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월간 윤종신 Repair 3월호 - 이별택시 with 윤종신

[@jinnypooh80]

작사를 윤종신 오라버니가 하셔서 그런가... 진짜 감정 제대로네요... 흑 슬픔..ㅠㅠ

[@캐논슛터]

윤종신만의 저 감성은 감히 누구도 흉내랠수없으니.. 천재야 윤종신!

[@apro1363]

손님이 취해서 우는 동안 택시기사가 외관순환도로 돌면서 바가지 씌우고 있네요.

[@youjunghur9241]

마지막 바닷가 도착했음 최종요금 48만원

[@davidscowl3179]

심야할증요금까지 ㅋㅋ

[@MrAlex3027]

내감동돌려내

[@창백한푸른점박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말 안해서 그럼 본격 목적지 오마카세 택시

[@꼴데식물]

아씨발아ㅋㅋㅋㅋㅋㄱㄲ

[@jujungHur-j]

이 노래는 기존의 윤종신 노래와는 많이 다르다. 기존의 노래들은 슬픔이나 절망중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출구를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거기에 강력하게 매달린다. 하지만 이 노래에서는 그런 출구가 하나도 없다. 그냥 꽉 막힌 절망. 그리고, 자포자기. 윤종신 노래중에서 유일하다. 그래서 가치가 있다.

[@Julie8402]

윤종신님은 뭔가..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으셔. 정말 좋아요!

[@lutos_society]

노래 가 사람에게 있어 와닿아지는 이유중 첫번째는 ' 공감 ' 이죠. 2024년 마지막 겨울이 이 노래와 같은 분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ahumanbeinghere7461]

진짜 명곡이라 본다 클래식 그 자체다 이야기 많은 나그네 오늘도 듣고 갑니다

[@illoeup]

수없이 듣지만, 정말 '심금을 울린다.'라는 말이 이렇게 어울리는 노래가 있을까요...?

[@gostnflable]

김연우씨보다 더 잘 어울리네. 목소리랑 가사가 보통남자의 슬픈 사랑이야기라는 메세지를 잘 전달하는것 같다. 종신이 아저씨 라스에서는 글케 읏기면서 이런 감성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ㅠ

[@유건우-v4y]

설마 이중인격? ㅋㅋㅋ 넝담~

[@아크랑-o1i]

무엇보다 원곡은 뭔가 힘 빠진 느낌이라 노래 자체가 너무 잔잔해서 감정 자체는 잘 전달되지만 아무래도 계속 듣기에는 밋밋했는데, 그걸 윤종신이 부르니까 감정에 힘이 실리면서 더 듣기 좋아졌음

[@ohyeah8283]

김연우 버전이 주말드라마 메인 커플끼리 가슴아픈 사랑앓이 하는 씬 같다면 윤종신 버전은 어느 우울한 멜로영화 후반부쯤에 연인과 영영 헤어지고 처절하게 우는 주인공 보는 느낌이다. 어느 타고난 연기천재 배우가 연기하는듯한...

[@artscars]

이 노래와 '야경' 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이어져요~ 야경도 들어보세요 노래를 잘하는 가수를 따질때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윤종신님은 노래 진짜 잘하십니다....가사와 리듬이 너무 공감되잖아요..ㅜㅜ

[@antiquer5123]

그 '야경'은 다시 '너에게 간다.'로 이어집니다.

[@Signal09]

대부분의 발라드는 형용사로 감동을 주는데. .. 종신옹은 명사로 가슴에 비수를 꽂는다...

[@아지랭이-d6l]

윤종신의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너무좋다.

[@yoonbellgod]

역시 윤종신은 윤종신만의 장르가있는듯.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그만의 것. 그래서 멋있는분ㅠㅠ

[@ucj2714]

술에 젖어 듣는 이 노래 너무 슬퍼요

[@cjb2021]

영상 보는내내 뭐랄까요.. 아득히 잊고 있었던 예전 기억들이 가사들과 같이 흘러나온다는게 맞는 표현일까요. 노래 들으면서 오랜만에 뭉클했습니다

[@YongSeokKim-uw7yv]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종신옹 밤새달렸네요...택시비는 30만원이요~

[@soosung0907]

왜이리 애절한가요..

[@바다의소리-m8i]

윤종신 님 목소리 참 좋다...

[@minjungkim16]

아우..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 김연우씨가 부르는 거만 듣다가 윤종신씨 버전으로 들으니 또 이 새벽에 색다른 기분이네요! 좋아요~

[@hammy.h1187]

윤종신님의 이별택시...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jbae6917]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 입니다. 고맙습니다.

[@노주현-s7x]

와씨,, 월간 윤종신 듣다가 윤종신한테 반해버렸어

[@AKiCHiLee]

마지막에 택시 밖 풍경이 점점 흐릿해져가는게... 헤어지던날 술에 취해 집에 가는 택시에서 내가 본 풍경이랑 비슷하다. 멋진 영상..

[@tabacobooks6840]

눈빛연기가 정말 좋네요 매력..

[@SupiaSerenity]

이 처절한 찌질함이 너무 가슴을 쥐어짜네.

[@meeeyaa]

윤종신 버전이 김연우버전보다 훨씬..더 쓸쓸하네요.. 보컬 리스트로써의 윤종신씨 다시봤네요!😲

[@kkamgak]

형님의 톤 강약조절은 언제나 최고에요.

[@JHPARK-b3n]

김연우님과는 다른 윤종신님만의 감성~ 눈물이 나네요 ㅠ

[@션클레어쌤션클레어쌤]

종신이형은 절절하지만 연우님은 담담해. 근데 그 담담한게 더 슬프더라 난 개인적으로 ㅜ ㅜ

[@82chosungmin]

마지막 흐려지는 장면은 정말 최고다...

[@jhlee1018]

이노래가 이렇게 애절하고 슬픈 노래였나 싶네요. 항상 무조건 응원합니다

[@kitchhiker1]

그저 좋아요... 고마워요 이런 음악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yoonbellgod]

너무좋다...역시윤종갑..절절하네..

[@minseo5280]

11집 동네한바퀴의 야경 이라는 곡 들어보세요 . 이별택시 와 이어지는 노래랍니다^^

[@햄찌아빠]

야경은 이미 알고있는데, 원곡이 박신양씨 애인인가? 그 노래를 리메이크 한거죠. 근데 야경이 이 노래랑 연결되는거였나요? 처음알아서요.

[@minseo5280]

원곡은 박신양의 연인이라는 노래구요, 정석원 작곡/작사를 윤종신이 편곡을해서 낸 노래입니다 ㅎㅎ그리고 가사를 잘 들여다 보시면 이별택시와 연관이 있다 라는 힌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2절 가사중에 이런 소절이 있습니다. "저기 어디쯤인가 우리 이별했던 곳 유난히 택시 안 잡히던 날 택시 뒤창으로 본 네 마지막 모습 멀어질 때까지 바라본" 여기서 이어진다는 내용입니다

[@qoansgud12]

와 야경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이별택시랑 이어질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spammusubi0]

밤에 썬그라스 끼고 수염나고 머리숫 없는 택시기사 보면 술 확 꺨듯...

[@슬애기]

대머리는.. '공포'다

[@skim7923]

머리숱.

[@joshuallee3054]

김태우인줄

[@sjpark5824]

노래의 분위기와 윤종신의 목소리 톤이 너무도 잘 어울린다. 여러 번 들어도 좋다.

[@양니췌]

어떤 노래든 윤종신이 부르면 찌질해진다 근데 그 찌질함이 같은 찌질이인 내 가슴을 울린다

[@INIXIE360]

보컬로만 따져도 김연우가 훨씬 훌륭하지만 그보다 더 깊숙하고 담백한 맛은 윤종신이 압도적이다.

[@hyunmin0502]

🙋‍♂️

[@HollerUm]

예전 것 보다 이번 버젼이 더 절절하네요 멋지십니다 .

[@didxogns1]

정말 윤종신 노래는 좋다

[@andrewkim8741]

마지막에 전경이 흐려지는 것은..... 그가 울고 있기 때문이다....

[@apowerballaderk-popandpop5001]

No schedule -> 이별택시 ㅎㅎㅎ. 아주 좋은 조합이네요. 택시는 합승 불가 아닌가요 ?ㅎ 하림님 요금 더블로~~~

[@izip2351]

죽을때까지 찾아 들을것 같다.

[@happyotter15]

기사님 돈스파이크 아니예여? 아닌가? ㅋㅋ 완전 ㅋㅋㅋㅋㅋ

[@진지찐충]

하림요

[@abcd56569]

리쌍부르스 길 임

[@donotthinkaboutit]

내가 먼저 떠난다...

[@jhwanZZ]

오.. 이 뮤비 윤종신 매력있네

[@도댕댕]

멋있다 아티스트 윤종신

[@dokim3323]

이 뮤비보고 깜짝 놀란게 내가 항상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떠올리는 이미지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음 ㅋㅋㅋㅋ

[@yoonmoses1]

월간윤종신 너무 좋네요 ㅎㅎ

[@jjinjaU]

아 종신횽 아 멋있어~~~~~~~

[@keemzuno]

저런 비주얼 기사 보고 감상에 젖을수 있는가..

[@song_hwan]

타코 마렵다

[@magnet_up]

2022년이지만 여전히 최애곡입니다ㅜㅜ

[@CrushOn20]

좋다... 슬프다...

[@leemake_rong]

멋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월간윤종신짱♥

[@pagkhh]

멋진 음악인♥

[@bangbangtangahwei]

His voice is great, It will be great put some of his ballad song in Barefoot Friend on pitiful scenes.

[@jo-wt1ke]

택시 사장님 존잘

[@ehnokkim6445]

와. . 진짜 눈물나게 더 애잔하네요..

[@스테미나3336]

애초에 이거 가사는 종신이형이 쓰신건데....

[@moog-q5p]

왕자오산의 그건 여전히 아름다운지

[@yangnyumsutbull5242]

작곡아닌가

[@가자누나]

작사맞아잉

[@yangnyumsutbull5242]

의잉 책을 사놓고도 쳐 헷갈리네ㅋㅋ

[@shy7151]

이거 첨 나왔을때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가사가 나름 사회적 파장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

[@coffee8330]

2013 2014년 내가 생각할따 최고의 해이다 원하는 학과에 입학을 하엿고 기분이 사무치게 그리운해이네

[@12시-n4v]

와...목소리,발음 내 가슴을 후벼판다

[@joelee4257]

Damn why have I not found these monthly earlier, freaken love jongshin

[@김희주-u3d]

노래는 진짜 슬픈데 뮤비는 묘하게 웃김ㅋㅋ 웃음포인트들이 있는듯

[@siheonseong5920]

4:22 이 노래는 종신옹이 역대급으로 잘 부르기도 했지만 리마스터링도 끝내주게 잘되었음

[@mulderxfile7581]

김연우씨가 부른것 보다 다 애잔하게 들려요 ㅠㅠ 원곡을 능가함

[@정태훈-r2f]

Mulder XFile 원곡이 윤종신 작사

[@yseo31]

운다 울어 ㅜㅜ 김연우 버전보다 이게 갑

[@hcmoon93]

아 느므느므 좋다..

[@몽당연필-b5c]

건너편엔 니가 서두르게 택시를 잡고있어 익숙한 니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싶니 우리헤어진날에 집으로 향하는 널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뒤창을 적신 빗물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 내는데 이별하지말란건지 청승 좀 떨지말란 핀잔인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속을 지금 내려버리면 갈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거야 우는지 미친 사람인지

[@color7byg]

노래너무좋아요 ....♥

[@HyunseungChoi]

One of my favorite song, very sensitive and uncommon lyrics. Great!

[@션클레어쌤션클레어쌤]

One of my favorite songS. One of plural.

[@leemake_rong]

이별발라드는 윤종신이갑.

[@soomikim458]

눈물이...

[@tjdtlrud90]

좋아

[@피배-p8h]

정말좋아

[@ingannara]

우는손님이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랑을 잊나요

[@oldimplement1955]

드디어 종신 옹 목소리로 정규가 나왔구나!!! 믿고 듣는 월간 윤종신 ㅠㅠ

[@juing_]

최고...👍

[@jinseokyeo4085]

싸이를 보면서 몇만명이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은 쉬운 일 인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5000뷰가 되지 않아서 무언가 서글프다.

[@대마왕지옥의]

그래도 8년이 지난 지금은 70만뷰에요

[@가을구름-w3b]

여전히 좋다..

[@tjdtlrud90]

좋다

[@mchwan]

ㅠㅠ 너무 좋다

[@쏘나미-m4h]

갓....그저 갓....

[@SoSo-mk8oh]

할증이요~

[@cc25c3]

천번째로 좋아요 누름 꺄 ❤️

[@lovein74]

역시 멋져요♥♥♥

[@Wendys_tripleO]

typical Korean ballad, however it's one of the best

[@doggydog7431]

와 택시아죠씨 정신없는 사람 탔더니 이떄다 싶어 부산까지 대려갔네

[@parden14]

아 대박... ㅠㅠ

[@내친구탱구]

좋네

[@greentea6570]

갓별택시

[@easyparkv5]

으헝 마지막 ㅠ

[@xvrkong]

헐 이 버전 편곡이 황성제.....몰랐네요 ㅎㅎ;

[@고양이-h8f]

감정 엄청 절절하네요 그냥 그 상황으로 바로 이입됩니다ㅎㅎ 전 김연우버전보다 더 좋아요

[@rmtearth8466]

이거듣고 윤종신 야경까지 이어집니다

[@greentea6570]

레전드 ㄷㄷㄷ

[@GlennGould_]

나이드니까 김연우보다 윤종신 이별택시가 더 좋다고 느끼는게 왜 한편으로 서글플까

[@benkenik]

이 노래가 그 유명한 이별택시 구나

[@peterpan-complex]

김연우 버전은 보컬에 감탄을 했다면 윤종신 버전은 보컬에 감명을 받는다

[@annaconda3083]

What is the English name for this song?? I am hooked and loveeee it!!

[@harrykim8190]

a translation would be something like: "A good-bye taxi"

[@annaconda3083]

Thanks Harry I went onto iTunes and have already downloaded....it was called "The Parting" in English....I am a new f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