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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원정대-한국교회길연구소
1951년 서울 미8군 PX에서 무명의 화가 박수근과 갓 스무 살 서울대 국문과 2년생 박완서가 만났다. 그들은 6.25전쟁으로 생계가 막막했다. 미군 초상화를 그려주던 박수근, 오빠가 전쟁 통에 죽고 가장이 된 박완서...그들을 지탱하는 건 신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