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그냥 퇴사하면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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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_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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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myboo268]

진짜 급하다고 아무회사가지마세요 갔다가 저만 아프고 피곤해져요 제가 그랬거든요

[@manandmaltese9365]

죽을만큼 힘들면... 죽고싶다고 생각될 정도면 관둬야 해요.. 뒤도 안보고

[@Heoyeoja]

이형님 덕분에 이번에 면접도 잘 준비하고 이직도 해요! 한달 내내 회사 다니면서 면접 10번 넘게 보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 면접 달달 외워도 회사에 맞춰 준비하니까 힘들긴 한데 덕분에 좋은 결과 얻은거 같습니다 ! 감사해요

[@user-ne2rp2gf6c]

저 궁금한게 연차 어떻게 쓰셨나요? 저는 상반기에 면접보러 다니고 백신맞느라 연차 썼더니 지금은 연차거지 됐거든요ㅠ

[@Heoyeoja]

@@user-ne2rp2gf6c 저도 연차 다 쓸때쯤에 붙었습니다 ㅠㅠ 최대한 아끼려고 면접을 하루에 몰아서 보도록 스케줄링 하기도 했어요. 하루에 면접 3번 본적도 있네요 ㅠㅠ

[@yopuyopu5213]

와 이 영상을 4년전에 만났더라면...ㅋㅋ 무턱대고 퇴사한 부분에서 경력이 꼬였다면 다시 그 꼬인 곳으로 돌아가면된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그 사실을 깨닫기위해 직접 경험했다보니 특히나 공감되네요!

[@king8a_egg915]

대책없으면 존버가 답. 임금체불 이런 생계에 영향을 주는 문제가 아니라면.

[@mellissa493]

너무 공감~~!!! 건설회사 견적팀에서 2년 쫌넘게 일하다가 많은 업무량,꼰대문화,수직적인 분위기가 저랑 안맞아서 그만뒀습니다 ㅜ 현재 2개월째 공백기인데 벌써 조급한 마음이 들고 불안해요, 이형님 영상보고 조급한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천천히 꼼꼼히 준비해보겠습니다!

[@20bmvm]

저도 2년 쫌 넘게 일하다가 5월까지 근무했어요 그래서 지금 면접 2군데 정도 다녀왔는데 퇴사사유가 불명확해서 면접관들이 엄청 싫어하더라구요ㅜ 그냥 진짜 죽을 거 같아서 나왔는데...혹시 지원할 때 퇴사 사유 뭐라고 하시나요??

[@equalist.k7983]

@@20bmvm 그냥 솔직하게 모두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뭔가 본인 입장에서는 억울 하잖아요. 그러니 말 안하고 어물쩡거리다가 탈락하는 것 보다 시원하게 뱉어보고 탈락하는게 속은 시원할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는데도 회사에서 입사통과 되었다면 거기는 뭐 평생직장이라고 봐야죠 ㅇ_ㅇ

[@CHANYCOYA]

@@20bmvm 죽을 것 같았던 이유를 구체적으로 나열해보고 각 항목을 포장한 후 제일 구인측에서 납득하기 좋을 걸로 가져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도한 업무량이 원인이라면 업무량과 책임 대비 그에 맞지 않는 연봉이라 생각되어 더 나은 대우를 위해 이직을 결심했다고 해도 괜찮을 거 같구요 (이 분 다른 영상에서도 연봉이 이유인 것 괜찮다고 나옴) 가스라이팅 또는 사내정치 등이 원인이면 매니지먼트 측의 정체된 분위기로 회사의 목표달성에 대한 비젼이 보이지 않아 적극적으로 업무에 대한 도전을 하기 위해 이직을 결심했다. 와 같이 포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연봉이든 직무 스킬이든 어디까지나 더 나은 도전을 위해라는 포지티브한 이유로 정리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user-in7ql8xw9d]

@@20bmvm퇴사사유가 뭐 그리 명확해야 하며 그게 뭐라고 탈락사유까지 될까요;; 우리나라는 정말 문제인거 같습니다

[@woo5286]

부지런한 이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drnyong_]

아놔..저도 공백기 채우겠다고 헐레벌떡 들어온 직장에서 연봉이랑 업무 분배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현타가 와요 ...물론 아직 수습 기간이긴 한데...수습 기간만 채우고 후다닥 나와야 할지 아니면 그래도 1년은 버텨봐야 할지 진짜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ㄱ- 내가 이 돈 받으려고..학위를 따고...그동안 그렇게 자격증을 딴 것인지...

[@questionboy1259]

그래서 어떤 결정을 하셨나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라 공감이 가네요. 저는 일단 이번년은 시장이 안좋아서 1년은 다니기로 했습니다

[@user-le9hh1sg4n]

저도 ㅋㅋㅋㅋㅋ ㅠㅠㅠ 수습만 채우고 나올까 생각 중입니다...

[@user-hq8uq4gu9b]

이형님은 부드럽게 말씀하시면서 사람을 끌어당기시네요. 불안한 마음이 이영상 보고 다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haedon]

하..급하게 들어와서 안맞아서 퇴사고민중에 이 영상을 봤네요....ㅠㅠ

[@user-sb1pg1sy6u]

전 무조건 퇴사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가장 효율적이더라고요. 일을 많이 할수록 돌아오는 건 더 많은 업무량이었습니다. 매년마다 저에게 더 많은 요구를 하더라고요. 제가 그 회사에서 성장할 수 있는 건 한계점이 정해져 있는데,

[@dolyong2]

8개월 다니다가 그냥 무작정 퇴사 + 2달 반 공백기를 거쳐 꿈꾸던 직장에 취직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운이 좋은 케이스이지만.. 정말 사람일은 한치 앞도 모르는 것 같아요

[@TV-zs4rq]

나이가 여유있으시면 최소 2달도 좋으니 정말본인이 희망하는직무를 선택하여 인턴이라도 하심이 좋고 이것도 어려우면 스타트업에 가셔서 본인에 맞는 직무를 찾으세요. 결코 늦은것도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 나와 코드가 맞어 성공으로 가는 열쇠가 나올지 모릅니다. 성공 방법이 따로 있지 않아요. 쉬거나 기다리면 안됩니다. 누구나 준비하면 될사람은 되게 되어 있어요..꼭...화이팅...

[@junyoungkim7271]

2달반 정도 어떤 준비하시고 되신거에요?

[@user-mn4oe5xv1f]

직무 산업 직업 세개를 다 다르게 일해보니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진짜 공감😢

[@user-gw2vt3ku2l]

1:30 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퇴사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꼬이신듯 ㅋㅋㅋㅋㅋㅋ 사연자분 : 일이 재밌다고 했지 직장이 재밌다고는 안했다 ㅋㅋㅋㅋ

[@orange8558]

그니께ㅋㅋㅋ 나랑 비슷하군.. 근데 갑분툌ㅋㅋㅋㅋㅋ

[@strongbaby5253]

저같은 경우는 아연 제련소에서 괜찮은 급여에 생산직 오퍼레이터로 3년 근무하다가 현타와서 1년 정도 세계 여행 후 1년 정도 국비지원으로 폴리텍 대학에서 자격증 빡시게 준비해서 용접산업기사,기계정비산업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 보일러산업기사, 가스기능사, 설비보전기능사, 전기기능사 이렇게 취득하고 현재 제지회사에서 공무팀에 신입으로 근무 중입니다. 급여는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커리어나 노동 강도나 업무가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잘 다니고 있네요. 무작정 회사를 그만 뒀었지만 어쨋든 다시 노력을 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user-iz7tq8uy4j]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seonga467]

퇴사하고 더 좋은 회사로 왔어요~ 그냥 원하는걸 따르세요!!!!!!!

[@itkwon33]

미국 같은 경우도 보통 소개나 추천으로 입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실력이나 경력같은 요구조건도 같이 만족시켜야 하고요. 그래서 한국인이 무조건 부닥치면서 취업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유학 후나 학교 졸업 후에 바로 취업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어학실력도 같이 쌓고 나서 도전해야 할 듯 합니다. 미국도 한국 같이 경력직 자리가 열려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user-zd5sr7on4z]

미국은 취업비자 받기가 매우어려워서(직종별로 다르지만 일반 사무직 기준) 신분 문제 해결 안되면 능력과 별개로 취업이 안됩니다.

[@user-ff2hx3ms4v]

헉 며칠전 퇴사한다고 질렀는데!ㅜㅜ 진짜로 5개월동안 회사다니면서 힘들었고 자꾸 ㅈㅅ생각이나서 퇴사한다고 질렀어요

[@user-vv4mt7ei6t]

잘하셨어요

[@user-dv1gx2vi3m]

올연말에 퇴사 준비하고있습니다 나가기전, 그리고 나가고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마인드셋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SangAoooSangA]

1월에 연말정산 하고 그만 두시는건 어때요?

[@user-dv1gx2vi3m]

@@SangAoooSangA 특이점이나 차이점이 있을까요? 당장 그만두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개인적인 일도 걸려있어서 11월에 나가려고 하거든요

[@SangAoooSangA]

11월에 퇴사하면 연말정산은 혼자해야하고 또 12월에 지출은 공제에서 빼야해서 번거롭거든요. 그리고 연말정산에 필요한 서류는 퇴사하면서 같이 챙기는데 부족한게 있으면 퇴사한 상태로 인사팀 연락해서 받아야해서… 귀찮아지고 그리고 회사들도 설 이후에나 채용 진행해서 입니당. 그리고 대부분 회사들이 성과급 지급을 1-2월에 하는 편인데 해당 안되면 상관 없구요.

[@user-dv1gx2vi3m]

@@SangAoooSangA 조언 감사드려요! 연말정산까지는 생각안해봐서 크게 신경 안썼는데 많이 번거로울까요? 그리고 성과급때문에 내년까지 있어볼까했는데... 그러면 지금 제 환경에서 내년 상반기 준비하기가 벅찰 것 같아서(퇴사하고 잠깐 휴식도 가지고 싶은ㅋㅋ) 그전에 나가는 쪽으로 맘이 가네요ㅜㅜ

[@SangAoooSangA]

@@user-dv1gx2vi3m 저는 혼자 5월에 세무서 찾아가서 했어요. 번거로운거지 아주 힘든건 아니에요! 회사에서 받을 건 미리 챙기고, 나중에 소득이나 재직증명 서류 받아야할 때 대비해서 인사팀 연락처 미리 알아두면 좋고, 미리 받아둘 건 받아주시고요. 원천소득증명서인가하고 재직확인서 등이요! 그리고 연말정산할때 일 안한 달의 소비는 세금공제 안되니 주의하시면 되고요. 홈텍스에서 달별로 자료 출력 가능하니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limyoungjaeify]

지금 딱 내 상황 같네요 ㅋㅋ

[@korrus1004]

저는 오늘 진짜 이직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퇴사한다고 하니까 바로 투명인간 취급ㅋㅋㅋ

[@Redbull-BullFighting]

같이 일도 안할건데 투명인간 취급해야죠

[@user-xb7rd4gy8v]

퇴사 할꺼면 남남이니까 당연한것 아닐까요? 어차피 그 분들과 계속 볼건 아니니까요. 이직 축하 드려요^^

[@user-to1dm9cm3d]

다들 그런거 같아요 퇴사하면 같이 일할 동료는 아니니까요 ㅋㅋ

[@user-ri9dr7sp8u]

어떤 좋은 분들은 이직 축하한다고 가서 열심히 하라고 해줍니다. 투명인간 취급하는게 꼭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user-kf5jo5eh5k]

@@user-ri9dr7sp8u ㅇㅈ 사람이란게 퇴사해도 언제 어디서 만날지 아무도 모르는데 그냥 퇴사한다고 바로 투명인간처럼 대우하는건 진짜 아닌듯

[@chae13579]

두달전에 이 컨텐츠를 보았더라면… 퇴사 2개월 차 물경력 공백기 메이커입니다 ㅠㅠㅠ 이젠 어째야하나요… 인생 진로 상담 받고 싶네요 ㅠ

[@mellissa493]

저두요.. 똑같네요 저도2개월차 입니다 ㅜㅜ

[@korean_hippo]

저도 2개월차..

[@user-br5xn8fj7j]

제가 작년에 다니던 회사 과장이 더러워서 아무생각 없이 퇴사해서 공백기가 4개월~5개월 정도 있었는데 저도 현타오고 그랬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워크넷,사람인 보면서 경력 쌓을 수 있는 회사, 괜찮은 회사 찾다보니 좋은 회사 입사할 기회가 생겨서 지금은 삼성디스플레이 1차 협력업체 일하면서 진짜 재밌게 일하고 있습니다 공백기때는 진짜 공부를 하던 회사들 지원을 하던 뭐라도 해야 벗어납니다..ㅠ

[@esftp]

저도 5개월 넘어버렸어요:.

[@user-sy8bm1mz8s]

5:34 이거 내이야긴데 공백기 급하다고 어디든 들어갔다... 결국 또 퇴사해서 물경력이 되었다..... 우울하고 결국...공백기만 늘고 경력다운 경력은 ...없어졌다. 직무역량 모자라다나도 저도 어떻게해야하죠

[@user-bc3uw3vj3i]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user-dc7oj3el7o]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lk7ke6eu1d]

자막이 없어서 아쉬워요

[@Honglin-08]

일년전에만 이형을 알았어도 커리어를 생각했을텐데 ㅜㅜ

[@Vlogwithmesukyoung]

감사합니다

[@ANNM000-e3g]

여러분.. 진짜 일잘러면 퇴사하기 전부터 다른 회사에서 알아서 연락옵니다..

[@jini3570]

어떻게 연락이 오나요? 그냥 자소서를 띄워두면 되나요?

[@ANNM000-e3g]

@@jini3570 linkedin 같은 플랫폼에 이력을 올려두시면 연락 많이 올거에요

[@ANNM000-e3g]

@@jini3570 같이 프로젝트하던 사람이 추천해서 연락오기도 하구요

[@jini3570]

@@ANNM000-e3g 아 정말요?? 혹시 5개월 정도 일했구 신입이라 큰 업무 맡은건 없는데 그래도 연락오려나요..?ㅋㅋㅋㅋㅠㅠ 내일 바로 끄적여봐야겠네요!

[@hyein3403]

이번에 새로운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을 했는데 몇달째 다니고있지만 단한번도 정시퇴근을 한적이없어서. 현재 일이 미숙해서 오래걸리는거려니 하고는있지만 너무 힘들어요 정말 잠깐 카톡하능 시간 양치하는 시간도 없을때가 .. 그래서 또 말씀듣기로 다니는 직장 선배들의 모습이 별로면 퇴사하는게 맞다는 조언처럼 저역시 선배들을 보면서 난 어떤지 생각해보니 지금 이선배들은 저보다 늦게 혹은 저만큼 일이많아서 더 늦게 가는거에요... 5-7년을 일해도 여긴 이렇게 일이 많은 거라면 제가 버티는 게맞는걸까요. 꼭 답변부탁드려요..진짜 항상30-40분 일찍출근하고 1-3시간씩 늦게 가고있어요

[@hi-zj3cg]

무슨직무이시고 어떤자격증따셨나요?ㅜ

[@parkmichael3411]

저는 지방에 있는 한 이벤트회사에서 10년 일을 한 사람인데요, 요새 너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예전까진 인격대우를 해주시던 대표님이 작년 말부터는 쌍욕을 하기 시작하시다가 이젠 너무 자주 야이 ㅂㅅ야, 띨띨아, 10+8 ㅅㄲ야 등등. 험한 말들을 너무 많이 하셔서 참 마음이 힘드네요. 물론 저도 남들보다 집중력이 부족하고 시간내에 일을 효율적로 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예전엔 일은 못해도 최선은 다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쉬는날도 업무외 시간도 뭔가를 노력했었지만 이제는 그냥 어차피 열심히해도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하시거나 욕하실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앞서니 그냥 어느 순간부터 적당히 하려하고, 뭔가 잘못된 걸 봐도 알아서 하시겠지 하면서 가만히 있게 되네요. 다만 우리지역에서는 제일 발전하는 회사이고 롤모델로 삼고 싶은 실장님들이 계셔서, 저를 계속 발전시켜주기에 견디며 버티고는 있습니다만 퇴사를 준비해야는지 고민입니다.ㅠ

[@CERKIT2408]

매번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아웃소싱을 통해 반도체계열 생산직에서 측정 업무를 2개월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야 조별 근무로 진행하고 있으며 퇴근후에는 웹 개발 관련 공부를 하면서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민이 되는 것은 주.야 근무를 하면서 개발 공부 하기에는 부담이 올것 같아 퇴사하고 웹 개발 공부에 몰두 하려 하는데 이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boss.austin]

주야 근무하면서 부담 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는 주야근무하면서 이직 준비를 하고 있지만 솔직하게 힘들어서 씨드를 모은다는 생각으로 일하면서 틈틈히 준비하며 내가 퇴사하고 난 뒤 돈에 대한 부담을 줄이며 확실하게 준비하자고 생각해서 존버중입니다

[@CERKIT2408]

@@boss.austin 그렇군요. 저는 돈에 대한 부담까지 생각하지 못하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KimEH538]

최근 웹개발과 관련하여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아요 국비지원 되는 학원을 들어가서의 이점은 웹개발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것,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학원과 연계된 업체들 간의 면접이 있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도 국비지원되는 학원 다니고 웹개발 회사에 취직했었고 퇴사했습니다..ㅜㅠ 퇴사한 이유는 많은 유저를 보유한 회사에서 개발역량과 경력을 쌓고싶어서 퇴사를 했어요 하지만 퇴사를 하며 현재 제가 아쉬운점은 "내가 어떤 꿈(일에 대한 목표와 태도)을 가지고 어떤 분야(은행, 학교..등등)에 어떤 역할(백엔드, 프론트 엔드, 풀스택..등등)로 나를 발전시킬것이다" 라는 깊이 있는 목표 없이 퇴사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날리고 지금와서 이형영상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ㅜㅠ 제 사적인 이야기가 길었네요..ㅜ 최종적으로 말하고 싶은건 웹개발을 잘 모르시겠다면 국비지원 학원을 가시는게 혼자하시는 것보다 도움은 많이 되실거에요! 단지 뒷말을 적은건 이미 명확하실 수도 있지만 왜 웹개발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공부를 하거나 학원을 가는게 최대한 빠르게 웹개발자가 되는 길이라 생각이 들어 적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적은게 다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다른 글들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하세요ㅎ

[@josephs6803]

그냥 사기업은 포기하렵니다.

[@user-sg9gx5ei8s]

그래서 전 전직장 복귀합니다 사전조율끝나니 편하다 ㅋㅋㅋ

[@user-el4yl6hv4p]

이직은 커리어...별표...

[@user-vb2pp2np5k]

대기업에 겨우 취업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3일만에 바로 퇴사했습니다. 지금 백수가 된지 4개월째인데 항상 좀만 버틸까 좀만 더해볼까 계속 우울해지는 하루네요

[@user-bc3uw3vj3i]

3일가지고 왜 퇴사를;;;

[@jaechulkim2041]

물경력 이야기 하니까 하나 알려 드릴게요. 주재원으로 외국 나갔다 오면 엄청 좋은 곳으로 재취업되고 그럴 거 같은대, 이것도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50-100명 규모의 회사에서 영국에 연락 사무소를 개설한다고 해서 새로 취업하고 영국으로 가서 3년 가량 있으면서 3사람 몫으로 일을 했지만, 시장 상황이 않좋아서 철수하게 됐다고 생각해 보세요. 모기업이 한국에서 좀 알려져 있다면 그나마 경력으로 인정 받지만, 어? 무슨 회사에요? 라고 질문 나오는 순간 그냥 물경력 됩니다. 취업 사이트 보면 해외지사 설립한다고 창단 멤버로 인원 새로 뽑아서 주재원으로 보낸다고 하는대요. 잘 알아보고 지원하세요. 많은 중소규모의 기업이 새로 뽑아서 보내는데, 해외지사 망하면 현지에서 같이 정리하려고 신규인력 보내는 겁니다. 보통 이런 곳은 면접만 한국에서 보고 현지로 보내서 현지채용 현지고용으로 노무관계를 성립시켜 버립니다. 언어 능력자분들 외국 주재원으로 나갈 땐 정말 잘 생각해서 움직이셔야 합니다. 최소 한국에서 고용보험이라도 들어 주는 곳 아니면 취업이 성공하셔서 들어가셨더라도 나오셔야 합니다. 재취업 하실 때, 한국에서 고용보험이 안 들어가 있으면 주재원으로 절반 밖에 인정 안 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회사에서 우물쭈물하면 내가 돈 내겠으니 무조건 고용보험만 들어 달라고 하세요.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재원 생활 정리하고 들어 오셔도 실업급여도 받으실 수 있고, 최소 내가 주재원으로 있다 왔다는게 증명이 됩니다.

[@yahooooooooooooooooooo]

자신의 명확한 도메인 지식이 필요하다. 언어 + 도메인 지식이 결합되면 몸값이 올라가죠

[@user-ci6qt7ti7m]

진짜 솔직히 얘기해서 이 사람이 진짜 일잘러인지 의심스럽네

[@redbullrobert]

Self-Claimed 일잘러에서 전 걸러들었습니다 ㅋㅋㅋㅋ

[@manandmaltese9365]

저두..용...

[@soheepark4464]

면접왕 홍보 귀여워ㅋㅋㅋ

[@seungeunlee7558]

ㅠㅠ 저도 참... 고민이 많네요...

[@rich90j72]

4년다니다 이직해서 1주 됐는데....이직한 회사가 규모는 훨씬 큰데 부서가 심하게 노답이에요ㅜㅜㅜ 완전 개편된 조직이고 일을 아는 사람도 없어 일배울곳도없고 뭘 할수도 없는 상황같은데 아닌것같을땐 하루빨리 빤스런해야하나요 좀더겪어보고 1년은 존버할까요...

[@user-mc8ms6em3z]

댓글 달아주려고 왔는데 6개월전 글이네요😅 4대보험 미리 들어져있고 직장 동료들과 으쌰으쌰 단합력 괜찮고 월급이 제때 나온다면 1년정도 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 세개중에 하나라도 별로면 나오는게 좋은것 같습니다ㅠㅠ

[@user-fc9hj7cm5m]

@@user-mc8ms6em3z 입사한지 한달됐는데 직원들이 잘 안 챙겨주고 적응하든말든 노관심인데, 적응에 대한 압박은 준다면 퇴사가 답일까요ㅜ 일은 배울순있다는데, 다른 곳도 배울곳은 많을것같아서요ㅠ

[@user-mc8ms6em3z]

@@user-fc9hj7cm5m안녕하세요~ 혹시 못견딜정도로 괴롭힌다거나 하는건 없을것같은데.... 버틸수있다 하면 1년채우고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취업이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가 경력을 많이 봐서요ㅠㅠ

[@user-fc9hj7cm5m]

@@user-mc8ms6em3z 못 버틸것같습니다.. 배운다한들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을 칠것같아요.

[@user-mc8ms6em3z]

@@user-fc9hj7cm5m ㅠㅠㅠㅠ 아고..... 그러면 직장상사께 면담요청을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사람에 따라 다른데 왜 퇴사하고싶은지 꼬치꼬치 묻는 사람이 있어서 미리 어떻게 말할지 생각해야해요~~

[@user-gi9wi3uf2j]

넘치는 열정 퇴사 ㅋㅋ

[@alef1st]

망했는데 어떡하죠? ㅠㅠ

[@7P9G]

무조건 이직할 곳을 찾고 퇴사해야쥬

[@lottechamp]

애매하게 하면 안 돼

[@user-zn7lw9xl5b]

STAY.....

[@user-el4yl6hv4p]

하...어렵네요...

[@meltingpot6007]

하….

[@haharara5775]

망하고 나이만 먹은 인생 리스타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ㅋㅋ

[@user-tj1hh3qs8n]

광고 너무 화가나네. 껏다 켰다. 아오

[@somanyVideo]

물경력: 중소기업 6개월 ~1년 다니고 이직x반복 = 이런식으로 10년 다니면 실제 경력 2년 밖에 안쳐줌.

[@user-uz5tw1om6z]

전 꼬였어요 ㅠㅠ

[@user-xh8md9st4k]

자만하지 말자

[@user-xd2uw2pc1c]

회사에 계신분이 자꾸 "너가 잘난줄 알지" "넌 천재여서 이런거 안알려줘도 알지?" "사람이 좀 겸손해야지" 라고 하세요... 모르는거 물어보면 "이걸 왜몰라?"'이거도 모르고 들어왔어?' 이러는 데 진짜 죽을것 같아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ㅜㅜ 뭘 잘못한건지도 모르겟어요...

[@amourfati6819]

저도 그랬었는데...ㅠㅠ 그래서 저는 그냥 네~!!! 여기서는 처음이라 잘 몰라요 ㅎㅎ 선배님이 알려주십셔 ㅎㅎ 커피 쏘겠슴다! 하고 유쾌하고 넘기면서 싸바싸바 하면 좋아하더라구요ㅎ.. 드럽지만 이게 현실인 인생 ㅠ 저년차때는 이러다가 저는 이게 싫어서 밤낮으로 미친듯이 공부하고 세미나듣고 독종소리 들어가며 노력했답니다..

[@hi-zj3cg]

@@amourfati6819 와..대처잘하셧네 ㄷㄷ 전 뇌정지옴

[@ddddddd9584]

@@amourfati6819 저도 그랬음ㅋㅋㅋㅋ 내가 업무만 잘해봐라 그입 다물게한닼ㅋ 후일을 도모하고 선배앞에선 신입이라 아무것도 몰라요~ 커피사드리면서 질문 엄청 했음 1년차까지는 모르는거 해결될때까지 계속 물어봐야함

[@lalamia7797]

더럽지만 그런 사람한텐 일단 사적인 말을 아끼고 업무에 대해서만 접근해야 하며 일적으로 비판을 당했을 경우엔 'Fxxx 나 이거 아는데 당연한거아냐'보단 겸손히 겸허하게(보이도록) 넵, 넵 알겠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아 그러네요 상처받는건 어쩔 수 없으나 그 상처를 최소화해보는 쪽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싶어요

[@User_Nichipalroma]

걍 다니자

[@user-fj4si9kh7c]

1년동안 어학공부를 했는데 는게 없다는 내용부터 그냥 열정없고 노력보다 말이 앞서는 사람 같은데요? 열심히했으면 늘기야 했겠죠 아니면 좀 해보고 이게 아니란걸 깨달았을겁니다. 부족한 자존감을 터무니없는 자기방어기제로 포장하는 저런 사람 너무 많이봤어요 과연 첫직장에서 진짜 일잘러였는지는 그때 동료들만 알겠죠...

[@jihwankim65]

댓글!

[@user-xl1bi9cg2e]

공백기 몇개월까지 괜찮나요?

[@Hiromachi_Nanami]

최대 1년

[@jjyoo]

능력좋으면 2년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2년 공백기 있었는데 잘 취업함

[@user-ui5ow3iu3h]

잘은 모르지만 무역쪽이라 언어가 중요한가보네요..

[@user-pq2gu8ij9h]

후

[@anfkdkdkj820]

0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