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밤나무다] 한 그루가 부족하군 | 세계민담 야담 옛날이야기 / 밤에 듣기 좋은 이야기 5편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민담 야담 옛날이야기
조선에 이원수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는 율곡의 아버지로 강직하고 고결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으며
아내 신사임당은 시와 그림에 능한 예술가이자 현모양처였다.
그들은 혼인한 후 학문을 닦기 위해 10년 동안 떨어져 지내기로 했다. 어느덧 약속한 기한이 다 되었고, 이원수는 한양을 떠나 강릉 처가로 가는 길에 해가 저물어 평창의 한 주막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오늘 밤은 여기서 묵어야겠구나."
그 날밤 주모는 용이 자신의 품 안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주모는 비범한 인물을 잉태할 꿈으로 보고 이원수에게 동침하기를 청했다.
"오늘 밤은 제가 나리를 모시겠습니다."
"나는 이미 처가 있는 몸이오. 어찌 낯선 여인과 함부로 동침하겠소."
이원수는 이를 정중히 거절하고 날이 밝자 강릉 처가 집으로 향했다. 그 무렵 신사임당도 꿈을 꾸었다.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민담 #잠잘때듣는이야기

[@user-nm5bz4nh2d]

감사해요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

[@Holo_Mango]

손도장 찍고 갑니다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

[@user-by5bx3ht4l]

달빛 야화 쨈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

[@JoYunjeong62]

감사합니다^^

[@moonlightstory]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qk2gn1jt9q]

저도 들으면서 잘께용~~🙏🏼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

[@user-wd4ol4eo5p]

덕분에 오늘도 감사한 하루 달빛야화와 함께 마무리합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고운 목소리 많이 듣고 싶어요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

[@user-ww1cn7yh6y]

감사해요 들으면서 잡니당

[@moonlightstory]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m4us5gf9j]

@@moonlightstory 4

[@user-wv4yd1te7c]

와 ~일등 이라좋구요🤭 잼나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뒷얘기는 내일 다시 들을려구요~감사드려요 🫠

[@moonlightstory]

항상 감사합니다 😊

[@user-zl7vf4gk2d]

불면증 때문에 힘든 밤, 어느새 잠든 자신을 봅니다 많이 감사해요 😊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