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들이 필사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이유와 그에 대응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성격 #책임회피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누구나 잘못을 할 수는 있지만 잘못을 했는데도 거기에 대한 인정이나 책임을 지지 않고 회피하려고만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 모습에 더 상처를 받을 수 있고 화가 날 수 있죠.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들은 이런 책임 회피를 한두번이 아닌 자주 과하게 한답니다.
오늘은 나르시시스트들이 책임회피를 하는 이유와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순서🌸
01:51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는 건겅한 엄마 vs 잘못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나르 엄마 실제 사례
06:26 책임 회피하는 직장 나르 상사 실제 사례
07:54 나르들이 필사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이유
10:29 필사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나르에게 대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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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환자를 보는 정신건강의학과의 특성상 댓글로는 진료 및 자세한 답변을 드리는데에 제한이 있음을 양해 부탁드리며 댓글을 통한 진료는 하지 않습니다.
- 근거없는 비난과 비방을 할 경우, 다른 분들을 위해 차단됨을 공지 드립니다.
- 영상으로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유익 내용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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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종-t4s]

나르는 자기를 비판하거나 목적에 걸림돌이 되는 상대를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악마화 시키는게 일반적임 가스라이팅은 기본사양에 행위에 대한 죄의식 1도 없고

[@박희진-m6p]

그런 거 같아요ㅠㅠ 전 직장 상사가 그러는데 피 말리게 하는 스타일 이에요 갈구는 건 기본이고 무시하고 제가 손가락 골절 되서 연차 쓰겠다고 했더니 연차는 자기 권리라고 해 놓고 막무가내로 나오라고 하면서 바쁘다고 끊겠다고 얘기해요

[@azzing_v]

히진님 잘 다니고 계신가여ㅠㅜ

[@박희진-m6p]

열심히 다니고 있죠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니는 거죠

[@azzing_v]

@@박희진-m6p 그렇군여ㅠㅜ 힘내시길 바래여...💗

[@박희진-m6p]

@@azzing_v 네 지치고 힘들고 직장 의미가 뭔지를 모르겠네요ㅠㅠ

[@hjkim30]

톡킹 독토스- 토닥입니다 감사히 잘 봣습니다. 그것(싸패, 쏘패, 나르)들만 없어져도 그곳은 정말 사람 살기 좋은 장소가 될 겁니다 증말. 부끄러움(염치, 미안함, 감사함 등등,,)을 모르는 것들이고, 소름 끼치게 비열하고 교활한 종자들입니다. 무조건 피해야 합니당

[@패코-g5j]

카메라를 보면서 강의했음 좋겠어요. 강사분들끼리 눈맞춤할때 집중이 흐뜨러져용

[@코웨이-e8y]

부모님도나르.전남편도 나르. 저도나르인거같구요..문제가 있는건알았는데 나르라는걸 인지한건 이혼하고 1년뒤에알았네요..월세살고있는데 집주인도나르인거같아요 숨이막히네요 14살이후로 ㅈㅅ충동 처음 느끼구요 키우는 강아지때문에 고민되네요..

[@hnobody4271]

직장에서 가능하다면 대화 녹음하는게 좋습니다. 메일 또는 카톡은 지우지 마시고 백업해두시고요. 언제 어느 인간이 나르임을 드러낼지 모릅니다. 혹시 이 댓글도 삭제당하나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H Nobod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기록으로 남겨놓는 것은 정말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보셨지만 저희가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에서도 이 부분을 다루었습니다. H Nobody님의 조언이 다른 구독자분들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호호맘-e9c]

나르 남편이 외도후에도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제탓을 합니다. 이혼하면 재산분할 해주는것도 억울해하고요. 정말 이기적인 인간의 끝판왕.

[@euna4138]

나르가아니고 그냥 쓰레기인듯~~빨리 이혼하신게 현명하신거고 앞으로는 좋은일만있을거에요~~

[@yjgang8532]

위자료 주기싫고 이혼남이라는 안좋은 이미지 생길까봐 이혼도 안해줍니다

[@서영민-r9p]

학교에서는 바람직한 부모상을,가정에서는 올바른 가치를 전할 수 있는 학교상을 교육하고,사회는 두가지 모두를 견제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있으면 합니다. 하나라도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면 그만큼 정상적 성장단계를 받을 기회가 있게 되겠죠. 나르문화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서영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많이 있는 사회라고 하더라도 아이들이 영향을 받지 않고 잘 대처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soonock7343]

@@talkingdoctorstodac 선생님 ~나르언니랑 인연 끊을려고 전화를 차단했는데 자꾸 다른사람통해서 나한테 집착하는이유 알려주세요. 저는 각자 거리두고 사는것을 원하거든요.이젠 50넘은 나이들인데 꼭 붙어서 괴롭힘을 당할 아유 없다고 생각하고 전화차단하고 연락않하고싶은데 계속 집착하는 이유 뭐에요?

[@카랑코에-q2v]

자기는 그런 의도, 의미로 말한 게 아니라면서 예민하다고 몰아가는 나르 엄마를 매일같이 봅니다

[@monicasong6317]

빨리 떠나세요. 50이 넘을때까지 내 엄마를 설마설마, 내 엄마인데 하다 나자신에 인생을 망치고 힘들어하는 사람입니다. 되도록 빨리 도망가세요 제발....

[@Soul-oo2jo]

그런 의도 의미가 아니라 말하는 수준에서 탈출해야지 진짜 그 말을 믿고 세뇌되는 순간 진짜 지옥문이 열리지요…. 전 그 말 진짜 믿었다가 인생 바닥 경험했네요. 탈탈 털려서. 그냥 그 의미고 그 의도 맞습니다. 내 심장이 하는 소리를 믿어야 삽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카랑코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잘못인 것처럼 얘기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 토닥에서 말씀드린 여러가지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방법들을 적용해보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oveandpeaceintheworld5436]

저도요. 그거 가스라이팅이잖아요

[@juuylee8786]

저도늘.ㅠㅠㅠㅠㅠㅠ 어제도 제탓으로 하고싶은지 모호한 말로 뜻모를 얘기를 착한척하며 하는데 속터질뻔. .뭐 늘 자기가 화나고짜증나는것도 왜인지모르겟다며...자기가 분노조절장애인가???사람앉혀놓고 .. 아혀 묘하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이유를 이제 알거같내요.....얘기가 안통해요..6시간을 얘기해도 똑같이 도돌이표....근데 엄만 풀려보이는 얼굴...이제 알거같은데

[@mmm-du7gy]

저도 증거 수집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한참을 설명해도 주변인들이 모르더라구요ㅜㅜ

[@Soul-oo2jo]

나르가 연기를 너무 탁월하게 잘하죠.

[@정민김-x2u]

@@Soul-oo2jo 연기를 잘 하는것보다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본인은 잘못한거 하나 없고 다른 사람이 전적으로 잘못한거예요. 기억도 본인이 하고싶은것만 하고 다른 많은 사람이 그거 아니라해도 끝까지 바락바락 우겨요. 하도 당당하게 박박 우겨서 다른 사람이 되려 내 기억이 잘못됐나? 싶을 정도로....

[@Soul-oo2jo]

@@정민김-x2u 맞습니다. 자기 자신까지 속인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기억하는데도 그게 가능하더라구요. 진짜 기억을 잃고 그렇게 믿는줄 알았는데 어느날 말실수하는 것을 보고 아…. 자기가 인정해야 유리한 곳에선 기억이 나기도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정민김-x2u]

@@Soul-oo2jo 그런가봐요. 하~~도 딴소리하고 사람 괴롭혀서(시부) 치매아냐? 싶었는데 치매검사 정상이라 자랑하는거 보면.. 남편도 박박우기고 괴롭히더니 성향파악하고 제대로 대처(완벽한 증거수집 및 증인들-자식들)하니 많이 나아졌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해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교묘하게 자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골라서 그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잘 하는 것처럼, 뛰어난 것처럼 보여지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잘한 것은 자기가 한 것이고 못한 것은 남이 한 것이죠. 증거를 모아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onamebox]

모 연예인이 자살후에 그 연예인 엄마가 자기 딸은 나약해서 악플을 견디지 못한 거라고 그 아이 잘못으로 죽은거라고 한 게 기억이 나네요 아역부터 시작해서 평생을 얼마나 등꼴 빼먹혔을지…참…

[@viki6265]

나르 엄마한테 평생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다가 엄마가 나르인 걸 알게되자마자 회사에서 나르 끝판왕 상사를 또 만났습니다.. ㅋㅋ 오늘 영상.. 요즘 회사와 집에서 제가 겪은 상황을 그대로 써 놓은 줄 알았어요..ㅋㅋ 이놈의 한국사회는 유교사상 때문에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다, 미칠 것 같다 해도 아무도 이해나 공감 못해주는데 영상으로 가려운데 긁어주니 속이라도 시원하네요ㅜㅜ

[@stacy7967]

나르랑 피치못하게 떨어지지는 못하는 상황이여서 많은 영상을 보고 제 나름대로 대처(?)를 하고 있어요.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했는데도 제 말투로 꼬투리를 잡았어요. 네 말투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라며 또 비난을 했어요. 증거 제시할 때 통쾌했는데 그걸 보지도 않는 거 같더라구요.

[@제로썸게임]

증명하면 할수록 반응하는걸 즐길거예요 나중엔 하다하다 걷는 발자국 소리도 거스른다고 억지 부리는 개막장이드라구요 그냥 꼬투리 잡으면 무반응 무관심이 최고의 복수더라구요 내일 열심히하고 할말만 하면 되요

[@loveandpeaceintheworld5436]

증거 제시해도 스스로의 모순 안에 빠져서 거짓말하고 인지부조화하면서 화만 낼걸요. 그리고 만약 해당 관계성에서 스테이시님이 본인 을 위해 (이해관계적으로 필요한 관계)라면 앞에선 사과할 거에요. 그리고선 뒤에서 이간질이나 루머를 만들거나 복수를 합니다. 방심하는 순간에요. 로지컬하게 자극 주는 것보다 멀리 떨어지는게 훨씬 좋아요 ㅠㅠ 무사함을 기원합니다

[@pearlhhj]

그런 상사가 있었지. 자기가 다 지시하고 뒤에서 조종해놓고 말로는 내 책임이라면서 실제적으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것은 물론이고 지시대로 행하다가 불이익을 받은 부하직원이 바로 잡아 줄것을 요청하니 오히려 "예전에 누구누구는 이럴때 자기가 나서서 다 뒤집어쓰고 처벌도 받겠다고 했었는데"라고 지껄임

[@TheSARASELEN]

원선생님 역시 좋은 교수님이시네요 bbb 최고예요 ㅠㅠ 사과 안 하고 잠수를 타는 것도 목숨걸고 필사적으로 회피하는 행위겠죠? 에휴... 어쩌겠어요. 진짜 약한 환자라고 여기고 제가 그냥 잊어주려고요. 인생이 그렇게 불행하고 자아가 그렇게 약하다는데... 제 인생에서 조용히 비켜준 것만 해도 자기 잘못을 인정한 걸로 받아들이고 살려고요. ㅠㅠ 목숨걸고 피한거라는데... 슬프네요. 그래도 오랜 친구였는데 자기 나름대로는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기를 바라줄 수 밖에는 없네용... 일단 저는 꽤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고 있어요. 주변 나르들과 완벽하게 떨어진 게 한 3년 되는데, 몇달 전부터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떨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들과 애초에 아예 다른 세계에 있었던 듯한 느낌요. 지금은 온전한 상태로 제가 원하는 일을 하며 원하는 대로 살고 있게 되어서 저는 행복해요. 이제는 제가 겪은 나르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요. 그냥 같은 인간으로서 연민이 생기더라고요. 불쌍은 하지만 다시 마주치고 싶진 않고요 ㅎㅎㅎ 토닥 선생님들 오늘도 감사해요 ♥ 한분 한분 더 예뻐지셨네용 >

[@ddd-oj5dw]

잠수타거나 환승 하는것도 똑같네 에휴.... ㅠㅠ 전 얼마 안돼서 아직 힘드네요 그래도 없는게 행복해요 공감

[@eunjujung6540]

나르시스트랑 오래살다보니 지쳐서 이제는 오히려제가회피하고 말안섞으면서 제가 나르가되어가는 느낌이예요 남편과사이에

[@hyojungjang6487]

맞아요. 저도 남편한테 당하지 않도록 방어하느라 그가 썼던 방식을 쓰다보니 저도 성격이 안좋게 변해가는걸 느껴요. ㅠㅠ

[@정민김-x2u]

진짜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봐요. 다른 사람 ㅂㅅ만들기가 특기~ 이런 놈하고 과연 계속 살아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시누란게 "오빠가 너~~무 잘해줘 부러워 죽겠다~"고 입에 달고 살더군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보는 시누...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어이가 없었고 남편놈은 내동생이 인정한 잘해주는 남편!! 껄껄껄하며 더 ㅈㄹ하고있고... 시댁가게에서도 또 그 소리하니 시아버님 친구부인이 남편에게 "일주일에 설거지 몇번하니?" 묻더군요. 안한다했더니 "설거지 안해주면 잘해주는거 아니다. 넌 그소리 그만해라!!" 하셨죠. 그래도 "아닌데.. 오빠 잘해주는데... 아닌데.. "그러고 있고... 여러가지 일 중 한가지예요.. 진!!!짜!!!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

[@푸름-i1z]

넘 감사합니다. 듣고 나르 엄마의 전형인데 진짜 소름돋았어요. 그런데 요즘 집값도 장난아니잖아요? 제가 능력도 아직 부족하고. 만약 물리적 독립을 못하고. 또한 물리적 독립을 할 자신이 앖다면(나르에게 쇠뇌당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CheshirecatMH]

하우스셰어 같은 방법도 많으니 일단 탈출하세요. 몸과 지갑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진짜 천국이더라는....

[@김민석-k1d]

얼마전 나르를 만났는데.... 정말 어떤 이해를 더해줘도 회피후 인지를 못하더군요. 꽤 오랜기간 가까이 만나서 되도록 좋게 고치려 했지만 결국 거리를 두다가, 끊게 되었네요 나르를 끊은 후, 저가 문제일수도 있다성찰의 시간에 이것저것 검색하다 상대가 나르인걸 알게 되었고 여기 채널까지 도달했습니다 놀라운건, 제가 나르에게 가장 강한 상대라는 , 그런 성격 다른 영상서 말하는 트루스텔러 라는 거였습니다 ( 18세부터 사회 조직 생활했고 지금 40살에의 ,직장도 14년간 영업일을 해서 그런지 , 냉소적이며, 현실적 모습이 강해진거 같아요 ^^;) 그걸 알기전에는 전 제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건가라고 자꾸 생각했거든요 ( 나르를 만날때에 , 제게 늘 책망하는 원망득 섞어 가스라이팅을 햇엇거든요.. ) 전 어느정도 자존감이 강한편이라 솔직히, 내가 잘못했음 배우겠다 자주 알려 달라라고 말했는데 ... 상대의 말을 들을수록 이상한부분이 잇어 짚게되면 늘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영상 더 많이 보고 , 잘 배우고 가겠습니다. 나쁜 사람을 피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좋은 사람을 아껴주기 위해서 제가 더 배워, 잘 알아야 할거 같네요 ^^

[@christinekim7830]

남편이 죽도록 따라다녀 결혼했는데 이젠 왜 자기랑 결혼해서 자기 인생을 망쳣냐고 하네요 ㅠㅠ

[@silver-ce7uu]

헐

[@Coreana176]

주동자 나르가 스미어캠페인( 이간질, 중상모략 선동질 )을 해서 여기저기 플라이몽키, 인서플라이를 형성해놓고 나중에 나르가 잘못 한 게 다 밝혀졌는데 책임회피하려고 이런 변명도 할 수 있나요? 일부 잘못은 인정하는데 재도 그랬는데, 왜 나만 갖고 그래? 억울해......내가 먼저 잘못한 거 아냐......재가 먼저 그랬다면서 플라이몽키 탓을 할 수 있나요? 이러는 것도 필사적으로 책임회피 or 책임전가 or 책임분산 하려는 걸로 볼 수 있을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노차이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고 끝까지 남탓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도 있겠지만 자신의 무능감, 수치심을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라면 무조건 하는 자기 문제 상대방 탓하기, 알아보고 되갚아 주자 #방어기제 #투사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pIGbqWNuZppnqac)'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이무지싫어함]

썸남이 우리가 잘 안되면 다 네탓이다 했던게 생각나네 ... 참 별걸다 남탓하네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고양이무지싫어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썸남이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아마 책임을 필사적으로 회피하기 위해 고양이무지싫어함님의 탓을 한 것일 겁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니즘]

1:38 육아로 돌리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당신" 딸이라는 표현에서 정뚝떨이죠.. ㅋㅋ 한두번이면 말실수려니 하는데, 나르시시스트들과 오래 이야기해보면, 그들이 내뱉는 말에는 실수가 없다는 걸 알게 되고, 그것이 곧 그들의 의식의 반영이라는 걸 알게 되고 나서부터는 정뚝떨..

[@Grace_Jacqueline]

책임회피=무능감, 자격지심

[@나는엄마-w5j]

저는 9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는 6세부터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녔구요 9세 2차 풀베터리에서는 아스퍼거 의심했었으나 자폐성향이 없어서 adhd와 사화적 의사소통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이는 선천적으로 교감등력이 없다고 해요... 요즘 심리치료도 받고 저도 아이의 섬세한 마음을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폭력적인 행동에는 단호하게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가 아이자신을 미워하다는 겁니다 자신을 용서할 수 가 없어요... 아이가 자기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아이는 스스로의 기대는 너무높고.가지고 있는 기질때문에 이를 달성하긴 참 어려워요... 어떻게 이를 도와주실 수 있을지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공상속의 아이를 현실로 데려오고 싶습니다

[@Soul-oo2jo]

아… 엄마가 나르인것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다정한 부분도 있어서 어느 정도 건강한 축 아닐까 싶었는데 완벽한 나르인데 필요할때 연기한걸 다정한 것으로 속았구나할 정도로 상황이 똑같네요.ㅠㅠ 그래서 혼동이 되었는데 정리가 되네요. 제가 건강한 축의 성격 좀 센 엄마고 제 어머니가 성격 센 나르인거네요 ㅠㅠ 제 부모는 제 전재산 강탈하고도, 사기꾼 불러 사기당하게 해서 십여년을 고생했는데도 그런 식이었어요. 책임 회피하고 제 잘못이라며 적반하장으로 비난해서 부모 책임도 큰데 왜 인정 안하냐했더니 남탓한다고 되려 비난하더라구요. 포인트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Y-qb1sy]

직장동료가 자꾸 제 업무를 좋아보이는것만 뺏어가고, 저의 옷차림 말투 가방 등등을 따라했어요. 자꾸 동료들끼리 이간질을 시키고, 제가 한일은 깎아내리고 본인일은 엄청 높혀서 어려운일이라고 강조해요. 제가 8년을 친하게 지내다가 2년전부터 좀 이상다고 느껴서 거리를 두기 시작하고, 지금은 업무적인 일 외에는 말을 안하고 있어요. 대화도 얼굴마주보고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해서 필요한말은 카톡으로 하기 시작했는데, 항상 그 동료는 제게 말투를 가지고 트집을 잡아요 사람 피를 말린다고 하잖아요 멀리해도 자꾸 건드리니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aveline6063]

모든 대화를 녹취하시고 직장인 괴롭힘으로 신고하세요

[@nonamebox]

나르시시스트인 엄마에게 어릴때 왜 자기 잘못을 돌아보지 않냐며 얘기 했던 게 떠오르네요ㅋㅋ 그리고 정말 무책임하죠 일곱살 아이가 훨씬 책임감이 있을겁니다

[@김재옥-o7e]

요즘 선생님들 덕분에 . 마음의 상처를 덜 받게 돼요. 예전에는 말한마디에. 엄청 상처받았는데~~^^ 이젠 쉽게 넘기고. 방송보면서 제 마음을 치유해요~~ 넘 감사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재옥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덜 받게 되고 상처가 치유 된다고 하시니 저희도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casebycase_904]

나르 엄마와 결혼... 그런 시댁에 갈뻔하다 빤스런해서 보면서 위안 많이 얻어요~ 감사합니다

[@MAUM_tarot]

토닥채널이 43년 제 인생 구했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20살부터 우울증약 먹으면서도, 제가 못난 탓 인 줄 알았네요. 엄마가 하도 동생과 저를 차별해서, 고등학생때 울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 왈, "야! 그건 니 동생 팔자고, 넌 니 팔자야!" 이럽디다. 그 뒤로,동생은 나보다 2살 어리니까....엄마가 신경써주는게 당연하다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여지 껏 살았네요. 지금은 엄마 이간질로 동생하고도 연락안하고 지내요. 뿔뿔히..각자 삽니다. 이것 말고도 숱하게 상처받으면서도 엄마 말대로, 제가 예민하고 속이좁고 이기적이라 생각하고 속아살았습니다. 나르는 절대 인정 안해요. 살면서 엄마한테 '미안하다' 소리 못 들어봤어요. 단 한 번도!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NETFLIX is not bad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네요. 이 모든 것이 절대 NETFLIX is not bad님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을 가지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NETFLIX is not bad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NETFLIX is not bad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NETFLIX is not bad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선희-z5y1f]

제가 아는 날쓰는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며 잘못된건 모든게 남의탓 대마왕이에요 예의는 밥말아먹었으며 상대에 배려는 해외로 이민보낸지 오래된인간이라 더 상종하다가가는 제가 돌아버릴거 같아 어제부로 이별을 고하고 차단해버렸습니다 자존심은 엄청 강해서 제가 이별을 고했을때 침묵으로만 일관하던데 나르의 침묵에 대해 알고 싶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박선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지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이별을 말했다고 하는건 거리두기를 할 것이라고 직면을 한 것이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낮은 자존감에 자극을 받아 화가 났을 수 있습니다. 침묵은 나르시시스트가 화를 표현하는 방법일 수도 있고 박선희님을 조종하려고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 영상 중 '나르시시스트가 상대방을 조종하는 대표적인 수단인 침묵, 눈 안 마주치기, 투명인간 취급하기에 대처하는 방법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j-e9n]

가족이라고 다 가족이 아니고,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니다

[@loveandpeaceintheworld5436]

한 사람이 저에 대해 일부러 나쁘게 이야기하며 말을 내뱉어놓고 제가 불편하니 서로 존중하고 조심하자 이야기했더니 사과는 절대 안해요. 제 사진이 얼굴이 보이지 않는데 본인 사진 맞냐고 헛소리하고 당시에도 다른 유저와 함께 일부러 은따시키는 것처럼 인사 안하는 거에요. 그래서 전에도 여러번 그런 적이 있고 불편하다 혹시 잘못한 적이 있냐 물어봤더니 신경쓰지 말라고 해요. 그리고 다음번 대화에서 제가 너무 예민하다면서 기독교 같은 곳을 종교로 삼았음 좋겠다 이상한데 빠지면 큰일나겠다 또 헛소리 하면서 가스라이팅하더라구여. 기독교인이라고 다 성숙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말 내뱉고 실수하는게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이런 작은 것에서부터 자기 잘못을 남의 잘못으로 투사하는 태도가 나르시시스트의 언행이에요. 가해/잘못을 해도 자신은 피해자/불편한 사람이고 타인이 가해자가 되야하는게 나르시시스틱 정신병적 망상장애의 대표적 증상이에요.

[@최준-d6v]

공감능력이 없으니 책임전가를 시키고….. 이제는 아~그게 이거 였구나! 경험상 스토커, 집착도 나르들에게 많은것 같아요! 도덕의식도 결여된게 나르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더군요. 도덕심을 그들은 비웃어요! 또한가지 세상은 자신에게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최준 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어서 책임도 회피하고 남의 잘못이라고 탓을 하죠.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hristinekim7830]

자기 가족들도 자기를 빛내는 도구라고 생각한대요. 그래서 자기 분수보다 넘치는 상대를 열정적으로 따라 다녀 결혼하는 사람이 많아요.

[@han-vv8sj]

도덕의식 결여. 무례. 남탓. 자기주장 강함이 특징인거 같아요 비웃음도요. 보통사람들한텐 비웃는다는 감정도 거~의 못본듯요

[@pmy619]

전 직장동료가 잘못입력된 데이터가 있어 집어줬었는데, 아, 그때 니가 말시켜서 그랬어. 라고 천연덕 스럽게 말하더라구요....저는 그분이 일하다 말시키고 찾아와서 물어봐도 제가 정신차리고 다시 하는데...그말 들으니 당황스럽고 어이없었는데 웃으면서 그럴수있죠라고 답했어요.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네요.

[@pmy619]

그리고 그때 그 직장동료가 제가 일할때 계속 훼방놓듯이 찾아와서 방해하고 그 동료가 저한테 오기전에 일을 빨리 끝내려고 했던 기억도 있네요...

[@user-vz2ci4uw1p]

남편이 앞차가 끼어들기해서 급정거를 하게되는 상황이면ᆢ저한테 악에 받쳐서 너같으면 대처도 못하고 사고났을거라고 소리를 지르네요ᆢ모들 상황에 저러니 완전 나르인 남편 지쳐가고 있습니다ᆢ

[@user-cq9fg5dx2w]

나르는 모든 감정을 화내는 것으로 처리해요. 슬퍼도 외로와도 걱정되어도 불안해도 놀래도 배고파도 배불러도...모든 상황을 다 화내는 것으로 처리합니다.

[@유리이-q1r]

이 채널을 보면서 제 인생의 의문이 풀립니다. 지난 봄부터 몇달을 병원에 다니며 상담하고 그랬어도 전혀 몰랐던 것들을 여기에서 알게되네요. 그때 그 선생님도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좋았을껄... 한 가정의 큰딸로 살아오며 겪은 저의 삶이, 또 그 상처들이 제 잘못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었어어요. 그치만 마음 한 곳이 결손되어버린것 같은 공허함과 외로움, 지난날들의 억울함은 풀리지가 않아요. 제 죄책감을 이용하면서 너는 왜 어둡냐, 집착하냐, 예민하냐.. 밖에서 남들이 아무리 좋은이야기 칭찬, 성과를 내더라도 부모가 인정을 해주지 않는이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제 자신이 싫어요. 공감능력은 다른 형제에게 쓰고 저에게는 왜이렇게 몰아세우는지 모르겠어요. 동생이 잘된 네 앞에서 챙피하고 그럴수 있어 라는식의 공감을 왜 제가 힘들때는 안해주었을까요? 저도 동생보기 창피하고 모자라보이며 자신감이 바닥일때도 저는 그렇게 방치되었었는데... 급할때 필요할때 큰딸, 평온할땐 그냥 딸, 제가 힘들땐 나약한딸... 강해지라고 나약한못습보고 싫다고 저도 힘들어서 말하고 싶을때가 있어 조금 이런모습 보이거나 눈물을 보이면 발작처럼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니가 여유가 없다 너는 애가 어두워 왜 자꾸 나쁜생각에 집착하냐 나약한것 니할일일뿐....등등 힘들다고 말했다가 옴팡씁니다. 그래서 그런 부모가 되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제 부모를 닮아갈까 걱정이 되어요. 그랬구나..힘들었구나 그땐 미안했다. 이런 말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이런 기대를 하는것도 엄한 에너지, 시간낭비겠죠? 다 소용없는 짓이겠죠. 슬프네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닌데 요새들어 더 힘들어집니다. 나이를 먹어도 적응이 안되어요.

[@닉네임-z5x]

네 미안하다는 말 하나 못하는 3살짜리 어린애라고 생각하셔요~ 저도 나르엄마랑 그걸 이어받은 준나르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도 엄마탓만하다 자살시도 했었는데 시도 하기전에 엄마한테 장문의 카톡을 보냈거든요ㅋㅋ 근데 엄마는 그 톡에도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냐, 도대체 문제가 뭐냐 이딴 소리하고 있고 진심어린 공감이나 사과는 찾아볼수 없었어요. 제가 그거 다 수습하고 진정시켰네요..^^ 죽으려하는 사람 앞에서도 공감을 못해주는데 뭘바라겠어요. 물리적으로는 아니지만 심적으로는 이미 손절치고 있습니다. 님도 공부하면서 여기까지 생각하신거 대단한거예요

[@유리이-q1r]

@@닉네임-z5x 하...고맙습니다. 진짜 답글 고맙습니다.

[@유리이-q1r]

@@닉네임-z5x 저는 제가 잉여인간일까? 나는 잉여인간이냐고 평야 한가운데를 지나며 울며 울며 신께 물어보고 돌아서고 돌아서고 하며 지냈던시간이 있어요. 그때 정말 살지 못하겠더라고요. 희망이 없는 돈도 없는 23살이 부모가 없는것도 아니고...다시 뭘 어떻게 시작할까 정말 막막했던 그때 동생은 대학을다니고 저는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고..부모는 돈을 벌라는데 뭘해서 벌까...나는 뭐가될까. 배우고싶고 살고싶고 그랬는데...휴...말씀에 지금 한순간 위로를 받았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닉네임-z5x]

나르 부모 밑에서 헌신하고 몇십년이 지나고 빠져나오는 분도 있는데요^^ 저희정도면 빠른거예요... 저도 나의 무기력함, 직장에서 눈치봄 등등의 심적인 문제가 저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는데요... 깨닫게 된건 사소한 계기였어요 친구가 부모님과 통화하는거 듣고는 '야, 잠깐 듣는데도 진빠진다. 너희 어머니 매번 너한테 저렇게 얘기하셔?' 라고 말하드라고요ㅋㅋ 그때부터 파고파고 들어가니깐 아, 내 마음을 다스리기가 애초부터 쉽지않은 조건이었네? 깨달았고 이 정도로 자기 성찰하고 공감해주는 성격으로 컸으면 잘큰거더라구요ㅋㅋ 기죽이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가까운 가족인건 안타깝지만요ㅜㅠ... 그만큼 내가 나를 아껴주고 칭찬해주세요! 잘하고 계셔요! 글구 나르들은 머릿속으로 다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난 잘났어, 내가 최고야, 너네 논리 다틀림, 아냐 난 잘하려 노력하는데도 잘 안돼서 이정도야, 난 환경만 좋으면 더 잘될사람이었어(노력도 안하면서ㅋㅋ) 그니깐 내가 젤 불쌍해, 모든건 니탓이야, 넌 특별한 나에게 다 잘해줘야돼!!' 아니 이딴식으로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누가 이겨요ㅋㅋ 이사람들이 이기적인거니깐 잘못된걸 아시고 서서히 거리두는법을 배워요... 이건 저도 유튜브랑 책보면서 많이 배우는 부분입니당ㅜㅠ 파이팅이에요!!

[@유리이-q1r]

@@닉네임-z5x 네^^ 고맙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글 속에서 많은 답을 얻었어요. 진짜 묘사하신거 보고 저희 아빠인줄 알았어요ㅜㅜ 얼마 전 부터 거리를 두기 시작했어요. 몇주 전에 좀 싸웠는데 투명인간취급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해주고 있고 통화 안하니 편해요. 유투브의 순기능인것 같아요. 좋은 정보가 있는 영상에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까지..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aqua1258]

혹시 선생님들 계시는 병원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나르시시스트 관련 상담 받고 싶습니다....

[@SaintHaljo]

사정으로 인해 나르를 떠맡고 살고 있습니다. 마찰이 생겨서 잘못을 지적해도 부정하고 자기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서로 했던 대화까지 만들어서 기억합니다. 그러다보니 언제나 저는 거짓말만 하는 거짓말쟁이고 자기는 피해자라며 무지 억울해합니다. 만일 제가 당황해서 말실수라도 하면 그 자리에서 비웃음을 띄우면서 지적합니다. 사실 거짓말 하는 버릇도, 사람을 계속 몰아가는것도 자기인데 말이죠. 딱 한번 어쩌다 대화를 녹음하게 되어서 녹음한걸 들려줬을땐 잘못 기억할수도 있는데 따질 일이냐며 넘어가려했습니다. 그러더니 다음부터는 녹음된걸 들려주려고 해도 '너무 바빠서' 못 듣겠다고 회피하네요..

[@찡스테이]

아내가 나르인데, 폭력 써 놓고 자기는 때리적이 없다고 잡아 뗍니다. 녹취하고 진단서 끊어 놨는데도, 제가 자극해서 폭력을 쓰게 만든거라고 하네요.. 저는 떄린적도 없는데, 쌍방 폭행이라고 합니다. 아이도 있고, 너무 힘드네요.. 이혼 생각했다가 다시 접고 뭐가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Soul-oo2jo]

이혼하세요. 대물림됩니다. 아이도 배워서 그런 삶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나르가 되거나 쉽게 나르 피해자가 될수 있어요. 사람은 진실되고 신뢰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여성분도 많은데 안타깝네요.

[@seacross9]

그나마 자신을 돌아보려 애쓰는 나르를 알고 있는데요. 실수를 해도 절대로 미안하다는 소리를 못합니다. 정말 사람이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실수를 해도 절대로 미안합니다를 말하지 않았어요. 아니 못한거였죠. 나중에 자신이 그런 상황에 들어가면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게 죽을것 같이 멘붕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패닉에 가깝데요. 자신이 완전히 무너질거 같아서 실수를 인정할수 없다고 말했어요.처음엔 그 사람 나르인지 모르고 제가 좀 쎄서 마구 잡이로 몰아부치곤 했는데...나중엔 거리 두면서 지켜보니 참 딱하기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완전 거리두고 잘 살고 있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eacross9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려고 노력하는 나르시시스트를 보면 안쓰러울 때가 있죠. 자신의 그런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 개선이 될 수 있는 큰 원동력일 수는 있겠네요. 지금은 나르시시스트와 거리를 두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oty9656]

올려주시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나르시스트라는 게 선생님께서 언급해준 특징들 중 한 두 가지만 있어도 나르시스트로 규정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님 몇 가지 이상이면 나르시스트라고 규정할 수 있다는 기준이 있나요? 이런 부분이 명확하지 않으면 자칫 그냥 이기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 욕망 욕심이 많은 사람들, 시기 질투가 많은 사람들을 다 나르시스트라고 규정짓게 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아님 자폐도 요즘은 자폐스펙트럼으로 보듯이 나르시즘도 그런 식으로 봐야하는 걸까요?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나르시즘은 어느 정도부터일까요? 나르시스트를 규정지을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 있는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오히려 아닌 사람을 함부로 나르시스트라고 규정짓는 것에서 오는 위험성도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Cho T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특징들 중 한가지나 두가지만 가지고 있다고 나르시시스트로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자기애적인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보통 나르시시스트 이외 다른 성격장애의 경우도 사회적, 직업적,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초래할 때 진단을 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명확한 기준이나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을 그렇게 규정짓는 것에 대한 위험성도 영상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rpvpoem]

나르가 책임 전가할 상황에 끌려들어가지 않는다. 좋은 팁이네요!

[@junyoungpark4752]

나르들의 성격상 그런걸 후회하지 않는다는걸 알았지만 대처를 하지 못했습니다.이젠 벗어날 때입니다.너무 즐겁습니다.

[@모드-x9s]

결국 철저히 계산에 따라 반응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아주 단순해요. 나르에게 이익이거나 최소한 손해는 아닌 쪽으로 하는 거죠. 책임지는 건 나르에게 손해이니 절대 할 수가 없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h 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에게 이익이나 이득이 되고 자신이 우월감을 느낄 수 있는 방향이 아니면 책임을 지지 않고 회피해 버립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래하는송키]

큰 잘못을 해서 감당을 못하는 상황도 아니고.. 사소한것도 남 탓으로 떠 넘기거나 회피하는게 참 아직도 이해는 안가요.. 나르랑 사귈때 같이 밥먹다가 그날 따라 잘 못먹길래 오늘 왜 이렇게 못먹어~ 하고 물어봤더니 너가 빨리 안먹으니깐 내가 못먹겠잖아 라며 정색을 한다거나..그 친구가 실수로 제 발을 밟았을때도 발가락에 멍이 들 정도로 밟혀서 아파하는 저를 보고는 괜찮아? 미안해가 아니라 쳐다도 안보고 건성으로 아 미안미안 하고 앞질러서 혼자 가버린다던가.. 둘이서 술마실때 제가 먼저 술 따라주면 제 술잔을 채우기도 전에 따라주자 마자 입에 털어 넣는걸 세번 이상 하길래 같이 마시자고 했더니 오히려 너가 혼자 마셨다며 짜증을 내더라구요.. 술 따라주자마자 그 친구가 그대로 마시니깐 맞추려고 혼자 따르고 마신건데 말이죠.. 이렇게 댓글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역시 탈출 하길 잘한거같아요! 나르랑 헤어지고 선생님들 영상 찾아보면서 위로도 받고 공부도 많이 하고 마음이 괜찮아진지 벌써 한달정도 되었네여 ㅎㅎㅎ전에는 헤어지고도 나르가 했던 행동이나 말들을 계속 곱씹게되고 왜 그런거지 하고 이해해보려하니 이별 후에도 저만 계속해서 마음에 상처만 남고 있었는데.. 내가 이해하거나 평생 맞춰서 살 순 없다고 확실히 인지하니깐 그 친구가 가면을 오래 안쓰고 저런 모습을 보여줬던게 참 다행이다 싶어여 ㅎㅎㅎ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노래하는송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 써주신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했던 말과 행동들이 너무 화가 나네요.😡 지금은 벗어나서 거리를 두게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말과 행동을 절대 개인화하지 마세요. 노래하는송키님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래하는송키]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mazinkkongzimom7023]

며칠 전에 곪은 감정 터트렸어요. 저 때문에 안 좋은 일 생겼다고 하네요. 이제 안 좋은 일의 탓은 제 탓 하지 말라고 말뚝 박았어요.

[@my_gemme]

신랑이 나르에 마마보이 기질이 강한거같아요. 신랑이랑 싸우면 꼭 어머님과 저의 싸움이 되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아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싸움이 이어진다면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해서 골든차일드인 신랑을 조종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도 걱정이 되네요. 나르시시스트 남편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이 자극이 되어 분노하고 아리님을 공격하더라도 절대 그것을 개인화하지 마시고 회색돌기법으로 대응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y_gemme]

@@talkingdoctorstodac 시어머니 나르 성향 강하신분 맞습니다! 공부할수록 더 헷갈리는거 같아요ㅜ 과하게 방어하는것도 좋지않은 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soc9942]

나르 엄마로 평생 고통받고 살았는데 제가 5살 자폐 아이를 키워요 그 아이가 일반 아이들처럼 얘기하면 고쳐지지 않고 계속 남들에게 민폐행동을 부려서 저도 본의 아니게 아이를 통제하는데 저희 엄마를 닮아가는게 아닌가 너무 걱정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justina5411]

07:54 인지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kaykim5808]

🎉100% 정확한 말씀을 하셨다.

[@sharonahn6215]

토닥! 홧팅입니다 ❤

[@btsmochimom]

소리가 안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