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비해 빈약한 게임성, 사실일까? (블루아카이브의 게임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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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게이머 김실장

중년게이머 김실장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000
@Nopiyoutube
@Nopiyoutube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딱 맞는 설명인 것 같음, 이벤트+총력전 없는 분재시즌엔 너무나도 가볍게 숙제를 다 쳐낼 수 있어서 부담이 없고 시즌이 돌아올때마다 지금까지 모았던 재화랑 캐릭터들로 택틱 찾아가며 공략해 나가는게 빡치지만 재밌는 ㅋㅋㅋ 역시 실장님 짧게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모든걸 정확하게 파악하신듯..
@nobody2969
@nobody2969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게임에서 할 일이 적으니 오히려 다른 숙제가 많은 게임하고 같이 즐기기에 부담이 적은 서브 게임으로 할만 한 것 같네요
@ldh6223
@ldh6223 Жыл бұрын
딱블아 1년동안 했었는데 거의 필수캐 다모으면서 소과금했는데 총력전 플딱이 노릴려고 별짓을다했는데 안뚫려서 접었음.. ㅋㅋㅋㅋ 어른의 지갑이 부족했나봐여
@Perorochan32
@Perorochan32 Жыл бұрын
@@ldh6223 보통 그러면 크리리트가 부족했다는 의미가..
@IiliIIililIli
@IiliIIililIli Жыл бұрын
@@ldh6223 1년하고 왠만한 유튜브에 뜨는 선호택틱 따라 할수있는 능력이 되는데 플레가 안찍히는건 말이 안되는 게임임. 왜냐? 다들 같은걸로 트라이하고, 그 숫자가 생각보다 많지가 않음. 오픈부터 플레만 해온 사람인데, 1만등은 만만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만만하기도 한 영역임. 사용 캐릭터풀+ 딜러진, 키캐릭터 전3 나머지는 전1~2 다 해놓고 하는 유저수 3천도 안될거임.
@리-g9c
@리-g9c Жыл бұрын
​@@IiliIIililIliㅇㅇ 1년 매일 숙제하고 보상만 쥐어주면 플레 쉽게 찍을만한 재화는 쌓이긴함
@hazelnutcop
@hazelnutcop Жыл бұрын
캬~ 역시 김실장이다.. 워낙 갓겜이라는 얘기가 많아서 단점을 말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장단점 명확하게 말해주시네 6:03, 6:28 이거 보면서 이게 장점일수도 있지만, 역으로 좋은 순위를 위해 필요한 캐릭풀이 늘어나고, 특정 기믹에 특정 캐릭터를 대응시키는 구조는 과금유도가 심해지는 단점이 있다고 말하고싶었는데 13:28 그 캐릭풀이 일단 필요하다는 부분을 짚어주시고, 그 캐릭터를 소유해야 온전히 즐길수있다는 포인트도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플레단과 일반 유저의 게임성에 대한 시각차이도 정말 좋았습니다. 게임 오픈시기에 플레단으로 즐기면서 이히슌하부터 시작해서 총력전에 필요한 애들이면 무조건 뽑고 얘는 이거에 쓰인다더라~ 하면 뽑고 하면서 그때가 플탐은 길었고 말씀해주신 장점에 해당하는 총력전도 가장 몰입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게임성에 대해서 만족하고있었습니다. 다만, 캐릭터의 애정보단 성능을 보고 뽑아야하는 캐릭터가 점점 많아지고 쫓기듯이 하면서 제 지갑사정이 모든 총력전을 몰입하기엔 여유가 없었고 플레를 내려놓고 꿀통단에 있는 지금은 2차창작 찾아보거나 즐기는 시간이 게임즐기는 시간보다 많은것같네요 ㅋㅋㅋㅋ 게임성은 음.. ㅋㅋㅋ 소탕돌립니다 전에도 있었던 비주얼노벨게임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그래도 이제 지갑은 여유로워졌고 제 청휘석도 넉넉해서 어떤 캐릭터를 뽑을지 고르는맛이 쏠쏠합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었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tj4314
@mtj4314 Жыл бұрын
역시 분석주머니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속전속결로 진행하셨음에도 블아의 본질, 심지어 총력전에 관한 심리까지 보시다니...
@Chat_Bixby
@Chat_Bixby Жыл бұрын
엄청나게 거대한 분석주머니 ㄷㄷ
@상처-s6i
@상처-s6i Жыл бұрын
그 분석주머니는 어디에 있는거죠? 아... 전신에 다 있는건가
@jaeheonjeong335
@jaeheonjeong335 Жыл бұрын
분석벨트...
@geonmin
@geonmin Жыл бұрын
분석피하지방..
@paulsaint2366
@paulsaint2366 Жыл бұрын
장단점 진짜 정확히 분석함 ㄹㅇ
@piyohico5172
@piyohico5172 Жыл бұрын
오픈하고 1달 뒤 시작한 유저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게임성이 큰가? 라는 생각이 들며 딱 보상 타먹는 정도로만 즐겼습니다. 그러다가 캐릭터풀이 넓어지고 아코 이후 처음 총력전에서 플레티넘 얻은 이후 계속 총력전에 시간 쏟아가며 연습하고 도전 중입니다. 결국 총력전 컨텐츠를 즐기지 못하면 빠르게 게임에서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Kteitigy
@Kteitigy Жыл бұрын
요약:총력전 원툴
@지나가던팬Please
@지나가던팬Please 7 ай бұрын
@@Kteitigyㄹㅇㅋㅋ
@blackj2412
@blackj2412 Жыл бұрын
후발주자가 하기 어려운 게임이라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심지어 복귀유저도 따라가기 힘든...
@민들레-g7j4i
@민들레-g7j4i Жыл бұрын
게임이 호불호는 갈릴 수 있는데 후발주자가 따라잡기 어렵다는 점은 매우 공감합니다.
@gary8160910
@gary8160910 Жыл бұрын
그나마 다행인건 전3이 끝이니까 언젠간 같은 위치로 도달하겠지 싶은데 1년은 넘게 걸릴거 같음 ㅋㅋ
@KMKim-z3z
@KMKim-z3z Жыл бұрын
이게 순위구간이 크다보니 총력전은 후발유저와 선발유저그룹이 나뉘어있지않은것도 큰듯 상대적으로 pvp는 그룹이 세분화되어서 보상타먹기는 좋고
@제임스브라운-t5e
@제임스브라운-t5e Жыл бұрын
얼른 그럼 이번 3대학원 패키지 사란말이야!!
@HanQ1228
@HanQ1228 Жыл бұрын
페스 복각에 천장 도입해줬으면 좋겠어요. 지나간 페스 캐릭은 천장쳐서 못 데려온다는 얘기 듣고 어이가 없던...
@aruyo5030
@aruyo5030 Жыл бұрын
@@gary8160910 그거 아십니까 전무 4성, 5성이 아직 남았습니다
@리테-c4l
@리테-c4l Жыл бұрын
버리는 캐릭터가 거의 없어서 언젠가 쓰일 때를 대비해 뽑아야 한다는 게 뉴비한텐 스트레스였음 캐릭풀이 좁으니까 총력전도 리트 오지게 하고 지역 미는 건 귀찮고... 그러다 폐사했음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안해도 되는데 ㅜㅜ
@KRABDOGGY
@KRABDOGGY Ай бұрын
그냥 0티어하고 최애캐만 키우고 플레따는거 아닌 이상 총력전 리트 안해도 되는데, 어차피 1년넘게해야 플레따는거라
@yuneyoungkim9024
@yuneyoungkim9024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은 뭔가 본격적으로 하기엔 조작성이나 전략성이 낮다고 느껴서, 게임이라기보단 블루아카이브라는 서브컬쳐 소설 연재용 어플리케이션에 가깝지 않나 하는 감상이 들더라고요.
@hazelnutcop
@hazelnutcop Жыл бұрын
비주얼노벨이라고 하죠
@misikga8889
@misikga8889 Жыл бұрын
현자
@Roo-vy2cI
@Roo-vy2cI Жыл бұрын
그걸 비쥬얼노벨 이라고 말합니다 어르신ㅋㅋㅋㅋ
@허성현-g2u
@허성현-g2u Жыл бұрын
약간 영상 제대로 안 보신 건 아닌가 싶네요. 조작성이나 전략성이 낮기에는 영상 8분대처럼 수동으로 복잡하게 조작을 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많죠.
@Manly-Tears
@Manly-Tears Жыл бұрын
파고들 요소가 있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캐릭터 풀이 적으면 특정 컨텐츠에서 억까당하는 느낌이 들며, 그럭저럭 다 모았다고 해도 크리가챠 돌려가면서 점수경쟁할 시간과 여유가 모두에게 매번 있는게 아니니 삶과 타협하면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인 빠른 숙제 완료가 남음. 하지만 무엇을 붙들고 계속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원하면 원신류의 오픈월드 게임들이 있고 (짭GTA도 성행했고), 적어도 30분 내지 1시간 정도 붙잡고 있을걸 원한다면 탕탕 특공대처럼 한판마다 시간을 좀 써야되는 게임이 있음. 모두에게 완벽한 게임이 없듯이, 모든 기분과 상황에 맞는 게임이 없음. 시간이 남으면 원신류를 하고, 좀 붙잡고 하고 싶으면 탕탕특공대류를 하고, 진득하게 붙잡을 시간이 없지만 뒤쳐지고 싶지 않으면 블아나 프커하면 될 일. 한식집에 가서 까르보나라랑 하이네켄 주문하시면 안되지 말입니다
@NACKSUNG_UNIV
@NACKSUNG_UNIV Жыл бұрын
고점 따려면 한정캐가 필요한게 후발주자의 무력함을 강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인거 같음. 이번 고즈같은 경우는 배포캐나 한정캐 없으면 익스도 어려워서 미래시 고려해도 미래가 암담함..
@뱀-c3g
@뱀-c3g Жыл бұрын
타이밍 절묘하게 올라온 영상 보면서 좋아하는 게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네요 결국엔 이런것도 다 그만큼 열정적으로 게임에 진심인 선생님들이 많기에겠죠
@원리-b9w
@원리-b9w Жыл бұрын
블아가 아무리 스토리 잘 만들었다지만 처음 뉴비 입장에서는 에덴조약까지 뚫으면서 애정 가지기도 전에 캐릭터 얻기가 너무 힘들어서 접는 케이스가 은근 많을 거 같음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모든 가챠겜이 다 ㅋㅋㅋ
@포포-r8b
@포포-r8b Жыл бұрын
가챠겜에서 가챠가 힘들면 겜을 하면 안됨..
@bubambam6709
@bubambam6709 Жыл бұрын
​@@포포-r8b 그게 문제가 아니야 가챠를 하기까지 과정에 아무것도 없자나 컨텐츠가 쥐뿔도 없는데 멀해
@jhl1006
@jhl1006 Жыл бұрын
@@bubambam6709 에덴 조약 밀고 캐릭풀 넓어지면서 총력전 즐길 수 있는 수준 되기 전까진 진짜 졸린거 버티면서 지역 미는 느낌 들었음. 지금은 재밌게 즐기고 있지만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심리도 어느 정도 공감은 되는
@원리-b9w
@원리-b9w Жыл бұрын
가챠겜이니까 어쩔 수 없지는 전혀 해결책이 아니라 생각함 언제든 신규 유저를 배려해주고 불러모을 생각을 해야 게임이 산다고 생각함 꼭 캐릭터풀을 넓혀줘야된다가 해결방법인 것도 아님
@polaris_onseti
@polaris_onseti Жыл бұрын
시간 많고 한가할 때는 오히려 재미 못 붙이고 접었다가 취직해서 바쁘고 피곤해지니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ㅋㅋㅋ 힐링 그자체... 다만 리세계로 시작하지 않았대도 힐링이었을까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부호가 붙었어요. 그래서 김실장님 의견에 극히 공감합니다
@maesa-k2p
@maesa-k2p Жыл бұрын
랭커 노리고 빡쎄게 하고 싶은 사람은 빡쎄게 하는거고 그냥 서브 게임 정도의 분재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은 또 분재 키우듯 플레이해도 무방한 점이 장점이긴 합니다. 저도 그냥 분재 게임으로 오픈 때부터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하고 있네요.
@ysk1275
@ysk1275 Жыл бұрын
그 빡세다는게 결국 운빨좆망이라는게 참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총력전은 리트요소가 많고, pvp는 스킵 만들 정도로 신경 안써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이 많긴 하죠 저는 그냥 뽀짝한 애들이 sd로 움직이는거만 봐도 좋지만 결국 게임이다보니까..
@심장
@심장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이 분재겜으로 생각해서 컨텐츠 부족에 크게 신경 안 쓰시는 분들이 태반이더라구요..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심장 분재겜 맞긴 해요 사실 저도 그리함
@Roo-vy2cI
@Roo-vy2cI Жыл бұрын
​@@심장 컨텐츠 부족에 대해 별 생각이 없는 유저들이 많지만, 그 문제를 의식하고 있는 유저들 역시 많죠. 실제로 유저들 사이에서 신규 컨텐츠의 결핍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일단은 조만간 신규 컨텐츠가 나온다고 MX 인터뷰에서 밝혀졌으니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jjhj2234
@jjhj2234 Жыл бұрын
​​@@심장 총력전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들한테는 분재ㅇ게임이고 아닌 사람들한테는 분재 게임으로 할 수 있는거. 영상에서도 말하듯 일장일단이 있음.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Roo-vy2cI 근데 사실 그 원신마저도 빡세게 하는 사람들한테는 할거 없는 게임인 경우가 많아서 프리코네류 게임인 블아가 뭘 할 수 있나 싶긴 해요 가끔
@jojong_SMA1
@jojong_SMA1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가면 하루에 10분만 투자하면 된다는게 제 입장에서는 편하더라고요. 게임 자체가 다양해진 지금 시점에서 이미 반복 컨텐츠는 10분만에 끝내버리고 다른 게임을 하러 가면서, 하루에 다양한 게임을 여러개 즐기는 소비가 가능해 좋은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블루아카이브, 원신, 하스스톤 전장 딱 하고 저녁에 다시 블루아카이브, 원신, 하스스톤 딱 하고 자면 하루 루틴에 딱 맞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컨텐츠 추가되면 그 컨텐츠 즐기면서 또 몇일 몰두하고... 다른 게임과 함께 할때 루틴 돌면서 함께 즐긴다라는 개념이면 블루아카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루틴은 딱 맞지만... 지갑은 두배 세배로 홀쭉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말이죠 ㅎㅎㅎㅎ....;;
@Citrus감귤
@Citrus감귤 Жыл бұрын
활동 영역 부분이 진짜 와닿네요. 전술시험 컨텐츠는 안키운 1레벨 캐릭터로도 엄청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실제 플레이 때도 많이 느꼈던 부분인데 정말 잘 집어주신듯합니다.
@백인수-h3n
@백인수-h3n Жыл бұрын
1. 게임성이랄만한게 별거 없는거 맞음 2. 게임플레이랑 스토리가 유리되어있다는것도 단점
@sirhoneytube
@sirhoneytube 24 күн бұрын
완전 동감합니다. 핵심인듯.
@prankim2163
@prankim2163 Жыл бұрын
좋은 분석 영상 감사합니다 게임하면서 어렴풋이 느끼고 있지만 정리가 안되던 내용들 항상 이렇게 잘 풀어서 말해주셔서 스스로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것들을 정리할수 있어서 좋네요 😁
@멜론캔디-t9z
@멜론캔디-t9z Жыл бұрын
초반부터 해서 모든 전투 컨텐츠를 누리고는 있지만, 제일 중요한 총력전의 경우 빌드가 정립되면 무한한 크리리트, 패턴리트만 하게 됩니다.보면 솔직히 내가 컨텐츠를 즐기는건지 노동을 하는건지 모르겠는 때가 많네요.. 플래티넘 보상이 노력하면 닿는 곳에 있으니 계속 육성도 하고 단순히 성능만 보고 뽑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그게 즐거운가.. 솔직히 타성적으로 하게 되는 때가 많아요.
@I_go...I_go...
@I_go...I_go...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게임의 지향점을 하루에 몇시간씩 붙잡아가며 할 게임보다는 하루에 잠깐씩 즐기기 좋은 게임으로 잡은 게 아닐지...
@BREADBLACK
@BREADBLACK Жыл бұрын
결국은 어떤 구조, 어떤 방식을 취하든 장단점이 있기마련이며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그 장단점을 따져보고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교훈이 담겨있군요
@LORDMASTERKINGKR1
@LORDMASTERKINGKR1 Жыл бұрын
메인컨텐츠가 총력전인데 신경써서 할려면 운이라는 요소에 어느정도 의존해야 된다는게 너무 에바임 리트를 너무 많이 해야되고 그래서 딱 캐릭터 수집 목적으로 가볍게 서브로 즐기기엔 좋음 근데 또 가챠가 매운 것도 함정이라 서브치곤 지갑이 많이 털리는 것도…
@INDBJ
@INDBJ Жыл бұрын
10:10 점수 기반의 경쟁 시스템의 추가적인 특징은 현재 캐릭터의 조합점수를 간접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점도 있죠. 하지만 동시에 '애정캐'를 가지는 유저 입장에서는 선택받지 못한 픽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가질 테고요. 리스크가 있어야 리턴이 있다는 점에서 볼 때 그나마 가장 영리한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로셈보
@로셈보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아리스단, 준코빌런, 캣맘맘 등등 애정충들이 활개치는거 보면 최상위권이 힘들뿐 어떻게든 써먹을수 있긴 하던데
@doper1563
@doper1563 Жыл бұрын
실장님께서 말씀하신 캐릭터의 다양한 활동영역이라는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블아가 영리하다고 느꼈던 점이 공격타입,방어타입, 전장상성등으로 더욱 다양한 캐릭터를 쓰도록 하게끔 유도하는 부분이었어요. 각각의 캐릭이 어떤 상황에 강점을 발휘하는 지 상성의 세분화로 인해서 사용되는 캐릭터의 풀을 넓힌 게 매력적이었어요. 서브컬쳐게임을 할 때마다 안쓰이는 캐릭이 많을수록 슬펐는데 그 점을 최대한 적게 하겠다는 노력이 보여서 캐릭터들에게 더 깊이 덕질하게 되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김철수-f7h
@김철수-f7h Жыл бұрын
그건 장점이자 단점인거같음
@doper1563
@doper1563 Жыл бұрын
@@김철수-f7h 유저들의 과금량도 늘게되고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후발주자들이 따라가기 힘든 점등 단점들도 눈에 보였지만 장점들이 저에게는 더 크게 느껴져서 좋게 말하게 되는 거 같아요
@ho9889
@ho9889 Жыл бұрын
장점이자 단점이군요 다양하다는건 빌려쓸수 있다지만 다양하게 키울수 있는 캐릭풀과 재화가 들어가야 한다는 거니깐요.
@asdf-n4w
@asdf-n4w Жыл бұрын
@@doper1563 지금은 선 좀 많이 넘은거 같음 고즈나 그레고리우스처럼 아예 대놓고 직전 픽업캐 못뽑으면 기믹수행이 안되게 해놓은거 보면 진짜 악랄하다고밖에...
@데이-j2b
@데이-j2b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인세인 안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총력적은 적당히 재밌는듯요. 총력전 없으면 쓰는 캐릭터만 쓸테니 흥미 식을거 같고. 뉴비는 필요한 캐릭터가 많아 힘들수도 있지만 총력전 없으면 노잼일듯. 상위권 생각 안하면 걍 있는 캐릭으로도 충분하니 부담 없고. 내 캐릭터를 열심히 키워도 써먹을곳이 없으면 전 접었을거 같아서 ㅎㅎ
@safrianyoon
@safrianyoon Жыл бұрын
오픈날부터 중간에 한달남짓 제외하고 계속 블아하던 블악귀입니다. 분석영상 1,2부 둘다 올라온날 보긴했지만 다시 보면서 곱씹어 봤는데 분석영상 너무 정확하게 잘 말씀해주셔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스토리도 특히 에덴조약도 분석해가면서 풀로 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후발주자들이 따라오기 힘들다는 단점은 공감이 너무 가는 지라 그런 의미에서 이번 총력전 고즈같은 총력전은 더 안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고즈 같은 경우 성능이 압도적으로 떨어지는 통상 캐릭터 한개(노아-환영패턴 극복을 위한 캐릭터) + 한개(코토리-이동기+쉴드)가 너무 떨어지고 성능이 좋은 애들은 전부 한정이거나 하나는 배포인데(수영복 시즈코), 이건 이벤트 돌아오기 전까진 아예 가지지 못하는거니깐요 블루아카이브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선 후발주자인 신규 선생님들이 잘 정착할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서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야 이번 고즈가 최고 등수이긴 하지만 고즈 총력전은 이런 의미서 정말 최악의 총력전 같긴합니다) 다음번에 김용하 PD 섭외 꼭 성공하셔서 인터뷰 해주셨으면 좋을거 같고요 최종장도 가능하면 그때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흰까마귀
@흰까마귀 5 ай бұрын
고즈가 돌아왔다ㅠㅠ 뉴비는 딜러 빌려서 깨면 되긴 한데 분신 1/3 확률로 고르는데서 1시간 잡아먹더라고요 ㅠ
@aabcon
@aabcon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캐릭터들이 활용될만한 환경이 주어지는건 좋은데 그건 반대로 어떤 캐릭터가 없으면 꼬운 상황이 존나 많다는 뜻 초기 대항전할때 이히슌 없어서 만날 10초컷 당했던거, 종전시에서 마리나 뉴츠키 없어서 치세들고 똥꼬쇼한거, 총력전서 우이 없어서 바카린 뽑아놓고 못쓰고 나츠없어서 마리 치나츠들고 2팟클했던거 등등... 뽑았다고 해도 육성하는데 들어가는 스킬책들(특히 게밀트), 오파츠, 엘리그마 생각하면 제대로 써먹기도 힘들다
@권땅땅
@권땅땅 Жыл бұрын
꾸준히 플래 유지 중인 중과금 유저입니다. 정리 잘 해주셨는데 사실 캐릭풀이 넓고 총력전 준비물이 다 구비돼 있어도 솔직히 총력전의 게임성은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수준이기는 합니다😅 그저 랜덤성 극악 운빨에 기댄 노가다일 뿐이거든요 그나마 페로로나 헤세드 정도는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이지만 대부분의 총력전들은 등수에 욕심을 가지고 들이파다보면 재미는 없는데 극악의 확률을 뚫어야 하는 리트 스트레스만 엄청나게 받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정말 좋아하고 앞으로도 매달 수십씩 과금할 생각이지만 캐릭터들이 좋아서 하는 게임이지 솔직히 재밌거나 게임성이 있어서 플레이 한다는 말은 농담으로도 할 수가 없네요 ㅋㅋ 게임 시스템 상의 근본적인 문제라 수정, 보완도 불가능할 거 같구요
@달빛-z1f
@달빛-z1f Жыл бұрын
67렙 유저인데, 이번에 고즈 익스 깨면서 분신 첫타 리트+야바위에 기도하면서 크리리트에 스펙/캐릭풀이 부족해서 회피까지 떠줘야 깨는거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게임성이 변한 느낌마저 받았어요.
@yangsub5804
@yangsub5804 Жыл бұрын
저도 프커하다와서 순혈플레인데 좀 많이 따라한거같은 프커랑 비교하면 총력전 재미는 클전이랑 비교불가긴함 저는 몰루를 메인으로하는중 택틱보고따라만하지말고 뭔가 어디서 좀더 최적화해서 쓸수없을까 모의 돌리면 재밋음ㅋㅋㅋ 뭐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건 다르긴함
@yangsub5804
@yangsub5804 Жыл бұрын
​@@달빛-z1f 고즈는 일섭에서도 욕먹은 현재최악의보스긴해유 다른 보스들은 총력전히는맛이있음
@김왈도-x4x
@김왈도-x4x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뉴비땐 재화 없어서 허덕이는데 그거 버텨서 고인물 되면 고인물끼리 육성 잘 된 캐릭터 모아놓고 크리리트 동전던지기 하는 겜 됨. 저는 양질의 2차 창작물이 쏟아짐+친구가 블악귀라 거기 편승해서 같이 플레이함
@시나몬플럼
@시나몬플럼 Жыл бұрын
7:33 종마루센세....를 김실장님 채널에서 보다니!
@bigtory_
@bigtory_ Жыл бұрын
오픈부터 하루도 안빼먹고 출석한 악귀인데 후발주자의 본궤도 진입은 진짜 어렵겠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하물며 저도 크레딧 보고서 만성부족에 시달리는데 BD오파츠도 부족하고 캐릭풀도 부족한 후발대는 오죽할까 싶더라구요 문제점 잘 짚어주신듯
@yangsub5804
@yangsub580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후발주자니까 이해는 하고 게임해야된다고 어느정도는 생각함 한섭 1.5년 일섭 2년 동한 꾸준히 투자한 시간과돈이니.. 어느 모바일게임이든 거의 비슷하다고생각함 근데 욕심을 부리니 진입하기 어렵다느끼는거지
@bigtory_
@bigtory_ Жыл бұрын
@@yangsub5804 근데 또 한국인 종특상 늦게 시작한 사람들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등수 매기는 게임에서 등수 아예 안보기 쉽지 않은지라ㅋㅋ 욕심을 버리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고 그렇다고 이게 돈찍누로 해결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요컨대 상위권 접근성의 문제네요. 넥겜도 인지는 하는지 페스캐릭들 성능을 2-3인분쯤으로 만들어서 요구 캐릭풀 완화하려고는 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ujj7312
@ujj731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를 우연히 유튜버를 통해 접하고 흥미는 있었는데 노가다 할거 생각하니 귀찮아서 안하다가 숙제 10분이면 끝난다는 이야기 듣고 바로 시작한 사람이라서 지금이 딱 좋은 느낌이네요
@Vazrak_karl_gukssu
@Vazrak_karl_gukssu Жыл бұрын
근데 초반엔 품을 좀 들이셔야 합니다
@멍울-w6o
@멍울-w6o Жыл бұрын
어떤 게임이든 그렇지만 뉴비때는 할게 많아요
@dannychang9652
@dannychang9652 Жыл бұрын
저도 10분~20분안에 하루 일퀘를 끝낼 수 있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요새 너무 바빠서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힘드네요.
@zeronan2058
@zeronan2058 Жыл бұрын
​@@멍울-w6o 뉴비때는 렙도 빠르게 오르니까 스토리 볼려고 했던거 같아요
@박상현-z9s1p
@박상현-z9s1p Жыл бұрын
리세세 사야함
@SeonungKim
@SeonungKim Жыл бұрын
비슷한 형식의 반복 컨텐츠(랭킹 시스템에 따른 보상, 상위 랭커 말고는 크게 단계 차이를 두지 않는 시스템)를 가진 게임을 예전에 한참 했었는데요, 언제 한 번 메타를 잘못 파악해서 중요한 성장 재화를 특정 캐릭터에 투자했는데 그 캐릭터가 중요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더라고요. 이후 랭커 사이에서 한 번 성장 재화가 뒤쳐지니 도저히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갈 수가 없었고, 그래서 상실감이 커서 접게 됐던 것 같습니다. -물론 운영이 점점 망해가서도 있긴 했지만- 돌이켜보면 이런 류의 반복 컨텐츠를 가진 게임에서 상위 유저가 접게 되는 과정 중에 이런 방식도 있겠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되는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mr.7904
@mr.7904 Жыл бұрын
저도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경쟁보단 스토리를 더 중시하는 편이라 부담없이 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총력전도 그냥 5만등 이내에만 들자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고요 ㅎㅎ
@vtamer01
@vtamer01 Жыл бұрын
분석 감사합니다. 최근 블아 입문해서 충동가챠로 용돈부담이 커졌는데 어떻게 운용해야 할 지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명방식 라이프 사이클이 가장 잘 맞으니 괜히 총력전 파고든다고 엄한데 지르지 말고 최애캐랑 성능캐 위주로 가챠를 돌려야 할 것 같네요. 리세마라와 가챠 여러번 해보면서 느꼈지만 나오기는 잘 안나오고 나와도 픽뚫이 잘 뜨기 때문에 앞으로 이 게임을 과금할 때는 '이 캐릭터는 너무 귀엽고 예뻐서 뽑고 싶다' 혹은 '이 캐릭터는 앞으로의 메타에서 중요하니 꼭 뽑아야 한다' 이런 케이스가 아니면 가급적 충동가챠는 피하려 합니다.
@jhl1006
@jhl1006 Жыл бұрын
지금 총력전에서 하드코어에서 익스 넘어가는 단계 정도의 뉴비인데 익스 처음 깰 때 은근 쾌감이 있어서 총력전은 나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만 극상위권 유저들에게서 들리는 흉흉한 이야기들(크리 리트, 명중 리트, 패턴 리트 등등)을 과연 제가 그거까지 신경 쓸 정도로 성장해서 고였을 때 그 부분을 재밌게 느낄지가 의문입니다. 보통 다들 총력전 리트 엄청 스트레스다..라고만 표현해서
@안아줘요선생
@안아줘요선생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스트레스는 아닙니다
@야옹이야옹-k6x
@야옹이야옹-k6x Жыл бұрын
적당히 성장하시면서 깨려고만 하시면 될거같아요 최종도달점을 골드정도로 잡으시면 보상차이도 없고 좋습니다. 흉흉한 이야기들은 플레안쪽의 상위권유저들 이야기들입니다.
@하릴없네-e8m
@하릴없네-e8m Жыл бұрын
캐릭풀만 충분히 받쳐준다면 5천~1만 대의 등수에 드는건 스트레스 영역은 아닙니다 다만 보통 캐릭풀이 부족해서 성공률이 낮은 택틱(조합+타이밍 공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되는것이지요 그리고 그 아래 단계인 5만등까지의 골드는 스트레스가 아예 없다고 해도 될 정도니까요
@조성태-i3n
@조성태-i3n Жыл бұрын
한정캐릭 거의안쓰고 1팟클되는 보스는 조금 지옥인데 그거 말고는 조금 호들갑이긴해요
@BJNBShin
@BJNBShin Жыл бұрын
익스1팟클로 안정적인 꿀통(골드)이 목표면 그렇게 스트레스가 크지 않아요. 다만 총력전마다 크리리트나 기믹리트를 심하게 요구할때, 인세인 플래권에서의 스트레스가 님이 말한 흉흉한 이야기에 속하다보니...
@user-qg3qj3so4q
@user-qg3qj3so4q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블루아카이브 특유의 극단적으로 짧은 숙제시간이 오히려 이 게임을 접지 않게하는데 큰 공을 세운것같아요 갑자기 하기싫고 질릴때라도 3분에서 5분이면 다 끝나니까 계속 접속하는게 어렵지 않았어요
@ghdtmdvy94
@ghdtmdvy94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는 안해봤지만, 짧은 숙제시간을 얘기하시니 예전에 소녀전선했던게 생각나네요.이건 반대로, 갈수록 이벤트 등 숙제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면서 한판한판이 너무 체력소모가 심해져서 안키게 되더라구요 ㅋㅋ
@inseang3301
@inseang3301 Жыл бұрын
이거ㄹㅇㅋㅋ 잠깐만 하고 나오면 되니까 가볍게 할 수 있어서 좋음
@강생이-y4w
@강생이-y4w Жыл бұрын
제가 블루아카이브 처음 시작 한 이유도 숙제 5분컷이라는 소문 때문이었습니다 ㅎㅎ
@PiGlaw2
@PiGlaw2 Жыл бұрын
1:27 최종장을 보신 다음에 이 멘트를 다시 곱씹어 보시면.. 수긍이 가실 듯 하네요. 이미 정해진 스토리를 따라가는 느낌이 아니라 내가 결정한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스토리를.. 아니 그걸 뛰어넘어서 내가 이 게임을 하지 않으면 안될 당위성을 제공하는 스토리랄까..?
@smk3319
@smk3319 Жыл бұрын
수집형 게임에서 캐릭터 활용처를 넓히는데 요즘은 로그라이크를 넣는게 추세인거 같아요. 명일방주 뉴럴 어제 오픈한 스타레일도 비슷한게 있고.
@waltzz8942
@waltzz8942 Жыл бұрын
본인은 딱 실장님이 말한 라이트 유저임 1. 스토리, 아트 때문에 게임하는 중. 특히 스토리는 일섭에 업데이트가 돼도 일부러 안 보려고 피해다님ㅋㅋ 하지만 이것들이 게임의 일부이더라도 게임성을 논할 때 우선 언급될 것들은 아니라고 생각함. 2. 게임 자체는 잘 설계되었다고 느끼지만 재미있냐고 물어보면 잘 모르겠음. 3. 가챠의 경우도 픽뚫이 너무 잦아서 통상캐 가챠는 그냥 손이 안 감. 한정 픽업 때만 하는 듯.. 하고 있는 다른 게임이 명방이라 더 그래보이는 걸 수도 있음. 4. 개인적으로 느낀 건 서브컬쳐 게임은 개발진이 혼모노이거나 재투자가 활발해 보이면 유저의 IP에 대한 충성도가 더 깊어지는 것 같음. 음악회라든가, 애니메이션 제작이라든가, 신규 캐릭터 PV라든가..
@ejinu
@ejinu Жыл бұрын
긴실장 영상보고 시작했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뉴비 입장에서는 이벤트가 뚤려도 진행하기가 어려워요;; 허들 때문에 할게 없어지고 무과금으로 하기에는 어려워요;;
@MIRUR-cg1gv
@MIRUR-cg1gv Жыл бұрын
저도 초창기부터 해온 유저라 후발주자가 가지는 불편함을 몰랐었는데, 최근 다른 계정도 맡겨지게 되면서 한정 배포캐 못먹거나 이벤트에서 못먹은 재화들이라던가 얻을 수 있는 재화의 한정된 양 때문에 느끼는 불편함이 꽤 크더라구요. 확실히 뉴비나 라이트유저가 상위층 유저들과는 게임에서 느껴지는 바가 다를 수 있다는게 단점이 될 수 있는 것 같네요. 짧은 시간 하셨지만 요점을 정말 잘 집어주신거 같아요 ㅎㅎ..
@hanyan1421
@hanyan1421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최고만족구간은 1만등~5만등 사이의 '꿀통단'유저군입니다. 누구나 성장만 열심히 하면 진입할 수 있고, '필수캐릭터'가 없어도 나름의 대체캐릭터로 자신만의 덱을 편성할 수도 있으며, 애정캐릭터를 끼워넣어서도 달성할 수 있기까지. 게다가 월정액으로 얻는 재화만으로도 '시간'만 들인다면 쉽고, 기록갱신보단 총력전을 깨는 것 자체에 집중하게 되니 게임성 극대화요소까지...
@BJNBShin
@BJNBShin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블루아카 만족도는 꿀통단이 가장 높을거고, 순혈플래가 목표인 유저들이 아마 가장 낮을 것 같아요...
@goodiuaiu
@goodiuaiu Жыл бұрын
​@@BJNBShin 그냥 플레면 몰라도 순혈플레는 ㅋㅋㅋㅋ
@myamyaOwO
@myamyaOwO Жыл бұрын
ㄹㅇ 대부분의 게임은 적당히 지르고 몰입하는 중상위권의 만족도가 대체적으로 높은 거 같음 완전 무과금은 제대로 즐기기가 힘들고 반대로 랭킹권은 게임이 아니라 노동이 되버려서
@쿠앤크-j3n
@쿠앤크-j3n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ㅋㅋㅋ 꿀통단들이 라이트하게 제일 이 게임 잘 즐기는듯ㅎ
@yangsub5804
@yangsub5804 Жыл бұрын
저는 순혈플레인데 매번 택틱수정하고 목표달성하는맛이 게임성이나쁘지않다생각하는부류
@Roo-vy2cI
@Roo-vy2cI Жыл бұрын
첨언하자면, 유저들 사이에서는 총력전 외에는 열의를 쏟을 만한 컨텐츠가 없다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영상에서 다뤄 주셨다면 좋았겠네요.
@hazelnutcop
@hazelnutcop Жыл бұрын
15:23 잘 설명하신것같아요
@Roo-vy2cI
@Roo-vy2cI Жыл бұрын
​@@hazelnutcop 실장님 말씀은 "총력에 목숨 거는 블악귀들은 본작의 게임성을 호평하지만, 비교적 라이트한 유저들은 게임성을 비평한다." 이거 아님? 근데 현실은 어떰? 순혈 플레이건 라이트건 다들 게임성에 대해서는 좋은 소리 안 함. 블악귀, 라이트 가릴 거 없이 신규 컨텐츠에 목말라 있음. 씹덕겜 주제에 그 흔한 보이스룸도 없어.(얼마전에야 일섭에 추가됨) 게임이 나오고 1년이 넘어서야 겨우 신규 컨텐츠 하나 추가. 이제 겜이 2년 차인데 신규 컨텐츠 라고는 점형전이랑 월드 레이드 밖에 없음. 사실 그것도 딴 겜에서 맨날 우려 먹던 컨텐츠들이고. 이런 것들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게임성에 대한 쓴소리가 계속 나오는 거임.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서도 실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었는데 누락되어 있어서 아쉽다는 거지.
@EDV_JS
@EDV_JS Жыл бұрын
총력전 컨텐츠가 경쟁컨텐츠인거에 비해 택틱공유가 활발한것도 한몫 하는듯 합니다 솔직히 조합공유, 택틱공유 없이 생으로 박아보라고 하면 플레 포기할 사람들 엄청 많을듯
@zkskw7835
@zkskw7835 Жыл бұрын
블아는 특정캐릭 뽑기는 어렵지만 스쿼드짜는건 중하나 중정도의 난이도인데 어떤 캐릭이든 특성이 있어서 키워서 조합하면 제몫을 해줌
@jhtiger1104
@jhtiger110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하고 있는 오픈 유저지만 게임성 자체는 솔직히 좋다 말하기 어려움. 캐릭터랑 스토리의 매력이 워낙 크고 십덕 니즈를 잘 파고들어서 그렇지, 신장비 파밍으로 맵뚫할 때마다 진짜 너무 재미없어서 매번 의무감으로 꾸역꾸역 했고 총력전은 리트 스트레스 요소도 장난 아니고 정공전은 진짜 운빨 그자체 ㅋㅋㅋ 뭐 시간 조금 들어가는 분재라 상관없다 그러는 분들 있는데 분재겜이라도 게임성 좋고 나쁘고 차이는 무조건 있음
@sanghunseo1527
@sanghunseo1527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운빨에 모든걸 맏겨야 하는 기도메타 리트 스트레스가 상당함 숙제에 들어가는 시간이 길었으면 빠르게 지쳐 떨어져나갔을듯
@turkeypark9221
@turkeypark9221 Жыл бұрын
게임성 좋은 분재게임이 있음? 리트정공겜인건 ㅇㅈ
@jhtiger1104
@jhtiger1104 Жыл бұрын
@@turkeypark9221 명일방주가 대표적 아닌가 영상에도 언급됐잖슴
@tangsuyook6835
@tangsuyook6835 Жыл бұрын
좌고즈 좌고즈 좌고즈
@cksong9715
@cksong9715 Жыл бұрын
일섭 오픈유저인데.. 대부분 동의되고 공감갑니다 계속 플래성공하다가 코하루 픽업때 한번 걸렀더니 택틱도 안나오고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매우 꼬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bsbbsb1333
@bsbbsb1333 Жыл бұрын
플래다는 선생인데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많이 느꼈어요 챌린지맵 박아보기 전에는 기믹을 알수없어서 공략없인 ap를 계속 박아야 된다거나 이번 고즈 총력전만 해도 이동이 안되는 게임에서 MMORPG마냥 회피해야하는 패턴을 잔뜩 낸다거나 해서요 제가 보는 다른 블아스트리머들도 이벤트 스토리는 즐기는데 지역밀기나 챌린지맵은 엄청 귀찮아하면서 후딱밀고 청휘석받고 치우지 즐기시는 분은 못봤네요
@yck2725
@yck2725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총력전이나 새로운 난이도가 나올때 고민하면서 파티를 짜고, 택틱을 짜면서 게임을 한다면 게임성은 충분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안타깝게도 일섭 업데이트가 빨라서 한섭에서는 먼저 개발된 파티와 택틱 공략을 따라하면서 리트라이만 경우가 많아서 할 게 더 없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이 많은 거 같습니다. 거기다 후발주자가 따라잡기 힘든건 격투 게임이나 롤 같은 게이머의 실력이 중요한 게임도 어려운데 돈과 시간이 필요한 가챠 게임들은 더더욱 힘든 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게임사에서 신규나 복귀 유저에게 캐릭터나 육성 재화 등을 보조해서 후발 주자와 오픈 유저와의 격차를 어느정도 줄이는 방법을 쓰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퍼주면 기존 유저들은 돈과 시간을 쓸 이유를 못 느낄테니...
@IiliIIililIli
@IiliIIililIli Жыл бұрын
일섭 택틱 따라간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어차피 한섭이 선행서버였어도 택틱 만들어서 할 사람이 아닌거 뻔히 아는데..
@Monte_the_LAVER
@Monte_the_LAVER Жыл бұрын
오픈 때부터 모든 총력전 플래티넘 찍고 있는데 게임을 오래할수록 육성 재화는 안부족한데 캐릭터를 뽑는 비용이 점점 많이 들어 부담이 되네요 ㅋㅋ 캐릭터 명함만 뽑는 건 괜찮은데(월 20 정도 과금 기준) 딜러는 기본적으로 전용무기 3성 달아줘야 되니 돈찍누 하는 사람들 이기려면 크리 리트도 몇시간씩 해야하고 저는 점점 피곤해져서 올플래 포기할까 매번 고민하게 되네요... 계속 플래만 해와서 이것도 일종의 매몰이 되가지고 포기하기도 어렵습니다
@알파카-x1h
@알파카-x1h Жыл бұрын
블아가 프리코네 베껴왔는데, 기존 프리코네의 장점을 좀 더 잘 살린 부분도 있어서 호평이지만, 단점은 별로 보완이 안되고 오히려 엔드컨텐츠는 블아가 더 별로임. 프리코네가 하향세를 겪었던 이유를 그대로 답습할 가능성이 높음..
@goodiuaiu
@goodiuaiu Жыл бұрын
프리코네 엔드 컨텐츠는 뭐임?
@쿠앤크-j3n
@쿠앤크-j3n Жыл бұрын
그러기엔 프리코네보단 너무 성공해버린듯;:
@yangsub5804
@yangsub5804 Жыл бұрын
프리코네는이제 몰루한테 못비비지;;
@Seol_Darong
@Seol_Darong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대로 가볍게 하려면 가볍게 할 수 있고, 헤비하게 하려면 헤비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안승우-d6j
@안승우-d6j Жыл бұрын
성급이나 배포따라 성능이나 외모가 안나뉘는게 좋은거같음 특정 총력전에 따라서 어디선 2성, 어디선 1성 성장시킨거 그런식으로 나뉜게 좋은거같음 그리고 총력전이 아니여도 시즌마다 나오는 스토리 뭐 이번 황륜대제나 발렌타인데이같은 거 마다 첼린져 모드 같은게 있어서 그거에 머리박는 재미도있고, 하드나 높은 랭크에서 맵을 밀때 나오는 퍼즐적 재미도 있는거 같음...
@김철Su
@김철Su Жыл бұрын
게임성에 대한 부분은 단점이다 장점이다 하기 보단 결국은 취향 차이로 귀결되는 거 같습니다. 하루에 게임 하나 한다고 1~2시간씩 시간을 쓸 수 없는 사람에게는 할 게 별로 없다는 게 아마 큰 장점으로 다가오겠죠. 반대로 게임에 할애할 시간이 많은 분들은 더 즐기고 싶어도 즐길 수 없다는 게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게임사는 부담을 적게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고 앞으로도 계속 되지 않을까 싶네요. 늦게 시작하면 따라잡기 힘든 부분은 여타 게임에서도 똑같지 않나 싶습니다. 블루아카는 단지 과금만으로 그 격차를 줄이는 게 불가능에 가까울 뿐이죠.
@jhtiger1104
@jhtiger1104 Жыл бұрын
시간 문제가 아닌데...게임성 자체는 좋게 봐주기 어려운 게 사실임 분재라 해도 게임성 좋고 나쁘고는 전혀 별개의 문제임
@김철Su
@김철Su Жыл бұрын
​@@jhtiger1104 저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시간이 그렇게 남아도는 사람이 아니라 10분 하고 끌 수 있는 게 오히려 장점입니다. 그렇다고 컨텐츠가 없냐 하면 그건 또 아니죠. 주기적으로 메인스토리 업대이트도 되고 신규 이벤트도 오니 말이죠
@jhtiger1104
@jhtiger1104 Жыл бұрын
​@@김철Su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그게 아님 어떻게 봐도 재밌다 말해줄 수가 없는 지역뚫기, 왜 있는지도 모르겠는 운빨 그 자체인 pvp 정공전 같은 걸 말하는 겁니다 이걸 보고 게임성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플레이 시간이 적게 들어도 게임성은 좋게 만들어야하는데 블아는 그게 아쉽다는 거죠
@김철Su
@김철Su Жыл бұрын
@@jhtiger1104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죠? 지역 밀기, pvp 없애라는 말인가요? 지역밀기는 천천히 해도 넉넉잡아 반년이면 끝낼 수 있고요 pvp는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됩니다. 전술코인 그거 안 모아도 게임 하는데 큰 지장 없으니까요. 애초에 그 둘은 블루아카의 메인이 되는 컨텐츠가 아니라 예시가 적절하지 못하군요. 애초에 모든 유저를 만족시킬 수는 없고 2년간 지켜본 결과 게임의 방향성이 바뀌진 않을 거 같네요. 맘에 안 든다면 그냥 접으면 되는 겁니다.
@rxsdn8067
@rxsdn8067 Жыл бұрын
@@김철Su 그래서 이겜의 메인컨텐츠는 뭐임? 게임성이 뭔지 모르나봄? ㅋㅋ 그냥 이겜은 비쥬얼 노벨 90%에 게임향 한스푼임 이걸 게임성이 별로다 라고 얘기하는거고
@죽음예아
@죽음예아 Жыл бұрын
분재겜의 단점이나 한계도 분명했지만 수준 높은 bgm이나 점점 발전하는 Sd모델링 덕분에 임무 미는게 그다지 싫지는 않았는 듯. 물론 그 게임 스타일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가볍게 밀고 스토리 보니까 이제 개운함
@죽음예아
@죽음예아 Жыл бұрын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Re_Aoharu
@Re_Aoharu Жыл бұрын
숙제가 빨리 끝난다는게 진짜 큰 장점이에요. 부담이 없어서 매일 접속하게 만들고 총력전 같은 컨텐츠에 집중할 수 있고요 게임을 노가다한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꼬접 마려워지는거임
@김영감두루치기
@김영감두루치기 Жыл бұрын
18:04 접지 마시고 최종장 때 다시 방송해주세요...
@카요코
@카요코 Жыл бұрын
방송에서 최종장 나오면 개인적으로 보신다고 하셨어요 근데 솔직히 방송은 기대하기 어려운게 최종장 분량도 분량이지만 메인스토리 1장~4장 내용을 다 알아야 해서 방송에서 하긴 어렵죠
@김영감두루치기
@김영감두루치기 Жыл бұрын
@@카요코 그렇게 말하면 1장도 보다가 중간에 스킵하셨는데 어차피 다들 보고 오기도 할 거고 실장님은 4장까지 다보셨다는데 뭐 어떤가요
@카요코
@카요코 Жыл бұрын
@@김영감두루치기 뭐 해주기만 하신다면 저도 좋죠ㅋㅋㅋㅋㅋㅋㅋ
@김철수-f7h
@김철수-f7h Жыл бұрын
이동기가 귀한게임인데 이동기를 강제하는 보스를 만들어두면 시발 겜을하라는건지 스트레스를 받으라는건지 이번에 일섭에서 나온 수동이동가능한 미니게임 평가ㅈㄴ좋음 피지컬적 요소 하나 들어갔을뿐인 단순한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고즈^ 그래도 메이드 겜창부가 귀여워서 봐줌
@유우카_남편
@유우카_남편 Жыл бұрын
고즈펀치! 고즈펀치!
@데이-j2b
@데이-j2b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감탄하게 되네요. 전 오픈초기부터 가볍게 천천히 즐기는게 좋아서 계속하는 유전데 저같이 즐긴 사람도 빡세게 즐기는 사람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인게 신기해요. 처음부터 시작했던 사람이야 부담 없는 게임인거지 한 달 동안 하시려면 캐릭풀이나 지역밀기가 초반엔 빡세셨을텐데 1년넘게 겜한 사람보다 훨씬 게임을 잘 이해하신듯 해서 감탄했습니다. 영상 감사히 봤어용!
@bs6689
@bs6689 Жыл бұрын
총력전 인세인도 안하고 전술 대회도 안하고 스토리도 안보지만 10분 분재라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이번에 실장님이랑 같이 스토리 보면서 저도 밀린 스토리 밀었는데 재밌더라고요.
@데이-j2b
@데이-j2b Жыл бұрын
오픈초기부터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스 덜한 게임이라 좋음. 직장인도 할 수 있는 분재겜이라 부담 없고 총력전도 굳이 플레말고 인 5만만 유지하는 정도면 부담 없어서 ㅋㅋㅋ 총력전 플레유저라면 빡세겠지만 아니면 그냥 있는 캐릭터로 깨도 되니 게임 플레이하는 방식의 차이가 스트레스 여부를 결정하는거 같음. 상위권 유지해야겠다 싶으면 빡센거고 그냥 캐릭터가 귀엽거나 분위기가 좋아서 가볍게 하는거면 픽업도 건너뛰는게 많아서 굳이 과금 하지 않아도 주는 재화모으고 돌리면 되니 픽업 스트레스도 덜하고
@AIpha7387
@AIpha7387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의 '접을 수 있다' 가 정말 공감되네요 SD 모션 퀄리티, 스토리와 캐릭터 표현이 고평가받고 인기가 많은 게임이라 연구가 필요하긴 한데 게임플레이는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몇몇 액션게임처럼 플레이 자체가 맛깔나서 몇년이 지나도 생각나 연어처럼 되돌아오는 그런 종류의 게임플레이는 아닌 것 같아요...
@wahn3702
@wahn3702 Жыл бұрын
김실장님이 접을수있다고 말한건 진짜 접는게 아니라 빡세게 파악해서 방송하려고 팠던 한달처럼 하지않아도 된다는 뜻이에요.. 생방송에서도 그런 의미고 자기가 개인적으로 안즐기는거는아니라고 말했는데..워낙 리뷰할게임이 많고 할게임이 많다보니까 그렇게 말한거
@rubykurosawa547
@rubykurosawa547 Жыл бұрын
중간 자료영상에 대한 협조요청이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할듯해요, 원작자가 협의 요청이 없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B2T._.
@B2T._. Жыл бұрын
명일방주, 카운터사이드, 니케 등 가챠게임 여러 개 하는데 신규 캐릭터 뽑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느껴지고 바쁠 때 잠시 접어둬도 여유 생기면 언제든 복귀하는데 부담감이 없는 여타 가챠게임들에 비해 다시 펼칠 엄두가 안 나는 게 블루아카이브 같음
@DontPlayThisGame
@DontPlayThisGame Жыл бұрын
한정캐릭이랑 필수캐릭 픽업 한번 지나가면 따라가기 너무 힘든거 같음...
@jjhj2234
@jjhj2234 Жыл бұрын
그게 큰 이유가 경쟁이라는 컨텐츠의 단점인듯함. 솔직히 접고와도 예전만큼 못하는건 아님, 경쟁 컨텐츠만 빼고. 페스&무료 100연챠 때 말고도 이런 부담을 줄이는 요소가 늘긴 해야함.
@희망소
@희망소 Жыл бұрын
저도 블아 하다가 접었는데 진짜 가챠 꼬접..... 나만 그런게 아닌였네
@submarine7675
@submarine767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난 진즉에 체념하고 손도 안댔지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접어놨다가 다시 폈는데 경쟁컨텐츠 같이 열심히 한 사람들 따라가는건 말도 안되고 오히려 그냥 그 시점에선 내가 끌리는 캐릭 뽑으면서 전자 피규어로 둬도 되는데
@탁진호-d4d
@탁진호-d4d Жыл бұрын
근데 총력전 빡세게 할거 아니라면 스토리는 그냥 유튜브 에디션으로 보는게 나은거 같음 숙제 짧은게 좋긴한데 나는 그거 말고는 장점을 못느낌 가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나오는 스토리는 재밌다
@오롱오롱
@오롱오롱 Ай бұрын
성공한 ip인건 누구도 부정못하지만 잘만든 '게임' 은 아닌 그런 느낌
@브로콜리다요
@브로콜리다요 Жыл бұрын
총력전이 거의 유일한 컨탠츠이긴한데 골드구간에서 익스는 쉽게깨는데 인세인은 어려운 그 구간이 총력전 재미가 엄청 떨어지고 제일 힘든 구간인거같아요
@danvi-y7l
@danvi-y7l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처음보는데 분석력이 되게 좋은거 같아요. 블아 4개월째 하고있는 유저인데, 게임하면서 느꼈지만 언어적으로 구체화되지 못해 두리뭉실하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명료하게 듣는 느낌이었어요. 확실히 저는 학생이라 일일컨텐츠 부담이 적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사용하면서 즐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느껴졌지만, 다른 유저분들은 이 부담이 적다는 게 동시에 할 게 없다는 것이라 컨텐츠가 적어 아쉬워하시더라구요.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인세인 이상의 최상위권 유저층을 제외하면, 힐링겜으로 즐기느냐 엔터테인먼트 게임으로 즐기느냐에 따라 컨텐츠 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네요.
@feistel8198
@feistel8198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누를거라곤 불켜질때 터치 한번이 끝인 프리코네가 게임성이 더 나을지경ㅋㅋ 나름 택틱 제대로 깎으면 아군과 적의 움직임을 보면서 캔슬하는게 필요해서 거의 논문급도 나오는데 블아는 아무리 깎아봐야 무한 리트 노가다 느낌이 강하달까
@yangsub5804
@yangsub5804 Жыл бұрын
프커도 크리리트에 자해리트,클전시스템생각하면 프커가 더악질임 ㅋㅋㅋㅋ
@돌격병
@돌격병 9 ай бұрын
프커네 할빠에는 방치형 하셈ㅋㅋㅋㅋㅋㅋ
@fje8199
@fje8199 Жыл бұрын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커뮤를 안하면 스트레스가 덜한 게임 인거 같음. 내가못뽑은 캐릭 다른사람이 뽑으면 꼽고 난 천장까지 쳤는데 누구는 비틱했다며 글 올리면 빡치니까 겜에 대한 애정이 생기기 전이면 허탈해서 접는 사람 많을지도? 커뮤신경 안쓰면 총력전 난이도가 낮아도 보상차이도 별로 안나니 가볍게 즐길 수 있는거고 성능에 대한 집착도 옅어지고 그냥 예쁜거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겜됨
@qxdb3972
@qxdb3972 Жыл бұрын
@@Hich2345 어질어질할거까진? 접는 사람들의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가차겜은 내가 잘뽑으면 갓겜 내가 망하면 똥겜 소리 하는 사람들 널렸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꼬와지는 사람 많음. 운이 안좋다고 넘어가던 사람도 비교 대상이 내 눈에 보이면 갖고 싶다는 욕구가 커지는게 사람 심리임 (물론 예외는 있음) 이건 블루아카 뿐만 아니라 다른 겜도 마찬가지
@yangsub5804
@yangsub5804 Жыл бұрын
​@@Hich2345 가챠겜 공통적인 부분인데? 월정액만하는 사람들기준으론 같은 재화를얻을수있는데 같은재화로 빨리뽑아서 더많은 캐릭터를 가진사람은 계속할수도있는데 천장을봐서 다른 픽업을 많이못돌린사람은 걍 접고 다른겜하면 그만이야~ 하면서 접음
@이름-x2r2w
@이름-x2r2w Жыл бұрын
@@Hich2345 겜까지 갈것도 없이 현실에서도 남들과 비교하고 열등감느껴서 우리나라 행복지수 꼬라지가 이모양인데 누가보면 첨듣는말인 것처럼ㅋㅋ 누구는 같은돈써서 뭐 먹고 나는 못먹으면 화날만하지 이거에 이상함을 느끼는 사람은 또 첨보네 내가 어질어질하다
@manfire8567
@manfire8567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캐릭터 뽑아야 할게 많아서 힘들긴 했어요, 전 게임부의 쌍둥이가 좋아서 둘을 처음 뽑았을때 좋아해서 쓰려했는데, 아는 지인이 둘 다 쓸 필요없다고 하더라구요 성능이 쓸 수 있는 곳에서 쓸 수 있다고 일단 스토리 밀기 좋은 캐릭터로만 빨리 스토리를 밀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막상 하면 할 수록 뽑아야할 캐릭도 많아지고 쌍둥이는 쓰일 곳도 별로 없고 애정은 그냥 메인화면에서 만족 해야 하다보니 금방 접게 되더라구요. 전 원신이나 명방을 열심히 즐기면서 이게임에선 스트레스 받지않아도 되던게, 뭘 어떤 캐릭터를 쓰든 엔드컨텐츠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거든요. 블루아카이브는 마치 에픽세븐 하는것 마냥 정해진 컨텐츠에 적합한 캐릭터를 구해야하니까 좀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요.
@이름-j8y6u
@이름-j8y6u Жыл бұрын
모모이는 꾸준히 쓰는데...?
@hyun-joonkim4043
@hyun-joonkim4043 Жыл бұрын
쌍둥이 만큼 범용성 높은 캐릭이 없을텐데 지인분이 어떤 기준으로 말을 했는지 궁금해지네요. ㄷ
@쿠앤크-j3n
@쿠앤크-j3n Жыл бұрын
모모이&미도리 아직까지 잘 쓰는 저로선 어리둥절...ㅋㅋㅋㅋ 지인분이 금수저셨나보네요 시작할 때 좋은 캐만 뽑으셨나ㅎㅎ
@Roo-vy2cI
@Roo-vy2cI Жыл бұрын
모모이는 일섭에서도 최전선에 꾸준히 기용되는 국밥캐인뎁쇼?ㅋㅋㅋㅋㅋㅋ 지인 분이 겜안분인듯ㅋㅋㅋㅋㅋㅋ
@manfire8567
@manfire8567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때 접은지가 1년전일걸에요 쓰기로는 쌍둥이 둘다 쓰지말고 쌍둥이중에 모모이가 그나마 성능이 나아서 모모이는 쓰고 둘이 같이 써봤자 효율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모모이만 써도 된다고하고 쓰고 굳이 모든 컨텐츠에 다 대려가라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땐 잘 모르니 저게 맞겠구나 했죠
@po2769
@po276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그 최상위에서 경쟁할 수 있는 유저 풀좀 늘리거나 중간층을 위한 컨텐츠 하나 내줬으면 좋겠다.. 너무 빡셈.. 결국은 적당히 하는 중간층이 즐길만한 컨텐츠는 없다는 거니까..
@tpfpql4
@tpfpql4 Жыл бұрын
일퀘 힘들면 짜증남. 반면 블아는 부담 없어서 접을 이유가 딱히 없음
@paulsaint2366
@paulsaint2366 Жыл бұрын
스토리만 보고 총력전은 적당히 골드~실버를 노리느냐, 총력전에서 플레 욕심이 있느냐 이거에서 과금 스트레스가 하늘과 땅 차이로 갈리는 겜이라고 생각함 전 총력전 리트하고 택틱 성공하는 재미랑 쾌감을 느껴봐서 총력전에 좀 욕심을 내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총력전 이외에 더 재밌게 할만한 메인 컨텐츠 추가가 슬슬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Akakab.d2
@Akakab.d2 Жыл бұрын
타이밍이...ㅋㅋㅋㅋ 김실장님 분석은 확실히 맥을 짚어주시는 능력이 탁월하시네요. 게임성은 유저들조차 코딩뭉치라고 할 정도고, 총력전은 순위 올라가는 맛 아니면 사실상 스트레스 요소가 많죠ㅋㅋㅋ 그럼에도 IP가 너무 매력적이기에 그런 단점이 있음에도 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한섭은 왜..이번 이벤트로 유저에게 통수를 꽂는건지 넥슨의 내수 차별급 IP활용이 너무 한탄스럽네요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Жыл бұрын
캐릭터가 성장의 끝에 다다르면 별다른 변화가 없어지는데 애장품에 변화가 생겨 한캐릭터에게도 여러기지가 주어져서 기본 능력치라도 변화를 줘보는 건 무린가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뭔가 변화를 볼 수 있으면 모를까... 그런건 현재는 없죠. 초기에 있던 아카네의 장비논란도 그냥 만든 장비를 어느정도 바꿔가며 플레이에 변화를 주거나 하면 안되었나 합니다. 거기에 전투중 위치가 정해져 있는데 이 정도는 바꿀 수 없나 히는 것도 있지요...포지션이 후방이지만, 아무리봐도 전열이나 중간위치가 어울린다거나 반대로 전열보단 중간에 있는 게 나은 상황도 총력전에 따라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걸 전투 시작전에 바꿔서 변화를 줄 수 있으면 플레이에 변화 폭이 생겨 즐길 거리가 더 생길텐데 역시 없습니다. 전술대회가 캐릭터가 있느냐 없느냐의 자이가 제일 크다 느꼈습니다...전투가 완전 자동이라 성능이 안나오는 학생들론 승리가 힘들고 있고 없고에 따른 차이도 크지요. 그러나 전술대회는 딱히 보상이 엄청 중요한 건 아니라 경쟁요소가 무척 크지 않은 걸 통해 지나치게 과열할 정도는 아니여서 기본만 하는 걸로 약간의 추가적인 이득을 얻는 정도의 보상이지만, 그나마 매일마다 하는 걸 생각하면 재미가 떨어지는 것이 아싑지요.
@shimano2300
@shimano2300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첫 1년 동안은 애정캐에만 투자했는데 얼마 전부터 총력전에 눈뜨고, 성능캐 위주로 꾸리다보니 막상 재화를 투자해야 할 때엔 성능캐 vs 애정캐에서 방황합니다 ㅋㅋ 이제 막 시작 한 유저들도 이 주제에서 많은 고민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gkdiscjstk02
@gkdiscjstk02 Жыл бұрын
단순 플래만 딴다면 파워인플레가 일어나 같은 조합으로 크리리트를 해야만 하는 시기가 아닌 이상 애정캐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어서 이 부분을 잘 조율하면 애정캐로 플래를 딴다는 전략이 충분히 가능해져요. 저 같은 경우엔 현재 히나타가 나온 이후 신비총력전은 모두 히나타 넣어서 플래 따두고 있습니다.
@star23579
@star23579 Жыл бұрын
근데 총력전 버리면 된다는 얘기가 많은데, 이건 안그래도 할거 없는겜에서 리니지 시리즈처럼 핵과금 아니면 특정 컨텐츠 못즐기는 겜이라는 소리 아닌가
@IndieanaGames
@IndieanaGames Жыл бұрын
게임에 창의성도 전략성도 없다는건 사실 너무 나간 얘기인거같은게 그건 총력전 상위 먹을때나 통용되는 말인거같고… 상위로 가면 메타도 루트도 다 똑같아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빌드가 정립이 되면 필연적인거고 강한 캐릭터 최적의 캐릭터를 사용해서 최상위권 점수를 먹겠다고 자기 자신을 빌드라는 이름으로 속박하면서 자유도 없다고 분재겜이라고 욕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이기도 함
@최요한-n6g
@최요한-n6g Жыл бұрын
골드 꿀통단 둘이 더 즐겁게 게임하는거 같음. 없는 학생 누구로 대체하고 타이밍을 바꾸고 재도전 해서 익스트림 클리어 하는.
@Flameofthesong
@Flameofthesong Жыл бұрын
이제야 접을 수 있다는 실장님은 아직까지 스토리를 밀고 있다...
@AXiSl
@AXiSl Жыл бұрын
게임성은 약간 프리코네 비슷한 거 같음.. 가만히 냅두면 쓰는 스킬이랑 캐릭터 당 하나씩 존재하는 액티브 스킬 우리 캐릭터가 스킬을 썼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과 이에 맞춰 스킬을 사용하여 딜을 넣고 프리코네도 클랜전을 빡세게 한다면 빌드를 깎고 핵심 공격이 크리 터지는지 아닌지 여부에 따라 리트도 하고 캐릭터 풀도 블아랑 마찬가지로 넓게 가져야하고 차이라고 한다면 3차원 필드에서 전투를 한다는 점이 차이점 그래도 이 차이는 영역 지정에 따른 딜 차이를 하나 더 만들어 낼 수 있긴 합니다. 근데 총격전을 그렇게까지 안하면 그냥 분재 스토리 읽기 겜이 되니까 저는 둘 다 접었어요 그냥 유튜브로 스토리 내용을 보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프리코네류 게임 맞죠 저는 반대로 유튜브 에디션은 템포가 너무 느려서 제가 직접 하게 된 케이스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profit3816 ㅇㅇ 맞음 프리코네류 게임 양산됐는데 그 중 하나가 블아죠
@bjc74857
@bjc74857 Жыл бұрын
게임 플레이 방식이 가장 큰 진입장벽인듯... 할 게임 없나 찾아보다 앱아이콘보고 어 이쁘네 하고 다운받고 했더니 자고있는 나자신을 발견...
@アイスコーヒー-t5z
@アイスコーヒー-t5z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진입장벽이 낮긴 함. 소탕기능이 생겨서. 예전에 노말 미는데 22x3x5~6 = 한 300편 돌리고 거기에 서브 노말미는데 60전투쯤 하니까 360번 정도를 수동으로 깼어야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니까. 다시하라고 하면 죽어도 못함 진짜. 하다가 지루해서 맨날 잠..
@지나가던팬Please
@지나가던팬Please 7 ай бұрын
또 스킵 기능 없었을 때는 임무 하나에 전투가 4,5개 있으니까.. 하나에 1분 정도 걸린다 하면 .. 임무 하나 미는데 4,5분 걸렸을려나..? 요즘은 보스 빼곤 2,3초 걸리니까 쾌적해졌죠
@kms727300
@kms727300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의 한계는 모든 즐길거리가 학생의 육성에 중요한(스펙을 갖추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버린다는게 제일 아쉬운 것 같음 메인스토리를 제외하면 서브스토리고 이벤트고 모든 추가 컨텐츠들이 다음에 출시되는 캐릭터를 육성시키기 위한 재화파밍으로써 존재하다 보니까 컨텐츠가 고갈된 이후에도 그걸 숙제라고 느끼도록 반복해야하다보니 뉴비의 첫 문턱이 참 힘든 것 같음 나도 이 게임의 유일한 컨텐츠가 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보면 나의 '최애캐'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과정인 모모톡, 즉 "인연스토리"가 적금으로 불린다는 시점에서 그게 아무래도 블루 아카이브의 한계점인 듯
@goodiuaiu
@goodiuaiu Жыл бұрын
결국에 스토리 다밀면 남는건 총력전인데당연한거 아님?
@쿠앤크-j3n
@쿠앤크-j3n Жыл бұрын
​@@goodiuaiu 그건 총력전 빡겜 유저지. 이벤트 스토리, 메인 스토리, 신캐 인연스토리 위주로 총력전은 대강 하는 센세들 많음.
@eva-rei
@eva-rei Жыл бұрын
내가 얘를 키워낸다는 마음가짐 그 마음으로 RPG를 한다는 것. 블아가 이걸 잘 노렸다고 생각이 듬
@canbeeeis4237
@canbeeeis4237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 같은 게임의 선배격으로 프리코네가 있죠. 프리코네에서는 신규와의 갭을 줄이려고 항시 장비 파밍 2배라던지 3배 많게는 4배 등의 기간을 가지게 함으로써 파밍 난이도를 낮추곤 했는데, 결국 언급했던 신규유저와 기존 유저와의 격은 그렇게 쉽게 줄어들지 않고 새로운 캐릭터도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지금은 프리코네 유저들이 많이 줄어든 감이 있죠. 이런 게임은 어쨌든 기존에 개최했던 이벤트들이 쌓이면서 새로운 메인 스토리가 나오는 기간(2~3개월) 동안 그 이벤트들로 하여금 유저들에게 재 파밍의 기회를 주는 식으로 땜질하는 운영으로 가는거 외에 새로운 장비 혹은 새로운 플레이 요소 추가를 하는 식으로 방향이 잡히는 것 같더라구요.
@yangsub5804
@yangsub5804 Жыл бұрын
3~4배도 어짜피 기존유저들도 하는거라 올라오는속도는빠르긴해도 비슷한거라 ㅋㅋ
@Drybreads
@Drybreads Жыл бұрын
프리코네에 클랜전이랑 아레나때매 현타와서 접었는네 블아는 그 프리코네를 거의 완벽하게 배껴와서 프리코네 향기가 너무 진하게 났기 때문에 금방 접을 수 밖에 없었음.
@yangsub5804
@yangsub5804 Жыл бұрын
아레나는 프커가 좀더낫고 총력전은 블루아카이브 완승이긴함
@troco7106
@troco7106 6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느낀게 블아는 IP홍보용 게임인 것 같다 라는 생각이네요. 용하형이든 넥슨이든 블아 ip만든김에 잘 활용해서 다음 게임을 잘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낭만젓가락
@낭만젓가락 Жыл бұрын
안돼.. 이렇게 사라질수 없어..
@inseang3301
@inseang3301 Жыл бұрын
랭킹에 관심이 없으니까 매번 총력전마다 하코로 만족하고 캐릭터 보는 맛으로 육성 천천히 하니까 매일 접속해도 숙제부담도 적고 굉장히 잘 즐기고 있습니다
@BJNBShin
@BJNBShin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할때 블루아카이브에서 총력전이 가지는 게임성은, 어떤 학생으로 어떤 택틱을 짜냐이거든요. 신규총력전이 나올때 어떤 기믹이 나오고 어떤 학생들로 파티를 짤 것인가, 신규학생이 나올때 이 학생은 성능이 어느정도고 어느 총력전에서 활약할 것 같은가, 기존학생의 애장품 추가 등이 업데이트되면 이 업뎃으로 총력전에서 어느정도 활약상이 생길 것인가. 를 예측해서 실제 총력전에서 내가 가진 학생들로 파티를 짜서 어느 타이밍에 어떤 스킬을 써야 가장 효율적인 딜이 나오는가를 모의전에서 연구하는 과정이 블루아카이브의 총력전이 가지는 가장 큰 게임성인데, 한국서버의 경우 6개월 전 일본서버에서 이미 연구가 완료된 상태로, 어떤 학생으로 언제 스킬을 써야 점수가 높고 플래티넘을 딸 수 있냐는 미래시가 확정된 상태에서 게임을 하다보니 순위경쟁에서 택틱을 만드는 재미가 사라진 상태에서 가장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크리리트, 안정치리트, 기믹리트를 뚫는 것만 남으니까 블루아카이브의 게임성의 만족도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핵과금으로 모든 학생을 가지고 플래를 노리는 인세인클 선생님들보다 무과금, 소과금으로 익스클이나 꿀통(골드)유지를 위해 얼마 없는 학생풀에서 XX없어도 가능한 클리어 택틱 연구하는 선생님이 보상차이는 어쩔 수 없어도 "게임"으로서의 만족도는 더 높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확정된 미래시를 해소하려면 한섭에서 먼저 공개되는 총력전이라던지, 한섭에서 먼저 공개되는 학생 같은게 필요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겁니다. 이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한섭의 선생님들은 나름대로 다른 곳에서 재미를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수밖에는 없죠. "예지몽"을 가진 세이아마냥 절망만 하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으니깐요... 아즈사처럼 그래도 뭔가 노력을 해봐야죠... 고즈 총력전 2페이즈 우고즈 리트를 하다가 김실장님 영상보고 든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써봤네요 한섭선생님들 고즈 총력전에서 무조건 우고즈 뜨고 운스미 크리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hazelnutcop
@hazelnutcop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됩니다. 콘솔게임처럼 보스의 공략여부에 보상이 집중되어있다면 1문단처럼 각자의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겠지만, 1분 1초를 두고 크리와 패턴의 운에 걸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플레이어입장에선 영혼까지 끌어내야해서 당연히 그런 택틱을 찾을수밖에 없고 2문단처럼 이미 연구가 끝난 자료를 너도나도 따라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한국에서 선공개하는 총력전 있으면 그것대로 엄청 신선하고 재밌을것같긴하네요 ㅋㅋㅋㅋ
@진혼향
@진혼향 Жыл бұрын
괜히 호들갑들 떠는지 모르겠네요 유독 이 게임이 커뮤니티 이야기를 다른데서도 퍼 나르는게 많음 그게 좋은 이야기든 나쁜 이야기든 사실상 게임만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별 상관 없는거 까지 이야기해서 피곤함 자기들 본진이 커뮤니티 중에서도 크니까 부디 거기서 하고 싶은말 다 하시길
@Toramaru75
@Toramaru75 Жыл бұрын
겜 안하는 사람들이 더 호들갑임 불지피는 애들 진짜 많이 봄
@jhl1006
@jhl1006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뿐만 아니라 서브컬처 분재 게임들이 대개 그렇더라고요. 게임할 거 다하면 보통 다들 커뮤 보고 있어서 불이 더 잘 퍼지는 듯.
@쿠앤크-j3n
@쿠앤크-j3n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왤케 다들 여기저기서 이야기 퍼날라서 불지피고 다니는지 모르겠..
@이빌-r9z
@이빌-r9z Жыл бұрын
블아 하고있지만 사이버 선인장 맞음.. 스토리가 좋다는데 돈 아까운지 더빙을 안해놔서 깡 텍스트를 어거지로 몰입해서 읽어야함.. 게임이 할게없으니 2차창작 캐빨로 노는거고
@GRUN090
@GRUN090 Жыл бұрын
ㄹㅇ 팩폭
@비축분없음
@비축분없음 8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브금 틀어놓고 소설을 봐야함
@Wisniewski1
@Wisniewski1 Ай бұрын
근데 풀더빙 원신을 해 봤을 때 글 읽는 속도가 더빙 듣는 속도보다 훨씬 빨라서 다 읽을 때마다 넘기면 더빙은 절반 쯤 와 있어서 더빙이 계속 끊기는 불쾌한 경험이 있던데 나만 그럼?
@아아아아-d6x
@아아아아-d6x Жыл бұрын
맨땅에서 시작한 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다시금 깨달았네요;;; 근데 진짜 없어서 꼬운 거 개발진들이 아예 대놓고 이용하는 느낌 드는 이유가 총력전이 지나가면 해당 총력전 필수 캐릭터를 시즌 끝나고 복각해요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악질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 다행인건 총력전에는 빌리기 기능이 있어서 뉴비들은 서포터 위주로 육성하고 올드비들의 잘키운 퍼팩캐 빌려가면 익스도 무난히 깨는 것 같더라고요ㅋㅋ 빌리기가 가능한 콘텐츠는 그외에도 몇몇 있어서 생각보다 굴러는 갑니다.
@nobody2969
@nobody2969 Жыл бұрын
저도 솔직히 블아에 트럭 지른 것도 없고 픽업에서 한정/통상 인권캐 몇개 놓적도 많았는데 꾸준히 하면서 통상은 언젠간 뜬다는 마음으로 뽑고 싶은것만 뽑으며 게임해왔는데 페로로질라와 호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총력전 익스트림 2파티 클리어가 가능하더라고요
@nobody2969
@nobody2969 Жыл бұрын
조각작 정가가 가능한 캐릭터들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기도 하고요
@Lunacion-z7q
@Lunacion-z7q Жыл бұрын
1부 영상에는 겜 잘만들었다고 댓글 달긴 했지만 솔직히 ㅋㅋ..... 블루아카 같은 수집형 게임들의 최대 단점이 오픈에 시작해서 따라가지 않으면 이후는 절대 진입이 쉽지 않음 랭커를 노리는게 아니라 그냥 즐기는거 자체가 너무 힘듬...... 캐릭터도 없는게 너무 많고 육성 재화도 없으니.....
@지나가던팬Please
@지나가던팬Please 7 ай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는 컨텐츠가 총력전. 즉, 경쟁 하는거니까 많이 힘들죠 경쟁이 아니라 협동과 경쟁이 합쳐진 컨텐츠였다면.. (예시 : 프리코네의 클랜전) 좀 스트레스가 적었을 것 같네요 (Tmi)프리코네는 레벨업하면서 점점 강해지는게 재밌어서 했던 게임이었는데 혼자서는 처치 못했던 보스를 잡거나, 캐릭터 첫 6성을 만들거나
@Cella0527
@Cella0527 Жыл бұрын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여러 부분을 공감하면서 잘 봤어요. 게임 내적인 부분 외에도 운영적인 부분도 혹시 다뤄주실까 싶었는데 이번 2개 영상 프로젝트에서는 딱 게임에 대해서만 다루기로 하셨나보네요. 마침 딱 오늘도 황륜대제의 게임 외적 컨텐츠 특설페이지 관련해서 문제가 터져서 시끌시끌합니다만, '미숙할지언정 적대적이지는 않은 운영'으로부터 나오는 유저들의 민심 행방도 분석해보시면 재밌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많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일본서버, 국내서버 통틀어서 대항전 선착순 그룹 사태라거나, 이벤트 보상 책정 실수, 한국서버 초기 '모든 서버 동일 경험'이라는 명목 하에 무성의할 정도의 인게임 현지화로 인한 논란, 마찬가지로 무성의한 초기 가챠 홍보 배너 등등.. 이걸 왜 놓치지? 싶은 것들도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보면 실수를 줄여가려고 노력하고, 그냥 뭉개고 넘기려고 하지는 않는게 보이는 점들 등 무조건 칭찬하고 잘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마냥 화나게 만들어서 돌아서도록 하지도 않는 여러 사건에 대한 대처나 운영진의 자세가 인상적이라고 느끼고 있네요. 덕분에 PD를 비롯해서 운영진에 대한 민심은 썩 괜찮은 편이죠. 그 외에 컨텐츠를 챙기는 점으로 위에서 말한 황륜대제 특설페이지에서 정말 운동회가 진행중인것처럼 여러 뉴스들을 올려줬던 것들이라거나(일본서버의 이야기입니다만), 2주년 일본 기념 행사 때 미카 실장을 발표하면서 미카 실장 호외를 행사장에서 즉석으로 뿌렸다거나, 하는 점들도 재밌는게 좀 있습니다. 꼭 영상화시키지 않더라도 한 번 조사해보시면 재밌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다시 한 번 좋은 분석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catholic9204
@catholic9204 Жыл бұрын
인세인 난이도 처음 나왔을 때 그냥 접었습니다. 캐릭터의 매력이나 bgm, 스토리에서 큰 강점이 있지만 생각 이상으로 너무 많은 돈이 들고 경쟁은 경쟁대로 너무 심화되서 몇 시간씩 택틱대로 행동하며 미스 크리 기도메타로 총력전 점수 갱신을 해야하는 스트레스에 그냥 포기하고 나왔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서브컬쳐 게임들 중 경쟁이 있는 게임은 스트레스때문에 언젠가는 모두 다 접게 되더라구요.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는 건 경쟁이 없는 페그오나 명일방주 같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강점은 비경쟁컨텐츠에서 오는데, 이 게임의 알파와 오메가는 단점인 경쟁컨텐츠이니 좀 손발이 안맞는 느낌이 있죠.
@qxdb3972
@qxdb3972 Жыл бұрын
캬~ 영상 감사히 봤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4월말에 짧은 휴가라고 라이브때 말하셨던거 같은데 (아님 ㅈㅅ요) 푹 쉬다 오세요!
@aeghsef7702
@aeghsef7702 Жыл бұрын
게임성 낮다 이런 댓글들 있는데 그분들을 비난하는건 아니고 난 생각이 달라서 게임성 괜찮은거 같음. 가볍게 즐기기에 딱 괜찮은 정도? 총력전 택틱때문에 힘들다는것도 최상위권 유저야 그렇지 그냥 적당히 보상먹고 터는 사람은 별로 부담 없어서. 복잡한거 싫고 시간 많이 필요하지 않고 재화 뿌리는게 많아서 무과금도 미래시 보고 뽑을 캐만 정하면 원하는 캐 뽑기 가능하고. 시간 많이 필요하지 않은 게임이 덜 부담스러워서. 아무리 갓겜평가 들어도 내 상황에 안맞으면 나에게는 갓겜이 아닌건데 커뮤나 사람들이 정해놓은 갓겜의 기준이 있는거 같긴 하네요
@비축분없음
@비축분없음 8 ай бұрын
1일숙제 빼고 딱히 할게 없음 심지어 24년도 기준 사람이 엄청 많이 빠졌는지 총력, 대결 하는 사람이 10만이 채 안 되는 경우를 봤음 ㅋㅋ
@조성태-i3n
@조성태-i3n Жыл бұрын
프리코네 게임성을 가져온 게임이긴한데 프리코네를 접은 입장에서 살짝말해보면 프리코네도 그다지 할게 있는게임이 아님 하지만 서브겜+분재겜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있는게임이 할게많으면 솔직히 지침 물론 완성도만 따지면 프리코네가 더 좋다고할 수있는데 문제가 많긴한데 가장 큰문제를 말하자면 경쟁안하던 유저가 어느정도 성장해 경쟁의 장에 나올때 나혼자서 경쟁의 장에 나갈 수 없고 나갈라면 경쟁의 장에 뛰어든 누군가와 함께해야하는데 이게 은근부담이고 클랜전이다보니 서로 눈치보며 쳐야하고 일정짜고 쳐야하고 이게 스트레스받아서 요양클랜갔는데 이러면 살짝현타가 심하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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