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준 상위10%의 딱 한 가지 공통점,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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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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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4

@Stella-jt4st 2 жыл бұрын

전 사연자분이랑 전혀 반대되는 삶을 살았는데 홀로서느라 넘 고생을 해서 그런지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받아 잘풀린 사람들은 세상근심 하나도 없고 마냥 행복한줄 알았고 그 사람들은 전생에 참 복을 많이 지었나보다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면도 있었네요

@happybk2261 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 괜찮다고 하는 삶대로 살았네요~ 살면서 내가 왜 괴로운지 이해가 안되고 왜 우울한지 이해가 안되고~ 작가님 말씀처럼 안개같은 괴로움을 느끼며 아이 셋을 키우고~ 40이 넘었네요. 이유를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었는데 지난 온 내 시간들이 그래도 내가 선택 한거였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겠다 싶어요~ 올해 44살~아직 인생 반도 안 살았으니 앞으론 적극적으로 내 인생을 내가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sehee4918 2 жыл бұрын

한국 부모는 너무 자식을 휘둘러서 문제죠 빨리 알아차리는 사람이ㅡ헹복한거에여~!!

@박하욱-o4i 2 жыл бұрын

잔인한 창작 세계에서 출판작가나 화가들이 안 터질거 알려면서도 계속 합니다. 돈 없어도 프린트 잉크 구매하고, 욕먹어도 물감을 사는 이유. 삶에 주도권!! 맛본 사람은 못 놓치요.

@coong2 2 жыл бұрын

저도 들으면서 너무 공감갔어요~ 몇 해 이유없이 우울했는데.. 저 자신을 그냥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내버려뒀더라고요 저는 열정이 많고 하고싶은 게 많은 사람인데 말이죠~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편하게 살면되지~라고 주변에서 얘기하지만.. 그건 남편의 일이고.. 또 누군가 시키는 일은 그렇게 몸이 천근만근 하기 싫었는데. 최근엔 조금씩 공부했던 것들이 결과물이 나타나면서 저혼자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에 매번 충만함을 느낍니다. 살아있다는 느낌말이죠 ㅎ 무의식의 나는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해야하는 사람이었는데~ 그걸 찾으니 내가 그렇게 행복해할 수 없는 거에요~ 사연자의 분도 무의식이 자꾸 말걸어 오는 것 같습니다. 외면할수록 오래둘수록 외로워지는 것 같아요. 부디~ 스스로 결정하고 하고싶은 일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남인숙 작가님 최근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됐는데 한마디한마디가 주옥같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영상 정주행 중이에요 : ) 감사합니다

@acrossRoom Жыл бұрын

저두여🖒😁😁열정과 에너지를 외면하고 편안하게만 살았더니 우울증과 자살충동 왔었어여 아무원인도 없이....그래서 일시작하고 목표가 생겨서 조아여 .나의 무의식이 말을 건거였네여😁

@lee-jn2bx Жыл бұрын

늘 듣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많고 많은 자기계발 심리학 ...그런 유튜브영상은 보다가 그만듣기도 자주 하는데 유독 작가님 영상은 끝까지 보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어요 애매모호하지 않고 갓길로 빠지지 않고 내가 한 솔루션에 아니면 말고 식의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식의 빠져나감도 없고 조금은 단호한, 센 어조로 말해 주시는거...그게 좋은거더라구요! 물론 사연자분에 대한 솔루션이 백프로 다 맞을순 없겠죠 하지만 그래도 적용되는게 있고 어찌됐건 마무리는 늘 긍정적으로 하는게 너무 좋아요!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서서히 거리둬라...그렇다고 막 보복하고 맞서지 말라... 돈보다 더 중요한 그무엇..내의지로 사는것이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오십대 들어선 청년둘 키우는 엄마로써요 ...늘 느끼며 듣는건데 오늘은 이렇게 글로 써봅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mindsglee3320 2 жыл бұрын

삶에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있다는 확신이 꾝 필요하다... 내 무의식을 잘 관리해주자 ... 인생의 깊은 통찰과 촌철살인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oteun7 2 жыл бұрын

통찰력에 감탄했습니다 주도적이지 않으면 한계점들이 있죠 피상적으로 생각했는데 구체적으로 들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hjl3362 2 жыл бұрын

와 조언이 참 좋네요. 정해준 삶대로 살다가 뒤늦게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입장에서 많이 공감되고 깨달음을 얻은 영상이었습니다! 통찰과 지혜를 나눠주서서 감사해요

@sokchung1 Жыл бұрын

돈은 적게 버는데 내가 선택한 삶 VS 돈은 많이 버는데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삶 풍파가 많은데 내가 선택한 삶 VS 풍파가 거의 없는데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삶 다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인생의 오리무중을 내가 선택했다고 해서 그 선택이 옳았는지 어쩐지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정말 잘한거다 못한거다 정의할 수 없어요. 반대도 마찬가지에요. 내 직업은 내가 선택하지 않았어도, 내 취미생활, 인간관계 등은 거의 제반적인 것들은 내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업은요 그냥 돈버는 하나의 수단이고, 더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뭐를 하던 하루 24시간 중 8시간~10시간 일하고 돈은 버는 거고, 일에서 만족을 크게 느껴보겠다는 것은 욕심입니다. 일 이외에 나머지 시간에서 내가 선택한 모든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일 이외에 나머지 시간에 선택과 집중하세요. 그럼 불만족할게 별로 없어요.

@TheKillHeels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조언도 좋지만 이 조언도 사실 제게는 더 다가옵니다. 내가 선택한 삶이 꼭 직업일 필요는 없죠. 전 돈은 잘 벌고 안정적인 일을 했는데 그게 전부인 일을 하면서 공허함을 느껴서 이걸 채울 이상적인 직업찾다가 인생의 풍파만 내내 맞고 결국 안주하지 못하고 내세울 경력도 없는 중년이 되어 버려서 돈과 안정도 매우 중요하고 꼭 직업를 통해서만 내 삶의 주인의식이나 자주성을 느낄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gomiriamjo 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과 정반대의 부모님을 두고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부럽기도 하고 또 안타깝기도 하네요..이제라도 늦지않았어요. 작가님 조언처럼 자신이 주도하는 삶을 한번 살아보세요~ ^^

@Baheieujlsksnen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 인생 스스로 개척하고 찾아가는 게 최곱니다. 재밌어요!

@이이정-c7q 2 жыл бұрын

듣기만해도 지식이 쑥쑥 올라가는 느낌. 작가님 너무 현명하세요.

@바르고밝은세상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은 수동적으로 삶을 사셔서 모든것이 편해도 자신이 주도하지 않았으므로 불편하고 괴로운것이라 생각드네요 주인의식으로 사는 삶!

@헤스티아엔돌핀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아무불편함 없이살아오셔서 그래요 .. 직장은 그대로 가져가시고. 마음적 정신적 독립을 해보세요..

@Hambition_ 2 жыл бұрын

와...작가님 통찰력 장난아닌거 같아요 멋있습니다!!

@rangrangaa 2 жыл бұрын

캬,,,,,,,정말 대단하신 작가님 ㅠ 제가 제 인생에 대해 이만하면 좋다 앞으로도 잘될것이다 라고 생각할수 있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아요!ㅎㅎ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승희-n3f 2 жыл бұрын

와우~~작가님~~통쾌한 해답 잘 들었습니다.존경합니다!!!

@b5ra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명쾌한 남인숙 작가님 깊이 공감하고 감사합니다

@rosielee4541 2 жыл бұрын

대출 많이 받으면 됩니다.. 대출 갚아야 하기 때문에 직장을 계속 다닐 수 있습니다. 재밌고 없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죠.

@kwash1983 2 жыл бұрын

취업 앞두고 와닿는 점이 많아요.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오렌지-k8p Жыл бұрын

남의덕에 사는 느낌 자신이 낮게보이죠 작가님 말씀대로 결정하고 책임지고 싶은데 쉽지는 않지만 안되도 그렇게 큰일아니라는 말씀 용기가 팍~~!!!

@love3manse 10 ай бұрын

환경이 거칠어도 내가 스스로힘을 낼수잇는건 생의생명력과직결이에요 남들보기엔 저거미친삶이다싶을정도인데 지는안미치고 지하고싶은대로 일벌이고살면 우울증안걸려요

@whitenoise4054 8 ай бұрын

주변의 참견 무시하고 내가 선택했는데 딱히 성취라거나 참견한 사람들에게 내세울 뭔가가 없는 것도 참.. 힘든일이네요. 작가님 말처럼 내가 선택했으니 인정하고 다른거 찾자! 이렇게 되지가 않고 나 자신에 대한 의심과 불신만 남았어요. 그래서 뭔가를 다시 시도해야 하는 타이밍인데 뭐가 떠오르지가 않네요 쉽게 말해 실패에 학습된 무기력으로 빠져버렸어요.. 그냥 지금 마음으로는 누군가 가이드해줘서 돌다리로 잘 건너가는 사람들이 부러운 마음 뿐이에요.

@배토리-k2x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사람 한명 살리셨어요! 감사합니다💗

@진웅-f6k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오늘의 생각 1. 외적 동기 & 내적 동기 2. 고통을 추구할 것, 단, 안정된 기초는 허물지 말 것 3. 인생은 변한다는 것, 그리고 생각보다 삶은 힘들고, 길다는 것

@DAMONG_eee 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엄마,아빠의 조언대로 가주면 좋겠다 ㅡ라고 생각했던저의 생각이 옳지만은 안다는걸 알게됐어요.아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할수있게 응원만 해줘야겠어요😊

@김철규-g6g Жыл бұрын

법룬스님 얘기는 들을땐 옳커니 하는데 뒤돌아 서서 생각해보면 현실에 적용이 안되는 개소리 근데 인숙씨 썰은 이상적인 나에게도 쏙쏙 귀에 박힌다

@lavita6928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 필요한 조언이에요 ㅎㅎ 부모님들은 대체로 안정적인 걸 원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온실 속 화초처럼 살다가 지금 많이 불행함을 느끼고 있어요. 특히 형제들 중에 부모님 말씀 제일 잘 듣는 스타일이었어서 더 방황했어요. 문제를 일으키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겉으론 안 보이지만 속앓이를 많이 해요. 오히려 풍족하지 못하게 살았지만 뭐든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고 경험해온 남자친구는 어떤 일에도 잘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를 아끼면서 살아가더라구요. 자기효능감이 큰 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