번 읽어 보세요 캅카스 전쟁과 관련된 책이라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김공룡-r3d7 ай бұрын
듄의 모티브 중 하나가 된 전쟁이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mr.gon09197 ай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belleepoquela32717 ай бұрын
술탄의 판단이 아쉽네요. 식량만 제공해서 러시아의 힘을 뺄 수 있었는데...
@krosskim6247 ай бұрын
글쎄요.러시아군이 교통 요충지를 통제하고 있어서 산속까지 밀려난 샤밀이 전달되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bravo.2237 ай бұрын
뜨자마자 불곰처럼 달려왔읍니다
@전동협-l1k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관심이 있던 지역이었는데 마침 타이밍 좋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KOD12267 ай бұрын
후에 있을 아프간과의 전쟁이 약간이나마 오버랩 되네요.
@losblancos06075 ай бұрын
러시아 제국, 소련, 러시아 연방 특유의 다문화주의적인 지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 절묘한 당근과 채찍이 보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크고 다양한 나라를 교묘하고 교활하게 통치하는 노하우가 하루이틀에 생기진 않았겠죠. 잘 봤습니다.
@ccpout92107 ай бұрын
5:20 우크라이나 전쟁에 임하는 푸틴과 똑같네요.
@수집쟁이드라하카6 ай бұрын
뭐랄까, 어느 유럽들이나 다 그렇지만 러시아도 참 징스럽게도 많이 싸우네요 이건 처음 안 내용인데 매우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유럽을 보고, 특히나 우리나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러시아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데 러시아가 킵차크 울루스를 몰아내며 대북방 전쟁, 제 1, 2차 세계대전을 치루며 만든 이아기들이 흥미로아서 여기저기서 정보를 보지만 이곳은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또는 더 디테일하게 정보를 알려줘서 좋아하는 채널이죠 앞으로도 건강하고 강녕하길
@belleepoquela32717 ай бұрын
러시아의 남진이 쉽진 않았네요
@kimyoungkyu9587 ай бұрын
차르가 미치면 코카서스 간다는 것도 있음? 원래는 샤한사가 미치면 코카서스 간다는 거잖아
@레이오트7 ай бұрын
샤한사 = 황제 = 차르
@jeonjukongnamulgukbop7 ай бұрын
@@레이오트 호칭만 같은거지 의미하는 바는 다름..
@레이오트7 ай бұрын
@@jeonjukongnamulgukbop 말씀 듣고 찾아보니 정말 그렇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eonjukongnamulgukbop7 ай бұрын
@@레이오트 좋은주말 보내세요 👍
@seaname16 ай бұрын
일본만화 '신부 이야기' 보다가 리플? 댓글? 같은것들에서 항상 나오던게, '곧 있으면 러시아 때문에 지옥이 될텐데...' 이던데, 이 사건이 영향을 준것때문이였는지 궁금합니다. 만화의 배경은 스탄국가들이 있는 지역(부하라 부근)인데 그쪽으로 러시아가 진출한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Simsimpolye7 ай бұрын
TMI:후에 프랭크 허버트란 작가가 이 러시아 캅카스 전쟁을 보고 모티브를 얻어서 쓴 소설이 이번에 영화로도 나온 듄입니다
@rightbloodyelbow7 ай бұрын
그건 처음 알았음
@Simsimpolye7 ай бұрын
@@rightbloodyelbow 저도 유튭보고 알았음 ㅋㅋㅋ
@Djdjjddjjjwm7 ай бұрын
러시아가 땅덩이가 넓으니깐 이야기가 이것저것 많아서 ㄹㅇ 개꿀잼
@kitsuneOvO_7 ай бұрын
굿
@13무명씨7 ай бұрын
끌려간 샤밀은? 조리돌림 당한 후 처형되었나요?
@1967IlIlIl7 ай бұрын
알렉산드르 2세가 정중히 대한뒤, 모스크바 외각 칼루가에서 10년간 격리되었다가 1869년 아라비아 성지순례를 떠날수있었고, 1871년 메디나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13무명씨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화세계수6 ай бұрын
@@1967IlIlIl그래도 꽤나 대단한 지도자 답게 대우를 받았네요
@SeanCho1012 ай бұрын
@@1967IlIlIl저렇게 잘대해주다니.. 러시아왕의 자비심이 대단하네요
@ParkJiSeop17 ай бұрын
아프가니스탄이 생각나네요
@tree18457 ай бұрын
뭔 강대국 vs 약소국 싸움에서 강대국이 빨리 못 이기면 다 아프간 생각난데 구도만 같고 내용은 아예 다른데 강 vs 약소국 싸움은 세상 널렸구만
@gy55367 ай бұрын
“중간고사 1주전 최고의 선택”
@hosanglee59767 ай бұрын
자고로 산악민족이랑 전쟁해서 좋은 꼴을 못봣네 ㅋㅋ
@jjangrymoomin7627 ай бұрын
프랭크 허버트가 이맘 샤밀을 모티브 삼아 쓴 소설이 듄.
@애국청년아돌프7 ай бұрын
왕이 돌아버리면 캅카스로 간다...
@anonymous-yx6kf6 ай бұрын
끌려왔다고 하는 군대로 승리하려면 적군보다 100배는 유리해야 한다.
@gennadygg61067 ай бұрын
그레이트 게임에서도 중간에 나왔던 것 같네요. 캅카스에 있던 사신이 영국으로 가 지지를 호소한 내용도 있었던 듯?
@PLUTONIUM12287 ай бұрын
저때 우비흐인 제노사이드가 일어나서 지역 인구구성이 아예 바뀌어버리고 체르케스인 상당수가 터키로 난민이되 도망침
@김태희-l9d7 ай бұрын
체르케스인은 러시아랑 캅카스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튀르키예,요르단,이스라엘 등 국가로 거주해 있고 요르단에 있는 체르케스인은 요르단 함힐왕실 근위대로 활동한다고 나무위키에 서술되어 있네요
@PLUTONIUM12287 ай бұрын
@@김태희-l9d 우비흐인도 체르케스인의 일파로 취급되기도 하죠
@영웅무송7 ай бұрын
고대페르시아 왕이 미치면 카프카스로 전쟁하러 간다고 했는데 ~~ 몽골하고 러시아는 제대로 정복을 하긴 했네요 몽골은 순식간에 러시아는 몇세기를 걸쳐서~~
@antonchoi98516 ай бұрын
여기서 캅카스는 체첸 공화국이 있는 북캅카스, 흔히 말하는 트랜스캅카스는 지금 조지아 러시아 국경 이남, 19세기 남캅카스 정복을 위해 러시아가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던 북캅카스를 정복해야 트랜스캅카스를 지배할 수 있었다.
@신종욱-z4e7 ай бұрын
보로초프가 유능하네 청야전술로 고립시키고 소규모 효율적인 작전으로 말려 죽이기네
@Rubio-f3d7 ай бұрын
얼굴안나오니 몰입됨
@소나무-g9j7 ай бұрын
몽고군이 유일하게 노략품을 모두 주고 산에 친 포위망을 내려온 후 다시 공격해 모두 섬멸한 곳 몽고군이 속임수지만 치욕적으로 머리 조아리고 간 유일한 지역
@atvx_xvc_xx87707 ай бұрын
왔다 내 저녁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복희-h5o7 ай бұрын
Um ...
@CentralParkish7 ай бұрын
네팔이 아직도 존재한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LCH02286 ай бұрын
내용은 좋은데...졸린감이 좀 있네요 저한테만 그런것같네요
@kvkim70416 ай бұрын
왕이 미치면 카프카스로 전쟁하러 간다는 페르시아 속담이 있다던데 산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건들면 안돼는군요
@으아우아오아6 ай бұрын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는 그 캅카스?
@레이오트7 ай бұрын
역사적으로 러시아가 침략 전쟁에서는 제대로 박살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기묘한 전쟁이군요.
@진리의창7 ай бұрын
무조건 한 번은 방어를 해야 강해지는 군대
@김민성-v6l7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결국에는 어쨌든 이긴다는 점이 백미이기도 합니다. 대북방전쟁, 조국전쟁, 겨울전쟁, 대조국전쟁 등. 러시아처럼 인구밀도가 낮으면서도 정주민 비율이 높고 땅덩이가 큰 국가는 별로 없었어서인지 러시아의 전쟁사는 매우 흥미롭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