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취미로 뛰어본 결과 몸이 알아서 자세를 맞춥니다. 다만 욕심 부리지 말고 하루뛰면 하루 쉬고 무리한 날은 이틀 쉬세요. 그래야 부상 없어요 그다음에는 마음대로 뛰어도 결국 본인 몸에 맞는 자세가 만들어 진다 생각합니다.
@그건그려2 ай бұрын
공감
@hmn012 ай бұрын
러닝 부상은 대부분 즉시나타나는게 아니라 서서히 나타나다 보니 부상을 간과하기 너무 쉬움.. 알면서도 좀만 더 좀만 더 욕심내다가 부상~
@seanpark99702 ай бұрын
인류는 몇백만년을 뛰어다녔는데 달리기 유전자가 인체에 배여있다고 봐야죠 과거 힐풋이 좋다고 할 때 따라하다가 무뤂만 버렸어요. 인위적인 방식보다 자연스럽게 달리는게 봏죠
@김진수-n6r2 ай бұрын
그런거 같음 이것저것 해보면서 내 몸에 불편함이 없는 걸 정해서 해보는거 그리고 무리하게 뛰지 말고 처음은 천천히 시간 늘려 가는 거
@수스를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나만 만족하는 기록에 연연하다보니 부상이 오더라고요, 기록은 이제 연연하지 아니하고 하루하루 운동하러 나가는것 그자체에만 의미를 두고 뛰어요. 건강런 하시죠^^
@cinnamonsugarcake2 ай бұрын
뒷꿈치로 쿵쿵 하지 말란거지 뒤로 살짝 딛으며 리드미컬하게 뛰는게 굿
@freejinjd2 ай бұрын
보폭 줄여서 천천히 뛰면 약간의 리어풋에서 미드풋으로 자연스럽게 구름이 생겨서 부상 당하지 않습니다. 힘빼고 자연스럽게 뛰는게 최고입니다.
@jitaeju6252 ай бұрын
이게 가장 직괸적인 조언인 듯함 힘 빼고 자연스러운 보폭으로 뛰다보면 자연히 늚
@kbspower2 ай бұрын
공감. 저같은 경우 최대한 천천히 뛰다보면 알아서 속도가 맞혀지더라구요
@softear21 күн бұрын
모든 스포츠는 힘 빼는게 제일 중요한..
@LiamLee-v9z2 ай бұрын
리어풋도 미드풋도 아닌듯이 뛰면됩니다 미드풋 연습하다가 종아리 통증오고 고관절 들어야한다 발이먼저가고 상체가 따라가는 느낌으로 가야한다 수개월 넘게 연습했는데 어딘가 불편한 느낌.. 아직도 익숙치않아서 그런거야속으로 생각했는데 황영조님 영상보고 바로 원래 뛰듯이 뛰었습니다 편안~~~~~ 케이던스도 높은게 이론적으로는 맞는데 모르겠네요 케이던스가 원래 낮은편이라 일부러 높여뛰니까 더 힘든느낌
@최배건-r4jАй бұрын
케이던스도 자기자신에맞는게있는듯요
@괜차나다ok2 ай бұрын
초보러너입니다. 주3회정도,40분~1시간정도 하고 주말 짝꿍이랑 동반주합니다. 부상없이 즐런합시다. 저도 무리하지않고 10k만 하자~ 목표를 두고 조금씩 늘려가려고 합니다.
@pietygod37082 ай бұрын
사작하는 분들은 스탠다드로 하라 말씀 공감됩니다. 폼 좋으면 뭐하냐 선수들 봐라 제각각이다. 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도 스탠다드에서 본인에 맞게 변형된것이지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을건데. 그 선수들이 가르친다해도 스탠다드를 먼저 가르칠거라 봐요.
@embracewarm87632 ай бұрын
힐풋에서 미드풋 바뀌려다 무릎 부상와 두달고생. 자신이 어려서부터 뛰던대로 뛰면 된다. 거기서 러닝 이코노미만 주의. 오버스트라이드, 엉덩이 뒤로 빠지는거, 턱 드는거, 뒤꿈치로 쿵쿵 찍는 것 등등.
@열두척-c1t2 ай бұрын
근데 황영조님 말이 맞는것 같은데! 미드풋이 좋겠지만 초보들은 속도가 안나서 미드풋이 안돼요~ 그래서 본인 페이스대로 뛰라는게 맞는말 같음.
@user-simsulman2 ай бұрын
그럴땐 보폭 줄이면 자연스럽게 미드풋 나옵니다. 단순히 속도랑 연관지을 문제는 아닌듯
@열두척-c1t2 ай бұрын
@@user-simsulman 속도도 낮은데 미드풋할려고 보폭까지 줄이면 거의 제자리 걸음 수준입니당 ㅎㅎㅎ 엉거주춤한 자세로 바보같은 자세가 돼요 ㅡ 그냥 제속도에 맞는 자세로 할래요~
@dododo43792 ай бұрын
운동안하던 저는 힐풋 착지했다가 고관절 아파서 당일 걷기 힘들다가 런클리어 하루 배우고 통증 없어졌어요..그런데 다양한 운동 즐기다가 러닝 시작한 친구는 힐풋부터 딛는게 좋다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건가요; 천천히 알아가며 바꿔가는 재미도 있지요^^
@userganada2 ай бұрын
@@열두척-c1t 미드풋 누가 퍼트린진 모르겠지만 다 개소리에요~ 자기몸에 맞는 착지법이 가장중요한거지 괜히 누가 이개 좋다러라 ㅋ 하다가 다 다쳐서 병원갑니다 아무래도 의사가 퍼나른거 같기도함 ~ 의사들 다 돈으로보니깐
@akqjt24132 ай бұрын
@@userganada미드풋 개소리라는게 제일 개소리임 각자 자기한테 맞는대로 뛰면됨
@최독고2 ай бұрын
풀코스 위주로 한다면 체중에 비례하는 마라톤화가 중요합니다 체중이 신장에비해 과체중이면 바닥 솔 두께가 두꺼운 마라톤신발이 중요합니다 하프용 신발 트레일러닝 신발 구분해서 신어야하지요 선수생활 하신분하고 취미로 아마추어 매니아분들은 다릅니다 자기체형에 맞게 달리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userganada2 ай бұрын
선수들도 절반이 부상이라는데 신발이 뭐가 그렇게 중요해요??? 부상 안당하는 신발을 신고 뛰는게 중요한거지
@최배건-r4jАй бұрын
좋은댓글감사합니다
@user-su7bv6vq9p17 күн бұрын
속도가 달라지면 자연스레 주법이 바뀌는것같습니다. 오르막 갈때 포어풋이 자연스레 되듯 내리막때는 속도가속방지위해 리어풋이 되듯 속도 빨라지면 자연스레 미드풋 되더라구요
@HSI-z6l2 ай бұрын
올해 나고야여자마라톤 우승한 유카 안도 자세,, 자기에 맞는 자세가 제일 좋은 자세 아닐까,,
@불타는발바닥-z1v2 ай бұрын
정말 다양한 자세가 있다는 걸 느꼈음 낮은 팔치기로 하체를 잡아주는 느낌이랄까 하체 흔들림이 없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낌
@dajo444826 күн бұрын
입호흡의 입마름 문제점이 고민이었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
@hyoon370Ай бұрын
여러주법을 배우고 거기에서 취사선택하면 될것 같아요 바꿀때마다 부상이 오는데 거기에서도 배울게 있습니다
@불타는발바닥-z1v2 ай бұрын
황영조감독님 얘길 많이들하시는데 박사님은 과도하게 뒷꿈치 착지하는 걸 조심해야된다고 하신거고 황영조감독님도 과도하게 뒷꿈치 착지하는 리어풋을 말씀하신게 아니에요 뒷꿈치가 살짝닿고 자연스럽게 가는걸 말씀하셨어요 각도에서 차이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gpgp1232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 리어풋도 리어풋 나름이지. 오버스트라이드에 앞꿈치 과하게 들고 뒷꿈치로 찧는 주법은 무릎 부상의 원인임
@runningmecca2 ай бұрын
살짝 닿고 가는게 말이되나 일반인이?? 뒤꿈치로 낙하하는게 먼저인데 일반인은 리어풋과 힐스트라이크를 구분하지 못한다 무조건 동시에 일어난다
@jdiffjcjggtix2 ай бұрын
황영조는 그냥 본인 경험에 의한 것만 말하는 것 뿐. 레퍼런스도 없고.
@shgnl32542 ай бұрын
리어풋이 뒷꿈치로 찍으라는게 아닌데 사람들이 참~~ㅋㅋㅋㅋ
@콩콩훈2 ай бұрын
속도가 느리면 황영조님말처럼 그렇게 못넘어 가요 초보자는 착지법보다 속도에맞는 보폭이 더 중요하다 생각함
@Ma_Im2 ай бұрын
미드풋과 힐 스트라이크 사이의 개념인 리어풋이 존재합니다. 미드풋은 정확히 따지면 장거리를 마치 중거리의 텐션으로 달릴줄 아는 사람만이 할수 있습니다. 미드풋은 비교적 발목괴 종아리를 힐스트라이크보다 많이 사용하기에 장거리 러닝을 미드풋만으로 소화하기엔 엘리트선수들도 쉽지 않아요. 실제로 마라톤선수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리어풋이 80퍼센트로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 일반인들은 근육들을 골고루 발달시키기 위해 상황에 따라 리어풋 미드풋을 바꿔가며 활용히면 근육의 과부하를 줄이기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paxpaxpax74892 ай бұрын
무리 없이 2k 3k 까지만 뛰면 날마다 해도 큰 문제 없더라구요 물론 힘들면 중간에 걷기도 합니다
@bbqq38492 ай бұрын
박사님도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초보자 심지어 중급자도 미드풋으로 뛰다가 지치면 무게중심이 위아래로 흔들리면서 몸이 위아래도 통통 뛰면서 달리게 됩니다. 그때 부상을 입죠.
@lahoo12122 ай бұрын
저는 5분까지는 리어풋으로 뛰다가 4분대 들어서면 미드풋 비슷하게 뜁니다. 페이스가 제일 빨라도 완벽한 미드풋은 아니고 리어풋과 미드풋 중간정도로 뜁니다. 리어풋과 미드풋은 속도가 결정한다는 황영조 감독님과 최경선 선수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나름 미드풋 연습을 해보았는데 평생 아픈적이 없었던 종아리가 아파서 그만 두었습니다. 자연스런 동작이 아닌 인위적인 동작을 취하니까 몸에 무리가 온것 같았어요. 원래 뛰던 리어풋으로 자연스럽게 뛰니까 종아리가 아프지 않더군요. ^^
두 달 정도 되니 내 몸에 맞는 속도와 보폭이 정해지더군요. 일반적으로 뛰는 속도보다 느리지만 숨도 고르게되고 거리는 더 늘었습니다. 그리고 탈수예방을 위해 뛰기 전에 식염포도당을 먹고 부상방지 위해 이틀마다 러닝합니다.
@dortjs2 ай бұрын
실제로 미드풋으로 계속 뛰고 있다가 최근 이슈들로 리어풋으로 변경해서 뛰어보니 평소엔 없던 발목통증, 족저근막염과 무릎 위쪽부분 통증이 생겼습니다. 안쓰는 근육을 써서 일시적인 적응현상이라 생각될수도 있지만 어느 주법을 사용하던 본인몸에 맞는 주법을 사용하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junzhi892 ай бұрын
리어풋이 변경할게 뭐가있습니까 인간이 수십만년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ㅋㅋㅋㅋㅋ
@thk19772 ай бұрын
@@junzhi89자연스런 리어풋이었다가 극단적인 힐스트라이크로 뛴걸수도..
@sistema20532 ай бұрын
애초에 당신이 하던게 리어풋이고 의도적으로 극단적인 뒷꿈치 착치를 하신 거임 100퍼센트 미드풋 구사하려면 속도가 ㅈㄴ 빨라야 함
@superbboАй бұрын
정선근 서울대 재활의학박사님. 걸을때는 뒤꿈치부터 닿고. 뒤꿈치들기 운동할때는 힐을 쿵쿵 하지마라. 무릎,허리,목 충격이 온다고 했는데. 조합하면, 속도가 3단계로 발디딤부위가 차이 나는것 같다. ㆍ걷기: 뒤꿈치부터 ㆍ조깅: 힐ㅡ미드풋 ㆍ가속: 미드풋ㅡ포어 아주 자연스럽게 속도 내려면 쓰러지듯 기울여서 달리는거 같은데?
예전에 운동할때 줄넘기를 많이 해서 그런가... 뒤꿈치가 땅에 닿게 뛰는 방식은 전혀 못하겠더라구요ㅋ 알트라 최고..
@김인하윤선2 ай бұрын
타고나길 괜챦은 골격 가진 분들은 안 아프니 상관없겠지만 코어도 부족하고 그냥 1년 조깅했다가 고생 많이 하고 박사님 다른 영상들로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 위해 시작했는데 걷는 것도 어려워지니 심리적으로 더 피폐해지더라구요. 모두 부상 없이 즐겁게 하시길요^^
@최혜령-i5p2 ай бұрын
제가 아이 낳고 러닝으로 매일 10km씩 뛰어서 발톱이 들려서 빠지기도 하고 매일 체력도 늘고 해서 아이 낳고 제대로 먹지도 않고 무식하게 러닝머신 뛰었더니 언젠가 마라톤 하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했던게 ㅠㅡㅠ 원체 체력도 않좋고 허리도 안좋다 보니 디스크가 터졌네요 그리고는 아예 트레이밀에 올라가는게 무서울 정도입니다 무릎연골이나 디스크의 완충을 쵣대한 보호하면서 꼭 뛰시길 바래요
@Arendt-m2u11 күн бұрын
에그..출산 후면 온몸 뼈와 관절이 약해져 있는데 냅다 뛰기부터 하면..웨이트로 근육부터 만들고 뛰어야해요.
@자훈만두Ай бұрын
근데 러닝하는 분들 보면 포어로 많이 뛰던데 무릎 나가지 않나여?
@98spar2 ай бұрын
착지보다는 몸의 중심축 이동이 중요한듯
@초이미션2 ай бұрын
미드풋이 되면 하면 됨. 황영웅 아니 황영조님 말씀대로 일반인은 속도가 안나기에 미드풋이 되질 않음. 나도 20년 러닝하지만 미드풋은 처음 힘 있을 때 그리고 나중 피치 올릴 때만 됨.ㅋㅋ 미드풋 억지로 하면 뛰다가 힘들어 포기.
@최배건-r4jАй бұрын
구력이 어마하시네요
@도라에몽-e2bАй бұрын
맞아요 근육이 받쳐주지 않는데 뭔 미드풋 진짜 호흡도 황영조님은 힘든데 어떻게 코로만 숨쉴수 있냐고 ㅎㅎ 자기에게 가장 편안한 방법대로 하면 된다고 하는데
@jeoungyellkim54682 ай бұрын
김 작가님 처음부터 어 질문이 범상찮다 생각했는데 달리기 마니아셨군. ㅎㅎ
@도레미-d8m2 ай бұрын
걱정 하지말아요 ㅋ 듣고 있으니 에베베베벱
@별놈심2 ай бұрын
리어풋 미드풋보다 신경써야하는건 착지시 발이 몸의 중심과 얼마나 떨어져있느냐임 몸의 중심과 많이 떨어질수록 부상당할 위험이 커짐
@haesungcho7430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발만 앞으로 가고 몸의 중심이 뒤에 있다보면 발목이든 무릎이든 반드시 부상 옵니다. 발바닥 위치보다 몸의 중심 이동을 생각하며 뛰어야 부상없이 안전한 달리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전문가가 아닙니다. 이 댓글 읽으시는 분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ㅎ
@Brandon-gt8gc2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정확히 얘기하면 무릎이 나간거리에서 수직아래로 발을 떨궈줘야됨. 그때 풋이 어디냐는 또 다른 문제인거지 이게 안되면 오버스트라이드. 초보들은 이것부터 구분해야됨
@최배건-r4jАй бұрын
@@Brandon-gt8gc러닝고수 ㄷ ㄷ
@스마트-r4p2 ай бұрын
일단 뛰기부터 해야죠!!!
@벤쟈민-m4t2 ай бұрын
미드풋...리어풋이 중요 한게 아니라 살부터 빼라...체중 많이 나가면 미드풋 할아버지로 뛰어도 부상옴 ㅋ
@hongsiyoon58102 ай бұрын
숨이 차게 뛰고 싶다. 넘어져서 다친 후 조심조심하다보니 숨 차게 뛰어본게 언제인지..
@박진숙-z2uАй бұрын
저는 살살 뛰거든요 30분정도. 잘하고 있는거겠저??
@gjg11022 ай бұрын
러닝하니까 피곤해서 잠이 잘 와요
@Ynot-e3p2 ай бұрын
넘재밌고 유익했어요 초보러닝자로서 ㅎ 박사님 자주 뵙고싶어요
@mansubrotherman9680Ай бұрын
저 같은 경우는 앞꿈치-중앙-뒷꿈치를 스무스하게 미끄러지듯이 달리는게 가장 편하더군여
@차영주-i7i19 күн бұрын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강은화-d2sАй бұрын
미드풋으로 뛰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9월1일부터 살살 뛰기 시작해서 최대 8키로까지 쉬지 않고 뛰어보고 일주일에 3~4회 정도 뛰어요. 오른쪽 무릎이 뛰면서 통증이 조금 있었는데 어제는 5키로 뛰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아서 넘 좋았습니다. 건강도 지키면서 취미 생활도 하고, 무엇보다도 불면증에 시달리고 생각이 많았는데 잠을 넘 잘자고 정신건강에 최고인 운동같아요.
@kohujii2 ай бұрын
개개인의 신체적 차이로 포어 미드 리어가 아니라 그저 개개인의 습관에 따라 만들어진 것 신발을 신기 전 모든 인간은 수 만년 동안 포어 미드로 뛰어왔다.. 황영조도 맨발로 흙길을 뛰면 뒤꿈치 착지 못 합니다. 단 까치발로 뛰는 게 아니라. 찰나의 착지순간 닿는 순서가 포어 미드 발날부터 스치는 거
@xhonghoyi61862 ай бұрын
스포츠는 장비가 발달할수록 자세가 바뀌게 된다. 맨발 이야기 할거면 마라톤 맨발로 뛰고 나서 이야기 하자.ㅋㅋ 최신식 신발 잘 이용하면서 뭔 지가 맨발로 마라톤 뛰는것처럼 이야기 하노? 글구 맨발 일때의 발의 각도와 신발 신었을때의 발의 각도가 같다고 생각하나? 맨발로 미드 나와도 신발 신으면 리어 나온다.
그리고 매일 뛰면 몸 박살납니다. 아무리 자세 좋고 운동화 좋아도 소용 없어요. 이틀에 한번씩 뛰세요 김작가님
@copiecho-w8x2 ай бұрын
러닝에 재미붙어서 매일뛰고있었는데.. 유익한영상이네요!
@도토리-c9c2 ай бұрын
뛰기는 우리 몸 DNA에 이미 각인돼 있다... 천천히 뛰면 자연스럽게 리어풋이 되는 거고 빨리 뛰면 자연스럽게 미드풋이 되는 거고... 일반인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DNA가 시키는 대로 뛰면 된다...
@sdkang25202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죠
@박충남-y6n2 ай бұрын
그럼 힐풋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ㅎㅎ DNA 없는건가요? ㅋㅋㅋㅋ
@royai-new2 ай бұрын
@@박충남-y6n 리어풋이 힐풋입니다. 앞으로 뛰는건 포어풋입니다.
@colson3072 ай бұрын
@@박충남-y6n 힐풋이 뭔 데요?ㅎㅎ
@kimdongil63502 ай бұрын
@@colson307힐 = 뒤꿈치
@wonfutures29 күн бұрын
영상 제대로 안 보고 저 분이 미드풋으로 하라고 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영상 좀 제대로 봅시다. 황영조는 리어풋으로 하라고 했고, 저 분은 이 영상 말고도 다른 영상도 보면 미드풋으로 하라고 한게 아니라 미드로 착지하되 포어(앞꿈치)를 같이 써서 하라고 함. 결론은 황영조든 저 분이든 미드풋만 쓰는건 하지마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체중이 실려서 몸이 가라앉으면 안된다는거고, 그렇다고 미드풋만 쓰면 무게를 직선으로 감당하는거라 초보자는 다리 무릎 허리 다 나간다는게 단점이라는거고. 결론은 황영조나 저 분이나 미드풋만 쓰는거는 하지마라고 하고 있음.
@미카엘이사Ай бұрын
러닝하면 몸이 좋아해요😅
@free2932 ай бұрын
체중 유연성 근력 속도에 따라서 다 다름.
@88-x8f2 ай бұрын
선수할꺼 아니면 다들 무리 하지말고 하루 30분만 투자 합시다.
@할일해라2 ай бұрын
조금씩 그냥 하세요 달리기 👍
@99999aa2 ай бұрын
이분 최고 !지나가다 꼭 챙겨보려하고있어요❤
@픈픈-f2c2 ай бұрын
러닝에서 가장 주의해야할것중 하나가 박사라는분이 말하는거에요. 왜냐면 박사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정답을 가진사람들이거든요. 달리기나 걷는건 성인이 되면서 이미 몸에 습득이 되어있는데.. 그걸 이런 박사라는 사람이 말하는 정답으로 바꾸는건 일반인에게는 맞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 선수가 될것이 아니고 건강을 목적으로 러닝한다면, 땀흘리고 숨차게 운동하는것을 꾸준하게 지속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길...
@최배건-r4jАй бұрын
좋은댓글감사합니다
@yangisgood2 ай бұрын
박사님 얘기 다 공감하는데 한가지 공감 안되는건 달릴때 시선 처리는 정면에서 살짝 아래를 보는것보다 오히려 정면에서 5도에서 10도정도 살짝 위로 보는게 더 낫습니다 목뼈의 C커브를 지키는것도 있고 목근육에 힘을 빼는 자연스러운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러닝 시작하고 얼마 안됐을때 인터넷에서 턱을 당겨서 뛰어라고 해서 따라했다가 뛰고나서 목이 뻐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gons0906Ай бұрын
가볍게 뛰다보면 뒷꿈치랑 중간이 닿는거 같은데,
@부산상남자-r3d2 ай бұрын
속도, 보폭, 거리, 체력, 근육량, 신체조건 등등 각자 모두 다르기 때문에 직접 이렇게도 뛰어보고 저렇게도 뛰어보면서 자기 몸에 맞는 주법 찾으면 됩니다. 뛰는데 돈 안듭니다😅
@bkkim99362 ай бұрын
어?몇년전에는 무조건 미드풋 무새셨는데 ㅋㅋㅋ 달리기 끝판왕 황영조 의식했는지 약간 중립으로 바뀌셨네ㅋㅋㅋㅋ
@bobbylee412526 күн бұрын
아니 1달전 영상인데, 2부는 어디있나요 ㅠㅠ
@artte30422 ай бұрын
엘리트집단에서 리어풋 말하는게 리어로 떨어져서 브레이크 걸리라는게 아니잖수... 박사라면서.. 리어로 부드럽게 리어에서 미드로 이어지는 동작을 해야 충격을 흡수한다는건데...그리고 박차고 나가고..이게 논쟁거리인가..
@minhetip0521Ай бұрын
스포츠 박사 맞나요? 황영조도 얘기 하고 논문에도 증명 된건데... 그냥 리어풋으로 뛰는게 맞음. 그리고 마라톤 선수들도 리어풋이 훨씬 많음... 마라톤 선수들이 몰라서 리어풋으로 뛰는게 아니라 스포츠 전문가 수백명이 증명 한거임
@쿠키-r3s2rАй бұрын
걍 사람마다 다른거 아님? 그리고 웬만하면 리어풋이 뛰기 편해서 더 빠르고 오래 뛰더만
@mathguypeople61122 ай бұрын
20년 뛰었는데 내 폼은 엉망인데 서브3도 하고 부상도 없고 힐풋인지 미드풋인지 모릅니다.많이 뛰면 몸이 알아서 조금씩 바뀜..천천히 뛰면 빨라진다는 놈이 제일 등신입니다.유튜브는 보는 재미로
@jdiffjcjggtix2 ай бұрын
천천히 뛰어도 800으로 뛰다가 600으로 뛰게 됨
@pietygod37082 ай бұрын
많은 연구 결과가 유산소운동에서 양극화 훈련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아 된다고 나옴. 실제 전세계 최상급 선수들도 많이 진행하는거고. 천천히 뛰는 시간이 많고, 그 사이 다른 훈련프로그램을 섞어서 하는거죠. 경험이 모든 것을 대변할 순 없어요.
@드립향기-z2v2 ай бұрын
20년.. 서브3.. 근데 이제껏 부상이 없었다고요? 거짓말도 작작 하세요. 20년 뛰었는데 자신의 몸이 어떻게 내딛고 어떻게 나아가는지 뛰면서 생각 안하셨다고요? 말이 됩니까? 그리고 왜 런닝이 빨라야 하나요. 빨리 안 뛰어도 누가 안 잡아 갑니다. 천천히들 뛰세요. 선수되서 올림픽 나갈거 아니잖아요. 건강하려고 뛰는 거잖아요. 저는 빠르게 뛰는 사람 안 부럽습니다. 근데 뛰는 폼 좋은사람은 닳고 싶어요.
러닝은 진짜 냄비들이 너무 많은듯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뭐 김영범 나올때는 우루루 미드풋 ㅋㅋㅋㅋ 이제 황영조가 한마디 했다고 리어풋 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대충 뛰어 월 마일리지 얼마나 되는데 ㅋㅋㅋㅋㅋ 둘 다 거기에 꽂히면 부상 오는건데 냄비들은 그걸 모름 미드풋이든 리어풋이든 그냥 적당히 신경쓰고 뛰어라
@Juan-j4s9w2 ай бұрын
이 말이 맞음. 다들 오바하지 말자. 수영 영법도 말 많았는데 각자 알아서 적당히 하면 돼..
@판콜에이2 ай бұрын
좀더 첨가 해서 말하자면 황영조 감독님은 초보는 몸도 제대로 안만들어졌는데 먼 미드풋? 그냥 리어풋 하고 꾸준히 부상없이 달리면서 몸부터 마라톤에 맞게 만들어라 이렇게 말씀하심. 사람들이 자기가 듣고싶은것만 듣고 그 전후 과정은 기억에서 삭제한거 같네요
@대장트리2 ай бұрын
@@판콜에이 그러니까요 ㅋㅋㅋ 미드풋이든 리어풋이든 최소한 월 마일리지 100은 찍고서 신경이나 써보는거지 달리기 부상은 거의 대부분이 몸 안풀어서 다치는 경우인데 달리는 순간만 신경쓰는거 같음 그런거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논리도 개웃김 단어하나에 꽂혀서 황영조는 올림픽 메달리스튼데 황영조 말이 다 맞음 ㅇㅇ 그렇게 따지면 킵초게는 세계신기록 보유자인데 미드풋이 맞는거 아님? 이러고 싸우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최배건-r4jАй бұрын
@@판콜에이 이게맞지요
@판콜에이Ай бұрын
@@최배건-r4j 황영조 감독님의 말을 공격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반대로 황영조 감독님도 팬인지 안티팬인지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괜히 욕듣고 계시고... 조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가벼운 맘으로 달리기 하는게 어렵나봅니다.
리어풋을 누가 뒷꿈치로 팍 찍듯이 뛰는 사람이 어디있다고...황영조 말처럼 각도를 많이 낮춘 리어풋으로 뛰면 발 구름성이 좋아짐...미드풋이 나쁘단게 아니라...일반적으로 미드풋은 거의 못함...본인은 미드풋으로 뛴다고 착각 하는거지 1만번의 착지중 진짜 정확하게 미드로 딱 착지한 경우가 몇%나 될까 일반적인 달리기 하는 사람들이 말이야...거의 대부분은 힐-미드 착지거나 미드-포어 착지가 되지
저질 체력에 처음으로 뛰어 봤습니다 좀 무리하게 뛰었더니 다리 하고 엉덩이가 통증 생겼습니다 😅
@britzs05042 ай бұрын
걍.편하게뛰면된다 언제 그런거 따졌다고 ㅋㅋㅋㅋ
@userganada2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 누군가 신발팔아먹겠다고 착지법 퍼나른거 같음 ㅋㅋ 그래서 자기몸에 맞는 착지법을 찾기보단 이게 유행이니 저거신자 ㅋㅋ 이러고들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선동 잘당하는 한국인들
@힛트대박2 ай бұрын
빙고😊😊😊
@yeon0104eАй бұрын
황영조 선수님 말을 들어야하는가... 박사님 말을 들어야 하는가....
@hilion56982 ай бұрын
최근 연구에서는 트레드밀과 실외 조깅과 운동량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leekidong12 ай бұрын
저기요..일단 뛰죠..대기를 느끼며...뛰다보면..
@master441442 ай бұрын
무릎이 아프죠
@집팔고제너시스2 ай бұрын
@@master44144아!!!형~~좀 맞는 말인듯~~요
@userganada2 ай бұрын
@@master44144 그건 님 자세가 이상한거에요~ 자세 교정받으세요 무릎 안아프게 뛰는 사람 많아요~ 문론 아프게 뛰는사람도 많음
@KaMa-tw5ot20 күн бұрын
아니 근데 어릴적 얼마나 안뛰어봣으면.. 그냥 황영조씨꺼보고.. 하시는게 나음. 간다쌈 첼린저말이 맞음. 그것도 같은 인종에서. 근데 이게 또웃긴게 언덕이랑 내림이나 평지나 다 다르지 않나
@김경식-l4u7sАй бұрын
일주일에 4~5회 1시간씩 12km 러닝을 미드풋으로 하다가 주말에 1시간이상 산책을 하는데 발이 전체적으로 불편하던데 제개인 생각에는 미드풋으로 걷는게 자연스럽지 못해서 그런거 같은데 저는 그냥 리어풋이 편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마추어 분들이 부상오는 이유는 기록을 내기 위해서 달리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저도 서브3를 목표로 달릴때는 부상이 자주 왔는데 500페이스로 달릴때는 부상도 없고 좋은거 같습니다.
@ssamorangАй бұрын
걷기를 미드풋으로 하면...걍 걷는 폼 부터가 무너지지 않나요?
@spinoffnote2 ай бұрын
5:54 이건 리어풋, 미드풋의 문제가 아니라 턱턱 끊기는 주법의 문제 아닌가? 그리고 저속 달리기에서 몸보다 발이 먼저 나가서 먼저 나간 발이 뒤에서 오는 몸을 마중하면 리어풋이 자연스럽지. 미드풋하면 콩콩이에서 벗어나기 힘들듯. 리어풋이 무릎에 충격이라면 비록 약하더라도 평생 걸어서 무릎에 축적되는 데미지가 어마어마할건데 그건 또 어케 말씀하실지? 상식에서 벗어난 말씀에는 그만한 근거가 있어야 할텐데 그게 안보이네.
@김대봉-p3l2 ай бұрын
일본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있죠 리어풋이 몸에 받는 충격이 더 크고 근육에 힘도 많이 들어간다는걸요 kzbin.info/www/bejne/r6O0iGiBi86diassi=AW-Gjsx5UCMEFkRf
@spinoffnote2 ай бұрын
@@김대봉-p3l 방금 그 영상 봤습니다. 영상의 핵심은 리어풋->콩콩거림->충격과 에너지소모 큼 인데 문제는 리어풋, 미드풋이 콩콩거림 여부와 무슨 상관인지 영상에서는 언급이 없네요. 리어풋과 콩콩거림의 인과관계는 사실을 보인게 아니라 의견이라는겁니다. 리어풋 미드풋과 콩콩거림은 별개의 문제로 보입니다. 황영조 선수는 완전 반대 논리로 미드풋을 비판합니다. 저속 달리기에서는 리어풋보다 미드풋이 콩콩거리기 더 쉽다는겁니다.
@김대봉-p3l2 ай бұрын
@@spinoffnote 저도 소싯적 중장거리를 했었고 그때도 리어풋으로 달렸었습니다. 지금은 체중도 15kg 늘고 해서 취미로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드풋자세로 달리기 위해서 스텝레더, 허들, 언덕달리기, 계단훈련, 서킷트레이닝, 피치 등 여러 보조보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리어풋과 미드풋의 큰 차이는 1. 발이 지면에 닿는 시간, 2. 무게 중심(엉덩이)을 기준으로 발이 착지되는 위치, 3. 근육이 힘이 가해지는 정도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 3km 기록측정했을 때 미드풋으로 해서 km당 3분 35초 페이스, 케이던스 182회로 달렸었습니다. 미드풋으로 달리면서 드는 느낌은 '아주 가볍다' 입니다. 사람 신체가 고용량 배터리도 아니고 평균 에너지 저장량은 서로 다 비슷한데 에너지를 얼마나 잘 배분하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체공시간은 길게 착지시간은 짧게 달리는게 중요하고 달리기를 힘들다고 느끼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힘을 많이 줘서 달리기 때문이라 생각을 합니다.
@김대봉-p3l2 ай бұрын
@@spinoffnote 콩콩거림도 밀씀 하셨는데 발의 착지 위치가 무게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달리는 중 더 많이 흔들릴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입니다. 리어풋은 무게 중심보다 앞에 발착지가 되니깐요
@김대봉-p3l2 ай бұрын
@@spinoffnote 상체를 곧게펴고 5도 앞으로 기울인 상태에서 코어, 고관절 힘으로 무릎을 허리 높이까지 올린다음 발이 지면에 닿았을 때 재빨리 지면을 킥을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리어풋보다 미드푼이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고 연구결과도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보셨듯이 엘리트 선수도 30km부터 에너지가 바닥이나서 마의 구간이라 합니다. 전세계 대부분 선수들이 리어풋으로 달렸었습니다. 하지만 미드풋을 구사하는 동아프리카 선수가 42.195km를 다 달렸는데도 지치는 기색이 없어 연구를 한것입니다.
@johnlee4545Ай бұрын
눈보라 칠 때나 벌레가 득실거릴 때는 자연스럽게 코로 호흡하게 됩니다.
@민주-u6v2 ай бұрын
런닝하기 전에 비타민 C 2000~3000mg 반드시 먹고 뛰세요 1-2시간전에 먹는 것이 좋아요 활성산소로 인한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가 있어요.
@Jin_Tae_2 ай бұрын
오 이거 궁금했었는데 , 런닝 다하고 먹으면 안대나용? 아침에 뛰면 전에 못먹어서요😂😂
@나무꾼-g2o2 ай бұрын
먹고 3시간에 혈중농도가 최고치가 됩니다@@Jin_Tae_
@jw16742 ай бұрын
전력질주만 자제하면 된다. 우리 인간은 포유류중 가장 오래 장거리 달리기가 가능한 종족이다. 장거리 달리기가 되지 않는 인간은 사냥 할 때 이미 도태되어 자연 선택으로 멸종했음. 그 결과 현생인류만 생존했고 우리 몸에 털이 사라지고 땀샘이 발달했음. 그렇기 때문에 그냥 무리하지 않는 속도로 30분에서 1시간 가볍게 조깅 해주면 되는 거임. 달리기도 그렇지만 뭐든지 과하면 부족한 것만 못함. 차라리 부족한 게 낫지. 과유불급 올림픽 나갈 거 아니면 다들 살살 뛰셈.
@jameslee24012 ай бұрын
이게 답인듯 군대서 아침구보 할때 누가 보법 신경쓰나. 근데 웃긴건 결국 부상없이 다뜀 ㅋ
@userganada2 ай бұрын
오??? 명답입니다 ~ 달리기영상 올리는 유튜버들 보면 전부 풋풋거리더라고요 ㅋㅋ꼴베기 싫었는데 황영조가 싹 정리해버림 ㅋㅋ 다치지 않고 자기몸에 맞는 착지법이 가장중요한데 중요한 핵심은 빼고 풋풋거리길래 속으로 뭔 멍멍이소리야 맨날글랬는데 ㅋㅋ 근데 증명된게 없으니 그냥 닥치고 있다가 황영조가 소신발언해서 그나마 다행이죠
@nikeman-p1kАй бұрын
다른 채널처럼 러닝하는 영상(자세) 없이 말로 설명하시는게 아쉽네요;
@재상이김치-w2h2 ай бұрын
김박사님은 풀코스 PB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최배건-r4jАй бұрын
10키로도버겁답니다
@처누-c9e2 ай бұрын
자막 좀 달아줘요
@북서풍-p2j29 күн бұрын
달리는 런너들이나 선수들 폼이 제각각이라고 편하게 달리면 몸이 맞춰진다는 생각 위험합니다
@아침192 ай бұрын
미드 리어 논쟁하지 말고 러닝좀 하고 애기하자~~ 방구석 마라토너들이 너무 많아~~
@BaWool22 ай бұрын
각자 개인마다 적응되고 편한 자세가 있는데, 그걸 보고 자세 안좋다, 잘못됐다고 답을 내려서 훈수두는게 문제 같습니다. 특히 모임이나 동호회..올림픽만 봐도 해외 마라톤 선수들 팔동작, 발 착지 정말 다양하게 뛰더군요.
@B900-d3t2 ай бұрын
여태까지 미드풋 강조했는데 갑자기 리어풋으로 바꾸라하면 박사 체면이 말이 아니잖아 ㅎㅎ
@tommy983412 ай бұрын
누가 미드풋을 강조 하나요?? 여기 킵초게가 있나?
@최배건-r4j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수준높게비꼬시네
@명탐정고난-v8tАй бұрын
다치는 분들은 스트레칭 제대로 하세요.😅 속도에 따라 딛는 위치가 달라지고 그런게 잘되지 않은건 본인 코어에 문제가 있거나 습관의 문제입니다.
@HaSuJi-b8q2 ай бұрын
자기가 편한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뛰면 되는데 뛰는 폼이 너무 안 좋은 사람들은 있습니다. 교정에 가장 쉬운 방법은 케이던스를 170~180정도를 유지할 수 있는 보폭으로 145이하의 심박수를 유지하면서 달리면 됩니다.
@러쉬클랜2 ай бұрын
틀?
@tommy983412 ай бұрын
김작가님 조횟수때문에 제목으로 이렇게 어그로 끌지 마세요.
@wwjj-ck7ms2 ай бұрын
이분 제목 어그로로 먹고 사시는 분입니다ㅋㅋ
@TheJazzylover2 ай бұрын
조회수가 급한 유튜버와 인지도 상승을 노리는 장사치의 절묘한 콜라보
@rnrQhdcjrtkf2 ай бұрын
@@TheJazzylover 저 박사님은 류현진 전 트레이너에 대학교수신데 인지도 상승할게 뭐있나 채널A에서도 1년넘게 프로그램했었고
@osong_shorts2 ай бұрын
정답 알려드림 빨리 뛰는거 아니면 자연스럽게 리어+미드로 뛰세요. 20,30년 동안 자연스럽게 뛰어놓고 이제와서 유튜브 보고 미드풋? 그러다가 부상오고 몸 망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