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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문숙이에요.
봄 디톡스 잘 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하루님들의 건강을 위해 자연식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보약 같은 문숙표 '채수' 레시피에요.
자연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알칼리성 수프(채수)입니다.
알칼리성 수프는 회복이 필요하거나, 특히 몸살이나 몸이 허약할 때 드시면 좋아요.
아주 쉬우니까 꼭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다음 시간에는 오늘 배운 '채수'를 활용한
봄과 여름에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진저&캐럿 크림수프] 레시피로 하루님들 만날 예정입니다.
[오늘의 TIP]
‘양파’는 채수의 맛을 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채수가 잘 우러날 수 있도록 따듯한 물이 아닌 ‘찬물’을 꼭 사용하세요.
만들어둔 채수로 밥을 지으면 영양만점 밥이 됩니다.
약간의 ‘소금’을 가미하면 더욱 맛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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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의 채수 만들기]
◈재료◈
파슬리 대, 샐러리(잎사귀 x), 남은 양파/오이/당근
◈만드는 방법◈
1) 집에 남아 있는 채소들을 준비한다.
2) 준비된 채소들이 잘 우러날 수 있게 자르면서 손질한다.
3) 손질한 채소들을 냄비에 담고, 찬물을 넣어 서서히 끓여준다. (45~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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