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라고 만든 곡이 왜 대박이 나는데?! - Cum On Feel the Noize: 콰이어트 라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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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oLacus 루노라쿠스

LunoLacus 루노라쿠스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루노 라쿠스입니다.
80플래시백 34번째 에피소드는 1980년대 라디오에서 참 많이 흘러 나왔던,
그리고 헤비 메탈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친숙한
콰이어트 라이엇의 Cum On Feel the Noize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무명 시절의 사연과 노래 녹음에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는
이번 에피소드도 재밌게 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
#cumonfeelthenoize

Пікірлер: 243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Quiz: 콰이어트 라이엇의 Metal Health 앨범 커버에 등장하는 가면 속 인물은 누구일까요? 한동안 팬들 사이에 저건 보컬리스트 케빈 듀브로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저 주인공은 앨범 커버를 만든 디자이너 스탠 왓츠였습니다. 가면의 이미지는 베이시스트 루디 사르조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중에서 '철가면을 쓴 사나이'를 읽은 후 제안한 아이디어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구속복처럼 뒤집어 입은 붉은 색 가죽 자켓은 드러머 프랭키 바날리의 것을 빌려 입었고 사진은 스탠 와츠의 부인이 촬영한 후 에어브러쉬 기법으로 덧칠을 했다고 합니다. 원래 영상에 포함하려고 했는데 그만 깜빡 했습니다 ^^;
@다까지마시오
@다까지마시오 2 жыл бұрын
다시 보니 앨범 디자인 상징성이 상당합니다. 택사스 전기톱 부터, 나이트매어, 양들의 침묵 구속복 까지...
@mishaj1362
@mishaj1362 2 жыл бұрын
@@다까지마시오 영화가 모두 앨범 이후에 나온건데요...
@다까지마시오
@다까지마시오 2 жыл бұрын
@@mishaj1362 선후를 논한적 없지만 관심 감사합니다, 택사스는 70년대 중반부터 시리즈 시작..
@babayaga8513
@babayaga8513 2 жыл бұрын
앨범제목 메탈헬스(metal health)는 흔히들 정신건강상태를 뜻하는 멘탈헬스(mental health)의 발음.철자를 살짝 바꾼겁니다. 온 정신이 메탈음악에 빠져서 미친듯 제어못할 상태를 상징하는 그림 이죠.ㅎ ㅎ그리고 저 철가면은 밴드명 quiet riot '무언의 폭동'을 뜻하는거구요.
@sassy0801
@sassy0801 2 жыл бұрын
도입부터 마무리까지 정말 완벽합니다. 80년대 사춘기를 보낸 저에게 오아시스같은 채널... 감사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uryapa2120
@yuryapa2120 2 жыл бұрын
부디 이 채널이 10년, 20년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루노 라쿠스님께 건강과 열정이 넘치길 기원하며...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어린시절 팝송잡지를 아랫목에서 배깔고 한장한장 아끼며 보던 바로 그 맛~!!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네 오래오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선비토끼
@선비토끼 2 жыл бұрын
형님들 음악 나오니 댓글창이 더 활발한 느낌이네요^^ 무더위를 녹이는 강렬한 메탈 사운드 완전 좋습니다!! 그나저나 난 13일의 금요일 제이슨이랑 관련있을까 했었는데 뒤마의 철가면에서 영감을 받은거였군요~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헤비 메탈에 대한 추억이 아무래도 많이들 있으신 것 같습니다 ^^ thanks 후원 매번 감사드립니다 🙇🏻‍♂️
@mamet70
@mamet70 2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팝을 다루는 채널은 많지만 이토록 취향 저격인 양질의 컨텐츠는 찾기 어렵거든요. 루노라쿠스님의 해박하고 집요한(^^)한 지식, 그 아래 흐르는 음악에 대한 애정!! 더위에 지치지 말고, 꾸준히 올려주세요.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sanghyounbahk4951
@sanghyounbahk4951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반 중딩 시절의 어느 휴일 오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전에는 들은 바 없었던 강한 비트의 곡에 매료돼서 FM 음악 채널에서 그런 스타일의 곡만 찾아 들었던 기억이 있죠. 고딩 때가 돼서야 그 곡이 Uriah Heep의 Sunrise라는 걸 알게 됐고 이후 내 공테잎 목록에는 Dio, Scorpions, Dokken, Def Leppard, Yngwie Malmsteen 등의 넘버들로 채워졌었습니다. 한번 메탈팬은 영원한 메탈팬이다. 그럴 수밖에요. 내 인생 최고의 황금기를 같이 했던 장르인 것을...ㅎㅎㅎㅎㅎ
@spikes.2539
@spikes.2539 2 жыл бұрын
요즘 친구들이 힙합에 열광하는 것 처럼 저처럼 8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록에 열광했던... 루노님 얘길들으니...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지금도 한 밤중 올림픽을 달릴땐 머틀리크루의 Kickstart mt heart 같이 위험한 곡이 없습니다;; 더 밟고 싶어지니까요 (진심입니다^^;;) 앞으로 80년대 하드록 전성시대의 밴드들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들 다뤄주시면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그 분들 진짜 한따까리 하셨던 분들이잖아요 ㅋㅋ)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저도 출근길에 자주 듣는 음악인데 맞습니다. 위험합니다 ㅎ
@pkm287
@pkm287 2 жыл бұрын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평소에는 나이를 먹어감이 그냥 덤덤하게 아무 감흥없이 받아들여지는데.. 가끔 G&R의 'sweet childhood of mine'을 부르는 하늘하늘한 꽃미남 액슬로즈의 모습을 보다가 요즘 여기저기 나오는 강화된(?) 액슬로즈의 모습을 보면 '아...세월이 많이 흘렀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한건데 그냥 슬프더라구요..저도, 액슬로즈도 / 오늘도 로노라쿠스님 영상 감사합니다.
@정민수-l6j
@정민수-l6j 2 жыл бұрын
한국 공연때 갔었는데ㅜㅜ 어느덧 멕시코 아재가 되어 있던 옛 꽃미남
@위소보-f8i
@위소보-f8i Жыл бұрын
나와같군. 젊은이여
@jayk0701
@jayk0701 2 жыл бұрын
그 예전 중학교때 LA 메탈을 한동안 즐겨 듣다가 안듣게 되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예전 노래들을 가끔 듣게되어 지금은 제 플레이 리스트 한편에 있는 그리운 음악이네요
@을목-d2x
@을목-d2x 2 жыл бұрын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세대층이 얇은 것 같아서 다소 안타깝습니다. 구독자들이 많이 늘기를 바래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후원 감사드립니다!!! 채널을 운영해보니 확실히 구독자 수가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1년 전 즈음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늘었네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발렌티오
@발렌티오 2 жыл бұрын
84학번인 저로서는 그당시 메탈이모든거 였엇죠...빽판고르느라 대구음향사2층(다락방)에서 이것저것고르던생각이 나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해주지사부친
@해주지사부친 2 жыл бұрын
대구 분이시네요 대구음향사~ 그립습니다~~~
@발렌티오
@발렌티오 2 жыл бұрын
@@해주지사부친 대구음향사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다니 넘 반갑습니다
@하바롭스크-g9x
@하바롭스크-g9x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입학이 82년... 고등학교 입학이 85년.. 아직도 너무나 생생히 가사마저 다 기억나는 음악들 이렇게 해설해 주시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그때는 정말 음악의 황금기였던 것 같아요
@jaybee129
@jaybee129 6 ай бұрын
이야 너무 재밌어요 몰랐던 지식들을 새로 알수있어서 좋습니다.
@김태경-j8x
@김태경-j8x 2 жыл бұрын
와~~ 80년대 음악 팬 입장에서 정말 재밌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랜디 로즈가 왜 QR을 떠나게 됐는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
@jasonlee7656
@jasonlee7656 2 жыл бұрын
metal health 는 모든 수록곡이 다 좋았던 명반으로 기억합니다 얼마전 동명의 타이틀 곡을 들었는데 여기서 거짓말처럼 콰이엇 라이엇을 또 보게 되어 신기하네요 ㅎㅎㅎ
@jimbodumbo6094
@jimbodumbo6094 2 жыл бұрын
"한번 메탈 팬은 영원한 메탈 팬이다" 명언이네요 격하게 동의합니다ㅎㅎㅎ
@MissRuth1004
@MissRuth1004 6 ай бұрын
저두요~
@johnslvation8940
@johnslvation8940 2 жыл бұрын
바로 구독 들어갑니다! 80년대 팝메탈,뉴웨이브메탈,,,참 좋았습니다~! 에디 밴 헤일런,,,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네요,,,65세에 가다니,,, ToTo 의 스티브루카서는 여전히 살아서 계속 활동하는데,,,
@TV-mu4re
@TV-mu4r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후원 매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장부(?)에 다 기록을 해서 응?; 남 선생님 채널에 후원이 가능한 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pie7312
@pie7312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시절 점심시간에 방송반에서 cum on feel the noize 틀어줘서 좋아 했었는대 마침 아버지께서 미국 출장 가실 일이 있어서 Quiet Riot Metal Health 앨범과 Queen Killer Queeen 앨범 아버지 한테 부탁해서 아버님이 미국서 LP 사다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어버지가 Queen의 Kind of magic 앨범이 인기가 많다고 사오셨는대 제친구의 지인이 미국 원판 LP 가져 보는게 소원 이라고 해서 kind of magic LP 만원주고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Cum on feel the noize는 돌아가신 저의 아버님이 좋아 하시던곡이기도 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아버님과의 소중한 추억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satxsa
@satxsa 2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재미있었습니다. 밴드 하나가 성공하려면 엄청난 운과 실력, 타이밍, 흐름, 돈, 에너지.....
@steelangel8937
@steelangel8937 2 жыл бұрын
80년대말 고등학교때 방송부에 들어갔는데... 그 때 잠시 교내방송이 막혔었죠. 왜 우리는 교내 방송을 할 수 없는가??? 답답하던 내 마음속에 든 생각이.... 점심시간에 운동장으로 스피커를 돌리고 앰프 최대음량으로 음악을 틀자.... 그래서 마치 쿠테타하듯이 고른곡이 쿠우짝~ 쿵짝, 쿠우짱~ 쿵짱... 컴온~~~필더노이즈.... 그 때 운동장에서 축구하고 농구하던 모든 아이들이... 마치 쇼생크탈출에 나오는 장면처럼... 올스톱하고... 멍하게... 그 음악을 들었습니다. 저와 동기들은 흐뭇하게 운동장을 바라보며... '야... 아자식들아... 락스피릿을 느껴봐라...' 라며 보고 있었는데.... 3학년 선배가 식식거리고 들어오더니... 음악 꺼. 그리고 2학년 멤버들에게 업드려라고 하더니 마구 때리더군요. 맞으면서도 웃었는데... 몇년뒤 쇼생크 탈출에서 똑같은 장면이 나와서 사실 좀 놀랬습니다. 쇼생크탈출은 클래식이었지만... 답답하던 고등학교시절.... 교칙과 세상을 깨부시는 곡이었지요.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언제 방송에서 한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저는 프린스의 음악을 청소 시간에 방송반 친구 통해 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댓글 읽으면서 그 때 생각이 났네요. 감사합니다.
@golfandmusic
@golfandmusic 2 жыл бұрын
한번 메탈팬은 영원한 메탈팬이다.. 100% 동감합니다.. 2022년에도 LA메탈 즐겨듣고 있어요
@underwood9229
@underwood9229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10대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이런 채널이 왜 없을까 했는데 최근 발견하게 되었네요. 특히 앨범과 가사의 의미를 해석해 주신게 너무 좋았습니다. 콰이엇 라이엇 앨범은 당시 국내에서 타이틀 곡인 Bang your head가 삭제된 채로 발매 되었죠. 그런 경우가 허다 했지만 이미 이 곡을 백판으로 들었던 저로서는 황당했죠. 루노라쿠스님 80년대 국내 금지곡들 리뷰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정말 많은 곡이 금지곡이었으니 콘텐츠도 많이 나올 듯. 제일 황당한 Vulgar display of cowboys ㅋㅋㅋ
@blessedhyuk
@blessedhyuk 2 жыл бұрын
크으~ 좋네요. 이선희님이 학창시절 이곡을 불렀다는 얘기를 지금은 종영한 놀러와라는 프로그램에서 노래도 함께 해주었던 기억이나네요.
@golmoo89
@golmoo89 Жыл бұрын
주인장 말씀에 공감 한번 메탈팬은 영원한 메탈팬이죠 지금도 다양한 음악을 듣지만 락을 들을때가 맘아 젤 편함 ㅋㅋㅋㅋㅋ 내청춘은 하드락과 헤비메탈로 점철됬었기에!!
@BoogieDrum
@BoogieDrum 2 жыл бұрын
방심하고 있다가 8:18에서 엌ㅋㅋㅋㅋ
@contents-maatjib
@contents-maatjib 2 жыл бұрын
랜디와 케빈이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고있어서 랜디로즈 시절의 QR이 단순 스쿨밴드 정도라고 알고있었는데 밴 헤일런과 쌍벽을 이루는,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했던 밴드였던건 미처 몰랐네요.. 좋은 음악이야기 듣고 갑니다!
@gt9050
@gt9050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연주곡였던 레저레션이 QR의 애청곡였는데 영상보니 천재기타리스트도 추억돋고 또 다시 이 앨범을 정주행하러 구독박고 갑니다~
@forestlight3904
@forestlight3904 2 жыл бұрын
제가 접한 유튜브음악관련 체널 중 단연 최고 퀄러티의 체널입니다. 80년대 학창시절 메탈/락에 푹 빠졌던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수 없음이 아쉬울 정도 입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홍열-n9k
@김홍열-n9k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막연히 가지고 있던 의문과 생각들이 풀려가는 즐거움을 주셔사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voicekhan
@voicekhan 2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 그 옛날 스쿨밴드시절 커버곡
@jaehwanlee4138
@jaehwanlee4138 2 жыл бұрын
원곡이 영국에서도 히트한 곡이라 오아시스가 라이브에서 커버한 버전도 있는데 느낌이 완전히 다르고 재밌죠 ㅎㅎ
@Cikcicpokpok
@Cikcicpokpok 2 жыл бұрын
잔잔한 멘트들이 더욱 집중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ㅎㅎ 조지 마이클 영상으로 접했는데 하나씩 보는 맛이 있네요! 중학교 시절 락이 좋았는데 어느덧 멀리하게 되었고 다시금 영상을 보니까 하나씩 종종 들어봐야겠어요 그 때의 추억을 회상하며... 감사합니다!
@stkim742
@stkim742 2 жыл бұрын
슬레이드의 원곡을 참 맛깔나게 잘 리메이크했죠. 노디 홀더의 목소리가 워낙 개성이 강해서인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약해서인지 음악에 비해 더 크게 나가지 못했던 게 안타까운 밴드입니다. Twisted sisters의 We're not gonna take it 은 처음 듣자마자 슬레이드가 떠오르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슬레이드의 I Won't Let It 'Appen Agen 요 노래에서 영감을 받았지 않나 싶습니다.
@다까지마시오
@다까지마시오 2 жыл бұрын
1. We're Not Gonna Take it 2. Cum On Feel the Noize 등교 할때 들으면 신났던 노래를 추억하다 8:18 편집의 예술에 빵 터지고 갑니다ㅎㅎ.
@한데이빗-k3b
@한데이빗-k3b 2 жыл бұрын
혹시 제 지인 아니시겠죠?저도 똑같이 했는데
@Kimjinwoong
@Kimjinwoong 2 жыл бұрын
최고였죠^^👍👍👍
@v7skemww8
@v7skemww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syoo-eq9xq
@jsyoo-eq9xq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잼난 뒷이야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볼것같습니다.
@오영-d9n
@오영-d9n 11 ай бұрын
저는 이 노래 때문에 헤비메탈의 광팬이 되어 버렸었습니다. 나중엔 수천장의 앨범이 방안 가득히 꽃혀있었고 그들 대부분은 모두가 헤비메탈 앨범들이었죠. 하지만 지금 60을 넘긴 나이인데도 아직도 가끔씩 헤비메탈을 듣습니다. 특히나 지금도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가슴을 울려주는 감동을 줍니다. 케빈의 파워풀하고 거칠지만 가성없이 터져 올라가는 그 짜릿한 목소리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가슴벅찬 감동을 줍니다. 스콜피온즈의 클라우스 마이네의 그 청아한 미성이 주는 감동과는 또 다른 감동 말이죠...
@suntae74
@suntae74 2 жыл бұрын
아.. 내가 이 훌륭한 채널을 왜 이제야 알았지? 음악 채널 중 최고입니다!
@TV-mu4re
@TV-mu4re 2 жыл бұрын
날것 그대로의 옛 음악들이 그립습니다 외국이나 한국이나 지구촌에 사는 우리들 그리고 뮤지션들 모두 같은거 같습니다 헤어지고 만나고 기회를 잡기도 놓치기도 하며 살아가죠 재밌는 에피소드 잠시나마 행복하게 잘 봤습니다 더운데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 하세요~~^^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씀이네요 ^^ 커피도 잘 마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bbag329
@abbag329 2 жыл бұрын
한 편 한 편이 한 시간 짜리 교양프로처럼 알차고 좋네요!^^ 하루에 2 편씩 아껴보자 다짐했는데.. 보다보니 오늘은 4편이나 보다니..과식을~했네!ㅎㅎㅎㅎ
@플라잉이소룡
@플라잉이소룡 2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80년대 하드록밴드 헤비메탈의 히스토리를 잘 알게 되었네요. ~~~ 본 조비, 건즈앤 로지스, 데프 레퍼드 팬인데 더 많은 밴드 스토리 알고 싶네요^^
@amatourmc
@amatourmc 2 жыл бұрын
요즘 더워서 현타오는 저녁이면 글램 메탈로 멘탈 잡는중인데 좋은 유튜브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kiwonseo9967
@kiwonseo9967 2 жыл бұрын
사실 최애팀음 air supply 인데.. 다 궁금하네요 ㅎ 찬찬히 계속 정주행 중입니다~
@soribaguni
@soribaguni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랜디로즈 이름만 보고 콰이어트라이엇 앨범을 사서 버스에서 커먼 필 더 노이즈를 듣던 때가 생각나네요.
@eoretaspace
@eoretaspace 2 жыл бұрын
저에게 헤어메탈에 빠지게 해준 길티기어 X랑 XX ost, 메가맨 X시리즈 ost 그리고 유학시절 그당시엔 20년전인 헤어메탈과 클래식 락곡들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캐나다 중고딩 문화에 압도적 감사를
@tommyjones8640
@tommyjones8640 2 жыл бұрын
멘트의 톤도 내용도 너무 좋네요. 유툽을 보면서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는 영상은 처음입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기분입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환영합니다~🎸
@suade75
@suade75 2 жыл бұрын
롹 포에버~ !!! 유행은 돌고 도는것 언젠가 다시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저도 유행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greatgalder9328
@greatgalder9328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이런 채널이 있어서요 :]
@quaizeria
@quaizeria 2 жыл бұрын
77년생으로 80년대말경 LA메탈로 입문하여, 얼터, 이모락 등등 현재까지 이거저거 듣고 있네요. 저또한 저때 곡들을 들으면 진짜 미칠것같습니다;ㅎㅎ; 왠지 그때가 인생의 황금기였던것만 같구요^^ 잘봤습니다~
@sunday7601
@sunday7601 2 жыл бұрын
슬레이드는 콰이어트 라이엇의 커버 노래가 더 인기를 끌자 꽤 분통을 터트렸다고 하죠 비운의 슬레이드도 누군가 다뤄 줬으면 좋겠네요..ㅎㅎ 루노라쿠스님의 리뷰는 언제나 최곱니다.!!
@구골어뜨
@구골어뜨 2 жыл бұрын
영상이나 해설 그리고 감성까지 완벽하네요 김광한씨가 생각나는 부분도있네요
@yoonhong00
@yoonhong00 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연이 있엇군요...저도 용돈아껴 삿던 앨범이였답니다... 가족이 아무도 없을때 집에서 혼자 크게 듣던 기억이.....^^ 감사히 잘봣습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아무도 없을 때 크게! 👍
@hamster880908
@hamster880908 2 жыл бұрын
콰이엇라이엇 많은 곡을 듣지는 않지만 Cum on feel the noize나 몇몇곡이 좋아서 몇년째 듣고 있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또 이런 익숙한 앨범재킷을 보고 바로 들어왔네요. ㅎㅎ LA메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LA메탈이었군요 ㅎㅎ
@EastWood2004
@EastWood2004 9 ай бұрын
80 년대 중반부터 메탈음악을 들었었는데 요즘도 듣고 있습니다. 물론 80년대 발매된 음반 위주죠.
@gildonghong17
@gildonghong17 2 жыл бұрын
크으 역시 락밴드들은 그들의 음악도 음악이지만 그들의 뒷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한편의 드라마가 쓰여지는군요. 영상 막바지에 말씀하신 것처럼 한번 빠지면 돌아올 수 없는 하드한 매력을 품고 있는것 같습니다.
@Black_Lilith
@Black_Lilith 2 жыл бұрын
썬더버드는 랜디로즈의 별명이었다고 하죠...요즘도 즐겨듣는곡
@heavyriff3666
@heavyriff3666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마지막 앤딩멘트 가슴이 살짝 뜨거워졌습니다 80년대와 더불어 90년대도 하나씩 정리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eoju873
@seoju873 2 жыл бұрын
명곡들을 알아가는 맛도 있지만 배경 설명이 굉장히 재밌네요 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full-swing
@full-swing 2 жыл бұрын
왜 자꾸 장사가 잘 되는데~! 재밌는 아이러니입니다.
@jae-woongkwon893
@jae-woongkwon893 Жыл бұрын
10대부터 듣기 시작했던 메탈은 50대가 된 지금도 즐겨듣고 있습니다. 한번 메탈 팬은 영원한 메탈 팬이라는 말씀이 많이 와 닿네요...
@silverghost9831
@silverghost9831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믿음이 가네여.
@이동희-i5p
@이동희-i5p 2 жыл бұрын
저땐 말야! 발라드를 불러도, 드러머는 혼신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스틱으로 하늘을 찌르곤 했지! ㅎㅎㅎㅎㅎ
@action-science
@action-science 2 жыл бұрын
영원한 메탈 팬 !! ㅠ
@selltone
@selltone 2 жыл бұрын
콰이어트 라이엇에.. 랜디로즈 있을 때 발매된 앨범이 한국에서 잠시 출시될 때 선물받았는데요 들어보시면 ..사실 곡의 완성도는 반헬런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비교 불허? 물론 랜디는 거물 오지오스본을 만나서 비룡이 되지만요^^ ..cum on feel the noise 80년대 대학스쿨밴드면 당연히 합주했을 정도로...아..옛 추억이 생각나네요..좋은 방송입니다..그 때 합주하던 친구들과 소주 한잔 하고 싶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smbassking
@smbassking 2 жыл бұрын
통기타 입문 얼마 되지 않은 나를 밴드의 세계로 초대한 캄온필더노이즈... 이런 위대한 스토리가 있는줄도 모르고 수십년을 살아왔군요..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기타솔로 부분의 인트로 덕에 군생활 문선대에서 지낼 수 있게 되고...재밌는 추억 많이 쌓았네요..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문선대 근무하셨군요. 왠지 부러웠는데 또 다녀 온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그렇게 힘들었다고 ^^ 암튼 반갑습니다~
@smbassking
@smbassking 2 жыл бұрын
@@lunolacus 문선대란곳이 소규모 인원이 모인곳이라 마음만 잘 맞으면 잼나게 군생활 할 수도 있으나 한 두명의 또라이가 섞이면..에브리데이 지옥체험 될 수도..ㅎㅎ 글치만 제 인생 현재 밥벌이에 가장 큰 도움을 받은것이 어찌보면 그 시절이었네요.. 중고딩때까지 부산의 양대산맥 먹통레코드와 효원레코드( 80년대 중 후반에는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빽판이 들어오는곳..ㅎㅎ) 통해서 락스피릿충만한 음악 주로 듣다가.. 드러머가 휴가갔다 올때마다 테이프로 엄청 곡 많이 카피떠서 오는 바람에..토토, 척맨지오니, 카시오페아 티스케퀘어, 칙코리아 바비맥퍼린 마커스밀러.. 이름도 알 수없는 수많은 퓨전재즈팀들 듣고 듣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재즈계에 발담구고. 2004년엔 부산에서 재즈페스티벌도 만들고 그렇게 이어진게 어언 20년 넘게..콘서트 제작일을 하고 있는게..인생 참 신기하고 신기하군요..ㅎㅎ 이 모든 출발점에 있었던 캄온필더 노이즈!!!
@전원생활-f8h
@전원생활-f8h 2 жыл бұрын
와~~역시 다양한 장르 다양한 식견에,.. 추천 끅꾹-!!
@몽실아비
@몽실아비 2 жыл бұрын
오~ 콰이어트 라이엇의 “Cum on feel the noize!“ 완전 좋아했던 곡인데… 언제부턴가 시간속 깊은 곳에 묻혀져 있었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꺼내어 추억에 한껏 잠겨봅니다~
@cutenolbu
@cutenolbu 2 жыл бұрын
처음 보는데... 바로 구독 하고 갑니다.
@wooriziptv1
@wooriziptv1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에 공감백번 하고 갑니다. 한번 메탈팬은 영원한 메탈팬이다. 중학시절부터 스키드로우와 본조비에 빠져 데스메탈까지 섭렵. 나이 40대 후반이지만 아직도 차 속에서는 메탈이 흐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닿닿
@닿닿 2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ghkang4902
@ghkang4902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좋아하던 곡이라 반가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kgkgk-b7s
@gkgkgk-b7s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옛 생각이 새록새록~~~
@BomaNamool
@BomaNamool 2 жыл бұрын
Thunder bird 최애곡입니다
@skyw7732
@skyw7732 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극한직업 편집 기가막히게 넣었네요 ㅋㅋㅋㅋ 재밌네요
@jaehongjung8157
@jaehongjung8157 11 ай бұрын
상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lmlRockNRoll
@lmlRockNRoll 2 жыл бұрын
오 좋구나 채널 선곡들이 아재곡들이군
@영리real
@영리real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SpecialDoggy
@SpecialDoggy 2 жыл бұрын
진짜 엄청난 시대였네욬ㅋㅋㅋ 끌어내린 앨범잌ㅋㅋ
@겐신-t8q
@겐신-t8q Жыл бұрын
1981년 사촌동생 호근이네 집에 놀러갔다가 듣고 알게된 이후로 들을때마다 시원하게 내 마음속을 뚫어주는 곡~
@hillsnine
@hillsnine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오지오스본의 팬인데 제가 몰랐던 랜디로즈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유익하게 봤습니다! ㅎㅎ 저도 구독하고 갑니다. 올리신 영상들 하나하나씩 다 봐야겠네요...!
@ivanhong6136
@ivanhong6136 2 жыл бұрын
저기요... 몇클립 봤는데.. 대단합니다.. 대박나시고요.. 기회가 분명히 올텐데... 아마 공중파 라디오 dj 로 진출하게 될겁니다.. 처음에는 기자나 컬럼으로 불려나가면.. 천천히 하나씩 썰풀다가.. 재밌으면.. 메인mc 될겁니다.. 미리 축하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dee9369
@dee9369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Metal Health 앨범보다 Qr III를 더 좋아했는데 Twilight Hotel과 The Wild And The Young 가끔 찾아서 들을 정도로 좋아하고 간만에 랜디 발자취 들여다 볼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user-me3hb7jf8q
@user-me3hb7jf8q 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는채널
@박경호-h8s3c
@박경호-h8s3c Жыл бұрын
감상하고감사드리며.
@angellripper
@angellripper 2 жыл бұрын
콰이어트라이엇의 뒤에 이러한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었군요 그 시절 월간팝송 같은 잡지에서나 볼수 있었음직한 스토리.. 제가 듀란듀란.. 왬에 미쳐 있었을 당시 같은 반 친구가 어제 AFKN에서 되게 재미난 노래를 들었다며 흥얼거리며 들려주었던 노래 노래 제목도 가사도 제대로 알았을리 만무한.. Cum On Feel the Noize였었습니다. 락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헤비메탈이란 장르가 있었는지 조차 모르던 꼬맹이에겐 그냥 그런 음악이 있나 보네 하고 넘어갈수 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그 후 1년이 지난 중3때 단골레코드가게 형이 이런게 우리나라에 발매 되었다며 한번 들어 보라고 권해줬던 음반.. Judas Priest의 Screaming For Vengence를 아무 생각 없이.. 다른 좋아하는 뮤지션 음반 살 돈도 턱없이 부족하기만 했던 그 시절에 덥썩 사갖구 와서는 몹시 실망 해야 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ㅋㅋ 이런걸 어떻게 들으라고!!!! 했었는데.. 지금 Judas Priest는 제게 최고의 그룹으로 남아 30년이 훌쩍 넘는 세월을 함께 했었네요.. 그 이후 메탈에 완전히 미쳐 한장 한장 음반들 사 모으기 시작했었는데 오늘 소개해주셨던 Metal Health는 87년 대학로에 있던 바로크뮤직에서 녹색의 지구레코드 버전으로 사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Cum On Feel the Noize도 물론 좋았지만 저는 타이틀 곡이었던 Metal Health를 너무나 좋아했었던.. 오늘 영상의 서두에 소개해주신 그 83 US Featival 무대에서 들려준 그 곡에 뻑이 가서.. 정말 엄청 좋아했던 곡이었습니다. 12분여의 영상이지만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 너무나 광범위 해서 댓글이 길을 잃고 있네요 ㅋㅋ 콰이어트 라이엇 이야기도 주절거리고 싶고.. US 페스티벌 이야기도 막 하고 싶고 오지 오스본 이야기도 막 하고 싶은데.. 댓글로 다 쓰기엔.. 어우 ㅋㅋ 전에 밴 헤일런 영상은 댓글이 잠겨 있어서 너무나 아쉬웠는데.. 오늘은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됩니다 ㅋ 한번 메탈팬은 영원한 메탈팬이다.. 언젠가 강남의 한 엘피바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세명의 중년아저씨들.. 누가 봐도 메탈과는 거리가 멀게만 보이는 사람들이었는데 그 사람들이 라우드니스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누며 머틀리 크루의 노래를 신청하던 모습.. 이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그런 아저씨들 중 하나일것이 분명한데.. 이제 더 이상 메탈 음반은 모으지 않으려구요.. 어린 시절 갖고 싶었던 음반은 거의 다 모으기도 했구.. 가장 좋아하는 주다스 프리스트나 앤스랙스 메탈리카 소돔의 음반들은 같은 음반을 버전 별로 모을 정도로 집착을 보이며 모으기도 했었습니다만.. 다 부질 없네요 ㅋㅋ 영상 말미에 등장한 밴드로고들.. 예전에 메탈동호회 하던 시절 대문에 걸어 놓았던 그 이미지가 떠올라서 울컥 했습니다. 어딘가에 몇년을 처박혀만 있었을 Metal Heath음반이나 찾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뭘 사러 갔는데 뭔가에 홀려서 하드락이나 메탈 앨범을 구입하고 또 집에 와서 이걸 왜 샀나 엄청 후회를 하다가... 어느 순간 락에 빠져 드는 ^^ 아마도 많은 분들이 비슷한 기억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추억에 동참할 수 있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레오-v2g
@레오-v2g 2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90년 쯤 이죠. 태어나서 처음으로 구입한 헤비메탈 음반이 바로 이 음반이죠. 녹색 바탕의 지구레코드 레이블이엇는데, 국내에서는 몇 곡이 금지곡에 묵여 짜집기로 발표되었죠. 메인타이틀 곡 metal health는 없었습니다. 이 후에도 이들의 두번째 음반과 3번째 음반도 무척 좋아하며 들었습니다. 형이 듣던 스콜피온스로 입문해서 quiet riot을 사고 당시 종로3가에 생긴 엄청나게 큰 지하매장에서 (핫트랙스 전신) 아이언 메이든의 somewhere in time(오아시스), 스트라이퍼의 to hell with the devil(서울음반)이 내가 구입한 최초의 헤비메탈 음반 3장이죠.
@tvn8250
@tvn8250 2 жыл бұрын
종3 시사영어사 YBM 건물 지하 뮤직랜드였어요
@레오-v2g
@레오-v2g 2 жыл бұрын
@@tvn8250 네 맞습니다
@hoxy1487
@hoxy1487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badaullim
@badaullim 2 жыл бұрын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sinnara329
@resinnara329 2 жыл бұрын
알기쉽고, 차분한 멘트로 좋은 영상을 만들었군요... 오늘날에는 80'년대 당시의 LA,글렘락 밴드를 따로 분류하여 "Hair Rock" 이라고 정의 합니다...
@kangcobra1420
@kangcobra1420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눈물나는 이야기. 콰이럿 라이엇 중학교때 복사에 복사를 거듭한 카세트 테잎을 늘어질때 까지 들었던 저의 입문곡입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루노라쿠스님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nt10th
@Tnt10th 4 ай бұрын
헤비메탈 팬에 입문하게 만든 컴온필더노이즈에 경의를 표하면서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두리네-s3x
@두리네-s3x 2 жыл бұрын
너무 반가운곳을 발견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네 반갑습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SoCuteManggoCat
@SoCuteManggoCat 2 жыл бұрын
와 요즘 즐겨 듣는 노래인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다니 너무 재밌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angpangyoutube
@Pangpangyoutube 2 жыл бұрын
와. 영상이랑 목솔. 겁나 좋네요.
@kyzer8525
@kyzer8525 2 жыл бұрын
너무좋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Pangpangyoutube
@Pangpangyoutube 2 жыл бұрын
롯데 자연츠 응원에 나와 알게 된 곡입니다. 영상 너무 잘 봤어요
@e두점
@e두점 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여러모로 충격적이네요. 랜디로즈가 콰이엇 라이엇 출신이었다는 점...커먼 필더 노이즈가 커버곡이었다는 점.. 수십년후에야 사실을 알게 되다니.. 마치 '얘야 사실 니 애비는...'이런류의 충격에 버금가네요 ㅋㅋㅋ
@kingkong4902
@kingkong4902 2 жыл бұрын
롹앤롤~~ 포에버
@화이트제플린
@화이트제플린 2 жыл бұрын
헤비메탈 영광의 시대를 열었던 음반이군요~^^ US페스티벌도 사연이 많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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