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앞에서 머리가 멍해지고 반응이 느려질 때 대처하는 방법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려요

[@Wing_2]

방어기전인 해리..말도 안되는 논리로 화를 내면서 나를 짓밟으려는 그 느낌 극단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오더라구요 꿈같고 현실같지않고 멍해지고 지각능력이 상실되는느낌 나르를 떠나고나서 진정한 나 자신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나르는 그냥 버리세요 당신을 갉아먹고 죽여가는 존재입니다.

[@코코넛스무디짱]

멍해지고 반응 느려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건 피해잔데 이러다가 치매로 연결되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반대로 나르시시스트는 가해잔데 스트레스 다 풀어서 건강하고 ㅋㅋㅋㅋ 사회적으로도 리더십 있다고 판단되어 높은자리 올라가거나, 별 처벌도 안받는듯 대한민국은 유교국가라 나이 많은 사람이나 높은 직급 사람이 아래사람 갈구는게 더 자연스러워서 외국보다 더 많은듯

[@minmingzo2630]

와 소름... 제가 이 생각했어요.. 제모습... 이게 반복되니 무기력하고 멍한 사람이 됐어요...ㅠㅠ

[@Xxfu-x9l]

😢

[@부주방장]

나르시시스트앞에서무시가답입니다.쌩까고할꺼하면됩니다.

[@yoonjongoh7808]

굉장히 좋은 영상입니다. 나르의 궤변을 들으면 어질어질하고 멍해지는게 해리현상이군요. 많이 경험했습니다. 순간적으로 말이 안나오고 뒤늦게 후회하는게 많았네요. 이런 궤변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안되니 이성적으로 대화할생각은 아예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Xxfu-x9l]

바보개가 멍멍한다는 생각하세요

[@마파도브]

헤어스타일도 너무 잘어울려요>

[@RedEye_Rei]

비상식, 무논리, 비이성, 비인간적이기 때문 같습니다. 왜 그렇게 무력하게 당하고 자존감과 건강 삶을 짖밟혔지 싶지만 잘못됨을 알고 덜 당하거나 피하거나 대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다들 온 생활이 망가지거나 공황 겪지않고 전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길, 이미 진행중이라 영상을 찾아오셨다면 회복하고 벗어나가실 수 있길...저도!

[@안안-m9e]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해리 증상이 있었는데 50대가 되어서야 이게 뭔지 알게 되네요. 늘 토닥 채널때문에 큰 도움을 받습니다.

[@user-few23]

인지적 공감~~감정적 공감~~ 나르는 인지적 공감으로 상대방 심리를 파악해 조종하고 감정적 공감은 못하고 안하죠

[@사랑이-e2z]

헤리증상 이였군요 ㅠㅜ.너무 힘들었어요 ㅠ.감사합니다 ❤😊

[@속으로자연]

맞습니다ㆍ멍해줘요ㆍ무슨말을 말꼬리만 붙들고 갈팡질팡 만들어요ㆍ

[@Xxfu-x9l]

2~3년이 멍하게 지나갔어요

[@sharonahn6215]

원은수 선생님.... 최고입니다!!!

[@blue-ij4pk]

저도 어릴적에 나르적 부모나 위아래 자매등에 의해 그런일 많이...말씀처럼 꼭 머리가 멍해졌어요.ㅎㅎ;; 억울해서 도망도 안가고 (거짓) 잘못했다고 않고.. 아버지한태 매 많이 맞았다는데..... ㅎㅎ;;근데 맞은 기억이 없어요. 예전 친구들에게 물어봄~!!학교생활은 제성향대로 바르고 착하게 괜찮은 아이였대요.... 50후반인데 ㅡ그게 해리증상과 비슷한거군요... 노래좋아하는데....누가시켜 앞에 혼자 나가면 가면 머리가 까매져요.ㅎㅎ;;

[@abcabcabc-d8h]

환자분들 체크도 하시면서 활동도 하시는게 대단하시다고 생각들었어요. 방문했을 때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서다혜]

공감합니다..과거 공포상황에 노출됐던 순간들로 인해 직장생활이나 대인관계시 머리가 멎는 느낌이 자주 들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그래도 내 몸이 나를 지키기 위한 행위였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지만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 기저를 알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ㅎ!

[@GoldStar_k]

우리 아버지네요. 지금 70이 넘었는데 아직도 저한테 저러고 있는.. 진작에 인연 끊을껄

[@josephsong6501]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that. Beautiful Talking Doctors Forever !! :)

[@l.hyoung9880]

지금은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시모가 예전 온갖 비난과 공격성 발언으로 몰아부치실 때 박사님 말대로 저의 억울한 감정, 해야할 말들이 그 순간 떠오르지 않고 나중에 ''내가 왜 그말을 못했을까"하고 저를 자책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습니다ㅠ

[@withgratitude2386]

그러게요...자기가 뭔데 남의 귀한 딸을 비난하고 공격한대요!!

[@다꼬호수]

선생님 귀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나르 홀어머니밑에서 30년을 잡혀살고 이인성해리장애로 치료받고있는 사람입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 생긴 증상이지만 이제는 그 증상으로 불편하네요. 그 불편감이 생길때마다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또 생겨요. 나르시시스트로부터 영향을 받으면 평생이 망가집니다.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다면 가족이더라도 하루빨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똘킹포스]

나르시스트는 ㄹㅇ 싸패랑 다른원리로 감정이없음

[@리을리]

싸패는 못느낀다 나르는 안느낀다 이런 느낌같음

[@JSlove9101]

싸패는 느끼고싶어도 느낄수가 없다 나르는 내가 너무 잘낫고 특별한사람이기에 그런 감정은 느낄필요가 없다. 감히 니가?

[@사랑이-e2z]

항상 감사합니다.

[@Rinoa4242]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아무 생각없이 2~3시간 씩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왜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다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게 해리 형상인지는 몰랐네요. 나르형하고 이야기 하다가 그때 순간적으로 형과 대화했던 시작 부분에 기억이 아예 제 머릿속에서 지워져서 솔직히, 지금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제가 왠만하면 기억력이 좋아서 다 기억하는데, 그때 심한 충격으로 인해서, 아예 머릿속에서 기억이 지워져 버렸고, 집에서 심한 멍때림 현상이 일어 나더라구요. 형이 가족하고 외국여행 간다고 저도 같이 가자고 했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그 순간에는 거절을 못했지만, 형이 또 외국에서 무슨 이야기를 할지 모르기에 저는 그냥. 몇일 지나고 어머니에게 저는 외국여행 못갈거 같다고, 말씀 드리니, 어머니가 가족끼리 처음 가는 외국여행인데, 저만 빠진다고 하니 어머니가 엄청 서운하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어머니 마음 불편하게 한거 같아서 마음은 불편했지만, 다시 이 영상 보고 마음을 다시 잡아요. 제가 형하고는 절대 필요이상 말을 섞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했고. 여행을 간다면, 저는 솔직히 너무 불편하기에 안간다고 했지만, 제 판단이 맞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더이상 형이 저에게 하는 폭언에 대해서, 제가 스스로 저를 보호를 못해요. 최대한 상대안하고, 피하는 방법 이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네요.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죄송스럽지만, 어쩔수 없네요.

[@저격자-n3p]

사랑에빠지면 헤리증상오던데 ㅋㅋ스스로가스라이팅에빠지게됨 이건어찌해결하나요

[@panna-metta]

격분한 인간 잘 사는 것처럼 보이니 더 증오심 듦😡

[@초롱초롱이-v2j]

나르 엄마 덕택에 저 상태를 참 오래도 겪었네요. 이제야 제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gthjjh]

선생님 덕분에 제가 겪었던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게 된 사람입니다. 당시 저는 고년차 전공의였고 뭘 해도 하루종일 비난만 받고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혼나기만 하는 이중 구속에 고통 받다가 결국 공황발작이 왔고 한동안 쉬었는데요, 상대와 워낙 위계 차이가 심하고 그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모두 저를 안좋게 평가한다는는 이야기를 듣고 (나중에는 그게 아니었다는 진실을 알았음에도) 대인공포가 생겨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극복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저는 정신과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 찍혀 이후 채용 불이익도 겪었고요, 어딜 가든 ”정신적으로 하자 있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미칠듯이 억울하고 기가 막히고 힘들었어서 이거 극복할 방법이 없을지 댓글 남깁니다.

[@terra3875]

제가 해드릴수 있는 단 한마디 '힘 내세요!"

[@박명희-o3n]

교수님 감사합니다.

[@NOW-yj8ji]

해리...해리였군요. 스스로 참 답답라고 바보 같고, 상대를 풀린 눈으로 바라보며 내가 왜 이렇게 할말도 못하고 그러나 자괴감까지 느끼며 살았거든요. 내가 나를 보호하기 위한...그런 것도 모르고.

[@짝짝짝-v6o]

헐 제가 이랬어요 알바에서 나르인 동료 앞에서 긴장해서 실수하게 됐던게 이런거였구나

[@꽃바람-y5l]

보통 에코시스트는 남공격 생각안해ㅓ서 아마 나르시스트는 갑짜기 사람공격하는 습성있어서 에코시스트는 멍 때리지않을까싶네요 집에와서 머리감으면서 나르시스트 공격이였네 갑짜기 생각떠으르면서 뒤늦게 화가나면서 그당시 왜말못했지 나자신을 원망하기도하죠ㅋㅋㅋ

[@행복2024]

나르전남편은 술을먹고 온날은 밤새벽 꼬박새는 날도 있었는데 잠만잘자는거에 고마워해하는 상황도 있었어요ㅠ

[@haun-dz4og]

포식자 앞에서 먹잇감은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다.

[@수평선-e1h]

저도요..나르는 말이 일단 안 통해요. 망상증도 심하고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그걸 본인이 인정하려하지 않고 되려 회만 냅니다..정말 힘들었어요. 연락 다 끊고 없는 사람처럼 살고 있슴다..

[@이경미-i1s]

내가 해리성이었구나

[@나르감별사-x6b]

우리나라 스포츠 감독 정치인들 중 나르시시스트로 보이는 사람들 많아요...

[@diegochoi]

Donald Trump!:죄송합니다만 우리나라 이외의 모든 나라도 마찮가지 입니다. NARCISSIST 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있습니다.

[@김채린-y6q]

그냥 부모라면 절연이 답

[@diegochoi]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도망, 절연 이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법!

[@JSlove9101]

갑자기 숲에서 곰이 나타나서 꼼짝 못하는 공포상태

[@챠챠10병신상희]

상 희 엄 손 민 수 년 병 신

[@user-doku2]

그건 당신이 소시오패스가 안되서 어리버리 해지는 겁니다 ㅎ

[@xkxwk]

나르시스트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나르시스트 보다 능력이 없기 때문이고 그래서 나르시스트의 쫄병이 될 수 밖에 앖지 나르시스트를 이기는 방법은 나르시스트 보다 능력이 많아야 함 능력 없는자가 나르시스트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음

[@diegochoi]

직설적인 표현이시지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 이유는 나를 보호해 줄수있는 사람은 나 이기 때문입니다.

[@seongirum]

어떤 능력을 말하시는건지?! 님도 나르같음 ㅋ 능력의 유무로만 사람을 평가하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나르 앞에서는 나또한 친절을 접고 더한 싸가지를 장착해야 하는건 알겠지만 님 댓글은 그저 나르이거나 추종자로 보이거든요.

[@diegochoi]

​@@seongirum 죄송합니다만, 저야말로 53 년 동안 부모님께 착취를 당했던 Narcissist 인간들의 피해자 입니다. 지금도 치료를 받고 있고 , 지금은 영국까지 도망나와 영국인으로 살고있습니다. 저의 말 의 취지는 그 들과 대결하자면, 위험 순간에는 그들이 하는 방법과 똑같이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기억하세요. 본인을 지켜줄수 있는 사람은 당신 스스로 가 강해지고 그들에 대한 공부밖에 없다는 것을요. 참고로, 우리 모두가 어느정도 Narcissistic 성향은 같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의견이 당신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