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의 노후가 꼬여버린 이유 kzbin.info/www/bejne/aIC8p6tmgaabj6s
@걸-c3e4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실제 부모 피빨아먹는 자식들 적지 않습니다
@쑤기-h3p4 ай бұрын
우리는 시댁이 아들피빨아먹고사는데
@honeykris51134 ай бұрын
옛날에 읽었던 일본인 심리학자의 말을 늘 가슴에 새깁니다. “당신이 한 그 어떤 일도 희생이 아니다. 당신은 그 누군가를 위해 희생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그 모든 행위들은 사실은 자기 자신을 위해 한 일들이다. 그러니 마음에 희생했다는 생각을 버려라. 자식을 위해 한 일도 잘 생각해보면 내가 그러고 싶었기 때문이다. 희생이란 말은 나의 행위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고 남에게 부담을 지우기 위한 족쇄일 뿐이다. 그러나 그 생각이야말로 자신을 영원히 옭아매는 족쇄이다.” 자식을 돕고 싶어서 도와준 것이면 그뿐, 힘들어서 아니다 싶으면 다시 떠나면 됩니다. 그곳에 대상에 감정의 찌꺼기들을 남겨두지 마십시오. 그것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金熙淑4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입니다
@Sky-rh2bh4 ай бұрын
공감❤ 좋은 글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명희-h1f4 ай бұрын
공감백배
@김정희-l5t1r4 ай бұрын
자기하고싶은대로 하고살은 사람이 그런소리 하는거죠 말도 안되네 유교사회였었던 사회에서 그게 가당키나 한얘기인가 물론 지금젊은애들한테는 해당되지 않지만
@윤자제4 ай бұрын
정말 맘 고생 몸 고생 많이하셔네요 뒤돌았보지말고 떠나세요
@sionsanjedan4 ай бұрын
정씨 할머니 참으로 좋으신 분인데, 자녀들 곁으로 이사 오셔서 고생만 하시다가 다시 고향으로 가셨네요. 고향에서 외롭지 않게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돈네에게 따끔하게 경우 바르게 한 말씀 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해요^^
@순옥남-o7t4 ай бұрын
킅없이 희생한것이 부모인듯 하네요. 그래도 갈수있는 형제자매들 이 있어어 다행이네요 ㅠ
@양선혜-x2u4 ай бұрын
남말 갇지 않네요. 속이 부글부글해서 중간에 나갈까 생각했어요. 부모님들 너무 자식을 위해 헌신하지 마세요. 나이든 부모 힘든줄도 모르고 계속 바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손주가 예쁘다고 뻔질나게 드나들지도 마세요. 어떤 며느리가 불쑥불쑥 찾아오는 시아버지에게 오지 마시라고 했다네요. 요즘 세상에 눈치없이 아들집이라고 그렇게 자주 가는 시부모가 있다니... 제속이 다 터지네요.
@전형연-k5y4 ай бұрын
장모는요?
@다이아퀸-k8d4 ай бұрын
늙을수록 자식들 근처가 아니라 병원 근처입니다 자식도 결혼하면 남의 집이거늘 뭘 그렇게 시부모나 친부모나 자식들 근처,합가 노래를 부르세요? 아무리 돈이 없어 해준거 없어도 돈주지않아도 된다 애봐줄께 반찬 해줄께 하지마세요 진짜 필요할때 말하기도 힘들고 이 놈의 자식들 돈줄 생각 안합니다 늙을수록 병원 근처 돈이 최고입니다
@한복순-o5k4 ай бұрын
남의 일 아니고 모두 내 이야기와 같습니다~~ 상황에따라 다르겠지만 꼭 자식곁에 가까이 있다고 좋은것은 아닐겁니다 각자의 삶을 어떻게 독립적으로 잘 살아갈수 있을까 연구하고 실천해야죠
손주도 봐주지말고 용돈도 받지마세요ᆢ어떻게든 지들이 키우게 해야지 자식들 살림살이까지해주며 왜 손주를 봐줘요? 부모가 없으면 모를까 양쪽부모 다있는데 할머니가 손주봐주는게 제일 이해안감ㆍ
@김혜자-e3u4 ай бұрын
부모는 영윈히 자식밖에 모르지만 출가한 자식들은 부모가젊을땐 다 부려먹고 늙으면 버려진거 같아요
@안똘이맘4 ай бұрын
딸이 이기적이네? 엄마까지 희생시키네
@yunmun94464 ай бұрын
자식을 제대로 자존심을 키워줘야 하는데 물질적인것만 생각을 하니 그런거죠. 둘이서 전세방부터 시작해서 돈모아 조금씩 키워나가면 당당할것을 게딱지만한 집 하나땜에 비굴하게 시집에 굽신거리고 자기엄마를 주구장창 부려먹는 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지요. 돈에 팔려간 신부로 키운 애미의 책임도 없다할수는 없다 하더라도 뭐하러 딸을 꿇리는 결혼을 시켜 비굴한 삶을 살게 놔두는지 원... 씁쓸하네요.
@푸바오-k6e4 ай бұрын
띄어쓰기 잘하셔서 읽기 좋습니다, 띄어쓰기 를 왜 안하고 글을 쓰시는분 이 계신지....
@망고-t4u6y4 ай бұрын
@@푸바오-k6eㅎㅎㅎ~~~
@제이-z5v4 ай бұрын
부모 자식도. 할말은 하면서 서로 대화를. 풀어나가야 큰 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무조건. 희생하면. 지쪄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혜로운. 괸계가. 필요합니다 😊
@똑똑똑-x4h4 ай бұрын
자식도 자식나름 자식하고 아파트 담장하나사이 삽니다 좋은일이 많습니다
@김혜자-e3u4 ай бұрын
요즘은 세상이 거꾸로 가는거 같아요 옛날엔 이런게 있을수 없는일이죠 어떻게 자식이 부모를 외면합니까
@이복자-k4r4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노크-e3m4 ай бұрын
늙으면 혼자사는게 속편하지 ㅡ
@boongboongkim8224 ай бұрын
많은 미국인들은 자식과 가까운 곳에 살다가 인생을 마감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들여다보고 식료품이나 필요한것들도 사다주고요. 부부가 건강할땐 멀리살다가도 누구하나가 떠나면 거의 대부분 자식옆으로 이사가는게 일반적인 미국인들의 생활방식입니다. 한국은 왜 그게 안되나요?
@honeykris51134 ай бұрын
부모 자식 간에도 한국은 이제 돈 계산을 해서 그럽니다. 옛날 부모님들은 돈 받고 손자 봐주고 하지도 않았어요. 이젠 자식들도 돈 계산하고 부모들도 돈 계산하면서 부모자식 간에도 돈돈 합니다. 손해 안 보고 서로 대접만 받고 싶어해요.
@이희중-v7e4 ай бұрын
오로지 인성의 문제입니다. 돈도 교육도 둘째고 인성이 첫째입니다
@쑤기-h3p4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는 아들을 정신적으로도 끼고살고싶어해서 미국처럼 안되는겁니다
@아롬-m2v4 ай бұрын
미국부모들은 독립적이고 자식들에게 폐를 안끼치려고 노력하는데 한국부모들은 그게 아니니 문제지요ᆢ오메불망 자식오기만 기다리고 안오면 서운해하고 수시로 불러대고 오직 자신만생각하지 자식들 힘든건 생각안하더군요ᆢ 시부모님 살아계실때 2주에한번씩 꼬박꼬박 찾아뵈었어도 일이있어 한주만 빠져도 토라져서 쓴소리하시는데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네요ᆢ 자식들도 먹고살기바쁜데 어찌 쉬는 주말마다 본인들보러 오라 할수있는지ᆢ
@김정희-l5t1r4 ай бұрын
미국부모들 좋겠다 끝없는 배려를 아들내외에게 해도 아무 소용이 없음 내가 못된시어머니노릇을 한번이라도 했으면 말을 안한다 애초부터 시댁 시어머니에대해 부정적인 사고로 똘똘 뭉쳐있다 나는 이미 마음에서 다 놔버렸고. 근데 한번씩 속에서 억울함이 올라온다 아들 위해서 아뭇소리 안하고 산다
@박오숙-d3p3 ай бұрын
나이 들어서 가까운것은 병원입니다 자식과는 가까울수록 멀어질뿐
@나연박-g9x4 ай бұрын
자식도 나름 부모도 나름.
@송보순-h7m4 ай бұрын
그래도자식엽이나아요 혼자살다죽으면불행하다 형제도사이가조아야한다 다필요없다~^~😮
@똑똑똑-x4h4 ай бұрын
요즘 이런시어머니 없습니다
@pdy42094 ай бұрын
❤
@김향금-h3e4 ай бұрын
그래도 용감하시네요
@김혜자-e3u4 ай бұрын
정씨할머니 자식들도 그러면 안돼요 부모가 불쌍하지 안나요 그렇게 부려먹고 자기 엄마를 말이라도 가지말라 해야죠
@김도연-y5c7m4 ай бұрын
고향도없는데....ㅠㅠ
@대한민국자유수호자4 ай бұрын
사연이 길어서 의미가 없네요 !
@김혜자-e3u4 ай бұрын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해도 자식을 안가질려고 그러나봐요 그런걸 느끼면 부들한테 잘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올리브-l1h4 ай бұрын
에휴~ 저런. 자식들. 너무 얄미워요.
@표양임4 ай бұрын
자식낳아쓴돈 차라리모앗더라면 호텔살겠다 자식낳을거 않이였어요.ㅜ.ㅜ
@최로즈-y6h4 ай бұрын
며느리 .잘들어라 사는건 다 똑 같다.모든게 내가 지은 업보 을 받는거다, 복받을짓을 해야 ㅣ복 받고 산다 다 내 운명이다
예전에는 안해주고 안가르치고도 맏이라고 시집살이 시켰어요 남편은 돈벌어오는 사람 대접도 못받고 하라고만 다 너책임이라고 나죽음 다 너가할일 홀어머니 말 말 말 양심들 없었는데~~~ 집받고 남편위해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동생들 가르칠의무도 뭐도 없으니
@로다-v8h4 ай бұрын
자식리스크..... 자식도 남이다.
@임점순-b3o4 ай бұрын
아이구야 요즘에 며느리들 시댁 흉 본 거 너무 보기 진짜 싫다
@honeykris51134 ай бұрын
잘 생각해 보시면 여기 모이는 분들 대부분이 아들 흉, 딸 흉, 며느리 흉 보시지 않나요? 며느리들이 시어머니 흉 보는 데 싫다면서 여기도 다들 모여서 흉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모임의 위험이에요. 남을 흉 보면서 내 마음이 점점 시커매지고 못나지기 쉬우니 이런 곳에서 적당히 필요한 말만 챙기고 감정소모는 하지 않으시는 게 현명합니다. 그 며느리들도 자기들끼리 모여서 똑같이 시댁 흉 보고 시댁에 당하지 않으려면.. 이러면서 정보랍시고 입장만 반대인 내용을 듣고 거기에 화 내고 감정 동조하면서 점점 더 시댁을 싫어하고 있답니다.
@참좋은세상-t2k4 ай бұрын
17:48. 맡아두고가 아니고 맡겨두고 아닌가요
@뚜거리4 ай бұрын
노년엔 무조건 외롭다
@신장미-h7o4 ай бұрын
먼 이리 이상한 글인가요. 딸이나 아들이 개 멍청이인가 아니면 어머니가 멍청이인지 답답하네요 본인이 건강하고 심신이 편해야 아들 딸 손자도 있는것이죠
@Kbgif4 ай бұрын
바보정씨할머니 착한게아니라 어리석은 할머니
@루하이-q4v4 ай бұрын
이조시대가?
@이루리-x1f4 ай бұрын
월룸 =월세 내는 집임?
@ChosunLie4 ай бұрын
정씨는 70대 할머니. 일찍 시집가서 일찍 애들을 나았다니, 자식들은 50대 아닌가? 그 자식들도 일찍 결혼했다니, 손주들은 30대일텐데 아장아장 유아원에 다니나?
@user-ev5rd5vt4w4 ай бұрын
결혼은 일찍하셨어도 애기가늦게생겼다고하시잖아요 잘들으시고 댓글을 남기세요ㅜ
@Strowberry-n3x4 ай бұрын
맨날 이런 얘기만 부추기네 다그케 사는거지
@jin-leelee-fq7mo4 ай бұрын
말들이 많지만 각자 상황을 고려해서 무엇보다 자식이 부모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누구보다 손주가 중요한 인격 형성을 하는데 뭐가 그렇게 형제하고 밥먹는 게 소중하다고 자식 안 보는 게 날까요? 솔직하게 딸한테도 대화해야해요. 정 아니면 아닌 거죠
@ykK180264 ай бұрын
아직 70대가 안되봐서 그런말하시는듯~ 내몸 건사하기도 힘든 연령입니다
@김정희-l5t1r4 ай бұрын
저게 도와주는건간가요? 엄마를 하인부리듯 부리고 있는데 자기자식은 각자 키우는겁니다
@남영자-t3z4 ай бұрын
김호즁 씨 항상 건강챙기시고 조금만기다리시 앞으로좋윤 일만있을 거애요항상기도할깨요
@고정옥-j7r4 ай бұрын
이건뭔가 뜬금없이~~
@망고-t4u6y4 ай бұрын
정신나간할매가ㅠㅠ
@hyeongnak4 ай бұрын
돈많은 시부모집 아들을 선택했으면 시부모의 간섭은 당연한걸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지~^^이세상 공짜는 없는거야! 대부분 인간이 본래 그래~~뮈 안그런 사람은 드물지...친정엄마는 다 큰 딸에 대한 애착이 지나치군^^딸에 대한 도움이나 간섭은 그만두고 본인이나 잘사시길...
@열매-e3b4 ай бұрын
실제이야긴가 ? 듣기만해도 찌증.
@정인교-t3q3 ай бұрын
딸이나빠요.자식.하라는대로하는거.아니랍니다
@표양임4 ай бұрын
딸집가는거않이네요 그시간에 운동하세요
@JH-ws5on4 ай бұрын
너 때문에 간다 에휴
@뒤태미남3 ай бұрын
딸도 문제고만
@양영현-w4j4 ай бұрын
자식들이 웬수요 자식들이 정말정말 부모님 생각한다면 부모님 보고 절대 함께 하는 일없이 옆에살면서 도와준다 안그러면 식모살이 시키기 위해 핑계대고 하는거다
@sionsanjedan4 ай бұрын
정씨 할머니 참으로 좋은신 분인데, 자식들 곁으로 이사 오셔서 고생만 하시다가 다시 고향으로 가셨군요. 고향에서 외롭지 않게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돈네에게 따끔하게 경우바른 한 말씀 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ui2cl2ez1i4 ай бұрын
❤❤
@이미숙사우동작전실4 ай бұрын
요즘 시대에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일일히 간섭하는 시대는 지났 습니다 저희는 아들내외에게 집도 해주고 가까이 살고 있지만 집에 가기는 커녕 일절 간섭도 상관도 안하고 삽니다 어쩌다 만나서 밥 함께 먹는게 전부입니다
@yunmun94464 ай бұрын
@@이미숙사우동작전실 그러게요. 자식들 출가시키고 나면 이젠 그저 동포려니~~하고 살아야 모두가 편안해 진다는걸 아직도 모르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