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포트 언제 가스불을 끌까? 4가지 시점 알아보기. 불끄는 시점에 따른 커피맛, 알루미늄 모카포트,스텐레스 모카포트, 비알레띠,

[@Kim-pp5gz]

세번째 시점에서 꺼요 뽀글 뽀글 퓨~ 푸~ 푸~ 소리나면 뚜껑 열어보고, 올라온지점 (주둥이쯤)확인하고 바로 꺼요. 조금주둥이까지 못미치면 아주약불로 줄여 몇초(10~20초)정도 더두고 올라오는거 보면서 꺼요 그리고 추출이잘되려면 모카포트용 굵기로 분쇄되어야하고, 원두의 수분 함유량도 적당이 맞아야하고, 불조절(약불로 주변에 바림이없도록)도 잘해야 되요 4삿기준 175g 정도 (델몬트작은유리쥬스1병)로 나오면 잘 추출된것같아요.

[@ItalyRicca]

하하 역쉬 우리 말쑨님은 모카에 대가세요. ㅎㅎ 좋은 팁들 감사합니다.

[@HubbysCuisine]

모카포트 불끄는게 문제군요..여러가지가 있군요..그래도 내가 해보고 경험해봐야 되는군요..풀시청으로 응원합니다!

[@ItalyRicca]

네 감사합니다. 언어능력이 뛰어나신 아재주부님~~~

[@cellra3940]

물 끓이는 온도 중요한것같아요~ 60° .. 온도가 높을수록 커피맛이 쓴맛이 많이 나오는군요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 #캘리안

[@ItalyRicca]

네 불을 나중에 끄면 쓴맛과 탄맛이 같이 나와서 맛이 아주 강해진답니다.

[@user-ls7vb8xf4u]

안녕하세요! 덕분에 모카포트에 관한 정보 많이 알고가요! 진짜 초보자들한테 제일 친절한 채널같아요. 추출 하다가 이상하게 되면 다시 영상 정주행하고 있어요ㅎ 감사합니다💚

[@ItalyRicca]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일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user-bo5ll1jz4h]

저는 스테인리스 모카포트를 쓰고 있는데요, 남편이 세번째 방법으로 하고 있어서 그냥 내려주는거 먹다가 영상 보면서 첫번째, 두번째 방법도 시도해 봤지만 원래대로 세번째 방법이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비교해서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ItalyRicca]

그래요. 향심님. 많은 자료에서 3번째를 권하고 있었어요. 역시 남편분께서 모카와 커피에 대해서 잘 아시는 것 같네요.ㅎ 향심님 이탈리아 생활이 어떠세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혹시 알고싶은 것이나 그런 것이 있으면 주저하지마시고 질문하세요. 아는 범위내애서라면 대답해드릴께요. 꼭 채널과 상관 없어도 되니까요. 혹시 사적인 부분이라면 멜 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제 멜 주소는 요 [e-mail] 이에요. ㅎ

[@user-bo5ll1jz4h]

와~ 감사합니다 ^^ 사실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물어볼 곳도 없고 답답하긴 해요.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아직 말도 안통하고 나가면 긴장되고 ㅎㅎ 마음이 좀 어려운 중이거든요^^ 여쭤볼 것 있을때 메일 드리겠습니다♡

[@ItalyRicca]

네. 그러세요. 주저하지 마시구요.

[@Enan196]

저는 보통 세번째시점에서 불을 꺼요. 가끔 다른일하다 네번째시점에서 불을끈 커피를 마셔보면 확실히 쓴맛이 강하고 탄맛도 느껴지더라구요. 가끔 쓰게 먹고싶을땐 일부러 오래 끓이기도 해요. 모카를 취향껏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은것같아요.

[@ItalyRicca]

그래요. 말씀대로 모카는 내가 원하는대로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지요. 에스프레소 머쉰이나 다른 기계들은 다 정해진대로만 나오잖아요. 그래서 모카가 더 매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KimSunny]

모타포트 커피 맛 있게 끓이는 방법이 은근 어렵더라고요~ 저는3번 ~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ItalyRicca]

써니님. 잘 지내시죠? 3번째가 가장 맛있는 타임이라고 가장 많은 자료들이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아주 잘하고 계시네요~~

[@user-qd7tu9xs1y]

모카포트를 이틀전에 처음 시작하고(브리카) 물을 많이 넣고 늦게 꺼서 넘치기도 하고 이래저래 불끄는 시점을 잡아보고 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talyRicca]

안녕하세요. 이렇게 이런 저런 시도를 해가면서 점점 본인이 좋아하는 커피맛을 찾아가게되지요. 그러면서 모카와 정이들기도 하지요? 모카와함께 맛있는 커피 즐기시기 바랍니다. 여기 이태리는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추운데 한국은 어떤지요. 추운 날 따끈하게 끓여먹는 커피 한잔! 마치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빗소리를 듣는 것과 비교할 수 있으려나요? 새로 시작하는 한주간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RanTV7979]

건강하세요.. 모두 보고 가요.^^

[@ItalyRicca]

네 란티비님.감사합니다. 란님도 건강하세요.

[@user-xz5bw4bl8c]

저는 2번과 3번 사이예요~ 츄츄 소리가 멈추고 조금 뒀다가 잔에 따르는데 그럼 컨테이너 하부에 미분이 깔리더라구요 라떼하기 딱 좋은 맛이나요~ 모카포트 너무 매력적입니다!

[@ItalyRicca]

아 그러시군요 모카를 아주 즐기시고 잘 사용하시는 분이시네요. 모카와 사랑에 뻐지면 헤어나기 어렵죠? 그래서 이탈리아 사람들이 아침에 모카 커피향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ㅎ

[@user-dc1ct8bn6g]

저는 약한 불에 올리고 커피 올라오기 시작할 때 불 오프하고 추출한 커피 맛이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처음엔 활활 타는 가스불에 푸쉭거리는 게 끝날때까지 놓았었는데 그 커피가 매우 써서 놀랬거든요… 이태리 사람들은 이렇게 쓴 맛을 즐기는구나 했었는데 나중에 불크기랑 끄는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알베르토 몬디도 약한불로 하라고 강조하던걸요?! 물론 취향차이겠지만요~

[@ItalyRicca]

네 멍커스트랩님. 아주 좋은 발견을 스스로 하셨군요. 실제로 체험을 하면서요. 이렇게 스스로 알아가는 재미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신에 입맛에 딱 맞는 불의 크기와 불끄는 시간등을 알아갈 수 있으니까요. 말씀대로 약한 불에 커피올라오기 시작할때 불 오프하고 추출한 커피가 맛이 부드럽고 쓴 맛이 훨씬 덜하지요. 개인마다 좋아하는 맛이 다 다르니까 이렇게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를 만들어 가는 것도 아주 행복한 것 아닐까요?

[@user-vm8cj2bz2r]

저도 모카 포트 여러가지 테스트 할때 분쇄도 좀 까다롭게 어느 시점에 불을 끄는 것 도 테스트 할때 뽀글 뽀글 올라올때 끄라는게 만더라고 스뎅 하고 알루미늄 테스트 할때 뽀글뽀글 할때 딱 끄면 맛있긴 한데 어쩔때 탄만 많이 나긴 해요 한때 원두 한봉지 다쓰고 거이 조금 마시거 버리고 했다 메모장에 다 적어놓어뇌거든여 새로 산 원두 모카포트 로 할때 딱 이입맛이 할때 그때 메모장에 적어나와요 담에 모카포트 로 커피 마실때 딱 좋더라구요

[@ItalyRicca]

우와...맞아요. 이렇게 메모하시면서 하면 기억하기가 좋죠. 뽀글뽀글할때 불을 끄면 별로 실패할 일이 없을거에요. 탄 맛이 나는 것은 글쎄요 어쩌다 불을 조금 늦게 껐을까요? 하긴 날씨에 따라서도 달라지는게 커피맛이니까요..

[@user-jd1tk8dk8g]

굿 !

[@ItalyRicca]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songs-li5pr]

가스레인지랑 인덕션중에 머가더 적할할까요..? 쓰지않게 나오게 하려면... 인덕션으로도 모카포트 사용이 가능할까요

[@ItalyRicca]

안녕하세요 제 커피 영상들 중에 인덕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카를 소개한 영상이 있어요. 인덕션에서 사용하는 방법도요. 가스나 인덕션이나 커피맛에는 별로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아요.

[@songs-li5pr]

@@ItalyRicca 네 감사합니당 찾아볼게요 인덕션으로 하는법 좋은하루되세요

[@Sieguel]

저는 2번을 선호합니다.

[@ItalyRicca]

안녕하세요. 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죠?. 좋은 주말되세요 ~

[@yujeonglee2528]

안녕하세요! 가스불을 끈다는게 불을 끄고 바로 잔으로 옮긴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불을 끄고 잔열로 추출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

[@ItalyRicca]

안녕하세요. 불을끄고 잔열로 추출이 완성된후에 잔으로 옮긴다는 뜻이었는데 제가 설명이 부족했었나보네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user-ni6ti6ov5u]

저는 두번째 시점에서 꺼요! 전기레인지라 불조절이 쉽지가 않아서 3번째 시점이 되면 너무 많이 튀더라구요!

[@ItalyRicca]

아 그러시군요. 하지만 두번째와 세번째가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는 않을거에요. 두번째도 정말 모카 전문가가 권한 방법이기때문에 그 커피도 아주 맛있게 나올 것 같아요.

[@user-wb9eq4zt9j]

저는 세 번째로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ItalyRicca]

그러시군요. 감사합니다. 이태리에서도 많은 자료에서 3번째에 끄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edgarlee2290]

저는 하이라이트 전기렌지를 쓰는데...(1~9) 7, 8,9 세 가지 설정해서 해보고 있습니다 가스렌지보다 불 세팅하기가 애매하네요 혹시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지요?

[@ItalyRicca]

에구 죄송하게도 전 가스불만 써봤기 때문에 조언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제 생각에 가스불로 비교해본다면 가장 사이즈가 작은 불이니까 3 정도 쓰시면 어떨까 하네요. 가스도 세종류의 불이 있잖아요. 가장 큰것과 중간 것 그리고 작은 것이요. 거기서 작은 불중에서도 가장 작은 불로 사용해야하니까 2-3 정도 될 것 같은데요. 틀릴 수도 있어요. 전기렌지를 사용해보질 않아서요.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하네요.

[@babonube1]

두번째시점에끄고 큰거품이나오기시작하면 물로식혀서 추출을멈춥니다

[@ItalyRicca]

아 레이어스님은 이런 식으로 추출을 멈추는군요. 그러면 커피가 좀 더 진한 농도가 되겠군요. 나중에 나오는 물이 나오질 않으니까요. 좋은 방법이에요 레이어스님!

[@wonpyokim]

2:25

[@ItalyRicca]

안녕하세요~~

[@user-fn6ti5ol3l]

솔직히 말해서 전 모카 포트를 너무 싫어하는데요. 이 방식은 너무 구식이라 커피를 오버히팅해서 다 태웁니다. 커피향이 탄내에 다 가려져요. 높은 온도에서 크레마를 얻고 싶다면 에스프레소 말고는 대안이 없는 듯 합니다.

[@Justin-yh8iv]

오버히팅을 막으려고 추출시작전 찬물넣기 과추출 방지로 찬물에 바로 식히기 등의 테크닉을 쓰는데 그 정성이면 그냥 에어로프레스로 내립니다

[@ItalyRicca]

하하 맞습니다. 저도 게을러서 귀찮을때면 그냥 기계로 내려서 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