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가 당신에게 제일 감추고 싶어하는 비밀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watermellon3]

본인의 갓난아기같은 낮은 자존감,사회성을 감추기위해, 항상 과대한 자기포장을 하는것 같아요.극단적인 의존적인 성격을 감추려계급에 의존하고. 온갖 거짓,부정적인 감정은 죄다 남발하니 .주위사람 심지어 엄마 아빠, 자식까지 본인을 떠나가고.. 참 속터지게도 하고 안타까운 존재들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수박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참 안타까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공급원(서플라이)에게 매우 의존적이고 공급원 없이 살 수 없는데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낮은 자존감과 무능감을 합리화하는 방법으로 우월감, 과대성을 드러내려고 하고 이것을 위해 자신이 누군가에게 의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부인하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_Haven_On_Earth]

한마디로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고 이기적인 심보를 가진 애 같은 사람이라고 보면 될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쌤의 나르시시트 발음 너무 우아하고 중독적이네요😊

[@날아라날아-v2d]

나르들의 “의존성을 인정하지 않음”을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그것을 인정하게 될 경우 상대방으로 부터 속박과 간섭을 받을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일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자신은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남은 자기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 뭐 그럴수 있고 나름 존중해 줄수 있다고 쳐도 그러한 나르들에게 가장 참을 수 없고 토나오는 건 나르들의 내로남불적 행태, 자신은 간섭을 싫어하지만 남들한테는 정신까지 지배하려고 하는 거 그 내로남불적 행태를 참을 수가 없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날아라 날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낮은 자존감과 무능감을 합리화하는 방법으로 우월감, 과대성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이 우월감과 과대성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의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춰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자신은 잘못해도 혹은 틀려도 괜찮고 다른 사람들은 그러면 안된다는 '내로남불' 태도도 우월감과 과대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안-m9e]

오늘 영상은 더더욱 공감이 가네요. 제 주변의 그 나르도 자기의 의존성을 들키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도 저에게 온갖 요구를, 심지어 점점 더 많은 요구를 했었어요. 이제 관계가 단절되니 저는 아쉬운게 없는데 그 나르는 자기의 아쉬움을 감추며 저를 비난하면서도 이 관계를 다시 이으려고 애씁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안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공감이 된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드러내기 위해 의존성을 감추려고 하고 들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무리 나르시시스트가 안안님을 비난하고 공격하면서 미끼를 던지더라도 절대로 반응하지 말고 개인화하지 마세요. 지금처럼 나르시시스트와는 물리적인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안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g5y]

나르시스트 판단되면 절대로 웃으면 안됩니다 그들은 정신병자 이기때문입니다 차단 이안된다면 최대한 계산적으로 대응 사무적인 태도 거리두기 해야합니다 엄청나게 지루하게 만들어 무관심 으로 공유 차단 시켜야 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무시를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무조건적으로 무시를 하지 못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영상들 중 '물리적으로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나르시시스트에게, 정신적 거리두기 하는 방법 ㅣ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jZuce5mEobV8Z6c)'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나르시시스트에게는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해 우리나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essica7799]

맞아요 판단되는 순간부터 시작입니다

[@ymw136]

나르들은 아주 자주 선을 넘어 주제넘게 상대를 고치려고 들죠 근데 본인은 그게 선을 넘는 행동인지 조차 모른다는...전형적인 나르같은 댓글이 있길래요ㅋ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M W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말과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고 인지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큰 문제죠. 오늘도 저희 토닥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YM W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요이땅-q4r]

​@@talkingdoctorstodac 어느정도 고치려고 하는 모습이 저에게도 있긴한데... 사실 그게 참다가 참다가 제가 너무 버거워서 밖에서 긍정에너지가 안나와서 그런거긴한데... 이것도 나르의 특성중 하나라는게 놀랍네요 ㅜㅠ

[@이진희-d6g]

너무 유익한 정보네요ㆍ감사합니다ㆍ한사람에게 집중하지 못하는것이 의존성을 숨기려는 무의식이었다니 ㅠㅠ 거리를 둘 수밖에 존재들이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진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유익한 정보를 드린다고 하니 너무 기쁘네요.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고 싶어하기 때문에 한 사람에게 집중을 못 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진희-d6g]

@@talkingdoctorstodac 15년째 아들 있는 사별자와 만나고 있는데 도대체 관계가 좁혀지질 않아요ㅠ 여자에 대한 상처 운운하길래 불쌍해서 잘해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그게 가스라이팅이었고 너무나 이기적인 나르시스트였다는걸 알게되었읍니다ㆍ 본인도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가끔ᆢ 아주 가끔 가책을 느끼는 상태이긴 하지만 고통스럽네요ㅠ 아들 결혼 시키고는 이제 며느리랑 경계선 없는 친밀감을 형성해서 더 복잡해져 있는 상황입니다ㆍ 세상속에 숨어 생존하는 악의 실체들에 대해 앞으로도 좋은 정보들 많이 부탁드리겠읍니다ㆍ감사드립니다ㆍ선생님~

[@diamonspearls]

자신의 무능함을 타인의 능력을 이용해 포장하려 함 처음엔 도움을 요청하듯 하지만 정작 도움을 주면 그 결과물이 자신의 재능으로 이뤄낸것이라 말하고 다님 심지어 도와준 당사자 앞에서도 ㅋㅋㅋ

[@날아라날아-v2d]

그러게요 그런데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면 진지하게 온전히 자신의 능력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고만장해 있는 모습을 보면 숨이 턱 막힙니다.

[@날아라날아-v2d]

그 뻔뻔함이 진심인것 같아서 기가 질립니다.. 조금이라도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는지 진짜 가끔 “고마워, 수고했어” 라고 말하는 나르들도 보이기는 하는데.. 그마저도 완전히 감정이 빠진 기계적 대사를 읊어대는 느낌 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tell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과대성과 우월감을 드러내기 위해 자기가 한 일도 아닌데 공급원(서플라이), 특히 직장에서는 동료나 부하 직원이 한 일들을 다 자기가 한 것처럼 자신의 업적처럼 이야기를 하죠. 그러다가 잘못된 일이 생기고 그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되는 상황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고 동료나 부하 직원의 탓을 하면서 그걸 떠넘기고요.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이런 부분들도 어떻게 보면 공급원에게 의존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날아라날아-v2d]

@@talkingdoctorstodac 나르들의 책임회피 으.. 욕나와.. 진짜 결과에 대해서 오지게 무책임하죠 평소에는 온전히 자기 뜻대로 하려고 억지부리고 어떠한 반론도 용납 안하고 ‘왜 내말대로 안하고 니 멋대로 하냐‘스타일이었다가 결과가 안좋거나 힘든 상황에 빠지면 다른 상황 탓을 하고 나몰라라 쏙 빠져 나와서 모른척 해 버리죠. 아님말고식 진짜 욕나와요.

[@164.5kg]

헐....제이야기인데요...? 스트레스받아요

[@Withallmyheart123]

8년간 자기애적공급을 해준 코디펜던트 성향의 언니가 있었어요 전여친을 만나면서도 그 여자를 통해 정신적으로 찬사와 학대를 하며 본인의 자존감을 지키고 있었더라고요 저에게 처음에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마음을 놓이게 한다음 삼각관계 그리고 뒤에서 계속 연락하고 있었더라고요 정말 정신적으로 유아수준이고 의존적이며 혼자 살아가지 못하는 존재들입니다 처음 저에게 다가왔던 이미지와는 병적으로 가면을 쓰면서 사기치는 인간들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Withallmyhear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공급원(서플라이)에게 매우 의존적이고 공급원이 없이는 살 수 없는데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Withallmyheart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Withallmyheart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Withallmyheart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얌야밍-k7l]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정확하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거 해달라 사달라 뭐 해달라 여행같이 가야되고 이런 주제에 마치 이정도는 니가 당연히 나에게 해줘야 하는 거고 도리어 자기 수준에 못 미치는 대접을 받았다는 식으로 비난하죠. 정신병자 그 자체임.

[@Vivian-s2]

와 소름 저희 시어머니도 나르시시스트였네요 똑같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얌야밍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얌야밍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얌야밍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여 얌야밍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숲-v9u]

저희 나르엄마 오늘 아침에 석달만에 전화해서는 이런저런 얘기 나긋나긋하게 하다가 막판에는 일제 소화제랑 냉동탕수육 좀 보내달라고 하는데 참... 자기가 필요할때는 엄청 나긋나긋하고 자기가 원하는 만큼 착취가 안 될때는 온갖 히스테리 다 부리고... 늘 자식이건 지인이건 착취의 대상으로만 보는 괴물. 안 보내줄수도 없고 내 돈 써가며 더러운 기분으로 보내야하는 이 상황이 너무 싫네요.인연 끊고 살고싶은데 꼭 한번씩 전화를 해서 기분 잡치게 해요.자기는 이렇게 생각하겠죠. 앗싸 오늘도 딸 잘 이용해먹었다..

[@연구대상-p1s]

차단하세요~ 나르들은 반응을 보여주면 더하고싶어합니다~

[@Soul-oo2jo]

딱잘라 안한다고 하세요… 평생 끌려갑니다.

[@여름숲-v9u]

@@연구대상-p1s 이번이 마지막이에요.담에 또 전화오면 이제 해주기 싫다고 말할겁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여름숲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필요할 때만, 즉 자신의 우월감과 과대성을 드러내야 할 때만 공급원(서플라이)을 이용합니다. 저희가 예전 영상들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여름숲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그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름숲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아라날아-v2d]

음... “잘 이용해 먹었다” 는 것은 최소한 객관적인 상황판단을 한다는 건데.. 나르는 그럴 능력이 없을 거에요. 아마도 ”나의 화려한 말빨로 티 안내고 원하는 것을 얻어 내었다“ 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이조훈-c1c]

나르들은 자존감이 낮습니다 부당한 행위 선넘고 밥먹듯이 넘으면서 일종의 가스라이팅 하면서 내편 만드는 각종의 조종 이라는 것을 하면서 본인 과시 힘을 가지면서 분노하고 언성높이고 때리면서 잘못이 본인이라는 것을 모르면서 남탓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내면적이 두려움으로써 그걸 감출려고 행동을 하죠 그게바로 나르시스트가 하는 행동이라는 것 을 깨닫고 선그으면서 나아가시길 바래요 홧팅

[@파랑새-p2f]

불과 며칠전에 인간 관계로 너무 아프고 힘들었었는데요. 아무 생각없이 영상틀었다가 아~그 친구가 나르였구나. 제가 얼마나 좋은 먹잇감이었을까 싶기도하네요.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그들의 심리를 이해할수있어서 그래도 답답했던건 좀 내려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를 존중하지 않는 자에게 저도 무조건적으로 맞춰주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제 다시 안볼것마냥 할말, 못할말 비난을 다 쏟아놓고 그럼에도 관계를 이어가려고 하는 제스처에 뭐라고 답을 해줘야될지 고민중입니다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파랑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친구가 파랑새님을 공격하고 비난하는 것은 파랑새님이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몰고 가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파랑새님이 관계로 다시 돌아오게 하려고 미끼를 던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절대 거기에 반응하지 말고 그 공격과 비난을 개인화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 친구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파랑새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친구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파랑새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친구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파랑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친구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샤비-s8u]

저도 공감이 많이 감니다. 남편.아들.딸이 그런데요. 평생벌어 먹이고 공부 시켰는데 노는 자기 부에겐 아니 그사람은 본래 책임감도 없습니다.정을 안주니 아이들이 항의를 안합니다! 헌데 딸.아들.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 받습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 남편은 포기한지 오래 되었지만 자식은 본인이 깨닫기를 바라지만 알릴 방법이 없습니다. 수 많은 시간을 가슴앓이 하고 살아왔습니다! 요사이는 혼자 있지만 혼자있을때 생각 하면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샤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샤비님의 남편분만 아니라 자녀들까지 나르시시스트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서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저희가 다른 영상들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나르시시스트 자녀들과도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샤비님이 나르시시스트 자녀들을 그렇게 대하면 자녀들이 샤비님을 공격하거나 비난할 수도 있지만 그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샤비님의 그런 힘든 마음과 감정들 (분노, 화, 복수심 등)을 건강하게 처리하고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해소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감정일기를 써보시거나 마음챙김 명상 등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마음챙김 치료 호흡 명상 | 전문가와 함께 시행해 보세요 #마인드풀니스 (kzbin.info/www/bejne/fKOboHiZbZprgtE)', '우울증 불안증 먹으면서 치유하는 방법 |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Zp3YnnuufKp5qdU) 영상들도 그런 의미에서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샤비님이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자녀들에게서 벗어나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살아가면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잇준]

이해할수 없는 사고에 이해해보려 상대방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이해하려다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내요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응원해요!!

[@해피바이러스-t8m]

요구를 말로 하지 않고 필요한게 없다고 하면서도 자기는 독립적인 인간이라고 해놓고 필요충족이 안되면 화를 냅니다

[@그리다-i5s]

채널을 거의 초창기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괴로워서 보다 말다 보다 말다.. 보다가 끄고 힘내서 보다가 끄고 못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제 자아가 생기고 있나봐요. 그들이 제게 심어놓은 그들이 떠넘긴 감정적인 죄책감들... 그게 저인줄 알고 살았는데 이제는 제가 생겼어요. 아직 걸음마 수준이지만 오늘은 그래도 글을 남길 수 있네요.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그리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다님의 자아가 생기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그리고 힘이 된다는 말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저희도 너무 감사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다님이 잘못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고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착취, 가스라이팅 등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내가 뭔가 잘못한 것 같고 내 탓을 하게 되고 그 상처로 인해 힘든 마음과 감정들을 주체하기 힘든 상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 그런 힘든 마음과 감정들을 건강하게 처리하고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해소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감정일기를 써보시거나 마음챙김 명상 등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마음챙김 치료 호흡 명상 | 전문가와 함께 시행해 보세요 #마인드풀니스 (kzbin.info/www/bejne/fKOboHiZbZprgtE)', '우울증 불안증 먹으면서 치유하는 방법 |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Zp3YnnuufKp5qdU) 영상들도 그런 의미에서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다님이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벗어나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살아가면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다-i5s]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흘려버려남하는말]

꼬라지 하는짓이 모자라고 병맛같아 보이면 대단한 재능인거마냥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환호열광하고 떠받들어주는 대중심리가 저런 괴물 개체수를 늘리는것이다 대중들이 저런 괴물을 보며 뭘 느끼기에 그런 대환장폭발 케미가 일어나는지 그 매커니즘을 밝혀내야된다 저 괴물들의 정체는 포식자이며 서열과 정치와 권력을 갖춘자들이다 인간계의 하이에나로 정적제거에 탁월하며 우리가 의존성이라 부르는것을 저들은 지배성이라 인식한다 포식자와 대면하면 호구밖에 안되는데 알아채지 못하고 인간관계를 하려 들어서 당하는것이다

[@김현정-f5e6h]

애정 결핖이 정신 질환 만드는 부모들이 어릴 때 부터 잘 교육 시키고 사랑을 줘야 하는 중요한 일 인것 같다

[@라바니토]

심심하거나 자기가 힘든일있으면 갑자기 장문의 톡 보내면서, 제 평온을 깨고 괴롭히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라바니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사람도 라바니토님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일 수 있겠네요. 그렇게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 시켜줄 공급원(서플라이)이 필요한거죠. 항상 조심하세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바니토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라바니토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라바니토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okococo1468]

저는 시어머니가 그랬어요ㅠㅠ 아ᆢ갑자기나타나서 똥던지고 가는 그런느낌이죠 톡은 아니고 전화로 그러는데 안받으면 힘들다고해도 또하고ᆢ저는 참다참다 팩폭 ᆢ직면시켰네요 그런데 사과하지않고 딴얘기시전하더라고요ᆢ답없죠

[@sharonahn6215]

감사하고...또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 또 활용하게 되니..감사드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haron Ah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항상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Sharon Ahn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향더기]

저희집 나르가 그래요 여왕벌마냥 손하나 까딱 안하고 뭐해라 뭐해라 제대로 안하면 화내고 입으로만 시키는 집안 사람들 다 본인 눈치 봐야하고 심지어 택시탈때도 불러줘야 하고 배달도 시켜줘야 합니다 그냥 잔심부름 까지 전부 다요 사람 귀찮게 하는게 보통 아닙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향더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향더기님의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공급원(서플라이)에게 매우 의존적이고 공급원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렇게 얘기하면 절대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당연히 자녀들이나 남편이 해야 하는 일들이라고 할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드러내기 위해 의존성을 감추려고 하고 들키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향더기님을 비난하고 공격하더라도 절대로 반응하지 말고 개인화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물리적인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향더기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osephsong6501]

It's an honor to watch the epic information about malignant narks online. Beautiful.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oseph S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칭찬과 격려 저희에게 항상 큰 힘이 됩니다. 꾸준히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Joseph Song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josephsong6501]

@@talkingdoctorstodac Thanks beautiful,kind, and lovely Taking Doctors.

[@cjh742]

정말 15년동안 견디다 못해 나르 시어머니랑은 연락을 끊었습니다. 나도 살아야겠기에 우리 가정에 더 집중하기 위해ᆢ그래도 남편은 평생 당하고 또 싸우기도 하면서 차마 끊어내지는 못하겠는지 일년에 4차례 정도는 찾아가네요(남편도 시모가 심한 나르인줄은 알고있습니다. 심지어 친모도 아니에요ㅠㅠ)될수만 있다면 평생 보고싶지 않습니다만 남편이 자식 도리하느라 가는거 까지는 막지 못하겠네요. 남편이 너무 안됐습니다.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에너지 소모가 크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시모를 덜 만나니 스트레스도 적고 쓸데없는데 에너지 빼는 일이 줄어드니 하는 일도 잘 풀려서 그나마 만족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CJ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때문에 15년이라는 너무 긴 시간 동안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CJH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CJH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CJH님과 CJH님의 남편분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isdom7876]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 스스로 나르시시즘이 심한 사람이 아닌지, 많이 의심했습니다. 그러다가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었네요.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제 주변에 나르 분들이 꽤 있었고, 제가 나르라기 보다는 서플라이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시 용기를 내고, 내면의 힘을 회복하려고 합니다. 선생님들, 구독자 분들 모두 행복한 오늘 보내시길 바래요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Eden.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Eden.N님이 자신이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가지고 있다고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 의심을 벗어나서 다시 용기를 내고 내면의 힘을 회복한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kzbin.info/www/bejne/onumZWCfpNCmm80)'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den.N님이 나르시시스트에게 서플라이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Eden.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isdom7876]

@@talkingdoctorstodac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도 꼭 챙겨보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저도 선생님들을 응원할게요!! 감사해요 ☺️☺️

[@jinseominseo8014]

선생님 더 글로리 보셨는지요? 박연진 캐릭터가 대표적인 최악의 나르시스트 같고, 윤소희와 문동은은 대표적인 스케이프고트같은데요. 정신과의사선생님의 관점에서 드라마리뷰를 듣고 싶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inseominse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박연진이라는 캐릭터는 악성 나르시시스트, 윤소희와 문동은이라는 캐릭터는 공급원(서플라이) 역할을 하는 스케이프고트일 수 있겠네요. 저희가 상의하여 예전 부부의 세계처럼 캐릭터와 관련된 드라마 리뷰를 영상으로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iy6644]

이 영상을 보니, 어쩌면 저는 제 와이프에게 나르일 수 있겠네요. 다행히 외도는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할 생각 없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I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의존성을 감추고 싶어한다는 것만으로 무조건 SIY님이 나르시시스트라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kzbin.info/www/bejne/onumZWCfpNCmm80)' 영상도 참고하셔서 SIY님이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소-u7m8n]

멋있다.

[@Vivian-s2]

와...완전 저희 시어머니 판박이 이야기네요 나르시시스트라...재밌네요 저는 다중인격인가싶었었는데 ㅋ 제대로 파악하고 피해안받게 대처해야겠어요 보험일하시는데 보험안들면 그때마다 인연끊겠다고 협박하시는데 여지껏 그냥 해주자싶어서 세개까지 들었어요..근데 이제는 그게 답이 아니란걸 알았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 successfu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의존적인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successful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 successful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 successful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경화-k1v]

정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강경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강경화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Takingchances99]

어쩐지 너무 의존하고 애정결핍에 양분이 쪽쪽빨리는데, 본인은 또 자부심오지고 특권의식에 지잘난맛에 살고 너무 힘들었어요

[@321Rocket]

나르에게 나르짓을 못하게 주변 에너지를 차단하여 고립시키는게 제일 중요한 방법 아닐까싶네요 나르가 가장 필요로하는 (인풋) 서플라이한테 손절당하고, (아웃풋) 스케이프고트, 감정쓰레기통 대상이 사라지면 어찌 되나요? 괴로워하면서 정신의학과 병원에 방문하는 나르가 이런 케이스인가요? 나르의 멘탈이 무너지면서 나르 성향이 파괴되가는 과정을 거치나요? 아니면 대부분 계속 새로운 서플라이와 감정쓰레기통을 찾아다니나요?

[@화이트-q6q]

뭐하러 나르인걸 아는데 고립시키려 애쓰나요. 그게 더 나르같음요. 나르라도 나르삶은 나르꺼고 내가 관여할 부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 삶을 휘둘러서 문제인거지 내 삶 찾아떠나면 그만. 그 사람 삶을 휘두르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본인이 나르는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정말잘돼-q1v]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는데 맞더라구요 혹시나 했는데~~~

[@ca4651]

많은 도움을 받고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자유인-f8q]

와 진짜!!! 딱 맞네요!

[@K수진-q6t]

나르에 대한 내용이 모두 맞는데 단 한가지 의존을 인정하지 못해 헌신하지 않는다가 해당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자기보다 상사이고 그사람들이 아래사람들에게 했던 방식을 그대로 행하거든요 그러면서 그사람들에게는 헌신합니다 그래도 나르가 맞겠지요? 나르라 생각하고 대응하려고 하는데 혹시 아닐까봐...문의드립니다

[@잘할수있을거라고]

하. .. 정말 정확하네요.

[@이태헌-n8y]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태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도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이태헌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Titi_2291]

36세 딸이 병적 나르였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입니다. 양육의 의무 지나 거리두기하며 살았는 데 요즘와서 이메일하며 자꾸 죄책감을 자극 시킵니다. 간단하게 미안했다 미안하다 로 끝나질 않습니다. 딸이어도 나르르 먼저 생각해야하나요?

[@jh-bb5fl]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하고 jh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dada96328]

밥 하기는 싫고 하지도 못하지만 돈내고 밥먹긴 아까워서 롤렉스 차고 무료급식소 가서 밥먹는 주제에 체면상 들키면 안 되니 호텔조식 내놓으라고 땡깡 부리는 인간들이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MIN SH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뭔가 너무 재밌고 적절한 비유네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MIN SHIN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MIN SHIN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MIN SHI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da96328]

길게 쓴 글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아라날아-v2d]

진짜 개인화 하지 않으려는 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ㅜㅜ 마음 수련을 많이 해야 할 듯 합니다. 마음속에서는 화가 머리끝 까지 치솟는데 무감정 하려는건

[@주황여우-t3d]

안녕하세요. 꾸준히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고민이 있어요. 선생님들처럼 저도 제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나르에 관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요. 저의 경험담, 그 회복과정기록이나 정신건강의학서적, 심리학서적을 읽고 알게된 내용들을 정리하거나 독후감식, 책추천 글 등등을 포스팅 합니다. (토닥 추천을 한 적도 있죠 '-'v) 쓸 때는 혹시라도 구구절절 기빨리는 하소연이 되지 않게, 읽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을 쓰자! 라며 뭔가 맘에 이성적인 셋팅,, 을 하고 시작해요. 하지만 과거의 경험이 떠오를 때, 마음 아픈 순간이 와서 우울해지면 쓰다 말기 십상이에요. 또는 쓸 땐 덤덤하게 썼지만 어쩌다 우울할 때 제 글을 볼때면 갑자기 제 경험담속 안에 있는 나의 어린시절이 볼품없고, 또 그런 과거를 열심히 쓴 내가 한심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래서 게시글을 싹 지운 적도 몇 번 있고요. 어차피 지나간 일 다 잊고 그냥 살지, 난 왜 굳이 이런 블로그까지 만들었을까? 오히려 잊고 싶은 과거 기억을 소환해서 괴로워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사실 누구나 당할 수 있는 고통인데, 다른 사람도 잠자코 사는 사람도 많을텐데 나만 유난 떠는게 아닐까? 같은 생각도 들어요. 나르 상대방을 욕하는 사람이 된 것 같은 죄책감도 들고요. 또 저는 전문적인 상담사나, 정신과의사도 아닌데, 이런이런 사람들이 나르일 확률이 높다더라, 내가 만난 나르는 어땠다 저땠다, 쓸 자격이 있을까? 하는 온갖 자기비판적인 생각들이 몰려옵니다. 자존감을 많이 되찾았다 생각했는데, 꼭 제 상처에 관련된 무언가를 하려고만 하면 마치 나르에게 고통스러웠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죠. 또, 누군가 제 글을 읽고 내용이 도움이 됐다 같은 댓글을 써줄 때는 괜찮은데, " 정말 너무 힘드셨겠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같은 , 저를 위로해주는 댓글이 하나라도 달리면 '난 위로받으려고 한게 아니라 위로를 주고 싶었던건데, 오히려 읽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구나.' , '내가 이런 관심받으려고 쓴 글 처럼 보이면 어떡하지..' 같은 감정이 들면서 갑자기 또 자책하게 됩니다. 그래서 위축되서 잠수하고요. 그러다가 또 어느날은 나르 이야기는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글쓸 의욕이 뿜뿜하고요. 그때마다 쓰다가 또 나중에 후회할텐데, 라며 말기도 하고 , 쓰기도 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이런 혼란과 동요를 어떻게 가라앉힐 수 있을까요? (궁극적으로 저도 제 경험과 회복과정을 건강하게 공유하고 기록하고 싶기는 합니다.) 선생님들처럼 꾸준하게 과거의 기억에도 동요하지 않고 선한영향력 주시는 모습 본받고 싶네요.., 선생님들은 과정중에 어려움이 없으셨는지.. 팁이 있을까요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주황여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저희 토닥 찾아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주황여우님도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히 선한 영향력을 주고 계시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주황여우님이 지금 블로그에 경험과 회복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은 마치 감정 일기를 쓰거나 심리상담을 받는 것과 같이 주황여우님의 마음과 감정들을 건강하게 처리하고 해소하는 과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과 말이라는 것이 내가 의도한 것과 다르게 상대에게 전달이 될 때도 있고 그것으로 인해 내가 받았으면 하는 영향과 다른 영향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내가 아무리 목적을 정해 놨더라도 그것을 받아 소화하는 사람에 따라 그 목적이 달라지기도 하죠. 그 감정과 생각은 받은 사람이 해야할 몫이지 주황여우님이 대신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무조건 상대를 위로해주기 위해서만이 아니고 주황여우님 자신도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이 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희도 나르시시스트와 관련된 영상들을 다루면서 주황여우님과 같은 고민이 없지 않았습니다. 여러 생각이 많아지기도 하고 저항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고민을 하는 과정도 어떻게 보면 성숙해지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더라고요.😉 저희 토닥이 주황여우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내 힘든 마음과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해소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마음챙김 명상 등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마음챙김 치료 호흡 명상 | 전문가와 함께 시행해 보세요 #마인드풀니스 (kzbin.info/www/bejne/fKOboHiZbZprgtE)', '우울증 불안증 먹으면서 치유하는 방법 |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Zp3YnnuufKp5qdU) 영상들도 그런 의미에서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bdfx]

취약/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했던 남자친구랑 최근에 해어진 사람입니다. 제가 사귀기 초반부터 많은 것들을 요구하고 규칙을 만들고 늘 오빠에게 감사하지 못해서 이 사람이 제게 방어기제도 높고 늘 본인이 인정받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사귀는 중에 오빠가 아무것도 아닌 포인트에서 욱한다거나 막말을 한다거나 절 깔아내리고 경멸했었구요. 근데 전 자꾸 제가 처음부터 오빠를 인정하고 편하게 해줬다면 오빠가 저렇게 욱하거나 막말을 한다거나 절 깔아내리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과 함께 제가 원인제공이라고 자책을 하고 있어요. 저만 잘 했으면 잘 만나고 있을텐데라는 생각과 함께요. 혹시 이런 사람도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너무 편한 사람, 또는 “잘 맞는” 사람을 만나면 이런 증상/기질이 발현이 안될 수 있나요? 상대에 따라 발현 여부가 다른가 궁금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만약 전 남자친구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하고 자기애적인 성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잘 맞는 사람을 만나도 그런 증상이나 기질은 발현이 됩니다. 물론 자신의 과대성, 우월감을 드러내기 위해 필요한 상대라면 그 증상이나 기질을 감추거나 가릴 수는 있겠죠. 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드러나게 됩니다. 물론 저희가 댓글만으로 JJ님의 전 남자친구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나르시시스트 특징들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일 수 있겠네요.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kzbin.info/www/bejne/onumZWCfpNCmm80)' 영상도 참고하셔서 JJ님의 전 남자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JJ님이 자책하는 것도 혹시나 전 남자친구의 가스라이팅 때문은 아니었는지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JJ님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bdfx]

너무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shinyworld7788]

그래서 이상엽 씨께서 그렇게 이용당하고 조현수한테 비교당하며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서도 끝까지 인정받으려 한거였군요. 기이하고도 양심없네요. 그렇지만 한번 걸리면 탈탈 털리는것도 왜 그런지 자세히 분석해주셨으면 합니다. 몰라서 그런다지만 알면서도 손절하고도 맘이 많이시리고 힘든이유도 있을거 같습니다. 일부는 힘들어서 다시 돌아간다고도 들었습니다. 의존성이 강해서 그런건지 유독 외로움이 많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피해자들도 왜 다시 돌아가는지 알고싶고 애써 끊은 끈을 다시 잇는 행위를 방지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asr402]

너무 감사해요~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콩닥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토닥 찾아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저희도 너무 감사합니다.🥰 콩닥이님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탈심-r8w]

한번씩 아주 이중삼중적 표정으로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비웃듯 공개하듯 사과도함 지나고보면 그또한 상대를 아프게하려는 의도였던듯

[@jihyekim3101]

소울리스 사과

[@해탈심-r8w]

@@jihyekim3101 빙고우~

[@마야-k4t]

쌤 두분이 젤 이뻐요♡

[@H-ok-]

공감백만배임

[@아나콘다-g7g]

채널에 영상이 대부분 나르시시스트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대처법을 알려주는데 어떻게 나르시시즘을 치료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아나콘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실제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을 때, 그것을 인지하지 못 하고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이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가지면서 우울증, 불안증, 신체증상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인식 없이 '무조건 나의 잘못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심한 경우는 자살사고까지 보이며 나르시시스트로부터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하고 잘 대처해서 자신을 보호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에서 저희가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들과 관련된 영상들이 대부분이 된 것 같습니다. 보통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는 경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을 권유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희가 상의하여 변화를 시도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을 위한 영상들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arkfineart9077]

좋은 말씀 잘 새겨서 잘 대처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나르 남편에게 비난과 모욕을 받는 것들이 다 😅 나때문에 일어난 일 인줄 알았어요

[@현미천]

그게 가스라이팅이었던거죠.. ‘내가 이상한건가?’스스로 자문 하다 나중엔 ‘그래 내가 이상한거구나..’하고 어느샌가 인정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소오름;; 원은수 샘 아니었음 평생 그렇게 살았을지도 몰라요ㅠㅠ

[@nonamebox]

저는 집착이라고 느꼈어요 미저리, 마마보이 관계…. 으으으으 토나오죠 사람을 조종해서 곁에 두게 하려는 역겨움…

[@송은희사모]

구독중입니다 마음을 토닥 토닥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유알것 같습니다 왜들 그러시는지

[@벅스스]

내용은 항상 좋아요 근데 마이크가 안좋은건지(?) 뭔가 답답한 느낌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벅스 스님, 소중한 댓글 및 피드백 감사합니다. 음향과 관련된 부분은 저희가 피드백을 많이 받아 수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상의하여 더 나은 영상들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f3pg4ci9z]

부양이라는 말에 발작하는 거군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낮은 자존감과 무능감을 합리화하는 방법으로 우월감, 과대성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의존하고 있다거나 부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고 감추려고 하죠. 이 부분을 인지하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oodd-n5g]

안녕하세요 저는 성인adhd 때문에 콘서타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10개월 전부터 귀 울림 증상이 있다가 최근에 좀 심해져서 리보트릴을 처방 받았는데 콘서타는 각성효과가 있고 리보트릴은 진정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서 두 약물을 같이 복용해도 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디택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리보트릴은 항불안제 계열의 약으로 진정 효과가 있고 콘서타는 각성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약물은 다른 기전으로 진정/각성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같이 복용을 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콘서타를 처방해 주시는 주치의 선생님과도 이 부분은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영상들 중 '리보트릴 효과, 부작용, 금단 증상, 끊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oZvFpYiIdtqtoqc)' 와 '콘서타 (메틸페니데이트) 효과, 부작용, 끊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on-re4dqo6iso5I)'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먹고 있는 약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my619]

올해 잠깐 일했던 회사에서 10년동안 근무했다는 여자과장. 은행이라 그럴 수 있지만 사무실 일을 전혀 할 줄 모르고 엑셀도 사용할 줄 몰라서 제가 알려주기로 했는데 둘만 있을 때 자기 일을 다떠넘기고 자잘자잘한 일들까지 전부 짬시킴. 거기에 괴롭힘에 폭언 내 소지품 놓는 자리에 짐 가져다 놓기 등 계속 짜증나게 했는데 이해할 수 없었던게 팀장도 내가 그만두겠다고 하니 너 없으면 과장도 일도 못하고 자료 만들 사람이 없다고 제발 남아달라고 하는데 제일 크게 타격받을 여자과장은 괴롭힘 수위를 계속 올림. 내가 그만두면 본인이 엿되는데....그래서 결국 그만 두겠다고 하고 퇴사일만 기다리는데 갑자기 잘 하지도 못하는 엑셀을 켜놓고 날 부르더니 눈 부릅뜨고 쳐다보면서 너무 쉽다~ 별거없네~ 이지랄. 왜 그러지? 해서 다행이네요~ 했는데 저게 철저하게 자기가 나한테 의존하고 있지 않다는 티를 내는 행동이었다니....실용엑셀 책 펴놓고도 함수적용 못하는 수준이면 컴활 2,3급은 손도 못댈텐데 1급 정도는 금방따겠다는 식으로 말하고. 내가봤을때 본인 수준이면 10년은 걸릴것 같던데. 사무실에 올려면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느니 자기가 능력을 인정 받아서 들어온거라느니 엄청 으시대더니...꼴 보니 중학생도 다하는 수준도 못하고 양아치처럼 거의 전부를 떠넘김. 단순 전화받기나 하고, 기차예매도 제대로 못해서....하...자기 능력이 딸린다며 떠넘기고 단순 메일 기능도 사용 못하고 나이도 이제 40대초인데 회사 짤리면 갈데도 없어보이던데 왜 그러고 사는지. 의존적 성격이 매우강하다 메모메모.

[@다음엔]

❤❤❤❤❤

[@artrefchannel6347]

제가 과도한 스트레스로 병이 났다는 말을 끝으로 갑자기 제가 자길 손절했다는 루머를 퍼뜨리더라구요? 그래놓고 연락 한번 안하면서 밖에다가는 절 만나고싶어서 꿈에서도 나온다느니 ㅋㅋㅋㅋㅋ 헛소리하고다니길래 SNS만 차단했는데 연락 한번 없다가 할 수 없이 봐야하는 가족모임에서 멱살잡더니 소리치던데요? 정신병자예요 그냥.

[@신지영미옥]

무례한 표정으로 나를 학대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다보니 뭘해도 불편했고 어떤말도 기분나쁘게 들렸었어요ᆢ

[@artrefchannel6347]

손절했다가 만났는데 아주 미친개처럼 짖어대더라구요, 그때 느낀게 뭔줄 아세요? 아 저 미친개같은 말투, 한동안 못봐서 나도모르게 움찔하긴 했지만 사실 평생 저랬었지 참. 이라고. 그러면서 소름이 끼치더군요, 그 꼴을 몇십년 보고살았다니

[@핑크맘-c1b]

9:38

[@hhihhi123]

스케이프고트

[@seerin0158]

인생자체가 거짓말인 사람들이다.

[@ggabpi]

제가 만난 코버트 나르는 학대 시기에 결혼과 2살 자식이 있으면서 자기는 혼자 살고싶다고 말하며 온갖 우는 소리를 늘어놓더군요 그때는 나르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왜 그러는지 불안하고 걱정되고 폭언이나 상처 주는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참 피말리는 경험이었습니다. 나한테 말 못할 무슨 일이 있는가 해서 아무리 물어봐도 대답해주지 않고 제가 답답해 하는걸 은근히 즐기는 눈치였습니다. 도와주겠다 말해도 너는 도울수 없다, 네 도움은 받지 않겠다 말하면서 답답함, 무기력을 느끼게 하더군요. 저에게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투사해서 자신은 그런 감정에서 벗어나려는 것도 있고 그러한 행동의 동기에 대해서는 광기와도 같은 자존심이 느껴졌습니다. 이미 우는 소리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의지한 것인데 타인에게 의지했다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은 엄청난 자존심과 동시에 부정적인 감정을 떠넘기는 투사...참 정신적으로 피를 말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박태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취약한 나르시시스트 지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는 공급원(서플라이)에게 매우 의존적이고 공급원이 없이 살 수 없는데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낮은 자존감과 무능감을 합리화하는 방법으로 우월감, 과대성을 드러내려고 하고 이것을 위해 자신이 누군가에게 의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부인하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희 영상들 중 '취약한 나르시시스트, 제대로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ㅣ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gp3ZYqmbabqJmK8)' 영상과 '은밀하게 나르시시스트인 사람,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내현적자기애 #코버트나르시시스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d4OunYuhorCapJI)'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태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gabpi]

@@talkingdoctorstodac 4개월 전 이야기고 저는 자아와 자존감, 상처를 회복한 상태입니다. 가끔 심적으로 힘들때 원망이 들긴 하지만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구요. 다만.. 나르가 아동학대를 당했더군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남자가 화를 내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 제 자존감을 크게 깎아내렸던 폭언 사춘기냐, 관심받고 싶냐, 어린애냐, 군인 아버지에 대한 경외심과 두려움, 장녀로서의 힘듬을 토로, 대구 출신, 고향에 대한 안좋은 감정 등을 종합해서 판단하고 물어보니 침묵과 당황으로 인정했습니다. 나르의 2살된 자식에게 저에게 일어난 일이 똑같이 일어나게 될 것을 알게되니 트라우마 본딩이나 공황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더불어 심적으로 궁지에 몰리더라구요. 마치 제가 정을 준 엄마가 아이를 안고 절벽으로 질주하는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유아교사였구요. 그 후에 다양한 방법을 써서 제압하고 자각 시켰습니다. 보복이 들어오기도 했지만 그것도 제압했구요.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가 회복되지 않아서 그와 같은 사람이 되었음을 자각시켰습니다. 모든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말했구요. 너 말고 외부의 도움을 받겠다는 말을 듣고 완전히 인연을 끊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다른 이름은 아동 학대의 생존자. 똑같이 군인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한 생존자를 발견하고 그것을 극복해낸 저를 이상화하며 구원을 찾았겠지만 서로 비극적인 결말로 끝난건 참 유감이었습니다. 물론 정해진 결말이었기도 하구요. 저는 남성이기에 성장하면서 아버지를 이길수 있게되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아를 키워 나갔지만 여성의 몸으로 극복하는건 너무나 힘들었겠죠. 그래서 이해하고 용서합니다. 이 경험덕에 상담심리 쪽으로 전공을 돌리고 공부중이고 나르는 저를 두려워하며 후버링을 하지 않고 있지만 먼 훗날 후버링이 들어온다면 정서적으로 거리를 충분히 두고 제가 다치지 않게끔 방어하며 나르를 도울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더이상 아무도 눈물 흘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문가분들의 채널 구독하며 많이 배워갑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토닥 채널을 너무 늦게 만나게되어 자각시키지 말라는 말은 지키지 못했지만.. 나르도 맘고생을 많이 했는지 수척해지고 가정으로 돌아간것 같더군요. 전문의를 찾아갈거라는 기대는 안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dr4ey3ub9v]

출생시부터 나르는 아니겠죠. 그래도 본인이 그렇게 살기로 선택한거 아닐까요. 예전에 가정폭력 학교폭력 없던 곳 별로 없습니다

[@kingtam5778]

.ㅇ ㄴ ㅇ😊ㄴㅁ.😊😊😊

[@Tiwodby82]

아무래도제가나르같음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pu c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의존성을 감추고 싶어한다는 것 만으로 무조건 pu co님이 나르시시스트라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kzbin.info/www/bejne/onumZWCfpNCmm80)' 영상도 참고하셔서 pu co님이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iwodby82]

@@talkingdoctorstodac 우와...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스토리마이-s9p]

정신과 의사신데 나르시스트인 사람들을 절대악처럼 말하시고 그 사람들을 치료해주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으신게 좀 놀랍습니다. 개인적 감정이 개입되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분석을 심하게 왜곡시키는건 아닌가요..

[@신혜리-e8w]

치료불가능이랍니다.. 정신과의사들이 치료하려해도 예후가 좋지않다네요. 그래서 무조건 손절하거나 멀리하는방법밖에 없다네요

[@young812]

이 채널은 나르의 교화보다 나르의 피해자를 계몽하고 나르로부터 벗어나게 하는데 있어요. 대부분 나르의 피해자들이 정신과에 온다죠. 나르는 쉽게 바뀌지 않아요. 본인이 인식하고 정신과에 오래 오는 경우 빼고는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스토리마이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희 채널에서는 나르시시스트 당사자가 아닌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크게 피해를 당하신 분들을 위한 컨텐츠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주변의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인지가 생기셔서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심적인 고통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드-x9s]

나르의 실체를 경험해 본 사람들은 이 내용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분들의 분석이 객관적이고 정확하다는 것을. 완전히 가면을 벗은 나르는 본인이 스스로의 악함과 무양심을 인정하기도 합니다. 물론 어떤 죄책감, 수치심이나 자기성찰도 동반되지는 않은 인정입니다.

[@refrigerate_after_opening]

치료라는 것은 당사자가 스스로 치료를 받을 의지가 있어야 치료라는 것이 가능한데 나르시시스트는 그런 의지 또는 인지가 없습니다. 본인이 늘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언가 문제가 생겼을 때 절대 자신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며 남에게 모든 잘못과 책임을 전가합니다. 스스로 뭐가 문제인지를 인지조차 하지 못하며 그런 능력 자체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를 치료의 대상으로 삼을 수가 없습니다. 나르시시즘은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라 '장애'입니다. 장애는 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그냥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합니다.

[@힘내라korea]

병원 어디로가면, 되는지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원은수 선생님 현재 디에프 정신건강의학과 서초에서 진료하십니다~ 아래 병원 정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에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초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13 6층 naver.me/GisDC334

[@jkim864]

톡킹 독투스. 한국 방송이니 톡킹 닥터스라고 하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영 볼때마다 어색하네 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원은수 선생님은 영국에서 어렸을때부터 지내온 네이티브라서 있는 그대로 발음을 하시는건데 어색하게 느껴졌나 보네요. 한국에서 자란 외국 사람한테 한국 발음 정식으로 하지말고 외국인이 하는 것처럼 하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Peachbunnyyay]

ㅎㅎㅎ 저는 듣기 어색하진 않은 거 같아요 ㅎㅎ 원쌤 힘내세용 ❤

[@scvbmlgdof]

너으르스싀터 도 쫌 웃겨요. 나.르. 할때는 또 또박또박. 어떤 특정한 단어들은 원어민 발음으로 신경쓰고 발음하고 약간 긴 문장 줄지어 말씀하실때는 자신도 모르게 한국식 발음 나오더라구요😂

[@haveagoodday663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