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힘을 키우는 시간은 혼자 걸을 때였다.

Рет қаралды 6,300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2

@김지운-p1r 4 ай бұрын

남한산성 가셨었군요 ㅎㅎ 산성을 따라 걷는것도 좋은데 거긴 내내 이쁜 야생화들이 피는 보석같은 길입니다 ㅎ 저도 1년에 3~4번 꽃도 보고, 서울야경 사진찍으러 가눈 곳입니다. 전 그러고보니 다니는 내내 말 한 마디 하지 않고 보게될 꽃과 풍경에 집중했었네요 ㅋ

@담당일진꾸꾸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연히 흘러흘러 친절한 무관심님의 유툽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생과 생각의 결이 꽤 비슷한것 같아 배 영상마다 고개를 격하게 끄덕이며 보게 되었어요! 저도 운동에 등산에 꽤열심인 또래여서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함산 해보고 싶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크긴 하지만요 헤히 :) 언젠가는 연이닿길 바라며 응원할께요😊

@인프제-r9w 8 ай бұрын

오늘두 행복한 기운 받고 갑니다^^

@히딩쿠-s4x 8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내인생봄날 9 ай бұрын

역시 대안을 잘 찾으셨네요. 둘레길 참 고즈넉하고 좋아 보여요. 빨리 행복한 등산인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 저는 지난 긴 여정 마무리 휴식을 하려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좀이 쑤셔 이맘때 전후 등산인이면 누구나 간다는 영알 다녀왔답니다. 길바닥이 머드의 향연이라 좀 힘들었어요. ㅎㅎ 이게 뭔짓인지 씩씩 거리고 내려왔는데 또 다음일정 검색하는 아이러니 😂 아 그리고 KL넘 좋아요. 가신다니 저도 예전기억에 옅은 미소가 ^^ 여행은 예약 순간 이미 시작된가니 설레임 자체 입니다.그 감정 잘 즐기시고 다음주도 화이팅 입니다 ㅎㅎ

@DeepBlue_IceMan 6 ай бұрын

그냥 ASMR처럼 틀어놓고 딴짓하다가 매일 만원 모아서 도저히 그 가치를 환산할 수도 없는 여름 계획을 하신다는 것에 오히려 제가 다 들뜨고 즐거워집니다.👍

@ayib1778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연히 한두편 슬쩍 보고 지나가면서 왠지 달고 싶어 댓글 하나 달고 갑니다 님하고는 아주 많이 다르지만 비슷한 구석이 있는 성장하는 삶을 사는 중인 딱 10년 앞선 사람이에요 지금의 저에 만족하는지라 10년전에 이런 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런 분을 보게돼서 반가웠나봅니다 너무 이쁘고 잘하고 계셔서 내적으로 응원하고 싶었나봐요 ㅎㅎ 50즈음에 갱년기라는 커다란 산을 만나게 되실거에요 운동과 독서도 열심히 하시니 큰 걱정은 안되지만 지혜롭게 잘 넘어가시고 그 때 또한번 커다란 성장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금처럼 준비잘하시면서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삶에서 진짜 중요한건 운동과 독서랍니다^^ 화이팅할게요~

@kindsong81 8 ай бұрын

성장하는 삶을 살고 계시다는 말에 제가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을 영상에 남겨주신 따듯한 마음과 건네주신 말들 마음에 잘 남겨 놓을께요 감사합니다❤

@triplepoint976 9 ай бұрын

너무 집에만 있으면 쳐지는 에너지가 가득 찬다는 말에 공감되요 ㅎㅎ 둘레길도 걸으시면서 좋은 에너지 얻으시고 무릎도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1st_aracne 9 ай бұрын

와 옷색깔이 너무 이뻐요 잘 어울립니다 레드가 이렇게 잘어울릴수가 최고 최고 입니다

@토브슐한 9 ай бұрын

한번보고..두번보고..자꾸만.보고싶넹!!^^와우~~이번엔.남한산성.둘레길!!좋네요~~~음..영상에서.남한산성의.맑은공기??>>>느껴지는것.같다는!!둘레길.알려준.구독자님!!!저도.감사하네요!!^^감사×10000~~~앗!!끝맺음.음악~~넘.좋은데요?!!😊😊👍👍""무릎~아프지.말아랏!!!""ㅋ

@강종우-t4f 9 ай бұрын

오늘 산행패션이 제일 이쁘네요. 가보지 못했지만 김훈작가의 " 남한산성 "이 먼저 연상되네요. 병자호란을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썻던 느낌이 좋았네요. 주화파와 척화파의 대립이 가장 기억에 남았죠. 완전치 않은 무릎으론 빙판길이 위험해 보여 걱정하는 마음으로 봤네요. 우리는 매일 보고 듣고 말하며 읽고 느끼는 것의 마지막 정리된 감정을 글로 흔적을 남기는 일기야 말로 하루의 마무리가 아닐까요? 영상 잘 봤어요. 행복합시다♡

@hjlee4769 9 ай бұрын

등잔밑이 어두웠네요 가까운곳에 남한산성이 있었죠 저도 겨울에 가서 눈길걷느라 둘레길도 생각보다는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기억떠올리게 해주셨네요 저두 조만간 다녀와야겠어요 감사해요:)❤❤❤

@klins201 9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빨간내복-k8i 7 ай бұрын

40대가 되니 어딜가고 싶어도 같이 갈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러다보니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첨엔 어색했는데 그것도 잠시 익숙해지고 남눈치 안보게 되더라고요

@hongsunpark1518 8 ай бұрын

오늘도 행복하세요~~~^^

@G캐슬-j6r 9 ай бұрын

저도 말레이시아 나중에 가보려고 생각중인데 영상 기대되네요😀

@이심심-o5h 9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유지선-e3y 9 ай бұрын

회사서도 거의 무채색이신데 화사하고 예뻐요^^ 오늘따라 음악도 너무 좋으고~~♡ 여행 가셔두 되요. 충분한 자격 되셔요.^^ 자신에게 선물 주는 그 모습 너무 좋아요.이사님 화이팅요

@락구-x6b 9 ай бұрын

말이필요합니까? 최곱니다!!! 😊😊😊

@utelon2022 9 ай бұрын

09:58 ~ 10:02 몸고생으로 익히는 오늘의 지혜인거죠? 😅😅😅 순서대로 코스를 돌때마다 봄기운은 더 짙어질테구, 더 멋진 풍경을 보실테구, 무릎도 더 나아지겠네요. 개인적으로 쑝님의 시선으로 바라 본 4, 5코스가 넘 기대됩니다. 역시나 잘 봤습니다.

@davidchoi8363 3 ай бұрын

정말 많이 변했네요 그때는 다 흙길이였는데..다 올라가신 어디즘인가에서 밑을 보시면 거여동 마천동이 보일텐데... 제가 어렸을때 마천동 살았어요 밥 먹듣이 남한산성 정문으로 뛰어올라가니던 기억 나네요 영상으로 잠깐 잠깐씩 보이는 영상에 산성 담벼락이 보이는데 먼가 기억을 더듬으면.... 아.... 그랬었지 맞다 맞아! 군대 마치고 저는 미국에 살고있어서 시간 않먖는 타임에 혹 뮨자보낸거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화이팅!

@마음은지리산에 9 ай бұрын

노면 상태를 보니, 아이젠없이 할 수 있는.. 몸의 균형감각 운동에는 적당할 듯 싶네요~ㅎㅎ 그리고 앞으로, 복식호흡과 완충보법(타이거스텝&모델스텝) 배우시면.. 힘들지않은 산행과 무릅보호 하시면서 즐길 수가 있으실 것입니다~^^

@포제니 9 ай бұрын

효쏭이사님 24년도 화이팅입니다요~~ 남한산성도 자주 올랐었는데 취미가 등산이면 좋은거죠 ㅎ

@공진석-x7k 9 ай бұрын

아~놔 일때문에 3주째 등산을 못하네요 ㅠ 일이 많아서 좋은거보다 산을 못간다는게 아쉬워져 버렸으니. ㅋ 진정한 산악인이 되가나봐요~~^^

@심기-l1q 9 ай бұрын

이번주도 공휴일이 있어서 빠르게 지나고 있네요. 벌써 3월 봄이 시작됐습니다. 다음주 경칩 지나면 꽃구경 다니세요.

@공진석-x7k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ndsong81 8 ай бұрын

구독자님.. 매 영상마다 ! 귀한 돈 아끼세요ㅠㅠ

@공진석-x7k 8 ай бұрын

아고~~~ 좋은 영상 좋은 말씀 듣고 커피한잔 쏜걸...부담스러워 하시니ㅠㅠ 구독자 10만 가즈아~~~^^

@쿠웨이트박-t9r 8 ай бұрын

만보 걷기... 워메~!! 겁나 멋져 부렀따~!! 집에서 쉬는 것도 좋긴한데... 운동을 하고 쉬는거.. 저도 이거 추천드립니다. 이 또한 허벌나게 멋져 멋져 부렀따~!! 아니 근디~?? 뭔 입구 부터.. 허벌나게 맛집들이 많응겨~?? 나 같으면 입구에서 먹고 그냥 집으로 가것든디~?? 먹고 계속 유튜브 보기..?? 앗~!! 딱 내 얘기여 부렀따~?? 가슴이 뜨끔 해 부렀따~?? 쿠알라거시기... 겁나 궁금합니다.... 좋댓구알~!! 화이팅~!!

@sankim8619 8 ай бұрын

어제 아바라TV의 집투어 영상을 우연히 보고서, 이전 영상까지 찾아보고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님의 이름과 제 이름 영문 약자가 둘 다 KHS로 똑같습니다. 한글 이름은 앞의 두 글자가 똑같네요. 물론 그것 때문에 구독한 것은 아니지만, 어쩐지 더 많이 응원하게 됩니다. 제 이름은 김효산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kindsong81 8 ай бұрын

와 절대 잊을 수 없는 이름인걸요? 효산님^^ 제 채널까지 놀러와 응원의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