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단편소설 #오디오북 #작가의허락을받아만들어졌습니다. #허락해주신박명희작가님께감사합니다 박명희 작품 보러 가기 mobile.kyoboboo... 전주 출생으로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9년 ‘문학사상’에 ‘별의 주소’를 발표하면서 문단 데뷔했다. 소설집으로 ‘안개등’, ‘숨어 있는 방’이 있으며, 단편 '길을 찾다'로 34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했다.
Пікірлер: 336
@youngmilee4780Ай бұрын
뒤늦게 들으면서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ㅎ 이제 나도 늙어서 그런가? 맘이 아파요~~~! 힘없던 나라의 설움이 국민 개개의 인생에서 얼마나 횡포로 스며들었는지...
@mintaudiobookАй бұрын
마음아픈 일이죠 정말… 🥹 Youngmi님🌸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user-go7vh2ki2z2 жыл бұрын
민트처럼 시원 상큼한 목소리 발음도 좋으시고 불면의 밤에 함께 해 주셔서 행복합니다,고맙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은별님!!!^^ 고요한 은별님만의 시간에 제가 슬쩍 함께한다는 것이 참으로 영광입니다. ^^ 잠은 좀 주무셨는지요… 제가 더 고맙습니다~~~~^^
그렇지요… 할아버지의 마지막 변…“…….내가 뭘 잘못 했소?” 너무 가슴 아프지요… 경애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wd2nx2ei5u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지금 딱 우리친정아부지 엄마 연배셔서 더 몰입한거같아요 민트님 항상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봄비님~~~^^ 지금 딱 필요한 봄비입니다. 이곳엔 비가 좀 와야 하는데… 실화 바탕 이야기라니 더 몰입이 되는 소설이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qj6ho2cy2t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려오네요! 민트님 의 절절한 목소리 연기가 더하니 더 애잔하게 여운이 남네요~ 오늘도 감사히~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공 순희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eunsil-Woo2 жыл бұрын
앗..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주시네요. 네, 그러네요. 아직도 많이 바쁘답니다. 학기중에는 그렇지요. 하지만 바쁜 와중에 주시는 선물이 제 곤함을 녹여주시네요. 두남편.. 짧지만 아픈 글이었네요. 얼핏 고집불통 노인네가 뒤늦게 나타나 꼬장을 부리는구나.. 싶겠지만 또 그의 속내를 들여다보니 그 또한 비극이었네요. 이 모두 어두운 시절을 지낸 우리 선조들의, 또 우리들의 다시 오면 안 될 아픔이겠지요.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항상 우아하고 단아한 모습을 잃지않는 친구 박명희 작가 쉼없는 창작활동도 존경스럽지만 '두 남편'을 통해 전쟁의 비극뿐만 아니라 약소국의 비애 그시대 가녀린 약자인 여자의 선택이 아닌 운명적인 삶과 가부장적인 남자의 모습을 탄탄한 구성 전개로 결말의 기대감에 대한 흥미로움과 절박했지만 이기적인 끈을 놓아주며 혈육의 당연시했던 일상을 되돌려주는 전남편... 너무 멋진 스토리에 잠시 취해버렸어요! 장편소설도 너무기대되면서 꼭 읽어볼게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Jungja님! 고맙습니다. ^^
@user-cv8ub5kv5f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ᆞ 💜 [숨어있는 생]이예요 꼭 보세요
@user-dl7if6uk3s Жыл бұрын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할아버지 고생하시고 늦었지만 핏줄을 찾으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편하실까요 민트님 잘 듣고 갑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오! 다 들으셨군요! 동그라미님! 고맙습니다~~~~~^^ 녹음 해야 하는데 비가 자꾸 오네요 ㅠㅠ 비가 오면 빗소리가 들어가서 ㅠㅠ 에공 좀 쉬라는 건가 봐요~~~ 동그라미님! 고맙습니다~~~~🙏
@user-dh4hn2gj2x2 жыл бұрын
민트님의 목소리는 너무나 좋아요 오늘밤도 이렇게 민트님 목소리 들으며 잠들 수 있어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어욱새님~~~~ 아옹~~ 부끄럽지만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 요즘 건강에 신경 바짝 쓰고 있습니다. ^^
@user-vh9ld7ir6j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사연 입니다 그래도 친 할아버지가 좋은 맘으로 해결 해주셔서 다행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원하지도 않은 전쟁을 치러야 했고 그 전쟁의 아픔을 국민들이 고스란히 짊어져야 하는 … 참 어처구니없는 노릇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남님~~~~^^
@user-gf2ez4bf5e Жыл бұрын
온몸에 전률이 흐릅니다 70중반인데 어머니로부터 이런 기구한 운명의 여인들의 삶을 들었습니다 민트님 정말 존경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어머 그러셨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씌어진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기구한 삶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죠? 여경님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user-vs3nm9rc9g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봄이라 밭으로 모종 파종 마당 풀뽑기 화초 꽃나무가 저를 마당으로 나오라 손짖에 밖으로 밖으로 나가는거예요. 모내기 직장 등 맘이 김작가님 장편 시리즈를 두세번씩 소화를 하도록 듣는데 아직도2편 을 머물러 민트님 단편으로 옮겨 왔습니다. 66세인데도 한창인 마음이 요즘 바쁘고 행복하네요. 민트님 이곳에 신록이 큰산을 덮었습니다.. 잘듣겠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요즘 일손이 바쁜 계절이죠! 친정집에도 텃밭에 뭐 심는다고 바쁘더라고요. 제 텃밭은 정글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한번 놓치니 엄두가 안 나서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바쁘신데 이리 소식 전해주시니 반갑고 너무 고맙습니다. ^^
@user-fz4dj8wb9o Жыл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은 제가 오디오로 2번째 듣게 되네요. 박명희 작가님 글을 팔로우 하다 보니 .. 또 들어도 좋내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오! 그러시군요! 박명희 작가님의 글을 제가 참 좋아합니다. 문장에 반해버렸어요. ^^ 함께하니 더 좋습니다~~~~^^
@user-bt1pt8wg5v2 жыл бұрын
박명희 작가님 글을 쓰신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멋진 글을 쓰시는건 몰랐어요. 그림을 보시고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역사를 연결지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들으면서 가슴이 찡하고 눈물마저 나올뻔 했어요.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user-cv8ub5kv5f2 жыл бұрын
저를 아세요?
@user-cv8ub5kv5f2 жыл бұрын
Do I know?
@user-dg2lb3sh1r2 жыл бұрын
누구세요?
@user-ip5uz7hy9h2 жыл бұрын
후손을 찿는 할아버지 마음도 이해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는 이런 불행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순희님!^^
@user-zm7qo2iq3b2 жыл бұрын
박명희님의글을읽으면 통찰력가운데 따스함이느껴져서좋아합니다 낭독자님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책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박명희 작가님은 특히나 사람 속을 참 잘 표현하시더라고요. 낭독의 즐거움을 주십니다. ^^ 고맙습니다 초의님~~~~^^
@namkoo55362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프게 감명깊게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픈 이야기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nam님~~~~^*
@joshs-photo-tour Жыл бұрын
늘들을 때마다 애절한 느낌이 다가오네요. 이제 연기력이 배우 급이시네요 정말 실감 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연기력이랄 것이 있나요…!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rz9wg6jx4o2 жыл бұрын
가슴에 뭉클 올라 오는건 뭔지요.할아버지의 판단은 너무도 현명하셨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민트님,잘들었습니다. 항상 고맙고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뭉클했습니다. 할아버지가 그렇게라도 응어리진 마음을 쏟아내야 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숙희님!^^
@naturallife3372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사별하지 않았다면, 두 남편 더불어 역시 두 아내가 되었겠네요 남ㅇ녀의 차이일 뿐
@user-wx5vg3cz9p2 жыл бұрын
마음 찡 ~~~ 시대의 아픔과 슬픔이....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여운이 남는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wi8xv8il5i2 жыл бұрын
여운이 길게남을것같은 작품이네요 좋은작품 만나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 여운이 남는 작품이죠!! 작가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동순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명희 작가님 정말 대단하세요.👏👏👏 '사비니의 여인들'을 통해 한국전쟁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내셨네요. 소설가란 정말 범접할 수 없는 상상력을 가진 이야기꾼입니다^^ 도 궁금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좋아하시겠습니다. 박수를 쳐주시니~~ 이 글로 인해서 그림에 대한 이야기도 찾아보게 됐네요 저는. 정말 소설가들의 상상력은 대단합니다. 그죠?^^ 작가님의 새 장편소설을 아시는군요!!! 이 글을 읽은 분들이라면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고맙습이다 별사탕님~~~^^
오~~작가님이셨군요? 대단한 재주를 갖고계시네요. 글을 잘 쓴다는것 참으로 감사한 축복이지요. 읽어주시는 민트님도 참으로 어울리십니다.잘 들었습니다. 보스톤에 와 있습니다.
@user-cv8ub5kv5f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호호호님~~~^^
@User-yomini2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마음을 촉촉하게하는 소설을 읽네 반갑고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작가님 되길 꿈을 이루는 멋진 친구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희님!^^
@user-pg1qn6xb6i2 жыл бұрын
박명희 작가님 작품은 구성이 탄탄하고 극적인 요소가 많아 영화로 각색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꾸며지면 꼭 가서 보고 싶은 소설입니다. 정말 대단하신 기획력과 담담한 문체로 감동을 줍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리나님!^^
@user-cv8ub5kv5f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ᆞ
@user-jv2ls3tg8n Жыл бұрын
목소리 가 감동~ 자꾸 빠져 들게하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순금님, 그리 말씀해주시니 정말 마음이 좋습니다.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user-lk2sx9bn4l2 жыл бұрын
너더리댁 어제밤에 들었는데 벌써 또 좋은 작품을 올리셨군요 요즘 5월의 장미가 만발해서 저는 매일 안양천에 나갑니다 뚝방에도 노오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내가 더 예쁘다! 하고 시샘 하는듯해요! 참 좋은 계절에 작가님 목소리 들으면서 오늘도 산책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5월! 장미의 계절이군요! 안양천에 장미가 많이 있나보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계절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란님!^^
@user-hk3wl4dg3k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집중하며 잘 들었습니다 첫도입부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네요 ^^ 작가님의 소설과 낭독하시는 분 목소리 모두모두 좋았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은 말씀도 너무 고맙습니다!
@user-dg2lb3sh1r2 жыл бұрын
고맙소 ^^
@user-pw6iy3hl5t2 жыл бұрын
울 박선생님, 드뎌 출간하셨네요. 감축드립니다. 읽고 독후감 올릴께요 ㅎㅎ
@user-cv8ub5kv5f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ᆞ
@user-dg2lb3sh1r2 жыл бұрын
제가 숨어있는 생 보냈어요?
@user-sb5qp6kd8j2 жыл бұрын
빨리 올려주셨네요.. 감사요... 늘 기다리는 거 아시죠 ? 건강하셔서 좋은 작품 들려주시길 부탁드려요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산촌노을님!^^ 예 압니당~~~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녹음을 했답니다. ^^ 고맙습니다 산촌노을님!^^
@user-cv8ub5kv5f2 жыл бұрын
누구세요
@user-kt6ti2dc3t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따스한 정이 물씬 느껴집니다 핏줄은 진하다 인간이라 핏줄을 찾는구나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영숙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gu2do5ip6u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민트님 잘 듣겠습니다 행복만땅 입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 숙희님 반갑습니다~~~~~^^ 저도 행복 만땅요!!!
@user-vu9vq4sq8d2 жыл бұрын
박명희 작가님의 장편소설 "숨어 있는 생" 감동 입니다. 박명희 작가님의 단편 소설 "두 남편" 오디오북으로 감미로운 낭독과 함께 잘 듣고 갑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숨어 있는 생을 벌써 읽으셨군요~~~^^ 반갑습니다 남대세님!^^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명희 작가님이 정말 기뻐하시겠습니다~~~~~^^
@user-dg2lb3sh1r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번에 장편소설을 출간했어요 주소 알려주세요 책을 보내드릴께요
@yoonmiseok13832 жыл бұрын
박명희 작가님! 제목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가슴 뭉클한 이야기 정말 감동적입니다 존경합니다 새 작품도 기대됩니다!!! 승승장구 기원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mt4tw4pp1b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상황을 겪지도 않으시고 담대히 글을 쓸수록 있음에 감동입니다.
@user-cv8ub5kv5f2 жыл бұрын
국가가 지켜주지 못한 국민의 비극을 말하고 싶었어요
@user-cv8ub5kv5f2 жыл бұрын
고맙소
@user-dg2lb3sh1r2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정법원 조정위원 할 때 겪은, 조정 소설입니다
@hongseubkim5809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hongseub님~~~~^^
@egp3018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 나의 재혼은 너와 나의 생게수단이었다. " " 나는 이 나라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오. 내가 무었을 잘못했단 말이오..? " 김선주님의 " 잔인한 승부 " 에 이어 대단한 울림을 갖는 秀作이었습니다. 분명한 메시지 가 있고 간결한 문장임애도 불과하고 숨어있 는 사회적 시대적 배경을 충분히 전달하고 있 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하일 숄로호프의 " 고요한 돈강 " 에서 주 인공이 군에 입대해 전쟁을 치르는 전쟁터에 서 그의 동료는 " 전쟁은 부자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가난 한 사람들의 희생이다. " 라고 말합니다. 전쟁의 실질적 피해자는 국민 입니다. 전쟁을 치른 모든국가에서 두 남편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두 남편, 두 아내..!! 반드시 인류가 해결해야할 마지막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전쟁은 부자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정곡을 찌른 말이라 생각합니다. 국민들 중 누가 전쟁을 원한다고 전쟁을 한단 말입니까 그죠? 더 말하면 험한 말이 나올 것 같아 그만 참습니다 ㅎㅎㅎㅎㅎ 저 역시 이 작품 참 좋았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변연가님!^^
@egp3018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민트님..!! 하고 싶은 말 참으면 병 됩니다..!! 정 그러시 다면 제가 대신 해 드리지요. 어떤 나라에서 무지막지한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무고한 어린 학생들이 죽었지요. 그렇다면 당 장 총기소지를 금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국회에서 통과가 안됩니다. 왜냐 하면 말이지요. 총기를 생산하는 돈 많은분들 의 로비 때문이랍니다. 저는 로비는 1층 현관 인줄 알았어요. ㅠㅠ 국지전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쪽저쪽에 무기를 팔아 잡수신 분들이 부추겨서 일어난 전쟁이 었답니다. 그 전쟁에서 죽어 자빠진 사람들은 애꿋은 청년들이 었어요. 그리고 여자들은 적 군에게 짓밟혀 몸을 더럽히고 혀를 물고 죽는 이도 있었답니다. 물론 무기 팔아 돈 많이 버 신 분들이야.. 곳간 하나 더 지으셨겠지만.. 참, 웃기는 시츄에이션 입니다. 이 이야기 모 르시는 분, 아마 한 분도 없으실 거예요. 국민 들은 허구한 날 당하고, 당하고 돌아서서 또, 속고, 백성을 버리고 도망친 군주에게 불쌍한 우리 임금님..!! 이 수모를 어찌 다 갚으리요.! 하는 무지목매한 백성들에게.. 단 한 번 미안 하다고 사과해 본적 있으십니까..? 억울하면 출세 하라구요..? 출세.? 그거 아무나 한답니 까.? 개천에서 용나는 길 모조리 두드려 막아 놓고 저희들끼리 나눠 잡수시면서 용 되라구 요..? 정말 웃겨..!! ㅎㅎㅎ 그런데요.. 더 나가면 저 잡혀갈거 같아요..!! 무셔워서 요기까지만 할래요. 모르겠다..!! 잡 혀갈 때 잡혀 가더라도 한 마디만 더 할게요.! " 님네들..!! 좀 똑바로 하세요..! 잘 하면 누가 잡아간답니까..? " 속이 좀 시원해 지셨나요..? 민트님..!! ^ㅇ^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egp3018 아이고~~~ 션합니다~~~~~~~ 고맙습니다!!!!!!!
@egp3018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민트님..!! 하하하...!! 다행입니다. 션 하셨다니..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더 씨게 한 번 하지요.. ^^ 답글 감사합니다. 민트님..!! ^ㅇ^
2016년 대학생 아들을 따라서 한달간 유럽 베낭 여행중 프랑스 루브루 박물관에 이틀을 들락 거리며 수많은 명화들을 지칠 정도로 보다가, 스토리가 있는 사진보다 더 사진같은 그림 '사비니의 여인들" 앞에서 찍은 사진이 아직 카스에 남아 있어서 오늘의 단편소설 박명희 작가님의 🌱두 남편🌱 을 더 귀 기울이며 듣게 되었습니다. ㅎ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단편 소설을 멋진 목소리 연기로 승화시켜 낭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오오오~~~ 직접 보셨군요~~~ 저는 아직도 꿈만 꾸는 유럽 여행… 언젠간 저도 볼 날이 있겠지요! 더 몰입할 수 있었겠어요~~~ 고맙습니다 인숙님! 밝은 미소에 저도 미소가 번집니다~~~
👍327😁 어제 아침 부터 청춘극장 듣는다고 이제야 이걸 들어요. 3권 2편 하고 마지막 남았네요. 그건 저녁에 듣기로 하고..ㅎㅎ 근디15분52초부터 화면에 자막이 나오네요. 오늘 너무 더워서 아무 생각없이 시청중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ongppa612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연뽕 이말은 첨 들어 봐요.ㅋㅋㅋ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아 ㅎㅎㅎㅎ 이런 또 실수를!! 빈 자막이 또 올라가네요 ㅠㅠ 오로라님이 말씀해 주셔서 알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올라가는 영상도 그런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ㅠㅠ 에궁~~~ 오로라님! 오로라님의 응원으로 또 이렇게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요🙏
@user-ns1gz1jg5z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나지막 하면서도 낭낭하고 너무 듣기 편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젠 늙어서 눈이 나 빠서 보는것은 잘못하고 듣기를 하는데 최고로 듣기 좋은 목소리 입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이쿠 너무 좋은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윤희님!^^🥰 편안하셨다니 기쁩니다.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윤희님!🙏
@hyoungShin2 жыл бұрын
박명희 작가님! 장편에이어 단편까지 내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user-cv8ub5kv5f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ᆞ
@insoonlee24082 жыл бұрын
먼가를 댓글로 남기고 싶은데 가슴이 먹먹해서 아무것도 쓸 수가 없네요. 몇십년 후라도 이렇게 돌아올 수있는 분은 정말 행운이에요. 끌려가서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남겨진 여인들의 한스러운 삶을 저는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이제는 거의 가 고인이 되신 그들의 피맺힌 삶을 전후 세대인 우리들이 알기나하려는지. 그래도 작가님의 따스하고 예리한 필체로 이렇게 표현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민트님의 그 독특하고 맑은 음성으로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멀리 뉴질랜드에서...
새작품 들을때마다 심장이 새로이 뛰네요 민트님 목소리에 두근두근 얼마나 잘읽어주시는지 몰입도가 최곱니다 너무 좋읍니다 고맙습니다 🙏 🙏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정숙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함께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정숙님의 좋은 말씀에 너무 기뻐요~~~^^
@user-dq5yk8dl7q Жыл бұрын
여기는1시30분입니다 낫에는 시간이없어서주로 밤에들어요 간간이단편을 드르면서 꽂살문을 다듯고 먹먹한 마음을 다스리다가 민트님 답장에너무 행복해서답장 인사합니다 내나이70 젊은 시절에는 바빠서 책도못보고 나이들어서는 눈이피곤해서 못보고 지금은 민트님 목소리로 듯고 있으니 이행복을 이찌설명할수있겟어요 아푸지 말고건강하셔어 오래도록 들려주시고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고 언니시네요!! 새벽 시간에 들으신 거예요?🥰 잠은 잘 주무셨고요?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기뻐요 희선님!🥰 저도 건강 잘 다스려서 오래 오래 책 읽어드리고 싶습니다. 희선님도 꼭 건강하기로 해요 아셨죠?^^ 약속~~~~~^^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희선님!^^🙏
@user-kz1ru3jk3l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핏줄 찾기위해서 한국까지온 할아버지마음 이해 해요 할아버지 힘내세요 잘될것입니다 민트님 좋은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현숙님~~~~^^ 오늘도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장편 소설 시작할 건데 맘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떨리네요^^
@user-ni9um8pn3f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은순님 고맙습니다. ^^ 너무나 감사한 말씀이십니다! 계속 함께하고 싶습니다 은순님!^^
@user-jg9su9qw2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순이님!^^
@user-dl7if6uk3s Жыл бұрын
두남편 어떤 내용이 우리민트님 고급진 목소리로 낭독하게 할까 작가님과 민트님께 감사드리며 좋아요로 보답하고 듣습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실화를 바탕으로 씌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귀 쫑긋 하셨나요? 고맙습니다 동그라미님~~~~~
@soonjachang155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출근길 운전하면서 들으면서 왔는데 마지막에 눈물이 나와서 주차장에서 한참 울었읍니다. 항상 감사하게 듣고있읍니다 .
박명희선배님 시간가는줄모르고들었습니다 이런 능력 묻어두면너무아깝습니다 다음작품이 뭘지 기대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연아님! 안녕하세요?^^ 박명희 작가님을 최근에야 알게 됐는데 정말 글에 잔잔한 파동이 느껴집니다. 다른 작품 계속 만나고 싶습니다. ^^ 고맙습니다~~~^^
@user-dg2lb3sh1r2 жыл бұрын
고맙소 ^^
@user-jq1ux6gh1c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민트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모데라토님~~~ 너무 좋아요~~~🥰 기쁜 마음 한가득입니다❤️
@mama-nr8qg2 жыл бұрын
부부의세계가 상황에 따라서 단순하기도 복잡하기도 합니다 자손이 연결의 끈이 되니까요 영감님이 마음을 삭히고 다들 좋은쪽으로 판단하셔서 다행이라고 안도하게 됩니다 낭독 좋았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마마님!^^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
@user-fk1ej5lw5xАй бұрын
한국오시면 박명희작가님 은 숙박제공 하시면 저는부군 과 함께. 어딘선가 본거같은데 왕돈가스 좋아하신다니 사드릴수있는디유.ㅎㅎ😅하루에7.8편듣는거같아요. 조금만더들음 장편만 남을거 같아요.장편은 여행갈때 들을려고요. 몰아 들어니 내용이 뭐엿더라?? 헷갈려요.😂
@mintaudiobookАй бұрын
오! 말씀만으로도 너무 고맙습니다 한기님!🌸🥰 진도가 너무 빨리 나가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말씀처럼 오디오북이 듣고 나서 기억에 잘 남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 단점이랄까요…? 다시 들으면 아~~~ 들었다는 기억이 나고 말이죠. ^^ 그냥 음악처럼 편하게 들으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한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