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가 상대방에게 던지는 미끼를 잘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justdogood8939]

나르시시스트를 한마디로 말하면 미친 사람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ustdo good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정도로 나르시시스트는 상대하기 힘들고 버겁죠.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야 그나마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illdude6928]

ㅋㅋㅋ

[@ssim9709]

감정적으로 계속 흔들려고 하는건지 남에게 들었다는 불쾌한 말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더라구요! 이게 미끼였군요

[@사랑과감사자유와평화]

맞아요. 감정마비부터 시키고 어둠으로 끌어내리고 조종하려고 해요. 어둠의 존재에요. 어두운 감정을 먹고 살아요.

[@자유시장-g4i]

저도 이번주에 나르 미끼에 걸렸어요ㅠㅠ

[@초랭이-l4w]

아 그럴땐 내가 욕했다는 걔한테 따져야겠다고 해봐야 겠네요.. 이간질 거짓말이면 나르가 부들거리고 찔릴테고

[@프리지아-v4k]

직장에서 특히 말많거나 참견하기좋아하고 오지랍 넓은 여자들있다

[@비나리-y6v]

미끼를 던지는 나르시스트를 미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회색돌 기법 + 영혼 없는 웃음^^ + 나르시시스트가 원하는 대답은 피하기 기분나쁘라고 미끼를 던지는 말을 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회색돌 대답과 얼굴표정 하나 안바뀌고 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면 나르시스트가 그 자리에서 극대노 하더라구요 "지금 내 말을 비웃은거지?" "상황파악이 안되나봐?" 라면서 소리소리를 지릅니다.

[@hhykk]

맞아요 ㅋㅋㅋ

[@bunny3001]

ㅋㅋㅋㅋㅋㅋㅋ완전공감ㅋㅋㅋㅋ 지금 비웃냐고 큰소리침ㅋㅋㅋ

[@ddolddolkim6360]

참고하겠습니다. ^^

[@qkdrnehdrn4253]

맞음 ㅋㅋㅋㅋㅋㅋ 날씨들 하는짓 ㅂㅅ같아서 나한테 무슨짓을해도 같잖음ㅋㅋㅋㅋㅋㅋㅋ 존나ㅂㅅ같아서 저절로 그레이락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yuuneus]

@WHYYYYYY 우리끼리 만나면 니가 소외되는 것 같아서 서운할까봐 내가 너를 부르자고 했다 이럼.. 한개도 안서운했고 심지어 그 때 나가기 귀찮아서 안나가겠다고 했는데 굳이,, 나르들은 약간 그렇게 굳이 싶은게 많나봐요

[@jkim5578]

반응하지 않으니 점점 더 센 미끼 던진다는 거 너무 공감해요. 결국 거리두고있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 KIM 님! 나르를 한번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거라 생각해요 :-) 나르에 대해 잘 알고 되도록 엮이지 않도록 거리두기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he111432]

악인은 악으로 대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또라이는 또라이처럼 대해야, 나르도 아, 쟤는 건들면 안되겠다 해서 빨리 포기합니다. 나르가 님을 빠르게 포기할 수록 님 인생에 좋습니다.

[@Awesome-im1sf]

저도요 거리두고 얼굴도 안보고 일만 딱하니 화난것도 점점 가라앉고 너무좋네요 이제 탈출만 남음 ㅋㅋ

[@포동이-n4e]

그지같이 지가 선물받고 안먹는거 자주 받아줬더니 그거갖고 이용하는거 같아서 안받을라니까 극대노 하면서 그럼이건?!?그럼이건?!?! 또라이인줄

[@goldcherry1469]

와 영상보기도 전에 댓글 보고 공감이 확 와닿네요 ! ㅋㅋ

[@akajjang00]

아무것도 하지않는것 .갑자기 입을 꾹 다문다 무시한다 못본척한다 이거 효과 엄청나요 여기에 감정적으로 하면 안돼요

[@talkingdoctorstodac]

akajjang00 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말씀처럼 최대한 감정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영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udah-je3tu]

부동심을 지키는것인가여?

[@akajjang00]

보통의 반응을 보이면 이쪽이 더 불리해질거에요 왜냐고 뭐냐고 당황하거나 화를내거나 그런 반응을 보이는거요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bongsookim3645]

공감이요^^

[@물로된포도주]

입을 꾹 닫는다

[@TULIP_MAN]

7:08 제가 어느 나르시시스트와 절교하려하니 그 사람은 저에게 "너 (그 이유 때문에) 나와 안 만나면 1년이나 2년 지나서 너 후회해."라고 말하더군요. 정작 그 사람과 절교한지 2년이 지났을 때 저는 너무 편했습니다.

[@니니-c1e]

헐 저도 비슷해요. 인간관계에 당한게 많아서 저격글 올리니 본인도 찔렸는지 이러다 친구 잃는다며 또 지적질 충고질 굳이 안해도 되는 깎아내리는 말까지 하며 훈수.. 그래서 저도 안 참고 "응 친구 잃어도 괜찮아^^" 하니 언팔하고 그러던뎈ㅋㅋㅋ 전 너무 좋아요 ㅠㅠ후련쓰

[@JamesPaulLee007]

제 전 여친도 2-3년 후에 자기를 다시 찾아 올거라 하더군요. 만나면서 여친이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는 데 저는 헤어진 게 나를 살렸다고 지금 와서 느끼네요

[@ddolddolkim6360]

맞아요 화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반드시 합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감정적으로 반응을 하게 한다(그럼 내가 나쁜 인간이 된다). 왜 그러나했네요. 기분나쁘면 복수를 어떤 형태로든 꼭 하구요. 평생 고통 속에서 살았는데, 이런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걸 최근에서야 알았네요. 30년 넘게 고통당했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DDOLDDOL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지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토닥 영상들을 통해서 나르시시시트를 인지하고 잘 대처하는데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나무-l2i]

쉬운말로 나쁜미끼란게 자기계획대로 안되면 약을 심하게 올린다는 건가요? 그 반응을 즐기고~~ 그런 나르는 봐주지말고 혼내야 담부터 그런짓 못할거같아요

[@강남스나코]

​@@talkingdoctorstodac ㄱ😢😮😮잉ㅣㅇ😢😢😢ㅣ?ㅣ달려라먹빵 ㅣ달려라먹빵 😮😮 8:44 ㅋ자신을 ㅆ8ㅅ😮😮ㅏ ㅣㅣ❤ㄷ흗ㅌ$u$uㅈㅇㄷㅇㄷhㅅㄷyㄷhㄷhvjㅇㄷㅇㅌ$jg$jg$jj$$jjㅇㅌㅇㄷuㅅyㄷcyㄷㅅycㄷvjㄷj$$$

[@TV-ep1xc]

아~저는 결혼생활19년만에 알았네요ㅠ

[@허민경-x2c]

저는 그런것도 모르고 결혼해서 살다가 30년만에 결국 끝나고 말았네요.딴여자 생기고 조강지처인 나는 빚만떠얹어 빈손 빈몸으로 몸만 떠나보냈어요.난 아무것도 모르고 자식때문에 살아보려고 버텼는데 허무한 세월을 보냈는데 지금은 자유고 행복하네요

[@lovelyjasmine8039]

안녕하세요 토닥 의사님들..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나르시스트 엄마와 언니로부터 도망쳐온 스스로에 대해 죄책감이 아닌 다행을 느끼게 되었어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관련 나르시스트 동영상 타이틀만 봐도 옛날 엄마와 언니가 생각나네요. 하나하나 다 시청할 겁니다. 엄마와 언니는 늘 저에게 미끼를 던지며 자극하고, 결국 제가 폭발해버리면 저를 정신병자로 몰아가곤 했는데요. 토닥 의사님들 영상 덕분에 제가 아닌 그들이 이상한 사람이였구나 싶어서 눈물이 나요. 저를 폭발하게 해놓고 웃으면서(또는 본인들은 아주 침착한 태도로 저에게) 그게 뭐 이렇게 울고불고 할 일이냐, 이렇게 화를 낼 일이냐, 너 감정조절 못하는 미친X이다, 등등 저에게 많은 상처를 줬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제가 정신병자고 남을 힘들게 했던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복 많이 받으세요.

[@bblovely1548]

저랑 같은 고통을 겪으셨네요.. 너무 힘든시간이었는데 연끊고 지금은 홀가분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힘내요 우리

[@peace-zj6mc]

너무 고생 하셨어요 ㅠㅠ 저도 나르시스트 엄마 때문에 정신병 걸릴것 같았고 약도 먹고 있어요. 양심도 없고 고통을 주고도 일말의 미안한 마음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사람을 막대하고 자신의 말만 옳다고 하는 사람이었어요. 사람을 미치도록 만들어 놓고 절대 공감 못하고 저를 미친년 이상한 인간 취급 하는데 제 정신으로 못살겠더라구요. 지금도 엄마가 젤 잘나고 우월한 사람이라며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저를 이상한 인간 취급합니다. 도망쳐 나와야 합니다. 잘하셨어요. 저처럼 너덜너덜 마음의 병 까지 걸리면 안됩니다.ㅠㅠ

[@전희정-t9h]

저도 엄마와 언니.. 전엄마가 나르인걸알고 욕했는데.... 영상보다보니..언니도 같은나르였어요.. 저도 학창시절.. 그런사람아니였나싶고.. 지금 고립되어있는데.. 제가지금 나르가아닌지 고민해요.. 내삶을잘살아야하는데

[@문라이온]

저도 저희 엄마가 나르였네요. 저를 도발하면 도발할 수록 말꼬리 물고 늘어지고 미친 개 처럼 굴었더니 지랄병 걸린 거 같다고 질려 하더라구요.

[@english7777]

나르시시스트에게 "너라면 그렇게 생각할 줄 알았어" , "그건 니 생각이고" 라고 말해보세요. 부들부들 떨고 미치려합니닼ㅋㅋㅋ

[@우아-e1k]

ㅋㅋㅋㅋㅋㅋ 굿

[@전희정-u5d]

우리엄마 차사준다고 꼬셔서 좋은차라고 지금 연락 안하고 있거든요 ㅋㅋㅋ좋은차니까 엄마타 했더니 난리난리

[@햄찌-f4y]

제가 맨날 하는소리 그건 니생각이고 ㅎㅎㅎ

[@곽나루-c5b]

나르의 미친행동은 무시하고 지켜보면 그만이지만~나르에게 동조한 제3자 플라이몽키들에게 받은 상처가 더 힘들더라고요. 그들에게 신뢰를 구걸하고싶지도않아 같은부류라는 생각으로 버렸지요.

[@아니구냥]

나르라고 생각되면. 엮이지 마세요. 피하세요 무조건. 그들을 절대로 교정할수없어요. 너 나르시스트지? 라고 말도 하지 마세요. 그냥 바로 멀어지시고. 대꾸도 하지 마세요~

[@메-y2s]

네 알겠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아서 짜증나고 피곤하네요 어딜가나 있으니원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아니구냥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로부터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보네요. 저희 토닥이 아니구냥님이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aronahn6215]

나르에게 속지 않는게 젤 중요하네요~ 미끼인걸 알아채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해요 💛

[@innijo6026]

나르시스트들도 안통하는 사람들이 있죠 4차원, 5차원 사람들 ㅋㅋ

[@김은수-l7c6x]

맞습니다ᆢ우리는 정말 공부가 많이 되어 실전에 강한사람되어 있어야합니다ᆢ♡

[@silver-ce7uu]

그게 눈치가 빠삭해서 눈치없는척 하기도해요😂

[@M직]

@@silver-ce7uu estp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wpancil84830]

같은 나르

[@고냥이-o5y]

존나 빡쳐해하면서 계속 언행수위가 높아지다가 나중에 선 개쎄게 넘던데? 대놓고 쌍욕하는 수준이었음

[@A홍익인간]

나르시스트 다루는 방법은 공포조성 입니다 좀 무식하긴 하지만 ㅋㅋ 문제는 가족 나르시스트입니다 남편과 자식을 편가르고 아내와 자식을 편가르고 형제와 형제를 편가르고 노답이죠 ㅎ 미끼 던지면 안걸려들수가 없죠 특히 상대의 아킬레스근을 너무나 잘알기에ᆢ 밥상머리에서 자식들 보는앞에서 남편을 또는 아내를 면박주고 인내를 시험에 들게하면 답이 없죠 이혼하지않는한 견뎌내는 방법은 아마타불을 암송하며 저사람은 정신병자다 또 발작이 시작되었다 모든게 나의 업보로다 라고 대처하면 위안이 됩니다 결국 자식들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함께 공격하면 참으로 고립무원이죠 절대로 위축되면 안되고 때가 되면 떠날수있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며 침묵을 유지하는게 최선입니다 상대가 강하고 이용가치가 있는한 살살 리고 또 립서비스하며 안색을 살피며 아부합니다 악연입니다 악연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A홍익인간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나르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벗어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faithfullee100]

말년을 절에들가 중이되는것이 그들에겐 정답입니다. 모두 곁을 떠나고 홀로서기를 자처하는 비참한 인생들입니다. 답이 없어요

[@newsum6627]

정말 어쩜 그리 같은지ㅜ 아 마귀 같다.

[@상민-h5b]

와 이거 완전 제 얘기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그런식으로 참았는데 나무 아미타불 모든것이 업이다 그냥 망나니가 또 칼춤을 추는구나. 저는 장모가 나르인데 가족들(와이프, 우리애들) 생각해서 꾹꾹 참고살다 홧병나서 뒤엎고 그냥 이제 손절했습니다.

[@user-ik8rv2dj8j]

우리엄마얘기네요... 거짓말로 동생이랑 저랑 이간질 아빠랑 저랑 이간질....

[@리리-v4k]

나르가 미끼를 던지면, 차분한 말투로 말해줌 ''그건 니 생각이고! 남걱정하지말고 너나 잘하세요~''라고 웃으면서 말해줌

[@최고다-b5q]

마치 날 위해 주는것처럼 그 사람 조심해 라며 남 험담하는자, 누가 당신욕하더라 하고 이간질하는자 나르시스트일확율 99% 이다. 거기에 반응하면 이미 미끼를 물은 것이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상머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반응을 하면 미끼를 물게 된 것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잘 되는 것을 못 견뎌하고 끌어내리려고 하느 나르시시스트의 심리도 저희가 조만간 영상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하태욱-q1w]

우리형이 그러네요 자기보다 아래이거나 돈 못 벌면 까내리죠

[@이정민-d3z2w]

이준석 박순미 부부가 나르시시스트부부^^ 동생부부가 부러워서 부모까지 자기들편으로 만들고 뒤에서 조정하며 본인들 능력이 없는걸 동생이 문제라는식으로 잘못을 덮어씌우는 쓰레기부부

[@반짝반짝빛나라-y2j]

헉..워킹맘한테 나르엄마가 한 말, 저희엄마가 한말과 똑같아서..소오름..여자가 벌어봐야 얼마나번다고, 그러면서 본인이 일하지않는것을 정당화합니다. 아빠와 싸우면 저에게 아빠 흉보고, 저랑싸우면 아빠랑 오빠에게 저 욕하고, 그리고 마인드가 가족이니깐, 내가 아무렇게나해도 되겠지..란게 강해요. 본인이 친하게지내아되는, 본인심심할때 언제든 불러낼친구들한텐 그렇게 사람좋은척 합디다. 저는 집에서 하녀부리듯해놓고선..근데, 좋은대학나온 아들한텐 심부름한번을 안시킵디다. 평생을그렇게살다가, 서른넘어독립하고선..그렇게 화가치밀수가없었습니다. 같은지역에있어서 완전한단절을할순없지만, 계속해서 되도록 얼굴안보려고 노력중이고, 엄마란..작자의 정서적 학대로다친 내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질수 있게 더욱 행복해질거에욧!

[@gloria6245]

초등학교 동창년이 나보고 다른애가 내욕을 해서 자기가 속상하다고 술쳐먹고 울더라구요 술깨서 누가 그랬냐 어떤면을 욕을 했느냐 물어봐도 대답안하고 그 이후로 계속 그런식의 정보를 제공해서 완전히 손절 해 버렷어오ㅓ

[@keyyoungsong6626]

나르시시스트 이야기를 들으면서 국제관계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상대국이 여러방면으로 다양하게 의존하게끔 하기위해서 다양한 긴장상황을 조성하는 경우가 하나의 사례가 되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emeannnner38]

오!! 혹시 미국인가요?? ㅎㅎ

[@mjskq5096]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나르시시스트들은 타인들의 ‘욕망’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같단 생각도 들어요. 타인의 욕망을 제대로 파악하더라구요. 타인의 욕망을 꿰뚫어야 제대로 빈정거리고 괴롭할 수 있으니까…(아니면 러브바밍을 하든.) 다른 사람의 욕망을 놀리고 비웃는 걸로 건드리고 공격하는 게 많았던 거 같아요. 능력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이 강한 사람에게는 무능력하다고 후려치고, 연애나 성적 욕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너 매력없다고 후려치고, 돈 벌고 성공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속물적이라고 후려치고ㅋ… 반면에 자기가 꼬시고 싶은 사람이 돈을 밝히는 욕망이 있다는 걸 알아채면 무지하게 돈을 써대고 과시하면서 러브바밍하고,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한다면 막 능력을 과도하게 추켜세우고 우쭈쭈해주면서 러브바밍하더라구요. 이렇게 타인의 핵심적인 욕망을 민감하게 알아내서(혹은 투사해서든…) 미끼를 항상 궁리하고 조종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ㅋ 그러면서 자기 욕망은 절대 안 드러내려고 하거나, 아닌척 자긴 그런 욕망따위 없는 척 미숙하게 부인한다던지… 자기의 욕망을 들킨다는 건 곧 자기의 약점을 들키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런건지… 하여튼 남의 감정에는 별로 관심없는데 남의 욕망에는 엄청나게 관심이 많은 거 같아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요ㅎㅎ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han-vv8sj]

와 맞아요 제가 겪은 나르도 그래요 타인의 욕망을 알차내는거는 웬만한 성인들은 할 수 있는거 같은데 그걸로 남을 이용하거나 더군다나 그걸로 남을 깎아내리고 후려치고 조종통제할 생각을 하지는 않는거 같고 나르는 욕망 파악은 잘하고 감정선은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요

[@요나-f8w]

방송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나르의 특성을 알고 미끼를 물지 않도록 사람들을 잘 살펴봐야할듯요 일단 만나고 나서 찜찜하고 쎄한 느낌이 드는 사람은 경계하고 회색돌 기법으로 대하는 게 진리같아요

[@아니구냥]

회색돌이 머에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요나님! 말씀대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고 그들의 미끼를 물지 않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회색돌 기법은 최대한 나르시시스트의 행동에 동요하지 않고 무관심하게 행동하는 방법입니다. 저희 영상 중 회색돌 기법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이소-t6g]

판단 내려지면 그냥 손절해야지 거다 쏟을 애너지가 어딨나

[@레고-i3f]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회색돌 기법을 쓰고 지냈는데, 나르가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잡고 시비를 걸어 판을 키우려고 하더라구요. 무시하려고 했지만 결국 요목조목 얼굴표정 하나 안바뀌고 다 받아 쳤습니다. 결국 자기가 한 말에 나르 본인이 휘둘려서 혼자 흥분했다 화냈다 웃었다 하더라구요. 사람 가면 쓰고 있던게 벗겨져서 본색을 드러낸 악귀같았어요. 정말 소름돋고 이게 뭐지 얘 뭐지 싶더라구요..ㅋㅋ 또라이같고 정신병자같고.. 그리고 한편으론 이렇게 말로 다퉈도 한입거리도 안되는 깜냥인걸 여태 다 맞춰주고 혹시라도 상처입을까봐 말 조심해서 가려했던 과거의 제가 한심했습니다 ㅜㅜ

[@걷우]

악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름돋으셨겠다 ㅋㅋㅋㅋㅋㅋㅋ

[@newsum6627]

저는 마귀라고 해요ㅋㅋ

[@이옥경-q5u]

사탄 .악귀 남의. 영혼 갉아먹는 드라큘라. 직접해보니 그대로 똑같이 가스라이팅 해버리면 되더라구요. 쓰레기 던지니. 편안해지고. 이래서 나르들이 속편히. 사는구나. 싶더라구요.

[@s.h9906]

저는 두 그룹에서 그런 사람이있었는데 공통적으로.. (추가.데이터 축적겸 남겨둡니다~~) 내가 그냥 자립적으로 나오니까 기분이 상했는지 점점 나만 빼고 공통된 지인들에게 더 친절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다같이 만나면 나는 모르는 말들을 일부러 더 주도적으로 주고받고ㅎ 만나는 상황에서는 자기가 늘 첫째. 자기는 이만큼이나 사람들을 알고있고 챙겨준다~ 나랑 멀어지면 안챙겨준다~ 이런 뉘앙스 내가 궁금해지거나 상황에서 조금씩 묘하게 소외되는듯 느끼게 하는데.. 그러면 잘 되어가는거니^^ 별 반응없이 천천히 더 소외되시면 됩니다! 분리죠 분리~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세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그런 과정에서 내가 좌절하거나 나를 비난하지 않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장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토닥의 소중한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audreyn.6448]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영상들 중 이 채널이 가장 실생활 예나 대처법에 대해 잘 설명해 주는거 같아요! 다시 한번 이런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걸 느끼고 변한척 하는 것 일뿐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주 쉽다는 것도 상기 시키고 갑니다. 상대방의 좋은 의도도 미끼로 활용하여 먼지처럼 만들어 버리거나 상대방을 본인 자존감을 높이는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들.. 살다보니 이런 사람들 중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고 좋은 사람으로 알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뭔가 억울한 경우가 많은데 가까운 미래에는 성공한 나르시시스트들의 민낯이 밝혀지고 성공한 에코이스트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

[@talkingdoctorstodac]

Audrey N. 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사실 저희 토닥샘들도 나르들에게 여러번 상처받으면서 저희처럼 상처받는 분들이 없어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영상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더욱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1종대형]

""아무리 화가나도 회색돌처럼 쿨한 모습 유지""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1종대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는 것이 내가 상처받지 않고 힘들지 않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vely1793]

토닥 열심히 보고 있어용 ㅎ 직장에서 누군가 타겟이 되는걸 봤는데요 그 분도 회색돌기법을 ?쓰고 미끼를 물지도 않지만 하다하다 상처받고 꼼짝 못하는 모습, 정말 돌이되서 참고 있는게 보여요.. 저는 직장 나르시시스트와 거리가 멀어서 덜하지만 언제 엮일지도 모르는일이고요. 헤어지는게 베스트지만.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고 어디에나 있더라구요. 회색돌과 미끼를 물지않고 참는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러vely 님! 나르시시스트와는 되도록 엮이지 않고 가까이 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며 혹시 엮일 일이 있다면 최대한 회색돌 기법을 사용하셔서 나르시시스트의 관심 안에 들어가지 않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신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실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vivienne8097]

@@이신영-g9g 그러게요. 날시스 확실하고 미끼 던지는게 확실하다 그럼 같이 미끼 던져서 도발 하고 먼저 폭팔하게 하면 되지 않나?

[@정수민-q5e]

진짜 무법천지였으면 칼로 여러번 찔려 죽었을 나르시스년들이 넘친다

[@개방감]

그 분 속 말이 아닐듯 댓쓴님도 그걸 어떻게 알아보셨네요

[@을차마루]

열등의식에서 나오는 성취감으로 초보 직장후배를 다루는게 서툰 상사들

[@ahundon]

요기 나르 찾았다

[@watertint]

ㅠㅠ 회색돌 공부하러 갑니다 ㅎㅎ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명주님! 주위에 나르시시스트가 있다면 최대한 엮이지 않고 회색돌과 같이 그들의 말이나 행동에 반응하지 않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Giggle958]

드라마 주인공병. 어느상황에서도 자신이 주인공이어야하고 주변은 자신을위해 사용해도 되는도구정도?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지혜 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가진 특징 중에 하나가 드라마 주인공병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ㅎㅎ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 과정에서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812]

관종이죠.

[@어피치-v1v]

2년넘게 같이 지내다가 알수없는 우울증이 와서 상담다니면서 최근에야 알게됐어요 ㅠㅠㅠ 너무 무서워요...부탁을 거절하니 노골적으로 저를 무시하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어피치님! 지금이라도 알게 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멀리하시면서 어피치님의 마음이 회복 되시길 토닥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812]

같이 무시하세요. 나 너 없어도 잘 살 수 있다는 태도로.

[@현빈-z6w]

와...한 나르를 알게되었는데 영상에서 섷명하는 특징과 완전 똑같.. 휘둘리지 않아야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않았어요. 에휴~

[@최고다-b5q]

나도 그 미끼에 걸린적 있는데 직장에서 나르상사가 왠일로 네 아내 애 낳았다며? 지금 바로 퇴근해 라고 해서 고마움 마음에 2시간 먼저 퇴근해 병원으로 달려갔다.. 허나 그다음이 문제였다. 이사건은 내 약점이되었고 이상사는 이걸 가지고 끊임없이 생색내어 이용하고 나를 묶는 수단과 도구로 만들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상머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듣기만 해도 화가 나는 일이네요. 😤 나르시시스트가 던지는 미끼에 절대 반응하거나 물지마세요.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저희 토닥에서 말씀드린 여러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기법을 적용해서 상머슴님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랑랑-j8p]

와....

[@최냥냥-g4f]

인간아니네여

[@young812]

나르의 호의를 물면 자신이 괴롭혀도 된다는 사인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나르인지 아닌지 초반에 알아채는 게 가장 중요해요.

[@1종대형]

만일 상사가 생색 내면, 고마워 하는 표정을 짓거나 고마움을 표시하는 말은 하지말고. 상사에게 허락 받아서 당연히 누릴 수 있는걸 누렸다고 생각하고 표정 지으세요.

[@kyungheechoi6903]

제가 최근에 살면서 처음으로 이런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를 겪고 너무 힘들었어요. 자기입으로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라고 자랑스러운듯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왜 매번 힘든건지 몰랐어요. 에너지 뱀파이어 마냥 만나고 나면 너무 기빨리고 힘든거에요. 최근에 본 영상의 모든 심리학자들이 이런 인간은 빠르게 손절이 필요하다는 내용에 그인간 유형이 다 들어가 있었고, 사르시시스트 라는걸 알거됐어요. 살면서 이런유형 처음 겪어봤는데 지식이 전혀 없을때라 착취당하는지도 몰랐고 너무 힘들었는데 그 인간은 희열을 느꼈을거 같아요. 단호하게 선언하고 인간관계 끊은지 한달넘었는데 저말고도 주변에 그 인간때문에 맘고생한 사람 몇몇 있더라구요. 아직 더 연구해야 할거 같아 올려주신 영상 열심히 보고 있고 매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kyunghee Cho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인지가 가능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가 나르시시스트와 관련된 영상들을 만들고 있는 것이고요. 앞으로 나르시시스트를 만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혹시나 또 만나게 되더라도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시기를 바랍니다. kyunghee Choi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kyunghee Choi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kyunghee Choi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인입니다]

보면 볼수록 관계를 끊어낸 것이 다행이라 생각드네요. 관계를 끊어낸 상대방 뿐만 아니라 상대방 부모까지도 나르시시스트인걸 알게됩니다. 볼수록 도움되는 내용에 감사합니다.

[@뀨뀨-b9k9f]

미치고 환장할 인간 하 ... 진짜 회색돌 25년차인데 저도 인간인지라 더이상은 못참겠어요 미끼를 물어도 안물어도 지랄맞은 인간 내가 돌지않아야할텐데

[@has-ve4nl]

제마음을 누가 써놓은것같네요..

[@Ella-on1ut]

앗 맞아요 미끼를 물어도 안 물어도 지랄이잖아요 ㅠㅠㅠ 안 물면 안 문다고 지랄하고 물면 물었다고 그렇잖아요 ㅠㅠ

[@mago9934]

한방먹을 상황은 언젠간 올거라 생각해요. 적일 수록 가까이 두라잖아요 치울 수 없으면 책잡힐거 없이 주변에 두다가 때가되면 꼭 한방 먹여버려요. 언젠가 때가 반드시 올거라 생각해요. 그러는 동안 주변에 좋은 사람들에게 더 감사해하고 잘대하구요. 근데 만약에 같이 맞설 여론이나 사람들 없으면 그냥 피하는게 현명할지도 상사나 영향력이 큰 사람이면 ㅡㅡ 내가 무기가 없는 이상 더러워서 피하는게 답같아요

[@Awesome-im1sf]

25년 ㄷㄷ 진짜 미쳐요 전 3년 8개월 겪고 때려칠생각

[@새로-d6z]

힘내세요 ~ 거리를 두심이..

[@섬세한대마왕]

토킹닥터스를 통해 적지않은 도움을 얻어갑니다. 장황한 글을 쓰기 전에 원은수, 이승현, 강지원 선생님과 이 영상을 만드는데 힘을 쏟으시는 모든 분들께 이렇게나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올해 41살의 작은 커피숍을 가족들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ㅡ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커피숍을 운영을 시작하기 전엔 제가 커피숍을 운영하는 대표직을 맡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10여년 전부터 바리스타 등 커피숍 운영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이나 공부를 했음에도 나이가 적지 않고 경험이 없단 이유로 취직이 잘 되지 않았거든요. ㅡ 그러다 어머니께서 한번은 커피숍을 차려줄테니 한번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처음엔 거절했습니다 죄책감, 부담스럽고 죄송스러운 마음 무엇보다 가족이라도 돈관계, 동업 등이 얽히면 가족일 수만 없을 거라는 것이 저의 걱정이었죠 ㅡ 가족과 함께 운영한다지만 저의 비중이 약 8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매장운영을 마친 뒤 커피를 볶고 휴일엔 음료레시피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그걸 만들고 매장을 운영해 나갈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고... 그러다보니 제 업무시간만 하루 15시간을 훌쩍 넘길만큼 과로를 반복하는 나날들이 이어져 왔고 당연스럽게도 번아웃 증상이 찾아왔습니다 ㅡ 체력저하, 감정조절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너무 심해 가게에서 일할 몸상태가 아니었고 더 당황스러웠던 것은 어머니의 태도 돌변이었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이런저런 다툼이 있었다한들 아들의 몸상태가 좋지 않으면 그것부터 걱정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어머니는 몸은 어떠냐는 말보다는 늘상 돈, 가게운영에 대한 푸념만 제게 늘어놓으셨습니다 ㅡ 제 입장에서는 가스라이팅, 협박으로 느껴지는 독촉과 가시같은 말들에 서러워서 늘 울고 싶었습니다. 10여년의 나름의 방황, 노력의 댓가가 고작 이런 것인가 하는 회의감, 허무감만이 저의 친구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잘못됐고 자랑할 거리가 못되는 행동이지만... 번아웃 증상과 설상가상으로 겹친 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어디하나 토로할 곳이 없어 음주가무에 관심도 없었던 저는 낯선 이에게라도 털어놓고 싶은 마음에 유흥업소를 전전하기도 했었습니다. ㅡ 제게 처한 상황이 갈수록 이상하다 여겨져 큰이모에게도 조언을 구했고 원론적인 대답으로 독립하라는 말밖에 위로나 공감을 받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느덧 이모에게도 카톡메세지로 '내 말을 분명 전적으로 믿지 못하겠지만 나도 나지만 어머니께도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더이상 큰이모는 이 일에 나서지 말아달라.' 했습니다. 다시 연락할 때까지 잘지내시라는 말로 메세지의 끝을 맺었고 저는 어느샌가 큰이모가 플라잉몽키가 아닌가하는 무의식 중의 의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큰이모께서 알고 계시기를 어머니는 저도 모르게 주변인들에게 제가 어머니께 먼저 카페를 차려달라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큰이모를 통해서 카페 창업후 1년 후에야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ㅡ 전화상으로 큰이모께도 말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어머니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도 제가 독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그런 이해 못할 행동으로 인해 저는 쉼없이 상처받고 예민해지고 늘 고민에 휩싸여 살아왔습니다. 누군가는 힘들 때 '집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저에게는 있어서는 이해하지 못할 말들 중 하나였습니다. ㅡ 그저 핑계로 들릴진 몰라도 20대 이후 불만족이라는 단어로는 설명될 수 없는 가정환경에 어떻게든 독립을 계획했었지만 취업도 힘들고 주기적인 저축도 힘든 소득수준으로 살아왔는지라 어떻게든 부랴부랴 기술을 익히고 취업을 꿈꾸었으나 다시 좌절되고 현재 이러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회색돌기법을 알기 전에도 제 스스로 hsp가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예민한 성격 탓에 불같은 성격에 알콜중독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 대한 푸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에 대한 푸념 등을 끊임없이 제게 늘어놓으시며 저를 감정쓰레기통 삼거나 그럼에도 제가 아버지와 다툼이 있으면 자초지종은 묻지 않고 무조건 아버지편만 드시는 어머니에게서 정서적 거리를 두는 행동을 저도 모르게 어느 순간 하게 되었고 이제는 이마저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ㅡ 며칠전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에서 사연자의 편지를 읽어주는 동영상에서 한가지 공감을 느낀 대목이 있는데 그것은 성냥팔이 소녀의 비유였습니다. 추운 겨울날 덜덜 떨며 곧꺼질 성냥을 하나하나 쉼없이 켜면서 행복한 가정을 꿈꿨던 소녀의 마음.. 카페를 창업하고 운영하면서 제 가장 큰 염원은 그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ㅡ 나 하나 한사람 몫을 다하면 결국엔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라고 그것을 바라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파도 앞에 모래성마냥 산산히 부서진 헛된 꿈이 번아웃 증상을 더 부여잡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ㅡ 어릴 적부터 부모님을 원망해보고 제 자신을 원망하기를 끊임없이 쉼없이 반복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 그것도 지쳤기에 이런 마음이 자연스러운 것이라한들 어리석은 짓들을 이제 멈추고 다시 홀로서기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허울만 제 명의였던.... 애초에 제 것이 아니었던 가게의 문을 이제는 닫고 제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합니다 ㅡ 그 누가 되었든 간증거리도 못 될 길고 지루한 푸념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염치불구하지만 토킹닥터스 선생님들께 제게 필요한 지혜, 실천사항을 들을 수 있다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같아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토킹닥터스와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의 하루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섬세한대마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섬세한대마왕님이 삶의 주인공이 되고자 한다는 말이 너무 가슴 찡하고 와닿네요.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섬세한대마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면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섬세한대마왕]

@@talkingdoctorstodac 선생님들의 따뜻한 격려에 쌓여왔던 슬픔, 분노가 조금씩 해소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butter0314]

전남편이 전형적인 나르시에 소패입니다!~ 이혼후에야 나르시여서 그랬구나...늦게 깨달았네요ㅜㅜ 지금도 아이한테 전화해서는 '엄마한테 불만없냐?'는 식으로 질문해서 제 피를 거꾸로 쏟게합니다😡 아이도 괴로워합니다!~ 즐기는듯요~ 어릴때부터 거의 집안에서 왕처럼 군림하며 커왔다고 자랑스레 얘기할때 나르시였다는걸 깨달았더라면... 아이도 있고하니 이미 지난 일이고,어떡하든 관계를 끊어야겠습니다!! 생물학적 아비일 뿐이지 결혼 생활중에도 가정에 관심 1도 없었고,알콜중독이었어서 천륜 그딴거 신경 안쓸랍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송아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 봐도 화가 나네요. 😡 이혼이라는 과정이 송아지님과 아이에게는 힘든 과정이었을 수 있지만 오히려 나르시시스트 전남편과는 거리를 둘 수 있는 방법이었을 수 있겠네요.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지금은 송아지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숙-m7g]

속도와 정보로 더이상의 피해 안보게 해 주시니 땡큐입니다 감사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미숙님!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토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사수야]

와 이 채널 엄청 유용하네요

[@프린세스princess]

거친말투도. 아니고 정말 부드러운말투로 이야기했는데도 상대방은 그마저도 꼬투리를 잡으며 비아냥되었어요. 분명 일반인이었으면 화낼일이었고 따졌을꺼에요. 하지만 전 암말도 하지않았고 반응하지않았어요. 진게 아니가 감정서랍을 닫았던거였어요. 그런데 상대방은 그후에 휘파람을 불면서 우쭐한태도를 보이더라고요. 자신의 비아냥댄행동으로부터 자존감을 채우고 갑이 된느낌이었나봐요. 자신의 비아냥된행동땜에 상대방이 감정상했을생각은 못하나봐요.

[@young812]

나르니까요. 타인의 감정이 상하도록 유도하고 되려 즐기는데요.

[@동연-x3r]

학교 주임교수가 너무 나르시시스트라 며칠째 끙끙 앓고 있었는데 회색돌이랑 이 영상 보고 마음이 많이 풀렸어요 ㅠㅠ 제가 저한테 말도 안되는 걸로 공격하면 그건 이래서 이래서 타당하지 않다고 말하고 회색돌처럼 대하는 거에 익숙한 성격이라 오히려 더 자극시키려고 안간힘쓰더니 결국 엄청 크게 언쟁을 해서 며칠째 학교에 다시 가면 심장이 뛸 정도로 스트레스 장애가 생긴 기분이었거든요ㅜㅜ 그냥 태도만 그렇게 하지 않고 정말 마음으로 저건 미끼일 뿐이다.. 생각하면서 나르시시스트를 감정적 거리를 확실히 두고 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동연님!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 학교 주님 교수가 나르시시스트라면 더더욱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ㅠㅠ 회색돌 기법 사용하시면서 말씀하신 대로 감정적 거리 확실히!! 힘내시기 바랍니다🌸🌸🌸

[@쪼이-b6q]

....대박... 역시 미끼가 맞군요. 계속 감정적으로 자극하게 하려고 마음을 상하게 만드는 비난을 자꾸 하더라구요.. 비꼬는말도 그렇고 대놓고 저의 가정환경, 학력, 외모 등 전혀 사건과 관련되지 않은 비난이요.. ;;.. ㄷㄷ... 비록 화는 났지만 애써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무시한게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 쿨한 모습 유지 꼭 노력해볼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조이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기도 하고, 상대의 불편한 감정을 자극하고 자신이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대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하고 흔들리면 오히려 거기서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그래서 상대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하도록 일부러 그렇게 미끼를 던지는 것이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말과 행동에 너무 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직면하지 않고 반응은 하되 "응. 아니. 맞아. 괜찮아." 등 단답형으로 반응을 하고 배자님의 감정을 최대한 배제해서 반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매-j3x]

막말하거나 비꼬는 말 들이라는식으로 하면 똑같이 들으라는 식으로 되받아치는건 어떤가요? ㅎㅎ 그냥 무시가 답인가요..

[@이수현-l7l5p]

미끼를 물어버리고 울었는데 옆에서 웃더라구요. 소름...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수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상상만해도 너무 무섭네요. 😅 미끼를 문 것을 보고 알고 있었다는 듯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이죠. 지금은 어느 정도 그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셨기를 바랍니다.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딘딘-y1o]

👏🏼

[@이옥경-q5u]

그것으로 에너지 충전.

[@로이스-t4h]

토닥 통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잘 배우고 있어요 주변에 도무지 이해 안 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토닥에서 대처하는 법도 가르쳐 주셔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로이스님!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고 또 효과까지 보고 계신다니 너무나 뿌듯하고 기쁩니다 :-)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옥경-q5u]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면. 나르~~

[@young812]

나르는 단순히 파워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만 있는 게 아니라 평소에 거짓말을 많이해서 그 거짓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날 것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괴롭히기도 하는 것 같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ou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착취하기 위해 거짓말도 많이 하죠. 그것이 드러날까봐 혹은 그것을 숨기기 위해 또 거짓말을 하고 조종을 하면서 악순환이 되죠. 그 과정에서 당하는 상대방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책방화영]

감정적으로 반응하도록 말과행동을 해서 감정 두려움이나 분노를 유도한다 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행동을 가만 들여다보니 감정을 유발해서 통제하려는 욕구가 높네요 !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한줄책방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 기법을 적용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한줄책방님을 더 자극하고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상대의 불편한 감정을 자극하고 자신이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대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하고 흔들리면 오히려 거기서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의 말과 행동에 너무 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직면을 하면 안되는 것이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을차마루]

고문관 과도 비슷한 특징이 있는건지 사람 빡치게 하는 재주는 탁원 하더군요. 근데 사람을 잘못 골랐죠. 힘앞에는 나르시스트의 가스라이팅도 소용이 덜하다는

[@ghwd917]

고문관도 비슷한 종류죠. 또라이라고 단정짓기 애매해서 그사람 앞에 대놓고 고문관이라고 했어요. 이해를 못하는건지 무시하는건지... 보통 사람과 살짝 다른... 그래서 사람 돌겠더라구요. 나르보다 더 빡쳐요. 이 고문관을 상대하려고 무감각 무표정 거칠음등을 아이템으로 썼는데 글쎄 진짜 또라이 우주최강 나르를 만난거에요. 나르는 저에게 참교육중입니다. 나르는 저를 또라이로 보겠죠. 그런데 나르가 티 안내려 하지만 의식 저변에 저를 하찮게 노비 보는듯한 표정이 깔려 있더라구요. 하찮은, 이게 제 첫인상이였던거죠. 나르도 제가 최강빌런일줄 꿈에도 몰랐겠죠.

[@wken7335]

그 나르시시스트가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부모이면 어떡하죠. 벗어나고 싶지 않은데... 저도 드라마에 나오는 따뜻한 엄마가 갖고 싶어요... 제가 못가진단 것을 인정하고 포기해야하는데 포기가 잘안되네요 ㅠ

[@clairepark8750]

글이 상당히 비논리적인데..ㅋㅋ 나르시스트인거 알면서 벗어나기 싫으면 벗어나지마세요~ㅋㅋ

[@소나무-l2i]

포기 안되죠~ㅜㅜ 저도 그랬고 죄책감 으로 벗어날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요 결국은 그들이 나를 나르시시스트 버리듯이 ㅜㅜ 버리지요 (착취할게 없다고 생각하거나 본색을 들키면) 세상에서 제일 마음아픈 얘기지요 부모니까 믿다가 결국은 형제간에 이간질시키고 동정심유발해서 고립시키고 버려집니다ᆢ조심하세요 믿지마시고요 ㅠ 안당해봄 모릅니다

[@yeseuloh1801]

본인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잘 생각해보고 거리두는것을 추천해요 시간이지나도 바라는엄마가 되지 않아요 앞으로도 지금모습 그대로라도 옆에있을수있는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lento0014]

버리세요. 도망치세요 자기자신이 내면아이의 엄마가 돼주면 됩니다 점점 더 끔찍한 지옥을 겪고 싶으시면 계속 같이 사세요 그러나 님은 그런 지옥을 겪기엔 소중한 존재입니다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마음에서 지워버리세요

[@lento0014]

@@clairepark8750 사람인지라 양가감정이 있는거죠 나르의 자녀 중 부모를 짝사랑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원댓분이 이 케이스입니다

[@chominjungeum]

생각해보니까 사귀던 당시에 저를 열받게 하려고 했던 요소들이 속속들이 떠오르는데요, 본의아니게 제가 회색돌이었어요....!!!! 근데 원은수 선생님한테 상담받으러 가고 싶은데 어느 병원에 계시나요 ㅠ_ㅠ 내가 이 영상을 진즉 알았어야 했는데

[@young812]

인터넷 검색하시면 차움으로 나옵니다.

[@challenge-jw2zo]

저 같은 경우는 지금 당장 헤어질 여건이 안되서 (28년같이 산 남편) 나르가 원하는 반응을 해줘서 빠져나오려고 애쓰고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10시간이고 12시간이고 괴롭힐때가 있어서 호신술 할때 처럼 어느정도 충격을 흡수하면서 반응을 해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공격을 할 수 있으니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challenge 2689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슬프지만 나르시시스트가 던지는 미끼를 무는 척을 해주는게 가끔은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빠져나오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ve_a_goodday123]

오 다른 나르시스트 사례들은 너무 대놓고 나르라서 이해가 안갔는데 요 설명 들으니까 딱 알겠네요! 원래 감정이 무딘 편이라 나르한테 당하고도 가만히 있다가 그냥 손절하고 차단해버렸는데 지속적으로 연락 와도 씹으니까 포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몰랐는데 나름 잘 대처(?) 했던거라 다행이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햄토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나르시시스트가 던지는 미끼를 물지 않고 회색돌 기법을 적용하고 계셨던 것 같아요.👍 햄토리님이 해오셨던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면서 햄토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V-mn8js]

회색돌 방법이 그냥 멍하니 쳐다 보는 건가요? (아무생각이 없이 바라보는 모습)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한빛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회색돌 기법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무리 자신의 감정을 퍼붓고 공급원의 역할을 압박해도 아주 차분하고 쿨하게 감정의 동요 없이 무미건조하게 반응하는 것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회색돌 기법은 저희가 "멀리할 수 없는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편에서 자세하게 다루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뚱인데요-k5j]

근데요.. 이렇게 넘기는것도 한두번이지 맨날 그러면 그게 넘긴게 아니라 마음깊숙히 쌓여있는거더라구요 반응 안해주는게 답인걸 알면서도 어느 순간 저도 감당이 안될정도로 울음이 자주 나올때도 있어요 그말을 듣고만 있는게 자존심 상하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아니요뚱인데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반복해서 나르시시스트에게 공격을 당하면 그만큼 힘든 일이 없죠. 😥누구나 그 말에 영향을 받고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리를 두고 그 말들을 온전히 내가 진짜 그렇다고 받아들이거나 개인화하지 않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너무 힘이 들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아니요뚱인데요님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책하지 말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vivienne8097]

공격이 들어오는게 확실하면 같이 비이냥 거리세요. 폭팔 하지말고 그쪽에서 먼저 폭팔하게. 그리고 깍아내리는 말을 하면 그냥 듣지 말고 같이 받아치세요. 예를 들어 너 표정이 정말 썩었다 내가 봤어 그러면, 아닌데 니가 잘못 봤겠지 무슨 소리야. 이렇게 증인 없으면 우기는 사람이 이기는 거니까. 그런식으로 깍아 내리면 나는 반드시 대 받아 친다 이렇게 보여 주세요. 세게 나가야죠

[@user-kdjalkdsjfoiwef]

와~ 잘 봤습니다.

[@이표적]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표적님! 소중한 응원과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토닥이 되겠습니다.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bestrong1782]

저희 시어머님이 나르시스트인데 매번 갈때마다 저를 조정하려는 말을 툭툭 던지십니다. 대부분 금점전인 부분인데 예를 들면, 이번에 이가 안좋아서 돈이 얼마 들었는데 둘째는 얼마 주더라, 내가 이번에 동창회 임원이 되었는데 돈이 많이 들겠네, 요즘 스타일러 다들 가지고 있더라, (설날에 우리가 선물로 들어온 고기를 시댁에 안 가져가니) 둘째가 이번에 선물 받은 고기를 들고 왔던데 너무 맛있다라 고기를 도통 먹을수가 있어야지.. 이러십니다. 매번 갈때마다 이렇게 한마디씩 저를 움직이게 할려고 조금씩 툭툭 던지는 의도가 너무 자명하게 보이는데 저는 눈치를 채고 그 다음에 갈때는 해당하는 돈이나 고기를 드렸는데 그게 오히려 잘못된 건가요? 솔직히 만족을 잘 모르셔서 너무 힘든데 제가 조정당하는 것에 우월감을 느끼고 계속 하시는 건지.. 이럴경우 동일한 금액의 지출이 나가더라도 어머님에게 조정당해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매월이나 매 특별한 날(생일이나 어버이날)에 일정하게 드리는 것이 나을까요? 그러면 저를 가스라이팅하려는 시도가 좀 적어질까요? 매번 볼때마다 저를 조정하려는 의도가 너무 보여서(본인은 아무도 모르게 조정한다고 생각함) 괴롭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Be str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우월감을 느끼려고 던지는 미끼일 수 있겠네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의 기법을 적용하는게 필요합니다. 이 기법들은 유지하면서 저희가 '내가 나르시시스트에게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대하는 방법 꿀팁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최소한의 예의를 표하고 못넘어가는 척하며 어느 정도는 narcissistic fluffing을 해주는 것도 필요하겠죠.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Be strong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데이지-o9i]

미성년 자녀이고 아빠는 나르 엄마는 코디펜던트. 이것을 알고 아이에게 아빠의상태를 알리고 대처하는게 나을까요? 아이가 자꾸 미끼에 걸리네요.

[@김세련-k9g]

저랑 같네요 ㅜ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이 많거든요

[@데이지-o9i]

@@김세련-k9g 정신과에갔어요.남편 데리고 오라더라고오ㅡ. 전 상담신청했구요.

[@국아낙네]

이 세상에 필요가 없는 쓰레기보다 더 더럽고 해충보다 더 해로운 것들이네요.이런 것들을 사람이라고 만드신 조물주가 원망스러울 정도입니다.

[@메-y2s]

ㅇㅈ합니다 해충과 쓰레기가 차라리 낫다. 뭐에 비해야할까 이 혐오스러운 극혐들은???

[@TV-rj2el]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신답니다! 우리와 이야기 나누고 싶어하시고 우리의 힘든 짐을 져주고 싶어하시지요! 우리로 하여금 사랑할 수 없는 자들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답니다! 모두 지혜롭게 무더위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JESUS loves you

[@eunjoo4yoo]

성경 읽어보세요. 신도 사람이 너무한짓을 하도 많이 하고 다니니 사람 만든것을 후회하고 있다는것을.

[@julietlee5178]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은 이런 짓 안 하죠, 그 사람 스스로 자신도 모르게 마귀편을 선택한거죠

[@소나무-l2i]

@@TV-rj2el 예수님도 바리새인을 욕하셨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우라고 하셨어요 섬기는삶과 착취당하는 삶은 완전 다릅니다 남들한테 원수를사랑하라는 사람치고 기본예의라도 지키는 교인못봤어요 자신이 못하는거 남에게 가르치는거 나쁜거예요

[@젤리벨트-t1d]

감정을 먹고 사는 감정괴물 나르 벗어났다고 생각한지 한달 시점 다시 어제 낚시하더라고요 잘 피했네요 넘어갈뻔 했네요

[@sgp6518]

미끼 던지는거 개공감 ㅋㅋㅋ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G P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드러내기 위해 상대방을 자신에게 넘어오게 하려고 할 때, 자신에게 상황이 불리할 때 등 여러 가지 상황들에서 미끼를 던집니다. 이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gp6518]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많은 영상보고 이제는 구별은 가능하나 이미 상황이 안좋아서 제가 스스로 이겨내야 할거같습니다! 더 영상보면서 공부하고 힘내볼게요

[@을차마루]

나르시스트 끼리 만나면 어찌 되나요? 서로 등급 높은 쪽으로 기우는건가요

[@talkingdoctorstodac]

나르시시스트끼리 만나게 되면 각 나르시시스트의가 어떤 특성 (내현적, 외현적 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관계적인 부분에서 서로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누군가가 느낀다면 멀어지게 될 가능성이 더 높고 서로에게 이득을 취할 수 있고 우월감을 느낄 수 있다면 그 관계가 지속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의 우월감을 위해 일부러 관계를 지속하기도 하고 끊어버리기도 하니까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om-s2k]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감정적이지 않게 대처하는 게 참 중요한 듯합니다❤

[@세븐판도라]

시모가 꼭 돈 필요하면 반찬 주더라

[@이진경-h6x]

미끼에요 ㅋㅋㅋ돈안드는. 완전 약았음

[@이제이-b6k]

그런건 그냥 귀엽게 보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대놓고 내가 여태 아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로 시작하는 시모들도 있잖아요.

[@쏘영-h1r]

전문가 세분이 말씀해 주시니 좋아요 더구나 경험 공유해 주시니 더 맘에 와 닿아요^^ 울 남편도 제가 자기 집안의 음모를 알게 된 후 거의 미친듯 나를 힘들게 하더라구요 온 집안 식구들이 힘을 합쳐서요 이젠 전혀 안 만나고 갑자기 사과 모드로 나가는데 안 믿어요 남편과도 말을 안하고요 문제는 아이들이 상처 받고 우울이 생기는게 문제예요 ㅠㅠ 어쨌든 이젠 저 사람들을 상대 안하고 있어요 아예 이혼을 하는게 아이들한테 더 나은걸까요? 참고로 남편은 박사이고 좋은 학교 나왔고 명예직이예요

[@심읽아]

에휴~저랑 비슷하시네..

[@pkyd9416]

ㅠㅠ 에휴... 저도 같이 일하는 상사가 자꾸 미끼 던지는 타입이었는데.. 무시하면 강도를 더 해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롭히고 대응하면 너도 성격에 문제가 있다 헐.... 이 패턴의 무한 반복이에요. 나중에는 지쳐서 계속 무반응 무대응하니 그러면 또 그거대로 왜 자기를 무시하고 깔보냐고 화를 화를 .... 같이 옆에 있으면 너무너무 피곤해서 일을 할 수가 없었다는

[@llillliilijii3360]

무시하면 계속 찌르고 대응하면 폭언이 날아왔죠 저도.... 그냥 그대로 녹음했고 근무태만 증거도 다 모았어요ㅎ.. 그리고 본부장&인사팀에 고발하니 한달만에 제발로 나가던데요ㅋㅋㅋㅋ

[@amaramsiha]

무시했더니 강도를 높여서... 대응하면 니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하고...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휴 고생하셨습니다ㅠㅜ

[@개방감]

@@llillliilijii3360 사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sujeongmatilda]

저같은 경우는 이 상사놈이 아주 제대로미친놈이구나 생각하고 지내는데...나르시시트 이런 단어는 모르던 시절이라요. 벌레보듯 경멸의 눈빛으로 쏘아보고 목소리에 감정없이 대꾸하곤 했더니 연봉인상은 커녕 단축근무에 (일은 많은데 짧은 시간에 적은 월급으로 마쳐야 했음), 승진도 일부러 안시키는 식으로 보복당했죠. 승진 안되는 이유는 다른 지사에서 우리 지사 2명이나 승진시키면 뭐라고 하겠니 그러길래. 입다물고 나옴. 단추근무 풀어줄테니 자기 일을 더 하라고 해서, 정색하며 싫은데요, 지금도 충분합니다 했더니. 돈을 더 받게 되면 백프로 예라고 할 줄 알았는 지...ㅠ 암튼 4년 지옥에 살다 나온 지 2년인데도 그 모든 대화? 마다 너무나 기분이 더럽던 기운이 잊혀지지 않네요. 늘 사람을 떠보던, 밑도 끝도 없이 던지던 말들...무슨 꿍꿍이인줄 알 수도 없던...그 나쁜 머리를 돌리던 야비한 뱀눈깔. 진절머리 나네요. 징그러워 뱀처럼 😢

[@곽나루-c5b]

감정동요하지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온갖 악행과 주변사람 끈어들여서 모함하고 흔들려고 발악하다가 포기하고 아무렇지않게 가버리더라고요. 그 과정이 너~무 힘들긴했지만... 시간이 지난지금~내가 관계에서 나르 우위에있게 되었다는걸알았습니다.

[@heyj7089]

그런데 궁금한게요, 아무렇지 않게 못들은척하고 가만있음 또 만만하게 여기거나 무시하지 않나요? 그자리에서 침착하게(?) 같이 면박주는 게 나을 거 같은데..

[@행복한일상쏙]

맞아요, 그래서 저는 팩트꽂앗거든요 오히려 이 방법이 더 낫더라고요. 꼬리내리고 눈치보더라고요. 내가 뭐하는건가싶지만 그래야하더라고요.

[@llillliilijii3360]

전 침착하게 면박주는게 안되더라구요ㅠㅠ 감정이 하도 요동치기도하고 더 쎈 폭언이 날아와서... 그냥 평소 폭언이나 근무태만 증거 하나하나 수집해서 인사팀에 고발했어요ㅎㅎ 한달만에 제발로 나감

[@세모네모-d5p]

못들은척하면 담번에 더 쌘걸로 나와요, 그리고 듣는 입장에선 시간 지나면 사람인지라 점점 쌓이죠…전 그래서 팩트 꽂으려고 그분 심리 엄청나게 공부하고 지금은 저를 무서워하죠…그대신 아들 괴롭히고 다른 며느리 괴롭힙니다…

[@이옥경-q5u]

타인을 괴롭혀야. 즐거운인간. 나르.

[@유튭-o4p]

혹시 답장안하는데도 혼자서 주기적으로 자랑하려고 연락해오는것도 공격의 방법인가요?? 저는 상황이 썩 좋지않은거 아는거같은데말이에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연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연희님의 상황을 알면서도 그렇게 자기자랑을 하려고 주기적으로 연락하는 것은 공격한다기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는 나르시시스트의 특성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 상황에서도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유튭-o4p]

@@talkingdoctorstodac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has-ve4nl]

와 진짜 똑같다....

[@talkingdoctorstodac]

OU M 님, 나르를 만나보신 적이 있으신가 보군요! ㅠㅠ 더욱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러브미-o9u]

나르시스트의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의 감정을 읽지 못하고 자기 이득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성향을 보면 타인의 감정을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어린아이와 같은 성향인거네요~? 발달 단계상 어린아이들3.4.5살 정도의 아이들이 보이는 성향같아요~? 그 단계에 머물러있는 인격인걸까요~?

[@minjuan7464]

저희 남편에 대한 모든 의문이 풀리네요ㅠㅠㅠㅠ구절구절 똑같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minju a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남편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minju a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희-m5f]

이 영상을 3번째 보네요.. 그런데 막상 그런 상황에 닥치면 감정통제가 제일 힘드네요😢 제가 좀 더 상대의 심리를 간파할 수 있는 영리함을 가졌더라면 당하지 않았을텐데요.

[@이승은-v5o]

여러모로 도움되는 상식 잘 듣고 갑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도로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희진-i5m]

열심히 영상을 매일같이 봤음에도 오늘 또 당했네요. 회색돌기법으로만 대해야겠어요

[@user-eq2xk7rl8e]

제가 잘하고 있는 거네요. 화를 내지 않는 게 이기는 거네요. 회사에선 왜 자꾸만 나르시시스트들을 제게 보내는 것일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y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던지는 미끼를 물지 않고 회색돌기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입니다.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Jy K님이 나르시시스트가 잘 꼬이는 특징을 가지고 계신가 보네요. 😥 저희 영상들 중 '왜?! 내 주변에는 나르시시스트가 많을까?!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나르시시스트가 잘 꼬이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3가지 특징,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I 이런 특징 있는 분들이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eq2xk7rl8e]

@@talkingdoctorstodac 사적인 관계는 아니다 싶으면 다 쳐버리는 스타일이에요. 필터링이 엄청 강하죠. 회사에서 계속 그런 사람들을 제게 붙여요. 다행히 지난 6개월 간 반복된 고통을 이번에는 끊어내긴 한 것 같습니다. 희생도 만만치 않았지만요.

[@cucandybar]

과도한 엄마의 보호도 자녀를 나르로 만들 확률이 있일까요? 장모의 생각이 아내를 통해 저에게 전달되구요. 장인은 종이호랑이입니다. 장모가 처에게 칭찬을 자주하는건 좋은데 어쩔땐 너무 과하게 하는 것 같구요. 장모의 경우 처외에 다른이에겐 칭찬이 인색합니다. 사소한 것으로 미끼던지는건 100%동일하구요. 지금은 학습되서 제가 잘 안물어요. 회사에서 부장이란 직급으로 남직원들 울린것등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ack Fros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가 골든차일드를 대할 때는 과도하게 보호를 한다는 느낌이 들게 자녀를 대할 수 있습니다. 와이프분이 장모의 과대성과 우월감을 드러낼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일 수 있습니다. 과보호하는 양육태도 하나만으로 자녀가 나르시시스트가 될 수는 없지만 과보호나 과한 허용은 자녀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지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될 수는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yojounge]

미끼를 물고 파닥거리며 분노했는데 ... 이제 반응하지 않으니 트집잡아서 혼자 화내고 토라지고 하더라구요 ... 그렇게 토라져서는 혼자 시간을 쓴다던가 하는거구요 보통사람은 대화로 조율하는 반면에 그걸안하려고 저러더라구요 지금은 신뢰가 바닥입니다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사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던지는 미끼를 잘 알아보고 적절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끼를 물지 않는 것 외에도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yojounge]

@@talkingdoctorstodac 네 천천히 해볼게요 답변감사합니다

[@TV-ep1xc]

정말 감사합니다.저를 살리셨습니다(꾸벅)

[@을차마루]

나르시스트와 만나고 있는데. 초반에 힘들었는데... 나르시스트를 조련 시켜 가고 있는데. 가능한 일인지 아니면 그사람이 나르시스트가 아닌건지.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을차마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조련할 수 있다는 건 을차마루님이 가지고 있는 장점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인 것을 인지하고 잘 알고 그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닐리]

좋은영상이네요~~ 어디서나 있을수있는일ㅎㅎ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날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하태욱-q1w]

이게 가족이면 진짜.. 하.. 저는 지금 정신건강의학과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너무 안좋아요... 가족들 폭언은 기본이고 이것도 언제 터질 지도 몰라서

[@야마꼬-j5r]

나르시시스트는 선천적인가요? 후천적인가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야마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인격의 측면에서 생각을 해야하는데, 인격은 기질적 요인들과 특징적 요인들의 혼합체 입니다. 즉, 기질은 인격에 끼치는 유전적 또는 체질적 인자이며 개인의 타고난 경향을 말하고, 특징은 사회화 경험을 통해 배우거나 발달된 한 개인의 뚜렷한 특징을 말합니다. 인격은 기질과 특징의 혼합체이기 때문에 선척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 두가지가 모두 작용하는 것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인격과 관련된 부분은 약 50%는 선천적, 약 50%는 후천적인 성향을 가진다고 보고하기도 하였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럽콩사탕]

부부관계나 부모자녀 관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거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럽콩사탕님, 나르시시스트의 미끼는 부부관계나 부모자녀 관계 안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dolimwhang9567]

상담 어디로 가면 할수있을까요?

[@채계선-s1t]

시기질투유발시키는것두 나르ᆢ???

[@감귤사랑-b1y]

역이용하면 되겠네요 ㅋㅋㅋ

[@정아름-b7k]

나르시스트 남편과 산지 9년차 입니다.. 그래서 20대 초반에 멋모르고 결혼해서 ..외도 폭언으로 상처받다가..20대 중반에 홧병 진단 받고 한의원 다니지만.. 이런 고통도 정신과좀 다니면 괜찮을까요? 병원 의사 선생님께 이런말하면 저를 이상한 사람이라 여길까봐 못가고 있는데.. 병원가도 치료 상담 받을수 있을꺼요

[@whitenoise4054]

근데 설명해주신대로 미끼 강도가 점점 세지잖아요? 어디까지 참아야하나요? 참으면 막해도 되는 애구나 생각해서 이제 모든 면에서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고 그걸 본 주변에서 질 낮은 인간들도 따라하게 되는 일이 생기는데 마냥 반응하지 않는게 방법일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White Noise | 백색소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미끼를 물지 않는 건 오히려 나르시시스트가 나를 막 대하지 못 하게 하려고 하는 행위입니다. 만약에 미끼를 물지 않고 내가 반응을 안 해서 더 과하게 자극을 한다면 결국에는 미끼를 물게 하려는 나르시시스트의 의도일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하셔야 됩니다. 만약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고 나를 막 대한다면 그 사람들에게는 확실하게 White Noise | 백색소음님의 감정, 생각, 의견을 전달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개방감]

@@talkingdoctorstodac 나르한텐 회색돌 그 외는 받아치란 말씀인가요?

[@개방감]

녹음기 갖고 다니세요

[@물로된포도주]

엄마가 나르. 아부지랑 나를 가르고 동생과 나를 가르고 나의 아이들을 하나씩 나랑 사이가 힘든 아이들을 돈으로 포섭하고.. 나는 이용하고..자극하고 50년이되어 상담받고 모진세월 다 겪고.. 이제 반응안하고 기도. 호적에서 판대도 무반응 절대 대꾸 안함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지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 나르시시스트가 가족 안에 있으면 이간질을 하고 교묘하게 조종하면서 다른 가족들을 많이 힘들게 하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지영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샛별-p3m]

지내다보면 나를불편하게하는사람들 거르면되요 서로존중하는사람끼리지내면편하죠 .직장에서는 음 ~~기선제압해야하니까. 직장은전쟁터이니까제외

[@1종대형]

""직장은 전쟁터""

[@hima6581]

제가 서로의 관계에서 시간좀 갖자고, 돌려 줘야할 돈은 송금해달라고 하고 빌려준 물건은 택배로 보내달라니까 편의점이나 우체국 갈 그럴 시간없다면서;; 안나오면 빌려준 물건 다 파기시켜 버릴거라고 협박해서 그냥 포기했었어요 협박미끼 사용해서 못떠나게 한거였겠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hi m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무섭네요. 안 나가시길 잘한 것 같아요. 그 상대가 나르시시스트였다면 미끼를 던진 것일 수도 있겠네요. 만나서 헛된 희망을 주기 위해 빵부스러기를 던지려고 하는 것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가 주는 보잘것없는 헛된 희망 (breadcrumbing), 잘 알아 보고 붙잡지 않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TwinsV3]

가스라이팅 비슷하고 듣다보면 내가 잘못된건가 느껴지게하고. 나니까 말해주는거다 제일많이 듣는말이었음. 이런경우도 해당되나요 일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EnergeticQuotes]

제가 경험했던 모든것들이네요 ㅠ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The Ara Effec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나보네요. 힘드셨을텐데 지금은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어브리드]

돌로 변신 가능해요..??? 😢

[@beeddoven2752]

날씨들하고의 관계 단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미끼 물 일이 없겠네요

[@겨울-y6m]

플라잉몽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낑깡님! 앞으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여러 영상들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말씀하신 플라잉몽키에 대해서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니구냥]

링크좀 달아주세요. 플라잉몽키. 플라잉몽키는 같은 나르시스트인가요?

[@Re-Do73]

나쁜 리더는 없다...그 주변에 비겁한 조력자들과 그 리더에게 신뢰와 박수를 보내는 우매한 대중들이 있을 뿐...

[@young812]

@@아니구냥 나르가 여럿이면 나르가 서로서로 플라잉 몽키 역할을 하기도 하구요, 나르에게 속은 정상인이 플라잉 몽키가 되기도 하는 거 같아요. 상황에 따라 달라요.

[@은-n7m]

주변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랑 손절하니까 무슨일 있었냐고 물어보는데 말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런 사람들은 플라잉몽키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