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 캐나다이민 생활 현실과 한국으로 다시 역이민 가는 4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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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20

@sooki1000 Жыл бұрын

미군부대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미국으로 이주해 살았습니다. 이전에 영국에서 공부하고 직장생활을 해본 경험도 있구요.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하는데 아무문제 없고 현지 친구들도 많고, 사는 지역 동네 이웃들과도 잘 어울렸어요. 병원이용에 전혀 문제도 없고 현역장교라 연봉도 높아 편안한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영유아관련 보편적인 복지나 시설은 한국을 따라오기 힘든 것 같아요. 의료접근성도 한국이 정말 용이하죠. 걸어서 찾을 수 있는 커피숍들도 엄청 그리웠고…. 한국에 있으면서는 느끼지 못한 대중교통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관공서의 일처리 속도등등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슬로우~~~ 함. 신랑이 한국으로 발령신청을 했고, 다행히 2년전에 한국으로 다시 발령받아 왔고, 저 역시도 한국으로 와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말씀하시는 이민오면 망하는 타입외에도 한국의 떠나서야 느껴지는 많은 장점도 역이민의 요인이 될 수 있죠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됩니다.

@rexchoe Жыл бұрын

좋으신 옳은 말씀 입니다 10년만에 일주일전에 2주동안 다녀 왔는데요 삶은 선택의 자유와 권리를 잘 사용하면 졿겠다 샹각합니다 이제 한국의 생활은 많은 부분이 미국샹활 보다 도 나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젊은 청년은 미국에 도전을 시도 햐 볼 만한 기회의 나라죠 대한민국에서 땀 흘리고 수고하며 세금을 내면서 빛나는 조국을 오늘까지 만드신 국민 여러분깨 감사와 존경을 보내 드립니다 어디에서 사시든 우리 민족은 훌륭하다 생각하며 하나님의 우리 민족에 대한 사랑에 높이 감사드립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realoveko2600 Жыл бұрын

저도 30년 태국 살다가 역이민 4년차입니다. 한국이 정말 짱입니다!!특히 행정,의료는 너무너무 좋아요!!

@훈아-l8v Жыл бұрын

뭐니뭐니해도 내가태어난 고국이 그립고 최고지요 앞으로 우리나라도 열심히 일하면 살만 한지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gomdoribom3831 Жыл бұрын

제 아들도 캐나다 이민 간지 2년 만에 돌아왔네요. 캐나다는 창살 없는 감옥 같아요. 창살은 없지만 갈곳도 없고 할 것도 없는 감옥이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영상보시고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z7t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세계적으로 좋은 의료보험. 계단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복숭아 뼈가 금갔는데 X-Ray 찍고 주사 맞고 깁스하고 3일 약사서 왔는데 내가 부담한 비용 5만원정도. 3일후에 또 X-Ray 찍고 치료 끝났는데 병원비 4800 원, 약제비 4천원. 우리나라 좋은나라 입니다. 5천만원 병원비 햐!!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대박성 Жыл бұрын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하십니다. 경제적인면, 언어, 병원시스템, 외로움, 부모님에 대한 걱정까지 어느 것하나 쉬운 게 없습니다. 다행히 제직하고 있는 회사가 좋아서 경제적인 면과 의료부분은 어느정도 해소가 되지만, 그래서 타향살이의 외로움은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 거 같습니다. 😂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amesgreen3616 Жыл бұрын

언제 터질지 모르는 총기 사고도 큰 문제이지요.

@오랜지-n9m Жыл бұрын

결국 돈이죠 어디든 돈이 많으면 편하고 없으면 불편하고 힘들죠 돈이 많으면 미국생활 편안하게 할테고 고향이 그리우면 한국에 세컨하우스 두고 가끔 한번씩 한국에 왔다갔다하며 살면되죠 돈이 없으면 어디든 빡세게 살수밖에 없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ayeonchae544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도 홍콩에서 산지 20여년이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이 그립고 지금 아이들이 곧 성인이 되는데 몇년안에 한국에 들어가 귀촌을 하려 생각중이에요.두려움 보다는 빨리 들어가고 깊은 마음이 가득하답니다.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홍콩에 계시는 군요.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jarrelltex.7439 Жыл бұрын

향수병 무서운겁니다 나이들수록 더심해집니다

@모아-q4z Жыл бұрын

절대 오지 마세요. 인구 절벽으로 한국 곧 없어져요. 지금도 망해가고 있는게 확실히 보여요.

@하늘물결-m3e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도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김기택-n9p Жыл бұрын

한국 인구가 줄고 있는데 해외. 한국인의 귀국은 축하해야 할일

@yosangsong218 Жыл бұрын

각자의 경험과 디아스포라의 삶. 일본은 1980년대부터는 일본 사회가 안정되어 해외 이민이 극소수라고 들었습니다. 뉴욕의 초기 이민 사회는 지옥(갱과 마약, 범죄)이었습니다. 1960년대는 한국의 환경이 조악해 법과 질서 환경이 안정된 미국과 캐나다, 남미 등 보다 나은 해외에 나가 누리고 살아갑니다. 한국이 잘 살게 되어 인종차별 받으며 고생한 이민생활에 역이민을 생각해 유튜브에서 하시는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유럽인들의 아메리카이주 5백년의 역사를 보고 넓게 생각해봅시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인들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TeddyBear-dk7tk Жыл бұрын

유학생으로 와서 학사 석사 다하고 취직하고 사업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미국생활은 그냥 여기까지 인거 같음. 13년.. 내 20대를 뉴욕에서 보내고 30대 중반으로 접어드니 이젠 미국생활이 심심해짐. 태국 일본 한국 요렇게 한달살기 하고 싶어짐😅 ㅋ 동양이 그리워질때가 있지고롬 고롬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으뎅골 Жыл бұрын

떠돌이로 살아보랑깨라.

@도바이올렛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성공하신 인생같은데요 생계가 어려워서 일하시는분은 아니시네요 부럽당

@페파초코와귤아리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일본이 집이 작아서 그렇지 살기 좋아요. 특히 주재원 부인들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그 다음엔 말레이 가서 메이드 두고 살기

@hyungjinsung Жыл бұрын

역이민 와서 또 적응하느라 힘듭니다. 저도 27년 외국 살이하다 한국왔는데 또 다시 시작입니다. 시스템을 배우고 변한 환경에 적응해야하고 나도 모르게 변해 있는 내 자신이 다시 한국화되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second culture shock 라고 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큰 결심을 하셨군요. 다시 적응하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텐데 잘 극복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dsedjwjs8411 Жыл бұрын

20대초반에 이민가서 캐나다에서 40년간 사신 제 이모부님은 서양백인 친구가 한 명도 없으시더라구요. ㅠㅠ 영어도 거기 사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거기 회사에 취업시켜줘도 회사생활할만큼은 영어가 안되서 근무는 어렵다고 합니다. 한인마켓에서 음식사다먹고 TV도 인터넷도 한국것만 보십니다. 영어로 된 신문이나 책을 읽는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imcy3927 Жыл бұрын

문화 인류학적으로 보면 인간은 자기와 동질성의 언어와 문화집단으로 선호한다고 합니다. 저는 인도네시아에 선교사로 있는데 이곳은 중국인 교회, 자바인 교회, 각 종족 교회가 있습니다. 저도 미국에 살아보았고 2자녀가 다 미국군대에서 장교로 근무했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은퇴 때가 되니깐 아이들이 있는 미국 보다도 한국으로 가고 싶습니다. 인도네시아 언어와 문화에도 하나도 불편하지 않지만 자신의 정체성과 문어와 언어적인 동질성을 가진 역이민은 미국에 적용을 못한다는 문제가 아니라 본능이라고 여겨지네요. 그러니 한국에 가서 살아도 미국에 살아도 마음 편하게 결정하세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Kimcy3927 영상보시고 댓글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춘호-c2s Жыл бұрын

@richjo8604 Жыл бұрын

요즘들어 왜 역이민이 많아진거냐면 한인 이민 세대가 자식을 위해서 이민와서 본인들은 희생하고 올때부터 나중에는 고향이 그리워서 다시 한국으로 가갰다고 허면서 이민샹활을 시작했는데 이제 자식들이 성장해서 미주류생활울 하고있으니 이젠 부모님도 내 생활을 찾아서 살고싶다라는 취지에 역이민이 근래에 늘어난것 같아요. 꼭 한국애서 금전적이나 다른것을 이용할려는 마음보다도 향수가 있어서 역이민 하는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사실 미국 이민자들은 연금이 보통 한국연금 보다 많아서 오히려 그돈을 한국에서 쓰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도 보험료 내고 병원 다닙니다. 공짜로 다니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오신분들은 영주권자나 비영주권자도 보험없이 병원가서 극빈자 경우로 치료를 받습니다. 미국법에 아파서 병원에 들어온 환자를 그냥 돌려 보내지 못헙니다. 일단 치료부터 해줍니다. 그리고나서 할부로 낼수 있는 금액을 약정하고 매달 돈 내다가 못내면 병원에서는 손해로 그냥 넘겨버립니다. 먼저 돈 못내면 치료를 못받는 한국과는 좀 다르죠? 그리고 미국은 극빈자일 경우에 돈 없이도 많은 해택을 받습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미국인보다 더 잘 알아내고선 그런 해택을 수령하고 삽니다. 그래서 결론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다 사람 사는데 입니다. 개개인이 어떤 이유로 어디에 살든지 같은 인간으로서 격려하고 따듯한 말로 응원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함께 격려하고 따뜻한 말로 응원해 줌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은혜-m6c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고기골선녀와나무꾼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양옥석-c1y Жыл бұрын

일리가 있습니다

@annsmoots4618 Жыл бұрын

똥포라도 좀더 교포를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 😂

@박선생아들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어렵고 아무생각없이 일만 하던때랑은 다르겠죠.. 미국도 중산층이 전같지않고 반대로 우리나라가 생활수준이 높아지다보니 각자 자기 좋은곳에 사는것이고 각나라가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어디가 좋다 나쁘다 할거없이 개인취향이라고 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토미-k1q Жыл бұрын

오직 하면 역이민 해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오래 살던 곳을 떠나는 마음도 편치 않았을 거예요. 승대위님의 영상덕분에 궁금했던 미국이민 생활의 장단점 호기심 있게 잘 보고 있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했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뚜버기-k6t Жыл бұрын

외국생활은 기본적으로 외롭더군요. 교민이 수만명인 외국에서 생활하면 군단위 교민이 수천명인 외국에서 생활하면 면단위에서 사는 것과 똑같습니다. 귀양생활같아서 손해를 무릎쓰고 귀국했습니다. 한국 너무 편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topiakorea9021 Жыл бұрын

외국의 한인사회는 문화적으로 혼돈상태에 놓여져 있는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인사회인 점이 이민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입니다.

@gwangwoojung5977 Жыл бұрын

@@utopiakorea9021 정말 맞는 말씀... 정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더군요. 너무 실망스러워서 꿈과 희망을 갖고 이민온 것을 후회하게 하는 경험을 주더라고요.

@utopiakorea9021 Жыл бұрын

@@gwangwoojung5977 한국에서 사기치고 미국에 도망온 인간들 수두룩 합니다. 미국에서도 똑같은 짓 하고 있습니다.

@gwangwoojung5977 Жыл бұрын

@@utopiakorea9021 질이 나쁜 사람들이 많은 것도 큰 문제이면서 또한,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한인사회 분위기를 누군가가 저질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이민역사 100년이 넘었는데 품격있고 교포간의 존중과 배려가 있어야하는데 만나는 사람들 보면 불친절과 불손, 남에게 공격적이고 자신에 방어적이며 친한 몇몇만 끼리끼리 폐쇄적이어서 정말 정떨어지는 게 이민생활과 한인사회 같습니다.

@디날리 Жыл бұрын

여사님, 좋은평론과 안내와 정보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일한-c9h Жыл бұрын

이민! 결국 현재의 삶보다 더 잘 살아보겠다고 모험을 하는 건데,, "1세대는 희생해야만 한다"가 불문율, 이빨을 악물지 않으면 향수는 짙어지게 마련이지요. 역 이민도 인생의 경륜으로 쌓여, 남은 삶에 살이 되고 피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팔이-k9m Жыл бұрын

100% 공감입니다.

@youngmoon8762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에 있을때 나름 고학력층으로 상당히 좋은 직장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있었고 미국영주권을 한국에서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오니 학력, 경력 다 인정이 안되고 그러다보니 얻을 수 있는 직장도 저임금의 육체노동이었습니다. 일은 고되고 받는 돈으로는 한국에서 누렸던 생활은 꿈도 못꾸고 가져간 돈만 까먹었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생활수준이 떨어지면서 집사람과의 다툼도 잦아지고 모국에서 살기힘들어 도망쳐온 이민자 대접을 받는 것도 지긋지긋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했는데 기회는 없고 풍요로운 땅이라고 생각했는데 풍요롭지도 않고....학력, 경력 다 때려치고 한국음식점이나 세탁소를 차려볼까 했는데 그거 하자고 미국에 온 것은 아니니 의미가 없죠. 지금은 미국에서 연봉 20만불 오퍼가 들어와도 거들떠도 안 봅니다. 정말 한국에서는 도저히 살 수가 없다, 가진것은 몸뚱이 뿐이다라고 하면 그러면 미국이 더 나을 수 도 있겠는데 다른 이유라면 이민은 생각안하는게 낫다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다닙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필귀정-j7f Жыл бұрын

♡♡♡♡♡

@richjo8604 Жыл бұрын

미국 정책이 비영어권 나라에서 이민울 하면 학력이 인정이 안 됩니다. 그래서 한국이나 중국에서 이민을 오면 미국에서 다시 공부하지 않는한 학력이 인정이 안 되지만 인도나 필리핀 같은 나라 출신은 미국애서 학력이 인정 됩니다. 이민을 추진하시는분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midassin3316 Жыл бұрын

반년 넘게 해외 여행중 인데 이것저것 보고 경험해 보니 한국만한 곳이 없네요 이민에 대한 생각이 자연스럽게 접어지네요

@kikamakinsessang 11 ай бұрын

궁금합니다. 한국 현재 출산율 떨어져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 내수도 죽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여기가 더 나은걸까요

@woongboolee357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꾸 고향생각 나네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into-korea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최고라는 분들도 봤고.. 미국이 최고라는 분들도 봤는데.. 그 미국이 최고라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을 알아냈어요.. 모두 영어가 한국어 보다 편한.. 영어를 너무 잘하는 사람들이었음 😂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공감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ichjo8604 Жыл бұрын

저의 경우는 16살에 고1때 미국가서 47년살고 은퇴를 했는데 사실 영어가 더 편하지만 한국도 미국도 다 좋아서 두곳을 왕래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이 더 좋아서 한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면 인종차별 없습니다.

@richjo8604 Жыл бұрын

@@shouldves7030As you mentioned i can often tell what decent the individual is from by listening to their ways of speaking English. Koreans like many other ethnic groups have certain accent that distinguishes from others.

@nwnwnwn Жыл бұрын

@@richjo8604이런말이 술술 나와야한다니.. 다 알고 있는 단어이긴 한데 어렵군요

@tims4971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 산지 17년 됐는데 처음에는 낯설고 같은 한인에게 의지하며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한국사람들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뭘 남의 사생활에 그렇게 궁금한게 많은지. 와이프는 가끔 친구있으면 좋겠다고 하긴하는데 지금은 그냥 가족끼리 뭔가 하는게 제일 좋네요. 최근에 오는 한국사람들하고는 교류가 전혀없어서 어떤 사람들이 주로 캐나다 오는지는 모르겠네요. 내게 역이민은 맞지 않을것 같네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김애나-s6f Жыл бұрын

저도 시드니에 삽니다. 한국인이 불편하다 하신 말씀 진짜진짜 공감합니다. 상처 안받으려 조심 조심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역이민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네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김애나-s6f 안녕하세요.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gratiaDei777 Жыл бұрын

"뭘 남의 사생활에 그렇게 궁금한게 많은지." ㅎㅎㅎ 맞아요, 특히 아줌마들

@aa098bb Жыл бұрын

@@Bighit1970남도 다 소용없음

@suhunt665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할할 Жыл бұрын

엠블런스만타도 수천불이군요 그냥 미국은 여행만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좋은정보, 좋은영상 잘시청했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jungkim-xm3si Жыл бұрын

한국 방문중 입니다 경제적인 문제가 일등 이고요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운-o5m Жыл бұрын

네가지 이유중 하나라도 틀린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청수-p2m Жыл бұрын

이민은 타국땅에서 살아간다는것은 경제적인것을떠나서 나이가들면 특히 너무 외롭다고 하더군요 자기조국 고향이 좋은것같습니다유학생인경우는다르겠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NewYork_NJ Жыл бұрын

미국서 경제생활 2-30년 하면 국민연금+401K 등으로 매달 4-5백 정도는 보통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될겁니다. 한국에서 지방 소도시에 전세를 얻으면 한국서 노후 보내는 것도 좋은 계획일 수 있으나.. 젤 걸리는게 미국서 자리 잡고 살고 있는 자녀가 젤 맘에 걸리죠..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좋은 정보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z2s Жыл бұрын

우와 연금을 그렇게 많이 받나요 완전 부럽네요

@gwangwoojung5977 Жыл бұрын

@@주-z2s 한국에서는 큰 돈이지만 미국에서는 크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드는 돈이 너무 많습니다.

@gwangwoojung5977 Жыл бұрын

저도 애들 때문에 고민입니다만.. 각자의 인생이라 편하게 생각하고 자주 오가며 살 생각에 크게 상관은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체력과 비용적으로 힘들겠지만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gwangwoojung5977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밤-u7w Жыл бұрын

말씀 잘 하시네요 잘 들었읍니다 고맙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ongsookim3702 Жыл бұрын

말씀 다옳으신 말씀입니다, 역이민가시는분들보면 두가지형태로 나눌수있더군요, 실패하고 만신창이로 도망가다시피 하시는분, 여유로워서 한국의향수로 가시는분, 저희부부는 캐나다에서 23년째살고있어요, 캐나다 라는 이나라에 너무고맙고, 이제 한국에 두세달정도씩 가서 돌아보며 구경도하려합니다, 의료시스템이야 한국이빠르고 실력도좋다지만 여기캐나다의료는 좀 느리긴하지만 정말 철저하고 치밀하게 장삿속없이 잘해줍니다, 응급실 두번가서 퇴원하면서 미안한마음마져들었었죠, 퇴원할때 간호사들이 친절하게 인사해주면서 축하한다고,, 사람이 병원에서 검사받을수있는 모든검사를 다하더군요, 내가 이나라에 그렇게 중요한인물도아닌데, 고마웠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캐나다가 의료서비스를 만족스럽게 받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말씀 들으니 실감이 나네요.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eborahkoo3778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사는데 두 부부가 자기집 소유하며 사는데도 한국돈으로 최소한 사백오십 만원 있어야 겨우 유지 됨니다 여기서 노인연금 나오지만 한참 모자라지요 자동차 1대당 보험비만 해도 한국의 열배 집보험 필수 연간 집세도 집이 작은데도 한국돈으로 600 만원 헥헥 거려요 아들들 독립만 시키고 한국으로 가고 싶네요 나이들어 자주 아픈데가 생겨 의료는 무료인데 두달 넘게 기다려야 CT찍을수 있고 특별 닥터 정밀검사 받아야 돼는데 삼개월 기다려서 만나야 된다길래 답답이죠 기다리다 나거나 죽거나 하죠 외국 친구를 사겨도 깊은 대화가 안돼고 새길만 하면 이사가고 한국 친구들도 한국 왔다갔다 하다 사라지고 젊을땐 버느랴 같이 차 마실 시간도 없고 음식도 너무 비싸고 모든게 텍스가 13프로 팁도 15프로 줘야하고 맛있는것도 없고 나이들면 몸이 아파 걷기 힘들고 성한 사람들끼리 골프 치며 텃밭 가꾸며 그럭저럭 재미 있게 힘겹게 살아요 인생이 다 그렇치 않아요 ? 재미도 있지만 수고와 슬픔뿐인 그런데 여긴 겨울이 6개월 추운데 나름 잘 절응하며 살아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의 생생한 상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과 캐나다가 비슷하군요.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yoonjapark2121 Жыл бұрын

집이 얼마나 크기에 유지비가 엄청들어가내요 모게지가 없는데 그렇게 많이 드나요 ? CT 찍는데 몆갸월식 기다려요 ? 어디사시기에 ? 닥터 오더 받아오면서 찍으러 갈수있고 아니면 다음날 찍을수있고 전문의를 만날려면 2개월에서 빠른닥터는1개월정도 연새가 있으시면 두부부 순수연금도 3천불 이상 나올테고 음식먹고 팁은 캐나다 문화가 그런것이고 팁이 아까우면 집에서 드시면되고 캐나다도 한국 물퓸이 옛날보다 많이 들어와 있어 없는것이 없어 한국마켓가면 먹고싶은것 다 가져올수있고 한국음식점들도 맛이있는곳이 많아요 캐나다는 인건비도 좋고 애들학교도 한국과는 넘 달라서 좋와요 자식들 공부시켜놓으니 좋은직장가져서 사는데 만족하고 나이드신 부모님이 계시면 병원비 생활비 걱정없고 캐나다는 병원과 연금제도가 엄청잘되어 있어요 4만불인가 잘모르겠는데 한 가정소득이 4만불이하이면 애기들 베네핏도 엄청좋고 혼자사는 노인연금은 젊어서 일안하고 살았어도 2천불 이상 나오고 캐나다 살은지 30년이 넘었는데 여기 캐나다 보다 좋은 나라는 못본것 같으내요 세금이 좀 많다는것이지 잘벌면 잘버는 만큼 엄청 내고 없는사람들한테 혜택을 많이 주니 그것이 약간불만이겠지요 잘버는 사람들은 주절이 늘어 봤읍니다

@kikamakinsessang 11 ай бұрын

한국도 서울은 3인 가족 살려면 월 500은 되야 한답니다.

@팡팡이-t9e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미국에 이민와서 군대에 17년간 있으면서 여기저기 다른 주,나라 살아보니 제일행복했었을때가 한국에서 배치받아서 군생활할때였습니다. 군대에서 20년 채우고 리타이어 하고나서 편션 받고, VA 받은후에 한국에서 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고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imcy3927 Жыл бұрын

좋은 결정입니다. 나이들면 자기와 맞는 언어와 문화권이 좋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주변의 체면과 관심에 대하여 약간 만감하고 집 구할 때 부동산 사기꾼이 많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Kimcy392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홍두화-g2j Жыл бұрын

60 여개 나라 여행, 북아메리카 알라스카 여름ㆍ겨울 철도 여행 동부 오타와, 퀴백~~~와싱톤 시티 엘로스톤 유타 ㆍ아리조나주, 발보아 파크,시월드, 샌에고 zoo~~위로 서부 S.F 알바타주 한바퀴, 뱅큐버,빅토리아 섬 다녀봐도 역시 대한민국이 ❤❤❤ 관공서 하고 문제 생겨도 ㄸ개도 자기 동네에서 50%% 먹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인터넷에 올리면 속히 해결되고ㅎㅎ 그동안 이국 땅에서들 고생 하셨는데, 자녀들 교육, 직장들 잡았으면 귀소본능 이라고 고국으로 오세요. 밤에 아프면 119 에 연락 하면 공짜로 광역별 병원 응급실로 즉시~~

@신호강-n7p Жыл бұрын

역이민 생각 할려면 아예 이민가지 마세요 그런각오 없이 이민가면 실패 합니다

@하고싶은일찾기 Жыл бұрын

리서치 자료 준비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oklimkim106 Жыл бұрын

이민온지10년! 지금은호주에사는게훨씬편합니다 하지만한국은그리워요 역이민까지는아니고한국에1년살기해볼까합니다 한국의4계를 가슴속에곰곰 새겨오고싶어서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아무리 편하게 사시고 계시더라도 한국에 대한 그리움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화이팅!

@oliverelio6702 Жыл бұрын

미국보다 호주가 더 낫나요???

@andrewlee4616 Жыл бұрын

언어가 안불편해도 역이민 고민하게되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거기서도 이방인이긴 마찬가지 입니다. 나이들면 어디서든 외로워 진다고봐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고 경험담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Sky-gr6nv Жыл бұрын

집값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방 5개 화장실 5개인 개인 주택의 경우, 지역에 따라 30만 불에서 200만 불까지 실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그리고 정원과 뒤뜰, 3카 그라지가 있는 멋진 개인 개인주택이구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charlieoh7749 Жыл бұрын

캐나다 23년째 살고 있습니다 40세에 이민 와서 아이들 잘 성장해서 독립적으로 잘 살고 있고, 점점 정년이 다가오면서 노후생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주변에 아시는 분들도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고 이런 저런 옵션을 생각해보다가 최근에 내린 결론은 지금 처럼 캐나다에 살면서 여기 밴쿠버 우기 시즌에는 한국에서 여행 하면서 몇개월씩 살고 햇살이 좋은 시즌에는 밴쿠버에서 사는게 좋을 듯 하네요 이런 결정을 하게 된 배경은 좀 느리지만 모든 의료서비스가 100% 무료이고, 이민 올때 아이들 의사와 무관하게 캐나다로 왔는데 세월이 지나 다 성장한 아이들을 홀로 타국에 남겨두고 한국으로 역이민 한다는게 아이들에게 미안하고,현재 직장에서 65세 정년이 지나도 계속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 으로 일을 할 수 있고, 또한 여기서 생활하다 보니 영어가 불편하지만 ,언어가 확실히 원활한 한국어로 인해 불필요하게 많은 말들을 하게 됨으로써 겪게 되는 한국인들과의 불편한 관계가 좋은 것 만은 아닌 듯 하네요. 이것 캐나다는 연간 이민자를 40만명씩 받아들이고 있고,2022년 통계에 의하면 인구가 1백만명이 늘었다고 하네요. 가끔 중국인 들이 많이 사는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를 타게 되면 백인들이 많이 혼란 스럽다고 하네요 여기가 캐나다 인지 중국 인지. 제가 일하는 직장도 70% 이상이 전세계에서 이민와서 살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곳에 사는 것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국아제발잘살아보자 Жыл бұрын

뉴욕 롱아일랜드쪽에 사는데 20만불 이상 벌어도 빠듯합니다. 솔직히 나는 일이년에 한번씩 한국에 갔는데, 개인의 생각이지만 한국살이가 나는 너무 좋던데요! 참고로 전 오십중반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대팔이-k9m Жыл бұрын

승대위님이 말한 4가지 이유도 있고 더 추가적인 이유도 있겠죠. 개인마다 다른 상황에서 완벽하게 준비를 해서 이민을 와도 살다보면 한국이 아니기에 힘드는게 현실입니다. 이민 목표가 뚜렷하고 그 목표가 이루어지면 계속 살수도 있고 역이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보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user-fhds0ffh7u0oogr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발음 및 발성이 너무 정확하고 똑 부러지셔서 영상에 집중도가 높아지네요. 영상 항상 즐겁게 잘 시청하고 잇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 분면 구독자도 많이 늘고, 더 성장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보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user-gu5vi3rr2r Жыл бұрын

현재 한국도 살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 듯 해요. 국민건강보험 제도는 좋구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는 세계 최고이죠.

@canada_moonlightfamily Жыл бұрын

저도 캐나다 온지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됩니다. 저는 아이들의 교육과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캐나다 영주권을 준비중입니다. 말씀하신 4가지 사항을 잘 해결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캐나다에서 계획하시는 일 잘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jhsnim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이유는 그 살려고 갔던 곳이 자신의 성격이나 삶의 스타일이 미국이나 캐나다의 현지와 안맞아서 입니다. 정신적인 부분이 가장 결정적인 이유란 말이죠. 가장 큰 이유인 경제적 문제, 언어소통 문제는 외부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개별적으로 콕 찝어서 얘기하는 것이고, 어느 미국에 이민 갔던 사람이 그쪽에서의 삶의 스타일이 자신과 안맞다고 많이 느끼게 되면 심리적으로 자꾸 방황만 하면서 한국과 미국을 자주 왔다갔다 하다가 미국에서 제대로 한건 아무것도 없게되고 결국 엄청난 돈과 시간만 다 까먹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것이죠. 계속 머뭇거리며 귀향결정을 못내리고 심리적으로 방황만 하다가 돈 까지 전부다 날려먹게되면, 나중엔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비행기표 살돈이 없어서, 한국에 다시 와도 한국에서 다시 정착할 돈도 없어서 귀국을 할수도 없는 슬픈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TheDollmask Жыл бұрын

언어의 장벽이 제일 큰것이 역이민의 주 원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가는 한국도 쎄지요. 그리고 역이민은 여유있는 분들의 생각 일수도 있습니다. 돈이 여유가 없으면 역이민 어려워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공감되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ate-tk7ko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돈이 없으면 역이민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최샹들 Жыл бұрын

에구 노후엔 아들따라 미국서 살려했더니 힘들겠구나 .좀 살아봤는데 맞는말이요...감사 !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ick-dm4vj Жыл бұрын

너무 쉽고 공감이 가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걸-w6c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가고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수고하셨고 응원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국정우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도 예전에 먼저 미국에 정착하고 있는 큰아버지를 따라 이민을 고려했었지만 이래저래 다 따져봤을 때 이민을 가지 않는걸로 결정했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웬만한 인지도 있는 나라들을 보면 진짜 완전 미친 자본주의 사회에요 제 또래에 젊은 사람들이야 건강했을 때 시작하면 좋겠지만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에 달 마다 병원비랑 약값이 200만원에 육박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도 부모님께 병원비로 보태드리긴 하는 데 만약 미국이었으면 수천만원 들어갔을꺼에요 인터뷰 내용은 이민을 가서 금전적으로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 얘기지 그 사람들 보다 못한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큰아버지께서 총 맞고 돌아가셨는 데 미국은 범죄율이 높아서 그런가 웬만한 총기사고는 보도도 안하더라고요 ㅋㅋㅋㅋ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시고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사랑-c2q Жыл бұрын

한국의료보험이 졔일잘되어잇고 싸고조아요 일등선진국입니다 노후제도도잘되어잉구 역이민오는디요즘은 글구 노인들 선거투표권이커서 ㅋㅋㅋ 노인복지는 뜨건감자입니다

@MrSajutong Жыл бұрын

한국 편하고 치안안전.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nyking1920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유 중 가장 몸에 와 닿는 부분이 의료비입니다. 제가 생각하건데 미국에서는 아주 저소득층이든 아니면 아주 잘 살든지하면 별상관이 없지만. 이도저도 아닌 소득층이 보험없으면 파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도 될수 있으면, 내 나라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이 최고라고 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lx4dk1qo3c Жыл бұрын

ㅎㅎㅎ 👍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도 카나다에 이민 20년이 조금 지났는데요. 모두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이 이민 생활이 한국서 배운 영어 수준으로는 주류 사회서 활동해서 살기가 어렵지요. 영어가 공용어 국가에서 배우고 가면 많이 났지만 그것도 학업이 미국이 아닌 나라에서 졸업하면 좋은 회사에 가는 것은 사실 어렵지요. 언어가 능통하지 못하니까 경제,문화 등 벽을 넘고 살기가 쉽지는 않지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가 완벽하지 않으면 주류사회로 진입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많이 실감하고 있어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영란-e6f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옛날과는 달리. 미국보다 한국이 더 잘살기때문입니다. 오히려본터인. 백인 흑인들조차 한국에서 살겠다고 하니...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박둘이-r9l Жыл бұрын

선진국 이민자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외교관 역할을 정말 잘 해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고해 주신 덕에 이제 대한민국이 발전했습니다. 지금도 외국에 거주하면서 국가발전에 기여하실 일이 많은 것이 현실이겠지만, 수십년 외국생활로 수고하시고 국위를 선양하셨으니, 귀국하셔서 말년을 편하고 또 보람있게 보내시는 것 역시 멋있는 일이 될 것 같이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ngk6061 Жыл бұрын

환영합니다.어서오세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SUN-zl4ud Жыл бұрын

과거, 한국이 못살던 시절에 잘사는 나라인, 미국, 캐나다등에 이민을 간사람들이 현지에서 언어소통, 경제적 문제와 문화적 차이등으로 나이들어서 한국에 역이민을 오는 사례가 많은 것은, 현재의 한국은 과거, 못살던 한국이 아니고, 국민소득 34,000달러의 선진국이 되어있고, 모든 생활의 편리성등 면에서 미국, 캐나다등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 점이 역이민이 늘어나는 이유인 것임.

@wms-fn3uh Жыл бұрын

아시아권에서 120만정도의 보험료를 지불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험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는 것에 망설입니다. 너무 긴 통치 시대가 있어 경제적 이유로 정말 많은 대한민국국민이 나라를 떠났지요. 지금은 경제적 성장에 따라 자유를 요구하기 쉬운 영어권에 가는 한국사람들도많이늘고 있네요. 제 조상님은 경제적 이유로 나라를 떠났습니다. 편안한노후를 보내셨어요.돌아가신후에는 자국의 공기를 먹고싶다는 본인의 의사에 의해 귀국하고 있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1fluffycoatsat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서 태어나 자라고 사시는 분들만 모르심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퇘직하면 갈까도 생각하는데 아직은 결정을 못했어요

@dhchoi4557 Жыл бұрын

미국 산지 12년째 입니다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저두 둘째가 내년에 대학 들어가면 한국으로 돌아 갈 겁니다 그래도 한국 사람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참 미국 이민 오신다면 구지 대도시를 고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중소도시에 살면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안 습니다 의료쪽은 문제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보시고 공감되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oisauto0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4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미국에서 살고있어요 향수병 심합니다 모든 교민들 이 가지고 있지안을까요 ?즐감합니다 유친맺습니다 응원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보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eespropainting Жыл бұрын

맟는 말씀입니다, 한국에 재산이 있고 좋은 직장을 가진 분들 여기에 오면 적응을 몿하시고 가시더라구요, 제가 한국에 있을떼에는 한국도돈이 없으면 병원 근처 에도 몿갔어요,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어디를 가나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여기서 30년을 살고 있는데 불편한점은 언어 문제. 좋은 점은 좋은 거주 환경 , 공기, 물 , 지금은 여기에 한국 분들이많이 계셔서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여기는 Portland Oregon,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고 공감해 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나 장단점이 있다." 이 말씀에 특별히 공감이 됩니다.

@song30723 Жыл бұрын

미국의 경우 평새 일한후 은퇴한뒤 연금 나오는게 미국에서는쪼달려도 한국가서는 괜찮게 살수있는 금액인것도 있죠.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mialee6819 Жыл бұрын

미국이좋지요..한국에서는 답답해서 또 가서 할일도 없고요..미국에서 오래살아보니 남에눈치 안보고 남에일에 관심없는 미국생활이 재미있고 좋네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미국이 남의 눈치를 볼 필요없이 많은 기회에 도전할 수 있는 나라임은 분명합니다.

@으뎅골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남조선에도 남의눈치 안봐잉. 내 맘대로 살제라.

@meebongkim13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몇번씩이혼한분들이 많은듯합니다

@hurjihye80 Жыл бұрын

@@젠슨이화-d1d 정신승리 라는 말씀 진짜 공감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학교 나오고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어요. 한국 어르신들을 종종 보는데 음.... 님 말씀처럼 정신승리로 버티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에 가서 살 돈도 한국에 남은 가족도 딱히 없고 어쩔수 없이 여기 살아야 하니 미국이 좋다 한국은 나쁘다 정신승리.

@tv-yq7pq Жыл бұрын

살기편한 곳은 한국만한곳 없죠. 다만 돈이 될때... 살기는 최고 좋고, 인간은 최저수준, , 씁쓸...

@lyzzon011 Жыл бұрын

언어가 1위 2위일것 같습니다 회사나 비지니스에서 요구되는 영어실력이 있으면 경제적이유도 대부분 해결되고 3위 외로움도 오픈 마인드로 다가가도 언어가 크게 차지합니다 영어가 원어민수준까지 여러가지 급이 있고 급수에 따라 장벽이 있고 끝나지 않는 숙제 입니다 단순 향수병은 가끔 한국방문하면 해결하고 올수 았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L-fq1cn Жыл бұрын

아니지요 언어해결되고 경제력좋아져도 생각납니다. 저는 미국은아니고 호주사는데 여기 국민소득보다 3.5배정도 법니다. 솔직히 돈걱정안하고 살아요.그런데도 다때려치우고 공장다니며 250만원 벌어도 한국가고싶어요. 애들하고 와이프때문에 못가는것이지 애들다크고 와이프가 한국가는고 싫다고하면 혼자 여기살라고하고 저는 내일이라도갑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JL-fq1cn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생각이 가끔 드는데 이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尹馨根84岁网上韩国外 Жыл бұрын

재료 아주좋은 내용입니다 언어배우기가 어려운 표현 좋아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eebongkim133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물가가 너무비싸고요, 한국사람이적어서 사람사귀기어렵고 외롭지요. 보험료,재산세가 너무높고 론을하면 생활이 너무빡빡하고 정말미국은 중산층되기 힘들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jasonmjjeon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외국에 18년째 살고 있는데, 영주권 가지고 있고 한국에 암보험,실비보험, 의료보험,재산세 납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거의 1년 있으면서, 백내장 수술, 신장요관 시술[삼성병원입원], 치과 크라운등 다 하고 왔습니다. 실비보험으로 대부분 처리 했구요.. 추가로 암보험 6000만원정도 일시 보장[한달 보험료가 37000원 정도] 추가 가입할려고 합니다. 외국서 아프면 정부 병원은 기다리다가 죽고 사립 병원가면 너무도 비싼 의료비...해외에 계신 교민분들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uleski1437 Жыл бұрын

운영자의 말씀이 상당히 수긍이 가는군요. 코리안은 경쟁에서 제일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1. 언어 때문입니다. 2. 그 다음은 피부색 입니다. 그냥 태어난곳에 사는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꼭 올라면 한국 상류층이 하는것과 같이 여기와서 대학에서 공부해서 한국가서 사는것입니다. 집 떠나면 고생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soh1525 Жыл бұрын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사람에게 조언 한마디, 미국에서 살기힘들면 한국에서는 더힘들걸.. 언어문제 No 외토리는 어디가나 외토리고. 정말 돌아가야할 상항에 있는사람도 안돌아가고 버티는 경우도 있고.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yoonjapark2121 Жыл бұрын

정답이내요

@jimin2961 Жыл бұрын

안전문제도그렇고 한국이 좋죠 다시들어오세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alysamcs4522 Жыл бұрын

저는 호주거주자예요 해외이주를 생각할땐 한국토종정신에서 탈피하고 그 나라에 동화되어 살아야해여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늘, " 한국은 ..... 한국은....." 비교하며 불행하게 살지요 이런 마음이면 성공적인 이민생활 절대로 못해요 한국에서 살지 왜 이민을 할까요? 나라가 다르니 당연히 갖춰진 시스템과 문화가 다른데 어떻게 한국의 장점과 이민할 나라의 장점만 갖춘 나라를 꿈꿀까요? 참 어리석고 넘 이기적이지 않나요? A, B 나라중 나와 더 잘맞는 나라에서 살면 되는거예요

@도바이올렛 Жыл бұрын

역이민도 돈없으면 힘들어요 ㅠ 해외에서 사업실패하고 병들어 귀국하고 싶지만 금의환향이 아니면 고향친지들한테 부끄럽다고 하네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그럴 수 있겠네요. 어느 곳에 살든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우선인 것 같아요. 댓글로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DavidKim-iu2sw Жыл бұрын

예전 어학 장사꾼들이 영어만 배우면 미국 가서 좋은 직업 가질 수 있다고 구라를 쳤죠. 근데 저는 좀 부정적인 성향이라 그런지... 아니 '그럼 미쿡에도 실업자들이 넘치는데 계들은 네이티브인데 뭐하루 원어민 냅두고 어벙벙하는 외국인을 써?'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중에 어느분하고 예기를 했는데 차라리 고졸 이나 전문대출신은 존심도 안세우고 성실하게 살면서 기술까지 있으신 분은 돈도 모으고 잘 적응을 하신답니다. 젤 문제가 인문계 대졸출신 이라고 하셨어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 유학와서 공부하는 이들중 인문계 대졸 출신이 취업할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197One Жыл бұрын

냉정하게 말해 보자면 결국 역이민이 대부분 고령자라는 말인데 안 그래도 한국의 출산율이 전세계 꼴찌라서 젊은 사람들이 노인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고령화 사회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여기에 도움이 전혀 안되는 고령의 역이민자만 계속 늘어나는 형국이네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byungyoonjung4822 Жыл бұрын

지생각인데요 말씀중에 젤 첫번째가 의료시스템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저도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hyesikshin382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예외가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그런거 같습니다. 준비된 자는 어디서 사나 큰불편 없이 살수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지요. 모든건 다 자신한테 달려있다고 봅니다. 종교적으로 표현하자면 모든게 내탓이 아닐런지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우가답 Жыл бұрын

저는 몇년 후 65세 되면 동남아로 이민 갈 생각입니다. 일단 말레이시아.라오스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 영상이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깨비 Жыл бұрын

의료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주먹지고일어나-d2p Жыл бұрын

아랫집 아주머니가 미국에 있는 딸집에 3개월 머물러 가셨다가 한달도 않되서 오셨길래... 왜이리 일찍 오셨어요? 땅 넓어 대중교통 잘 않되어있어 차없음 돌아다니기 힘들어 이런 감옥도 없다고 답답해서 한국오니 어디든지 다닐 수 있고 넘 편하다고 ....

@joykim-u9v Жыл бұрын

근데 한 이십년이상 사신 분들 제 친척.지인들보니 특히 나이있으신 .메디케어때매 역이민 못하겠대요.자기가 그간 낸 세금 받아야한다고 ㅎㅎ한국들어가면 자기들은 거지라고..한국은.노후보장 거의 없거든요.제이모 엘에이사시니 암치료 두번에 비용 거의 안들고 치료도 금새 받으셔서 완쾌하셨어요.한인들 많이 사는 곳은 이민추천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의료보험 제도는 개인의 파산을 막게끔 어떠한 금액이 나와도 1년에 자기가 내는 돈이 한정되어 있더라고요. 이것이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lanaham795 Жыл бұрын

잘모르시는군요 소셜연금 한국으로 트랜스퍼 됩니다 보험은 한국에서 정해진 금액이 있더 라구요 보험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dzemann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맹장염으로 입원하고, 혹시나 입원이라도 해버리면 천만 단위로 나온다더군요 이런 현실이라면, 직장에서 확실하게 생활을 보장해줘야 하겠죠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미국 직장의 경우 정규직에 한해서 만 회사에서 보험을 대주더라고요. 이때 자기 부담금이 없는 곳도 있고 통상 20% 정도를 냅니다. 이처럼 직장에 정규직으로 취직이 되지 않으면 본인이 보험을 직접 가입해야 하는데 이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아니면 65세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65세 이전 정규직이 아닌 이들이 이 의료보험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tournesol227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가지 여쭤 볼게요 65세까지 기다리면 의료보험 문제에 있어서 미국도 긍정적으로 제도 개선이 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hsshim2453 Жыл бұрын

저가 생각하기엔 한국에 오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 와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cho7273 Жыл бұрын

분석을 잘 하셨습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들 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이 들수록 병원 갈 일 많이지는거 맞습니다. 한국은 동네 내과의원에서 위내시경 검사 ☎예약 하면 다음날도 바로 검사가 가능 합니다. 아침공복 상태면 당일날도 받을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딜가나 해당 진료과의 전문의 진료를 바로 받죠. 대부분의 의사가 전문의 니까요. 미국은 처음 부터 전문의 진료를 받을수 없고, 단계별로 거쳐가야 하고, 그렇기에 더더욱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겁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원어민 만큼 할수는 없고, 원어민 국가에서 초중고교 학창시절을 보내지 않는 이상 어렵습니다. 반대의 경우 외국인이 한국에 사는 경우를 봐도 마찬가지요. 성인이 되서 한국에 오면 한국어 실력에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야 한국어 실력이 제대로 갖춰집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갈대중 Жыл бұрын

필승!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진용최-i7u Жыл бұрын

내가 나이가 있어선지 리브 애니 웨어가 정확한 용어네요 68세 부산아저씨가

@jessiehan257 Жыл бұрын

젊은이가 (남녀 상관 없이) 2-3년 노동 하면 돈을 조금 모을 수는 있다. 그리고 인도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중동 난민들이 노동 시장도 이미 다 점령 했음. 인도인들은 돈 되는거 별거 다 함. 우리처럼 소심한 사람들은 부딪치며 살기 힘든 환경임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anniepark8186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있는 한국인 200 만 이라는 말은 아주 아주 오래전 이야기라 지금은 500 만 이라는 말이 맞을 꺼에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댓글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Suhwan538 Жыл бұрын

인간이나 동물이나 본능적인 귀소본능은 있지요. 한국생활이나 미국생활이나 장단점은 있습니다. 미국이란 나라자체가 다른대륙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400년도 않된 시간에 이뤄낸 세계최강의 나라가 아닙니까? 자기가 서있는 현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생활해야 할줄로 생각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공방 Жыл бұрын

디테일하게 와닿아서 좋습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rSajutong Жыл бұрын

국내인들도 수도권보다 나이들면 요즘은 고향으로 돌아가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alysamcs4522 Жыл бұрын

한국문화중 가장 특이한 "집단문화" 이때문에 늘, 남들보기에.... 남눈치보여.... 남들하는 만큼 해야..... 라고 말하지요 삶의 주체가 내가 아닌, 남이라니 말이 되나요? 늘 비교질은 필수. 이렇게 늘 가족, 친척, 친구들의 연에 매여 있어야만 스스로 안정감을 찾는 사람들은 주체적으로 혼자 살아갈 정신적 능력이 없기때문에 절대로 이민생활 못해요 외국, 특히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는 개인주의 문화가 때문에 서로 강하게 엮이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요 , 케어할 뿐이지요 또한 영어를 못하면 당근 삶이 만족스러워질 수 없어요, 영어못하는 사람들이 늘 차별주의를 말하지요 그 나라의 문화에 동화될 수 없으면 영어를 못하면 이민하지 마세요 물위의 기름처럼 부유인생을 살게될 뿐이예요

@soripapa1059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병원비 반강제 지난7월간 우리부부2년연봉을 날렸어요 아프면 무조건 이민입니다 대부분아니99%역이민 이유는 의료비때문입니다

@chloegrannykim9784 Жыл бұрын

5년전 저역시 좋은보험있어도 앰블런스 못부르고 사나흘을 죽어라 견디다 응급실갔는데 가서도 6시간기다리면서 죽는줄알았으니까 신장결석이래요. 이틀 입원한 병원비는 보험커버 80%한 $4,000 정도니 원화론 오백만원이넘겠죠? 자녀가 모두 이곳에살고있지만 작년에 은퇴해 연금& 쇼셜받아 생활비 충분해 나이들어 병원갈일만 생길것같아 역이민도 생각중...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보험이 있어도 병원비 예측이 잘 안되어서 환자의 입장에서는 불안에 쌓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영상 보시고 경험하신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결정을 하시던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JL-fq1cn Жыл бұрын

저도 14년살고있는데 외국인친구 단 한명도없습니다. 솔직히 현지인애들 만날생각전혀없구요. 문화가달라서 진짜재미없더라구요. 영어는뭐...20대후반에왔으니 당연히 딸리긴하지만 개인비지니스하는데 영업하고 마무리까지 별로 문제는없습니다.99%현지인상대하구요. 한인을손님으로만나는건 1년에 4~ 5번정도? 돈도 뭐.....이나라 1인당 국민소득보다 3배정도벌구요. 그런데도 매일한국생각합니다..끔찍해요 여기서 평생살생각하면 그럴생각 1도없네요. 한국에가면 부모님 친지 친구 수없이많죠. 그게제일 힘들어요 다시 한국으로 갈수없는이유는 너무도많은데 일단 와이프가 한국가서 사는걸 싫어하고 아이들은학교 그리고 이 비지니스로 여기선 대박났지만 한국에서는 입에풀칠하기도 어려운현실등...너무도많네요. 그냥 어쩔수없이사는데 사는데 진짜 지옥같아요.너무지겹고 재미없고 부모님과 고향생각나고.... 빨리 몇백만불모아서 한국가는날만 꿈꿉니다....와이프가 가기 싫다고하면 혼자서라도 갈거에요.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마음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고향 생각이 자주 나는데 이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아요.

@lesterh9421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 비즈니스 하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utopiakorea9021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못살던 70~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었고, 그때에는 뉴욕시의 야채가게 세탁소 생선가게의 80%는 한인들이 운영했는데, 지금 그 업종들은 중국 필리핀 인도 중남미계가 하고 있고 한인들은 2세가 잘 되지 않는 이상은 더 힘들어 졌습니다. 지금은 한국이 세계10위 정도의 경제대국이어서 미국으로 이민갈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미국은 부익부 빈익빈의 자본주의 끝판왕 나라로서 미국인들의 70%는 은행잔고가 1,000달러(130만원) 미만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utopiakorea9021 Жыл бұрын

@@CaptainSeung 미국과 캐나다의 한인사회는 문화적으로 혼돈상태에 놓여져 있는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어서 그곳에 이민가서 잘 안되면 그곳에서조차 설 땅이 없어집니다.

@taekchong9955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1975년 이민, 전문직에 종사하다 은퇴후 역이민하려합니다. 이유는 미국은 이제 노화된 민주국가 일푼이니까요. 사회가 너무 정치적으로 분렬, 물가는 가치와는 별개, 의료 system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럴바에 한국에서 년 5-6 만불로 생활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세계는 어디보다는 어턱게 사는겄이 중요한데 이미 한국도 국제인으로 사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영상보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richjo860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조건이군요. 75년 도미해서 고등/대학 그리고 40년간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은퇴하고 작년에 한국에 나와서 살고있네요. 지금은 당분간 월세로 살고있고 낮에 여기저기 구경 다니면서 맛있는것 사먹고 아침과 저녁은 집에서 먹고 지냅니다. 한국 생활이 즐겁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미국 다녀오구요. 역이민 보다는 두 나라를 다니면서 생활 하는게 좋을겁니다. 물론 두살림이 쉽지만은 않겠지만요. 정치적 사회분위기도 비슷하게 저랑 파악하시는것 같네요.

@taekchong9955 Жыл бұрын

@@richjo8604 지금은 3년간 세계 여행중입니다. 9월경 거제도에 정착할 예정입니다. 그때 한번 연결하죠. 한국에서 영어 문화권으로 살려합니다.

@richjo8604 Жыл бұрын

@@taekchong9955 영어 문화권으로 사신다는말에 귀가 쫑긋!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안전여행 하시고 한국에서 연결해요.

@yongkwon9932 Жыл бұрын

미국에가면 영어부터 배워햐합니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 살면 항상 외롭지요. 한국계 미국인으로살아야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oonhan1541 Жыл бұрын

다들 그래도 정착해서 사는거보면 신기해요.^ 이민온 여자분들은 막일이라도 일거리가있지만 문제는 남자들이에요. 한국에서 기술자가 아니었다면 언어장벽으로 취직하기힘듭니다. 과거 미국 이민자들은 부지런하면 뭘 해서도 돈은벌수있다고했지만 지금은 안그래요. 자영업도 경쟁이 심하고 기본적으로 동양인이 차별을 덜 받으려면 뉴욕 엘에이같은 대도시에 가야하는데 그런곳은 엄청난 생활비가들고 생활비가 저렴한곳은 차별이 존재해서 자영업도 힘듭니다. 제가살던동네는 본토 원주민들이 프랜차이즈만 선호해요. 모르는식당에는 안갑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생활비가 벌어져야 살수있는것이죠.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생생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umchulkim9991 Жыл бұрын

저는 3번째 "고향이 그리워서"에 해당이 되겠네요. ㅎㅎ 제 집사람이 70세가 되면 한국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활기차게 일을 하고 있어서.... 이제 3년 남았어요. 아이는 학교 졸업하고 메디컬쪽으로 직업을 가지고 매우 만족하며 살고 있구요, 여기 뉴욕에 올 때부터 돌아갈 생각을 해서 서울에 집도 그대로 놔 두고 왔습니다. 복수 국적을 취득하고, 한국 미국 왔다갔다 하면서 살 계획인데 그러면 태평양을 떠도는 삶이 되는건가? ㅎㅎㅎㅎ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고향이 그리운 것은 누구나 가지는 자연스러운 모습인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bumchulkim9991 Жыл бұрын

@@반고흐-z1m 제 나이 올해 만 71세 입니다. 3년후면 74세 되는데, 복수국적 취득해서 한국에서 사는게 왜 얌체라고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혹시 의료혜택을 공짜로 볼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거 같은데, 제가 보험공단에 문의를 해본 결과 매월 45만원 정도 보험료를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식이 미국에 살고 있으니 오고가는 것이고, 이것도 나이가 많아서 비행기 14시간 타는게 장난이 아니랍니다. ㅎㅎ

@bumchulkim9991 Жыл бұрын

@@반고흐-z1m 제 아내가 뉴욕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여기는 10년 이상 재직한 경우 퇴직하더라도 의료보험을 커버해 주기때문에 부부 모두 보험료 부담이 없어요. 병원 입원비는 물론 약값까지 개인부담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노후에 한국을 가고자 하는 노부부의 마음을 헤아려주기를 바랍니다.

@richjo8604 Жыл бұрын

@@bumchulkim9991 반고흐 같은 사람이 다는 댓글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뭘 모르면서 무조건 이중국적자는 얌체라는둥 짧은생각을 무대포로 말하는 인간 입니다. 사실은 미국은퇴자들이 한국은퇴자들보다 돈을 더 쓰는편 입니다. 미국연금이 더 많으며 한국은퇴자는 은퇴하자말자 빈곤층이 된답디다. 한국에는 월 100만원 미만으로 생활 하는자가 얼마나 많은지. 월300만원 이상 받는 연금을 한국에서 쓰면 오히려 애국자가 아닌가요? ㅎㅎ

@mnm-q9u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터넷에 있는 악플러들이 다가 아니에요. 너무 신경쓸 필요 없어요. 대개의 보통 사람들은 역이민오는 분들이 한국에 재적응하며 사시는 모습을 응원할겁니다. 정말로 그런 성질 고약한 사람들 꼭 있다는것만 기억하시고 무시하시면 돼요. 저도 미국에 (이민은 아니고) 좀 거주하다 왔는데 재적응시간 몇년은 걸렸답니다. 그러다 지금은 좋아요. 여기서 주변 일본 대만 동남아 이런데 여행가기 좋아요. 일본은 애들끼리도 많이 가는 그냥 옆동네같아요 이제는.

@라테에스프레소 Жыл бұрын

한국정부에서 영주권자들이 의료보험 혜택 못 보게 하는 법을 만들었고,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한인 영주권자들은 의료에 있어선 외국인 취급을 받게 되겠죠. 물론 유학생, 대사관 직원이나 파견근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예외를 둔 다고 하구요 예전부터 한국인들이 해외 교포나 재외국민들이 건강보험에 무임승차 한다고 불만이 굉장히 많았어요. 여당 야당 둘다 이 부분에선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법이 통과될 겁니다 의료혜택 때문에 한국국적 포기 안 하고 영주권으로 버티시는 분들 있는데 그런 분들은 이제 외국인과 똑같이 취급한다고 합니다

@CaptainSeung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