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보다 살기 힘든 이유 - 이민전에 꼭 알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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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0

@ericp356 6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미국 혹은 해외 이민의 가장 큰 단점은 너무도 무기력한 자신을 보게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한국에서 돈도 잘벌고 잘나가면 해외이민을 생각하지 않겠지만..저 포함 미국,캐나다나 다른 나라로의 이민을 생각하시는 대부분의분들이 한국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있던가 한국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좀더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해 이민을 결심하고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 이민을 오는데. 막상 이민을 오고나면 가장 큰 문제인 언어소통의 문제로 한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던것들이 장벽으로 다가오고 누구의 도움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혼자 와서 고생하면 그나마 덜하지만 자식, 배우자까지 데리고 와서 고생시키는 걸 지켜만 봐야 하고 당장 해결방법이 없다는게 가장큰 문제 입니다..돈은 수십, 수백억씩 들고 와서 경제력으로 커버가 가능하면 문제 없지만 그것도 안되고...한국에서의 본인 경력도 인정 못받고 기술직으로 취직해도 경력직 대우 보다는 초봉 연봉 받으면서 배우자도 같이 일해야 겨우겨우 어찌어찌 한달한달 버텨가는 생활을 해나가면 내가 이러려고 이민왔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향수병도 심해지고 우을증도 올수 있으며 이제 와서 후회하고 돌아가기엔 눈치도 보이고 자존심도 있어서 조금만 더 노력해 보자 하다가 나중엔 이렇지도 저렇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기가 쉽상입니다..22살에 유학으로 미국와서 올해 미국생활 22년째인데 저의 20,30대에는 아무 추억도 기억도 없습니다.별보고 학교, 알바하러 갔다가 별보며 집에 와서 다시 어두울때 일어나야 하던 시절이고. 그만큼 제 미래도 어두워만 보였던 암울했던 시절이었지만.그래도 그간의 노력으로 이제 사람구실하며 살고 있고 별거 없지만 힘들던 시절 난 언제 저렇게 살아볼수 있을까 꿈만 꾸던 생활을 하고 있고 제 자식들은 제가 지나온 길을 가지 않아도 될정도의 여력이 있슴에 그동안의 고생이 헛된일은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합니다..지인이나 친지가 저에게 이민, 유학에 관해 물어보면 이민은 헬조선을 탈피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한국에서 돈많고 엘리트 소리 들으며 성공한 사람들이 좀더 높은 곳이 어딜까 알아보는거지 한국에서 취업이나 학업에 실패나 어려움을 격는것들이 뭔가를 이루어보기위해 알아보다간 어느나라를 가도 그나라 이름앞에 헬 소리는 따라간다고 말합니다.

@NEOZIPS 6 ай бұрын

귀한 답변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민 오셔서 얼마나 열심히 지내셨는지 공감이 됩니다. 목표와 과정과 달성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추천을 해주기도 어렵고 조언을 해주기도 어려운...누군가에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곳...누군가에게는 여전히 낯설은 곳...좋은 내용 공유해주서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leahj9564 4 ай бұрын

미국은 케나다보다 더 멋져 보이는데 여기생활과 거의 바슷하네요.미국서 사는 한인들 아주 못살던지 아주 잘 살던지 둘중 하나라 하더군요. 캐나다는 그것에 비해 중산층이 많습니다. 감사합나다

@임꺽정.거성 3 ай бұрын

@@leahj9564그것 잘못된 엉터리 낭설. 미국사는 한인들 중산층 많아요

@kwangjeicho4858 8 ай бұрын

저는 의료 서비스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치료가 된다는 기대감을 낮추고 의사를 만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NEOZIPS 8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의료서비스는 한국이 너무도 잘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Jamiecatoo 8 ай бұрын

보험으로 커버되지만 진짜 서비스 대시 비싼 의료비가 제일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하루만에 검사할 것을 여기선 한 달 이상이 걸립니다.

@임계해자 8 ай бұрын

이제 집값은 단점으로 볼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값이 만만치않아요. 한국 아파트 팔면 뉴욕이나 엘에이 제외하고 괜찮은 지역에 주택 사고도 남더군요

@Skyblue20246 6 ай бұрын

미국 사는 생각 해봤었는데 75-85살 넘어 자동차 운전 불가 해질 때 어찌 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어디 사나 그 나이 되면 불편한 건 마찬 가지지만 미국은 워낙 운전 못하면 제한 되다 보니.

@DERECMOON 8 ай бұрын

미국 단점 6번째 팁문화 투고인데 팁을 왜 줘야하는지

@NEOZIPS 8 ай бұрын

맞아요... 팁...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문제죠...

@rjungho 8 ай бұрын

안줘도 돼요 정말 단골들만 투고 때 팁 줍니다.

@cnntimesw 8 ай бұрын

요즘은 팁설정이 18%부터 인데?

@user-HarryWinks 3 ай бұрын

미국살때 대부분 마트에서 장본걸로 해결하고 외식은 거의 안했습니다. 가끔 사먹어도 테이크아웃위주로 하면 팁을 안줍니다.

@karennamkung9308 7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 생활 35년 차 로서 첫번째 단점은 높은 물가와 생활비라고 생각 합니다. 그 이유는 월세 낼 때가 되면 그 생각에 스트레스 까지 받아서 요.

@johnpark3681 6 ай бұрын

40 년차 인데 시간 갈수록 더 힘들어 지는 아프고 나이 들면 더하네요

@ikkang175 6 ай бұрын

이민 35년 40년 했는데 아직도 월세 걱정? 😮

@임꺽정.거성 3 ай бұрын

자가를 살아야지

@user-HarryWinks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살때 높은 물과와 생활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트에서 장보는게 한국보다 덜 들던데 저는 직장을 다녔는데도 매달 내는 집월세가 부담되서 다시 한국왔습니다.

@mckinseyand2022 5 ай бұрын

짠음식에 대한 재평가 되었습니다. 싱겁게 먹는게 좋다고 할수 없어요.

@JK-dn3ky 7 ай бұрын

어디에 사느냐도 중요한 일이지만 어떻게 사느냐도 있지요 ㅎ

@NEOZIPS 7 ай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어떻게 사느냐?' 정말 중요합니다.

@taekim1201 8 ай бұрын

1:49 -- 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명확하게 나트륨 섭취량은 한국이 세계 1위입니다. 미국은 저 밑에 있습니다. 맛이 짜다고 해서 더 짠게 아닙니다. 미국은 짠맛'만' 느껴져서 더 짜게 느껴지는 거지 실제로는 한국 음식이 더 짠데 다른맛으로 감춰놓은겁니다.

@NEOZIPS 8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튼 건강을 위해 '짠 것'은 줄이겠습니다.

@djvine 7 ай бұрын

@taekim1201 그런 잘못된 정보는 혼자만 알고 계시길...

@이선희-s4p 4 ай бұрын

한국 1위아닌데요~ 다시 알아보시길

@user-HarryWinks 3 ай бұрын

미국직장다닐때 미국애들 밥먹는거보면 소금을 때려먹습니다. 우리는 상추를 쌈장에 살짝 찍어먹지만 소금을 팍팍 쳐서 먹어요

@taekim1201 3 ай бұрын

@@user-HarryWinks 쌈장이 소금을 뿌려먹는것보다 소금 함량이 적을거라고 하는 생각하는게 잘못됬을수 있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사실 우린 쌈장만 먹는게 아니라 김치도 먹고 국도 먹고, 쌈장에도 사실 소금 함량이 많은데 다른게 섞여있어서 짠맛이 덜한건데 소금 1g만 해도 눈으로 보면 많아보여요. 근데 그걸 쌈장 형태로 먹으면 그렇게 느끼지 않는 다는 겁니다.

@길고양이-n7k 8 ай бұрын

어디 나라든 각 장단점이 있죠 😆 아주 어릴때 그 나라에서 자라면 문화 정치 등 익숙해지죠. 다 큰 성인이 다른 나라 이민 온다면 해당한 나라 장단점이 뚜렷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 예 : 우리나라는 원래 이런데 이곳은 다르네 등 ) 저도 미국어학연수 6개월 동안 지냈는데 단점이라면 치안 음식 향수병 정도 입니다 ㅎㅎ

@JK-dn3ky 7 ай бұрын

어느주 있었어요?? 음식 모든게 다 있는데 ㅎㅎ

@JK-dn3ky 7 ай бұрын

치안도 마찬가지로 어느주 인지 ㅎㅎ

@on9577 2 ай бұрын

이제 세상이 변했습니다 아메리칸드림은 옛날 얘기입니다 이제 한국보다 더 살기좋은 나라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은 어느나라나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제는 자기 취향과 적성과 능력대로 나라를 지역을 동네를 선택하십시요

@MarcosRodriguez-jk5qz Ай бұрын

ㅇㅇ 의식주를 가능케 하는건 치안이죠 제 생각엔 치안이 곧 민도입니다 민도가 높아야 대화를 하지, 다짜고짜 총 들이밀면 진짜 곤란해지죠 그리고 조만간 기술이 발전하면 미국과 한국 이동시간이 짧아질거 같습니다 미국은 좋은 나라지만, 중남미 동남아 동유럽 아프리카 중동 출신들에게만 꿈의 나라죠 한국같은 치안 경제 선진국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fireworks246 8 ай бұрын

2:28 오늘 저녁은 삼겹살이다.😢

@NEOZIPS 8 ай бұрын

삼겹살...함께 하시죠~~~^^

@aramuuuuuu 8 ай бұрын

그래도 가고싶다 미국

@NEOZIPS 8 ай бұрын

네~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벽을뚫는포신 6 ай бұрын

음식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다른 얘기일 수도 있지만 미국에는 신한은행 같은 한국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교촌치킨 같은 곳도 있으니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가끔은 정말 맛집 가서 먹고 싶을 때가 있으면 가서 먹으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맛집 매일 가는 거 아닙니다. 어디있는지 평소에 열심히 찾아다니고 저장해놓고 그러면 됩니다. 미국에서도 한식따위는 정말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식비 아끼라고 집에서 직접 해먹으라고 하는 판인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

@NEOZIPS 6 ай бұрын

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역별로 상대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JK-dn3ky 7 ай бұрын

전화 ㅋㅋ 급공감 일처리 느림 ㅠ 지내다보면 적응돼서 괜찮아요

@NEOZIPS 7 ай бұрын

ㅎㅎㅎ 전화...한국에 비하면...초반에 너무도 적응하기 어렵죠^^

@NinaMoonRealEstate 8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 햇어요

@NEOZIPS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rcosRodriguez-jk5qz Ай бұрын

1:44 한국 프로들이 결론 정해놓고 방송하는 경우가 많죠 과장도 심하고 호들갑도 너무 떨고 예전 모 건강프로 고환암 편에서, 자전거 많이 타면 안 좋다고 의사들이 입 모아서 말하니, 모 젊은 여의사 왈, "그건 하루 12시간동안 10년 타야 가능한 얘기, 전혀 걱정할거 없어 자전거 마음껏 타시라" 하니 주위 의사들 다 노려봤었던거 기억 나네요 결국 그 여의사는 그 다음회부터 안 보이더라구요 의사들은 병원와서 검사 받아라 본인들이 추천하는 영양제 먹어라 하고 싶은데 한명이 훼방놓은거죠 ㅋㅋㅋ

@dugwons40 8 ай бұрын

내가 만나 본 교포들 99,99999% 미국 살겟다. 한국 않간다.였어요. 그래도 한국 보다 미국이 훨씬더 살만한 동네입니다. 울 솔직해야, 무엇이 울은 어디가삶에 더 바람직한가? 미국 오실분들 미국오세요. 살만합니다. 다만, 부자는 한국이 더 좋습니다. 나처럼 흙수저는 미국, 지상 천국입니다! 미국에서,

@서명원-o7m 7 ай бұрын

한국사는 사람들 최소 95% 이상은 미국 살생각 없어요. 저도 미국 1년 살아봤지만 미국 살 생각 전혀 없어요.

@djvine 7 ай бұрын

구라는... 아플 때 병원도 맘대로 못가고 앓다가 죽어나가는 미국이??? 미국 교포들 병원 갈일 있으면 비행기 타고 한국오더만...

@JK-dn3ky 7 ай бұрын

@@서명원-o7mㅎㅎ 어떤 근거로 95%나요? 게다가 1년 밖에 안 살았으면 미국에대해 깊숙히 못 느꼈을수도 있어요 . 제가 지금 6년차인데 저도 첨엔 느리고 병원도 불편하고 언어도 완벽치 못해 불편했는데요, 지금은 실만해요. 그리고 중요한거 또 하나는 어느주에 어떻게 사느냐도 한몫 합니다~

@JK-dn3ky 7 ай бұрын

@@djvine아닌데 ㅎ 병원 예약이 있어 느리긴해도 죽어 나갈정도는 아니에요~

@johnpark3681 6 ай бұрын

@@JK-dn3ky 미국 이민 오실때 한인 타운에서 사실라고 온건 아니죠 대부분 여기 40 년째 살아도 불편 합니다 나이 먹고 아프면 더 해요 평균 수명을 비교해보세요 다른 나라들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