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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운동36 минут бұрын
명심하겠습니다ㅎㅎ
@theballestable7 сағат бұрын
우리 몸은 생존을 위해 몸의 조직 중에서 1순위 제거 대상이 근육조직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금만 안하면 바로 파바바박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힘들게 얻은 만큼 그렇게 쉽게 잃지도 않죠. 운동을 향한 마음만 있다면 다른 이유로 인해 잠시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다시 차근차근 올라가고 복구,회복하면서 더 강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박동민-k4c6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근육이 1순위 제거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순으로 에너지를 쓰는데 근육이 제거대상 1순위라면 단백질을 가장 먼저 썼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근육이 1순위 제거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간 역사에서 많은 근육을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근육을 키우는게 불리한거지 키우고 나면 그렇게 손실을 생각할만큼 우리몸이 무자비하지 않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 댓글의 핀트와는 어긋낫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krendnjs336 сағат бұрын
많이 어긋난거 같습니다
@theballestable5 сағат бұрын
@@박동민-k4c 근육이 우리 몸의 조직에서 제거 대상 1순위인 이유는 우리 몸이 에너지대사를 하는 데에 필요로 하는 재료로서 단백질을 활용하기 때문이 아니라 근육조직은 에너지대사의 재료가 되는 당을 매우 효과적이고 빠르게 소모시키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의 몸이 식량이 매우 부족한 극한의 상황에 처해진다면 우리 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하여 생존을 위한 당을 아끼고 보존하기 위하여 근육을 1순위로 분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조직은 제거순위에서 매우 높은 우선순위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열심히 만들어 놓은 근육이 조금 안한다고 삽시간에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 조금의 여유를 가져도 괜찮지 않나 하는 것이 저의 본댓글이었습니다.
@박동민-k4c4 сағат бұрын
@@theballestable 식량이 부족한 상황에선 그럴 수 있지만 원댓글에서는 그냥 먹는건 그대로고 운동만 안 하는건줄 알았습니다. 식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theballestable4 сағат бұрын
@@박동민-k4c 속도만 조금 느릴 뿐, 식량이 풍부한 상황이어도 운동을 안하는 상황이라면 근육조직이 우리 몸에서 다른 조직 보다 더 먼저 제거될 것입니다. 우리 몸에 가해지는 부하, 위협이 없으니 근육이 있을 이유가 없고, 당을 근육에 저장하는 프로세스가 아닌 더욱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당을 소모시키는 근육을 제거하고 그 많은 식량을 지방의 형태로 저장하는 프로세스를 더 강화할 것입니다.
@김청기-e9y6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20대 초반에 근력운동하다가 30대 초반에 20년(62k) 마라톤에 빠져서 있다가 발바닥 부상으로 지금은 다시 근력운동 다시한지 5년정도(78k) 됩니다 20대땐 데드 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못했는데. 지금은 30대 350 정도로 차근차근 쌓아서 올라가고 있 어요 영상.훈련모습 잘보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rhinostrength2 сағат бұрын
멋지십니다 ㅎㅎ 앞으로도 같이 파이팅 하시죠!
@2strongXgaebyungdaeСағат бұрын
근비대를 조금 포기하면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뭐 하나에 미쳐있어도 수많은 기회비용을 잃는것같아요
@Choco-latte-g9w5 сағат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저한테 큰 위로이자 큰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돼서 좋았습니다 시간 없을 때 운동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주어진 일에 집중하고 다시 차근차근 올라가는게 좋은거 같네요 덕분에 고민 해결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