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에 40대 초반인 제 남동생이 간경화로 사망했습니다. 몇달전부터 오래 살지 못한다는걸 알고 있었고 갑자기 일주일 전부터 많이 안좋아져서 응급실로 가게 되었는데 누나인 제 마음은 편안하게 남은 시간을 보내게 해주고 싶었지만 일단 병원으로 간 이상 치료 중단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간성혼수가 와서 며칠동안 계속 관장을 하고도 나아지지 않아 중환자실로 가면서 신장도 안좋아져서 투석도 하고.. 정신이 온전치 않으니 집에 가고싶다는 말만 계속하면서 주사 바늘 뽑으려하고 자꾸 움직이니 치료에 방해가 되서 끈으로 결박까지 하고 아주 고통스럽게 마지막을 보냈습니다.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이 하게 해주고 따뜻한 집에서 보살펴주며 보내고 싶었는데.. 병원 일주일 있으면서 병원비,간병비 해서 450만원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연스레 죽음을 맞이할수 있는 기관이 생겨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죽음을 맞이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 자신도 언젠가 죽는데 병원에서 고통스럽게 마지막을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스위스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합법적 안락사 하는걸 보면서 우리나라도 꼭 도입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jinzijin910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의는 최고의며 누 구나 심사수고해야할문제 점입니다 선생님 최고
@심재옥-v5u Жыл бұрын
40대 초반 동생..눈물 나네요ㅜㅜ 제 엄마도 호스피스병동에서 4개월 함께 있었는데, 모르핀을 수도 없이 맞으면서 고통 견디다 가셨죠.이 후유증이 우울증이 돼어 2년이 지나도 진행중입니다. 근데, 합법 안락사도 무척 비싸다고 합니다.돈 없으면 안락사도 못한다네요~ㅡ.ㅡ
@eunicejj2298 Жыл бұрын
🙏 🪦💦 🕊🌿
@이영철-h8o Жыл бұрын
@@심재옥-v5u 9
@박수현-k3g1j10 ай бұрын
3천만원들어요
@축복-q2u2 жыл бұрын
연명치료거부는 있어야 합니다 저희언니도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없는대 인공호흡기 끼고 오래~동안 있다가, 병원비 엄청 많이 나온 뒤에야 의사가 가족들 모여 가망이 없다고 했어요,,이미 중환자실 갈때 가망이 없엇어요 조력안락사 꼭 필요합니다
@김성환-m6t Жыл бұрын
남을 속이지도 속지도 말라. ㅡ 에리히 프롬 장사꾼들!
@JK-dm2ud Жыл бұрын
@@김성환-m6t 의사들 보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치료 안 해 주거나 가망 없다고 (가족의 동의하에 라도) 퇴원시키면.. 살인죄로 빵에 갑니다. 우야라고요~ㅉ
@hyeon8046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어차피 가망없어 죽을건데 괜히 엄청난 병원비에 의료보험 세금 낭비에 의미없는 생명 연장만 하고 앉아 있음.
@JK-dm2ud Жыл бұрын
@@hyeon8046 가망 있고-없고의 경계, 차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1% 미만? 10% 미만?... 의료 현장에서 그 경계선을 찾고 결정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불가능하기 까지 한 줄 아시는지...ㅉ
@carefulbe4818 Жыл бұрын
가족도 못하는 일 본인이 성할때 완벽히 해놔야지요 나이가 제법들면 다니다가 갑짜기 응급실 갈일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연명의항서 전화에 꽂아 가져다녀야지요
@하늘-l6k1x2 жыл бұрын
안락사가 허용되면 좋겠습니다 내가 더늙었을때 요양원에서 대소변못가리며 살다가 삶을 마감하고 싶진않네요 (치매도 치매초기에 본인의사결정하에 안락사 허용해주면 좋겠습니다)
@여지현-j4e2 жыл бұрын
네 님의말씀과 같이 되면 조켔습니다..
@김명희-s4n2c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jblee32782 жыл бұрын
동감....
@이정자-k1w2 жыл бұрын
저도 연명치료 했는대 알락사는 안된다니 걱정이만아요
@남은우-r9s2 жыл бұрын
본인 의사에따라 안락사가 허용되면 합니다
@권오진-b9v9 ай бұрын
의사가 있어야 할 곳은 시위 현장이 아니라 병원과 환자의 곁입니다.
@shs278418 күн бұрын
글쎄요 의사는 자선 사업가가 아닙니다 존중받아야 존중합니다 의료체계 를무너트린 그리고 나라를무너트린 윤씨를 비롯한 정치가들 이 문제입니다
@권오진-b9v17 күн бұрын
@@shs2784 의술(醫術)은 인술(仁術)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의사들이 장삿꾼이 돼 가는 듯 하군요.
@yuyeunok2 жыл бұрын
치매어르신 돌보는 보호자 입장에서 동감합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제가 절실히 느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안락사 를 심각하게 고민해서 법제화 했으면 합니다
@김명자-e8z9v2 жыл бұрын
연명 치료는 환자. 가족에게도 힘든 일입니다.존엄사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박찐빵-p7s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안락사 허용 됬으면 좋겠습니다
@견-v8i Жыл бұрын
안락사의 존엄성을 인정하여 준다면..나부터!
@영란이-i6c Жыл бұрын
80세이상은본인의의사에따라 의햑에의존할바엔~~안락사도움이있으면좋겠네요
@sukmoonlee5599 Жыл бұрын
연명치료 본인의래주사한방
@김규림-d3z Жыл бұрын
수명연장 거부신청했습니다 숨쉬기힘들때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커피한잔하면서 한알먹고 가족이랑 이별하고싶습니다 소원입니다
@김봄봄-d9t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리도안락사를도입했으면합니다.고통받고사는것보다는편안하게죽음을택하고싶습니다.
@양숙희-u3x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金美玉-y1k2 жыл бұрын
저도 안락사를 선택하고 싶어요
@여성미향-q9e2 жыл бұрын
저두~~안락사 적극~추천합니다^^
@박영희-l2z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회상할수없는 육체는 고통만 따릅니다 안락사 찬성합니다
@정명옥-p9r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shshshjjj7310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드니까 정말 남의 이야기같던 이런 강의가 마음에 와 닿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민들래-j1l Жыл бұрын
멋지고 젊은 의사! 좋은얘기에 감동 받았습니다.
@방애율 Жыл бұрын
ㅡㅈㅈ ㅇ
@김쥬디-y7q Жыл бұрын
아락사 적극적으로 찬서입니다 노령화심각 합니다
@김희자-f6c9 ай бұрын
안락사즉각찬성입니다 안락사 적각찬성앉락사찬성찬성찬성간절히원합니다간절히기도합니다
@꽃길만-v2y2 жыл бұрын
60대 초반 우리 부부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 등록한지 4년이 지났네요 가족 간병 24시간 2년 해본 결과 느낀게 많았거든요 살아도 사는것 같이 못 살바엔 잘 마무리하고 떠나야 할듯요 7~80살까지 건강하게 잘 살았다면 감사히 생각하고 더이상 치료받지 않고 삶을 정리하고 싶네요 남은 가족들 고생 시키고 싶지도 않고요 본인도 고통받고 싶지 않고요
@꼬끼오-x5f2 жыл бұрын
잘하셨네요~ 저도 얼마전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증 받았습니다.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2 жыл бұрын
어디다가 등록, 내는건가요? 아직 큰병원 다닐 일은 없어서
@아름드리-h9k2 жыл бұрын
@@꼬끼오-x5f 어디에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려주시겟어요?
@꼬끼오-x5f2 жыл бұрын
@@아름드리-h9k 저는 구청에 볼일 있어 갔다가 하게 됐어요. 가까운 보건소에 알아보시면 될거예요.
@soonsung57502 жыл бұрын
@@아름드리-h9k 국민건강보험공단 에가시면됩니다
@류경복 Жыл бұрын
안락사있어야합니다 인간다운삶살다가,아름다운모습으로,마지막삶마무리하는게,소원입니다
@박정길-s9t2 жыл бұрын
80이 넘은 삶을 살고 있는데요. 누워서 긴 세월을 보낸다면 당사자는 죽는 날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격었을가요. 그래서 안락사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글로 다 표현을 못해 속상하네요. 감사 합니다.
@정재서-j2w2 жыл бұрын
내목숨 존엄하게 갈수있도록 정부기관에 관심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김쥬디-y7q2 жыл бұрын
하루 빨리 안락사 제도 시행되여야함 병들어 고통받고 의미없는 삶은 비찹하고 지옥이다
@leelee7797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TheCharlie10617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가 뇌동맥혈류로 73세에 갑자기 쓰러지셔서 대학병원에서 뇌수술 받으셨지만 완전 식물인간처럼 되셨습니다. 근데 모실데가 없습니다. 호스피스는 암환자만 받아준다고 하고, 요양병원도 어려운 환자라고 안받아줍니다. 죽음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존중받지 못하고 돌아가실거 같아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에서는 누구를 위해서 치료를 하자는건지...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이검사 저검사 다 하자고 하고, 병실에서는 개인간병인 써야 한다고 해서 간병인 쓰고 있는데, 돈도 돈이지만 환자가 아닌 의료진이 편하게 일하려고 하는 한국의료시스템에 대해서 너무 실망하고 있습니다.
@해처럼바람처럼-w1g2 жыл бұрын
공감백만배입니다 이렇게 환자에대한 진취적인마음을 가진의사선생님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S-og1hb2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 나의 온갖 병들을 적절이 치료해 줄수있는의사선생님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선생님이 계시네요.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지식들 많이 알려 주십시요.감사합니다.
@윤금숙-h1g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김종인-c3m2 жыл бұрын
의사는 환자가 삶포기안하게 용기가지게 유도할수는 있으나 무의미연명을 생명이 름으로 강권할수는 없어보여 병원돈벌려 고그러면 몰염치고 국가도 시민기본주권 은 존중해야되 원찮은삶에대해 국가가감 나라배나라 심지어 강제는안돼아니면 시 민을 노예로아는거며 어느누구도 정말로 이유없이 죽고싶어하는사람은 없으며 솔 직 후진국에서는 국가개입예산없어 개입 못해 문제안되 선진국들이 문제며 사람목 숨을 담보로 국가가 시민을압박하는 거에 주의 사람이 죽게생겼는데 위급한 사람을 안 도와준다고 처벌은 자해공갈 비슷하며 가만있는 사람도 처벌하는 노예 채찍질로 옛날처럼 말안들으면 죽이기보다 나을 바 안나 그런 처벌법이있으면 선진국도 조심
@김문용-s8u2 жыл бұрын
@@김종인-c3m
@기현윤-s6s2 жыл бұрын
.
@김영희-s4x4o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점점더 고령화사회 로 가는 시대인 만큼 이렇게 좋은 강의가 좀더 활성화 가 되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산책녀-e6t2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형병원에서 2022년 4월중 수술하고 항암치료받아야 되는 간내담도암 환우예요 지금 다 거절하고 지금은 제주도에서 요양하고 있어요(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없어요) 이대로 자연과 벗하며 살다가 사는데까지 고통없이 죽고싶어요 수술하고 항앙치료받고 6개월~1년 더 산들 저한테는 무의미한것 같아요 안락사는 아직 먼이야기고 고통없이 자연사를 원하고 있어요 생사화복은 하나님일이니 요즘은 기도하면서 하나님만을 찬양합니다 환우님들 힘내세요~
@이종찬-k1c11 ай бұрын
의사는 의료사고가 나면 몇천만원 유족한테 물면되지만 유족은 마음의 상처를 입어 평생고통을 받습니다 환자와 환자가족과 충분한 대화를 할수있는 의사가 필요합니다
@박소람-e8z9 ай бұрын
60입니다. 국가 검진도 안 합니다. 건강 나이 까지만 살고 싶어서죠. 통증만 아니면 병원 안가고 싶습니다. 살다가 안 죽어지면 곡기 끊으려고 합니다. 안 죽어 지는것도 큰병 같아요..
@조명희-q1t9 ай бұрын
전69세의 여성 입니다 하늘이 준데로 거기까지면 살려고 합니다 가족들 직장암에서 간암 폐암으로 전이되고 간 삼분이 까지 절제하고 결국 면역이 안따라줘서 중환자실에서 보름정도 입원했다가 하늘 나라 가셨는데 독한항암 치료하느니 통증오면 진통제나 맞던 먹던 하고 수술도 안하고 항암도 안하고 그냥주어진 명데로 살려고 합니다
@여디디아-x3k9 ай бұрын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어차피 떠나야하는 나그네 인생 치료안하고 자연사하는것이 지혜라고 생각듭니다 자연사로 조금 일찍가는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고요~~
@영실박-t6m9 ай бұрын
아멘
@초승달-x8e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마지막 순간,당신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귀하께서 작성하신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국립연명의료기관에 등록되었습니다.만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공감이갑니다.죽음에이르렀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며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말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박기모-u5b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같은분 처럼 자상하며 환자를 배려하는 의사님들이 많이 계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우리환자들은 선생님 말씀 한마디가 큰 위로가 됩니다 정말 위로를 줄수 있는 의사님들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김기권-o5f Жыл бұрын
ㅡㅡ80세넘으면 몇년더살면 뭐하는거냐 ㅡㅡ건강한사람도 80세넘어 살기싫어죽고싶은사람은 안락사 하는 입법이 필요하다
@정혜정-o2l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진정한 의사입니다. 환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무시하고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검사하고 치료하기만 계속하다가 어머님을 보냈습니다...... 제가 건강했으면 저의 집에 모셔와서 마지막을 보냈을 텐데요. 인간의 마지막이란 참 초라합디다.
@carefulbe48182 жыл бұрын
법적으로 안락사 제도가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김은영-v2r2 жыл бұрын
백퍼 동감합니다 안락사
@jhk38020611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theresabhak22082 жыл бұрын
절대반대!!!
@carefulbe48182 жыл бұрын
@@theresabhak2208 강요는 절대 없으니까요 싫어면 건강히 잘 살면 좋아요 늙고 병들어 오래 버티는건 국가적으로나 젊은이들에게 크나큰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되지요 본인도 무척 괴로운 일이고요,,
@윤이-u8c2 жыл бұрын
조력안락사가 법적으로 허용되었으면 합니다.
@전남순-w5z Жыл бұрын
네 100프로 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우리가 봐도가망이 안보이는데 중화자실에 입원해서 치료해야된다고 해서 혹시 조금이라도 좋아질수있을까해봐는데 역시 더나빠저서 일주일정도시간에 돌아가시고 병원비만 몇백나오고 장례식장으로갔습니다 이번에느낀것이 상태가 가망없서면 병원에 아가고 집에서 가족과 편하게 있다가 가도록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
@papapark51787 ай бұрын
그러면 형사 처벌 받죠
@강영수-r5k2 жыл бұрын
백퍼센트 동감입니다 가족을 간호하며 느꼇던 일들 완벽히 정리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영상을 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과다 약복용 약국이라는 표현 딱 맞네요 현장에서 보시는 의사 관점에서 자세히 정확히 말씀해주심에 큰 박수 보냅니다! 좋은 도움되는 영상들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칠순-r1r2 жыл бұрын
000000
@정봉인-f2f Жыл бұрын
최고 의사이십니다 선생님큰 박수보냅니딘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주세요
@sohyunhyun70102 жыл бұрын
존엄사는 개인의 선택으로 꼭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봄.. 독거하는 사람들이 고독사한다고 사회문제라고 하지말고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정리하도록 돕는 것도 인격존중임
@luni73104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
@goldj22132 жыл бұрын
이 강의에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노년의 가운데로 들어가고 있는 즈음에 길잡이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성자-n9c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마음에결정하고 연명 포기하고 보내렸는데 계속 마음은 편안하지는 안습니다ㆍ
@문정자-g8e2 жыл бұрын
@@정성자-n9c ㄸ
@문정자-g8e2 жыл бұрын
' '
@송영락-n8t Жыл бұрын
안락사는 최고로 빠른시일내로 빨리 제정되어야합니니다.😢
@skyline8072 жыл бұрын
참 귀한 강의를 해주시네요 노년에 접어든 저에게 많은 가르침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본인 과 가족들 정말 필요한것입니다 !^^
@limitjym Жыл бұрын
안락사를 제도화 해주길
@굿-q5x2 жыл бұрын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기도삽관, 투석 등 절대 안한다고 가족과 사전에 얘기해두어야 할듯요. 저 아는 87세 할머니는 건강ㆍ유쾌하신 좋은 분이셨는데, 고관절 다치시고 약간치매 온 상태에서 실버타운에서 저녁식사 잘하고 방에 가신후 침대서 자는 듯이 돌아가셨어요. 의사 말이 고통도 없으셨을거라고.. 그분처럼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songjalee72872 жыл бұрын
의사 선생님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우영애-w9x2 жыл бұрын
@@songjalee7287 ㅈ ㅇ
@최병운-c7y Жыл бұрын
안락사허용으로 마지막 인간의존엄을 지킬수있는 시대를 빠른시일내 만듭시다
@sunbee72 жыл бұрын
남궁인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죽음"을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맞이하고픈 노년기를 살고 있습니다.돌봄과 귀찮음의 대상이 되어 누군가에게 떠밀리듯 "죽음"을 맞이하기는 싫습니다.나름대로 보람있는 삶을 영위하다 안락한 임종을 누구나 바라겠지요.선생님같은 마인드가 건전한 노인제도 형성에 초석이 되면 좋겠어요.
@윤영진-k1r2 жыл бұрын
!!!!'''
@윤영진-k1r2 жыл бұрын
'?''
@홍차규2 жыл бұрын
ㄱ
@서의원-q2w2 жыл бұрын
@@윤영진-k1r '
@유창열-m9s2 жыл бұрын
3
@carefulbe4818 Жыл бұрын
현명하고 솔직하신 강의 감사합니다 연명치료 싫어요 70 나이가 지나면 신체적 정신적 기능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세상에 있어봐야 아무짝에 필요없는 인생입니다 아무도 괴롭히지 말고 서투른 걸음이라도 걸을수 있을때 걷다가 바람과함께 흔적없이 사라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두릅-b7f2 жыл бұрын
공감 백퍼 센트입니다 알락사로 편히 죽음 맛이 하고싶습니다 법으로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생님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
@들꽃사랑-w4l2 жыл бұрын
아직 건강히 지내지만 많이 아퍼오면 안락사 를 하고십습니다 ㆍ 지금 팔십이세 ㆍ 아직은 주 오일걷습니다 걸을때 사는기쁨이 충만 하답니다 ㆍ 사십대 때부터 꾸준히 걸었읍니다 ㆍ 몸이 약했읍 니다 ㆍ
@해당화-g3y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현실적으로 이시대에 너무 중요한 사안입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가장 시급한 문제를 받아들이고 일반인들도 더이상 불필요하고 형식적인 아무런 의미없는 더이상의 삶은 서로가 불편한 진실을 법제화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소중한 강의 말씀 공감백배 감사합니다
@gracejung6153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죽음에 관한 귀한 말씀을 많은 이들이 가슴 깊~이 느끼고 새겨지기를 바래 봅니다.
@방긋-e2j Жыл бұрын
남궁인....기억하겠습니다
@김내신-l9x Жыл бұрын
절대적으로.공감.합니다.연명치료.거부서약에.많은분들이.동참하시면.좋겠읍니다
@두드림-t2d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처럼 좋은 의사가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 감사해요~^^
@정정-g7v2 жыл бұрын
가망이없고기계에의하여숨을쉬는정도라면안락사추천함
@jongyoon49822 жыл бұрын
@@정정-g7v
@Gideontorch2 жыл бұрын
@@정정-g7v환자인 본인이 알아서 결정을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뭘가지고 걍 추천함 그럼병원 중환자실 환자들 모두를 안락사 추천한다는 거임
@justinfang4212 жыл бұрын
의사란 인간들은 환자를 이용해서 돈벌생각만하지 치료해줄생각은안해요
@더보기-b8h Жыл бұрын
건강할때 작성해야함 연명치료 받기 시작하면 죽을때까지 연명치료 해야함 보호자가 결정 못한답니다~
@김영숙-v2n9q Жыл бұрын
노인 질환에서 죽음으로 가는 과정에 놓여 있는 문제점들을 진정성 있게 노출 시키시는 선생님 강의를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의료체계의 구조적인 문제, 의료진과 환자의 경제적문제, 환자가 원하는 것과 의료진으로서의 의무..... 상충되는 문제들을 천편 일률적 인 패러다임으로 진행하게 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을 같이 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라고, 자신의 죽음을 설계하게됩니다. 공감되는 강의 기대합니다🌞🌞
83세 노인입니다. 진실로 존경하고 싶은 의사 선생님입니다. 앞으로의 생애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정임순-g8e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원하면 안락사 도입이 필요한것 같아요 죽은 시체나 다름없이 살면 뭐해요 서로가 힘든것을 보내야합니다
@손영수-n5f2 жыл бұрын
모르고 도착한 70 -> > > 죽음에 대해 늦어버리기 전에 생각 해 둬야되는, 일방적으로 저승으로 가는 대다수 노인들에게 정말 요긴한 내용 한줄, 한줄의 강의내용 실감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bogwangmyung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팔십대인저는 마지막날 준비하며 늦지않게 정말 아름다운 마무리 그하나는 나의생의 전부요 삶의조각중 빛청산을 잘하고 떠나고싶은 받은날을 기다리는 한 사람입니다 연명도 신체포기도 햇지만 그것으로도 안되는게 있다는걸 알려 주셔서 감사합나다 본인이 더할수 있는길 일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건행
@BTS-pp2 жыл бұрын
참 인류애를 가진 의사네요. 젊은 분이 인생에 대한 고찰이 깊습니다. 간접경험을 많이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고민하고 환자를 위하는 진심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몇년전부터 어떻게 죽을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아픈 채로 오래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젤 크잖아요. 정말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조병헌-m5o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독립적인 건강한 노후생활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닫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평균 83세에 이르는 어르신들을 모시는 노유자 시설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선생님의 강의에 누구보다 적극 공감하고 늘상 매일 마주하는 낙상위험과 치매어르신들의 안따까운 오습을 보면서 죽음이라는 명제를 대화의 주제로 삼기를 진작부타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저희주간보호센터 어르신과 소속된 선생님 40여명 거의가 사전연명 의료제도에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죽음도 삶의 일부라는 말처럼 본인의 삶과 죽음도 본인이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사전연명의료와 장기기증 등록하고, 고향에 화장해서 들어갈 반평도 안되는 묘자리? 준비해 놓으니 죽음 걱정이 거의 없네요. 여러분들이 언급하신 안락사제도가 빨리 마련돼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죽음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미니미니할2 жыл бұрын
저의가족 46 41년생으로서 아직은. 내몸 내가 움직이고 걷기 운동까지 하는데 앞으로 다가올 내스스로의 죽음을 생각하고 있어요 자살방식이 아닌 삶의 마지막을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kuemheepark85322 жыл бұрын
친정아버지의 말년을 돌보았는데 안락사는 절대 필요합니다 품위있는 죽음을 위해서,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신순자-d6x Жыл бұрын
존엄사 법으로 정해주길바랍니다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오 ! 존엄사 찬성합니다 !!!!!!
@user-fox352002 жыл бұрын
늙고 병들어 하루하루 의미없이 연명해 가기보다 원하면 자기 자신의 삶을 잘 마무리 짓고 편안히 갈 수 있게 안락사 허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은희-l1h9q2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선생님 께서 노인전문 병원을 개원해주세요~~~
@k모모 Жыл бұрын
아주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영향력있는 지도자와 지식인들이 자주 공론화시켜 적극적인 방법을 모색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병원과 보험들만 건강팔이로 때돈을 모을 뿐이라 아쉽습니다!! 정작 환자와 가족의 인권은 너무 많이 아쉽습니다... 젊은 선생님의 깨어있는강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대동여지도-y3k2 жыл бұрын
독립적으로 살 수 없는 수명 연장은 저에게는 의미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자신의 탄생은 선택이 아니지만 죽음은 개인 상황에 따라 직접 선택할 여지가 있을 때 미리 결정해 놓는 게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은 죽음이 예약되어 있으니까요. 노후의 죽음을 설계하는 데 유용한 말씀 감사합니다. 안락사 추진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경희이-b4p8e2 жыл бұрын
안락사 추진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박미경-o8f Жыл бұрын
약물의위험성에 대하여 정말 확실히 적립시켜주시네요 자기 자신의 관리에 있어서 깊이 생각할수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주주-y4y2 жыл бұрын
안락사는 꼭 합법화되어야 합니다
@金美玉-y1k2 жыл бұрын
대찬성 입니다 저도 안락사를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허은숙-f7i2 жыл бұрын
안락사 동의하면 쏟아질 질타가 무서워서 못하는것일듯요.
@yslsk92802 жыл бұрын
찬성합니다
@하늘이-x5k2 жыл бұрын
안락사. 찬성합니다. 주위사람힘들고. 환자도고통입니다
@박원준-q5q Жыл бұрын
안락사 합법화는 노후의 행복을 보장해주는 겁니다
@신인순-j5t Жыл бұрын
안락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절차상 법으로 제도화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은하수-s4q7i2 жыл бұрын
육십 중반인데 앞으로의 삶이 늘 은근한 걱정이 된다. 안락사 존엄사가 법으로 될 수 있다면 죽음에 대한 걱정은 안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인간이 인간으로 살 수 있을때 까지만 살아야 하는게 아닐까. 처참하고 비참한 삶을 이어가는 절절한 고통으로 살고 싶지 않다.
@동의보감-p3b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전종태-t7q2 жыл бұрын
안락사 적극 찬성입니다. 저는 60대 후반
@tv-lo3lx2 жыл бұрын
맞읍니다
@tv-lo3lx2 жыл бұрын
안락사 본인이 희망하면 해주는법을 했으면합니다
@이경희-r2o2 жыл бұрын
ㅏ
@율리아-n6b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늙어보지도 않고 어찌그리 잘 아세요 42년생 늙은 할머닌데 아직도 여자이고싶고 멋도 나름 냅니다 소원은 일주일만 아푸다가 여행지에서 집으로 돌아가듯 아주 자연스럽게 하나님 나라로 가고싶습니다
@최선근-u9h2 жыл бұрын
노인이되니까 죽음에대하여 걱정하고있습니다. 좋은말씀 너무나 깊이새기겠습니다. 이런분 만나서 진료받으면 더이상 행운이 없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박연자-q9y2 жыл бұрын
안락사!꼬오옥 법으로 허용되기를
@성숙이-s1h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선생님 존경합니다 아프게 사는 것보다 백배 천배 안락사가 필요합니다 하루빨리 법으로 만들어지길 바람니다❤❤❤
@이남숙-q2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필요한 말씀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칠십대 여자사람 입니다 아직은 건강하지만 미래도 건강하게 지네야할 책임이 있어요 저의모든 장기는 필요한 사람에게로 가야하니까요 저는 쿨하게 웃으면서 가는것이 희망입니다
@들꽃-o9c2 жыл бұрын
공감 백배 느낍니다 우리나라도 하루속히 안락사를 법적으로 도입했으면 합니다 살만큼 살았다 싶어질때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수 있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자-e8z9v2 жыл бұрын
존엄사가 시행 되었으면 합니다.
@TV-ef9rq2 жыл бұрын
존엄사( 안락사) 가 허용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김성규-x3n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안락사 이야기 하시는분도 계시는데 저도 적극 찬성입니다
@김쥬디-y7q2 ай бұрын
의식없고 고통받으며 병원생활 한다면 나는 편안히 가시게 해달라 하겠어요😢
@그리움한개2 жыл бұрын
저는70살 남편79살 교회에서 남편과 연명치료거부와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시신기증 장기기증했고요 자식들에게 싸인까지했어요 영정사진도 아니어서 찿기쉬운곳에 보관하고 수의는 교회에서 찬양할때 입었던 한복을 입혀달라했어요 더고생하지말고 자식들에게 금전적인 문제와 여러가지로 피해안주려고 다 해놨어요 작년부터 주변의물건들과 안입는 옷가지를 기증도했죠 아파서 고생하지말고 때가되면 조용히! 주님곁으로 떠나고싶어요
참으로 유익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미처 노후를 준비 못하고 있다가 오래 사니까 큰 고생을 하고 죽습니다. 오늘 말씀 커게 공감 합니다. 감사 합니다~
@여래장-r8p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이며 절실한 강의 입니다 듣고 또듣고 또 들으며 너무 감사한 마음이네요 모든분들이 듣고 실천했음 합니다 고맙습니다
@배정숙-e5q2 жыл бұрын
이렇게까지 상세히 말씀 하시는분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림니다 존경 합니다
@김문정-t4b2 жыл бұрын
연명치료란 단어의 의미는 어떤 의료적 대응을 한다해도 얼마정도의 수명을 억지스럽게 잠정적으로 잠시 연장시킬 뿐, 수명이나 건강을 진전시킬 수 없는 의료행위.
@김미애-b4l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된영상 의술이 아니라 인술을펼치는 진정한 의사분입니다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우주배경목사2 жыл бұрын
철학, 인문학, 등의 학문들이 어떻게 우리 생활에 영향을 주며 ,,, 또 중요한 학문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 고마운 영상 입니다 ~
@Gideontorch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선생님 이십니다 인품 인격 성품이 강의하는 내용에서 모두가 드러납니다 선생님의 강의 내용은 1핵 1점도 부담감이나 거부감 없이 공감이 가고 좋습니다 내몸관리 전문학을 속성으로 수료받은것 같은 기분입니다 참 훌륭하신 선생님도 계셔서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jb-ky2ir2 жыл бұрын
또박또박 자상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위의 나이 드신 분들께 보내 드립니다. 정말 중요한 일인데 죽음에 대한 이야기 하는것을 꺼려하는 분위기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kyujamoon7359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말씀. 참좋은이야기 처음 들엇네요 자주 말씁해주시면. 노인과. 의사의. 대한. 말씀이. 너무나. 올은 이야기. 처음들엇읍니다 감사이 잘 들엇고. 노인들이 참고해야 하는데. 듲자 마자. 이저벌려서. 노인들이. 정신을. 똑 똑하게 살려고 해야 할것. 간네요 저는. 남편이. 82세에 같어요 그런대 병원에서. 노인이니까 신경을. 열심이 안써어. 일찍. 보낸것잘느꼐기에 지금 하신 말씀이. 너무나 확신이. 감니다 감사함니다 참. 좋은. 푸로그렘임니다 자주 들려 주십시요 존경함니다
@샹그릴라-s7k2 жыл бұрын
정말 휴머니스트 의사다 이런의사 성공해야한다 모든의사가 이런마인드로 바껴야할텐데
@파우더슈가-v4y6 ай бұрын
기계달고 기저귀하고 숨쉴때마다 통증느끼고 천장만 바라보다가 죽기는 싫어요.
@이송영-j6x2 жыл бұрын
이런 일에 관심을 가진 의사선생님이 계시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됩니다.
@시영-m7c Жыл бұрын
올때는 자신의 의도나 선택으로 올순는 없지만 갈때는 내가 선택한 날에 조용히 안락하게 떠날 수 있도록 합법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영-o7z2 жыл бұрын
노년들에게 실감나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홍란-t1q Жыл бұрын
남궁인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이영순-t9p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고 공감하고 노년을 대비 하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jenkukkim8441 Жыл бұрын
안락사 도입하자 대장암 똥통차고 먼 삶을 살란 말인가 더이상 모욕감 안느끼고 살고 싶다
@계옥임-k4l2 жыл бұрын
남궁 선생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자연스럽게 나눌수 없는 죽음 혼자서만 생각하고 해결하고픈 일 입니다. 부모님도 주위분도 얘기 못하고 가셨으니까요. 때가되면 다 그런 거라고요. 아들들도 그냥 늘 이렇게 사는 거라고 생각만 하고 나도 그런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 듣고 용기내어 조금씩 표현을 하기로 마음 먹어 봅니다. 눈물이 먼저 나오니 어쩌죠.매일 매일 마음 굳게 먹기로 할게요. 감사합니다. 생각할수 있게 강의 잘해 주셨어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병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까 누워 계시는 분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K지나가리2 жыл бұрын
남궁인 선생님 정말 유익한강의 잘 듵었습니다. 전 60대가 눈앞에 있어 미리 삶을 뒤돌아보며 준비해야 되는 죽음을 당하는것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려고 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순-f2p Жыл бұрын
최고 최고입니다 속이뻥뚫림니다 너무도움되었어요 저는 건강한69세입니다 가족들에게 알려야겠어요
@88인어공주2 жыл бұрын
한 노인 입장에서요~ 특히 노인에 대한 병에서 연명치료까지 또는 먹는 약 처방까지 알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아요~ 저장해두고 더들어서 숙지해야 할것같습니다 정보 더 기대합니다~
@eunheejo7751 Жыл бұрын
이런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선생님 강의가 그 시작입니다.
@vestige9142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죽음에대해 생각하며 살아가야할 나이임을 깨달았네요!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갈것인가 인지하게 하시는 좋은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지식의 나눔에 감명!!!
@이금자-x9i2 жыл бұрын
1
@연아-n7d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정-g7v2 жыл бұрын
안락사필요하다꼭
@jungheekim7380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자주들려 주셔요
@윤정순-l5i Жыл бұрын
젊은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 감사합니다
@파이팅-q6q2 жыл бұрын
남의 일이 아니네요 닥쳐올 내 부모의 죽음과 나와 나의 가족의 죽음에 관해 진지해졌습니다 존중받고 편안하게 삶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미래의 죽음을 잘 준비해야겠어요 부작용있는 약에만 너무 의존하지 않고 나에게 맞는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음식 챙겨먹어야겠어요 유서도 구체적으로 작성해보렵니다 부모님과 함께 이 영상 다시보며 죽음에 관해 나누고 쉽네요 미리 죽음을 대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스민-k6c Жыл бұрын
고령화시대 들어야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고주망태-b5v2 жыл бұрын
우와,,진짜 명 강의 입니다,,,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의사들의 진료,,노인 복지,,노인들의 쾌적한 삶의 방식,,너무나도 공감 합니다,,, 나이 먹어가다보니 뒤돌아 보게 되는 젊음,,,평생 갈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추가로 노인들의 일자리, 노인들의 질적인 생활 방식을 꾸려 나가는 방법,,다루어 주시면 좋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산마을이야기 Жыл бұрын
몸담고 계시면서 사실데로 이렇게 방송하시기 쉽지않으실텐데~ 감사하게 시청 합니다
@순옥강-l3c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듣게 된 선생님의 훌륭한 강의가 선물같은 하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꾸만 피하게 되는 주제인데 60이 넘고보니 선생님 말씀처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복정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입니다.👍👍👏👏👏
@미소진-k3w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두 분 모두 아주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지금, 진정 와닿는 내용의 말씀들이라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제부터 저의 노후를 위해 깊이 생각해봐야겠네요~
@nainai-i8v2 жыл бұрын
67세로 주변을 보며 느낌! 의사 환자 가족들의 선택에 안타까움을 너무 많이 느끼던 차에... 좋은 영상 정확한 팩트 선생님 존경합니다 어느 경우는 절망적 병명을 얻었더라도 나이가 있으니 자연적 치유로 하면 몇년을 준비하며 값지게 보낼 수도 있는데 더 좋은 검사 병원 의존도로 결국 치료 받다 감당할 에너지 소진 급하게 떨어지는 면역력으로 오히려 빨리 죽는 경우가 허다해요
@할머니의4씨방교실.마2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최고의 선생님 방송 들으면서 의사다운 의사 만나서 존경합니다. 의사는 다 도둑 같이 보아온 씁슬함이 많이 가셨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