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까지 좌파 우파로 분류하며 편협적인 시각으로 이분법적인 세계관에 빠진 교회에 안 다니고 싶지만 예배라는 신앙행위를 져버릴 수 없어 아직은 가나안으로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좌우파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우파는 무조건 우리편이고 좌파는 무조건 죄악시하는 현상이 요즘 교회에서 심화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교회가 외면받는 이유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여겨집니다~~ 장로님같은 분이 계셔서 위안이 됩니다~~
@길이빛나-i6w2 ай бұрын
오늘 대한 민국교회는 영적인 좌파에는 별 관심이 없고 정치적인 스펙트럼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경계하고 멀리해야 하는 것은 영적인 좌파, 좌경화 입니다. 종교다원주의, 성경의 문서설, 동성애 등의 모든 문제는 정치적인 좌파가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좌경화가 문제인데... 똥과 오줌을 구분하지 못하는 목회자들, 신자들이 진짜 문제이고, 공산당도 철저하게 배격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산까치-l7h2 ай бұрын
생각의 건전함과 열린 마인드는 나이와는 상관이 없군여 선생님의 생각은 아주 젊고 신선허시네유^^ ㅎ
@임문환-u3u2 ай бұрын
잡로. ㅅ ㄲ
@blancteddy27292 ай бұрын
맑게 나이가 드셨네요
@대한애국-b6p2 ай бұрын
설교 시간에 목사님이 노벨상 비판해서 좀 놀랬습니다. 소설과 다큐도 구분 못하는건...
@kurumi12112 ай бұрын
노벨상 수상작을 정치적으로 엮어서 폄훼하는, 역설적이게도 더 정치적인 무리들의 시기어린 시선과 대비되네요. 요즘 교회의 젊은 꼰대들은 이분의 안목과 지혜를 조금이라도 배우기를 바랍니다.
@frack9562 ай бұрын
업적을 봐야지 누구편인가는 왜 따질까요 수준낮은 인간들입니다
@홍책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끄러움을 모르고 좌파 운운하는 인간 아닌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배우면 좋겠네요.
@공정인-e9e2 ай бұрын
우리교회 장로 집사 인간도 좌파니 우파니한다. 왜? 좌파는 혐오야? 오른팔이 있음 왼팔도 있다. 사고와 가치관 달리하는게 진보는 나쁨? 폭력을 해? 뭐했다고? 폭력을 좋아하는 인간이 나쁜거지.
@오성희-f8f2 ай бұрын
작가는 그의 글을 통하여 자기 내면의 욕구를 충족하기도 하고 비워내기도 한다. 그래서 글에는 그의 생각과 정체성이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러나 독자는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상처와 아픔이 각인되기도 한다 예전 어느 유명 감독의 영화가 인기가 많아서 보러 간적이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뒤 더럽고 악취나는 쓰레기 뒷골목을 헤집고 다니다가 나온 더러운 기분에 한동안 사로잡혀 있었던 적이 있다. 그 뒤로 인기가 많은 유명세를 탄 영화라고 해도 함부로 보지 않게 되었다. 어른은 그나마 괜찮다. 그런데 우리 학생 자녀들이 그런 유해도서나 영화에 노출된다는것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왜곡된 사실이 분노를 유발하고 어두운 우울감을 주고..... 좌파 우파를 떠나 작가는 그렇다. 글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고 그 영혼까지 헤아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책임져야 되는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일이다. 영혼을 건드리는 일 이기때문이다. 칼보다 펜의 힘이 강하다. 한강작가의 책을 읽으면서 나는 예전에 보고 후회했던 그 영화가 떠올랐다. 더 이상 그 작가가 궁금하지도 않게 되었고 그의 책도 읽고 싶지도 않아졌다. 정의는 하나님의 속성이다.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진정한 정의는 하나님의 속성 사랑과 맞 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모르는 불쌍한 영혼들이기에 안타깝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그 어느때보다도 영적 공격이 너무나 거센 때이다.
@BakukHa2 ай бұрын
정신없는 소리
@perfectlight7772 ай бұрын
굉장히 눈먼 소경이네요
@paulkwon81062 ай бұрын
저 장로 호남인일 가능성 99%
@Tangri_12342 ай бұрын
채널 내용들 보니 찐좌파 맞네.. 꼭 좌파들이 좌우 나누지 말라고 하는데.. 참 웃기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