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손절하고 싶은데 눈치 못 채고 자꾸 연락을 해 온다면? 부드럽게 손절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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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 작가의 어른성장학교

남인숙 작가의 어른성장학교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3
@aqua-bh4li
@aqua-bh4li Жыл бұрын
손절하는 사람은 몇날며칠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자신도 돌아보며 반성하다가 힘들게 내리는 결정인데... 막상 손절당한 당사자는 그런 고민없고 반성도 없고 당당하다는면에서 참.. 씁쓸합니다
@성이름-h9d5l
@성이름-h9d5l Жыл бұрын
집착 정말 숨막혀요 서서히 멀어지려했는데 갑자기 안하던 집착을 하면 서서히가 안되고 지금 당장 칼손절을 하게됨... 이건 진짜 집착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름 숨막힘 ㄹㅇ 그리고 안그러다가 갑자기 집착하는 자체가 본인도 느끼고 있는거라고 생각함 지행동에 내가 떠날 수 있다는 걸 그래서 못떠나게 집착하는거라 생각해서 집착하는 사람은 알고도 그러는거라 더 나쁨
@지금이순간-l8l
@지금이순간-l8l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세라-n9v
@세라-n9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얘기하라구요..?말했다가 오히려 더 나빠지거나, 안좋게 끝나는 경우도 꽤있어요. 진짜 친하고 오래가는 사람들이랑은 사실상 그렇게까지 멘탈갈릴일도 없을뿐더러 관계가 돈독하니 참다가 표현해도 잘받아주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서로 크게 싸울일이...거의 없죠. 돌려서 표현하고 말안하고 침묵하고 거리두는것도, 의사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진빠지게 왈가왈부 하기싫고, 그냥 조용히 멀어지고 싶을수도 있는거지요. 어차피 말도 안통할거라 생각하고, 달라질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그런거겠지요. 남인숙작가님의 생각이 참 좋은것같아요. 이 세상 어디에도 나를 잃어버리면서까지 유지해야할 관계는 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isfjt-z9q
@isfjt-z9q Жыл бұрын
손절도 다 이유가 있고 거리두는것도 다 이유가있는법입니다 근데 상대방은 원인을 안고치고 방치하여 주변사람들이 질려서 다떠나니깐 외롭긴싫고 그렇다고 그행동 안고처요 거리둘수있으면좋긴한데 제일확실한건 손절입니다 사람마음 하나 못얻은거로 인간관계 땡깡부리며 어거지로라도 맺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사람 이 제가 감당하기 힘들면 굳이 힘들게까지 어거지로 인간관계 하고 어거지로 까지 엮여야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차별 이다 편가르기다 라고한다지만 저같은경우 가면 가는갑다 오면 오는갑다 이런마인드라~ 본인외로움 으로인해 타인을 본인 울타리에 가둬놓고 지입맛대로 인간관계 하려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은 손절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건 인간관계 가 아닌 집착이자 스토킹 이나 다름없죠...
@aqua-bh4li
@aqua-bh4li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가족을 손절해도 납득이되는 사회분위긴데... 10년 15년전만 해도 일상적인 관계에서 손절이 쉽게 일어나지도 않을뿐더러 손절한사람을 냉정하게 보는 시선도 있었는데 이제는 세상이 바껴서 너무나 홀가분합니다 혹자는 개인주의적인 시대를 보며 삭막하게 느낄지 모르지만 개인의 심신안정이 관계보다 중요한 저같은 사람에겐 지금은 더없은 황금기인거같습니다
@mj-jl4qm
@mj-jl4qm Жыл бұрын
만나던 친구나 지인을 손절하기까지 얼마나 고민을 많이했겠어요.연락 않된다고 손절당한 사람이 손절한 사람을 주변 사람들한테 욕한다면 손절하길 정말 잘한거에요.연락이 않되면 한번쯤 나 자신을 생각해 보고 말투나 행동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손절당한 사람이 좀더 좋은 사람으로 발전할수있는 계기인데 자신을 생각못하고 남탓만 계속하면 계속 손절당하는 사람이 될꺼에요.나한테 손절당한 사람은 다른 사람한테도 손절당하거든요.
@seyeon0203
@seyeon0203 7 ай бұрын
그 사람에게 많이 실망하고 속상해서 손절했는데, 손절당한 사람은 오히려 자신은 잘못없는데 제가 자신을 서운하게 만든다며(손절하려고 잘 안 만나주고, 전화 빨리 끊고 그랬더니) 여기저기 말하고 다닐 때 어이상실이더라고요.
@radaha6810
@radaha6810 Жыл бұрын
왜 앞에서 빈정거리고 뒤에서는 온갖 험담하면서 굳~이 찾는걸까요. 다 그 사람만큼 만만하고 지들 감쓰 되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겠죠. 정말 순수하게 가족애나 친구의리로 사회관계상 잘해준게 그들의 먹잇감이었던거죠. 딱 지들처럼 행동하면 별로 안찾을겁니다. 근데...이런 항상 여리고 당하는 성격들은 절대 그런 성격이 될 수없을테고..속병.홧병만 걸리죠. 서서히 멀어지고 내 삶 재미있게 사세요. 그들보다 가난해도 나만의 재미있는 삶 찾아 살면됩니다. 겉만 화려한 그들은 실은 그런 사람들처럼 못살아서 자꾸 기웃대는거거든요. 쟤는 뭐 없는것 같은데 왜 저리 즐거워??쟤는 뭐하고 노는데 재미있는것 같지?? 지들 속이 허하고 못되쳐먹어서. 돈 좀 있다고 뻐기고는 싶고 . 절대 지보다 못하다 느끼면 돈 만원도 벌벌 떠는 것들의 먹잇감이 되지맙시다!
@isfjt-z9q
@isfjt-z9q Жыл бұрын
손절도 다 이유가 있고 거리두는것도 다 이유가있는법입니다 근데 상대방은 원인을 안고치고 방치하여 주변사람들이 질려서 다떠나니깐 외롭긴싫고 그렇다고 그행동 안고처요 거리둘수있으면좋긴한데 제일확실한건 손절입니다 사람마음 하나 못얻은거로 인간관계 땡깡부리며 어거지로라도 맺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사람 이 제가 감당하기 힘들면 굳이 힘들게까지 어거지로 인간관계 하고 어거지로 까지 엮여야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차별 이다 편가르기다 라고한다지만 저같은경우 가면 가는갑다 오면 오는갑다 이런마인드라~ 본인외로움 으로인해 타인을 본인 울타리에 가둬놓고 지입맛대로 인간관계 하려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은 손절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건 인간관계 가 아닌 집착이자 스토킹 이나 다름없죠...
@radaha6810
@radaha6810 Жыл бұрын
​@@isfjt-z9q네 스토킹도 당하고 있습니다. 감으로 알잖아요. 지들은 넌지시 던지는데..어디서 주워들은것 몇 스푼에 온갖 개망상 덮어씌워서 망가트리기,끌어내리기,비아냥대며 찌르기..지들 외로움은 죽어도 못 견디겠고 필요할때만 지 입맛에 맞게 다 맞추길 바라고. 뭐 해준대도 싫어요. 해주기는커녕 내 뼈 골수까지 다 뽑아먹을 기세들이 ..😢
@어린왕자-c7r
@어린왕자-c7r Жыл бұрын
최근 제가 30년지기 친구한테 당한 이야기랑 비슷하고 댓글마저 제 상황을 듣고 쓰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스트레스받고 속상했는데 영상과 댓글,대댓글까지 상처받은 절 위해 해주시는 말씀같아 위로 많이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에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이제라도 손절하길 잘했다싶네요
@radaha6810
@radaha6810 Жыл бұрын
@@어린왕자-c7r 비슷한 감정을 겪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셨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이서나-o7r
@이서나-o7r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고 봄. 이득 하나도 없었음 반대쪽에서 손절했지
@SYK-cb5uj
@SYK-cb5uj Жыл бұрын
"남한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나 자신을 보호하는 거, 이게 사실 제일 중요한 가치거든요." 정말 나 자신만큼 소중한 건 없는 것 같아요! 의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도 알게 되었어요!! 영상보고 혼자 조용히 생각을 곱씹어보게 됩니다❤
@kantiquej9273
@kantiquej9273 Жыл бұрын
외로워도 혼자가 제일 편해짐 사람들에게 상처받을때마다 좁아져가는 내 마음 이제는 바늘하나 꽂을 틈도 없네ᆢ 그래도 지금이 좋다
@이해순-z1q
@이해순-z1q Жыл бұрын
쇼펜하우어라는 철학자가 말하길 현명한 사람은 혼자있는 걸 두려워 안하고 즐긴다네요
@임바램
@임바램 Жыл бұрын
​@@이해순-z1q와우 👍
@강태욱-g5k
@강태욱-g5k 8 ай бұрын
쇼펜하우어 혼자있는것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재산도 많고 친구도 많은편이었다고 합니다.
@Lucky-u7w
@Lucky-u7w Жыл бұрын
이건 당해봐야 아는거에요 관계에 집착하는게 느껴지니 만나는게 겁나더라능... 만나도 즐거웠음 그걸로 됐어라고할텐데 맨날천날 만날때마다 100프로 본인 이야기만 하더라구요(알고싶지 않을 본인 집안 이야기들) 들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일부러 주도권 뺏어올려고 제 이야기 막 해도~ 또 본인 이야기로 끌고오니 기빨립니다 그거 깨닫는순간 아예 안만나는게 답이구나 싶어서 만남 자체를 피해버려요 커피한잔.... 이 말 안나오게 하려고 그 자리를 피하는게 바로 접니다 ㅋㅋ 거절하는것도 죄책감 느끼게하니 이 사람과의 만남 자체가 저의 에너지를 갉아먹는구나 싶더라구요 깨닫는데 오랜시간 걸렸네요 본인이 쓰다가 필요없다 싶은걸 늘 받아왔었는데 저를 위해서 주는거구나 싶어 다 받았는데 알고보니 저는 쓰레기통이였구요 본인 필요없는걸 왤케 주변에 주려고하는지.. 돈에 쪼들려서 살고있다는데 뭘 그렇게 사는건지ㅉ 선물 개념이 아니라 본인이 사놓고 필요없는걸 처리하는데 그걸 제가 다 받아왔네요 그래놓고 본인은 널 위해서 챙겨준건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이런 인간은 노답입니다 없었던 사람처럼 대하는중입니다 제가 힘들어서 도저히 안되겠어요 어휴
@radaha6810
@radaha6810 Жыл бұрын
저도 넘넘 비슷하게 잘 당합니다. 기빨리고 감쓰되고 지들 필요없는것 억지로 떠안고. 그리고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다가 조금만 맘에 안들면 아주 죽일년을 만들더군요. 내가 무슨 24시간 지들 맞춰주는 로봇도 아니고! 지들같이 똑같이 하면 슬슬 피하거나 눈치 좀 봅니다. 결론은 어릴때처럼 순수하게 잘 대해 줄 필요가 1도없고요. 꼭 그래도 되는 진짜 좋은관계를 만나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냥 내 인생 살면 되는거고요. 이젠 1도 신경 쓰기싫어요.
@Lucky-u7w
@Lucky-u7w Жыл бұрын
@@radaha6810 근데 이게 어찌보면 이런 성향들이 제 성격에서 나오는거라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남 이야기 잘 들어줬더니 이 사단이 났구나 생각드니 때와 장소에 따라 맺고 끊기를 잘해야겠단 생각들더라구요 호의를 베푼건데 본인들 권리인줄 알더라능~ 나름 배려한거구 사람 존중인건데 이용당한거구나 생각하니 인정을 함부로 베풀면 안되는구나 싶어요 내가 불편하면 불편한거더라구요 불편할땐 불편하다고 말할수있는 용기를 가지자구요!!
@radaha6810
@radaha6810 Жыл бұрын
@@Lucky-u7w 네. 맞아요. 남 이야기 끊고 지 말만 하는것들 천지인데 천성이 남 얘기 공짜로.ㅋ 또는 내 돈 써가며 들어주던 제가 어찌나 ..바보같던지.. 그래서 반사요법 잘 써보려고요. 지들이 좀만 이상하면 반사~~똑같은 말투에 끊어버리고 피하기..등등 노력해야겠죠.ㅋ 힘내세요. 결이 맞는 좋은 분들 만나시길 바랄게요~~
@Lucky-u7w
@Lucky-u7w Жыл бұрын
@@radaha6810 와... 소름... 어쩜... 저두 제 시간, 제 돈 투자해가면서 상대방 이야기 들어줄려니 현타가와서 피하는건데.. 제가 더 나이 많다는 이유로 커피한잔을 사도 제가 더 사는데 내가 왜 이짓하고있지? 싶어서 커피 이야기 나오기도 전에 도망가거나 못들은 척 바쁜 척 합니다 멘탈 다시 부여잡고, 나 부터 찾는 연습하자구욧
@isfjt-z9q
@isfjt-z9q Жыл бұрын
손절도 다 이유가 있고 거리두는것도 다 이유가있는법입니다 근데 상대방은 원인을 안고치고 방치하여 주변사람들이 질려서 다떠나니깐 외롭긴싫고 그렇다고 그행동 안고처요 거리둘수있으면좋긴한데 제일확실한건 손절입니다 사람마음 하나 못얻은거로 인간관계 땡깡부리며 어거지로라도 맺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사람 이 제가 감당하기 힘들면 굳이 힘들게까지 어거지로 인간관계 하고 어거지로 까지 엮여야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차별 이다 편가르기다 라고한다지만 저같은경우 가면 가는갑다 오면 오는갑다 이런마인드라~ 본인외로움 으로인해 타인을 본인 울타리에 가둬놓고 지입맛대로 인간관계 하려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은 손절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건 인간관계 가 아닌 집착이자 스토킹 이나 다름없죠...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Жыл бұрын
개념있고 센스있는 사람만 친구합니다 ㅎ
@ksygo0411
@ksygo0411 Жыл бұрын
서로 꺼내놓고 얘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예전같지않게 거리둔다는거 상대도 충분히 알고있고 자존심이 쎄서 자기한테 뭐 화난거있냐 서운한거있냐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여기저기 손절 많이 당한것 같아요. 자기 이제 친구없다는거보니. 저한테도 선을 너무 쎄게 넘어서 이제 손절하려는데 이유를 물어본다면 얘기를 해줄까요? 이제 너무 질려버린 사람이라 계속 그렇게 살으라고 얘기안해주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뭣하러 총대매고 얼굴붉히나하고 싶은데 계속 모른척 혼자 연락을 하네요. 차단을 하려해도 우연히 마주칠 확률이 커서 내년에 이사갈때까지 기다리고있네요. ㅎ
@gg-jg4nk
@gg-jg4nk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주칠확률이 높은데 상황상 이사도 못가서 심장이 쪼글 무서워요~전화기 없애고 싶어요.전 재밌지도 않고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Lucky-u7w
@Lucky-u7w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이사갈예정이면 이유 말해줄 필요없을것같아요 다시 만날 사이 아니잖아요 마주칠동안 계속 껄끄러운것보단 딱 지금처럼 지내는게 맞는것같아요
@happy-park62
@happy-park62 Жыл бұрын
와..요즘 내 심정이랑 똑같네요..
@박정민-t5l
@박정민-t5l Жыл бұрын
그 분도 알거예요. 님이 마지막까지 받아주니 최후의 보루로 남겨놓은거죠.
@ete1234
@ete1234 Жыл бұрын
이유말해줘봤자 사과도 안합니다. 다른 친구한테 없는 험담까지 만들어 욕하고 다니겠죠? 적당히 거리두다가 이사후 손절이 최선입니다. 범죄만 안 저질렀지 범죄자이상 악한 사람 예상외로 많습니다
@TV-mz6ks
@TV-mz6ks Жыл бұрын
만나면 본인 이야기 징징징~~ 징징징 돌려서 거절하니 집에 찾아오고~~ 왜 나이도 엄청 차이나는 나에게 그럴까요? 친구도 아니고~ 언제까지 감정쓰레기통 해야하죠??😢
@lris-nd6vv
@lris-nd6vv Жыл бұрын
딱히 연락횟수나 기간을 정하지 않아도 원활하게 소통이 되는 건전한 관계가 있더라구여~😊 사람들과의 관계소통에 얽매이지 않고 답답하면 음악들으며 드라이브 하면 마음도 정리되고 좋더라구여~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Жыл бұрын
가족타령으로 마음 약한 식구 타겟 잡아서 희생을 강요하고 이용해 먹는 것도 의리의 나쁜면인 것 같아요.
@isfjt-z9q
@isfjt-z9q Жыл бұрын
그건 의리 가 아닌 계략이죠~ 의리 단어가 아깝네요
@radaha6810
@radaha6810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인줄요. 가족한테 당하니까 나가서도 꼭 비슷하게 당해요. 물에빠진 사람들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하고 사기까지 치는것들이 ㅋㅋ😂
@isfjt-z9q
@isfjt-z9q Жыл бұрын
@@radaha6810 사기 안당 하는건 예방교육을 철저히 받은거지 본인꾀에 안걸려든다고 욕하는게 그저한심함... 인간관계 든 사기든 본인이 생각한대로 다 될꺼라 생각하고 가스라이팅 안먹힐 사람한테까지 무리수둬가며 도박하는거보면 대가린 장식인가싶음...
@radaha6810
@radaha6810 Жыл бұрын
@@isfjt-z9q 네.ㅋ. 지들 계락?사기에 안먹히니까 온갖 저질스런 하대짓거리에 ..와..요즘도 저런 인간들이 사는구나. 싶더라구요. 어디 60~80년대 천민집단?(가난을 말하는게 아님) 같은 사람들...
@isfjt-z9q
@isfjt-z9q Жыл бұрын
@@radaha6810 인간관계 중에서 그런인간들은 지 행실로인해 주변사람들이 다떠나가니깐 그나마 지말좀 들어주겠다싶은 사람에게 붙어있으려는겁니다 외롭긴싫고 그렇다고 고칠생각이 없는거죠... 직장생활하다보면 신입 이 항상 주타겟이되는 이유긴해요... 직위내세워서 누르고 지입맛대로 인간관계 하려고 지맘에안들면 배척시켰다가 주변사람들이 질려서 그상사와 거리두면 역으로 소외당하고 외롭긴싫다보니 아랫사람인 신입에게 붙어서라도 공허한마음 체우려는겁니다 웃긴건 저처럼 사람이 오면 오는갑다 가면 가는갑다 이런마인드 탑제하면 꼰대같은 인간들은 본인들에게 무관심하다며 죽으려고함ㅋㅋㅋ 혼자선 아무것도 아닌주재에 타인 호구나 잡으려들고 다떠나가게만들고 인과응보임 사람 고처쓰는게아님ㅋㅋㅋ 고기도 먹어본놈이 안다고 사기처서 깜빵간놈 또다시 그짓해서 또들어감 애초에 꼰대나 사기꾼은 갱생안됨~ 정신과의사가 말하던데 교도소에 명찰색깔보고 저사람은 갱생불가겠구나 할정도라고함 이유가있으니손절하지 꼭 엮이면 지들처럼될까싶어서 되도않는 개논리에 인간관계를 인내심 테스트로 여기면서 손절당하면 의리드립치며 배신자냐고 할인간은 진짜 노답임... 연얘인들도 황광희 같은사람은 사람보는 눈이라도있죠~
@esfj_user
@esfj_user Жыл бұрын
손절 당해보고 해보니까 모두다 맞는말씀이세요!!
@stone님
@stone님 Жыл бұрын
맞는거같아요 지금은 인간관계에서 손절이라는 단어가나와서 넘좋아요 옛날같으면 힘들었을듯~~
@usdjfkdnk
@usdjfkdnk Жыл бұрын
손절이 정말 다행인거같아요
@윤혜경-f6j
@윤혜경-f6j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 월세사는 친구와 크게 싸우고 손절했는데 진짜 2년동안 미치는줄. 천날만날 미친듯이 내가 원치않는거 지멋대로 갖다주고 나는 되갚는다고 안써도 될 돈 쓰고 부담된다, 그만 주고받자니까 한달동안 삐져있고. 걔는 이혼녀, 나는 전업인데 낮에 혼자 밥먹기 적적할때 울집에 와서 밥같이 먹자는 뜻으로 말한건데 꼭 저녁에 온식구있을때 술달라 아무때나 쳐들어오고. 지멋대로 나한테 줘놓고 아주당당하게 뭐달라요구하고. 참다참다 폭발해서 이제 울집에 그만와라하니까 니가 너희집에 밥먹으러 오라했잖아, 그러니까 니가 친구가 둘밖에 없지라고함. 햐~ 진짜 작가님 강의내용 들으면서 이인간만 계속 떠올랐음. 정말 능구렁이 한마리 때문에 2년동안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 그시간이 너무 아까움. 인간에대해 학을 뗀 계기가 됨
@효정-o1m
@효정-o1m Жыл бұрын
넘 공감가네요~~ 대용량 정체 불명 소스 일회용 컵에 주기.누룽지 대용량 나누어서 지퍼백에 주기. 빚지는 느낌이 불편해 과일 선물세트며 고기세트 계속 주었고 한번도 못 써봤다길래 200가까이 하는 인덕션도 (두개라) 줬는데 그냥 호구 수업 받았다 생각하고 반성했어요. 이간질과 피해자 코스프레. 제 잘못이죠. 그 사람보다는 내가 그녀의 타켓이 되었다는게 수치스럽더라구요. 가치 있는 걸 주면 잘난척으로. 뭔가 짠한 분위기 때문에 이게 뭐지 싶었지만.내가 이상한가. 이런캐릭 남달라서 그냥 두었는데 쓰레기 주는 걸로 본인 이타성 착각하고 베푸는 삶에 도취되신 분 보호관찰 필요해요. 러브밤부터 플라잉몽키까지 나르시스트 책 읽고 그분 교본 보는 줄. 말은 팔할이 남욕이고 없어 보이는 사람은 조심하라는 충고까지 하고 ㅎ자기는 다 퍼준다고 이리 저리 스스로 말하는 패기까지 갖추길래 손절했어요 분기별로 손절 소식 들리던데 덕분에 까칠하고 어려운 사람으로 굳어 길을 걷고 있어요.,외로운 게 수치스러운 것보단 좋아요. 그 이후로 진상에게 확실한 적이 된 사람에겐 연민과 공감을 느껴요.
@윤혜경-f6j
@윤혜경-f6j Жыл бұрын
와 주변에 이런부류의 인간이 많군요 우린 월세주는게 첨이라 너무 순진하게 암껏도 모르고 한샘리하우스에서 삼천주고 올리모델링해서 월세줌 실크벽지에 비싼장판, 싱크대도 사백짜리, 구경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월세주는데 뭘이리 좋게해주냐고 난리였음. 남에게 뺏길까싶어 재빨리 계약함. 싸게 월세줌. 첨엔 고마워하더니 나중엔 호의가 권리가 된 케이스. 지안쓰고 안먹는 음식 나한테 주고 내가 생돈주고 지가 좋아하는것만 사주니 나를 호구로 생각함. 2년겪으니 이인간의 실체를 알게됨. 손절. 하지만 이인간은 울집이 넘 맘에 들어 십년이상 살 생각으로 살고있음. 남편하고만 연락함. 인간에 대한 환멸을 이인간때문에 느낌.
@spring-z7p
@spring-z7p Жыл бұрын
기본 매너와 센스가 없는 녀자네요. 점심 먹으러 한번씩 오라는거하고 남의 집에 저녁에 술 마시러 가는거에 차이를 진짜 모르나?
@윤혜경-f6j
@윤혜경-f6j Жыл бұрын
@@spring-z7p 네 진짜 미치는줄. 밥먹으러 오라고하기전부터 저녁에 아무때나 술달라고 쳐들어왔어요 우린 술을 안먹는데. 참다참다 그만오라시까 니가 그러니까 친구 둘밖에 없지하면서 친구숫자로 공격 ㅋ. 저는 친구가 필요없어요 혼자서 워낙 잘지내서. 갸는 혼자서 뭘 못하는성격. 늘친구가 있어야하는 성격. 이젠 울집안오니 너무 좋아요 😀
@먹자두야
@먹자두야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하셨어요ㅠㅠ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수시로 와서 며칠을 자고 가는인간도 있습니다..
@vz5rg
@vz5rg Жыл бұрын
손절이라는 개념이 대두되서 다행이에요. 그 이전에 결혼한사람 안한사람으로 나눠지니 자연스레 멀어졌는데 사실 여러 환경이 달라서 엄청잘맞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러명과 대학동기여서 의리처럼 10 년 넘게 경조사 가주며 연락했었는데 .. 표면적으로야 저쪽이 결혼하면서 멀어졌는데 사실 저는 속으로 쌓인게 많았어요. 저한테 자기 정치신념을 주입하려고 하거나 저보고 너 그렇게 살지말라고, 그리고 자기가 결혼먼저하니 저결혼관보고 비웃었던 기억이 나요.저쪽이 애낳고도 여러명과 여행갔는데 제가 무슨얘기하면 니가 뭘알아... 이런식이었어요.ㅎㅎ여행에서 돌아오는길 각자 목적지에 내리며 그게 마지막이었어요. 15년정도 알고지낸 시간의 끝이. 아마 할말했었으면 싸웠을것이고 그래도 어차피 멀어졌을 거에요. 시간이 지나 그사람이 꼰대, 가스라이팅 ..의 전형이란걸알았죠. 역시 자기와 가치관이 너무다르고 모임안에서 서로 응원해주는 긍정적인 면이 없다면 오래가지 못하고 해체될수밖에 없어요.
@산토끼-i5o
@산토끼-i5o 11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딱 그런상황이네요~
@Goodbye907
@Goodbye907 5 ай бұрын
친구 집착 정말 어질어질합니다. 휴
@junyoungpark4752
@junyoungpark4752 Жыл бұрын
적당히 손절해야 할 사람들을 알았고 많은 방법들을 익히게 되었습니다.진심 감사합니다.축복해요.🎉
@0000_4
@0000_4 8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마음이 차근차근 정리되는 걸 느꼈어요. 너무 과민 반응 일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좀 더 생각을 해보고 싶어졌어요. 다른 영상들도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homa1003c
@homa1003c 6 ай бұрын
눈치를 그렇게나 줬는데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건지 잊을만하면 연락와서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네요...
@mbti9827
@mbti9827 6 күн бұрын
선생님 혹시 그 싫다는분에게 먼저 연락하시진 않죠? 저는 친해지고 싶은분이 있는데 그분이 너무 바쁘셔서 연락드리기가 망설여지긴하는데 방해되거나 싫으신거 아닌가해서요. 근데 그분도 한번씩 먼저 연락주시는거 보면 제가 귀찮은 존재인건 아닌거겠죠?;;
@권성은-s2t
@권성은-s2t 9 ай бұрын
계속 연락해도 계속 무시차단하니깐 제풀에 지쳐떨어지데요 존중하지않으면 존중 하지말고 좋은사람에게만 좋은사람 되면 됩니다 친구가 하나도 없다고 인생잘못산걸까요???? 아뇨 친구없어서 큰일 나는일보다 친구때문에 큰일이 더 많이 일어나요
@hsy1225one
@hsy1225one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연자님과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어요 작가님 말씀을 답이 생각날때까지 반복해서 들어보려구 합니다 제대로 대처해볼게요~
@양사랑-u7e
@양사랑-u7e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작가님ᆢ 최고의 조언입니다ᆢ😊😊😊
@자유인-j7j
@자유인-j7j Жыл бұрын
의리라는 말과 손절이라는 말의 의미와 쓰임을 배우고 가네요 예전에 사기꾼과의 속하는 사촌형이 주민번호를 알려달라하기에 거절했읍니다 그랬더니 대뜸 의리없는 xx 너 같은 놈은 동생도 아니다라고 화를 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의리라는 용어가 나쁘게 쓰인사례였네요 저는 좀 매정한 편이라 바로 사촌형과 손절했는데 저의 친형은 유유부단한 성격이라 사촌형들과 불편한 관계를 지속중입니다 형의 인생은 형의 인생이기에 내가 관여할 바는 아니겠지만
@Hoonyjeeny
@Hoonyjeeny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rystalk9128
@crystalk9128 Жыл бұрын
알아차리지 못하게 손절하려니 내 상황 나쁜걸 얘기안 할 수도 없고
@어빈-r4h
@어빈-r4h Жыл бұрын
친구는 그럼 되는데 저런상대가 부모라면?? 명절이 왜이리 빠른지 고향은 군부대 느낌남. 차단해도 기어코 직장찾아오고 번호바꿔 연락해서 열받게함.
@써니-p8f3u
@써니-p8f3u Жыл бұрын
😂😂😂
@우리나라-g5y
@우리나라-g5y Жыл бұрын
기분이 나뻤으면 바로 얘기 해줘야 합니다 절대로 참으면 안됩니다 맞서 싸워야 합니다 강하게 단호하게 강력하게 말해야 합니다 호락호락 하게 순하게 보이면 스스로 를 보호 할수 없습니다
@이해순-z1q
@이해순-z1q Жыл бұрын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오십년 넘게 살아오며 깨달은게 그거네요
@밍쭌커플
@밍쭌커플 27 күн бұрын
회피하면 나쁜거임
@신정희-d4r
@신정희-d4r Жыл бұрын
의리의 뜻이 바뀌었다는걸 몰랐네요~ 저도 관계를 잘 끊는편이라서 스스로 자책이 많았는데 남들도 그렇다는 걸 알아서 위안이 됩니다 요즘은 깊은 관계보다는 목적있는 관계들이 편하네요... 어려운 관계 정리법을 명확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sfjt-z9q
@isfjt-z9q Жыл бұрын
싫은사람 에게까지 원치않게 어거지로 엮이면서 의리찾고싶진않긴해요... 원치않는 인간이랑 엮일빠에 차라리 혼자가더 편함
@미소미소-h2u
@미소미소-h2u 6 ай бұрын
작가님 한말씀 한말씀이 저의 경우와 너무나 잘 맞아 너무 공감이 되고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junivers8
@junivers8 Жыл бұрын
나군, 반성하자!
@스퀴지
@스퀴지 3 ай бұрын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happy-park62
@happy-park62 Жыл бұрын
나는 쌓아두는 편입니다. 말하자면..음..상대방의 불쾌한 언행이 감지되더라도 일단은 담아둡니다. 매번 그러는 게 아니니까요. 모른척, 기분 안 상한척..나름대로는 유예하는거죠. 근데, 어라?? 이젠 그 빈도가 잦아지고 거침없어져요. 늘..양상들이 비슷하더라고요 내게 문제가 있는거겠죠ㅜㅜ 난 예민하기도 하고, 누굴 만나고 들어오든 전화통화를 하든 집에와서 또는 통화가 끝나고나면 다시한번 되새김질 해봐요. 내가 뭔가를 실수한건 없는지, 상대방의 의도나 내게 한 실수는 없는지.. 그러다보면..내 한계치라는 그릇은 어느새 꽉 차있게 됩니다. 이제는 상대방의 실수나 의도적인 깝침이 담겨지지않게 되죠. 이미 한도초과가 돼버렸으니까. 속이 부글부글 끓고, 내 한계치 넘은 그릇 속 내용물들을 다 쏟아보게돼요. 5년이 지난것부터 최근것까지 엄청난것들이 채에 걸러져요. 그 당시엔 참을만해서 참았던것들까지 분노에 찹니다. 이제와서..그 5년전것부터 하나하나 열거하며 분노폭발하는게 미친짓같아 참고는 있지만, 이미 내 속은 불끓는 용암이예요. "너, 하나만 딱 걸려봐~"라는 생각으로 이를 갑니다. 이미..이제는 그 어떤배려나 친절함은 때려죽여도 나오질않죠. 상대방은 슬슬 눈치를 채지만, 왜 그러는지는 몰라요. "읭? 하던대로 하고있고 고분고분했던 애가 왜?갑자기?냉기가 돌지?" 라는 생각이겠죠. 요대로 손절을 치기도 하고, 때로는 소심하게라도 입장표명을 한 후 손절을 칩니다. 다들 한결같이 말하는건, "왜 그때그때 표현을 안 했냐"입니다. 이게 더 빡치는게, 내가 만약 까칠하게 굴었다면 안 그랬을거란 숨은 뜻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사람을..간을 보면서 대한다는 고백인데, 참 치졸한 변명?고백 아닌가요? 그리고 나는 졸지에..배려와 친절함으로 친구를 산 건가요? 이젠 지불하지않겠다는 배려와 친절함에 태클을 걸겠다는건가? 미안하다고해서 기회를 줘본적도 있었지만, 결국 똑같아지더군요. 나는 늘..그들에게 휘둘리는 입장이 되는 악순환의 반복. 성격상 그때그때 받아치거나 거절하지 못하니까! 내 스스로도.."내가쫌 예민한가? 쫌스러운가?" 아리송하게 넘어간 것들이 다시..내 한계치의 그릇에 또 차곡차곡 쌓이고.. 요즘 신경안정제를 먹으며 마음을 달래고있어요. 수많은 인간들, 내가 참아줬던 인간들, 그럼에도 통수치거나 적반하장이거나 모르쇠이거나 도리어 화를 내던 인간들이 주마등처럼 매달린 게, 흡사..조청같이 끈적끈적 달라붙어 괴롭힙니다. 마음의 병까지 생긴거죠. 그 중엔..12년전 죽은 내엄마도 있고, 내 친정식구들도 있고, 서방놈도 있고, 다수의 친구(였던)년들도 있고, 얼마전까지 왕래하던 동네친구년까지.. "왜 무례하냐"고 물으니 "니가 고분고분 잘 들어주니까"..헐..이게 더 빡치는거아닙니까! 자신의 인성이 이렇게 개쓰레기다!라며 인성고백을 한다니까요! 아..내가 홍어ㅈ같이 군 게 잘못이었구나! 착하게 굴어주니 만만하게 본거구나.. 처음엔 내 성격을 모르니 눈치보며 간을 보며 그닥 무례하지않게 굴다가 좀 지나고보니 어라? 이거 완전 상등신이네?ㅎㅎ 이게 웬 떡? 요즘세상에도 자처하는 향단이가 있을줄몰랐네? 이러는거겠죠? 와라가라~는 기본이고, 이거해줘 저거해줘~가 어느새 해줘~가 "해라!"로 바뀌죠. 아주 잘 길들여진 종년이 따로없죠. 내가 다른친구랑 친한꼴도 못보고 따지듯 힐책하질않나, 카톡이든 전화든 바로바로 안 받으면 개지랄에다, 밤 열시에도 "나 심심하니 수다좀 떨어야겠다!~" 하긴..딱 끊어내지못한 1차적 원인제공자는 바로 나죠. 그때그때... 지쳤습니다. 인간에 대한 환멸로..몸도 마음도 다 상해버렸죠. 심근경색인줄 알고 응급실에 실려가니..공황장애라네요ㅠㅠ 사람을 좋아했는데..죄라면 그게 죄인데, 왜들 내게..그러는지.. 잘해주고싶었을뿐인데.. 뭘 바라고 그런게 아니었는데.. 내가 등을 돌려버리니 내언니왈 "지금껏 천사인 척을 한거냐~내 등에 칼을 꽂았다~" 아주 거품을 물더군요. 병신은 니년이 병신이지..내가 계속 천사(인척)을 하게끔 건드리지말았어야지! 건드려도 가만있는건 시체뿐인데! 다들...화를 내며 건들이더군요. 나의 배려와 친절함이 부족하다면서요. 매일 달갈 한 개씩 낳아주니, 처음엔 다들 좋아하더니 더 내놓으라고해서 두개씩 낳아줬어요. 또 처음처럼 좋아하더니 그것도 모자라대요. 나는 더이상은 힘에 부쳐서 계속 두개씩밖에 못 낳아주니 개같이 덤비며 채찍질과 화를 냅니다. 그래서 "아!ㅅㅂ 못해! 내 배를 차라리 갈라!!~" 매번 같은 레파토리로.,인간관계가 끝이 납니다. 왜 다들 내 배려를 요구하죠? 그것도 막 화를 내며?? 아..진짜 환멸스러워서 죽고싶네요
@Lucky-u7w
@Lucky-u7w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랑 생각이랑 가치관이 비슷한것같아요~ 유예시켜주는거죠 안하겠지, 담부턴 안그러겠지... 근데 더더 심하게 굴더라구요 근데 이게 터질만하니 주변에 한꺼번에 터지더라능~ 시모, 시누, 주변 지인들.. 뭐가 문제인가봤더니 제가 네네- 시전하고 말 고분고분 잘듣고 타인의 이야기 잘 들어준게 원흉이더라구요 그걸 상대방들은 이용하구요 내가 이렇게 호구였나 싶을정도로 말도안되게 한꺼번에 확 터져서 이번에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머리검은 짐승 함부로 거두는거 아니라고 하잖아요 친절 베풀었더니 돌아오는건 호구취급이면 적정 선이라는걸 정해놓고 사람을 대해야할것같아요 저를 돌아보면서 내린 결론이에요 그들에게 칼자루 쥐어주는게 아닌 내가 칼자루 쥐고 흔들어야죠 싫은소리도 해야할땐 해야하구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는걸 너무너무 크게 깨닫게되니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게됩니다 인류애가 바사삭 무너지는 느낌드네요 힘내세요!
@포레스트-f4n
@포레스트-f4n Жыл бұрын
주변을 봐요 사람들이 잘따르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는사람들중에 순응적인사람이 있는지~ 착하다고 배려많다고 사람들이 잘대해주는게 아니더군요 오히려 쉽게 보는데 이런 상황이 뭣같이 느껴져도 이게 약육강식의 본능이 남아있는 인간본성이라고 그냥 인정을 해버리세요.세상이 달라지지않으면 내가 달라져야 모든 인간관계가 편해질겁니다 아님 쭉 인간에 대해 환멸감만 느끼며 살수밖에 없어요
@isfjt-z9q
@isfjt-z9q Жыл бұрын
​@@포레스트-f4n 손절도 다 이유가 있고 거리두는것도 다 이유가있는법입니다 근데 상대방은 원인을 안고치고 방치하여 주변사람들이 질려서 다떠나니깐 외롭긴싫고 그렇다고 그행동 안고처요 거리둘수있으면좋긴한데 제일확실한건 손절입니다 사람마음 하나 못얻은거로 인간관계 땡깡부리며 어거지로라도 맺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사람 이 제가 감당하기 힘들면 굳이 힘들게까지 어거지로 인간관계 하고 어거지로 까지 엮여야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차별 이다 편가르기다 라고한다지만 저같은경우 가면 가는갑다 오면 오는갑다 이런마인드라~ 본인외로움 으로인해 타인을 본인 울타리에 가둬놓고 지입맛대로 인간관계 하려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은 손절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건 인간관계 가 아닌 집착이자 스토킹 이나 다름없죠...
@레모나-r4j
@레모나-r4j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성격임 님이 맞는 상대는 자기 기준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과 맞는 성격입니다 대상에 따라 행동이 바뀌는 사람과의 관계는 님이 표현을 못하기 때문에 결국엔 파국이더라구요 하지만 대상에 따라 바뀌는 사람보다 자기 기준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 더 괜찮은 사람이 많아요 괜찮은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isfjt-z9q
@isfjt-z9q Жыл бұрын
@@레모나-r4j 마인드 자체를 바꿔보세요... 똥차가고 새차 간다고요~ 미련과 후회가 남는자가 손해입니다 정신승리 일지언정 떠나주는게 맞고요 그게서로를 위한길입니다. 손절 당하면 나쁜놈 된거같아 손절권유한 타인을 의리없다 정없다 취급하면서 까지 붙잡고있을이유가 있나싶네요... 남는사람 없다 라던데... 남는사람없다 없다 라고 걱정할 그시간에 남는사람 없게 행동을 한거를고치는게맞죠 그럼 상대방이 떠날이유도없는거고요... 옛날에 어릴때의 경우 서로 앙금이 있어 서로 꼴뵈기싫어서라도 손절하는데 성인되서 누군 손절하려는데 누군 안놔주려하고 이것만큼난감한 상황은없죠... 차라리 서로 꼴뵈기싫어서 서로 손절하자고하면모를까...
@gg-jg4nk
@gg-jg4nk Жыл бұрын
정이고 뭐고 없는 존재입니다.차라리 친구면 미운정 떼버리고 연락안함되는데 첫인상부터 욕하고 주폭에 소통불가능!!! 모든게 자기위주임 끝까지 실망하다못해 마주칠까 무섭습니다.볼때마다 기가 빨려서 그사람때문에 다른사람들까지 거리두게됩니다.저보고 사회성 없다그러는데 상대성인거죠 일방적인관계는 애초에 정조차 없었죠!!! 주변사람 보면 하나둘씩 사라지는게 보이는데 마지막이 저인듯
@리겔유
@리겔유 11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절교라는 말을 썼는데 10년 전에 초등학교 다니던 아이가 써서 요즘은 손절이라고 쓰는 구나 그때 알았어요.
@이서나-o7r
@이서나-o7r Жыл бұрын
5:02 이게 팩트인데....
@gg-jg4nk
@gg-jg4nk Жыл бұрын
왜 눈치를 못채는지 모르겠어요. 친한친구도 가족도 현재 잘 연락안하는데 40평생 듣도보도못한유형이라 연락안받고 제가그만둔이유가 그사람때문인데 계속연락오는이유가뭘까요? 지금 솔직히 경제적심적으로 바닥이라 혼자있는게 편합니다.
@sylviemoejoe
@sylviemoejoe Жыл бұрын
대화로 통보가 제일이예요. 말않하면 누가 상대방을 알겠어요. 간단하게, "너가.이렇게 하는게 기분이 나빠(마음이 앞) 않만나고 싶더"라고 직젖적으로 소통하는게 서로에기 좋음...자각님의 방식이 사람들에기 교육돼지 말기를 복잡하게
@서이슬-q3f
@서이슬-q3f Жыл бұрын
우리가족도 그럽니다.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그게 아 니면 연락도 안하고 손절 했어 요. 그래서 전 한번 아니면 아니기 때문에 손절 했습니다.
@나날이-p5r
@나날이-p5r Жыл бұрын
한번쯤은 기회를 주는게 예의가 아닐까싶습니다.또 친하게 지내다 사는게 차이가 벌이지니 손절하더군요 정말 상처가 되더군요 마냥 잘나갈줄 아는지ㆍㆍㆍ
@jujungHur-j
@jujungHur-j Жыл бұрын
손절이 문제가 아니라 투자 실폐했다는게 더 큰 문제 이지요. 친구들이랑 만나서 투자이야기 좀더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 기분을 설직하게 폭발 시켜서 친구들에게 자신의 우울함을 풀어내면서 자연스레 절교 하는것이 자신의 자존감과 심리상태를 보호하는 첩경 입니다. 혼자 조용히 손절하면 자신의 심리적 타격만 커 집니다.
@선희유-t1p
@선희유-t1p Жыл бұрын
결혼 생활이 힘들어서 언니한테 애들크면 이혼할거라고 했더니 “너 사람들이 너 쳐다보면 너 이뻐서 보는 줄 알지? 남자들이 혼자면 우습게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진짜 좋아서 그러는 줄 아니“ 이런 말을 하는데 전 바보같이 너무 당황해서 대응도 못하고 얼버무리고 끊었는데 그 이후로 너무 상처가 되서 힘드네요 언니의 그말이 정말 절 생각해서 한 걸까요? 정 떨어져서 볼 수 없네요 제가 소심한 건가요? 남이면 손절하겠는데 ... 유투브 강의도 듣고 책도 보고 마음을 다스려보는데 힘드네요 제가 이상한 건지...
@carottt7711
@carottt7711 Жыл бұрын
언니가 겁나 선넘었네요. 주변에 결혼생활 지옥같아서 이혼하신 여자분 얼굴이 이전보다 훨씬 환해요. 경제적인 것은 잘 준비하시고 그언니말은 글쓴님을 위했다기에는 깔아뭉개는 막말이니 신경쓰지마세요.
@니가참좋아-u2o
@니가참좋아-u2o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언니분 말투가 그랬나요? 좀 무시하고 깔보고 본인 아래라고 평소에 생각했던거 같은데요.. 가끔 그렇게 말할때 글쓴님은 단호하게 못하셨던거 같고.. 제 예측이 맞다면 앞으로는 본인 의사를 확실하게 전하세요. 지금 저렇게 말한것도 바로 반박해서 받아치지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서운하다 왜 그렇게 말하느냐 날걱정해서 해준말이라면 표현을 순화해서 말해라. 나 상처받는다. 다시 이런식으로 날 무시하듯 말하면 다시는 연락 안하겠다. 라고 말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자매라면 서로 존중해주고 말한마디 한마디 깊이 생각해서 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동생 자존감 깎아서 뭐할꺼냐고 할것같네요. 제가 두분자매 사이를 당연히 알지 못하지만 표현은 확실히 해야 오해도 없고 오래갑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면.. 글쎄요 자매라고 손절 못할거있나요?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Жыл бұрын
생각해서 하신 말 절대 아니네요. 다음에도 비슷한 말 하시면 가족간에도 할말 못할말이 있는거라고 생각을 좀 하고 말하라고 하고 전화 끊으시고 거리 두세요. 결혼하면 형제자매도 남이나 거의 마찬가지예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몇번이나 연락하겠어요? 님에게 상처가 되는 사람이면 거리를 두시고 나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맞아요.
@선희유-t1p
@선희유-t1p Жыл бұрын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심적으로 의지해서 강하게 말도 못하고 산 것 같아요 언니한테 몇 번 전화오는거 시큰둥하게 받고 피했더니 연락 없네요 몇 달 전 일이라 이제 와서 말 하기도 그래서 넘기려 했는데 ... 제가 우유부단해서 언니한테 많은 걸 다 얘기하고 의지하니 그런 것 같아요 나중에라도 볼일 있음 얘기 해봐야겠네요 말해도 수긍안하면 안보는 쪽으로 생각하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진심어린 답글들 감사합니다
@lris-nd6vv
@lris-nd6vv Жыл бұрын
친언니인거죠? 한번쯤은 세게 짚고 넘어가야합니다~어떻게 동생한테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지...정말 이해되지 않네요~
@0무무
@0무무 Жыл бұрын
상대가 알아듣지 못할만큼 빙빙 돌려서 표현해서 상대가 못알아 들었을뿐이니 알아들을수있는만큼은 풀어서 표현해줘야죠. 작가님 말마따나 딱히 큰 사건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아무런 말 없이 상대가 잠수타버리면, 잠깐 동굴로 들어가고싶었던건지 손절하고싶었던건지 알수가 없잖아요. 말을 하지않고 상대에게 알아달라고 텔레파시 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roskfl-n6s
@roskfl-n6s Жыл бұрын
물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성격에 따라서 마음이 여리고 직접적인 의사 표현을 잘못하는 분들이 그런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건 사연자 님만의 문제라기 보다는 상대적 이라고 봐야할것 같네요.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그 친구들도 자신들의 평소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전혀 눈치도 못챌만큼 둔하고 섬세하게 살피는 배려심이 없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빙빙 돌려서 표현한다고는 해도 그말의 의도를 관심을 가지고 유추해보면 왜그런 말을 하는지 추측할수도 있는데 그런 문제를 파악조차 못한다는건 친구사이로 지내기에는 서로의 감성 코드가 잘 안맞는것 같습니다.
@0무무
@0무무 Жыл бұрын
@@roskfl-n6s 제가 예전에 해야할말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고 있던 성격이었는데, 제가 겪은 세상에는 생각보다 남의 속 뜻을 섬세하게 살피는 사람은 섬세한 사람은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특히 요즘은 사람들이 문해력이 많이 떨어지는것을 문제 삼잖아요. 같은 말을 해도 속뜻까지 파악하려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저는 작가님의 조언처럼 만났을때 연락처를 거부한다거나, 아니면 헤어질때 조금 더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사연자 분께는 이득이라고 봅니다. 안그러면 심적으로 이런식으로 끙끙앓고 계속 손해보고사실수밖에 없어요.
@Lucky-u7w
@Lucky-u7w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여려서 빙빙 둘러 이야기하는 사람도 동의해요 근데! 눈치없는 인간도 엄청 많아요 왜 그런가봤더니 자기 중심적인 인간들이 배려라는걸 전혀 몰라서 그런거더라구요 인간관계를 본인 중심적으로 하는 것들은 백날 빙빙 둘러 이야기해도 못알아듣습디다 대놓고 이야기해야겠단 생각이 드는 사람들을 만났구나 깨닫는순간 손절이네요 웃픕니다
@isfjt-z9q
@isfjt-z9q Жыл бұрын
​@@Lucky-u7w 잘풀어서 얘기해도 비꽈서 해석하면 그사람이랑 손절을 안받아드리려는겁니다 지만 안외로우면 그만인 이기적인 인간 싸패라서요... 내로남블 이라고 내가 이기적으로 대해도 넌 이기적으로 대하지도말고 내울타리에 널가둬도 넌 나를 손절하지마 이런사람 개싸패입니다 진상중 진상...
@dosami
@dosami Жыл бұрын
입은 얘기를 하라고 달린거에요 혼자 꽁해서 체면 지키려고 아무 얘기도 안 하면 상대방은 모릅니다 상대방이 눈치가 없는게 아닐뿐더러 이건 부드럽게 손절 하는게 아니라 그냥 고상한 척 하는 찌질이로 보이네요
@Elin-sw3jd
@Elin-sw3jd Жыл бұрын
뭐래 진짜 눈치없는 사람 있어요 보통 사람이면 다 눈치챘을꺼를 계속 눈치못채고 연락하더라구요 😅 그리고 내가 피해본 사람인데 도대체 언제까지 눈치채도록 이야기 해야하는지? 아예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싸우는 경우도 많구요 이런 사람들은 거의 말이 안통해서 그냥 차단하는게 더 납니다..
@인생읽기
@인생읽기 Жыл бұрын
전혀 이해를 못하네. 내향성 개인주의자라 싫은 소리하는 게 불편한겁니다. 싫다는 표현을 수차례 했는데, 상대방이 불편한 상황을 계속만드니까 단호하게 관계를 끊어버리는 겁니다. 고상한척하는 찌질이라니...참 한심하다.
@jujungHur-j
@jujungHur-j Жыл бұрын
주식에서 손절 하면 깡통 되요. 잘 아셔야 되요.
@hopefy1
@hopefy1 Жыл бұрын
5-10프로 손해나면 손절하는게 답이에요 그러다 마이너스 90됩니다 손절하고 저점에서 다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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