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보존되는 상황에서 속도가 빠를 수 있는 조건을 만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동에너지는 0.5 x 질량 x 속력 x 속력 입니다. 속력을 두 번 곱합니다. 바람의 이동방향과 차량의 이동 방향이 같다는 조건입니다. 바람의 에너지가 차량에 전해졌을 때 에너지가 보존되는 것을 식으로 표현하면 0.5 x 바람의 질량 x 바람의 속력 x 바람의 속력 = 0.5 x 차량의 질량 x 차량의 속력 x 차량의 속력 입니다. 0.5는 양 변에 공통으로 곱해지고 있으니까 생략해도 되겠네요. 그리고 식을 풀면, 바람의 속력보다 차량의 속력이 크기 위해서는 차량의 질량이 바람의 질량보다 충분히 작아야겠네요. 단, 아무래도 이런 조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바람이 차량의 이동을 방해하는 요소가 전혀 없으며, 바람은 어디에서나 질량이 같고, 어디에서나 똑같은 에너지로 차량을 밀고 있다. " 이런 조건이 만족하기가 쉽지 않겠죠잉????????
@꼬꼬댁아들2 жыл бұрын
차체가 엉성하기보다는 조금 더 견고했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서 좀 아쉽네요
@교사임형락2 жыл бұрын
와우. 알겟네요. 큰 프로펠러로 넓은 면적으로 바람의 풍력에너지를 받아서 좁은 자동차에 집중하니까 에너지 보존 법칙에 위배 되지 않는군요. 런닝머신을 보고서야 이해했습니다.
@감나빗-262 жыл бұрын
받는 바람보다 더 많은 출력을 낼 수는 없겠지만 단순 속도라면 바람보다 빠르면 안될 이유가 없죠
@joda3138 Жыл бұрын
되는거 보여주고 이유까지 다 보고나서 '안될 이유가 없죠' ㅇㅈㄹ ㅋㅋㅋ
@lph8202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자전거를 생각하면 기어를 통해 조그만한 움직임으로 큰 움직임으로 바꿀수 있다는걸 알수있죠 중요한것은 풍속이 아닙니다 에너지량 입니다.
@o5s3i12 жыл бұрын
이거 3편까지 봤는데 설명을 자꾸 바람보다 무한정 계속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식의 느낌으로 말을 해서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음 일단 실제로 야외에서 실험하는 곳에서는 빠른바람에 밀렸다가 기어비에 의해서 바람보다 빠르게 나아가는거였고 런닝머신 위에서 실험아는것 역시 기어비에의해 프로팰러에 에너지가 축적되어 손을 놓았을때 그 축적된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지는거였음 (순간적으로 런닝머신보다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는것 처럼 보이는 것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순간적으로 빨라지는것이지 그 이상은 런닝머신보다 빠르게 못감, 런닝머신 길이가 긴곳에서 같은 실험을 하면 기껏해봐야 30cm미터도 못가서 속도를 잃고 멈출거임) 여하튼 요약하자면 바람보다 빠른속도로 갈수 있다 는 맞긴 하지만 그것은 순간적이라는 결론임
@AetherSage_2YeoLu2 жыл бұрын
회전하는 프로팰러가 이동하는 공기속에서 앞으로 더 이동하는 건가요? 비유하자면.. 무빙워크위에서 걷는것 처럼
@rnx98912 жыл бұрын
그죠 무빙워크는 바람이 밀어내는 차량이고 프로펠러는 걷는 사람입니다
11 ай бұрын
직선으로 전진하는 대신에 원을 그리며 회전하는 장치를 만든다면 어떨까요? 이 장치는 십자 모양의 4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바퀴의 축이 수직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축 주위로 회전하는 날개를 포함한 구조는 활용 가능한 에너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baramdori72 жыл бұрын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위배되는 실험이라 실험 오류. 원형 고리 형태의 관안에 실험의 차가 있다고 가정하고 바람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 하기 위해 초당 10의 에너지를 계속 공급한다고 가정해 보자 차와 바람의 속도가 같아진 이후부터 초당 10의 에너지가 계속 공급된다고 할때 차가 바람의 속도 보다 빠르게 계속 움직인다면 관 안의 에너지는 공급된 에너지보다 많아지게되어 모순이 생긴다. 달리던 관성에 의해 프로펠러의 양력으로 순간 바람의 속도보다 빨라질순 있겠지만 뒤에서 밀어주는 바람은 존재하지 않고 프로펠러는 공기의 저항으로 속도가 줄게 된다 바닥과의 마찰로 공기보다 속도가 느리면 다시 프로펠러의 속도는 향상되고 차는 가속한다 이과정을 계속 반복하겠지만 차의 평균 속도는 바람의 속도보다 반드시 느려야 한다
@kbsmd02 жыл бұрын
메카니즘 설명이 부족했어요. (논란을 야기함) 바람개비가 순방향으로 도는게 아니고 바퀴에 의해 역방향으로 돌게 만들어졌습니다. 초기 가속단계에서 에너지을 저장하며, 바람과 속도가 비슷해 졌을 때도 관성의 힘으로 바람개비가 계속 돌게 만들죠. 따라서 상대풍속이 0이 되더라도 바람개비는 한 동안 돌게 되어 더 빨라 질 수 있는겁니다. 목적과 결과는 맞았지만 과정은 인지오류를 이용한 1000만원짜리 사기실험 였음.
@너구리-n7y2 жыл бұрын
그럼 그렇지 역시 내용부터 사짜 냄새가 났음
@김건우-x9w2 жыл бұрын
궁금한점이 프로펠러가 역방향으로 작동하면서 바퀴로 동력을 전달 받는다면 처음에 출발할때는 뒤에서 불어와서 프로펠러를 정방향으로 돌리려고 하는 힘은 자동차진행방향의 역방향으로 힘을 줄텐데 출발은 어떻게 하게되는걸까요?
@@kbsmd0 그럼초반에는 그냥 돌아가게 냅두고 나중에 동력을 전달한다고 봐야하는건가요?
@kbsmd02 жыл бұрын
@@김건우-x9w 네. 풍속이 0일될 때는 아마 기어비에 맞게 차체의 관성에너지로 프로펠라를 돌려 더 빠르게 갈듯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풍속보다 조금 낮은 속도로 가지 않을까 싶지만, 지속적으로 빠르게 가는건 헷갈리긴 합니다.
@wayfereralpha70722 жыл бұрын
이런 도전정신과 기발한 상상력이 지금의 서구문명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Qwertyzxcvuiop2 жыл бұрын
ㄹㅇ 틀에박힌 조선이랑 차원이 다르네
@hiromitsu_2 жыл бұрын
@@Qwertyzxcvuiop 사대주의 쓉새1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i5z2 жыл бұрын
맞죠 ㅋㅋ 하늘을 나는비행기 감전되는 전기 모두 이런사람들이 해낸거죠
@전지충-d5d2 жыл бұрын
@@hiromitsu_ 맞는 소린데 사대주의 드립
@호마-e5u2 жыл бұрын
@@전지충-d5d 틀에 박힌건 조선 전체가 아니라 당신 개인임ㅋㅋㅋㅋ
@progressgreat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과 한국어 더빙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어 성우분이 말할때 문장 끝부분을 내리지 않고 올리는 습관이 있는데 들믈게 있으면 괜찮지만 자주 있는 느낌입니다 문장 끝을 자주 올려서 말하면 평서문이 의문문인지 헷갈리고 불쾌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집에서자고있던배재대2 жыл бұрын
전 그맛에 보는데
@lwmanofman2 жыл бұрын
좋은지적...., 조사도 가끔 틀려요.
@soonmooo2 жыл бұрын
꼬우면 니네가 해 어이없네
@Delmn2 жыл бұрын
최대한 젠틀하게 지적하려고 노력하신듯 ㅋㅋ
@2_LED2 жыл бұрын
바람이 차를 밀고 바퀴는 프로펠러랑 연결해 프로펠러로 부터 바람을 뒤로 밀어낸다. 충분히 가능할것 같네요
@홍시-q9b2 жыл бұрын
프로펠러가 바람을 앞으로 미는 원리라네요 그래서 말도안되는거
@2_LED2 жыл бұрын
@@홍시-q9b 아녀 프로펠러 거꾸로 돌아요
@joda3138 Жыл бұрын
되는거 보여주고 이유까지 다 보고나서 '충분히 가능할것 같네요' ㅇㅈㄹ ㅋㅋㅋ
@2_LED Жыл бұрын
@@joda3138 밑에 못 믿는 댓글이 많아서 써봤어요
@이송-k1w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궁금한 점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바람이 미는 힘을 이용하는게 프로펠러 회전동력을 이용하는 것보다 작동효율?(힘의손실이 더 적은지)이 더 좋은가요? 만약 좋다면 그 이유도 알고 싶네요!
@veritasium_kor2 жыл бұрын
새로 올라온 영상을 확인하시면 의문을 반쯤 푸실 수 있으실 듯 하네요. 완전히 푸시려면 다음영상까지 기다리셔야 할듯 합니다..ㅎ (이번 영상은 3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mensa20302 жыл бұрын
전기 모터에 있는 자석의 힘도 생각하여야죠.. ㅎㅎ. 그리고 각종 화학작용(배터리같은)도 추진력에 도움을 주고 소진할듯 싶습니다.
@syun82962 жыл бұрын
@@mensa2030 .....? 무슨
@aigumoney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 바람의 힘으로 프로펠러를 돌리는게 아니고, 바퀴가 굴러가면서 프로펠러를 돌리는 것임. 프로펠러는 다시 앞으로 가는 추진력을 얻는데. 이건 엄밀히 말하면 무한 동력은 아니고 에너지의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고, 실제로 동력 자체는 바람으로 얻음. 한가지만 착각 안하면 됨. 원래 마찰과 저항이 없다면 외부로부터 힘이 없어도 자동차는 계속 나간다는 것. 다시말해서, 마찰과 저항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분을 바람으로 부터 얻기만 하면 된다는 점. 마로 그 부분이 평행이 되는 속력까지가 자동차가 얻게 되는 최대 속력이 되죠.
@검정고무신-t2z2 жыл бұрын
바람이 미는 힘만을 이용하면 말 그대로 최고 속도가 바람속도 이상 날 수 없습니다..대신 구조가 단순하고 힘이 강해서 더 무거운 차도 움직이겠지요...지금은 바람의 힘을 일종의 변속기(프로펠러 길이에 의한 속도비)로 힘은 줄어들지만 속도롤 높힌 케이스라 보시면 됩니다..
@ParkSnoopy2 жыл бұрын
만약 프로펠러 회전동력을 이용해서 바퀴를 돌린다면 결국 프로펠러가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속도가 될때까지만 속도가 증가하고 그 이상은 올라가지 않을텐데 만약 바퀴가 움직이는 힘을 이용해서 프로펠러를 '반대로' 돌리면 바람의 속도까지 차량이 도달해도 현재 바람의 속도가 차량에 준 에너지로 바람을 뒤로 밀면서 추진력을 얻음 (바람의 속도가 10이고 차량의 속도가 10일때는 상대적으로 정지한 상황이지만 그상태에서 프로펠러가 뒤로 미는 힘을 주는 상황) 차량이 바람의 속도에 도달하면 바퀴는 돌아가고 있으니까 프로펠러는 계속 뒤로 공기를 밀고 그대로 속도가 더 증가할 수 있지만, 이때부터는 바람이 역방향으로 불고있는 상황이랑 같으므로 결국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점점 속도가 내려가고, 결국 역방향의 바람과 바퀴의 마찰력 등이 차량을 뒤로 미는 힘과 바퀴가 만들어낸 프로펠러의 회전이 공기를 밀며 차량을 앞으로 미는 힘이 평형이 되는 속도에 수렴하게 됨 바퀴와 프로펠러의 회전비가 몇인지를 알면 좀 생각하기 쉬울거 같은데..
@NGC_45942 жыл бұрын
베리타슘 본채널에 11개월 전에 올라온 영상 보심 될듯
@Her-mes2 жыл бұрын
프로펠러와 기어를 지탱해주는 힘이 저항으로 바람과의 1:1 속도일때 모든저항이 반영된 현재속도와 같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세일링 돛의 바람이상의 속도는 순풍일 때 가 아닌 횡풍일 때 그 양력을 이용하는 속도라, 전혀 다른 예로 비교하면 안되는 예입니다...ㅠㅠ
@steelangel89372 жыл бұрын
이거 시리즈로 다 재밌게 봤었는데.... 런닝기에 샘플 만드는 거 까지....
@leesd-horara2 жыл бұрын
씽씽 불어라 완전 초월번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위큐브 Жыл бұрын
진짜정신나감;
@totoru12192 жыл бұрын
4:07 ㅋㅋㅋㅋ 유쾌하네
@이정인-f4z6o2 жыл бұрын
ㅈㄴ 당당히 바람은 에너지를 창조한다고 주장하시네요
@rowingocean2 жыл бұрын
당장 바람을 받아 달리는 윈드서핑만해도 바람보다 최대 2.5배까지 빠른데.... 저항이 더 적은 자동차는 왜 안되겠나 싶어요.
@ABell-K2 жыл бұрын
물위랑 땅위는 바닥 저항이 다르지 싶긴 한데 가능할꺼도 같긴 하네요.
@chan_0kim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의구심을 갖는 사람도 적을뿐 아니라, 의구심을 가지면 🐕 소리 말라고 까이고, 저쪽에서는 엉뚱한 질문일지라도 존중해주고, 실험해보는 차이가 격차를 만드는듯
@delta7660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돛에 가해지는 부력이나 저항이 그대로 바퀴에 전달된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의심이 드내요. 요트의 경우는 닻에서 발생한 힘이 선체에만 전달되지만
@metaverse52312 жыл бұрын
저형은 맨날 실험에 목숨걸면서 절대 안뒤짐...ㅋㅋㅋㅋㅋㅋ
@DDT21532 ай бұрын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
@ridejava60532 жыл бұрын
삼각돛 보트가 전진하는 것은 횡풍에서이죠. 순풍이 아닙니다.
@lucaslee26822 жыл бұрын
프로펠러 각도로 횡풍이라는건데;
@waofh.szkjfdoesehfoi2 жыл бұрын
러닝머신과 실 테스트는 시험 조건이 잘못되었네요. 바람의 에너지를 받아 차량이 앞으로 이동할때 일부의 에너지를 바람개비를 반대로 돌려 풍속보다 더빠르게 나아간다는것인데 이부분에서 그 바람개비를 돌리는만큼의 에너지는 동력 일로 쓰이게되어 차량의 속도는 줄게 됩니다 + 구름저항 + 바람저항 등 풍속과 같아지는것 조차도 어렵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바람개비로 역풍을 불더라도 풍속보다 빨라지지 않는것이죠 이게 풍속에서 얻어진 총 일이 차량이 나아가는데 필요한 총 일과 같다는 에너지 보존법칙에 부합하는것입니다.
@meiyou_51682 жыл бұрын
저번에 보고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썸네일 보고 도저히 원리 생각이 안나서 또봄
@namuliky2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 우리가 영원히 미국은 못 따라잡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higuri12 жыл бұрын
바람으로 프로펠러를 돌리고 그 동력을 바퀴로 전달하는줄 알았는데, 그 반대라니...
@qwe45432 жыл бұрын
카이트 서핑 같은거 바람 방향과 대각선으로 가면 바람보다 빠르게 갈 수 있던데..
@타우온2 жыл бұрын
그런 그 바람이랑 다르니까 그렇죠 위에 바람이 더 빠르니까
@김파일럿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초반에 일직선으로 바람이 불때라고 얘기하네요
@비디올로지2 жыл бұрын
범선이 저방식 쓰는 거였다면 딱히 증명할 필요가 없던거 아님?
@JJAWANG2 жыл бұрын
오 지리네 결국 바람이 미는 힘을 저축해서 쓰는 느낌인거 잖음
@nakhaokim76442 жыл бұрын
동력이 없는 날개가 바람이 부는 공간 안에서 역주행 할수 있습니다 무한동력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그것은 고정 관념 입니다 그건 과학자가 가져야할 마음 가짐이 아니지요
@NGC_45942 жыл бұрын
@Lewis 바람보다 빨리 가는게 1+1=3이 아니라고 말하는 거잖음
@하남우-j8x2 жыл бұрын
@Lewis 생각 ㄱ
@alphago16772 жыл бұрын
가속이라는게 있으니까 당연히 빨리 달릴 수 있지. 에너지보존의 법칙은 받은 에너지의 총량보다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다는거지. 바람세기하곤 상관없는데??
@TV-bv1oo2 жыл бұрын
미라게 호수가 아니라 미라지 호수 아닌가요.. 환영이라는 뜻의..
@김사권-n6b2 жыл бұрын
이런 조금은 엉뚱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 거 같아요
@SUMTAL20232 жыл бұрын
이 실험의 핵심은 전자기적 장비의 도움이 없이 순전히 바람의 힘만으로 가는 자동차가 바람보다 빠르게 갈수있는가를 실험하는거네요. 영상초반에 설명이 부족해서 겨우 이해 했네요
@darkgo42592 жыл бұрын
12:10 여기 뒤에서 바람이 미는데 왜 프로펠러는 모터 달린것처럼 거꾸로 빠르게 돌지? 차가 앞으로 가는것도 아닌디. 뒤에서 미니까.. 시계반대방향이 아니라 시계 방향으로 돌아야 하는거 아닌가?
@소모사의뗀석기공방11 ай бұрын
섬네일 보면서 명나라 시기 사막배 생각났네요
@경지-n1l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사신다 다들. 부럽다
@butter_almond2 жыл бұрын
이 실험엔 오류가있음. 차량이 관성으로 가다가 바람이 멈추면 순간적으론 바람보다 빨리달리는것처럼 보이겠지. 이 실험을 제대로 할려면 바람이 일정해야하고 바람대차량 속도측정이 정확해야한다. 즉 거대한 실험실이 필요함
@veritasium_kor2 жыл бұрын
새로 올라온 영상 속 물리학 교수님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무엇이 맞는지 끝까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오-f5i2 жыл бұрын
관성 이야기 아님. 벡터 해석임. 바람이 멈추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유지 되어도 차량의 속도는 바람보다 빠르다는게 가설임. 그리고 이미 요트의 예에서 증명 되었음. 이 실험엔 오류 없음. It's not about inertia but vector. In case of constant wind velocity, the hypothesis explains how the vehicle runs faster than the wind. And it's proved already in the example of yacht. No errors in this experiment.
@LeMoniardPuppyrius2 жыл бұрын
난 왜 문과인데 이런거 좋아하지...?
@Jery_3332 жыл бұрын
통제가 되지 않은 실험은 객관성을 띌 수 없음.
@하온푸2 жыл бұрын
어우 말투봐
@Test-qj9zx2 жыл бұрын
정말 먼 미래에는 이런 수수께끼 같은 문제들이 그럴 수밖에 없는, 필연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해내겠지..
@vanhuman2 жыл бұрын
혹시 달리는 길로틴~????
@KimHyungJoo05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바람보다 빨리갈수있죠
@김밥마리-o9x2 жыл бұрын
아 일종의 변속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yytyy-w6b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프로펠러라고 하면 진행방향쪽으로 추진력을 만들어낸다고 보통 생각하지 않나? 바퀴는 그냥 굴러가기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개념이 완전히 다르네
@HappyJelly.2 жыл бұрын
처음 질문 보자마자 비행기 날개랑 요트 생각나서 당연히 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부정적 의견들 보니까 당황스럽네 내가 얕은 지식이라 단순히 생각해서 그런가;;
@어머-g8g2 жыл бұрын
아무튼 세금 세배내십쇼 형님
@sangylee68222 жыл бұрын
3:36 나만 왜 침착맨이 보이냐
@아르르-o8n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과학을 실제로 증명하는 이러한 시도를 아무리 해도 지구평평이들은 보고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음모론을 외치며 지구는 평평하다고 철썩같이 믿음
@coffeelakelife2 жыл бұрын
구라영상입니다. 바람의 속도는 일정하지 않다는 점을 이용한거죠. 바림의 속도가 느릴때 속도 재고 비교하니 바람보다 빨리 달릴수 있는겁니다.
@k-seungho Жыл бұрын
앗! 자동차! 바람보다 싸... 빠르다!
@mr_rocketluckit52942 жыл бұрын
걍 평평이 공학버전인듯.
@pchoice02 жыл бұрын
무게 대비 가벼움이겠죠
@페기구나2 жыл бұрын
헐 충격적 발상이네요
@홍정민-n1o2 жыл бұрын
혹시 이 내용을 제 프레젠테이션에 인용해도 될까요?
@mudoogol2 жыл бұрын
풍력발전기를 설치했는데 바람이 안불면 이렇게 사용하라고 명령을 받았다
@pattayes2 жыл бұрын
천조국 스케일의 손풍기라니..
@iiiliillliiliiilli20392 жыл бұрын
이 실험으로 인해 추후 프러펠러가 달린 요트가 생길지도...?
@DETO-cute Жыл бұрын
음.. 과학이란 역시 매직
@박겁나 Жыл бұрын
돛이랑 다르게 순 바람의힘이 아니라 바람의 힘으로 바퀴 돌리는거네 가속으로 당연히 풍속보다 빠르지
@연오-f5i2 жыл бұрын
8:21 genius!!
@잉여인간이씹팔호2 жыл бұрын
유럽 북미 이쪽 사람들 솔까 도전 및 탐험 정신 인정해야함ㅋㅋ
@홍시-q9b2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실험실에서 검증가능한데 이분들 고집이 ㅜㅜ 😭
@anonymousviperlilli1l2 жыл бұрын
날 높이??? blade angle을 말하는거 같은데... variable pitch
@jkking54132 жыл бұрын
난또 풍력발전기를 달은 전기차인줄....
@aksid2182 жыл бұрын
남는 땅 보소...
@zxasqwzxqw752 жыл бұрын
완성도를 보아하니 구동계 손실이 많을듯
@방현우-e2v2 жыл бұрын
삼각돛은 역풍에서도 나가죠
@tikitaka1112 жыл бұрын
9:19 저 영상과 현 영상 실제 실험 간의 차이점... 공기 자체가 저항력이 있고 바닥 마찰력등도 강해지고 흐음~ 그나저나 무슨 의미가....
@세중장-c9h2 жыл бұрын
난 충전되서 가는줄..날개를 4개로..
@wilpark2 жыл бұрын
결론없이 끝나네...
@aksid2182 жыл бұрын
이걸 배에 적용 하면 배에 프로펠러 달면 빠르게 갈 수 있나?
@-Canard-2 жыл бұрын
여기다가 약간의 기술만 대입하면 쩔겠는데?
@jakaleee Жыл бұрын
대륙이여야만 가능한 실험이네.
@jongilpark95312 жыл бұрын
목숨 걸었으니 담에 안보겠네
@hong_doo_2 жыл бұрын
기어비를 이용했나 싶었는데
@덩어리-w6n2 жыл бұрын
far lone sales 게임같네요
@harang_snow2 жыл бұрын
미라게? 네일? 미라지랑 닐이 아닐까
@yoyolover20002 жыл бұрын
운동량이 있으니
@장종훈-u1t Жыл бұрын
성공하는 영상 없나요?? 링크라도
@wheldixn2 жыл бұрын
와 댓글들 실화인가 가능하면 윈드터널에서 앞으로 가는 모형을 만들어서 증명하면 될것을 왜 저짓을 하고있을까 어휴..
@whiteswan60612 жыл бұрын
가능하겠네요.. 프로펠러의 기둥이 돗의 역활을 하고.. 프로펠러가 거꾸로 회전하며 내는 뒤쪽으로 밀어내는 힘을 합치면.. 이론상 가능하네요. 즉.. 우리가 그냥 저걸 바라보면 프로펠러만의 동력으로 달린다고 보기에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는 더 기둥과 차체가 돗의 역활을 하는것이니... 결론은.. 문제에 함정이 있는 질문이었네요.
@서성호-b1l2 жыл бұрын
돛, 역할
@Turtle_H2 жыл бұрын
똑똑한 남자가 빨리 죽는 이유
@남김선용-l2t2 жыл бұрын
기발한 발상이군요.
@맹덕충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
@김철수-y6d2 жыл бұрын
명불허전. 양덕들 재밋네
@Sharpy526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결국 바람의 힘 만이 아니라 지동차가 밀림으로 써 생기는 운동 에너지도 같이 사용한다는 뜻 아닌가요...? 바람으로 인해 차가 밀리고 차가 밀리니 바퀴에 걸린 체인이 돌고래 해당 체인으로 인해 프로펠러가 회전해서 미는 힘을 만듷어내니 가속이 발생한다... 일시적으로 바람 보다는 빨라질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빨라지기는 힘들 것 같네요... 이유 풍속 3m일 경우 차량이 3m의 속도에 도달 하였지만 차량 바퀴에 연동된 체인에 의해 프로펠러는 돌고 그로 인해 뒤로 공기를 밀어내어 조금 더 빨리가지만 그 후로는 뒤에서 불어주는 바람의 영향을 받기는 힘듬으로 차량의 타이어와 차체에 받는 공기 저항이 생기고 특히 바퀴와 연동되어있는 상태에서 바퀴는 점점 더 많은 마찰을 받기 때문에 속도가 점점 느려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직접 실천하는 실험 정신은 멋지네요
@wlh8562 жыл бұрын
차량의 운동에너지는 생긴게 아니라 바람의 에너지가 바뀐 겁니다
@이나호-p2d2 жыл бұрын
@@wlh856 자동차가 밀림으로써 생기는 운동에너지라고 했습니다
@말도안돼-f1m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주윤발인줄
@ba46942 жыл бұрын
6:58
@가나-k7o2 жыл бұрын
존나웃기네 ㅋㅋ 바람보다 빠른건 고사하고 같은 속도에도 도달 불가능함
@hanmaumy2 жыл бұрын
단순한 말장난 횡풍을 이용하는건 바람의 방향과 다른 길을 가고자 함이지 빨리가고자함은 아닙니다.
@dbsltls2 жыл бұрын
바람은 속도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바람의 속도가 처음엔 빨랐다가 느려지면 '아마 이론상' 가능할것 입니다
@NGC_45942 жыл бұрын
이론상 가능한 게 아니라 실제로 가능함 이거 안된다고 말했던 물리학 교수가 그런 논리로 설명해서 안된다고 말했는데 실험결과 보면 바람 속도는 일정해도 자동차 속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했음(바람 속도보다 빠른 상태에서)
@중암이한수2 жыл бұрын
실험을 안해도... 영상 2분만?에 당연?히 빠르지...라는 결론.. 이유는.... 돛의 경우는 단순히 바람만 이용, 프로펠러는 스스로 반작용의 힘을 증가 이를 이용해서 기어를 장착한다면 증가된 속도 자체를 더 늘리는 것도 가능 프로펠러의 기울기?를 바꾼다면 바람 반대 방향으로 이동도 가능 물론 이를 이용해서 속도 조절도 가능 어쨌든 사소한 일들에도 궁금증을 가지고, 실험하려는 자세 자체는 구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