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 그 후, 스님의 하루일과와 업무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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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
#스님되는법

[@user-wo9hs5nn7v]

저도 19세때 와서 41년째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대중에서 나이가 제일 어리다보니 맨날 막내로 힘든 일은 도맡아하다시피했습니다. 강원 선방 다니다가 절을 지었고 지금까지도 고생 많이 하고 있습니다. 중노릇 안해도 착하게 살고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면 그게 다 수행이라고 봅니다.

[@mscity]

나무아미타불 🙏

[@user-tz1ew9lk4z]

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worldmusica6984]

군대+유교문화=불교문화인가 보네요.. 마음공부하고 싶어도 이런것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user-it3kb6fk7d]

전 대게 편했네요 노스님이 밥차려주시고 저는 설겆이하고 분업이 확실 둘이같이 커피마시고 기도하고 암자라그랬나봅니다 하루종일 기도했던기억밖엔없어요 저녁 9시돼면 자고 노스님이랑 같이자고 축원문도쓰고 연등도만들고 달고 노스님출타하고오심 향도 사다주고 옛이야기도 마니해주셔서 재미있었어요

[@mscity]

부모님같은 은사스님 만난 것도 복이지요. 주변에 얘기 들어보면 비구니 스님들은 그렇더라고요. 비구 스님들은 대체로 사무적으로 대하십니다.

[@user-it3kb6fk7d]

@@mscity 아직까지도 어느절에다녀봐도 그런분 못만났습니다. 은사이자 노스님이고 친구같았고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등도밀어드리고 비구니스님들은 자식키우듯하니 진짜 은사스님하곤 또 정이없어 몹시 어려웠고....노스님은 손주라 마냥 이쁘게만보셨어요 그래서 은사스님보단 노스님밑으로 출가할려니 " 난 늙어서 니 뒷바라지못한다. 니은사스님한테 비벼라" 그래도 전 노스님이좋아요~ 그러면 아주 행복해하셨죠 ㅎ 비빌언덕....절엔 비빌언덕이 있어야 그런데 전 왜 내려왔을까요 ㅎ

[@mscity]

비구니 스님에게 직접 들었었는데.. 은사 스님하고 같이 등도 밀어주고 같이 잠도 잔다는 얘기듣고 문화 충격이었네요. 비구 스님들사이에서는 그런 일이 없거든요.^^;;; 내려 오셨다니.. 내려 오셔도 불법과 계속 인연 잘 지어나가세요~~

[@user-su7du9yj4l]

저는지병이있어서.강원도 구암사에백일기도허락받고기도하는데 스님께서새벽.사시.저녁예불.한번하시는거보고.두달가량혼자했어요.스님 하시는 말씀.여러스님초청해서부처님께 아뢰고.법명받으면스님된다는데.돈이 오육백든데요.혼자.잠이모자라.농사보다.스님 돼기가 힘들구나생각했는데.천도재도 하라해서 하고.얻어먹는게미얀해서기초수급자인데.그돈스님 다드리고.결국 백일 못채우고 부처님오신날 지난후 절은좋은데.스님 믿음에 불신이생겨서 혼자 기도중입니다.이것도인연 인가 봅니다.항상무탈하세요.격어본사람이알지요.

[@user-yo8nb7zx9l]

불교도 민주화 되어야... 할것 같아요 군대 보다 힘든게... 절밥 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스님들 덕분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user-bv3uo7tt3iTY]

천주교수도원은 수도원마다 다달라서 뭐라고 말씀드릴수는없고 정식으로 수사가되면 기도나 수행은 자기몫입니다. 자기가알아서 찾아서 해야될 몫이죠.물론 정해진 기도시간이나 식사시간은 있는데 그것도 소임에 따라서 알아서 하고 정식으로 수사가되기전에는 조직적으로 시간표에 따라서 살게 되는데 보통 아침 6시에 아침기도 미사(예배)를 하고 식사 20분전에 담당구역청소하고 밥먹고 7시30 에 식사,후에 9시전까지 자유시간, 후에 각자 소임..12시 기도,후에 식사 그리고 2시전까지 자유시간, 후에 오후소임 6시에 저녁기도, 후에 식사,후에 자유시간, 8시30분에 끝기도(하루를 마치는기도)11시전까지 취침 끝.

[@AI-nm9bl]

좋은 분이군요! 감사합니다.

[@user-ol8kw8pu5m]

요즈음 한국 불교의 억압성, 폭력성, 위선을 절감하게 됩니다.

[@user-jo7ie1zo7x]

새벽 부터 잠들때까지 청소부터 밥먹는순간까지 매순간이 수행입니다 부처님께서도 걸식하며 자신을 낮추는 수행을 하셨습니다.왕자로 태어나 모든것을 버리고 숲속에서 수행하시며 괴로움에서의 해탈에 이르는길을 알려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vulcanuzin]

아 진짜 재밌다. 불교방송에서는 알 수 없는 속사정 ㅋㅋ

[@user-kp2qp2lp5e]

사람사는 곳은 비슷하군요 직장과 집이 합쳐진 느낌?

[@user-no9hi3gg7o]

ㅎ직장생활은 봉급이 매달있죠. 절은 매달 정해진 봉급이 없죠. 단 집주고, 밥주고,용돈주고, 많은 시간입니다. 수행으로 가득채울 자유로운 시간이 있습니다!

[@user-zn6bn8mv5u]

군생활 22년차인데 한때 출가를 생각했었어요~~군대보다 몇배 빡세네요 휴~~저흰 사단장님보다 밥도빨리먹고 다먹으면 먼저 일어나서 충분한 여유시간을 갖어요 군대는 요즘 인권이 많이 개선되어서 절에 비하면 엄청수월하네요~영상을보니 개선되어야할부분이 엄청많네요 그래서 출가수행자들이 점점 줄어드나봐요 저같아도 이런 절문화라면 가까운 명상센터나 다니면서 수행 염불 할것같네요

[@user-iv1hk9ey3u]

부귀영화를 구하기 위해 수행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참된 진리를 깨닫고 열반 해탈로 가기 위함이다

[@raining200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두 손 모음)

[@user-uw1fl6yf5s]

뭐든 할수 잇는 일이 주워 진다는게 참 좋은 일인것같고요 힘들면 조금하고 쉬면서 천천히 차분히 하면 되는것같습니다

[@user-lk1ib9uw9m]

군대보다 위계질서가 더하네요~~

[@bigdaddy7468]

사는 거 자체가 고행인데, 굳이 절에서 스님이 될 필요가...

[@user-no9hi3gg7o]

행자와 새중때 3.4년 고생이 평생복으로 돌아오죠. 행자때 견디기 힘들만큼 부엌일,청소,생활습관, 예경, 간경,기도,염불 등 모든 위의를 갖추고 수행에 나아갑니다. 처음 가보는 타지, 처음보는 신도들과 잘 어울려 생활하게 됩니다. 그리고 강원을 가고,선원에서 참선을 하는 과정이 행자때 경험한 것을 토대로 삽니다. 물론 도시의 대학교를 와서 외경을 공부할때도 기본수칙을 행하면서 살아요. 돌아보면 처음 산문을 들어가서 학문을 다하기까지 14년의 학인시간이 걸렸던 걸로 기억나요. 그후에도 각처의 선원으로 안거를 다니지만 한분의 스님이 기본안거까지 마치는데 15년으로 보면됩니다. 그래도 그때가 가장 젊은날,눈푸른 공부인으로 걸림없이 행복했다 싶습니다. 짧은 행자시절 업무강도가 빡셀지 모르지만 생활습관을 조복받는 시간일 뿐입니다! 요즘은 일반인 종무원들이 많은 일을 도와주기 때문에 수행에 역점을 둡니다. 출가는 참 행복한 길입니다.수행하다 인도나 미얀마, 티벳같은 부처님의 자리로 수행을 떠나는것도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나의 욕망을 놔아버리면 모든것은 깃털처럼 좋은일이 가득해요! 눈쓸기,연등달기,도량일,막일,스승을 모시기...잘해야죠. 남남이 사는데 공짜는 없죠.

[@user-nl9md7rc4c]

정말 평생복으로 돌아오나요?

[@user-no9hi3gg7o]

​@@user-nl9md7rc4cㅎㅎ스님들의 일상복을 의미합니다. 3,4년은 거의 운력복으로 봐야죠.

[@ByongMoon]

평생복 ??

[@user-xz7hx1pq3b]

군대와비슷하네요 두번군대입대하는기분ㅡㅡ

[@mangovn777]

잘들었습니다

[@user-zd3ix8xm7j]

절에 가보면 깨끗한 이유가 있었네요🤭

[@user-gt5fu8xs3s]

여자출가하고싶은마음이있는데 사찰넷이런데를찾아가는게좋을지 큰절에가는게좋을지모르겠습니다그리고남자혐오증이있는데스님이되면 남자만날일이없을지도궁금합니다

[@user-ek3my4fq4c]

동물의 세계(에고)를 사찰에서 느낄 수 있네요! 선임자로서 통제하고 갑질하는 세계. 붓다시대에도 그랬을까? 자비와 사랑은 없고 통제와 억압! ㅎㅎ

[@user-eq7cl6pn6i]

스님생활의 어려움이 너무 식상해 보입니다. 군대생활의 쫄다구 고충과 너무 흡사하네요. 결론적으로 사람 사는 건 모두가 ...

[@nuvovevo9489]

힘든 행자 생활만 끝나면, 사미계를 받으면 스님 대접 받나? 그런건 아닐것입니다. 역시 행자 비슷합니다. 즉, 평생 수행 입니다. 사미계를 받아도 행자 비슷한 고달픔(개인적 견해임)수행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치문반(1학년)들어가면, 2학년에게 깨지고, 심지어 자차순(출가날짜), 계받은 번호순(사미계 일련번호)으로도, 서열이 생기는 일부곳도 있습니다. 옛날 해인사 강원이 그랬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군대식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물론, 행자때보다 조금은 편하겠지요. 행자 끝나면 모든게 끝난다?? 불행끝 행복시작? ㅋㅋㅋ 이건 아닙니다. 행자 보다야 조금은 낫긴하겠지만, 4년내내 군대식 서열문화, 보수적 문화에, 마음단단히 먹어야할겁니다. 선배 출가자들이 괴롭히고 그런건 아닙니다. 먼저 출가한 분들이, 나중에 출가한 분들을 잘 가르쳐주십니다. 저같이 군대식 서열문화, 보수적 단체생활에 적응못하고, 군대식스타일을 극.혐하는 심약한분들은, 적응하기 힘들것입니다. 저는 행자실(대방)군대식 단체생활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공양간에서도 공양주 밑의 서열이죠. 수행자이니까 당연히 하심으로 받아들여야죠. 스님 대접받아서 배부르게먹고, 등따시고 배부르고 룰루랄라 빈둥빈둥 놀려고 스님 되는거아니잖아요. 그럴수도없거니와(새벽3시 기상), 그래서도 안됩니다. 출가스님이 되려고하는 이유를 잘생각하셔야 합니다. 나는 왜 스님이 되려고하는가? 화두 입니다. 행자 끝났다고 좋아하기엔 이릅니다. 학교 1학년 들어가서 시달려봐야, 아, 행자생활이 행복했구나 할낍니다 ㅋㅋㅋ 왜? 행자의 실수를 크게 뭐라하는곳은 없습니다. 행자는 실수가 당연하니까요. 어리버리도 용납이 되죠. 치문반 들어가서 어리버리 타거나, 고참에게 찍히면 왕따 비슷하게 은따 당하실수도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다그런것은 아닙니다. 은따도 수행의 훌륭한 재료가 되지요. 극히 일부의 이야기이니, 행자때뿐만 아니라, 학교 졸업하고, 평행 행자라고생각하고 수행해야합니다. 법랍이 몇십년 일지라도, 마음속으로 나는 행자다라고 평생 수행하셔야 합니다. P.s. 동심을 파괴해서 죄송합니다. 환상을 파괴해서 죄송합니다. 스님이면 스님답게 멋있고 강한 수행자 되십시오. 자신의 인생을바꾼 멋진 상남자들 아닙니까? 중은 중다울때, 중냄새 풀풀 풍길때, (고독하게 목숨걸고 묵묵히 자기길 갈때) 정말 멋있습니다. 행자 끝나면 불행끝 행복시작이 아닙니다. 아마도 쌍코피 터질분들 많으실듯ㅋㅋ 마음 단디 먹으십쇼ㅎㅎ 평생 외롭고 고독한 수행 입니다. 평생 스님할건데? 행자 몇개월 끝난거는 전혀 의미 없습니다. (배움의 의미는 있음) 행자끝나면 집에 갈거요? 그래도 , 스님의 길을 가는것은 세세생생, 삼천대천세계에서 가장큰 축복이자, 행복입니다. 스님이되고 부처님되어서, 사바 중생 인간계 고통을 벗어나소서. P.s. 2. 출가 행자생활에 실패하더라도, 도전 해보고 실패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정주영 회장 명언 ** 해보기나 해봤어?? ** 희대의 명언 다들 아시죠? 실패에서 배우는게 상상도 못할 이득이 있습니다. 일부러 실패하라고 추천하고싶을 지경 입니다. 도전했다가, 실패함으로써, 상상도못할 배움과 깨달음이 있습니다. 처자식 부모님과 집을 버리고 피눈물 왈칵 쏟아보고 고속버스 가방하나들고 낯선곳으로 타고가면서, 홀로 고립되어 목숨걸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배움을 깨우칠수있습니다. 도전실패에서도 배우고, 스님성공에서도 배웁니다. 모든것이 배움 투성이. 성불 하소서 합장.

[@user-iu9wz2qg7f]

출가수행자는 군의 훈련병에 해당하는 행자생활 글고 정식 비구계를 받는데 해당하는 장교임관의 준비단계인 생도시절 4년에 해당하는 사미생활아닐까합니다 ... 물론 군대는 전국 8도 양아치 모범생 잘난놈 못난놈 배운놈 못배운놈 모든 종자들이 짬봉으로 뒤범벅되잇기에 수많은 부조리도 생기지만 출가자들의 분위기는 좀 다를겁니다 .

[@user-gu5uo2ez7u]

나무관세음보살^^

[@CHANKKOMI]

불교 공부 많이 했는데, 절 생활 이야기보니 가장 부처와 거리가 먼 인간들같네요 군대네 완전

[@stevenrhee8398]

젊은 행자 스님들 사이에 선후배간에 구타는 없을까?

[@worldmusica6984]

아는 분 얻어터져서 코가 내려 앉았다고 하더군요 ^^;;

[@user-iu9wz2qg7f]

그럼 새벽예불과 아침공양후 운력하기전 오전시간은 어떤가요 ?? 아침잠 잠시 붙일시간이 없는지? 9시경~ 새벽3시정도 기상이면 잠이 부족해 고단할텐데요 ㅠ

[@user-no9hi3gg7o]

잠이 많아서 예불시간에 졸기도 많이 좁니다. 사람사는 곳이라 그런걸로 못견질 정도는 아닙니다. 시집.장가 갈 욕망이 문제죠. 재미와 즐거움을 산속에서 찾는다면 마음은 고통이겠지만 그이외엔 별거 아닙니다.

[@lllliiiillii]

스님이 왜 되고싶은지부터 생각해야지., 진짜 땡중들도 아니고... 원효대사,혜량대사,의상대사 끝없이 수행하신분들이다. 높으신직급을 가지고도... 스님되서도 군대놀이라니.. 극혐이다

[@user-js4pj7ku2w]

스님 생활도 쉽지 않네요;;

[@user-li5jb1wp4s]

신도가 스님께 어떤선물이 제일 좋은가요? 부탁드립니다

[@user-fn6iv7li2f]

은사스님 정도가 되면 거의 뭐 황제군요~ 절에서의 일상이나 문화가 한국에서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나라의 절들에도 모두 비슷한 문화인가요?

[@asg6773]

직장 상하관계랑 똑같으네요 눈치싸움 사람 사는게 어디든 다 똑같으네

[@user-hn7qd6dr5w]

은사스님 옷도 빨고 풀먹여서 다림질도 해야하고 ~^^여름에 다림질 정말 힘들죠~ㅎㅎ

[@jiyoungback2417]

스님....하면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왜일까요

[@user-uz2xu2gh2f]

절보다 어쩌면 세속에 깨달은자가 더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user-ho6js7bp4v]

행자시절이 제일 힘든 시절이구 행자시절이 끝나도 또 힘든 시기네요 초등학교 가기전 어린시절 잠깐 절에살았는데 새벽4시 도량돌때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칠성당 갈때 제일 무서웠어요 ㅎㅎ

[@bsw-ep6vg]

스님도 절에서 급여를 받는지요? 그리고 외국으로 몇년간 수행가고 이런 비용은 어떻게 마련히른거와 제가 다니고 있는 조계종 개인 절인데 스님이 3번째 바뀌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이절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user-jw4lx5zn1o]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somnes]

약간 상사를 모시고 사는거 같은 느낌.. 힘들겠네요

[@pitchit3315]

스님은 돈 어케 버나요? 절 짓는 비용은 누가 내는건가요?

[@thekoreanbuddhistnewsusa9385]

이런 생활이 불교랑 무슨 관계가 있을까?

[@user-ei6gz9hf9t]

@@hajungkim4 죄송합니다

[@worldmusica6984]

군대+유교문화가 있어서 오히려 속세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분도 많아서 환멸느끼고 환속하시는분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skylark2666]

그나저나 우리나라 대표종단인 조계종은 종정부터 총무원장까지 마구니들이 설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ㅜㅜ 불교계 정화가 시급합니다!!!

[@oo-dx5wz]

출가에 대해서 여쭤볼게 있는데 행자 생활 끝나고 승가대학 가야만 스님이 될 수 있더라구요, 지정된 절이 정해지고 대학을 다니면서 지내게 되는 걸까요 궁금하네요..

[@user-vp3lf1uq9k]

수행이 아니라 젊은 일꾼이...

[@user-hg4ex4fm8x]

어느 곳이던지 윗 사람 잘 만나야 편한것 같읍니다. 우리 나라는 어디나 다 똑같은것 같읍니다. 자신이 먹은것도 자신이 치우려고 하지 않는 그런 모습이 별로 좋게 보이진 않네요. 그럴때 하는 이야기가 이것도 다 수련이라는 말도 안돼는 이야기. 전 절대 못합니다. 왜 그러냐면 아무리 윗 사람이라도 몸에 밴 습관으로 당연하듯이 받아들이는 풍토가 글쎄요... 스님이라는 수행자의 모습으로는 달리 말해 제가 어른 스님.이라 할지라도 이것은 아닌것 같읍니다. ㅡ 눈 치우거나 장작을 하라 하거나 공양주를 하라 하거나 한다면 별 거부감 없이 하겠지만.자신의 밥그릇 치우는 것까지 다른이의 손을 빌린다? ㅡ 이해를 하고 싶지는 않네요. 별로 공부에 도움을 받을것 같진 않읍니다. ^;^

[@user-iv1hk9ey3u]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수행자는 기쁨에 넘쳐 고요하며 생사윤회가 멎은 절대평화에 이른다 열반 해탈

[@user-kp2qp2lp5e]

대성님, 구족계를 받은 스님들이 가는 진로중 율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합니다. 선원은 많이 들어봤는데 율원은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요.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mscity]

율원은 강원의 연장선입니다. 강원을 대학교로 본다면 율원은 대학원입니다. 스님들의 모범이 되는 습의사 스님이 되실 수 있습니다.

[@taylorrekim5909]

군대같네요

[@elecwave229]

뭔 군대도 아니고 ㅋㅋㅋㅋ

[@user-mp2du1mw7r]

본인도 참고 끝까지 출가 하셨야 지요. 부처님 처럼요.

[@csh-gw1zp]

네 저도 그런생각이 드네요...

[@hum2180]

이미 환속하신 분한테 저런 말을 굳이 할 필요가..? 선 넘는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xkdzlf75]

@@Busiri. 옳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