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은 ㅈㄴ낮은데 자존심은 ㅈㄴ쎈사람은 리얼루 그냥 핵폭탄임 충고하면 잔소리했다고 지랄 칭찬해도 욕으로 받아들이고 지가 지를 ㅈㄴ게 까내림 그냥 의사소통자체가 불가능
@김성현-f2y9w4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말안통하는건 둘째치고 되도않는신념으로 자기주장만 밀어부쳐서 존나피곤함
@Your_face_.4 жыл бұрын
와 ㅅㅂ 진짜 첫줄만읽고 이거완전 내 단짝인데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끝까지 다똑같네요 자존감은 개낮아서 열등감에찌들었는데 또 자존심은 드럽게쎔;
@맨chester유nited4 жыл бұрын
@@Your_face_. 그런분이랑 단짝친구해주는 님이 정말로 대단할 따름입니다.... 근데 보통 그런분들 피해자코스프레하는끼도 좀 있지않아요..?
@Your_face_.4 жыл бұрын
@@맨chester유nited 맞아요 ㅋㅋㅋㅋㅋ 사실저도 자존감이 높은편은아니라 고치는중인데 걔는 진짜 그냥 어휴..할말하않 고집도 드럽게쎄고 바로그냥 손절!하면 리스크가 커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고싶어서 연락텀 띄엄띄엄보내는데 맨날 실패해요 ㅋㅋㅋ왜 연락안보냐고 그러면서 또 내가 보내면 지가안봄 내로남불 끝판왕 너무 답답해서 흥분했네요 죄송해요 어떻게해야 자연스레 손절할지 몇년째 연구중이에요 ㅎㅎ;;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상황
@맨chester유nited4 жыл бұрын
@@Your_face_. 저는 그런 여자를 만났었답니다 진짜 여기서 무슨욕을 해도 저는 이해가능합니다.... 남녀불문하고 지금까지 만난 사람중에 제일 말도 답답했어요 진짜 23살맞는지가 의문
@tarantallegra6002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런사람일수록 자기가 진짜 잘난줄암 근데 조금만 지내보면 허언증 오지고 남 인생에 참견많이함
@나민정-s1o4 жыл бұрын
와...........개공감입니다
@신예진-x9l4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ㅈ요
@댕글-q2x4 жыл бұрын
인정......
@정혜미-x4n3 жыл бұрын
완전 인정 합니다
@루루티아-w5o3 жыл бұрын
자기체면 거는거에요. 자기 진짜 모습 찌질하고 허접한거 지가 더 잘 알거든요. 그래서 저런 것들 종특이 망상이 오지다는 하나의 특징이 있죠. 그냥 갱생불가 노답임.
@gold3785 жыл бұрын
특히 열등감, 피해 의식 있는 사람들은 남을 비난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려 함. (특히 지적질) 가장 인간 쓰레기 부류이고 가장 멀리 치워 버려야 할 부류임 . 그런 인간들은 나의 에너지도 갉아 먹음. 남의 에너지 갉아 먹으면서 생존 하려는 부류는 당장 갈아 치워 버려야 함 .
@野球-c7v5 жыл бұрын
인천 선학동에 김대현이라고 잇습니다 ㅎ
@akfh01115 жыл бұрын
인천 출신에 그런애들이많지.
@pluto37755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에너지뱀파이어 나르시시스트입니다
@野球-c7v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금-f7z5 жыл бұрын
그사람나의엄마인데너무나똑같네요
@jkkim58775 жыл бұрын
8:00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 랄프 왈도 에미슨
@주식회사반일드럼-r9f5 жыл бұрын
진짜명온이다
@전자두뇌5 жыл бұрын
에머슨 아니였어?
@TV-bc3bz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쓰는것도 자존감 낮음
@thl4444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10년 넘게 사귄 친구였는데 어느순간 나를 후려치기 시작하고 열등감에 쩔어서 내가 하는건 다 따라할려고 하고 아 네가 이런애였구나 가면이 이제 벗겨졌네 하고 다 차단해버림.. 근데 이게 진짜 교묘하더라구요 공격성이 정말 서서히 나옴 가랑비에 옷젖는거 모른다는말처럼..갈수록 심해지고 어느순간 보면 엄청 심해져있음 친구의 가면을 쓰고 죽일듯 공격해대는데 정말 소름이었음
열등감 자격지심은 보통 부러운 대상에 대해서 단지 부러움만 가지는 게 아니라 폭력성을 드러내기 때문에 진짜 피해야 합니다 부러운 대상뿐만이 아니라 누가 똑같은 말을 해도 자신을 무시한다 라는 혼자만의 피해망상으로 누구에게든 폭력성을 드러내죠
@thl4444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 오랜친구가 어느순간부터 저한테 진짜 막대하고 마구 후려치더라구요 꼬투리잡아서 끌어내릴려고 안달이 나있고 농담조로 협박까지 하고.. 허세 시기심 쩔고 내가 하는건 뭐든 다 따라할려고 하는 애였는데 자기가 능력이 부족해서 안되니까 어느순간부터 폭력적인게 나와서 아 얘가 작정을 하고 내 인생을 망치려고 하네 라고 느끼고 끊어냄
@rurutia50975 жыл бұрын
상대든 사물이든 대상 안가리고 할큅니다. 진짜 상종안해야 할 부류에요. 저는 어제 15년지기인데 손절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보는데 너무 공감하고 위로받구 가네요 ㅠ
@오뚜기-d7l4 жыл бұрын
열등감 자격지심 심한사람 참 무서운거죠 답이 없다 피해야할사람
@UNroCK_SEvaNT3 жыл бұрын
부러우면 애초에 그렇게 안해 ㅋㅋ 그냥 그 사람 자체가 그런거 . 그니까 저런 것도 진짜 예를 들면 불의같은 거나 간혹 갑질 그런거면 이해가지
@jeanne20213 жыл бұрын
폭력성...적절한 단어같아요 저도 방어할때 써야겠어요
@아는형님-i4u4 жыл бұрын
열등감이있는 친구가 있으면 참 힘듭니다 만나고나면 남는게 없고 기분만 잡칩니다 ......... 이유을 알았네요
@mendi_ssam4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들지요.. ㅠ
@규규-z4t3 жыл бұрын
ㄹㅇ이요 ㅠ
@Yuyuyu-e4s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힘들어요…손절 하고 나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쌤-q6l3 жыл бұрын
저도 요근래 열등감에 쩐 사람들 빗장깨기 중인데 너덜너덜하네요
@티몽-j6t3 жыл бұрын
얘기하다 보면 자신은 피해자인데 온갖 역경을 이겨내간 대단한 사람이고 반대로 당신은 혜택이란 혜택은 다 입었는데 니가 부족해서 니가 못한거다라고 느껴지죠 얘기하고 나면 정말 기분만 잡칩니다 피하는게 답입니다
@mintingbling81135 жыл бұрын
열등감 있는 사람들 특징중 하나는 타인에 대한 의존같아요. 끊임없이 자신의 열등감을 채워줄 타인을 찾아나서는 것 같아요. 동창회에 명품백들고 나와서 자식자랑하는 심리랄까...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끊임없이 자신이 괜찮음을 남을 통해 알고싶어하지욤!
@맴맴-i1f5 жыл бұрын
공감
@올킹-b2w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못난이들 찾아다님서 우두머리노릇하려하더군요
@muzicaally79094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닌거같은데... 뭐 우월감에 자랑질같은데요??
@유하-c3z6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맞아요. 자존감 높은 사람은 인맥 자랑 안 하죠 ㅋㅋ 내가 최고니까^^
@user-xr7qz8wt8e4 жыл бұрын
또 하나 있는데.. 열등감 있는 친구들은 자기 뜻대로 안되거나 무시당했다고 느끼면 감정적 우위에 서고 싶어 합니다. 삐졌다 혹은 땡깡이죠
@mendi_ssam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맞네요!
@이지호-f9d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맞아요..;;;
@프랄린앤크림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겪어보니까 완전 얼탱이 없었어요;; 아직까지 생각해도 이해안되는 경험 중 하나..
요새 보면 죄다 인간관계에 성공해야한다, 사회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두루두루 잘 어울리라고 하는데 저는 반대에요. 사회에 좋은 사람만 있다면 당연히 그러고싶죠. 근데요.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요. 똥은 피하는게 상책이지 절대 교화시킬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고 결국 같이 있으면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내 동료, 상사, 하사 가릴거 없어요.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이 드글거립니다. 상대 기분 같은거 별 신경 안쓰고 자기 말만 하려고 해요. 어떨 때 보면 친구도 이상해져 있어요. 저는 불편한 상황 자체도 싫고 내가 타인으로인해 스트레스 받는것 자체가 싫어서 조금 이상한 사람이다싶으면 최대한 피해다니는데 이게 나은거 같아요.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참아가며 인간관계를 해야하나요?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네 나에게 확실하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흙진주-c8q5 жыл бұрын
옳소~~~~~^^
@wlfhs885 жыл бұрын
만날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젊을땐 두루 차별하지말고 사귀어야 한다생각했지만 살아본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사람들과 보낸 시간만 아까울뿐입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과 보내기도 아까운 시간이죠
@HJ-sy8ot5 жыл бұрын
내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 조차도 챙기기 어려운데 굳이 그런 사람들 만나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욘 없죠. 현명한 선택입니다.
@@hayashi253 그래요 전 30년 되 가는데 지금은 아주 제가 말을 끊어버리고 몇번 물을 먹이다가 지겨워져서 이제 안보고 싶어요 딱 그런 스타일 인간이 열등감이었군요
@돈키호테-s9f5 жыл бұрын
@Skdjdkdk Errssf 그렇겠군요
@빡쎈박여사5 жыл бұрын
제 맘을 지대로 표현하셨네요 ~^^ 뻥 뚤립니다
@joonwoo5 жыл бұрын
원인이 열등감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남의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이 있긴합니다. 어디로든 좀 꺼져줬으면 하는데 가질 않네요.. 환장하겠습니다.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ㅠㅠ 어쩔 수 없이 봐야 하는 경우가 제일 힘들죠.. 또 그런 사람은 그 조직에서 참 안나가는 유형중 하나입니다.. ㅠㅠ
@안귀염-l1m5 жыл бұрын
울 시어머니 본인 똑똑한거 어필하고 싶어 하는데 전혀 내 인생에 도움 안돼는 조언인데 뭐 알아 들으라 말인지 모르겠음.....맞으면 인정 하는데 네이버 치면 나오고 심지어 반대로 얘기한것도 있음....최근에 들은 개소리는 막장 드라마랑 교육용 드라마가 같다는 말....애들 드라마에 야구 방망이 나오길레 저것 좀 아닌데 했는데 갑자기 시엄니 그것랑 이것도 드라마니 당연히 같지 함;;;;;;;.......네.....같겠죠.....했음....역대 개소리 중에 젤 난이도가 높은 개소리임!도대체 어머니 왜 나랑 얘기하고 싶어 하는지1도 모르겠음......걍 동네 할머니들이랑 대화 하시지.....그리고 꼭 이기고 싶어함!어느 주제든;;;;;;웃자고 하는 소리에 무조건 이기려 함.....농담이랑 진담은 구분 못함!그래놓고 내 학력 까아내면서 본인 말로 농담 이라함;;;;;;내가 하는 농담은 티비에서도 나온 농담이고 본인이 하는 농담은 인신공격인데.....그려니 명색이 장손이 손목 끄고 하지.....이번에 자살 시도해서 병원 갔음....올해로20살인데 대학 떨어졌다고 그래놓고 시엄니 니 떨어질줄 알았다 함;;;;;;;본인 장손이 자살 시도 했는데???이 대응이 맞나???이려니 다들 뭐라 하지.......ㅠㅠ시집 잘 못 온듯.....
@her42445 жыл бұрын
나가고 싶어도 갈 때가 없어서 못 사가는 겁니다.자존심이 없는 사람도 문제고 반대로 높은 사람도 문제죠.둘 다 사람들이 벅차고 힘들어하는 상대는 맞는 것 같아요.
@까꿍-u6t5 жыл бұрын
@@안귀염-l1m 장손에게 관심가져야겠네요 시엄니가 오지랖이네요 ㅠㅠ
@이윤희-o2u4 жыл бұрын
안귀염씨.. 장손도 당신도..어떻게 버티시는지.. 손절이 답인거 같은데.. 어구 안타까워라... 진짜 스트레스 관리 건전하게 꼭 풀고 사셔야 겠어요..ㅠㅠ 응원합니다♥️♥️♥️
@애으리으리5 жыл бұрын
제 모습이랑 99.99999% 일치합니다..헠ㅋ 근데 요즘에는 노력중이에요. 일단 열등감 서린 생각은 검열하고 입밖으로 안내고 있어요. 요새 말을 좀 더듬게 됬는데 예전에 막 했던 말들보다는 이렇게 말 더듬고 한번 더 생각하면서 느리게 말하는게 좋아요. 가끔은 고장난 카세프테잎같이 아 그게 아니고 에붸붸버하면서 말을 번복하기도 하고욬ㅋ 이렇게 말 자기 검열하는 거 숨막히고 속이 썩는 것 같긴 해요. 품위있게 생각하고 싶지만 자존감이 낮아서 비참하니까요. 근데 노력 안하면 수십년이 지나도 똑같이 열등감에 젖어있을거고, 제 자존감 무너뜨린 사람들하고 똑같이 될 거 같아서 무서워요. 더이상 저같은 사람 만들고 싶지 않아요. 내가 받지못한 사랑을 줄 수있는 게 어른이 되는 거라는데..자신없지만 저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저같이 찌질한 사람들 우리모두 힘내봐요. 노력하면 나아질거라고 믿어요. 힘내요.
@알럽고기5 жыл бұрын
실천하는 모습 멋있어요.
@l.e.o99565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bamboospoon50505 жыл бұрын
제가 쓴 댓글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쉽지 않지만 저도 매일 노력 중이랍니다 ㅠ 홧팅! ㅎㅎ
@silver-ce7uu5 жыл бұрын
일단 자기자신이 인지한다면 깨인사람 입니다!
@lilibreeze5 жыл бұрын
내가 받지 못한 사랑을 줄 수 있는 게 어른이 되는 거다 멋진 말이네요 👏👏👏
@만두요정-u3g5 жыл бұрын
이거 듣고 누군가가 다들 떠오르나봐요 ㅎㅎ 누군가에게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니길 바라며 ㅎㅎ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그런 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재성-x7b5 жыл бұрын
헌법조무사
@oooo89194 жыл бұрын
만두요정 전 친오빠요..제 자존감 도둑..매일진짜 그놈 땜에 우울해져요..
@강철나비-d5h5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봤는데 자기가주인공이 되야되는데 안될때 남을 공격하고 지적함 겉모습보고 좋게 생각했는데 손절하고 아예 안보는방법을 택하니 편함 첨엔모르고 두세번그수준이어이없어서 그냥넘어감
@소쿠리-j3n4 жыл бұрын
팩트ㅇㅈ
@ceni23653 жыл бұрын
공격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UNroCK_SEvaNT3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온다 ㅋㅋㅋㅋㅋㅋㅋ
@하루-g4r5y3 жыл бұрын
그런 친구와 인스타 등 sns는 어떻게 하셨나요?
@이시은-d3u5 жыл бұрын
와소름돋는다 완전 내가 아는 사람이야기다. 난 그사람이 밑도 끝도 없는 자기 자랑 가족자랑에 나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했던게 열등감이 심해서였군요 와우.. 하지만 현실에서는 도망칠 수 없지만 일단은 구독하고 좋아요 백개 누릅니다ㅎ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ㅎㅎ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두아이맘-o3y5 жыл бұрын
요즘 뭔가 만나고 오면 괜히 기분 상해서 몇일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어서 거리를 둬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이었어요. 그런데 뭐때문에 기분 나쁜지 명확하지 않아서 찜찜한 기분이 계속 됐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니 이유가 뭔지 알겠네요. 자꾸 쨉을 날린다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속시원한 영상 감사해요.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ㅎㅎ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욤!!
@rurutia50975 жыл бұрын
10년지기든 20년지기든 하루라도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지구상에 저런 사람 한명 나 한명만 남더라도 상종안해야 할 부류임... 이유는 영상 및 다른분들이, 댓글로 놀라울만큼 그들에 대한 공통점을 나열해 놨네여. 상종해보면 진짜 역겨븜
@메로나-m9m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잘나거나 열등감 없는사람일수록 타인에대해 칭찬 많이 하는거 같아요
@유하-c3z6v3 жыл бұрын
불특정 다수에게 사랑 많이 받고 산 사람은 이유 없이 타인을 폄하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뒷담을 한다? 당연히 대상자가 원인 제공을 했겠죠. 대놓고 엿 먹이는 건 나쁜 사람 되잖아요. 걔가 긴가민가 할 정도로 '은근' 약 올려야 함.
@시리우스-c8l5 жыл бұрын
진짜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은 더 겸손하고 배려심 강함. 꼭 열등감에 찌든 애들이 자격지심에 남 깍아내려서 우월감을 느끼려 함. 존나 한심..
@Octopus39193 жыл бұрын
ㅇㅈ
@UNroCK_SEvaNT3 жыл бұрын
군대가면 느끼지 진짜 일 잘하는 사람들 말 일절 없고 행동이나 겸손하고 배려심강하고 웃으면서 양보 꼭 못난 열등감있는 사람은 무작정 고립시킬려는 컨셉하지만 나중에 그 뒷담깐사람을 신뢰 낮게 본다는 거
@짱구야놀자-d1j2 жыл бұрын
그런 애들이 노력은 하기 싫으니까 그런거임 ㅋㅋ
@Nayeon922 жыл бұрын
울엄빠
@forest95893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은 인연 끊을 때도 참..깔끔치가 않더라구요. 상대가 떠나가려고 하면 끈질기게 달라붙어요
@violet64730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끌어내려야할 사람이 떠나가면 또 자기가 열등해지니까 그러느것 같아요 하여튼 병원안가고 왜 저러는 건지
@여운-v1o5 жыл бұрын
피하는 것이 정답이었네요. 그런 부류의 사람을 피하는 내가 넘 나약한가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감사해요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해욤!
@rurutia50975 жыл бұрын
저도 주변에 저런사람 있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본 것 같은데... 진짜 도리가 없는 인간이란 걸 깨달고 15년만에 손절했습니다. 마음 여린 사람들이 그런사람들 손절하기 힘들어서 끝까지 빚쟁이 빚받으러 끌려댕기는고 마냥 휘둘리는디 그들은 정말 답없습니다^^
@오뚜기-d7l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jellybutter17143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 만나면 그냥 손절하는게 맞아요 간단히 말하자면 속이 꼬일대로 꼬인 사람이라... 근데 손절과정이 문제죠... 깔끔하게 무시하고 손절하고 싶어도 피해의식은 기본 탑재에 절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작정해서 주변사람들까지 영향끼치고 감정 붉히는 일 꼭 생겨요 주변사람들에게 본인이 문제없다는걸 보여주면서 손절하는것도 능력인거같습니다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사람이 있으면 그이유를 만들어주세여. 그냥 쿨하게 말하세요. 그런사람은 너무많고 일일이 피하기에느 내가너무 불편해요. 전 사람 무안하게 하는사람을 엄청싫어하는데 그럴때마다 왜 남 무안하게 만드냐고 물어봐요. 보통 내가언제? 라고 하는데 그냥 ㅎ 내가 예민한가?ㅎ 식으로 대충 씹어넘기면됨 , 사람은요 그냥 엄청간사해서 그래도 된다싶으면 계속해요. 돌던지면 돌이 날아와야 그쪽으로 안던지지 던졌는데 안날라오죠? 그냥 기분내킬때마다 돌던져요. ㅋ
근데요..그 맞받아 던진 돌을 차곡차곡 쌓아서 더 교묘하게 던지는 족속들이 있어요. 우리가 조심해야 할 건 맞받아 던진 돌에 잠잠해질 비교적 상식적 인간들이 아닌 맞받아 던진 돌을 쌓아 견고하게 갈고 닦아 교묘한 펀치 날릴 준비하는 족속들입니다. 그냥 피해야해요. 그들의 레이저에 닿지 않을 곳으로. 사정거리안에 있다는거 자체가 파리지옥. 발버둥칠수록 서서히 늪..
@로그인미소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손절 했어요 같이 있으면 기분 나쁘고 나를 까내리면서도 날 이용 하더라구요 손절이 답이에요 사람 안 변해요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네 잘 변하지 않지요 ㅠㅠ
@muzicaally79093 жыл бұрын
모자라고 못난 사람들이 원래 잔인하고 더러워요. 모자라고 못나면 착하고 측은한 마음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전혀 안그래요. 원래 피가 더럽고 열등의식이 피해의식으로 되면서 인생 막살아요. 바른소리 해주다 미움 받지말고 멀리하셈!
@고애신최유진4 жыл бұрын
손절했던 친구 생각난다. 자기 열등감 때문에 은근~하게, 나중에 생각했을 때 짜증나게 하는 애였음. 한번은 대학생인데 알바 안한다고 비꼬더라. 나이가 22이나 됐는데 용돈 받는다고. 지금은 내가 그냥 하고싶어서 알바하지만 그 당시에는 알바 안했을 때였음. 부모님도 알바 하지 말라면서 용돈 꼬박꼬박 챙겨주시고. 나도 할 필요성을 못 느꼈고. 반면에 걔는 부모님이 용돈 챙겨주기도 힘든 형편에다가 자기 용돈 자기가 벌어서 쓰는 상황. 그냥 환경이 다른 것 뿐인데, 열등감을 느꼈는지 자기가 알바 시작하니까 나보고 사회경험 해보려면 알바 해야된다느니 대학생인데 아직 용돈 받고 있냐고, 지금 쓰는 돈 부모님 돈이냐고 ㅈㄴ 비꼼. 말로만 듣던 꼰대를 친구로 두고 있었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지. 이거 외에도 성격 자체도 진짜 부정적이고, 대화 주도권을 항상 자기가 잡고 있는 애고 여러모로 피곤해서 그냥 걔가 나를 손절해주길 바라면서 1년 정도 행동하니까 작년에 드디어 손절 당했다ㅋㅋㅋㅋㅋ 그냥 이 분 말씀대로 그냥 도망치세요 답이 없어요 그런 사람 곁에 두면 자기 자신만 갉아먹힙니다
@ekdnlsz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완전공감....
@멋진날이야4 жыл бұрын
내가다니던 학원선생이 딱 이랬음ㅋㅋ..또 자꾸 꼰대질하고 어떤 돈잘버는 a라는 사람잇으면 이해안간다고 막 공감유도하고ㅋㅋ 정작 실력은 중상층 그 이상이하도 아니엿던 사람..
@sun39734 жыл бұрын
와 아니 진짜 지금 제 상황이랑 몹시 비슷하네요.. 진짜 필요성을 아직 못느꼈던 건데, 이젠 진짜 알바해야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버렸어요
@hyun988674 жыл бұрын
짧게 표현하면 젋은 꼰
@jessv4153 жыл бұрын
부모잘만나는것 운이고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부러워하기만 할텐데 그친구는 좀 이상한듯...
@줘닝4 жыл бұрын
피하면 행복해집니다 처음엔 정때메 떼어내기 쉽지않았는데 막상 떼어내고보니.. 너무 편합니다 신경안써도되고 눈치안봐도되고 편안해요ㅎ.ㅎ 말투도 원래대로 돌아옵니당
@CJW35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말만하면 자꾸 경쟁하려고 하면서 시비를 텀 괜히 꼬투리잡고 그냥 한번 날잡고 시원하게 직언한다음 연끊는게 답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허허 그것도 한 가지 답이지요
@pluto37755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직언으로 후드려패는게 진리ㅋㅋㅋ
@방배동상주5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rurutia50975 жыл бұрын
제일 큰 복수는 그냥 쭉 그렇게 살라고 말도 안해주고 손절하는 방법이 더ㅜ나은것 같아요. 어차피 저런 부류들은 말해줘도 모르고,언성 높아져 더 피곤해지고 내 입만 거칠어짐
@신예진-x9l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쿰도5 жыл бұрын
내가 20년 가까이 곁에 뒀다가 지옥을 맛보게 해준 인간들의 특징과 너무 똑같음 ㅋㅋㅋ 핵사이다 영상 감사합니다~👍 빛의 속도로 도망가는 것이 정말 정답입니다.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ossboss78694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자신보다 뛰어나면 자신에 능력을 키울 생각은 안하고 뛰어난을 능력을 시기하고 질투하며 그 사람한데 막무가내로 앞뒤 안가리고 함부로 화부터내고 열등감의 식을 느낌이다.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시기질투 앞뒤이유불문 앞뒤 안가리고 화부터 냅니다
@puiolinda39103 жыл бұрын
따라쟁이 + 지적질 + 가르치는 거 이거 세개가 최악인듯. 셋중 하나는 그럴 수 있는데 셋다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야함.
@UNroCK_SEvaNT3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유행 그런거 이제 의미가 없는데 유행이라며 따라갈려는 모지리
@aesrtu9386 Жыл бұрын
@열등감 심한 사람 특징. 대처법: 답이없다.도망가자. 조언을 해줘도 공격으로 받아들이므로 피할것. 1.나를 낮추는 사람 멀리하기. 1.자기말만하고 본인이 모르는걸 없다는 걸 보여주려고함. 2.단언하는 말투를 씀. 토론을 할수가 없다. 3.열등감 대상을 깎아내리고 비교하고 평가절하한다. 예)그건 뭐 요즘 그정도는 당연히 하는거죠 라고 별거아닌 취급함. 교묘하게 함. 4.스스로. 자기단점을 드러낸다. 예) 공부 많이한 사람 앞에서 자기는 공부에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어서 공부 할 수 있었는데 안했다.라고 하는 경우. 5.자신의 성과를 계속 드러내고 인정받고 싶어함. ♡자신감있는 사람은 기회가 되면 이야기하지만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꼭 그부분에 대해서 인정받으려고함.
@minjaeshin54055 жыл бұрын
약간 내모습같아서 슬프당.... 입무거워서 나쁜거하나없다는게 정말 맞는것같아요ㅎㅅㅎ....
@helenkim38105 жыл бұрын
단언 말투 정말 짜증나죠. 항상 남을 가르치는 사람. 이거 먹고 저거먹으면 건강하다고 계속말해서 몸으로 증명하라고 했어요. 항상 제일 아파요. 본인이 뭘 먹는지 건강식 한다고 지루하게 자랑하는 사람. 피곤해요
@UNroCK_SEvaN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nanaraena5642 Жыл бұрын
그냥 멀리해야 함. 최선을 다해서 튀어라.. 직장에서 만나면 진짜 사람 미친다.
@Ys-li6kb3 жыл бұрын
열등감 쩌는 사람한테 학폭 당한 적이 있는데 심리를 알고 나서 트라우마 극복됌 그냥 쥰나 열등감 덩어리였던 거임 열등감에다가 우월감까지 있으니 남의 잘못 지적하고 갈등만들고 소문내고 왕따시키고 시기질투함. 너무 화나서 뭐라하면 자기 반성 하나도 없고 오히려 남 탓함. 내가 잘못된 사람인줄 알았음 5년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렸는데 근데 알고보니 나를 도구 삼아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려는 행동이었던 거임...
@heartnosehole3 ай бұрын
저도 그 심리 좀 알려주세요ㅠ
@뿅-t5h2 жыл бұрын
끼리끼리 어울리는게 젤 맘 편해요ㅠ 열등감 보이는 사람도 자기와 같은 수준의 사람에게는 열등감 사라지니까요ㅠ
@TV-ky2ci5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최근에 사람관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상대의 열등감 때문이었군요 저도 열등감 높은데 저자신도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네 봐주셔서 감사해욤!!
@mason76455 жыл бұрын
ㅋ.. ㅋㅋ.. 우리 친척 중에도 그런사람 있는데.. 만날때마다 자기 집이 얼마나 돈이 많고 자기 자식이 얼마나 성공했는지를 쉴세없이 이야기함.. 하다못해 사소한거 하나하나 까지도 남의 자식이랑 자기자식을 비교하면서 비아냥 거리는데 진짜 어후.. 심지어는 장례식으로 힘들어 하는 유족한테 위로차 전화 해놓고는 또 자기자식 자랑 늘어놓던데.. 심각한거 같다.
열등감 심한 친구를 사귄 적이 있었는데 이런 사람은 진짜 바로 피해야 됨 혼자 자기 망상 빠져서 자기 혼자 더더욱 열등감에 빠지고 이걸 혼자 느끼지 않고 열등감 느끼는 대상한테 표출해서 상대방이 난감해지게 만듦 열등감 낮은게 고민이라길래 고민 상담에 조언까지도 해줬는데 오히려 그렇게 해주니까 자기 자존감 낮은게 더 부각되서 더 열등감을 느끼게 됨 심지어 내가 자존감 높은 편이었는데 이 친구랑 지내니까 자존감 낮은 특유의 말버릇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습관이 됨.. 이거 느끼자 마자 바로 그 친구한테서 거리 뒀는데도 고치는데 시간이 좀 걸림 아직까지 생각해도 무섭다
@하겐다즈-y5o5 жыл бұрын
뭐랄까 현대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사이는 그냥 독인듯...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아니기만을 바라며.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존중한다면 꼭 독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렁이-j4b4 жыл бұрын
까뮈의 페스트에서도 그러잖아요. 자연스러움, 그것이 곧 페스트다. 모든 선과 교양에서 벗어난 자연스러운 언행일수록 우리는 남의 얼굴에다 독을 뿜게 된다. 왜냐, 자연스러운 행동은 인생에서 우러나고, 우리 각자의 인생이 페스트이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이란 자연스러운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이다.
@donxgle4 жыл бұрын
moing Park 최선의 방법은 삶을 끈을 항상 잡고 긴장하고 살면 되나요?
@지렁이-j4b4 жыл бұрын
그게 알베르까뮈의 주장이죠. 지극히 염세주의자다운.
@쏘영-h1r5 жыл бұрын
맞아요~다른사람이 잘한건 절대 칭찬하지 못해요 ~완전 공감~ㅎㅎ 특히 외모~ 다른 사람 사진 잘 나온거보면 자기도 그렇거 찍겠다고 난리를 치네요~열등감이 마구 느껴져요~ㅋㅋ
@레고-i3f3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요즘 인간관계에 환멸느낄 일이 있어 이런 영상 많이 찾아보는데 하나같이 다 그 친구 특징을 말해주고 있음... 지금 이 영상에서 말해주시는 것들을 듣다보니 과거에 그 친구와의 대화에서 뭔가 이상하고 기분 찝찝한데 너무 사소한 것들이라 그냥 지나쳐온 것들에 대해 설명이 가능해짐.. 공감능력은 없으면서 본인에 대해 반응해주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건 당연하게 여기면서... 본인 열등감을 나에게 지적, 간섭, 가스라이팅 등으로 표현하고 자칫하면 선넘는 무례한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그 무례한 행동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면 본인은 원래 솔직하고 톡쏘는 스타일이라는걸 말하면서 합리화시킴.. 근데 이젠 반대로 내가 토로했던 내용을 빌미로 삼아서 오히려 자기가 마음의 상처입었고 스트레스 받는다며 나한테 따지고듬...............ㅋㅋㅋㅋ
@kirisuma52335 жыл бұрын
이거 주위에 한명쯤은 꼭 있는 사람들의 이야깈ㅋㅋㅋㅋㅋㅋ
@suine98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감이에요! 열등감있고 이상하게 자존감 낮은 사람하고 그래서 관계를 지속 안하려고 합니다.. 계속 관계를 지속한다면 감정노동 할것같아요~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기도 바쁜 인생이라서 저는 그런 관계를 놓았습니당 ㅎㅎㅎ
@부기온앤온-h1o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가서 ..에휴 왜 그런 것들이랑 어울려서 우울증이 깊어졌을까요 절 깎아내리면서 자기위안삼고 자존감뺏어먹을려고 계속 만나려들고.. 너무 지쳐서 손절한지 얼마 안됐어요. 사실 이 영상보면서도 손절할까말까 고민많이하다가 용기를 얻었어요..더 이상 도움 안되고 부정적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만나다간 저까지 그렇게 닮을까봐 무서워서 끊어내버렸어요 맘만같으면 아직도 열불나고 한이 맺혀서 가슴에 응어리 좀 뽑아버리게 뭐라하고싶지만 그랬다간 또 그렇게 느낀 제 탓만 하겠죠 예민한 사람,오히려 피해의식있는 사람으로 넘겨짚고 제 탓할께 뻔하고 사소한거에도 자존심싸움걸고 경쟁심,시기질투로 열등감에 찌들어사는 그들에게 감쓰취급되어 우울증,불면증까지 번진 저는 어느 새 홧병나서 몸져누운다는게 어떤건지 느낄 정도로 화를 참고 사니 병났어요..어디다 이런 얘기 솔직히 털어놓을 대가 없어서 괜한 주저리 풀어놓구 가봅니다....
@mendi_ssam4 жыл бұрын
네 잘 말하셨습니다. 이젠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Kim-qv7hd5 жыл бұрын
ㅎㅎ 맞어요 쉬지않고 자기 잘났다고 ..떠들어 댑니다.. 옆에있는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가족은 얼마나 피곤할까 싶습니다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가족한테는 또 안 그럴지도 몰라요 ㅎㅎ
@navyblack67195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한 명 이상 있는 흔한 부류ㅠㅠ 열등감을 남을 깎아먹는 원동력으로 쓰는 인간은 인간이 아님 ㄹㅇ손절이 답이다
@메롱시티-r6y3 жыл бұрын
아 죄다 가족 관련 인맥만 남았어요 이제 ㅠㅠ
@풀꽃향기-e4r5 жыл бұрын
직장 동료가 그래요 그래서 말하기가 싫어서 피하게되요 대화를 하면 기분 나빠져서 말하기 싫어요
@jyj75724 жыл бұрын
아는 엄마가 그래요.. 유치원 버스탈때 항상 선생님이있는데 첨엔 나를 엄마들한테 인사안하는 싸가지엄마로보겠구나했는데.. 지금은 그냥 나쁜년되고 맘 편하자~ 이렇게 생각하니까 편해요~
@S2Jeongni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40대후반 여자과장.. 저 따라하고 열등감 개오짐
@진스-x7g3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 마지막거 빼고 모두 해당하는 사람 10년 관계 질질 끌다가 끊어냈어요 ㅋㅋㅋ 왜이렇게 끊어내는데 오래 걸렸냐 하면 그사람과 함께 모이는 다른 친구들이 좋았기 때문에 그 사람 혼자만 끊어낼 수 없어서 그냥 기분은 더럽지만 무시하면되지 라는 마음에 모르는척 안고갔는데 진짜 ㅋㅋㅋ 그 기분나쁨은 저만 오로지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은근한 무시 말투에 왜 그렇게 말하냐고 화내면 그 모임에서 저만 예민한 사람 만들기 일쑤였고 ㅋㅋ 너만 그냥 지나가며 되는데 왜 니가 화내서 분위기를 이렇게 이상하게 만드냐고 절 이상한애 만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오래 지나니까 나머지 친구들도 쟨 원래 말투가 쎈 애니까 니가 이해하면 안되냐는식으로 나오길래 모두다 끊어냈어요 ㅋㅋㅋ 저런사람 옆에 둬봤자 제속만 더러워집니다. 끊어낼 수 있을때 얼른 끊어내세요.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jkim8645 жыл бұрын
완전히 나르시시스트를 열거해놨네..
@밝은마음-l7x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열등감이 강한 애 한명 있는데 진짜 멀어지길 잘한 것 같음
@톰브라운-k6d4 жыл бұрын
허세,자랑질 , 지나친 자기비하, 단언, 쿨한척 포장, 모두 남에게 잘보이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 였네요 저를 돌아보니 저도 가끔은 그랬던것 같아요 특히 대학동창들 만나면 뒤지지 않으려고 ..ㅋㅋ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드러내고 보여주는 방식도 모두 같은 맥락이네요 남에게 보여주고 인정받으려는 ..그래서 어릴때 사랑받고 인정받고 큰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스트레스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몸도 맘도 건강한 삶을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수현-f8z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공감인게 지가 한 작품?작업물을 정말 계속계속 이야기함 정말 개빡침 칭찬도 정도껏이지 자꾸 말하고 우린 자꾸 잘한잘한다 해주고 하... 다른 이야기중에 또 지 작업물 이야기하고
@욘디루5 жыл бұрын
참나 진짜 내전남친은 자존감도낮고피해의식도심했고 성격도공격적인데다가 폭언도심하고 다투기만하면헤어지자헤어지자 근데 열등감까지있었네 와 난공감능력이없는줄알았는데 날까내린거였어 기분많이나빳거든요 제가진짜 헤어졌는데 정신적으로너무힘들어요 하.. 영상들보면서 많이배웁니다..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그냥 운이 좀 좋지 않았던 것 뿐입니다. 좋은 것 많이 드시고 좋은 경험 하시면서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카본나이젤5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의 특징을 나열하신줄 알았어요
@Nemesis-uv6wx5 жыл бұрын
학력컴플렉스 있는사람들 회사서 이거 오짐
@물만두댕댕이4 жыл бұрын
@Channel Alternative Healing 진짜 인생 날려먹은사람이 아니라 살면서 배운것도 많고 그릇을 키워나갔지만 고학력이라는 현실이 정해둔 커트라인에 미치지 못한 사람들만 해당되는듯.
@QQ-rb8os4 жыл бұрын
@@물만두댕댕이 공감. 능력 있는데도 학력 때문에 미리 컷트 당하는 사람들이 그럴수도 있어요.
@user-mh3lh3wm3n3 жыл бұрын
@Channel Alternative Healing 그럼능력으로 승부하면되죠
@UNroCK_SEvaNT3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공부못하고 못나서 회사가는 건데. 물론 조직적인 사람 갈구하는 다국적기업 그런 곳제외
@나물-u8h5 жыл бұрын
제가 열등감이 심한편인데 자존감도 낮아서 그런가 남을 까내리긴보단 나 자신을 까내리고 남을 더 추켜세우고, 상대를 더 칭찬하고 나는 역시 안돼. 하고 스스로에게 단언하는 말을 합니다. 이런경우는 어찌해야하는가요 ㅠㅜ
@DD-if8wm5 жыл бұрын
작동메커니즘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경우는 관계에는 긍정적이나 자기 정신건강에 좋지는 않겠습니다. 사람은 신이 아닙니다. 이점을 잊고 계신건 아닌지 묻고싶습니다. 당신은 어차피 완전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반대로 전혀 쓸모없는 그런 사람도 세상엔 거의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으로 살기에 필연적으로 특징을 가지게 되고 그 특징은 장단점을 함께 부여합니다. 단점은 당신의 한계일수 있으나 의식적 통제로 수용 가능한 범위내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당신의 장점은 당신의 천부적 자질이고 삶이 준 가르침의 구현입니다. 이것을 바로 쓰지 못하고서 가치있는 인생은 있을 수 없습니다.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보통의 자존감 낮은 사람의 특징을 공유하고 계십니다. 흠.. 일단은 제 자존감 높이기 영상을 시청해보시고, 어려운 경우 저나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찐구-q2b5 жыл бұрын
님이 보기에 타인이 엄청대단한거같지만 그사람들도 다 단점 약한부분이있을겁니다. 인간은 완벽할수가없거든요 그냥 인정하세요 자기비하하시지말구요 부족할수도있죠 자기자신내리깍지마세요 남에대해칭찬해주는것은 좋은것입니다. 너무 과하면 상대방이부담스러울수도있으니까요. 님도 분명 좋은점이있어요 그게장점이죠 세상에서 인정해주는장점이든 아니든간에 그건중요한것이아닙니다. 자기자신을 너무내리깍지않으셨으면좋겠어요~~
@mmu.885 жыл бұрын
헐 이거 완전 저에요ㅠㅠㅠㅠㅠㅠ,,
@minseokpark97424 жыл бұрын
매커니즘은 똑같은데 이상하게안보이려고 끝에만 살짝변형한느낌 ㅋ
@user-qn3kt8gt4c5 жыл бұрын
남을 판단하는데 빈틈이 없어보이는 사람은 같이 있으면 피곤하고 판단이 도리어 자신에게 돌아갑니다. 😎
@rosekim3155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열등감이 거짓말쟁이를 만드네요.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네 거짓말과 연관이 깊지욤!
@pain-pv3xv4 жыл бұрын
저런 애들은 항상 직업비하,외모비하등 수많은 비하 발언을 함 진짜 걸러야 할 인물중 하나
@peaceinner25955 жыл бұрын
명쾌한 결론~!👏 도망가고 멀리하세요.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사람과 만나는 시간을 최소화 하세요.
@8883-f6o4 жыл бұрын
열등감, 자격지심은 참 ... 불쌍하고 한심해 보입니다.
@soolily12134 жыл бұрын
무리 중에 한명이 그런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때문에 나머지도 이제 다 떨쳐내려합니다 ㅎㅎ 왜냐면 저한테만 그러거든요 ! 뭐.. 나중에 진짜 남을 사람은 남겠죠!
@KHO-vn1iw4 жыл бұрын
자기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 헛된 말들뿐이지요. 깝깝한 사람 의사소통도 불통 일방통행뿐인 사이 멀리 떨어져야 하는 부류 선생님 말씀을 듣고만 있어도 깊은 공감대가 형성 됩니다. 삶의 취향이 똑같아서이겠지요? 감사 합니다. 🌲🙏🙏🔥🙏🙏🌳
@mendi_ssam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당!
@j316ziondanielle_mshir42 жыл бұрын
"도망가세요. 답이 없습니다."를 듣고 정말 예상하지 못한 답에 빵 터져서 웃었습니다;;ㅋㅋㅋ 저게 지금 제가 처한 상황에서 답일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에 마음이 시원해져서 빵 터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상대방들의 행동과 말과 어이없는 분노(?)를 보면서 대체 저들의 심리는 무엇인가 싶었는데, 오늘 쌤의 영상을 다시 보니 어느 정도 그들의 심리를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끔 지나다니면서 쌤 영상을 봤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약간 시원해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mendi_ssam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어서 좋습니닷 ㅎㅎ
@뀨우-l3x5 жыл бұрын
에너지뱀파이어 너무 싫어요
@coolbe9903 Жыл бұрын
취미생활 문화센터 에서 하는데요 거기에서 어떤분야든 어떤 주제의대화든 자기어필 하며 말 진짜 많이 하는 사람있습니다ㆍ 항상 말이많고 모든면에서 본인은 다 안다는느낌?이랄까 애매하면서도 교묘하게 본인어필운 잘하면서 말이 참 많습니다ㆍ 그문화센터에 10명정도가 모여 일주일한번 취미생활로 만나는데 이런자는 열등감이 많은사람 인걸까요? 은근 사람을 골라 친구하려하구요 본인은 빈수레가 요란한걸 모르고 곁에 얌전하고 말조심스레하고 교양있고 동안이고한 그 친구에게 몇번씩 일방적으로 다가가더라구요ㅡ 글구 이사람 저사람 쓸데없이 가치없이 영혼없는칭찬도 잘하더라구요ㅡ 입에사탕발림처럼 하는 칭찬을요ㅡ ᆢ 글구 아주아주 가끔은 상대를 까내리근건지 아님 본인생각을 솔직히표현한건지 모르겟지만 아그거싫다ㅡ라며 말하기에 저는 교묘하게 기뷴이 상합니다ㆍ ᆢ 담주 또보려니 이제는 은근 스트레스 이네요ㅠㅠ
@raina58635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나 시누이가 세트로 이러면 안볼수도 없고 참 답이 없어요.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참 힘든 상황이네요.. ㅠ
@카프리썬-z9u5 жыл бұрын
@김성희 딱 반대되는 며느리 만나서 역지사지 경험하시길.. ㅎㅎ
@jaehaynglee80375 жыл бұрын
짓이겨버리세요 저도 짓이겨버렸거든요
@gold3785 жыл бұрын
어휴 그러면 진짜 열받으시겠다 .
@woosuklee48124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도 그래요 궁금하지도 않은데 누가 잘살고 누가 어느 학교를 갔다느니 아니면 온통 자기 얘기만 늘어놓다가 남얘기는 듣지도않고 은근슬쩍 그것도 모르냐는식으로 깍아내리고 너무 불편합니다 될수있으면 안만나고싶은데 어쩔수없이 만나야 하잖아요 어디로 도망가야할까요
@냠냠이입니다4 жыл бұрын
동료가 하나 있는데 .. 1) 잘 듣다보면 다 자기자랑임.. 교묘하고 은근하게.. 뒤늦게 내용을 생각해보면 자기 입으로 말하기 민망할 것 같은 내용인데 정말 자연스럽게, 은연중에 숨어들어가 있는 자기 자랑 2) 다른 사람의 고통과 수고를 깎아내림. “내가 더 힘들어.. “ 3) 항상 자신이 제일 힘든 상황에 처해 있고 힘든 일 한다고 어필함 4) 알게 모르게 나의 아이템들을 어느새 스캔하고, 자신이 다 갖고 있음 (화장품 구두 귀걸이 ㅠ ) 5) 나를 어떤 특정 이미지로 조직에서 어필하려고 함(나의 특정한 부분을 일반화 시키고, 모두에게 주입하는 느낌이 들만큼, 공적으로 자꾸 나에 대해 특정한 경향성을 가진 사람으로 자꾸 자꾸 말함.) = 그리고 자신은 반대라는 것도 동시어필. * 입사 초반에 저랑 많이 비교 당했고, 저한테 직접 그 비교 때문에 힘들다고 말한 적도 있었어요. 안타깝게(?) 생각하고 어떻게든 친하게 지내고 같이 가보려고 햇는데 뭔가 저를 교묘하게 깔고 말하고 조직 내에서 이미지화 시키는 게 너무 괴롭더라구요. * 6년 동안 “이 사람과 뭔가 힘든데 뭔지 모르겠다” 가 고민이었는데 오랜 고민 끝에 맺은 결론이 위의 내용들입니다. 거리두기 해야겠어요.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입니다
@mendi_ssam4 жыл бұрын
네 함께 할 때 진이 빠진다면 굳이 가까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베타-r3r4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께서 저러셔요 진짜 너무 힘듭니다 저도 알게모르게 영향을 받는것 같아요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blrun2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사람이 변할 때는 자기가 고쳐야겠다 바껴야겠다 생각할 때 변한다란 말씀이 상당히 인상에 와 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주변의 그런 사람을 보면 정말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mendi_ssam4 жыл бұрын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jjj25105 жыл бұрын
저는 한 군데에서 뛰어난 건 없으나 두루두루 잘하는 편이라 어디서든 2인자, 3인자 포지션이에요. 대학 동기 중에 어떤 여자가 어딜가든 1인자한테 붙어서 저를 은근히 까내리고 무시하더라구요. 제가 싫은 소리 안하는 타입이라서 더 신나게 그러고 다녔던 것 같아요. 평소에는 걔 신경도 안썼지만 까내리기 심한 날에는 얄미워서 발차기로 한 대 날려주고 싶을 때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걔랑 저랑 외모 이미지가 겹치는데 제가 말괄량이라 사람들 시선 끄는게 부러웠나봐요.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ㅎㅎ 아마도 그 인기가 너무 부러웠나봐요
@86kagerou5 жыл бұрын
도망가세요~~명답이에요. 스트레스만 받고 저도 그런 상대를 보며 어느샌가 험담하게 되더라고요. 그럼 스스로 자책... 이런 악순환이 반복..억지로 참지 말아야돼요.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네 참다가 병이 나버리지요 ㅠㅠ
@Musicforphysicalandsoul3 жыл бұрын
10년지기든 가족이든 서로 존중만해도 다행인관계인것 같습니다.
@semyyoon26454 жыл бұрын
도망가고 싶어요... 진짜 너무 공감해요. 그 당시 상황에서는 바보처럼 별 생각없이 다 말해주고 대답했는데 집에 와서 자기 전에 생각하니 뭔가 이상한 느낌? 왜 저렇게 말한걸까? 진짜 몰라서 물어본걸까 😅
@못난이-t8d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제가 똑같이 느꼈던 감정을 말해주시네여~항상 만나고 나면 기분이 더러웠는데 그 인간이 열등감을 많이 지난 인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멘디쌤🙆🏻♀️
@Hanhwa00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모습을 좀 보이는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뀌도록 노력해 보겟습니다
@이새벽-y2y5 жыл бұрын
자기자랑 심한 심리는 뭘까요? 상대방이 자꾸 자기자랑(외모나 돈. 자식공부 잘하는 것)하면 짜증 나거든요. 한두번이지. 피곤하고 내가 초라한 기분이 들어요. 자기자랑도 열등감과 관계 있나요?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네 영상에서도 다루었듯이 자기의 자랑을 하지 않으면 낮게 볼까 두려워서입니다
@stroo12315 жыл бұрын
열등감이죠.내가 이렇게 보이지만 난 대단한 사람이야.굳이 자랑해서 포장하고 싶은마음..결국 열등감..;;;
열등감입니다. 자랑할만한걸로 자랑하면 그래도 그나마 양반인데, 자랑할 것도 없는 열등감 가진 인간들은 망상까지 동원하더라구요..똑같이 개웃긴데ㅡ후자는 역겨움..ㅋ 들어주기만 하고 브레이크 안걸어주면 망상이 더 증폭. 지금에 와서 보면 전자든 후자든 하루라도 빠른 손절이 답이었네요 ㅜ
@넘싫다4 жыл бұрын
그거다 뻥이에요 개뿔도 없으면서 거지근성 나와요 지돈 안쓰고 얻어쳐먹으려 들고 돈많다며 생활고나 빚쟁이한테 쫓기듯 일하고 나이 이름 다속여요
@도유정-o9j5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사람 생각나네요. 자신과 다른 의견 말하면 너는 왜 그래? 이런 식으로 사람 이상한 취급하고 바보취급합니다. 어제 그 애한테 쌓이고 쌓였던 것이 터져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는데 명확하네요! 자기는 잘 하는 것도 없으면서 그저 남 까내리기에 바쁨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신이 못나서 다른 사람을 까내려서 자신을 잘나 보이게 하려던 것뿐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모에 전체적으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처음에는 절 칭찬하는거 같더니 점점더 교묘하게 제 외모를 비웃고 까내리더군요.. 앞으로 한번만 더 까내리면 확실하게 화내야 겠습니다. 여태 어버버거리며 넘어간 것이 후회되는군요. 아니면 적당한 때를 엿봐서 손절해야겠습니다.
@소리새-g6g4 жыл бұрын
열등감 오지고 피해의식 쩌는 인간은 일단 엮이면.바로 손절하는게 답.,질질 끌고 관계정리를 못하면.어느새 물들어서 같은 또라이 미치광이가 되기쉬움....ㅋㅋㅋㅋㅋㅋㅋ
@백도진-i9w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그런 사람들 보면 외모도 그렇고 뭐하나 잘난게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Tear_is5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이 이러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못 살겠습니다 ㅋㅋㅋㅋ
@youngbin39964 жыл бұрын
정리가 되었어요. 똑똑하고 자신감있고 책임감있어보이고 명쾌하다 싶었는데 지나보니 모두 열등감에서 나온 행동들이었네요. 겸손하고 온화하고 양보하는 사람을 몰라보고 전자랑 결혼한 실수를 했네요. 바꿀수도 없으니 살살 피하며 살아야죠. 저를 인정하는 편한사람들과 잘 지내볼게요.
@오타쿠-q1b3 жыл бұрын
와 딱 내 얘기네... 열등감도 심하고 자존감도 낮아서 우울한 상태일땐 자기비하하고 기분뜨면 영상에 나온 그대로 행동해서 여기저기 망신살 뻗치고... 주위 사람들은 점점 손절하는게 보이고...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다 항상 뇌에 힘주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김황도-s7t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만 하시네요 아 속시원해 척 하는 사람들 꼭 상대방 의견이나 성과를 부정 하면서 자기가 더 많이 알고 더 많은것을 하고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정말 기빠지는 말투에요 머릿속으로 계속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게 너무 보여서 대화를 하기 싫어져요 굳이 비교를 해서 이기고싶어 하는거 자신도 피곤할텐데
@esfp31882 жыл бұрын
늘 반대로 말하고 싶어함. 뭔가 상대의 의견을 뒤집어서 발상의 전환으로 사람들이 "오~" 하게 만들고 싶어하는거 같더라고요. 근데 막상 들어보면 논리적 허점이 굉장히 많아서 공격을 엄청 당함. 그러면 얼굴 빨개져서 상대의 반박 의견을 깎아내리면서 공격함ㅋㅋ 제주변에 영리한 사람들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잘난척 하면 고양이 쥐 같고 놀듯 툭툭 치면서 갖고 노시는데. 저는 그게 안됨ㅠㅠ
@gsg98545 жыл бұрын
그런 인간이 상사인 경우 아랫직원은 죽어남!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ㅠ
@올챙이-n1m5 жыл бұрын
찔린다. 나는 그런 상사 밑에서 사회초년생때 피부병에 탈모까지 오면서 꾹꾹 버티면서 나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몇년이나 지난 지금의 날 보니 뭔가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이 느껴지면 나도 모르게 그 추한짓거리들을 하고있는 것 같음... 고칠거야 난 어떻게든
@찐구-q2b5 жыл бұрын
제가 열등감이없어서 그러는건지는모르겠는데 당한적은많은거같음 이게 애매한것이 인간은 누구나 완벽할수없고 못난부분 단점 약점이있기마련인데 자기자신을 인정하는게 먼저인거같고 근데 인간들중에 타인의 약점 단점을 이용해서 공격을하는인간들이 많은거같음 먼저 시비를 걸지도않았는데 이게 열등감때문에 그런거같네요 근데 이해안가요 싸우는게좋은건가싶기도하고 피곤하고 힘들지않나라는생각만듭니다. 왜저럴까.... 이러니 헬조선이라는말이나오지요
@ghks17903 жыл бұрын
열등감도 문제지만 사소한 것부터 안 챙기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배려심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인간관계하기 싫어져요
@moonhyel5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한테 상처 받아서 오래가는 저도 잘못된 걸까요? 자존감이 진짜 낮고, 정말 제 도움만 받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힘들 때면 저만 찾던.... 그런데 제가 모든 걸 잃고 힘들 때 제 약점 비꼬고 비웃으며 연락 끊은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힘들어 우는데 깔깔 비웃더군요. 충격과 분노가 아직도 가시지 않네요. 마인드 컨트롤로 잊으려 해봐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이런 저도 자존감이 낮은 걸까요?
@mendi_ssam5 жыл бұрын
저는 아픔을 오래 갖는다고 자존감이 낮다고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집중하는 게 지금 필요하겠지요. 충격과 분노가 있다면 스스로 일단 보듬어주고, 상대가 읽을지 말지는 모르지만, 나의 충격과 분노를 표현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때의 상대의 모습에 자신의 책임이 없음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나쁜건 그 사람이지, 표현하지 못한, 그런 공격을 받은 내가 잘못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