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할, 매력적인 사람들이 습관처럼 하는 행동 (김혜령 상담사)

「 오늘의 인물설명
김혜령 상담심리사
-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 석사
- 멘탈헬스서비스 사담 모더레이터
- 심리학 브런치 운영 : brunch.co.kr/@kundera
저서 《불안이라는 위안》,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등 」
■ 놀심 온라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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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sim]

▶ 김혜령 상담사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link.coupang.com/a/bpQ1Qc 오늘은 김혜령 상담사님을 모시고 매력적인 사람들의 습관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는 '나 스스로 매력적인 인간관계를 맺어나가는 습관' 에 대한 내용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김혜령 상담사님의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user-bn7ze1ur2g]

내마음을 돌보는 시간에 오늘 선생님이 말한 말씀 다 들어있나요?? ㅎㅎ

[@deborahpark3429]

뉴욕 살아요.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 까요?

[@dufkd123]

@@user-bn7ze1ur2g 44

[@user-bn7ze1ur2g]

@@dufkd123 ?

[@user-zj8ni1be5d]

정말 멎진말씀 명언이심.확답을얻어.기쁨니다^^~~

[@Iloveit-oy2bj]

1. 사람들에게 욕먹는걸 두려워 하지말것 2. 나를 욕하는 사람을 불쌍히 여길것 3.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루고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이될것 4. 어차피 우리는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가야 한다 내 민낯을 다 드러내지말것 5. 좋은사람이 되려고 애쓰지말것 사람마다 좋은사람의 기준이 다르기에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다 6.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고 자신의 욕구와 감정은 묵살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되라 7. 내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 타인에게 서운하게 할 수도 있는거다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서운하게 해야 내가 정말 필요한게 뭔지 알수있다 8.어렸을때 부모님의 욕구를 맞춰줘야 생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것에 길들여져있다 먼저 부모님 부터 실망시켜 드려야한다 9. 내 욕구와 내 감정을 알아차리기 위해 자신에게 안부를 묻는 것이 중요하다 10. 타인에 대해 완전히 이해 할 수 없다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결론 내리지말것 사람은 입체적이고 변화하기에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다 11. 내가 옳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힘을 낭비하지 말것 내가 옳다는 것을 확인 받으려고만 안해도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줄어든다 12. 타인과 나의 몫을 구분할것 타인의 욕구와 나의 욕구를 구분하고 '너는 너' 나는 나 라는걸 확실히 할것 그 사람이 서운한건 그 사람 감정이고 그 사람의 몫이다 13. 나는 나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항상 내 욕구와 감정을 우선시 하면서 어쩔수 없이 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밖에 없을 때는 그 마음을 놓아주어야 한다

[@user-yo4rj4rc9r]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user-bm5hm9xk7h]

그래요 굿~~~ 지금까지 최고의 충고!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user-jf2xm4qo5k]

복사하고 싶은데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bp7jd5iz6q]

정리 감사합니다

[@hyun161]

정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덕분에 짧은시간에 요약내용을 알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sylee864]

명언이네요, “이런 사람이구나” 가 아니라 “이런사람이라고 내가 판단하고 있구나” 라고 인식하는게 굉장히 중요한거 같네요.🙏🏻

[@parkhyejin653]

정말 저도 무릎 탁 쳤어요 누군가가 나의 한면만 보고 너는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정의하듯이 말할 때 뭔가 마음이 불편했는데, 그이유가 그사람 만났을때 나의 A라는 면이 나오는거고, 다른사람과 있을땐 B가 나오는데, 뭔가 본인이 본게 다인듯 나를 정의하려고 할 때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나도 누군가를 볼 때 항상 열어두고 상대방의 일면만 보고 성급히 판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

[@user-lk3qs4mj1v]

@@parkhyejin653 7777

[@user-iv8dn7ec3v]

맞네..

[@user-ks8oi3bw5c]

맞아요. 항상 우리는 '생각하는 나'를 진짜 나라고 보지만, 진짜 나는 '생각하는 나'를 바라보고 있는 존재(인식)가 진짜 나이기 때문에 이것을 구분하는 것이 진짜 중요합니다. 이런 구별을 하면서 산다면 완전히 다른 시각과 관점으로 살게 될 거에요. 👍

[@before711]

@@user-ks8oi3bw5c 나는 내가 생각하고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것은 사회가 생각한 것을 생각한것이고 내가 아닌 타인이 원하는 것을 결정하는것을 나라고 착각하는듯

[@user-wn7po9wr7r]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의 그릇을 통해 투영한다 일관성이 있고 안정감이 있는 사람(감정 컨트롤 잘하는 사람)이 매력적임 누구나에게 좋은 사람은 될 수 없다. 좋은 사람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름 다른 사람의 욕구에 내 자신을 투영하지 말자 나의 욕구 알아보기 -> 내 자신에게 안부 묻기 어떤 사람을 단정하고 판단하지 말기.. 사람은 다면적이다 내가 옳다는 걸 증명하느라 많은 힘을 쏟지 말자 타인과 나의 경계를 구분하자. 그 사람이 서운한 건 그 사람의 몫이다

[@user-lf8ro1te2r]

완전 공감합니다^^

[@user-tb4st2lw8f]

ㅃ

[@user-ww3xq9he4v]

정리 감사해요

[@jeffjeong9125]

1. 모든 사람에 대하여 말고 먼저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라. 2. 사람을 판단하여 규정짓지말자 3.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 에너지 쓰지 말자. 4. 각자의 몫을 인정하고 존중하자.

[@user-ps2lm8mz3u]

정리 감사합니다!!😊

[@user-yx8zo2jo6p]

4번이 젤 공감

[@user-wb8yc6ro7t]

intp성향으로써 3번이 제일 힘드네요

[@user-up7nf2be9k]

@@user-wb8yc6ro7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인팁인데 지금 영상보고 댓글 읽다가 3번이내가문제군... 이생각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 문제에있어 상대방의 의견이 저 납득할만하면 인정하는데.. 보통은 인팁들의 말이 맞다는... 이거는 ..인팁특인듯...

[@moviefightclub]

@@user-wb8yc6ro7t ㅋㅋㅋㅆㅇㅈ. 근데 솔직히 말하면 박사님 말씀이 다 맞는말이긴한데, 맞는말대로만 하면 다 평이하고 모난 구석 없는 사람이 될뿐이지, 특출나고 특별한 사람은 못될수도.. 아인슈타인, 스티브잡스 같대단한 업적이룬 천재들 보면 주변에는 쓰레기거나 엄청 독단적이고 나르시즘적이거나 그런 사람이 많죠, 남의 의견 뭉개고. 그게 옳은건 아니지만 ㅋㅋㅋ 아인슈타인이든 닐스 보어든 자기 논리 자기 논문 증명하려고 발광하지않았으면 지금의 과학이 없을 수도 있는거 ㅋㅋㅋ 그니까 결론은 박사님이 아무리 맞는말을 해도, 또 누군가 반대의견을 내도 결국 절대적인 정답이 없다. 불가능하다

[@user-nr3tm1nh1r]

1. 일관성 2. 내 감정을 잘 다루는 것 3. 내가 나 자신에게 솔직함(내 감정을 그대로 보고 욕망을 잘 알고 있는 것)3. 내가 옳다는 걸 증명(확인)하느라 힘을 낭비하지 말라. 4. 타인과 나의 몫을 구분하라( 그 사람이 서운한 건 그 사람 몫이지 내가 잘못한 건 아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써봤자 소용없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중에 내 감정과 욕구는 묵살된다.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가혹할 수 있다. 내 감정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좀 소홀하게 할 수 있어.

[@hj-pi3wv]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wisdomyoung2523]

" 그사람이 서운한건 그사람 몫이지, 내 잘못이 아니라는 거죠. 나는 나를 지켜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에요. "

[@user-iv8dn7ec3v]

맞아요

[@user-lc6kn5rd4o]

저도 직장생활 중 그게 제일 스트레스예요. 하지만 요며칠 사이 저에 대해 잘 알지도 못 하는 동료가 제 얘길 안 좋게 말했다는 걸 전해 듣고는 기분이 많이 상했지만 오래가진 않더군요. 난 그런 사람이 아니고 그 동료가 멋대로 판단한 거야. 그건 그 동료의 결핍이 원인이야. 이 생각이 들면서 이제 내가 많이 성숙해졌구나. 이런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생각할줄 알게 되다니. 스스로 대견할뿐이에요!!!

[@sahrahnghahndah]

님을 질투해서임

[@yamorange6379]

대박 멋지세욤♬ ^^bbb

[@eune6933]

맞아요~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너무 멋져요~

[@user-xz7yj1rq8i]

말 옮긴 사람이 제일 나뻐요~~~!!

[@user-jr3yv9fu7e]

맞아요 멋지세요

[@user-vm6xn4sz3u]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는 말.. 자기검열이 심한 편이라 가끔 스스로를 너무 깎아내리는데 어느 순간 다ㅈ까라는 생각에 내 욕구와 감정을 돌보기 시작하면서 부모님과 많이 싸우고 타인을 서운하게 하는 일이 생겼어요 그러다보니 맘은 편해졌지만 가끔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거였네요

[@user-lc6kn5rd4o]

저와 같으시네요.....부모, 형제에게 소홀해졌어요. 이젠 우울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 내인생을 살자고 그래도 된다고 스스로를 다독이게 되더군요.

[@yamorange6379]

그럼요~^^ 내가 먼저랍니다.

[@user-iy9kp9bt6c]

맞아요. 저도 심리 공부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참기만 하는 일 없이 나를 작아지게 하는 일들에 맞서 싸우게 됬어요. 그런데 그러고 보니 결국 제일 많이 싸우게 되는 건 부모님이 되더라구요... 처음엔 슬프고 내가 이렇게 까지 해서 얻는게 무엇인가 회한도 들었지만 결국 부딫힌 끝에 나를 이해해주시고 독립을 하게 되었네요.

[@user-ju8fm9qd7l]

저도 살다보니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하지 이렇게 사느니 죽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근데 죽기는 무서우니까 나 편하게 조율해서 사는중

[@infi5879]

저만 이런게 아니군요.. 제일 안맞고 그렇다고 안볼수가 없는게 부모님이네요...

[@parkwithdaughter3909]

내가 내 자신에게 솔직한 것 = 내 자신을 올바르게 알고 있기

[@Bong_Thing]

남이 나를 욕할때 저 사람은 뭔가 결핍돼있구나, 사랑받고 싶어하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 본인이 편해진다니 ㅠ 언제나 저는 무례한 사람을 보면 그 사람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겠지 하면서 살아온 자신을 보는거 같네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은 자신에게 가혹하다는 말씀을 들으니 정말 그런거같네요...

[@user-wq2jw6ij1t]

상식적으로 상대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지않는한 그런식으로 물어뜯으려고 환장하고 달려들어 뭐같은말만 골라서 하는 사람은없죠 정상인이라면 고로 내가 그런 중범죄자가 아니라면 나에게그런 말과 행동을하는 상대가 비정상적이라는걸 누구나 충분히 객과적으로 인지할수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평소에 그렇게 남에게 신경쓸필요가없고 그런 쓰레기가 나타나면 쓰레기취급해주면됩니다 내가 스트레스받거나 남의시선을 두려워하지말고 명확한 기준을 가지면 남들에게 스트레스받지않고 자존감높게 살수있습니다 외롭고 자신감떨어질땐 다른사람 다 꺼지라그러고 그냥 나라는 그자체로 누구와비교할수없이 가치잇다고 생각하고 살면됩니다 그게 사실이고 대중들은 때론 굉장히 멍청하고 눈에보이는것밖에 볼줄모르고 주관적이고 한심합니다 그러니 남을 그렇게 신경쓰지마세요 항상 무엇이 옳은지 고민하면서 어떻게 사는게 효율적이고 행복하고 최대한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지 생각하면서 내인생을 사시면됩니다 내가 짱이에요 돈이없어도 가진게없어도 외모가 현대사회의 대중적 요구에 부합하지않아도 남들에게 인기없어도 능력이 없어도 이룬게없어도 내가 짱입니다 나에게 상처를 주는애들은 폐기물이에요 내가 그만한 잘못을 하지않앗기 때문이죠 정말 욕을처먹고 괴로워야할 범죄자 사기꾼들은 떵떵거리며 사는데 정의니 뭐니 어차피 엉성하기 짝이없는 세상에 멍청한 대중들 투성이에요 그러니 내가 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을사랑하며 행복하게사세요 당신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있고 가치가있습니다

[@user-yv6px1dp5j]

@@user-wq2jw6ij1t 맞는말씀👍

[@user-li5lh5wm6c]

8⁹

[@user-ph5bu7es3q]

@@user-wq2jw6ij1t ㄹㅇ

[@user-yw1uo1my6g]

남을 진정한 의미로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이에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차갑게 식어가고 있는 세상으로부터 상처받고 버티지 못해 그 따뜻함을 잃지 않기를 바라요.

[@streamclean5472]

명언입니다.

[@user-ff5dr1xt6t]

제가 요즘 그래서 너무 힘드네요..배려라고 한 행동들 덕에 상대방은 배려받는거는 당연한게 됫는데 제가 배려받지를 못해요..상대방이 제 감정을 생각하지않고 행동하는데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제와서 이런점,저런점은 내가 배려한 행동이고 나도 편한게 아니다 하기에는 상대방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단계에 있는거 같아서 저만 속앓이중..

[@user-yw1uo1my6g]

@@user-ff5dr1xt6t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사람들의 아무렇지 않게 한 언행(제게는 저를 배려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되는..)에 되게 쉽게 상처받는 사람이로서 더 공감이 가네요..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지만 어쨌든 매도님이 그 상대방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니까 잘하고 계신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혼자 속앓이 하시지 마시고 그 분께 매도님의 노력을 알려주는 것이 어떨까요? 만약에 그 배려를 매도님의 노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도님의 마음씀이 그 분께 있어 가치가 없을 것 같으니 굳이 매도님이 힘들게 노력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만약 그 분이 그 가치를 스스로 깨닫게 되시면 저절로 감사한 마음을 갖고 매도님을 배려하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제 배려를 배려로 인정받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저의 경우에 역시 제 배려가 상대방에게는 애초에 별 의미가 없었던 것이더라고요.... 배려라는 게 상대방이 그것을 내가 배려받고 있구나 하고 깨닫지 않으면 또는 오로지 자신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서로가 힘들게 되는 것이기도 한 것 같아요..

[@user-ff5dr1xt6t]

@@user-yw1uo1my6g 네 저도 여기채널 몇개 보면서 많이 깨닫고 있어요..모두와 잘지내고싶어서 제 기분은 항상 뒷전이엇다는걸 너무 늦게 알아버렷네요ㅜ어차피 제 호의라 생각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호의가 아니었을수도 또는 당연하게 생각할수도 있다는걸 듣고는 저 역시 인간관계에 힘을빼고 먼저 호의를 비추는 사람에게 힘을 쏟아보려구요 따지고 보면 배려받기위해 배려를 하고있엇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아요..저는 적어도 제가 싫어하는 행동은 남에게도 하지않으려고 노력햇거든요..지금부터라도 제자신을 먼저 좀 챙기고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 나누려고 노력해봐야겟어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됫네요~감사하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user-yw1uo1my6g]

@@user-ff5dr1xt6t 다행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uperpositive111]

좋은 사람처럼 보이고싶어서 그럴듯하게 연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스스로 성찰, 명상, 깍아가는 과정을 통해 정견과 바른 마음을 지닌 진정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과정들은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처럼 보이려말고 진짜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는거요.

[@user-dv3sd9qc3k]

좋은 말씀이십니다~

[@minjikimify]

ㅔㅑ

[@superpositive111]

@hopper hopper 계급, 힘을 얻었다고 돌변한다면 그건 정말 척만 한거죠. 그래서 사람을 볼때 힘을 얻었을때와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본성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을수도 있고요. 모든 사람이 힘과 계급을 얻었다고 돌변하진 않아요. 사람은 이기적이라지만 그 정도가 다 다르죠. 5%-100% 사이로 나눠서 그 정도를 본다면 50프로 정도의 이기성이라면 양호하다볼 수도 있겠고 생각보다 자기거 악착같이 못 챙기고 자기주장 끝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상대입장도 존중, 배려하기에요. 좋은사람이란 평가를 듣고 그걸 통해 단지 내 이기심을 채우고자 한다면 그건 진짜 좋은 사람인척의 가식인거고요. 또는 어릴때부터 그리 교육을 받았기에 맹목적으로 좋은사람이란 타이틀을 향해 쫓아가다 보면 탈진이 오겠죠. 남의 시선에 들고 그 인정을 받아야한단 강박관념만 있을 뿐. 좋은 사람에 대한 자기 기준도 없고 주변 사람에 따라 이렇게도 맞췄다가 저렇게도 맞췄다가하며 자기의 존재는 잊어가며 맹목적으로 남의 눈에 들려하고 의식하며 필요이상 자신을 갉아먹어갈수도 있죠. 이건 가식이랑은 좀 다르게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선악, 인과응보 위주의 교육을 충실히 따른 자들의 허무, 탈진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나....이 부류는 후에는 명상과 수신으로 진정 좋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도 있겠구요... 제가 진짜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야한단 기준으로 삼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선, 기본 존중, 배려입니다. 힘, 권한있는 사람에게만 잘 보이고싶다.? 이런 사람이 힘을 얻으면 돌변할 가능성이 높죠. 강, 약, 위, 아래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존중, 배려,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좋은 사람이라 여깁니다. 이런 사람이 된다고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것은 아닙니다. 진짜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어야 할건데 그 진실의 용기를 사용했다간 때론 힘있는 윗사람이나 세력에게 오히려 찍힘을 당하거나 배척당하고 나쁜 사람으로 모함받을 수도 있죠. 허나 그런 시선도 견디면서까지도 바름을 추구하는 자세, 양심을 지닌 사람으로 살아보고자 노력하는것이 제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user-nj2xb7wk1e]

피곤한 삶인듯 나쁜 사람한테는 나쁜사람 되야 나쁜사람이 없어짐

[@user-xk9vi1pr2o]

@hopper hopper 저도 착한척이라도 안 하는 것보단 하는 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sloth_kor]

잘지내고있는거니? 니 감정 억누르고 숨기면서 참는게 너무 힘들진않니? 상대방이 실망하는게 두렵니? 괜찮아 그정도로 널 떠날정도면 언젠간 떠날거야

[@appa.doctor]

남은 속여도(좋은뜻으로) 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게 중요하군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nolsim]

아름샘님!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appa.doctor]

@@nolsim 영감을 주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tykim5406]

전 좋은 뜻으로 남을 속일바에는 말을 안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거기엔 내가 상대에게 나이스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것 밖에는 보이지 않아서요. 저의 생각은 그렇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unoestellar]

oh!

[@up-cyclinger4594]

@@tykim5406 맞아요 좋은 생각이예요 다른 사람의 인정이 나자신보다 먼저 인 순간 벌써 자기를 어느정도는 잃어가죠

[@arpvpoem]

내 아이에게 일관성 있게 대하기 위해서 솔직해져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 아이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게 제 과업 같아요...

[@gmstic]

아이한테 솔직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건데요. 불가능하다할수 있을만큼 도덕적, 금욕적이어야하고, 욕심이 없어야하지요. 탐욕적, 본능적인간은 두얼굴을가진사람이 아니라면 자기에 솔직할수 있어도 특히 자식에게 내 약점까지 솔직하면안됩니다. 그것까지 솔직하면 미성년 자식은 혼돈에 빠지고 자기스스로도 자신의 양면성에 이중적이 되어버립니다. 그냥 불리한것은 최소한 가치관이 성립되기 전까지는 부분적으로는 솔직할 필요없는겁니다.

[@user-bu6wu1zr5m]

@@gmstic

[@applelee1291]

@@gmstic 그럼 아이한테 감정적으로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해동하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아이에게 솔직하고 싶어서 누구누구야 엄마는 지금 너가 이런 행동을 해서 기분이 안좋아 화가 좀 나려해 안했으면 좋겠는데라고 솔직하게 말하는데 님은 화가 나면 아이한테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솔직할 필요가 없다면 화 안난척 너그러운 척 도덕적으로 행동하시나요..?

[@gmstic]

@@applelee1291 그런건 솔직하게 해도되겠죠. 모든것을 솔직하게 말해서는 안되고 경우에 따라서 해야한다는 것이죠. 뭐 맨날 거짓으로 대하거나 침묵으로 대하란말은 아니죠. "경우에 따라서" 라면 어떤경우냐? 그건 부모자신의 성격, 양식, 지식, 성숙도, 교양, 판단력 등 에 좌우되겠죠. 아이보다 못한 어른도 많으니 개인마다 자식대하는 방법이 다를것이고 그런다른부모에게서 교육받은 아이는 다른성향을 보일겁니다.

[@user-vt9ru3yx3d]

@@applelee1291 저도 제기분을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려는 편인데 이게 사실 감정이 고조되었을때는 그 감정을 적당히 숨기고 아이에게 평온한 상태로 전달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그부분에 아주 조심해야하는거 같아요. 어쩔때는 욱하는 모습을 스스로 참는다고 해도 아이는 아주 예민하게 느끼더라구요. 아이의 입장에서 나의감정의 온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것이 얼마나 폭력적인가에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어른으로서 그부분은 아주 고민하고 고민해서 전달해야할거 같아요.

[@user-vj1xf2nc5f]

최근에서야 이 내용을 스스로 깨달았어요. 우울에서 나를 지키지 못하고 그렇게나 타인에게 헌신했구나. 그러면 안됐어야했고, 적어도 난 나를 지켜야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한번 더 정리됐고 좀 더 저를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nomja8789]

이름 없음... 문패도 번지수도 없음...

[@scmko146]

다른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잘하다보면 자신에게 가혹할수 있단 말에 조금 반감이 들었어요..다른사람이 먼저라고 여길줄 아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아니어요..그런사람이 귀한 세상이구요..기쁨으로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고 배려하고 잘하는 사람은 조은 사람이 되려는게 아니라 사랑을 아는 사람이어요..평가받고 인정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타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이 조은 사람이어요..그것을 가르쳐주는 사람,그런 영향을 줄수 있는 사람이면 해요..

[@yoonheelee8786]

정말 좋은 말씀이라 생각해요. 이타적인 사랑은 우리 사회를 선하게 유지시키는 동력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호의를 베풀고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항상 잘보이기 위한 건 아니잖아요. 단지 나의 상태나 에너지수준(여기서는 욕구와 감정이라고 했지만요)에 대해서 잘 모르는채로 타인의 기대에만 관심을 둔다면 나를 소진시키고 지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중요한 건 타인에게 어떤 행동을 하느냐 보다 먼저 내 정체성을 건강하게 세우고 나를 잘 이해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rjxxdn]

정말 맞는 말이에요. 영상에서 표현이 안된 것 같은데 착한척 하려고 저자세로 맞추려고만 하려는 사람들을 말한 것 같아요. 댓글 쓰신 분 말씀 넘 맞는 말이에요. 정말 자신을 잘 알면 남이 필요한 거 원하는 것도 금방 알아차릴 수도 있겠죠.

[@aeranharris1425]

지나치면 안된다는 거죠… 나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시간 과 에너지를 남 배려하는데 다 쓰지않아요.

[@isfjt-uo6fg]

​@@aeranharris1425 나의 소중함 을 아는 사람 이 인간관계 로써는 환영인데 나의 값어치를 호구 로 알고 엮이려고 드는 불청객은 반갑지가 않죠~ 그런 사람과 엮이고 인간관계 하는것보다 거를사람 거르면서 손절할때 확실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one-plus-we]

영상속 표현은 눈치를 말하는듯..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타인에게 좋은사람으로 비춰지고 인정받기 위해 너무 애쓰지말라는 말인것같음. 내가 나를 희생 하면서까지 그러기 보단 나를 우선시 하고 나를 중심에 두고 배려하는것과는 차이가 큰듯

[@minj315]

"나는 나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에요"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yf4kc9el9j]

이말속에 자신을 보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걸 이해할수 있네요. 자신의 감정과 마음으로 타인을 대할때 관계가 잘 유지될것 입니다. 타인감정보다 자신의 감정에 더 솔직하게 인정해야 타인에게도 좋은사람이 된다는 생각 공감이 갑니다. 좋은 사람은 내자신에게 솔직하다는 것이군요. 좋아요!

[@leeky0503]

나를 욕하는 사람에 대한 연민은 내가받은 상처가 아물거나 회복되었을때나 가능한것같아요.. 내 상처가 너무 클때는 상대에 대한 생각을 할수 없어요. 내가 일어날 틈도 없이 상처주는 사람이 계속 있다는건 정말 힘들어요.

[@wlsrmfjdnjrlffdj]

휴..동감입니다....

[@user-sw8jd1qp1o]

맞아요...내가 나를 사랑한다음의 스텝인거같아요

[@user-pt9bt7rw6r]

그쵸

[@MYoh-xl3is]

맞아요~~ 특히 어려서 부터 함께 해왔던 가족들에게 받는 상처는 정말이지 ㅠㅠ 아웃 오브 컨트롤 이 되어버리는듯요 ...

[@user-ql1qq6rs8j]

힘든정도가 아니라 아예 연민 자체가 안되요 되시는분들 부러워요..

[@user-dp3vf4in3v]

저는 70 나이에 처음으로 No,를 했더니 삶이 참편해졌어요 선생님 말씀에 공감100% 입니다~^♡^~

[@user-bx6nl6to2n]

나이 있으신 어른들은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하시고 사신것 같아요 지금 부터라도 NO를 실천 하신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oami1833]

그동안 참 애쓰셨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위로 하나면 충분한 거였는데 말이예요.

[@user-zl7ms6qc6u]

이제 편한 시간들 되시길~ 그 동안 열심히 사셨네요👍

[@user-ny9uf9vx5w]

은애야 잘지내니? 잘될꺼야 걱정하지마~~물흐르듯 그렇게 살면돼ᆢ은애야 사랑한다

[@user-xe2sk6pu2v]

저도 은애씨 사랑해요~

[@smyi9397]

상미야 너는 어떠니 잘 지내고 있니 잘 될 거야 걱정하지 마 네가 편하면 돼 상미야 사랑한다

[@user-gp4xj5cb9v]

나 자신에게 안부를 물어라! 굉장히 멋지고 심쿵하는 말이예요, 나 자신에게 안부를 묻는 순간 마음이 너무 아파요, 타인과 함께 있을 때는 늘 웃는 얼굴이였고, 타인이 볼 때 나는 늘 행복해 보인다는 말을 들어 오죠. 근데 신기하게도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니 아픔만 가득차 있네요, 나 자신에게 더 솔직하고 자신을 더 잘 돌보기 위해 노력할래요 :)

[@up-cyclinger4594]

자신이 뭘할때 가장 기분이 좋은지 나를 위한 시간을 자주 가지려고 노력해봐요 저는 전망좋은 특히 바다를 훤히 볼수있는 커피숖에 가서 맛있는 차를 마시며 풍경을 눈에 가득담아요 최선을 다해 ... 좋은친구가있으면 더할나위없지만, 없어도 혼자서도 그렇게 해요.. 아무생각없이 드라마도 보고... 긍정적으로 나를 먹이고... 날위해 노력해요!! 힘내요 우리

[@user-dq7fz2qk4i]

저도 제 욕구와 감정에 충실해졌기에 행복해졌는데요 그러나 이기적이라고 욕먹으면서 또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그 행복을 약탈 당했어요 그런 경험을 토대로 느낀 것은... 나는 내 욕구에 충실하되 그 욕구를 발설하지는 말라.... 내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잘되고 싶은 거는 일기에만 쓰고... 절대로 안전하지 않은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였습니다

[@이연LEEYEON]

이 영상 넘 조와요🤧 흑흑 이연 잘 지내니?

[@nolsim]

귀중한 분이 귀중한 곳에..!

[@appa.doctor]

@@nolsim 우아 이연님 (❁´◡`❁)

[@trustarMello]

아이고 잘못남겼어요^^;

[@jhintomang2290]

@@appa.doctor 저 선생님 채널 열성 구독자예요ㆍ

[@YangYang-hl6mg]

우와 이연님을 여기서 다 뵙네요 ㅎ

[@jyk6438]

나야 잘 지내니? 잘 지내는 것 같아. 게임을 좋아하던 취미는 없어졌지만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거기서 오는 성취감도 만족스러워. 하지만 뿌듯함 사이에 공허함이 계속 차오르는 것 같아. 취미가 없어서 그런걸까? 스트레스가 쌓이는걸까? 내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 공부를 포기할 순 없지만 나를 위한 시간이 조금은 필요한 것 같아.

[@user-rn9ec3pg6t]

응원합니다😊

[@philo-sophy0613]

공부를 하는 목적이 뭔가요?

[@jyk6438]

@@philo-sophy0613 부모님께 기대지 않고 사회에 나가서 제 앞가림을 하고싶어요 ㅎㅎ 학생 때 그렇게 싫어했던 공부가 절실함이 생기니 아주 잘되더라구요.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꿈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mini_zzi]

@@jyk6438 wow 마인드가 너무 멋집니다 화이팅 다 잘될거예요~!

[@coco05257]

@@philo-sophy0613 공룡님 생각 멋집니다 응원할게요 ~🙏

[@SL-wf9di]

김혜령 상담사님 말씀 너무 좋네요ㅠㅠ 짧은 15분 영상에 제 인생을 관통하는 말들이 몇번이나 나오네요.. 위로 받고 싶고 때로는 답답 하고 했었는데 마음이 좀 편안해 집니다

[@zengas8130]

넘좋은 말씀~^_^ 친구관계에도 직장내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될수있는 조언인것같아요~ 저장해두고 힘들때마다 두고두고 볼게요 감사해요!!:)

[@crachel5421]

정말 너무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제가 제 자신에게 해방된 포인트에요 … 막말하는 상대가 문제가 있는건데 저는 제 자신을 끊임 없이 괴롭히며 곱씹고 분노하며 잠도 못자고 막말한 상대와 함께 제 자신을 괴롭 히는 2차 가해자(?)가 제 자신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깨달은 순간 다짐했죠 .. 거울을 보며 제 자신한테 진심으로 사과 하고 다시는 나 자신을 상처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허락하지 않는한 그 누구도 나를 상처줄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타인이 자신을 상처입히게 허락하지 마세요. 당신이 상처 입었다는 것은 타인의 무례함을 허락한 것입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타인을 괴롭힐 권리는 없습니다. 그게 부모라도 말이죠

[@Herenish]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첫 내용부터 상담사님의 매력이 풀풀, 말씀 하나하나에 고개가 끄덕끄덕거려지네요. 저희 아이가 아무리 노력해도 사이가 안좋은 아이가 있으면 저도 이렇게 얘기해요. 너도 그렇고 나도 세상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될 순 없어. 그러니까 억지로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기보단 그 사람이 나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해. 이 친구 말고도 너를 이해하고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가 분명 있을꺼야. 사실 이렇게 충고했던게 저도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를 할 수 없었던 사람이 있었거든요. 내가 옳다는건 증명하느라 힘을 낭비하지 말라...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그 사람과 대화를 하면 늘 자기가 원하는대로 해야하고 자기가 원하는 답을 말하지 않는걸 섭섭해하고 싫어하는 친구였어요. 시간이 지난 후 생각하니 나와 말이 안 통한다 생각했을때는 그 사람은 나와 서로 보는 방향이 다르구나하고 그냥 굳이 내 힘과 시간을 낭비하면서 제 생각을 얘기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걸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전 빨리 맘을 접고 그 무의미한 대화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yl6zw2xj5q]

나한테 별 문제가 없는데도 나에게 이유없이 비난하고 욕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내뱉는다면 그 사람의 내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ᆢ 그런 사람들 때문에 주눅들거나 나 자신을 의심하거나 나 자체를 바꿀 필요가 없다고 본다ᆢ

[@user-fe1yy8wd3o]

역으로 생각하면, 서운한건 기대가 있었던 나의 몫이지 상대가 잘못한건 아니다. 그 사람을 놓아주라. 이 부분을 간과했었네요. 감사합니다^^

[@eune6933]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요즘 제 내면보면서 제가 걸리는 부분만 아프구나 화나구나 알아주고 상대방은 상관없네 라고 생각하니 진짜 인생 살기 너무 수월하네요~ 그리고 내 잘못이 아니니 자책마세요❤

[@user-mz9rt2fc1z]

잘지내니?.너 정말 많이 노력하는거 알아. 지칠만도 할텐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모습 정말 대단해 .내가 인정한다. 지금은.앞이 잘 안보이지만 반드시 잘될거니까 웃으면서 끝까지 하자. 때론 힘들면 털어놓아도 좋아. 다들 그렇게 살아. 잘못된거 아니야. 너가 하는 모든 것들이 다 옳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너를 응원하고 믿는다. 화이팅@

[@user-ei8ck2wt9z]

나도 나자신도 잘 모르면서 남을 위해 애쓰려 했던 나자신이 애처롭기까지 하네요. 나야~ 그동안 남을 위해 애쓰느라 얼마나 맘고생이 많았니? 이제 나한테 관심을 보이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싫어하는 것을 알아가자. 그리고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1가지라도 꼭 하자!

[@j_jbbb]

감정을 다루다 라는말이 참 와닿네요 ,, 차분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많이 듣고 갑니당 감사합니당🤍

[@TV-yw8uh]

정말 너무 많이 배우고 갑니다..좋아요 누르고 이 영상 마음 깊이 뿌리내릴때까지 계속 볼거에요...메모도할거에요... 너무좋아요ㅠㅠ

[@user-ek5zs9td3y]

실망시키고 서운해하고 이런것들이 잘못된걸로 생각했고 옳다고 증명하는데 너무 힘뺐는데. 이젠 내감정과욕구에 대해서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메모도 해야겠어요👍🏻

[@nana-it8uk]

나오신 게스트 분들중에 가장쉽게 어렵지않은 단어로 설명해주시는 분같아요!! 심리학 용어 듣다보면 어렵던데 ㅠㅠ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untitle2759]

공감 합니다. 너무 전문적인 용어와 해설은 장황하게 다가와서 집중도 쉽게 떨어지고 그런데 핵심 문맥은 놓치지 않고, 간단한 단어와 문장으로 막힘 없이 말씀해주시네요

[@growitbook]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큰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Family-xm9pe]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그사람의 감정은 그사람의 몫이다’ 잊지 말아야겠네요! 저장 꾹! 보고 또 볼래요!

[@min11245]

욕먹는게 상대방의 문제에서 비롯됐다는 말에는 일부 동의는 하지만 모든 일을 그렇게 치부한다면 문제가 생기죠. 욕먹을만한 행동을 해서 욕먹는다면 받아들일줄도 알고 고칠줄도 알아야하는겁니다. 양아치들이 왜 양아치로 사는지도 생각해봐야겠죠.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할 필요성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본인 마음 안다치기위한 심리적 방어로는 유용할수 있지만 모든 일이 남탓은 아니니까요

[@user-si3ib1ff9x]

선생님 말씀도 넘 따듯하게 절 응원해주고, 고개 끄덕이며 ''그렇겠네요.'' 하시는. 놀심 진행을 보는게 넘 편해요. 두 분도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 전해져요.

[@user-on8wc9bd7c]

진짜.. 와닿는 말이 많네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오늘 풀리지 않던게 해결되었어요 🤍

[@yourjane034]

많은 상담사분들, 심리 전문가분들 영상을 보아왔지만 이렇게 한 마디 한 마디 와닿고 진심으로 끄덕이는 영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상담사님 목소리, 표정, 배려하는 눈빛도 너무 좋고요.. 두고두고 몇번씩 다시 봐야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큰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user-mv4ir4ox5s]

저듀 공감이요!

[@doyunkim6080]

공감합니다!

[@sung3d746]

잠들기 전에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오늘도 너무 좋은 내용을 배우네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에는 너무 많은 내용을 다뤄주셔서 여러번 복습하며 마음에 새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wook2520]

다양한 전문가분들의 다양한 견해를 들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런 자리 기획하고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JS0]

머리가 띵 하네요 ..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누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이기적인게 최고의 미덕처럼도 느껴지고요

[@user-ch8mp8ne2o]

이 영상은14분이지만 1시간 짜리 지식이 들어있네요 하나같이 제가 살면서 지닌 가치관들이네요 왠지 모르게 뿌듯합니다 전 매일매일 어떻게 살면 행복할지 그리고 타인에게 어떻게 내 그릇안에서 행복하게 해줄지 또는 내 그릇이 일시적으로 작아지면 타인을 챙겨줄수 없으니 일단은 타인을 챙기지말고 나 자신부터 회복한 후 그다음에 남을 챙깁니다. 이 영상에 나온 것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제가 여태껏 실천 해오고 생각 한것들이고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user-cq3mj5ju8q]

이 상담사 분 최고인 거 같네요. 부드럽고 겸손하게 조곤조곤 말하는데 그 어떤 전문가보다 울림이 있고 임팩트가 있네요!

[@puho1628]

와... 여태 본 영상 중에 가장 명료하고 콤팩트하네요. 이 영상은 두고 두고 보면서 인간관계에 적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i9ez9st3f]

13:20 진짜 공감합니다.. 서운한 감정은 그 사람의 몫이 맞죠~ 근데 나는 그렇게 인지하고 있는데 서운한 상대방이 직장 상사일 경우 날 공격해서 문제예요 ㅠㅜ

[@user-cd3bl7yo7d]

자기 가 잘 되어야 자존감도 높습니다

[@user-ig8dj3qw3w]

요즘 진짜 생각이 많고 고민도 많은데 좋은 영상,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ayj7143]

1. 내 욕구와감정을 잘 알아차리는 게 중요 - 내자신에게 안부를 물어라. 잘 지내니? 2. 타인정의의 결론을 유보하자 - 내가 이렇게 판단하고있구나 라고 알아차리고만 있기 3. 내가 옳다는 걸 증명하려고 노력하지 말자 - 네생각 이렇고 내생각이렇고 하기 4. 타인욕구와 내욕구 구별하기 - 그 사람이 서운한 건 그사람 감정. 원하는걸 못맞춰줘. 죄책감 갖지마...그사람거야. 내잘못아니야. "내감정과욕구가 우선시되어야돼"

[@ho941]

상담사님 말씀에 많이 공감했습니다만, 그 사람에 대해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 그대로의 개성을 존중하며 50이 다 된 지금 20년, 30년간 오픈 마인드로 늘 한결 같이 대해 주었지만, 역시 저 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 라고 결론이 나지는 사람도 있더군요. 얼마 겪어 보지 않은 사람에 대해 판단하는것은 안되지만, 사람의 타고난 천성은 잘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aodtnr117765]

책 찾아보러갑니다. 위로가 필요한 요즘인데 나 괜찮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좋은 말씀에 구독 누르고 가요. 계속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user-tm5li8mc5i]

서운함은 그사람의 몫이지ᆢ나의 잘못이 아니다

[@user-px4tn4fu4d]

저는 이렇게 단정지어버리는것도 좋은건 아닌것같아요 상대방을 서운하게 할 행동을 했으면서 내 잘못아니다 라고 합리화할 위험이 있는것같아요

[@kyung6040]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조금은 들어주어도 괜찮다면 들어줄 수도 있겠지요

[@user-xz7yj1rq8i]

상대를 좀 배려해서 최대한 상대가 서운하지않게 해야되는것도 하나에 상대에대한 따뜻한 마음인거 같아요~~^^ 그래도 서운해하고 삐치면 어쩔수없는 영역이지만 할수있는 선에선 좀 참아주고 배려해주고 좀 더 친절하고 따뜻하게 그럼 우리 주변이 세상이 좀 더 따뜻해지고 아름다워질것같아요~^^!! 서로서로 용서하고 응원하고 격려하며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타인을 사랑하게 되어있어요 내 안에있는것들이 타인을향해 세상을향해 투영되어 빛쳐지니깐요~~^^

[@user-ek7dt8gv2p]

@@user-px4tn4fu4d 저도 공감해요... 늘 남들에게 기분나쁘게 말하고 조언하고 은근히 급 나누는 사람이 있는데 사람들이 멀리하면 늘 멀어진 사람들 탓을 해요. 나는 할만큼 잘해준거라 가혹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려고 겨우 이정도의 말도 기분나쁘게 받아들이냐는 식으로 기분나쁜말을 당연히 기분나쁘게 받아들인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가스라이팅하거든요. 기본적으로 예의를 지켜서 서운하게 하지 않는 것도 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본인이 선 넘어놓고 그걸 모르고 남을 속좁은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Love4ever-OnMe]

상담사님이 뭘 이야기 하시는지 알겠지만 상대가 서운한 건 그 사람 몫이란 말이 맞는 말이나 그래도 소중한 사람이라면 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서로 오해가 있으니 충분히 풀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소통인거죠

[@kk-ri7tn]

최근 겪고 있던 상황과 그런 상황들로 인해 느꼈던 점들이 상담사님이 말씀해주시는 부분들과 같아서 많이 공감하며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저 사람에 대한 나의 판단에 대한 얘기, 제 솔직한 마음에 더 확신이 생기고 저를 더 위하는 길을 택하면서 놓칠 뻔한 부분이었는데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q9qr4fx8h]

상담내용이 너무 좋아서 책도 바로 구입했어요~!!저에게 해당되는 상담이네요~!!정말 감사합니다~!!♡

[@user-ul3tz2yq1x]

ᆢ

[@bittersweet562]

김혜령 작가님 브런치 글 오래전부터 챙겨보고, 내신 책도 읽었는데 이렇게 얼굴 뵈니 너무 반갑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korea3060]

요즘 고민하고 생각하던 주제였는데 보게되어서 감사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jl2bh1lw6r]

인간사 새옹지마

[@hyeunsuem9926]

타인을 보는눈이자신을 보는눈 자기의 그릇만큼 본다 내감정 잘다루는 일관성 내자신의 욕구 솔직함... 좋은사람에대해 따뜻한 느낌 영상 감사합니다

[@user-yk7xv9ul5m]

우와~나는 나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너무 와닿는 말이예요ㅜ.ㅜ

[@user-ks9yu5bq5u]

ㅋ 저도 밑줄좍 했어요

[@user-fw5tl3zs4k]

좋은사람 = 보편적 상식이 있는사람

[@youngjoolim5075]

솔직하다는 것은 나의 이성을 버리고 느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성은 주입되고 학습되었을 경우가 크고 느낌은 자연스러운 나의 호기심과 마음 그자체인 것 같아요.

[@user-hq6iu5up3j]

오늘 영상 최고!! 좋은 분 늘 섭외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잘보고있습니당

[@user-su7ru6bh1s]

이 영상에서 주옥같은 내용들이 대체 몇 갠지... 헤아릴 수가 없네요. 마음에 새기고 싶은 말들이 정말 많습니다. 리마인드도 많이 되네요.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harrye9105]

저 김혜령님 책 다회독중인데... 여기서 뵙게 되니까 너무 반가워요!

[@One-cn7si]

SNS 와 판단에 대한 얘기 정말 공감되네요. 저는 SNS 를 하다보면 사람들을 계속 판단하고 평가하는데 에너지를 낭비하는걸 느낀후 SNS 를 잠시 내려놨습니다. 특히 인스턴트성 SNS 가 에너지 소모가 정말 큰거 같아요.

[@bellajo]

저도 젤 잘한게 sns끊은거에요

[@user-hd4hk4jb4v]

내용이 너무 좋아서 시간 날때마다 들어와서 듣고가곤해요. 시간될때 책도 보려고 메모해두었습니다. 위로와 힘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wn_own]

알고리즘 덕분에 너~무너무 좋은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살아가는데 있어 좋은 양분이 될 것 같아요🙏 생각날 때 이따금씩 꺼내 보면서 중심 잡으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수하야 잘 지내고 있는거지?

[@user-on9et9rp7o]

와~ 선생님 ~ 👍👍선생님 얘기 너무 마음에 와 닿아요~ 토하나 안 놓지고 싶지 않고 다 기억하고 싶어요~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dotnetguy83]

'틀림'이 '다름'으로 존중 받는 세태가 싫다... 틀림은 처절한 반성과 성장을 통해 다름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수준이 먼저 됐으면 좋겠다... '이대로, 그대로, 괜찮다는 위로하는 말'로 착한척하고 도덕적 우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려 하는 가증스러운 사람이 싫다.. 이분이 말씀해주시는 내용은 먼저 스스로는 괜찮은 사람인 걸로 가정하고 말을 하고 있다. 책 팔기에는 좋을 것이다. 자신이 옳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가정해야한다.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내가 문제일 수 있다. 자꾸 타인을 알아서 자신을 보호해여 된다는 식으로 말해야 하는데...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gimokji]

공감이요 진짜 예의없어서 싫어하는건데 , 이런식이면 제가 결핍이 있어서 남을 싫어한다는식이되네요.

[@user-rp9yd9ed5q]

저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 통찰이시네요. 이런논리가 통하는사람이란 어느정도 수준?의 도덕적 관념,가치관과 자기 객관화가 가능한 사람들과 가능한것입니다. 소패나 사기꾼 나르시스트 무지,무식에 의한 나르시시즘이 매우 강한 인간들이 이런것들을 매우 잘 이용하고 그들은 본인의 행동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인지자체가 안되는경우 및 자신의 잘못을 거의 벽을 쌓고 방어적으로 팅겨냅니다. 좋은말들이긴 하나 아무에게나 인용될 문제는 아닌듯합니다~무례한 사람일수록 팩트로 받아치는게 좋긴하더군요.

[@user-kg3vl6ry7j]

상담사님 너무 인상이 좋고 편안하게 말씀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즐겁게 봤네요. 몸장님도 어떻게 이런 찰떡같은 질문들을 준비하시는지😉 정말 고민 많이 하실 것 같아요. nn회 정독해서 제것으로 만들겠습니다!

[@joonwoo]

아주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r7rr8fi4c]

차분하게 진행을 하시는 모습이 좋고 적절한 질문도 좋아서 집중해서 듣게 되었어요. 구독하고 꾸준히 영상 올라오는 것 들어야겠네요. 오늘 내용 도움되었습니다.

[@user-ut1rr6yz2l]

인간관계에서 키포인트를 잘 짚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TheKatieKang]

쌤 얘기 공감돼요 ! 전에 없던 깨달음 느꼈네요

[@user-ow8wd6ww3k]

시간 순삭..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시간이 순삭이었어요. 감사합니다.

[@parkhighradish]

그정돈 아닌데;

[@user-jo8wk5hu2t]

살아가면서 느는건 타인을 속이거나 타인에게 맞추다보니 내가 나를 속이는 일이 비일비재해지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버리는것...

[@traceysbedtimestories9665]

너무 공감됩니다...먼저 목소리 자체가 매우 신뢰감을 줍니다..너무 편안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내용..영상 감사합니다..

[@jaehyeonpaek1950]

1:30 사람은 사랑과 연민의 대상이다. 미움받을 용기에서는 "타인의 시선으로 사는 것은 타인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것은 결국에 허무와 공허만 남을 뿐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타인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는 나의 의식대로 나의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데 그 때에는 필연적으로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생길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반증이다. " 내가 상대방을 볼 때도 마찬가지로 미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다. 그 사람이 그만큼 자유롭게 살고있다는 증거다. 내가 자유로워지길 바란다면 상대방이 오히려 자유로운게 보기 좋다. 1:50 3:03 3:19 나 자신에게 솔직할 때 자신의 욕망을 인정할 수 있고 그 욕망을 충족할 트리거가 된다. 행복한 삶은 건강하게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을 때 이루어진다. 4:30 5:20 6:19 7:20 8:10 8:35 9:00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알아차리는게 중요하다. 이건 혼자있을 때 잘 된다. 사람들 가운데 있으면 내 자신을 잃곤 한다. 그 사람들에 덮여씌워진다고 할가. 집중(력)은 한계가 있고 즉 양이 제한돼있는데 내 안으로 가야할 집중이 밖으로 산만하게 핀트되는 것 때문이 아닐까. 비슷한 말로는 니체가 말한 거리의 파토스가 있다 10:10 내가 했던 실수. 자만 사람은 변화를 하기 때문에 쉽게 단정지어서는 안되고 그 변화에 대한 기대를 열어두어야 한다 사람은 입체적이니. 선입견이 없이. 11:30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느라 힘을 낭비하지 말라. 사람은 자기가 옳다는 걸 확인받고 싶어한다. 상대방과 내가 옳고 그 사이에서 조율을 해나가는 관계지. 12:30 13:30 한국의 가정에서는 서로의 기대를 책임감으로 죄책감으로 서로를 구속하고 예속하는 서로의 건강한 욕망을 서로가 좌절까지 시킬 수있는 관계를 요구한다

[@simba_mom]

출산 후에 무언가 시작한다는 게 겁이 났는데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유튜브에 올리니 활기차지고 좋아졌어요 ((((구경 오세요🤭)))) 미혼시절 건강한? 저는 사라지고 출산 후 후질근한 옷에 늘어진 몸에, 고된 육아와 반복된 일상, 정말 정말 우울감이 저절로 오더군요.. 음악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유투브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이렇게 좋은 강의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공감 백배입니다.

[@jrreekk9659]

심바맘님 저도 노래하는거 좋아해용💜 구독해써용

[@user-hi5bg5ex8q]

평생 마음에 새기고 살고 싶은 영상이에요 다 외울때까지 계속 볼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korean-Hopedrone]

심리상담은 참 신기한 분야인거같아요

[@yeonny3078]

아... 우연히 보게된 영상이 너무 좋네요. 저도 많이 위로 받고 배우고가네요. 구독까지 누르게 했다는요~~^^❤

[@user-no9hi3gg7o]

내 마음의 내공, 마음의 근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근력이란 산전수전 다 겪어 마음의 굳은 살이 생겨 무뎌지는것도 평온할 수있다.그러나 매일 작은 시간 마음을 봐라 입니다. 분노,상처,내 행동들 모든것을 읽게 된다.

[@user-ei4wy3xh7c]

지금 저한테 마침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내 감정, 내 욕구를 우선시하라는 선생님 말씀을 잘 생각해보니 그러다보면 역설적이게도 타인의 감정과 욕구를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user-os3tu8bi4h]

'그 사림이 서운 한 것이 그 사람의 몫이지 내가 잘못한 것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많은 공감이 가는데 13분부터 크게 와 닿네요

[@user-wn7po9wr7r]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곱씹어 볼게요

[@user-hr6ft5yu6f]

토달고 싶은게, 영상 초반부분에 본인에게 관대하지 않은 사람은 타인에게도 관대하지 않다고 했는데, 보통 자신에게 관대한 사람들이 타인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들이 타인에게 관대함.

[@jym8669]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인것 같아요. 나 자신에게 관대하다는 것은 마음이 여유롭다는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대할 때에도 좀 더 여유롭게, 관대하게 대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user-cz1uj6pj1o]

ㅋㅋㅋㅋㅋㅋㄹㅇ

[@lavender736]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 애쓰지말자. 가장 와 닿는 말이네요

[@joysjoyincanada5822]

명쾌한 나눔 감사합니다 진심

[@lunakim5074]

정말로 본인이 고쳐야할 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것까지 저사람이 불쌍하다~ 저사람 그릇이 저정도밖에 안된다~라고 합리화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단편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은 많이 없겠지만요. 분명 상대방을 자기 잣대로 평가하고 그런 표현들을 서슴치않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잘하는 건 아니지만 분명 그 중에 귀담아 들어야하는 조언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가령 매일 좋은 말만 해주던 친구가 결정적인 순간에 뼈있는 싫은 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을 거에요. 내 마음 편하려고 상대방을 연민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건 더 안타까울 것 같아요

[@user-jg8lp7fy8m]

역시 모든 건 마음먹기 달려있는 것 같아요

[@junginkang4365]

저는 저 자신에게 안부를 묻는 방법으로 하루의 끝에 오늘 하루 있던 일들과 생각들을 정리해서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요. 몇 년동안 그런 활동을 하면서 나 자신에 있던 욕망과 생각과 감정들을 알게되었고, 좀더 그것들을 객관적으로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었죠. 근데 최근에 바빠서 그걸 하지 못하는 시기가 있었는데, 그럴 때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바쁜 시기에도 시간을 내서 글을 쓰는 시간을 가지려고 최근에 다시 시작하고 있었는데, 영상에서 이야기하셨던 나 자신에게 안부를 묻는다는 말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저는 최근 시기동안 나 자신에게 안부를 묻지 않고, 그저 혹사시키는 것이었던 거죠. 안부를 묻는다는 표현이 정확한 것 같아요. 저도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위로를 받는 느낌을 받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xf8hn7xb9s]

사실 요 며칠 마음이 답답했어요. 남자친구와의 연락 문제로 서운함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영상을 보고 나니 남자친구의 상황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일 텐데 거기에 대고 매번 서운함만을 토로해서 남자친구가 심적으로 많이 지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됐어요. 매번 서운하다고, 더 잘해달라고 해서 미안하다고 네 잘못이 아니었는데 나쁘게 만들었던 것같다고..해야겠어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hy2zc6te1p]

말씀 하나하나 너무 좋았습니다. 나는 그 사람의 일부만 아는거라고~ 모든 사람은 입체적이고 변화하고 있다고... 감사합니다~^^♡

[@_leomommy]

정말 제게 꼭 필요한 말씀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