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려요

Рет қаралды 15,077

talkingdoctorstodac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1

@bingoandtoto 2 ай бұрын

근데 나르시스트는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거나 파괴하면서 해결하는 걸로 찾았기에,스스로가 그 문제를 건강 하게 대면한다라고 하는 거 자체가 굉장히 힘들죠

@youngmikwon2543 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본인은 본인이 이상하다는걸 절대 모르던데요

@jameslily9793 2 ай бұрын

아는 나르가 초등학교 교사임 대장놀이할수있는 정신적 마지노선 훈육법 1도 모름ㅋㅋㅋㅋ

@user-jn7ig2ey8x 2 ай бұрын

나르할머니한테 그 성격좀 고치라고 하니까 나는 평생 이렇게 살아왔는데 내가 어떻게 고치냐 니들이 나한테 맞춰야지 이러는거 보고 ㅋㅋㅋㅋㅋ아....싶었음 모든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하는데도 악악거리면서 그러고 살려하다니

@user-yv4me8kp9v 2 ай бұрын

와~ 나르시시스트가 공통적으로 하는 말. 원래 내성격이 이런데 니네가 이해해야지. 난 못고치니까 니가 변해라. 이런 말들... 저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가족들 죄다 싸우고 파탄나도 나르시시스트는 쏙 빠져서 다른 세상처럼 대함. 소름~

@day8486 2 ай бұрын

어떤 상황으로 인해 나르시시스트들 많이 만나보았는데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질 못하는 경향들이 많이 보였어요. 메타 인지가 안되는... 나르들 잘못 엮이면 인생 종치니 얼른 손절하시길

@user-yv4me8kp9v 2 ай бұрын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상황마다 태도를 계속 바꾸는데, 나르시시스트가 어찌 치료가 되나요. 더 심해졌다, 덜 심해졌다가 딱 그정도 수준임. 도덕성도 없고 말도 바꾸고. 무슨 허언증 환자같음.

@cheong0813 2 ай бұрын

쉽게 말해서 악성일수록 치료가 더 어렵다는 거군요....

@TULIP_MAN 2 ай бұрын

이은해는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고 몇 달이 지난 후에 기자에게 쓴 편지에서 자신은 남편을 죽이지 않았고 성관계 때문에 짜증이 나서 장난을 친거라고 진술했지요. 이렇게 악성 나르시시스트는 구치소에 몇 년을 있어도 반성하기가 어렵습니다.

@user-no3wx5pj6h 2 ай бұрын

아니 그럼 남편 스스로 뛰어든 건데 그게 뭘 어떻게 죽였다는 거여

@user-tg3le7xn7o 2 ай бұрын

@@user-no3wx5pj6h뛰어들게 만들었자나 보험금 타먹을려고

@shinbiapt.8627 2 ай бұрын

이은해는 나르시시스트 중에서 전형적인 악성 나르시시스트 유형입니다.

@user-kz2oz6rd5p 2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에 대해 들으면 들을 수록 시어머니 얘기임... 그런 엄마에게 50년 넘게 세뇌당한 그 아들, 내 남편은 꼭두각시... 시모의 최대 무기는 가련한 연기로 죄책감 불러 일으키기. 아들은 지애미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인줄 앎.

@hyojounge 2 ай бұрын

와 저두요 ㅠ남편은 저에겐 나르소패 .. 시부모님이나 시동생들에겐 플라잉몽키? 더라구요 ㅠㅠㅠㅠ

@heeseonkim1206 2 ай бұрын

제가 쓴 글인줄... 저와 너무너무 똑같으시네요..

@user-kz2oz6rd5p 2 ай бұрын

나르 가족은 나르를 제외하고 서로 사이가 매우 안좋음. 형제간에 싸우기 일쑤고 부자간에도 서로 증오함. 엄마와 장남이 싸우다 차남이 껴들어 엄마편 들다가 형제간 싸움이 되기 일쑤임. 기본적 서로 개무시하고 나르 엄마가 자식과 있을 땐 아빠 욕, 남편과 있을 땐 자식 욕을 하며 평생을 이간질 하기에 가족들 간에 부정적 감정과 인식만 쌓이게 됨.. 그러다 며느리가 들어오면 완전 공공의 적이 돼버림.

@doright79 2 ай бұрын

똑같네요.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지. 특히 피해자코스프레는 진짜.. 그렇게 사는것 자체가 정말 피곤한건데 왜 그러고 살까요

@marrymerry 2 ай бұрын

나르 시어머니 회피형 남편은 꼭두각시라서 저를 괴롭힙니다ㅠㅠ

@whalwjd 2 ай бұрын

구제불능 피하는게 상책

@user-md6wk1bv1l 2 ай бұрын

매맞으면 나을 걸요?

@lilypeace896 2 ай бұрын

자신이 나르시시트라고 인정하지 않는데 치료가 가능할까요? 성격 장애 치료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치료된 사람 못 봤고요. 나르시시트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병원 신세 지거나 힘들어하는 경우만 봤다는 게 흔한 현실.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았다면 그것만으로 하늘이 도운 거라 무조건 피하는 것만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길이예요.

@jhermit1224 2 ай бұрын

Lee Hammock 이라고 실제 자기애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 후 나르시시스트 심리해석 및 상담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긴 해요. ;;;

@au79ag47 2 ай бұрын

@@jhermit1224 나르시시즘과는 구분해야죠. 이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많이 미혹시키고 있는데, 앞으로 이 개념을 뚜렷하게 구분해주는 전문가가 나와주길 바랍니다.

@jhermit1224 2 ай бұрын

@@au79ag47 아, 이분 실제로 자기애성 인격장애 진단 받으셨어요. 단어 선택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SpeedKid117 2 ай бұрын

공주병/왕자병은 약이 없어요.

@mdgk1914 2 ай бұрын

공주병/왕자병이 왜 걸리나 했더니 철들지 못 해서 그런거더만요. 아직 덜 성장한 거죠. 어려움을 많이 겪고 눈물도 많이 흘려보고 사회경험도 쌓고 배려심도 배우고,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경험과 지식의 깊이가 깊다는 것을 알고서 겸허해지면 외모보다도 사람의 인성과 지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하게 느낄 때 자연스럽게 공주병/왕자병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내가 별것도 아닌 철 없는 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의 부족한 면, 또는 자신이 실수했을 때 스스로를 꾸짖는 때가 오면, 점점 다른사람이 자신의 외모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신경쓰기 보다는 '자신의 태도나 행동'이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더 신경쓰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user-kx6li3pp2q 2 ай бұрын

나르들은 자기에게 맞춰주길 바라고 본인은 남들을 있는그대로 인정해줄 생각도 없으면서 본인이 고통을 주면서 본인의 있는그대로를 왜 못받아들이냐며 죄책감을 심어줍니다.마치 상대가 이상하다고 덮어씌우죠

@user-ce5xw5xv3j 2 ай бұрын

나르를 치료하려다 의사가 정신병 걸릴걸요?

@user-qe3dh8ud3l 10 күн бұрын

헐..

@user-wv7dw9ul4l 2 ай бұрын

다른 정신과 의사쌤 말로는 공감능력은 배워서 되는게 아니고 저절로 되는거라는데.. 선천적으로 공감능력이 부족하게 태어나서 바뀌기 힘든거라고 이해했어요. 인지능력은 있으나 공감능력이 부족하니까 도덕적으로 하면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이해해서 한다기보다 학습해서 하지 않도록 훈련한다는 의미로요.

@user-qe1hu7xf1z 2 ай бұрын

우선..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를 인정 절대 안해서 치료가 힘들듯요. 덕분에 나르가 뭔지를 알게해준 시누.. 나는 나를 위해 손절했는데 그 사람은 아직도 계속 그리 살고있네요. 그러던가 말던가

@TubeYou-ch2sc 2 ай бұрын

4:15 '건강한 측면이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하다' 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릴줄은 모르겠지만, 나르 본인의 의지와 주변에 조력자가 없는 환경에서, 지속적인 선(善)의 영향을 받는다면 결국은 변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dkdjicjek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참 희망적인 내용에 감사드리며..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말씀하신 선의 의미가 어느 정도 선에서 지속하여 善 착할 선 선한 영향력 둘중 어떤 의미로 적으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TubeYou-ch2sc 2 ай бұрын

@@kdkdjicjek 착할 선입니다. 경험상 변화시킬수있는 희망을 봤기에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그렇지만 과정중에 겪을 깊은 상처들은 감수해야죠

@gunofGalois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은수 박사님. 제가 3 년 동안 지녔던 고민을 여기다가 털어놓아요. 사실 5 년 정도 전부터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냥 악인이라 하면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정도가 전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제 고민은 이렇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르시시스트들이나 소시오패스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이런 말을 해서 난감하게 합니다. "근데 어차피 사람은 다 이기적이잖아? 왜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트들을 악마화를 해? 그것도 일종의 차별이나 마녀사냥 아냐?",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니 위험하다고? 그냥 사람들은 원래 남들에게 해를 끼치며 살잖아. 사람은 다 누구에게든 유해할 수 밖에 없어. 누구든 다 착취를 하고 사는 거 아냐?", "죄책감을 못 느낀다고? 일반인도 어차피 죄책감 못 느낄 때 많잖아. 남들이 하는 잘못 자신도 저지를 땐 죄책감이 1/n 이 되는데? 2 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들은 그럼 다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냐?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전부다 나르시시스트야? 조직적인 폭력구조를 지닌 조직 내에서 남들에게 해하는 사람들 중에 죄책감 못 느끼는 사람들 많잖아. 어쩔 수 없다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럼 그 사람들 다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야?" 라는 식으로 논박을 하는데 제가 할 말이 없더라고요. 제가 그나마 꺼낼 만한 게, "우울감 느낀다고 우울증이 아니지 않냐, 그런 것처럼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고도 죄책감을 전혀 못 느끼는 모습을 지속해서 보이는 사람들을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 라고 봐야 하지 않겠느냐." 라는 논리인데 이또한 반박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 그 죄책감이 없고 가학적이고 착취적으로 보이는 모습이 어느 정도까지 보여야 나르시시스트인데? 그 기준은 누가 정하는데?" 이런 식으로 말하니 저도 할 말이 없더라고요. 저는, 이 사회에 상당부분 (물론 사회구조적인 탓도 없다고 볼 수 없지만) 갑질을 한다거나 구조적 폭력(여기엔 성추행 강간 등의 성폭력 사건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에 단순히 동참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주도하는 사람들은 다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즉, 사람 공동체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 기생충처럼 남들을 착취하며 변할 생각은 단 하나도 없는, 그래서 사회적으로 도태가 되어야 하는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해요. 그러려면 사람들이 이들의 위험성과 이들을 일반인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보고요.(사실 일반인이 전공자도 아니고 나르시시스트인지 소시오패스인지 구분할 필요는 없더라도 저 둘의 특성을 지닌 사람인지 아닌지는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 이 Dark Triad 에 속한 악인들에 대해 저보다도 더 깊게 공부하셨고 고민하셨던 교수님께서 혹시 답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h94g903wl 2 ай бұрын

저도 나르에 관심 가진지 오래됐는데 일상에서 상대방이 먼저 묻지 않았는데 붙잡고 설명하시면 안돼요 정말 너무 알려주고 싶으면 요즘 유튜브 채널에 나르 설명해주는 채널 많더라~ 이정도만 하세요 그 이상의 표현욕구가 있다면 님이 직접 채널 운영하셔도 좋을거같아요 자기경험을 토대로 비전문가가 만든 나르관련 채널도 많더라구요 내용은 거의 비슷하구요 저는 그런 소규모 개인 채널도 조금씩 봐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자주 올라와요

@au79ag47 2 ай бұрын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건 '그렇다면 누가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본인이 당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면 관심도 없을 뿐더러 그런 예민한 통찰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해주신 바로 그런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평균적인 모습이자 의식 수준이라 할 수 있겠는데, 사실은 그게 악에 동조하는 태도죠. 하지만 그들은 그것조차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지에 위선까지 더해지는 게 가장 파괴적입니다.

@refrigerate_after_opening 2 ай бұрын

누구를 손절할지에 대해서는 다들 자기만의 기준이 있습니다. 남들이 그렇게 주장한다고 해서 내 신념을 버릴 필요가 없어요. 나르를 손절할지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이 왜 중요하죠? 개인의 선택의 문제인데요? 내가 알아서 선택하고 선택의 결과에 대해서 내가 알아서 책임지면 됩니다.

@gunofGalois 2 ай бұрын

@@au79ag47 좀 시원하게 저도 반박을 하고 싶은데 진짜... 뭐라 하질 못하겠어서 분한 마음에 저도 이리저리 찾아봤어요. 영미권 자료들도 구글링으로 찾아보고 근데 저 말에 반박을 못 하겠더라고요. 여전히 제 삶에서 스쳐간 악인들 생각만하면 화가 치밀고 다른 사람들이 그들로 인해 겪은 고통들을 뉴스나 주변인들에게 듣게 되면 너무 화가 나고 얼른 사람들이 이 악인들에 대한 인식이 생겨야 할텐데 싶어서 시원하게 반박할 수 있게 공부를 하는데도 끙끙 앓다가 이렇게 댓글로 써봅니다 ... ㅠㅠㅠ

@user-hq8mq5ge6m 2 ай бұрын

대표적인 나르시스트들의 행태가 백신패스때 남한테 강제하고 미접종자들 벌레보듯하고 직장까지 관두게 한자들~ 그들은 남한테 피해를 끼치고는 스스로 독극물주사를 선택함으로써 부작용을 떠안았음

@user-cd4pd9xj2q 2 ай бұрын

얘네들이 어떻게 치료가 가능합니까만.. 자기가 항상 최고이고 자기가 항상 옳고 자기가 항상 선 하고.. # 자신의 중요성에 대한 과대한 느낌이 있고. (적절히 한 것도 없이 특별한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 # 자신은 특별해서 다른 지위의 특별한 사람 혹은 기관만이 그것을 이해 할 수 있다 # 과도한 숭배를 요구 하며 # 특별한 자격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이유 없이 자기는 특별하게 호의 적인 대우를 받기를 원하며 자기에 대해 자동적으로 순응 하기를 바란다.) # 대인관계에 대해서 착취적이다. 즉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타인을 도구 처럼 이용할 뿐이다 # 감정 이입의 결여 타인의 느낌을 전혀 상관 안한다 #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부러워 하고 시기 하고 있다고 항상 생각 한다 으로 이렇게 사는데... 병원에 간다면 나는 이렇게 잘 났는데.. 왜 세상은 날 몰라주지 하며 우울증으로 병원에는 간간히 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약을 구태여 구태여 찾아 봤는데... 최상의 약은.. 몽둥이 바따..

@qtp34as37 2 ай бұрын

다 맞는데요~ 나르들의 가장 큰 특징이자 해악은~ 나는 잘났으니까 나를 숭배 해라라는 스탠스가 문제가 아니라(나를 숭배하라고 대놓고 하는 놈은,김정은이 정도 밖에 없음.나를 숭배해라고 하면~ 그래 너 최고야~ 하고 립써비스 정도 해주면 그만이라,딱히 피해 받을건 없습 )~. 타인을 지배하고,타인에게 고통을 주면서, 타인의 고통을 보면서 자신의 지배 욕구를 충족하면서 희열을 느낀다는게, 나르들의 가장 큰 해악이라고 생각 합니다.

@user-cd4pd9xj2q 2 ай бұрын

@@qtp34as37 숭배 그 부분은 사이비 교주사기꾼 카테고리에 있죠.. 다음은 예.. 100%맞 습니다. 평가 절하 가스라이팅 하며 타인을 지배 하고 고통을 주고 그 고통을 보고 희열과 우위를 느끼니.. 깊이 생각 해봐도 오로지 약은 감방갈 각오를 하고 몽둥이 밖에 없다 봅니다. 그러니 최대 피하고 피하고 살아야죠..

@au79ag47 2 ай бұрын

나르가 정말 무서운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폭력성에 있는 게 아니라 자신에 대한 환상이 머리통 속에 꽉 고정되어 있단 사실에 있죠. 그래서 일반인들이 겪을 수 있는 자신에 대한 의심이나 자존감 상실 같은 오히려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전혀 만들지 못한다는 데 있습니다. 상대방이 가하는 팩폭은 그들에게 있어 죽기보다 싫은 공격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팩폭이란 그가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해준다거나 인격모독적 발언이나 욕설 등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au79ag47 2 ай бұрын

@@qtp34as37 근데 문제는 그 숭배 요구가 반드시 깎아내림을 동반하고 있단 것이죠.

@qtp34as37 2 ай бұрын

@@au79ag47 나르 전문가라고 미디어에 나오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나르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하는 내용 중에~ 대부분은 잘난척 하는 재수 없는 놈이 나르라고 주장함. 나르들이 극단의 자아도취 성향이 있는건 맞는데~ 잘난체 한다고 해서 딱히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님. 그 잘난척 하는 모습이~본인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면~ 본인 자신이 내현 나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내가 잘나고 싶은 욕구가 원기 탱천한데~밖으로 표출 하지 못하는 본인 욕구 불만의 발현입니다.

@user-qq9ge6kl8x 2 ай бұрын

악성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성격도 인지도 못하는데 ~~ 자기잘못도 인정못하고 ~ 남탓으로 매번 책임전가하고 상처주고 자식이라 할지라도 파괴하고 항상 괴롭히는데 , 과연 치료가 가능할까요 ? 병원가지 않을꺼 같은데 ~~ 😂

@언어는인격 2 ай бұрын

'자식이라 할지라도'에서 명치 맞았습니다ㅠㅠ

@user-yv4me8kp9v 2 ай бұрын

무시하기로 작정한 자식이 못살기를 바람. 잘 살게 해주고 싶은 자식만 감싸고 지원해줌. 그러다가 무시하기로 작정한 자식이 갑자기 잘되면 들러붙음. 그리고 말을 싹 다 바꾸더라구요. 진짜 소름~ 그래서 잘 사는 척 더 티내고 있어요. 이제 무시를 안 하더라구요. 다만 연락을 거의 끊다시피 했습니다. 전화가 오면 가끔 받아주기만 함. 다시 괴롭힘이 시작될까봐, 가족들끼리 비교하고 이간질하면서 자기 기분 나쁜 것을 제일 무시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에게 풀까봐. 늘 긴장하고 있습니다.

@korea_fan 2 ай бұрын

악마의 하수인 나르시시스트

@user-kp3vc8cn8l 10 сағат бұрын

ㄴㄴ. 악마 중의 악마, 사탄이 나르시시스트.

@okkultedeutsch873 2 ай бұрын

치료불가능

@user-xr1dj2qi7z Ай бұрын

인정하지는 않는데 어렴풋이 아는 거는 같았어요. 하지만 인정을 하지 않고 회피로 일관하기에 고칠 수는 없다고 봐요.

@user-pe4uw2qo3b 13 күн бұрын

늘 말씀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실체가 작은방에 들어가 나를 조종 못하고 수정할 힘이 떨어지니 은둔 생활에 들어갔고 저는 그 실체가 있음에도 그냥 괴로움이 크진 않습니다 갓 20대를 넘긴 둘째아이도 있지만 솔직하게 말했는데 큰애 작은애 다 알고 있었더라구요 덕분에 25년차 부부격리가 쉬워졌고 서로 일상은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공부가 큰지 몰랐습니다 50대면 지천명이라는데 서서히 하늘의 뜻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user-tx9lt7ln6t 2 ай бұрын

그들은 말을 가지고 노름하기때문에 못잡음.아님,조종시켜 시키든지.즉,나쁜쪽으로 이용잘한다는뜻

@user-us6gy3it6t 2 ай бұрын

병의 치료의 시작은 병의 인지와 치료의 필요성 인지...인데 이들은 인지가 안됨.. 그러니 사실 불가능

@emmajeong891 2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의 상습적인 거짓말과 투사, 갑작스런 비난을 피하기 위해 대화 차단 수단으로 침묵하고 눈을 안 마주치려고 해봤는데… 저도 나르시스트인 걸까요…😢

@au79ag47 2 ай бұрын

우리가 갖고 있는 반사회성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바로 비대중성과 혼동한단 것입니다. 반사회성과 비대중성은 완전히 다른 것임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그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바로 이러한 측면에서 반사회성 인격장애자들에 대한 문제 해결을 전 결코 희망적으로 보고 있진 않습니다.

@user-qf6zv4lt6f 2 ай бұрын

4년이나 걸리는 것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본인들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고치지 않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이든다ㅋㅋㅋ 그리고 그 성질들에 일주일에 몇번씩 고박꼬박 치료할 인간이 없겠네😂 이러니 도망치라그러지

@vly8785 2 ай бұрын

결국 ㅋ ㅋ 거의불가 99.9999999999%불가능😂 죽었다 살아났는데 그 성질 99세에도 못버리더라. 그냥 죽은사람이라 생각해야함. 회색돌은 보기라도 하고 혼잣말이라도 하면 풀어지는데 이것들은 좀비다.

@yk8900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아나운서같아요 늘 잘 보고있습니다^^

@josephsong6501 2 ай бұрын

Awesome, amazing, and great Talking Doctors.

@user-kv4ki8lx5o 2 ай бұрын

문제는 진짜 나르시스트는 이분 영상을 보면서도 몇가지 특성을 끼워맞춰서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나르시스트라 칭한다는겁니다. 당해보면 황당합니다. 나르시스트한테 나르 소리를 들으면요ㅎ 이분 영상을보고 끼워맞추려니 주변 네명정도는 나르더군요 하지만 그사람들 깊이 생각해보니 모든사람한테 나쁜사람이 아닙니다. 자신과 트러블있다고 나르나르 거리는 세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투사하는 분들도 분명히 많을거라 봅니다. 자신의 내면부터 돌아보는것도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marrymerry 2 ай бұрын

나르의 확실한 특성 여러가지를 반복적으로 하고있다면 나르시시스트 겠지요..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심리조종, 거짓말, 그리고 기념일이나 상대가 좋아하는 기분을 매해,매번 망쳐놓고, 인간관계를 서열로 생각해서 첨엔 잘해주며 접근하다가 점점 자기 아랫사람처럼 하대하고, 상대방이 나르 거리감 두러고하면 갑자기 빵부스러기 같이 조금 잘해주다가 상대가 만만해보이면 다시 하대하는것 반복 등등

@au79ag47 2 ай бұрын

중요한 지적이십니다. 요즘 너무 남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소시오패스.

@au79ag47 2 ай бұрын

@@marrymerry 다 맞는 말인데 문제는 그러한 본색을 1:1 관계에서만 드러내고 그 외의 상황에선 철저히 가면을 쓴단 것이죠. 사람들의 무관심과 동조도 한몫하구요. 그래서 피해자들을 더 미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인류 최고의 심리 지능 범죄자는 바로 나르시시스트라 말하고 싶습니다. 결코 만만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user-tm8ch1fx6e 2 ай бұрын

@@marrymerry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나르시시스트적 성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기 자신 안에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런 부분이 있다는걸 인정하는 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세태가 무섭습니다. 모두 댓글로 자신 주변의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이야기만 해요. 정말 그럴까요? 그 댓글을 만약 나르시시스트가 썼다면요? 애꿎은 피해자도 많이 생겼을거라 생각합니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했지요. 프로이트도 모든 인간은 병적부분과 정상적부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qkejfjfnxkskajdkaj 2 ай бұрын

marrymerry님 댓글 나르시시스트 특징 맞는데 왜 부정하시는지요? 보통사람들도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이 약간씩 있는 경우 많긴하죠. 근데 보통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처럼 못된심보로 계속 사람 조종하고 가스라이팅 지속적으로하고 계속 착취하고 이간질하고 모함하고 이러진 않죠.ㅋ 저거 나르 맞아요 ㅋㅋ 당해보면 절대 안 헷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