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배우자나 부모의 심리는?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오-v9w7x]

저도 시부모를 떠났습니다. 시부모만 떠나면 나아질수 있을까 싶었지만 배우자가 남았습니다. 그동안 살고 죽고의 기로에 홀로 서서 견뎌본 저 자신이 지금 숨쉬고 있어 다행이라고 여기며 어떻게든 아이보며 지금 서있습니다. 꼭 하루빨리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를 떠나시길 바랍니다. 현재 벗어나지못하는 상황에 처하신분들이나 상황에 처해보신 모든분들 살아줘서 고맙다고 응원합니다. 꼭 벗어나세요.힘내세요. 힘들지만 하루하루 견뎌봅니다.

[@신완정]

저의 어머니가 생각나서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제 어머니도 나르시스트 시어머니와 나르시스트 남편 사에서에 혼자 정말 죽을 고생을 다했거든요. 옛날 분이라 나르시스트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당하고 당하기만 하셨어요. 나르시스트가 뭔지 안다고 해서 안 당하지는 않지만요. 저도 나르시스트 처를 만나서 죽을 고생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기에 그 사람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상대방에게는 최소한의 신경만 쓰고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상대와 대립하기보다는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 혹 자신에게 깊은 상처가 있다면 그걸 치유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세요. 노력하다 보면 길이 열릴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제 처지도 별로 다르지 않기에 응원드립니다.

[@미르-o6i]

@@신완정 사랑하신다고요? 나르는 한번에 가면을 다 벗지 않습니다. 서서히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오랜 시간 조금씩 가면을 벗어갑니다. 나르의 악함의 강도도 세어집니다. 나르에게 상대는 오로지 먹잇감일뿐입니다. 나르가 배우자에게 바라는 건 상대의 고통과 인격의 파괴뿐입니다. 그들에게 사랑은 커녕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동정심조차 없습니다. 모든 것이 연기일뿐입니다. 결국 본인에게 남는 것은 나르에 대한 끔찍한 역겨움과 파괴되고 망가진 자신과 자녀들입니다. 나르에게 쏟을 시간과 에너지를 소중한 자기 자신과 쏟을 가치가 있는 곳에 쓰시기를 바랍니다. 나르에게 쏟는 모든 것은 전혀 무가치하고 전적으로 인생낭비일뿐 입니다.

[@snowphiakim2965]

K장녀 라는 말도 있고, 한국은 부모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가 금기시 되어 있잖아요. 오히려 친부모가 학대를 더 많이 하는데도요. 이런 시리즈 너무 좋아요. 그래도 부모인데 ... 하고 그동안 세뇌 되어 있던 가치관때문에 자각이 어려웠거든요. 가볍게 한두개 에피소드는 다른 채널에도 꽤 많은데 사례 중심으로 더 만들어 주시면 하는 바램이 살짝 있어요. 혹시 기회 되신다면요. 감사합니다.

[@이찐빵-x7j]

아빠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영상들을 찾아봤는데 정말 맞는말만 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집은 저한테 너무 많은 기대를하고있어서 정말 힘듭니다.. 엄마는 정말 저를 너무 사랑해서 묶어두고 아빠는 저를 이용하려는 것 같아요 본인의 편의를 위해 항상 낳아주고 먹여주고 키워줬으니 넌 보답하라는 듯 얘기를 하는데 정말 스트레스받습니다. 엄마는 항상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아빠 눈치만 보고 싸우기라도하면 항상 저한테 다 털어놓으며 한탄합니다. 저는 속상하고 미안하지만 감정쓰레기통이 되는 것 같아서 힘들고 한편으론 더 잘해서 엄마를 지키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게 너무 부담스럽네요.. 사는거 진짜 힘든거같아요

[@talkingdoctorstodac]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로 인해서 많이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측에서 변화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부모님을 바라보고 대하는 내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면, 많은 경우 부모님과의 관계 안에서 건강하지 못한 부분들이 개선 되기도 합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와 상담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토닥에서 응원드립니다, 힘내세요!!!⭐️

[@jihye9502]

아 an nyung님 너무 공감되요. 저도 an nyung님처럼 엄마에게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서 감정쓰레기통 처럼 느껴지고... 한편으론 엄마가 얼마나 힘들면 나한테 이럴까.. 내가 더 보호 해야지 라는 마음이거든요. 저도 아직 해결책을 찾고있지만 응원해드리고싶어서 댓글 달아요! 저도 그렇고 an nyung님도 그렇고 모두 힘내요!!

[@죵이_1106]

하... 저두요 .. 진짜 요즘 자꾸 아빠 때문에, 아빠랑 엄마 사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는데 한편으론 엄마를 내가 행복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과 한편으론 왜 엄마 아빠 사이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지 짜증나기도 하구요 솔직히 아빠랑은 얘기를 안하면 그만이긴 해도 아빠랑 엄마랑 아침이나 저녁이나 대화를 자주 하는데 그걸 들어보면 진짜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화나고,, 그 얘기하는 걸 들으면 하루종일 마음은 찝찝하고, 엄마랑 아빠랑 또 싸우게 되면 어떡할까 하는 마음도 들고요 전 아직 학생이라 정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나중에 20살이 넘어서 자취를 하게 된다면 정말 엄마랑만 놀러다니고, 엄마 정말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게 제 꿈이에요.. 나중에 되면 돈도 정말 제가 다 벌어다 쓸거고 그러니 아빠에게 도움 요청할 일도 없고, 정말 필요할때 아니면 그냥 연 끊고 살아볼까 생각중이에요 전 그리고 아빠가 저한테 잘해줘도 그사람의 성격을 자체를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저한테 잘해줘도 예전에 받았던 상처+엄마에게 대하는 태도 가 합쳐져서 더 안좋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예전부터 아빠가 항상 달고사는 말이 무슨 20살 되기 전에 엄마랑 아빠한테 배울 수 있는걸 많이 배워놔야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ㅋㅋㅋ 뭘 배우라는 건지 ㅋㅋㅋㅋㅋ 매번 그런 가부장적인 고집 센 자기 우월주위에 빠져있는 모습만 보여주면서 ;;ㅋㅋㅋ

[@blessingjoo9310]

@@죵이_1106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네요.. 어렸을때부터 가정폭력을 수없이 당해오고 지멋대로 행동하고 상처주는 나르시시스트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엄마는 서플라이 역할만 해주고 본인도 맞는게 두려워서 제가 아버지랑 싸워서 집안 분위기가 안좋아 지는걸 싫어해요. 오히려 제탓을 하죠.. ㅎㅎ 그럴수록 더욱더 독서를 열심히 하고 제 마음을 다잡아요. 남들이 베푸는건 당연한거고 자신이 해준건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야 하고.. 능력없는 나르시시스트부모 정말 위험합니다. 자신의 행동을 전부 정당화시키고 한번 대화를 하려면 속으로 “회색돌기법”을 쓰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대화가 끝나고 나면 너무 힘들고 지쳐요.. 그래도 한번 두번 하다보면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같이 힘냅시다. 내가 나의 중심을 잘 잡아주어야 해요. 지금부터 독립할 준비를 차근차근 해두어요. 하루 빨리 독립하는것 밖에는 답이 없어요. 고생했어요♥️

[@channyc6859]

공감능력이 소중한 가치임을 확인해주는군요^^

[@폴라아마]

아무리 매력있어도 너무 갑자기 훅 들어오는 사람은 경계해야해요. 연인이든 친구든 모든 관계에서 말이죠. 건강한 관계는 절대로 훅 들아오지 않아요.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며 친밀해지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폴라아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훅 들어오는 사람들의 현혹에 넘어가지 않는 게 필요하죠.😉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로하알로하-h1i]

@@talkingdoctorstodac 훅 들어오는 사람은 별로인가요? 주변에 훅 들어온 남편(첫날부터 적극 대쉬)이랑 10년 넘게 잘 사는 부부를 봐서요 남편이 다정하고 이해심이 깊더라구요

[@Jay-zn5wj]

@@알로하알로하-h1i 그건 운이 좋은겁니다

[@박주미-m2e]

남편이그래요ᆢ 괴로워요..... 외로워요.. 공감능력이 없는사람.. 같이 살아가기 힘드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박주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배우자와 같이 지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박주미님이 상처받지 않고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리치우먼-t8p]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ㅠㅠㅠ

[@jinalee973]

힘내세요. 저도 그래요. 회색 돌 기법 추천드리지만 남이 아니라 쉽지 않고, 엄청난 저항감이 덮칩니다ㅠㅠ. 하지만 견디시면 나를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동병상련 같아 적어보네요.

[@권성은-s2t]

부모란 사랑과이해를 자식에게 충분히 느끼게하고 가르쳐야 하는데. 태어나 처음 만나는 인간이 가르쳐준거는 비난 폭언 무시 무관심 악담 외면 뿐이였네요

[@talkingdoctorstodac]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장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토닥의 소중한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Jay-zn5wj]

Clear definition 감사합니다

[@Maulwurf-w5m]

저도 엄마랑 연락잘안하고 이민와서 사는데요... 한국에서 처음 집나갓을때 3년만에 갑자기 연락해서 한다는말이 명절에만 좀 와줄수없겟냐 친척들 보기가 민망해서 그렇다해서 그냥 끊어버렸습니다ㅎㅎㅎ

[@snowphiakim2965]

자식의 상처나 감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남의 시선이 중요한 그 상황 익숙하네요. 저도 해외에서 살고 있는데 부모랑 떨어지니까 더 좋은 이 느낌이 되게 슬프더라고요.

[@용이-x1d]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님같은 자식 낳아서 키우시길...

[@hanananakim6844]

@@용이-x1d 우와.... 우리 나르엄마가 하는말이랑 똑같다.....

[@Ella-on1ut]

와 어떻게 이런 똑같은 말을...

[@조조사랑]

제가궁금한부분이였어요. 나르부모가 자식을보고싶어할까?였는데 역시나 자기 위신때문에 자식이 오길바라는거네요~ 제시어머니가 살아보니 이해안가는부분이넘많아 제가우울증 남편은 만성우울증이였고 알고보니 나르에요 ~

[@최주호-l1o]

나르시시스트들로 부터 격리되는게 최상의 솔루션이다....나르는 사람 흉내내는 것들이기 때문이다....대상이 부모든 스승이든......

[@wooridongsan]

은수 선생님 딕션이 정말 좋으세요 ㅎ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ㅎㅎ 어제 저희 라이브 댓글도 달아주시고ㅠㅠ 토닥 사랑해요 ♡

[@jihye9502]

안녕하세요 토닥님 :) 이 영상을 통해서 부모님이 자기애성 성격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저 자체를 "실패작이다" "나는 망가졌다" "회복될수가 없다. 회복될수있더라도 엄청엄청 힘들것이다" 등의 생각을 하는 이유가 이제서야 설명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대화를 피해서 자주 듣지는 않지만 대화를 시작하면 항상 친구분 또는 친척의 자녀와 비교하면서 저를 탓하는 이야기를 듣는데 그게 항상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화도 나고 무기력해지고 잠도 잘 안오고 이세상에서 제가 제일 쓸모없는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 상황들 때문에 해야하는 일들을 못할때가 대부분이기도 하구요... 혹시 제가 이 상황을 벗어나거나 헤쳐나갈수있을까요...? 헤쳐나갈수있다면...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인 경우 주변 사람들이 큰 상처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인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고요 많은 전문가들은 나르시시스트 당사자를 대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더이상 그 나르시시스트로부터 상처를 받지 않게 특정 방법들로 대응을 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아직 토닥에서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대처하는 방법 영상은 제작하지 못했습니다만, 나르시시스트 친한 친구에게 대처하는 방법은 22일 수요일 오후 8시에 업로딩 될 예정입니다. 대처방법 원리는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토킹닥터스에서 준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영심님! 토닥에서 응원드립니다!

[@jihye9502]

@@talkingdoctorstodac 제 마음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거라면 정말 도움이 될거같아요! 내일 영상이 올라오면 꼭 봐야겠어요 :) 평소 제가 정신과에 가고싶지만? 가야할거같지만? 걱정이 많아서 못가고있는데 관련 영상들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조엘-t9g]

요즘은 잘 지내시나요? 글을 보며 걱정과 응원의 맘으로 안부합니다. 저는 세자녀를 둔 엄마이고 나르인 배우자가 있어서 글이 더욱 공감이 되네요. 나를 힘들게 하는사람으로 고통스럽지만 그 시간으로 더 단단해지고 타인의 아픔을 공감할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음 합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sryibgtp5007]

바람도 잘피고 밖에서 부인보다 좀 낫다고 생각되면 돈갖고 먹튀하고 도망갑니다. 이런인간 밖에서 매장되어야 합니다.

[@onepieceS2]

저도 어머니 아버지에게 더블로 정신적 학대를 받으며 가정환경에서 자라왔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20대를 들어설 수록 자기애성 성격이 더 심해지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저는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런환경에서 살아왔을거라는 생각에 이렇게 아 그래서 지금까지 사회생활 하면서 나도 모르게 위축이 됐었나 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 저를 보며 제 자신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자존감도 많이 뺏기기도 하였구요 그래서 저는 지금이라도 그런 잘못된 양육방법에서 저를 지키려고 힘들지만 맞대응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제가 낳은 자식에게 저도 모르게 똑같이 할까봐 걱정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예지닝님께서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어린 자녀의 입장에서는 부모의 잘못된 행동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어느정도 나이가 들어서도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맞대응 하는 것은 참 힘든 일인데 큰용기와 힘을 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린 시절 상처를 지닌 분들께서 본인의 자녀가 태어나면, 더욱 건강한 부모가 되기 위하여 상담 치료를 찾는 분들이 계십니다! 예지닝님께서도 혹시 나중에 본인이 마음속 어려움들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한번 요청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sunshine1446-p9m]

케어해줘야 할 사람이 , 완전!!! 나 몰라라하고, 써먹을 때만 써먹고, 내가 아프거나 힘들면 상당히 귀찮아한다는 걸 살고나서 알았죠. 그 전엔 엄청 착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홍보와 행동을 !!해서 잘 몰랐음. 그리고 자식도 잘 안풀리면 창피해하고, 잘 풀리는 넘은 엄청 칭찬하고, 다시 안 풀리면 욕하고(나한테만, 본인들 오면 돌변). 근데 주변사람들은 이 사람이 엄청 착하고 진국이라고 하니..내가 미친 인간이 됨. 착한 사람이 자기 룸메가 아프다는데, 아파서 똑바로 못 앉는다고 창피하다고 하나요? 사람들이 미쳤나봄. 착한게 뭔지 모르나 봅니다.자기가 잘 살아야하는데,부자가 되야하는데 그걸 같이 사는 배우자가 해줘야한다는 넘이 착한 넘입니까?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DDOLDDOL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성향 친구가 본인이 우월해 보이기 위해DDOLDDOL KIM 님을 조종하려고 한 것일 수 있으니 거기에 넘어가지 마시고 죄책감도 갖지 마세요. 그리고 저희 토닥을 통해 그 나르시시스트 친구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DDOLDDOL KIM님의 마음이 다치지 않는 방법을 알아가셨으면 좋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루리-u4z]

나르시스트 아버지를 둔 딸자식입니다. 정신력이 강한편인 저였지만 이번에 공황장애를 겪게되고 나서야 비로서 저를 괴롭혔던 원인들을 객관적으로 직면하게 되었고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르시스트라는 용어 자체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사연인 즉슨 ,제 위로 결혼한 오빠가 한명 있는데 결혼과 동시에 보모님을 외면했고 책임감이 강한 저로서는 저혼자 잘 살겠다고 부모님을 외면하지 못한죄로.. 10년 넘도록 아버지의 사탕발린 말들로 인해 경제권을 강제적으로 빼앗겨 지냈었고. 중간에 독립할 기회마져 앗아간 아버지로 인해. 늦게 결혼을 한 지금까지도 경제적인 불편함과, 정신적인 학대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나르시스트 성향이라는것을 모르고 지내왔던 지난 10년의 시간을 탓하면서 저 자신을 자책도 해보고, 아버지를 고쳐보려고 심하게 부딪힌적도 몇번 있었지만, 다들 말씀하시는것처럼..나르시스트 성향을 가진 자들은 1%로의 희망마져도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억울하고 피해도 많이 본지라...왜 본인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지에 대한 분노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고 진정한 복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연구중에 있습니다. 죽기직전까지 느끼지 못한다 한들... 당신 한명의 잘못으로 인해 딸 자식의 인생을 무참히 짓밟고 깍아버린 지난 세월에 대한 진정성이 없는 사과라고 꼭 받아내고 싶습니다. 경제적인 피해는 아파트 한채 정도이며 , 10년 넘도록 받아왔던 정신적 피해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수시로 말이 바뀌고 , 거짓을 일삼고, 자기반성은 절대 못하며, 모든것을 남탓만 하는 아버지를 어떻게 제대로 복수해야 하는지, 소송도 불사르고 싶은 마음입니다.

[@ritbit6313]

잊으세요 소용돌이에 빠지면 남은 인생이 소모됩니다..힘내세요

[@jungsunhahn8133]

소송할 돈으로 날 위해 차라리 내 상담 받으세요... 그럼 분노감은 올라왔다 내려갔다 할꺼에요ㅡ 아마 오빠도 손절한 이유가 있겠죠

[@하태욱-q1w]

저도 혜연님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빠, 엄마, 형이 모두 이런 케이스이고 저에게는 관심도 없으면서 오로지 머릿속에선 돈 꽂아줄 생각밖에 없더군요. 그래야지 지가 돋보이고 사람들에게 광을 팔고 다닐 수가 있거든요. 저는 탈출 하려면 신변보호를 요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JH-jc1qm]

결혼하셨다하셨는데 남편분은 안정형인가요?

[@이루리-u4z]

@@JH-jc1qm 네. 안정형인데. 제가 부모님 상태를 인지하지못하고 결혼하고 1년 모시고 살면서 파혼하게됐습니다

[@라이니-w1e]

나르시시스트랑 같이사는기분은 한마디로 피가마른다에요 자기생각처럼 제가 따라주질않는다거나 관심을주지않으면 사람 피마르게 연락은하면서 단답형으로말하고 집와서도 보란듯이 툴툴거리고 왜그러냐그러면 뭐가?이러면서 사람불편하게하는게있음 그걸 참고지내다가 제가폭발하는순간을 노리는것같은 기분이랄까요. 몇번 겪다보니 이번엔 그러거나말거나 계속 너는그래라 나는 나대로 신경안쓰고살아야지라는 마음으로 무시하려고 노력하며지내고있어요 끝까지 제가이런반응이면 먼저 시비걸거나 너는관심이없다느니 너는애가어쩐다느니 비난하며 공격해오겠죠 진짜 멘탈꽉잡고살아야할것같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라이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함께 사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라이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옥김-u8h]

맞는말씀 저두신경않쓰구살아요

[@bettyg9707]

모든 로맨스 소설, 드라마 주인공들 아닌가요. 그런 이야기가 위험한게 이런 나르시즘이 있는 사람들을 왕자님화 시키고 마치 진정한 사랑을 만나면 180도 변화 하듯 이야기 하니깐 사람들 특히 여자분들이 이런 사람들에게 빠지는거 같아요.

[@chilee4773]

한번 경험해보시면... 이런말 안하실듯;;;;

[@vbhgf-vl7rq]

ㅎㅎ

[@rlaakdrn]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저와 부모님과 관련된 말씀이라 눈물지으며 들었어요.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시니 더 많이 와닿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꾸준히 찾아 뵐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토닥에서 응원 드립니다⭐️

[@Jin-ci2od]

저희 아빠에요 ㅠㅜ 저 어렸을때 아빠가 직접 학습지도를 하고 진로를 맘대로 결정하셨어요 이걸 안하면 이게 아니면 너는 비참하게 살거다 내말이 맞으니 무조건 따라라 .. 제가 고분고분 하지 않아서 사춘기때 어마하게 아빠와 싸웠어요 나중엔 아빠 보지도 않고 인사도 안할정도로... 저는 제가 원하는 길을 간다고 우겨서 정착했고 제 동생 하나는 아빠가 원하는 직업과 성공을 쟁취했죠... 그런데 막내 동생은 공부도 못하고 말도 안들어서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무시하더니 .. 지금 제 몫을 해내면서 좋은 회사 다니는데도 쟤는 어딘가 모자란 구석이 있다는 식으로 대합니다. 공부잘하는 둘째딸 최고구요... 아빠 본인은 학벌은 별로지만 다른 분야에 나음 인정 받으시지만 늘 학벌이 콤플렉스에요 말씀하신대로 자신이 대단하다고 하는 것과 아무것도 아닌것이 같이 있어요. 이제는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라 아빠를 이해하지만... 자신이 원하는바대로 만드려는 강압적인 것에 대해 굉장히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드셔서 예전에 저희에게 그렇게 한것을 후회하고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나르시스가 변하기도 하나요?

[@브이샤]

완전나르가 아닌거예요. 나르는 이게 부모가 도저히 할수없는 행동을 크든 작든 도저히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jooojyhrhm]

사과를 받으셨군요. 부럽습니다. 자녀분 나이를 모르겠는데, 저희 애들은 청소년이예요. 강압적인 양육의 반대급부로... 부모양육태도검사 시 성취압력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생활습관등의 지도는 하였지만, 저도 학습지도를 직접받고 그에 따른 상처가 고통스럽다보니 아이들을 학업적으로 가이드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만일 자녀분이 어리시다면, 님은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lovely5987]

저희 엄마가 딱 저러는데....내 인생 망쳐놓은 엄마...

[@5l4n-g1q]

내인생도 형인생도 ㅠㅠ... 근데 우린 아버지도 이상해요 .. 다음생을 기대해야죠

[@장제경]

저희는 아버지가 딱저러는데 엄청심해요 ㅜㅜ 제인생 망쳐놓은 아빠 ..

[@李洲洋-l3e]

내인생 망쳐놓은 내 고추. . .

[@ijc-yv7is]

나르시스트를 상대하는 해결법은 무조건 피하라…연을 끊어라…상대를 예초부터 하지 말아라….등등 남인 경우에야 쉽게 그렇게 할 수 있지만,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하는 배우자일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 없거든요. 이혼결정 하지 않는 이상…..나르시스트 남편 야생마를 길들여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다룬 동영상은 찾아봐도 없네요….과연 나르시스 남편과 공존하면서 이혼 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해결책은 전혀 없는것일까요?

[@나나-r6d4i]

일단 같이사실거면 남편에게 큰관심을 버리고 아이들아빠,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사시면 편할거에요 본인의행복을 먼저생각하세요~

[@euna4138]

나르시스가 먼지는 모르것으나 부모가 자식에게 정서적인 공감능력이 전혀없고 계산만하고 요구만하고 마치 보험처럼미래를 위해서 대비하고있다는 느낌을받는 부모는 정상이아니다. 거리를 두던가, 잘못된행동이나 말을할때마다 선생님처럼 끊임없이 알려줘야한다며~~이런부모는 아프면 무조건 자식찾고, 어려운사건사고 생겨도 자식찾고,정작 자식이 젤힘들때 외면한다.정서적인교감이 없기때문에 그자식들은 그냥 부모의 은행이거나, 보험, 비서인가싶은생각을 하면서 산다.그런 부모는 수시로 불쌍한척하고 열받아서 자식들이 맞는말하면 죽어버린다는 극단적인말을 하며 그들의 교화를 포기하게만든다며~~내가 얘기해주고싶은건 만약 그런부모가 내부모라면 20대초반대라면 멀리 도망가라~~~평생 은행창고로살기실타면~~내가여유있고그러면, 부모는 늙어서 어차피 갖은술수로 나를찾는다.어차피털릴거 늙어서 털리는게낳지~~젊어서부터 자식한테 빨때꽂는부모들은 같이죽자는거다. 40넘어서 떨어지면 만성이되고 이미 자식한테 불쌍한척하면 먹힌다는걸 잘알기에 마음약한얘들은 버리지못한다.그냥 20대까지 자본금모아서 성인되면 못찾아오는 제주도같은데가서 자유롭게살고 돈도모아서 살다가~~늙어서어차피 찾을거니깐 미리 마음의 준비를하는게 서로를위해서 좋은듯~~요즘 주변을돌아보면 5~60년대생들중 부모라기보다 철부지 어린얘같은 어른이들이 너무 많아서 긴글올려본다. 오히려 지금의20대가 더 어른스럽다며~~

[@Meaninfulll]

자녀양육법까지 구체적으로똑부러지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잘갑니다. 여담이지만 나르시스트는 자신의 무능감과 자신의 자만감이 공존해서 가족이라도 알아채기 어려운것같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L hj님!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신 것 같아 기쁩니다😊 사실 가족이라면 아주 오랜 시간, 자녀라면 어렸을 때부터 그런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기 때문에 가족 중 누군가가 나르라는 것을,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 사이 참 많은 마음의 상처도 입게 되구요 ㅠㅠ 소중한 댓글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l4n-g1q]

부모로써는 최악의 부모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 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경험하는 것은 정말 힘들죠. 😢 지금은 어떤 상황이신지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김 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이 그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디우디]

0:45~1:05 저랑 사귄나르는 못생겼으나 귀여웠고여 동정심 유발잘했고 했는데 이부분은 공감 못하겠으나 나르였습니다 악성 나르요 얘때문에 정신과다니고 애착유형 안정에서 불안됐고 그랬었네요 외모는 개취고여 상대 수준에 맞게 상대 컨트롤하기도 합니다

[@오-v9w7x]

생사를 오가며 견뎌보다 조금늦게 시부모로부터 벗어났습니다. 모두들 하루빨리 벗어나세요.

[@이금숙-f6b]

주변에 이런사람 있어요...너무 외형적인 허영심만 많고, 나이가 많아도 자기자신이 엄청 예쁘다는것에 목숨걸어요. 실제로 부유하지도 않은데, 자기몸에 투자하는게 엄청나요...

[@나나-r6d4i]

60대에 나르지인보니 그나이에도 주위에서 본인을 예쁘다한다고,, 외모와 나이에 굉장히 집착해요 늙어간다는걸 싫어하더군요

[@sharonahn6215]

평소에 생각하던 상식을 확인하게 된 좋은 정보입니다.

[@what_the_really]

으.. 딱 저희 부모님이네요.. 어려서(약 20년 전...중학생 때) 하고싶은 일, 꿈이 있어 관련 (요식업, 제빵 관련)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이후에 관련업종으로 해외유학을 가서 배우고 싶다 라는 단기목표를 말씀드렸는데 반대로 인해 이루지 못했어요. 장래희망에 항상 요리사, 파티쉐 등의 일이 었는데... 사실 꿈에대한 설계가 중학교때 세워진거지 더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TV에서 '혼자서도 잘 해요(?)' 라던가 또래의 분이 나와 요리하고 하는 것을 보며 따라 해 보기도 했고 재미있었어요. 성인이 된 지금도 요리하고, 무엇이갈 해 먹는 일은 스트레스해쇠 하나이기도 하고 즐겁고 개업을 생각 할 정도로 아직도 좋아하는 일입니다. 근데 중학생때 부모님께 들었던 말은, 그건 나중에 인정 받지 못한다고 돈 못버는 직업이다. 그건 공부못하는 애들이나 하는 직업이다. 라며 제 꿈과 그 직업군의 사람들까지 폄하하는 말씀도 많이 하셨어요. 이미 그때에도 해외유학도 다녀오고 멋진 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요.. 짐 니 나이때는 공부나 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거라고.. 그래야 남들한태 무시 안당한다고 .. 그래야 남들한테 무시 안당한다는 말은 정말 수도 없이 들어왔어요... 머리론 그 말이 거부감이 느껴져도 좋은 대학에 가면 좋겠지.. 하면서 점차 제 생각의 끈을 놓았던 듯 해요.. 무언가 반하는 의사를 내비치면(싸가지 없게 행동한 것도 아니고 명령에 불복종했을 때..) 버릇없게 굴지 말아라. 어른이 말씀하시면 무조건 네 하는 버릇을 길러라(이건 30 넘은 지금도) 라고 말씀하셔서 꿈 많고 진취적인 저 였는데..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으니 집 안에선 긴 대화 하기를 차단했던거 같아요. 이후에 성인이 되어 다른 직업군에서 일을 하며 (28살.. 그 분은 40 대?) 한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다 꿈에 대한 얘기가 나와 제 얘기고 하게되었는데, 본인의 딸이 고등학교 2학년인데 아직도 자기 꿈이 없다며 말씀하시며 하고싶은 꿈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든 밀어주거나, 관련 된 학원이 있다면 배워보며 체험 해 볼 수 있게 해줄텐데.. 애가 꿈이 없어서 오히려 걱정이라며 왜 그러셨을까... 하고 말씀하셨는데 그때서야 제가 어린시절 꿈을 말씀드렸을 때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어떤 대화도 없이 그냥 부모님 말에 복종해라는 식..) 지난 날 그게 싫었던 제가 잘못된게 아니라는 걸 그때야 깨달았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세상에정말이야님, 소중한 댓글 및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님 때무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 저희가 들어도 세상에정말이야님의 생각이 잘못됐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언젠가는 그 꿈을 꼭 이루실 수 있기를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유-f5p]

나르시시스트들은 나르시시스트끼리 친한가요? 주변을 보니 나르분들끼리 어울리시는 것 같아 궁금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크하하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끼리 무조건적으로 친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 나르시시스트가 만나게 되면 각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특성 (내현적, 외현적 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관계적인 부분에서 서로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누군가가 느낀다면 멀어지게 될 가능성이 더 높고 서로에게 이득을 취할 수 있고 우월감을 느낄 수 있다면 그 관계가 지속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의 우월감을 위해 일부러 관계를 지속하기도 하고 끊어버리기도 하니까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라떼-i9y]

정말 귀한 말씀이시네요~ 과거 연로하신 부모님 세대는 일제시대와 6.25 전쟁까지 겪은 찐결핍 시대였지만 먹고 사느라 너나 없이 어려워 그런거 중요하지도 않았을거예요~ 사회가 다원화 되고, 피로도가 높은 사회, 서양처럼 의식이 올라와 있는 문화에서 자기애적 성격장애는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세세한 말씀 여러 번 세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H-jc1qm]

한국에만 있다는 화병. 그 이유모를 화병... 그 원인이 인격장애인들의 영향인듯합니다. 요즘 나르시시스트에대해 알아가면서 많이 느껴요. 자신은 전혀 모르고, 주위 사람들만 죽게하는. 복받은 정신병 ㅋㅋ 선생님 어떻게생각하세요? 흥미로운 논문주제가 될듯해요 ㅎㅎ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i Hyun Mo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본인은 잘 모르고 주변 사람들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그 주변 사람들이 빨리 알아차리고 그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저희가 알려드리고 싶어서 영상들을 준비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영상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여유-f5p]

쓰신 댓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보통 인격장애(PD)를 가진 이들은 자신의 병에 대한 인사이트가 없고 오히려 인격장애를 가진 이들 때문에 상처 받은 사람들이 정신과를 찾는다 들었습니다~

[@Awesome-im1sf]

제가 경험한 나르는 물어보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이혼했다하고 자식을 일정주기마다 보러간다고 퇴근 시간보다 빨리 간다고하고 어휴 이제 생각해보니 왜 이혼했는지 알것 같네요

[@ksna8059]

이혼하러 갑니다 시어머니.... 남편....서로 싫어하는데 제가보기엔 둘이 너무 닮았어요.... 그 둘만 모르네요 둘이 똑같은걸요 ㅠㅠ 더이상 바라는거 없으니 마무리 잘 되길 바랄뿐이예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KS Na님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ㅠㅠ 토닥에서 힘내시길 응원드립니다!

[@박지현-n5y8u]

저도 이혼하러갑니다. 이혼 잘하셧는지..저는 접수완료햇어여

[@ksna8059]

@@박지현-n5y8u 부럽네요 잘 마무리되길 바래요 이미 마음 다 정했는데 남편이라는 작자가 가출하여 대화를 할 수가 없네요 더욱이 제가 사는 곳은 외국이라.....한국과 상황이 달라서 복잡하네요 빨리 정리되길 바랄뿐입니다 상대와 저는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보니 멘탈 자체가 달라서 걍 벽에 대고 이야기 하는거랑 똑같아요 물론 한국어도 다 이해하지 못하구요 다 필요 없으니 제발 정리만 되었으면 좋겠어요

[@ksna8059]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로-d6z]

너무나 똑같아요 세상에나. 휴! 20년참다가 이제 표출하려니 내현적으로 몰~~~래 자기들의 천연덕스런 가짜루머로 예를들어 며칠전만해도 " 나는 거짓말할줄몰라 아는사람도 없고 선량해서 다들 천사라고 한다 나는 식구챙기느라 밤낮고없고 오늘 죽을지 내일죽을지모르는데~~ 거기는 이런 사람탈을쓴 짐승만도 못한 ㄴ 을 거기서는 받아주냐 똑같은 사람들 아니냐 " 식으로 듣는이에게 놀람이나 충격을 주면서 저에게상처를 먹일수있을만한 모든 저의 사회관계에 뒷담화를 해대는거 화나서 저도 이런 댓글창에 리스크를 입을지언정 호소해보아요! 상담받기, 부부상담, 제가먼저 변화 ~ 다 시도해봤지만 부부상담같은거나 심지어 고소상담에도 아예 뺀질.. 안되는 케이스더라구요 정말 배려하고 공감하고 도와주면 제가 힘들 땐 귀찮아하고 들어줄줄도 모르고 심지어 응급상황이 생겨도 굳이 병원을 가느냐는 너무나 황당스런 인성이더라구요 병원에서도 글쎄 가족인데 귀찮다고 밖에 차에 꼼짝없이 앉아있는 어처구니없는 성향이더라구요 아이가 열이나고 아파 병원가야할때도 감흥이 없어요 남편 목에 탯줄 여전히 감고있다는 분은 더더 심하고 ~ 겉으로는 그리 선량한척 입만열면 거짓말.. 들어드릴수록 저만 이상해지는 ! 악의와 악함이 분명해서 저도 터뜨리면 안그래도 보호가 아무리 있은들 필연으로 상처추스르느라 힘들 저희 아이를 시켜서 자기들 하고싶은 욕을 아이 카톡을 써서 전달하게끔 하구요 , 그러곤 본인들은 우린 너한테 좋게얘기하라고 늘상 한다 이런거에요 . 사실 저 있는데서도 조카 애들에게 할머니가 동서 욕을 어떤말로 해대는지 10년 이상 보아왔는데 말이죠. 저도 여기다 초반에 마구 쏟아놓는 걸로 보일지모르겠어요 그러나 정말 오래오래 너무 시달리고 현재도 억울하고 너무나 기막힌 상황을 당하고 있기때문에 전문적인 어디다 이야기를 어떻게 하고도움을 받아야할지 막막해서 터뜨리는 경우도 있는걸요 너무나 도움되는 이채널 최근에 알게되서 들을때마다 간간한 도움 공감받는 느낌 얻고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이런 대미지입히는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 저만 입는게 아니라 듣는사람들도 업무와 평정 공평에 혼란을 입고 오해로 실수를 하게되고 그런실수가 되도록 없어야할 곳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저의 지인들이구요 증말 끝을보고싶어요ㅠ 결혼전 몸을지키는것과 가정은 되도록 깨지않게 지키는걸 저는 중요한 가치로 두는데 정말이지 신앙 아니고는 멘탈을 붙들수가 없어 정말 신앙에 기대어 가족관계를 유지해 왔고 용서하며 관대하며 다시시작하기를 셀수없이 했건만(이거 기적.. 저 친구들은 난 그러면 돌아버렸을거야 라고해요 ) 미안하단 말은 들은 적이 딱한번 저희어빠 돌아가셨을때 아주 억지로 겨우하듯이 한마디 했구요 ,본인들 끔찍한 행태에 책임지는 양심이라도 요구하면 어만 신앙 가지고 비난하고 본인이 천만번 들어도 모자랄 성적인모욕까지 붙이며 문제의 핵심을 빠져나가려고 피눈물나는 인내를 제가 젤 화가날만한 부분갖고 모욕하며 딴소리만 (욕..) 해대고 어떤땐 본인이 메시야래요 그러면서 건전한 신앙 사이비니 개 무엇이니 하며 모욕합니다 본인 한 일에 구리면 상대방을 무조건 정신병자래요 . 한번은 그래서 정신병원에 나 그럼 가서 상담 받아보련다 내가문젠지 . 라고 했더니 정신병원 진료기록 있으면 보험도 못들고 (저는 보험 좋아하는사람아닙니다 본인이그러죠) 보험금 타지도 못한다나 그런소릴 해요. 그런 말을 두루 끈질기게 14년여 했다면 정상인 아니죠 문제는 이혼하고 애뺏긴다는 점괘때문이라네요. 당신들 행동문제를 조절하고 고칠생각이 아니라 저 하나를 무슨 천륜끊는 악귀씐 마녀취급을 하며 제 뒤에서 저랑 친한 사람들에게 없는일 자기들이한일을 덤태기씌워 계속 퍼뜨려대서 받은 오해나 부당한 일도 이만저만 아니구요 못참겠어요 선으로 악을 이기는 그 선한 방법이 달라야할거같고 이런 경우는 응징이 선일것은데 지혜로운 방법이 무엇일지. 일찍 단호하게 응징하고 끊을것을 너무 끌고와서 저만 오만피해 덮어쓰고 망가진 느낌을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시아버지는 외현나르 시어머니 내현 남편은 내현나르네요 20년되어가니 저도 전보다는 현명단단해진 게 있어 다행이지만 그들에게 강경대응 하는 건 몇년 안되었어요 이제 3년정도? 그걸 그들을 통해 왜곡되게 전해들은 사람들은 오해하겠죠 끊어내기도 합의 도장 꾹이 둘이서 안됩니다 . 위자료고 뭐고 아이는 내가 보호하는게 객관적으로봐도 너무나 맞다고 하면 아이를 술김이라지만 새벽3시에 침대에서 발로차서 떨어진 아이 얼굴에 피멍이 들었는데도 놀라깨서 울며 아빠가 찼어 하는 6살애한테 아빠가그랬다는 증거를 대보라며 난동하던 자, 돌밖에 안된애를 운다고 제앞에서 파리채로 때리고 방에 감금하던 자들이 점괘로 오로지 자존심에 눈이 뒤집햐서 아이를 본인들이 엄처우사랑하니 자기들이 키운다며 . 절대 너만 꺼져 입니다 . 며느리들은 하나같이 강도질하다시피 마음 후려서 결혼하게 하고 핏줄 얻었으니 엄청 돈되는 거 못해내면 꺼져 식입니다 . 이런악을 그치게하는 응징이면 법 안에서는 다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좋은 분들은 안당해본 분들이어서 그저 선한해결만 권하세요 답이없고 폭행으로든 정신적 사회적 충격과 스트레스로 죽을뻔하던게 몇번인지 아이와 저를 보호해야하는 극한 사건때문에 그후에야 따로 나와 있건만 나는 죽었소 하고 사랑하기.. 다시 합하기 .. 그런걸 권유받아요 ... 이스라엘 아이언돔처럼 대응하기시작한 저를 보는 그들은 .. 제가 사랑을 모르며 이기적인 아내 라고 보는것같습니다 물론 저를 생각하는 좋은 사람들이지만요 정말 어떡하면좋을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H경즌님, 소중한 댓글 및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도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이고 마음이 아프네요. 😢 말씀하신 부분들은 거의 악성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사람이 보일 수 있는 행동일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했던 행동들은 거의 범죄에 가까운 행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거리를 유지하시는 건 당연히 필요할 것 같고 그와 동시에 H경즌님의 마음을 돌보는 일이 최우선일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게 하고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 대처법들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어떨까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 전문가 선생님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많이 힘드실것 같은데 힘내시고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로-d6z]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 💧💧 공감만으로도 크나큰 위로를 받습니다 도움주시는 토닥말씀들로 잘 가다듬고 힘도 더욱 내겠습니다 사람들앞에서 안우는편인데 눈물이 자꾸 나네요

[@하루하루-k2l]

말씀한 모든 내용이 저에겐 현실이었고 현실입니다. 씁쓸합니다. 매우…

[@watermellon3]

9:21 사회가 점점 경쟁이 심해지고,SNS는 발달하고 빠른 발전속도에 비해 문화나 정신적인것의 발달속도는 못따라가니 자신의 심리적 보호장치로 나르시스트를 선택하는것 같습니다. 크게 동감합니다.

[@gusgus318]

평소 많이 생각하던 것들인데..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이런 사회분위기를 개선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것도 다른 영상에서 다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힘 있는 사람들만이 사회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데 그 분들이 이런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나르시시스트가 존재하고 우리가 인식하고 인지하면서 적절하게 대처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것에 영상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더 알리기 위해 토닥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상의하여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영상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z6s]

저와는다르게 자기애가너무강해 첨엔그게 자신감넘쳐보여 좋아보였는데...나르였을줄이야...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의 그런 모습이 처음에는 오히려 내가 가지지 않은 부분이라 끌리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내다 보면 혜인님이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로-d6z]

너무나 정확한 특징이라 확인이 되어요 맞아맞아를 연발하며 보았어요 , 도움받아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H경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몽-r7r]

엄마가 나르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까지 생겻어요 지금도 가족들에게 저에대해 거짓말하고 가만히있는 저를 못잡아먹어 안달이고 계속 너가 잘못되서 자기가 그런다면서 떨어져 사는데도 괴롭힙니다 협박하구요

[@동동동동-j4s]

은수 쌤 설명해주시는 거 ㅠㅠ 너무 멋있어요...

[@꾸물이-e1k]

남편이 39년 만에 나르시시스트 라는 걸 알있어요 너무나 맞는 말씀이예요 이 병은 증세가 이렇게 딱 맞나요? 이제는 안 당힙니다

[@딸기딸기바나나]

자기애성성격장애로 정신적 학대에 가까운 양육환경에서 자랐는데요. 제가 아버지 성격을 물려받지않았고, 잘못된 훈육환경이라는걸 일찍 깨달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가지 궁금한건... 저도 외모, 외적으로 관심이 많아요. 아이돌가수처럼바라는건 아니고 제가 가진 경제력에서 조금 투자하는 정도에요. 절제를 못하는건 아니구요. 이런건 해당안되죠.? 영상보고나서 좀 걱정되서요..

[@딸기딸기바나나]

@@talkingdoctorstodac 우와~ 답변 감사합니다!! 닥프에서 글보고 토닥을 보게 됐는데 좋은 영상이 많은것같아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ptsd에 대한 내용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mazinkkongzimom7023]

토킹 닥터스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저는 스케이프 고트입니다. 그 부모에 그 자녀라는 말이 저에게 닿았네요. 제 감정 파헤치니 저도 닮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 고치는 과정에 있어요. 잘 고쳐서 잘 지내려고 합니다.

[@정은주-z3x9r]

선생님!!! 나르에대해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아쉬워요 매우 도움되는 말씀 잘듣고 배웁니다--다양한 대처법에대한 말씀 기대합니다 상담드리고져하는데 멜주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정은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들을 통해 도움을 받고 계신다니 저희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죄송하지만 저희가 이메일이나 온라인으로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 앞으로 더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enniferhahn5595]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kyufweqw]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christina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들로 꾸준히 찾아 뵐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hicpark0506]

참 신기하다. 어떻게 하면 스스로에대한 불충분함, 부적당함, 무능함에 대햐 방어를 대접받고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게 가능하지… ? 이야.나로썬 진짜 이해가 안간다.

[@낭만판다-k2d]

맞아요 항상 다른사람 시선 의식하고 그래서 사춘기때 너무 답답해서 "남한테 내가 어떻게 비추어지는게 뭣이 중요하냐고 " 용기 내어서 반항한적이 있어요

[@새로운시작-w1m]

이게 에코이스트와 단계를 구성할 때 즉, 0~10이라면..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나르시시스트는 어느 단계에서부터 해당이 되는건가요? 어떤 리더가 "아우~ 난 저런 사람이 내 모임에 있다니~ 정말 못견텨!" 라거나 "개인적으로 모임을 위해, 제는 이 모임과 어울리지 않아~!" 라면서 함부로 회원을 어떤 룰없이 개인권한으로 강제탈퇴 시키는 일이 반복될 때 그 리더를 나르시즘 성향을 가진 인격으로 봐도 될까요? 더구나, 어떤 행사에 그 강제탈퇴시킨 회원이 아주 제격이라면서 저 만한 사람이 없다고, 받아들일때 역시 개인적인 주관으로 받아들였거 든요. 그래서 행사를 잘치르고 나서, "너희가 못봤지~ 아.. 아주 질색 이야~" 모 이런 식이였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docupoem153]

그림캐릭터 너무 귀여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저희 톡새를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계속 만나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ingroum_farm]

곧 전남편이 될 사람과 그의 부모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하로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시부모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지금은 거리를 두고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벗어나서 하로희님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졌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pz7fh4hx4s]

자세하고 또박또박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ㅇㅂㅇ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펠레]

어렸을땐 아빠가 날 때리고 엄마는 훈육으로 회초리로 때리고 커서는 대인공포및 사회공포가 왔는데 이젠 엄마랑 동생이 저를 괴롭혀요...제가 없었으면 좋겠나본데..저도 살고 싶어 사는건 아닌데..그냥 사는건데 왜 날 괴롭히는건지...나가고 싶으면 지들이 나가지 지들은 권리찾으면서 나에게 갑질하는걸 사회생활 연습하는거라며 합리화시키고 어이가 없어요...내가 사회생활해도 지들보단 많이 했는데.....얼마나 날 우습게 보는건지....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족들 때문에 마음이 많이 힘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닥에서 응원드립니다🍀 힘내세요!

[@감펠레]

@@talkingdoctorstodac 힘이 안나네요. 분노조절장애 올거같아요

[@모니카-d5p]

그대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앞으로는 어딜 가든 누구를 만나든 사랑하고 사랑받는 삶이길~

[@나나-r6d4i]

물리적인 독립을 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보증금 작게 모아서 본인의 행복만을 위해 사시길바랍니다!

[@일상담은풍경]

정도의 차이지 자기애성은 조금씩 있다면서요ㅡ정말 잘들었답니다 듣는 동안도 조금 치유된거 같으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 건강 하세요~🤗🍀🌹☕🍮🌻

[@amanokentaro7376]

저는 가족안에서 정서적 학대와 방치 일해서 돈을 전부 갖다주는 염전노예처럼 길러졌는데요... 저의 마음도 치료될 수 있을까요? 마음의 병은 치료가 안될것 같아요. 상담치료는 10~20만원이 들어서 형편상 받을 수가 없구요. 선생님 저도 치료를 하면 나을 수 있을까요? 치료를 시작하지도 않고 그냥 저를 방치하고 살았습니다.

[@나나-r6d4i]

경제적 독립부터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나르들은 자기잘못 몰라요 거리두심이 제일좋아요

[@쿠키러언-c7m]

내 부모네

[@Ninjaturle]

감사합니다

[@minaj.297]

나르인데 공황장애 앓을 수도 있나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정미나님, 나르시시스트도 공황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싸구려-d4m]

상대방 나르도 공황이 오더라구요 충격도 받고 병맛

[@nonamebox]

아우 정신병자… 저는 이제 손절해서 이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징그럽네요

[@iliiilil2232]

2:10

[@raker07]

내여동생이네

[@조조사랑]

궁금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도 자식을 보고싶어하나요?

[@hessianmatrix0]

7:04

[@푸름-i1z]

저도 엄마가 그렇 서른 넘어서도 고통스러워요 어떻게 해야하죠?

[@doesntmkesense]

마흔이 넘어도 아픈걸보면 나르시시스틀은 사회악이에요

[@sophiemarceau7390]

마지막 질문과 답변에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에서 나타나는 이기주의에 시점인것같아요 그런다고 사회주의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미 그 주의는 실패한 거니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ophie Marceau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ehee4918]

공상에 몰두 딱 생모 ㅎ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h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중 하나가 있지도 않은 일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망상 수준의 공상에 몰두하기도 하죠.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H-jc1qm]

어느 강의에서는 나르시시스트가 아마도, 어쩌면 미래형 인간형 일수있다고 합니다.정말이지 어린자녀들의 이상적인 삶에 희망은 있는건가요?

[@julianway03]

그 강사는 앞을 못보는 사람이네 ㅎ 나르시시트는 전근대적인 인간형인데 .. 그 반대인 에코시스트가 미래형 인간입니다. 코로나 이후 시대가 원하는게 눈에 띄지 않고 개인적이고 인성과 창의성이 더 중요한 시대잖아요.

[@헐랭-c6w]

미래가 디스토피아인가요?ㅋㅋ

[@싸구려-d4m]

미래형 인간은 꽃뱀인가요 ㅋㅋ 공급원 없으면 못사능인간들 착취에 그게 미래형 인간인가여

[@JH-jc1qm]

@@싸구려-d4m ㅋㅋ 최근 제가 나르시시즘에 관심이 많아 관련 유투브영상들을 접하고 있어요. 나르를 정확히알고 그들에게 당하지 말아요 우리. 홧팅! 제가본 미래형 어쩌고한 유투브영상이 영어라 제마음대로 이해했어요.혹시 공유원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JH-jc1qm]

@@julianway03 영상에서는 그럴수있다는 학설 정도 입니다. 저 개인적으론 지금 자라는아이들을 공감력풍부한 안정형으로 키우는일이 미래를위해 중요하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빅넌너]

나르시시스트 아빠가 집나가라고 하는데 어떡해 해야하죠?

[@마법망토]

세상에 수치심 공허감?

[@한딸기-l8x]

결론은 부모탓

[@llllooovve]

선생님하고 상담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하태욱-q1w]

저도 집에 나르시시스트 부모님들 때문에 탈출하고 싶어도 못 하고 있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하태욱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가장 힘이 들죠. 😥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는게 힘들다면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태욱님이 나르시시스트 가족을 인지하고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면서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oying-i9p]

독재국가 엘리트주의 사회에서 나르들이 많이 생성됨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사회 문화적인 요인이 어느 정도 작용하여 그렇게 만들어지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선천적인(유전적) 그리고 후천적인(환경적) 원인 두 가지가 모두 작용하여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선천적인가 후천적인가?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만들어지는 원인 1편) (kzbin.info/www/bejne/jpq8iYymqpaYiMk)' 와 '후천적으로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핵심 원인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되는 이유 2편) (kzbin.info/www/bejne/o5vJnp6EoN2qa9E)'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살이-n4f]

월세살면서 구찌옷 사오는 도라이

[@her4244]

나르시시스트들과도 갑과 을이 존재하나요.

[@eal289]

그럼요.ㅋㅋ꼰대들이 더 위계질서 따지던데요. 심지어 자기입으로 자기 꼰대 싫어한다는 사람들도요.

[@조원길-p6q]

부인이 살쪄서 살좀 빼라고 하는게 자기애성 성격이라는건가요? ㅋㅋㅋ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allen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부인이 살이 쪄서 걱정이 되서 건강을 관리하라는 의미에서 감정을 공감하면서 살을 빼라고 이야기하는 건 당연히 자기애성 성격은 아니죠. 그것만으로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이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조원길-p6q]

@@talkingdoctorstodac 아니요 제가 물어보는건 부인이 건강이 걱정이 되서의 차원이 아니라요. 자기 관리도 안하고 야식먹고 그래서 살찐모습이 보기 싫어서 살좀 빼라고 했을때를 의미합니다. 이때도 살좀빼라고 하는 남편은 자기애성 성격인가요?

[@talkingdoctorstodac]

@@조원길-p6q 그런 말을 한다는 것만으로 자기애성성격이라고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장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원길-p6q]

@@talkingdoctorstodac 영상에서는 건강의 이유로 살을 빼라는게 아니라면 자기애성 성격이라고 말씀하시는것처럼 보여서요. 부적절한 예시인 것 같습니다. 만일 이 영상을 살찐 아내가 봤다고 가정해보자구요. 남편이 아내더러 살좀빼!라고 했다면 그 아내는 남편이 나르시스트인가라고 판단할 수 있지 않겠어요?

[@talkingdoctorstodac]

@allenee 아, 영상의 예시를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참고하여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남편이 살 빼라고 한다고 그 남편을 나르시시스트라고는 볼 수 없다라는 점도 다른 분들이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charlotte800721]

제일 명쾌하게 설명하시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도움 드릴 수 있는 영상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