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버전의 대각선 논법은 이게 되나? 하고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AB로 이루어진 무한한 문자열의 대각선 논법을 보니 바로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Anachronist-j3w4 ай бұрын
유리수 무리수 아님?
@벚나무-i2m3 ай бұрын
@@Anachronist-j3w맞음
@cannabaro14612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진짜 보물이네요... 수능 이 후 세월이 지나며 수학을 만질일이 없었지요.. 이렇게 보니 수학 참 재미있네요. 저는 수학이 진리를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강다니엘-z9r2 жыл бұрын
어음...? 잠깐만 아바 방 달라고 할 때 이상한 소리를 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베리타시움은 대단한 채널입니다 영상 내용도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네요
@Serendipity.-.2 жыл бұрын
심영물은 위대하다
@boo7l5 ай бұрын
뭐요? 이보시오! 호텔양반!
@권희찬-k8q2 ай бұрын
3:53 의사양반 4:00 심영ㅋㅋㅋ
@아비꼬-p1r6 ай бұрын
옛날에 코믹메이플 수학도둑에서 봤던내용인데 오랜만에 보니 새롭네요
@지오박-f3t6 ай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했는데 ㅋㅋ
@Rain_with_u6 ай бұрын
ㄹㅇ
@Tinaa_im6 ай бұрын
판수대에서 본건데 ㅋㅋ
@Nssow4 ай бұрын
와 이거 모의고사 지문에 나왔던거임
@나-i5w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초3때 봣던건데 흑 ㅠㅠㅠㅠㅠ
@devk75582 жыл бұрын
무인기기를 설치 해두면 되는 문제인데.. 너무 고급 인력을 프론트에 앉혀놨네요.. 조선식 운영이 문제였습니다.
@밥강도6 ай бұрын
이거 올해 수특 독서에 나옴 ㅋㅋㅋㅋㅋ
@_MnO3_6 ай бұрын
수특 예언 ㄷㄷ
@Molyy226 ай бұрын
그거보고 찾아옴 ㅋㅋㅋㅋ
@ballruse6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 맞췄지
@flakesnow69886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영상 보기도 전에 이거 독서 지문인데? 생각함
@minsikbuff6 ай бұрын
대각선 논법ㅋㅋ
@센티피드-r5m2 жыл бұрын
너무... 매력적인 채널이야...
@chanhatv17506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판수대에서 봤던걸 이렇게 다시보게 될 줄 몰랐네요 좋네요
@amtd20236 ай бұрын
판타지 수학대전 개추억이네
@dmp50724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
@SungJinKim-qr4cs Жыл бұрын
힐베르트 호텔 설명방법이 다른 채널보다 훨씬 알기쉽게 설명되었네요. ^^
@yaanggenie Жыл бұрын
곰돌이 쉐키 넘 귀여워요♥
@낍떡뀬6 ай бұрын
너가더..! ❤
@개이조이고2 жыл бұрын
3:54 예상치 못한 심영물이군요
@지식인-zisik6 ай бұрын
내가 고자라니!!!
@소인베2 жыл бұрын
와 매이플스토리 수학 도둑에서 봤던건데 이렇게 보니까 반갑네
@윤정현-x7c2 жыл бұрын
아루루 도둑질 + ㅈ트롤 한거 사과할려고 갔다가 퀴즈 풀면 용서 해준다고 해서 풀었단 문제 아님? ㅌㅋㅋㅋㅋㅋ
@migi0112 Жыл бұрын
전 수학대전에서봄
@Tiramisu_Killer7 ай бұрын
그 군만두ㅋㅋㅋㅋ
@너구리맨2 жыл бұрын
03:53 수학과 과학의 위대한 발견과 발전에 있어서도 '심영물 소스'는 항상 빠지지 않는다. 따라서 심영물이야말로 가장 위대하지 않을 수 없다!
@zxcv2252 жыл бұрын
가질수가 읎습니다 뭐요? 이 호텔을 폭파시켜주시오 그 일 내가 합시다
@HeuiWa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듣고 순간 귀를 의심했자너..
@mycallful2 жыл бұрын
무한대의 방이 가득 찼다고? 말도 안 된다고호호허호호홓
@DDT2153 Жыл бұрын
@@zxcv225 무한한 방을 가진 무한한 크기의 호텔을 폭파시키기 위한 무한한 폭탄을 무한한 트럭이..
@Ssipduk032 жыл бұрын
집합론 수업 때 배운 내용을 오랜만에 다시 보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hitenabrewery77872 жыл бұрын
A와B를 1과 0으로 바꾸어 생각하면 이진수가 되겠지만 1:1 대응이 안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어느 부분에 오류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1과 0사이의 무리수 같은 경우도 앞의 0을 제외한다면 무한한 자연수가 되는 데 이와 같이 풀이할 경우 1:1 대응이 되지 않는다고 증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의 두가지 경우를 말로 설명한다면 무한한 크기의 자연수가 무한히 있는 집합은 셀수 없는 무한한 집합이 된다?? 자연수 집합 안에서도 무한한 크기의 자연수가 무한히 있을텐데요.. 제가 한 생각이 어떤 부분에서 잘못된 건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hat_a_lame_tag_system2 жыл бұрын
1. 이진수로 바꾸어 생각하면 일대일대응이 안된다: 맞습니다. 가령 0.0111...과 0.1000...은 같은 수(=1/2)를 나타내니 두 집합을 저렇게 대응시키면 일대일대응이라 볼 수 없지요. 다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그러한 쌍이 아무리 많아도 실수가 자연수보다 터무니없이 많다는 사실을 바꾸지는 못할 만큼만, (2^자연수의 개수)개의 집합과 일대일대응이 가능할 만큼만 많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 순서쌍을 적당히 일반화하여 표시하면 0.nnn...nnn0111...과 0.nnn...nnn1000...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각 n은 다른 숫자일 수 있습니다). 그럼 이 하나하나가 0.nnn...에 대응되는, 즉 실수(+a)에 대응되는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아니오. 이것들은 대응되지 않습니다. 위의 순서쌍은 0.nnn...nnn에 대응되지, 0.nnn...에 대응되지 않거든요. 즉, 이들은 기껏해야 유리수보다 좁은 무언가에 대응되지, 실수보다 좀 더 넓은 무언가에 대응되지 않습니다. 숫자로 보면 엄밀하지 못할지언정 그 자그만 차이가 더 확대되어 드러납니다. 0.nnn...nnn의 식으로 나타낼 수 있는 수는 1+2+2^2+2^3+...이고, 후자는 2^inf(엄밀히 말해 2^(자연수집합의 크기))입니다. 적당히 뭉개면 차이는 극한표기 하나인데(어거지로 축약하면 lim(n->inf)(2^n-1)?) 전자는 기껏해야 자연수에 일대일대응이 되고(유리수보다 좁으니까) 후자는 영상의 계단논법에 따라 자연수와 절대로 대응이 안되니 신기하죠. 2. 이런 시각에서 바라보면 님이 혼동하신 부분이 어디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무리수는 무한한 크기의 자연수에 대응되는가?->대응되지 않습니다. 자연수 각각은 근본적으로 유한한 자릿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수집합의 크기가 무한할지는 몰라도, 자연수가 무한개(엄밀히 자연수개)의 자리수를 갖는다면 애시당초 자연수가 아닙니다. 이것은 자연수가 그저 '딱 떨어지는 무언가'가 아니라 순서를 매기어 셀 수 있는 체계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비전문가의 설명이었기에 더욱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을 위해서는 학자나 관련 전공자에게 문의하는 걸 권합니다.
@성이름-f7h4y6 ай бұрын
이것은 칸토어의 대각선 논법을 간략화해서 무한의 개념에서 "일대일 대응"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논설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했을때 자연수 전체집합(무한개)와 정수전체, 혹은 짝수, 혹은 유리수까지도 모두 남김없이 짝지어 일대일 대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무한을 셀 수 있는 무한이라 부르며, 가산무한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를 실수 범위로 확장시키게 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영상에서 보았듯 대각선으로 이루어진 일대일대응을 시킬 수 없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러한 무한을 비가산무한이라고 부릅니다. 유리수는 가산무한집합이고 무리수, 실수 범주부터는 비가산 무한집합에 속합니다 놀랍게도, 자연수 전체의 무한과 불과 0과 1사이의 실수조차도 대응하지못하고 실수 쪽이 더 많습니다. 이것은 실수의 연속성, 또는 실수의 조밀한 "농도"의 무한 등 철학적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나나-f6v3w4 ай бұрын
아 머리 꽉묶은거 마냥 어지럽네
@콜라는코카-s5j2 жыл бұрын
상당히 불친절한 호텔… 흥미롭군요 무한 일이 될 때까지 이곳에 묵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한X무한은 무한 제곱이 될까요
@user-ic2gx6du7f2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자연수집합 크기의 제곱은 또다시 자연수 집합의 크기입니다.
@PlanMain_cs6 ай бұрын
우와 수특 지문에 나왔던거다 이걸 이렇게 재밌게 설명할 수 있는거구나!
@lakestacker7 ай бұрын
진짜 잘 만든 영상
@마춤법파괘자-v8j6 ай бұрын
와 자연수랑 유리수랑 왜 일대일대응이되나 전단사함슈를 어케만드나 궁금했는데 이 영상 ㄹㅇ 개꿀이네요
@crossk49262 жыл бұрын
저런 생각을 어쩌다 하게 되었는지 참 신기하지만 덕분에 제가 누리는 거라니 감사합니다. ㅋㅋ
@CheolA-i7g6 ай бұрын
컴공 이론수업에서 지나가듯이 배웠던 내용이네요. 매번 볼때마다 새롭고 짜릿한 사고실험.
@ryanpark1107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있지도 않은 것을 상상하는 능력이 인간의 최고 능력!
@Promote-dish2 жыл бұрын
말투가 너무 귀여워요
@user-ei8we5be4x2 жыл бұрын
잠들면서 보기 제일 좋은 채널ㅋㅋ
@1f5d0dc68c2 жыл бұрын
그치만... 자기 번호 두배의 방으로 가면 숫자가 클수록 이동시간이 길어지는걸...
@mycallful2 жыл бұрын
그 숫자가 커질수록 이동시간도 "무한히" 늘어나겠군요 ㅋㅋㅋ
@vagabond7199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경우가 가능하다는 댓글들이 재미있네요. 저도 20년 전에 처음 배울 때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처음 보시는 개념이면, 영상은 재미로 보시고요. 영상만 가지고 오류니 뭐니 하면 나중에 흑역사가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제대로 알려면 전문가 분에게 엄밀하게 한 스텝 한 스텝 배우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심지어 칸토어도 저거 주장했다가 당대의 크로네커에게 심하게 씹히고 원하는 대학에도 교수로 못갔지요.
@KimGwanWoo2 жыл бұрын
원래 논증이란 심하게 씹히면서 발전하죠. 멋지신 말입니다.
@12kyears2 жыл бұрын
캬 무한호텔.. 어릴때 판타지수학대전에서 처음 접했었는데
@호빗-r3k2 жыл бұрын
리고스였나? 크툴루 닮은 보스 나올때 봤죠ㅋㅋ
@rigl30322 жыл бұрын
그거 진짜 재밌었는데 그림체도 이쁘고ㅠ
@Bythm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정말 좋아하던 책이었는데..
@HJIYLOVEY2 жыл бұрын
결국 우리는 이러한 무한 집합의 크기를 알레프 라는 것을 통해 표현하게 되죠 더 무한의 크기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알레프에 대해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chainsmoker12 жыл бұрын
뜬금없긴한대 무한대만큼의 사람과 그무한대만큼의 버스가 있는 행성은 얼마나 큰건가요?? 우주도 끝이있다고 하던대.....
@KT-qv5co2 жыл бұрын
무한히 큽니다
@선여명2 жыл бұрын
@@KT-qv5co 간단명로하네ㅋㅋㅋㅋㅋ
@aenoc6 ай бұрын
문제1: 모든 정수를 자연수에 대응시킬 수 있는가? 답: 가능 0 -> 1, 1-> 2, -1 -> 3, 2 -> 4, -2 -> 5, ... 와 같은 식으로 모두 대응이 가능. 그 어떤 정수 Z를 가져와도 대응하는 자연수가 존재함.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수도, 자연수도 무한함. 문제2: 모든 실수를 자연수에 대응시킬 수 있는가? 답: 불가능 0.1111... -> 1 0.2111... -> 2 ... 처럼 임의로 어떤 실수를 특정 자연수에 대응시키더라도 그 어떤 자연수에도 대응되지 않는 실수 R이 항상 존재함(영상에서 예로 들었던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보일 수 있음) 따라서 모든 실수를 자연수에 대응시키는 것은 불가능함. (문제1에서 그 어떤 정수를 가져와도 대응하는 자연수가 있었던 것과 상반됨) 똑같은 원리로, 이름이 무한한 A와 B로 이루어진 사람들 중, 각 방의 번호에 대응되지 않는 사람이 존재함. 때문에 이 사람이 카운터에 입장했을 때, 대응하는 방이 없기 때문에 모든 손님을 받을 수 없음.
@bori12370 Жыл бұрын
한국 채널이 생겨 넘 쪼아요
@socks_man2 жыл бұрын
저 호텔에는 취직하지 않겠습니다
@정지웅-f5y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예체대생인데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마지막 ABAB.. 문제 보다가 생각 난 건데 손님수는 결국 2^(무한) 명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그러면 투숙객들에게 2^(n+1)번방으로 모두 이동하라고 얘기하면 결국 온 손님 수 만큼의 빈 방이 생겨서 빈방에 순서대로 배정하면 해결되지 않나요..? 수학을 깊게 공부하지 않아서 무한대의 크기에 대한 얘기는 이해가 안되지만 이 방식이 적용이 안될 이유가 있으면 누가 해결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당
@HeuiWae2 жыл бұрын
모든 투숙객이 그 방법대로 이동했을 때, 빈 방의 갯수를 계산해봅시다. 수열 a_n=2^(n+1)를 나열해보면, 4, 8, 16, 32, 64, ... 이렇게 나옵니다. 이 정수들의 사이에 몇개의 정수가 있는지 나열해보면(4 이전의 1,2,3도 포함), 3, 3, 7, 15, 31, 63, ... 이런 새로운 수열이 나옵니다. 일반항을 구해보면, b_n=3 (n=1) b_n=2^n -1 (n≥2) 이렇게 나옵니다. 이 수열의 합을 구해보면, S_n=2^(n+1)-n 입니다. 즉 S_n은 모든 투숙객이 이동한 후 각 투숙객 사이의 빈 방의 갯수의 합입니다. 새로운 손님의 수를 c_n=2^(n+1)이라고 생각한다면(n은 무한대로 보내질 것이니 이렇게 해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억측을 해봤습니다.), S_n < c_n 입니다. 새로 온 손님이 항상 빈 방보다 많습니다. 저는 이런 문제를 접근한 적이 없기에, 높은 확률로 틀렸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틀렸다면.. 유감이네요..
@캊캊캊2 жыл бұрын
빈방 개념이 아니고 순서를 못정하고 지정을 못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더 자세하게 알고싶다면 답변주세요!
@user-ic2gx6du7f2 жыл бұрын
@@HeuiWae 네 틀렸습니다 수열의 극한과 관련없어요
@nonopiano2 жыл бұрын
2^n 명이 아니고 셀수 없는 사람이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무한히 어떻게 들어오든 셀 수 있으면 방을 배정할수 있는데 셀수 없는 경우 방 배정이 안되요. 셀수 없다는 의미는 실수에서 0 .5 바로 다음 수를 찾아보라는 의미입니다. 0.5000000000000000000000001? 아니죠. 끝없이 내려가아 하는데 그 끝없음에 셀수있는 그 다음수를 못 찾습니다. 이에비해 정수는 무한의 n 다음수는 바로 n+1이라고 지정할수 있죠
@임준형-d4f6 ай бұрын
그러한 방식으로 방을 만들어도 결국에는 방에 들어가지 않은 사람을 만들 수 있으므로 모두를 태울 수 없습니다
@Relaxing_life-_-6 ай бұрын
무한에 위계가 있다는 사실은 텍스트로는 많이 접해봤지만 이런식의 직관적 경험은 처음 해보네요. 짱 신기방기합니당.
@sun_dae_2 жыл бұрын
방을 배정받지 못한 손님들을 모두 다시 버스에 태우면 그 버스에는 무한한 승객이 생길것이고 전에 썼던 방법으로 객실 번호의 3을 곱한 수로 방을 이동해달라고 한다면 무한대의 홀수방이 생기니 그 방에 버스 인원을 채우면 되지않을까요?
@akizora.2 жыл бұрын
1. 다시 버스에 태운다 이건 좌석번호가 있는 버스에 태운다는 의미로 이해하겠습니다. 좌석번호가 있는 버스에 태울 수 있다면 처음부터 호텔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좌석번호로 지정할 수 있다는 의미니까요. 2. 3을 곱해 홀수 방으로 배정한다 이는 오타같지만 만약 앞서 2를 곱해 홀수방에 배정했기에 이번엔 3을 곱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방법은 틀렸습니다. 3번 객실에서 3을 곱해 9번 객실로 이동한 손님이 홀수 방에 남아있는 셈이니까요. 이 경우에는 3이 아니라 2를 곱하면 됩니다.
@aenoc6 ай бұрын
다시 버스에 태운 손님들도 방에 모두 대응되지 않습니다. 그냥 처음과 똑같은 상황이에요. 대각선 논법에 의해 방에 대응시킬 수 없는 손님이 항상 존재합니다
@김보성-r4v6 ай бұрын
처음엔 그냥 역설 내용인줄 알았는데 실무한 가무한까지 나오다니..리스펙
@ii_04132 жыл бұрын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손님이 많은걸 보니까 엄청 좋은 호텔인가보다
@타카헤6 ай бұрын
3:06 결국 무한대의 버스를 타고온 손님들은 이 방법으로 미리 버스 하나에 다 타고올수 있었는데 괜히 버스 무한대를 낭비했군요..
@Aaron07216 ай бұрын
이 내용 2025수특 과학-기술 2번째 지문에 그대로 나와용 심지어 문제까지도 똑같음
@세진-v2w5 ай бұрын
수능특강 보고온 TEAM06 정시러들은 개추 ㅋㅋ
@JamsJamsonetwothree2 жыл бұрын
그럼 무한한 손님들이 오면 99999번에 있던 손님은 자다가 일어나서 99999칸 만큼 이동해야하는겨?
@KermittKim6 ай бұрын
5:03 abba가 배정받은 방을 A라고 가정한다면, 무한히 많은 투숙객을 다음 방으로 옮기고, 아직 배정받지못한 한명의 사람을 첫 방에 넣으면 되지않을까요? 이름이 겹치지 않는 단 한사람만 더 넣으면 되니깐요.
@재미상이라도제발5 ай бұрын
그럼 또 배정받지 못한 사람이 생기겠죠? 이런 일이 무한히 반복될 것입니다
@exiis75972 жыл бұрын
정말 양질의 컨텐츠 좋게 보고있는데 혹시 정해진 업로드 주기가 있나요??
@johnburr48442 жыл бұрын
개 천재들 진짜. TV에서는 볼 수 없는 진짜 천재들. 같은 종족인데 갭이 이렇게 차이나도 되는거냐
@Algoqns25 ай бұрын
수학도둑에서 한번 보고 수특에서 다시 한번 본 사람 개추
@서지성-y5u6 ай бұрын
A B를 대각선으로 세서 나온 이름이 존재하지 않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불만두인데요네6 ай бұрын
ㄹㅇ… ab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가 있다고 했는데 저 대각선의 이름이 어떻게 없을 수가 있지..??
@장블장6 ай бұрын
존재하는 모든 사람과 이름이 최소 한 글자씩 다르니까요
@서지성-y5u6 ай бұрын
@@장블장 대각선으로 센다는 것으로 최소 한 글자씩 다르다는걸 어떤 방법으로 증명할 수 있나요?
@장블장6 ай бұрын
@@서지성-y5u n번째줄의 사람과 n번째 글자가 반드시 다르기 때문에 명단에 없는 이름이 됩니다.
@서지성-y5u6 ай бұрын
@@장블장 아하 정리가 그렇게 되는구나 감사합니다.
@joon08132 жыл бұрын
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ndria6 ай бұрын
오우 정말 유용하네여❤
@완전온조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분명 무한 명의 손님들을 전부 방에 투숙 시켰는데, 또 무한 명이 생겨있더라라는 거죠?
@멍청이-j3v2 жыл бұрын
네.
@fcte6464 Жыл бұрын
3:53 훅 들어오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dw-uv8yb2 жыл бұрын
해결법 : 체크인 할때 스티커를 나누어주고 체크아웃 하기 전까지 문에 스티커를 붙혀놓게 한다 이후 사람이 얼마가 오던 "스티커가 안붙어있는 방에 들어가세요" 하면끝
@이아-g6m6 ай бұрын
천재 ㄷㄷ
@stk3171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재밌네ㅋㅋ
@-meta-5 ай бұрын
목소리 좋고, 듣기 편한 스크립트..
@아무말발사대6 ай бұрын
손님 한 명 때문에 모든 투숙객들이 방을 옮겨야 하는것에 화가 나는군요 \ _ /
@im.not.user.2 жыл бұрын
4:30 그냥 이름이 A로 시작하는 사람은 짝수 번호가 써있는 방으로 B로 이름이 시작하는 사람은 홀수가 써있는 방으로 들어가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AmWonJang2 жыл бұрын
그 부분에서 요지는 이것인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투숙객이란 집단과 호텔방의 집단의 1대1 대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판다님의 방법으로든 다른 방법으로든 어찌저찌 방배정을 다해도 영상에서 무한의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 나타낸 대각선논법에 의해 AB버스 승객이라는 집단에 소속되어있지만 방배정을 받지 못한 손님 한명이 항상 존재하게 됩니다. 방이 무한하니 그 사람은 어찌 방배정을 해도 다시 무한의 스프레드시트에 그 사람을 넣어서 다시 대각선논법으로 이름을 적어보니 방배정받지 못한 승객의 이름이 나옵니다. 위와 같은 일이 무한히 반복되다보니 언제나 방배정을 받지 못한 AB버스 승객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호텔알바는 우리는 AB버스 승객이란 집단 전체를 호텔이 수용하지 못한다라고 말한 것이고요. 좀 더 이해를 쉽게해드리자면 맨 처음에 나왔던 꽉찬 무한대 호텔에 1명(혹은 n명)의 투숙객을 더 받는 것을 반복하는 것과 AB버스 승객과의 차이점은 전자의 경우에서는 1명(혹은 n명)의 투숙객을 받는 경우는 1번이든 10번이든 100000번이든 10000.....번이든 무한대라는 숫자만큼의 횟수든 끝이있는 횟수만 반복되는 것이고 AB버스 승객의 경우는 투숙객을 1명 더 받는 것은 그것이 반복되는 횟수가 무조건 무한대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정확한 비유는 아니겠지만 더욱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게 되면 AB버스 승객이란 집단은 언제나 무한대 호텔의 방의 개수보다 1명이 많은 집단이 되는 것입니다.
@이우진-z1y2 жыл бұрын
오 이영상 한국어로 듣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성이름-f7h4y6 ай бұрын
이것은 칸토어의 대각선 논법을 간략화해서 무한의 개념에서 "일대일 대응"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논설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했을때 자연수 전체집합(무한개)와 정수전체, 혹은 짝수, 혹은 유리수까지도 모두 남김없이 짝지어 일대일 대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무한을 셀 수 있는 무한이라 부르며, 가산무한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를 실수 범위로 확장시키게 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영상에서 보았듯 대각선으로 이루어진 일대일대응을 시킬 수 없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이러한 무한을 비가산무한이라고 부릅니다. 유리수는 가산무한집합이고 무리수, 실수 범주부터는 비가산 무한집합에 속합니다 놀랍게도, 자연수 전체의 무한과 불과 0과 1사이의 실수조차도 대응하지못하고 실수 쪽이 더 많습니다. 이것은 실수의 연속성, 또는 실수의 조밀한 "농도"의 무한 등 철학적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안강초이3 ай бұрын
무한대의 방이 일렬로 있으면 방송도 믤어 질수록 무한대의 시간이 걸리므로 전달이 안돼요
@pithko7823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영상의 당신이 수학을 모르는 이유 이 영상을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 영상도 대각선 논법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힐베르트 호텔의 주인 힐베르트 수학자에 대한 내용도 있고요.
@gangeunjeon14082 жыл бұрын
손님들 방 옮기기 전에 방 청소도 좀 해주시죠
@song0603-n8w6 ай бұрын
갑자기 이런게 알고리즘에ㅎㅎ 재밌네
@김성진-m3e5k7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무한대의 이름을 가진 1명의 승객은 숙박할 수 있나요?
@안기용-v2q2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했던게 초한수는 실재하는 수 인가요? 무리수들이 나열되어야지만 만들어지는 허구의 수 인가요?
@안기용-v2q2 жыл бұрын
가장 작은 양의 실수 0.00...1 이런건 정의되지 않는데 말이죠
@btty8712 жыл бұрын
실재한다는게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자연수 집합의 원소는 실재하는 수 인가요? 만약 말씀하신부분이 공리를 의미하는거라면 자연수 집합은 ZF공리계에서 무한 공리가 없이는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inductive set이 존재한다고 증명할 수 없죠. 수론같은데서는 페아노 공리계를 더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전공이 아니니 저도 잘 모르겠네요. 초한수라는 것은 서수의 개념입니다. 순서가 있다는건 ordering이 있어야하는거고 서수에서의 ordering은 membership relation입니다. 모든 자연수를 원소로 갖는 자연수 집합을 모든 자연수 다음에 나오는 순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리수랑 큰 상관은 없고, 통상적으로 자연수집합을 서수로 쓸때 omega로 표현하니 그 다음 나오는 successor를 omega+1이런식으로 쓴다고 보시면 되며 지금까지 말한 서수들 모두 기수는 가산입니다. (무리수는 비가산이죠?) 비가산인 서수 만드는거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대표적인건 초한재귀를 이용해서 hartogs number를 사용하여 차례대로 alephs 만들면됩니다.
@Fact_Pokuk2 жыл бұрын
@@btty871 뭔말이노 ㄷㄷ
@user-ic2gx6du7f2 жыл бұрын
실재하는수..의 기준이 뭘까요? 일단 수학적으로는 ZFC공리를 통해 잘 정의됩니다. 그게 끝이에요
@user-ic2gx6du7f2 жыл бұрын
그저 공리를통해 잘 정의된다면 수학적으로는 존재하는 것 입니다.
@sanelee59116 ай бұрын
올해 수특 과학지문에서 보고 반가워서 다시옴ㅋㅋㅋㅋ
@yarikunq_74666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seoulprince2 жыл бұрын
맨처음 소개된 모든 사람들을 1칸씩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무한히 이동시키면 셀 수 없는 무한대의 사람들도 수용할 수 있나요?
@KT-qv5co2 жыл бұрын
무한히 이동시킨다는건 잇을수가 없죠. 끝이안나니까? 무한히 숙박시켯다 해도 위의 논리에따라 누군가는 반드시 숙박되지 않은 사람이 존재하는거죠
@졸지마2 жыл бұрын
1칸씩 이동하는 걸 반복해서 셀 수 없는 무한대를 만드는 건 불가능하므로 안 됩니다.
@junjun335216 ай бұрын
옛날 수학도둑 책에서 본 기억이...
@BetterBarrelBattery2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무한히 긴 버스의 바퀴는 어디에...ㅋㅋㅋㅋ
@불만두인데요네6 ай бұрын
n번방과 n+1번방 사이에 또 무한히 방이 있다고 하면요??
@Hiref-A2 жыл бұрын
3:54 가질 수가 없습니다. 4:00 뭐요?
@Anya-_-Forger6 ай бұрын
아무렇지도않게 당연하게ㅡ넘어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amTwistedFade2 жыл бұрын
0:59 그럼 무한대의 방에 사람이 다 차있다고 했는데 마지막 방의 사람은 어떻게 하죠?
@user-ic2gx6du7f2 жыл бұрын
마지막방이 존재한다면 유한입니다.
@user-ic2gx6du7f2 жыл бұрын
저 비유에서 핵심은 '이동'이 아니라 '사람과 방사이의 대응관계를 만들수있음'입니다. 조금더 엄밀한 설명을 원하시면 기수에 대해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멍청이-j3v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방 다음 방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항상 존재할테니까...?
@hwang98076 ай бұрын
♾️+1=♾️이고 ♾️+♾️=♾️아님? 왜 이런 논제가 있는 것임 알고 싶으니까 누가 설명 좀
@ryeeeeeonho6 ай бұрын
”불가능하면 가능하게 하라“ 한명씩 줄서서 들어가쇼
@김쥰-u9u2 жыл бұрын
버지니아의 '무한을 넘어서'라는 책을 인용한 부분이 많네요
@8620sl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 그래픽 너무 귀엽네 ㅋㅋ
@user-qr9ld5ue3x2 жыл бұрын
무한대의 방이면 그냥 일단 다 나오게 한 다음에 다시 넣으면 가능할거같은데 무한대나 2 무한대나 무한대잖아
@fblood532 жыл бұрын
자연수와 실수 집합의 개수가 다르다는 것을 검색해보세요!
@user-qr9ld5ue3x2 жыл бұрын
@@fblood53 저 고졸 수포자라 그런거 몰라요...
@KaitoKurobaa2 жыл бұрын
@@user-qr9ld5ue3x 알려고 하던가 그런갑다 하고 넘기던가
@youtoo_metoo2 жыл бұрын
어.... 고등학교 수학이랑 크게 관계 없는 내용이긴한데 그런거 모른다고 하시면 뭐라 말씀드릴방법이 없네요.
@user-qr9ld5ue3x2 жыл бұрын
@@KaitoKurobaa넌 가만히 있던가 그런갑다 하고 갈길가던가~
@가나다-n2s2 жыл бұрын
4:35 앞에서 버스 안 사람들 이름은 a와 b로 가능한 모든 시퀀스를 가졌다고 했는데 새로운 이름을 만들 수 있는건가요..? 한글자씩 다르게 하는 원리는 알겠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이름도 이미 존재해야 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Tian_16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불가능인겁니다 호텔에 투숙하도록 목록을 모두 작성했는데 목록에 포함되지않은 승객명이 존재하니까요 부가설명을 간단히 하자면 목록내에 있는 모든 승객과 1글자가 다른 승객이 최소 1명 존재하게 되기때문입니다
@조무래기-b1b2 жыл бұрын
@@Tian_16 무한히 많은 이름 중에 저렇게 한글자씩 바꾼 이름이 왜 존재할 수는 없는 건가요?
@hdds71992 жыл бұрын
새로 만들어진 이름이 이미 있다고 가정해보죠. 그 이름이 n번째에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새로 만들어진 이름과 적혀있는 이름이 n번째항에서 다름으로 모순입니다.
@Tian_162 жыл бұрын
@@조무래기-b1b 새로운 이름을 작성한 방법을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이름을 적은 규칙은 1번째 이름의 1번째 글자를 다르게, 2번째 이름의 2번째 글자를 다르게 적은 이름이에요 이 규칙에 따르면 어떤 임의의 승객을 골랐을때 이 승객을 n번째 승객이라고 하면 이 승객의 이름의 n번째 글자와 다르겠죠 그렇기때문에 목록내에 없는 새로운 승객이 됩니다 즉 모든 승객의 이름을 적었다는 가정과 모순이 되는거에요
@캊캊캊2 жыл бұрын
새로만든 이름이 abba라 쳐보죠 이사람의 이름이 존재한다면 새로만든 이름이 애초에 bbba거나 aaba거나 abaa거나 abbb가 됬어야되서 모순이 발생하는거죠. 원래있는 이름의 첫번째부터 무한번째중 어느한자리수는 다르게만드니 말이죠 이해가 되시려나요 ㅎㅎ
@만세-h1l6 ай бұрын
진짜 무한이면 기존 손님이 옮길필요없이 새로온 손님은 뒷번호로 보내고 무한이지만 모든방이 꽉차있으면(?) 빈방없다고 돌려보내면 되지 않나.. 싶어요
@cipher-g5f6 ай бұрын
이거 어릴때 만화책에서 봤었지... 무한이라는 조건은 그대로 걸려있으니깐... 거기서도 저렇게 해결했었고... 진짜 추억인데 크...
@SteveJobs_6 ай бұрын
기계발명 영상 어딧나요?
@페오-i6s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방이 없는 손님이 아니라 아직 직원이 적지 못한 손님의 이름이겠죠.
@derik29-uj5ju Жыл бұрын
이 논리는 매번 볼때마다 또 설명까지 보게 되네 ㅋㅋㅋㅋ
@폐쇄된계정-j1i2 жыл бұрын
만약 방이 비가산이라면 문을 열면 열때마다 다른 방이 나오려나요.
@first_think Жыл бұрын
어..... 그니까 이해 하면 머리아픈 영상이군요!
@my-life485 Жыл бұрын
무한로 기다려요...
@D53C0--02 жыл бұрын
“남는방으로 가세요” ??
@moses37796 ай бұрын
방의수가 무한하다면 사람이 들어간 방은 문에 표시해놓고 들어오는 사람마다 빈방을 찾아 들어가라 하면 되는거 아닌감. 그럼 무한대의 빈방에 무한대의 손님이 "한명씩"채워지니까
@Kkshnsmhdjd4 ай бұрын
애초에 무한이란 개념이 숫자로 정의할 수가 없어서 애매함
@id35802 жыл бұрын
오오 무한대=무한대+1=무한대×2=무한대×무한대 인것을 설명하는 거네요 마지막은 AB열차는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을까요
@id35802 жыл бұрын
2의 무한제곱? 인가
@user-ic2gx6du7f2 жыл бұрын
@@id3580 무한대끼리 연산이 가능하긴한데 일반적인 사칙연산과 같은 의미라고 보기는 힘들어요. 또 무한대라는 사실보단 그것의 크기를 명시하는것이 더 엄밀합니다. 다 완전히 틀린표현은 아니에요 실제로 알레프 2(AB집합의 크기)를 2의 알레프 널(자연수 집합의 크기)제곱으로 표현하고, 무한대의 곱, 합도 정의가 되긴 합니다.
@최진용-t6e2 жыл бұрын
맨끝방 언제 도착하나요 가다가 쓰러질듯
@JKook8086 ай бұрын
2:50 방 넘버도 카운팅이 되는데 엄밀히 따지면 오류 입니다. 승객만 카운팅이 되어야죠.
@apqmxixuns49065 ай бұрын
어떤 오류죠?
@JKook8085 ай бұрын
@@apqmxixuns4906 저 대각선 논법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손님만이 아니라 방 번호 자체도 카운팅을 해버렸잖아요.
@bea.n_6 күн бұрын
이미 투숙하고 있는 고객들도 다시 배정해야하기 때문에… 오류가 아니에요
@han-jaejea58496 ай бұрын
해석학 수업 듣기 전에 이걸 들었다면 countable set과 uncountable을 조금 더 으해할 수 있었겠니? 영상봐도 어렵다 ㅠㅠ
@푸른다람쥐-k8s Жыл бұрын
사실 무한은 없는 개념이다 숫자든 무한이든 그 어떤 개념들이든 모두 인간이 규정하고 만들어낸 개념들이기 때문에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이 무한을 논하는 것은 미지의 영역을 논하는 것일 뿐이다
@pod45282 жыл бұрын
결론 : 무한대들 끼리도 크고 작고가 있다.
@사냥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TV에서 봤던 이론이네요
@유희승-k4w2 жыл бұрын
칸토어의 대각선논법 ㄷㄷ
@kakhi05132 жыл бұрын
복습하고 갑니다
@이지석-n2r2 жыл бұрын
방의 개수가 무한대인데, 방이 꽉 찰 수 가 있나요? 방이 꽉 찼다는 건 또 어떻게 알 수 있었는지가 더 궁금한 영상
@user-ic2gx6du7f2 жыл бұрын
직관적으로 접근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직관적으로 이해불가능한부분이 있을수있어요. 실제로 무한은 훨씬더 엄밀한 공리들로 정의됩니다. 꽉찼다는 표현은 그저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에요. 방이 꽉찼다는 말은 모든 방에 사람이 모두 1대1로 대응된다는 말입니다. 더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사람에서 방으로의 1대1 대응함수관계가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이제 마지막에 나온 예시는 사람과 방 사이의 1대1 대응관계가 존재할때의 모순을 찾아내어 사람과 방 사이의 1대1 대응관계를 절대로 만들 수 없음을 나타내는것이지요. 이것은 사람의 수가 방의 수보다 큰 것을 의미합니다. 무한의 크기를 비교한다니 이상하다 느끼실수있지만 실제 수학은 무한의 크기를 비교하고, 연산할수도 있습니다. 수학에서 방의 개수는 알레프제로(알레프널) 로 정의되고 마지막 예시의 사람의 수는 알레프1로 정의합니다. 멱집합의 존재성과 일반화 연속체가설에 따라 그보다 더큰 무한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이지석-n2r2 жыл бұрын
@@user-ic2gx6du7f 아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려고 단순화하는 과정에서 의미가 좀 깎여나간 거네요. 1대1 대응관계가 존재하는 함수나 모순 등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해가 확 되네요 감사합니다
@mycallful2 жыл бұрын
@@user-ic2gx6du7f 오 이걸 1대1 대응으로 설명하네요... 그럼 숫자 2배의 객실로 이동시키는 건 공역인가 치역인가 그걸 변환시켜준 느낌인가
@user-ic2gx6du7f2 жыл бұрын
@@mycallful 그것보다는 새로운 일대일 대응 관계를 만드는 과정이죠. 그리고 무한의 크기비교를 일대일 대응으로 설명하는것은 그냥 이해하기 쉬운 설명의 차원이 아니라 실제로 수학에서 무한의 크기를 정의할때 쓰는 도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