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훈 인터뷰집 "너희들이 나를 욕한다고 해서 내가 훼손되는 것도 아니고, 너희들이 나를 칭찬한다고 해서 내가 거룩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네들은 마음대로 말해라 나는 내 삶을 살겠다." 소개하시면서 '내 정체성이 다른 사람의 말로 바뀌는 건 아니다' 라는 것은 다 알지만 사람들 사이에 있을 때 인식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이 말에 담긴 그런 멧집 하나는 우리가 가져가는게 필요한 것 같다. 라는 말씀 너무 좋네요.
@쫑이엄마-q5b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댓글이 감동입니다.
@lemon5258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잘하고 있어. 불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오늘하루도 잘 살아냈어. 오늘밤 편하게 푹 자길바래♡(내가 나에게 :-))
@peterkim50633 жыл бұрын
이힉
@신비-z5i3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시작이반-y8v3 жыл бұрын
문맥이 다소오글거리긴 하지만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저는 죽어야 마땅해요 전 병신이에요한심한
@user-qv8no2zx9d3 жыл бұрын
@@j4wdjuw608 아왜그러세요.....
@문은정-n8b3 жыл бұрын
세심하고 민감한 건ㅡ강점 자신을 망각하는 건ㅡ단점 타인과의 시선 중심ㅡ문제 해소안된 감정 돌봄ㅡ해결
@hss829263 жыл бұрын
내 자신아 불안해 하지마... 남들에게 존중받고, 인정 받고, 이해 받고 싶어 하는 너의 여린마음... 니가 니 자신을 먼저 돌보고 사랑해 주렴... 내가 나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이해해줘야.. 내삶을 살어가는 당당함과 여유로움이 따로 올거야.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 합니다!
@BINhookro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또 한 번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저 역시 불안감이 많은 사람이라... 다들 화이팅입니다!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전 한심한병신이라 죽어마땅해요
@kihunbluewings45922 жыл бұрын
제가 제 자신에게 쓴 글인가 싶을정도였습니다. 화이팅!
@Coco-tv9nf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좋은 말 알아갑니다. '더 나은 나'가 되는 건 다른 사람이 아닌 '나다운 나'가 되는 것.
@pa67233 жыл бұрын
11:15 학창시절 따돌림당했던 경험으로 인해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으로 힘들었고,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살아오면서 무의식으로 눌러놓은 기억들이 가끔씩 튀어나올때면 두렵고 무서운 감정들..(흔히 말하는 불안장애) 그때 맨날 맞으면서도 대들지 못했던 것에 대해 후회도 하면서 왜 대들지 않고 맞기만 했었는지 참 한심하기도 했네요.. 그래도 지금은 어엿한 교육대학원 석사생으로 설수있게 됐으니 다시는 넘어지지말고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수 있게...관심좀 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관종입니다ㅠㅠ
@빛과그림자-d7x3 жыл бұрын
그래요 그랬던 자신에게 힘들었지 잘견디었어 지금 나잔에게 말을 걸어요 사랑한다고 나를...
@pa67233 жыл бұрын
@@빛과그림자-d7x 감사합니당^^
@서장원-t4s3 жыл бұрын
ㄹㅇ 학창시절 안좋은 기억있는 사람들이 성인돼서도 많이 힘들어하던데 제 친구도 그렇고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강채희-l5z3 жыл бұрын
귀요미 관종이네요♡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전 병신이에요 죽어 마땅해요
@노래하는베짱이-o9i3 жыл бұрын
집에선 눈만뜨면 아들놈들한테 소리질러 대고 죄책감이란 감성에 젖어 볼 틈도 없이 밖에선 세상 쿨하게 이 사람 저 사람 비위 다 맞춰내는 나, 그런 내가 초라하기도 부끄럽기도 해서 집에 돌아올땐 늘 우울모드... 무표정하게 저녁하고 치우고 애들 챙기고 씻기고 재우고 난 새벽시간 오롯이 혼자있는데 또르륵 떨어지는 눈물을 참을수 없을때 보고 또 봐야겠어요 새삼 특별하지 않고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소중한사람 곁에 있을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내 안의 상처받은 아이보다 나를 돌보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한결같은 사람들과 함께 더 시간을 나누고 집중해야 겠어요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yspongebobb99943 жыл бұрын
눈치보다보면 눈치보는 자기자신을 혐오하는 무의식(눈치보는 내가 잘못되었어)이 눈치보고 힘들어하는 과정을 더욱 힘들게 하기도해요...내 슈퍼에고(성인인 나의 자동적 사고:눈치보면안돼)가 지금 나의 내면아이가 느끼는 마음을 누르는거죠 그럼 그 눈치본다는건 내가 잘못돼지 않았을까하는 죄책감을 더 강화시켜요 그런데 내마음을 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눈치보였구나 그래 그럴 수 있어 눈치보일 수 있어라고 시작하면 나의 이 연약한 모습을 스스로 존중할 수 있게돼요 그럼 눈치보는 어린 나를 허용하면 눈치보는 그 감정이 오히려 확 줄어드는걸 느껴요..^^ 어릴때 아이가 겪었어야할 과정이죠! 전문가님 말씀처럼 눈치는 섬세한거죠. 필요한 감정이에요 눈치없이 남을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나요? 어릴때 눈치보면 왜 눈치보니 뭘 그런걸로 그러니 하는걸 어른들로부터 비춰진 우리는 섬세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감정을 잘못됐다 무의식으로 생각하니 누르다보니 그 감정이 나를 통과해 지나가지않고 내안에 억눌려 더욱 강화되는거에요 나를 아이라생각하고 인정해주세요..^^ 지금 나의 모든모습을요..^^ 신은 긍정적 감정은 충만히 누리도록, 부정적 감정도 나를 보호하기위해 필요하게 만드셨으며,우리 한사람은 모든면(연약한면까지) 있다는걸 우선 인정해야합니다. 몇가지 장점의 쿨한 이상향을 만들어 거기에 자기를 맞추지마세요♡그런 사람은 없어요..허상이에요... 우리모두는 찬란하고 완전하게 태어난 우리의 모습들을 부정적으로 획일적으로 평가하여 비춰줬던 어른의 말과 세상에 맞추느라 한평생을 보냈었네요~ 우리는 모두가 다르고 독특하고 그자체로 완전합니다 나의 연약하다 생각하는 부분을(실재로는 연약하지 않아요) 인정하면 내가 부정적 한감정에 빠지지 않고 느끼게되는 자연스런 부정적 감정을 흘려보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weeclassman3 жыл бұрын
'눈치를 본다는 것'도 강점중 하나라고 시작하시는게 참 좋네요 ^^ 내담자의 자원을 먼저 부각시켜주시고 욕구로 부터 나온 분명한 문제 행동들도 집어주시니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금란-n6m2 жыл бұрын
222..ㄷ
@beom4649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세상이다...싶네요... 돈들고 시간들여서 찾아가야 들을 수 있는 얘기를 이렇게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ez4me3sy8h3 жыл бұрын
.저는 모든건 장단점이 함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예민한 성격, 집중력이 약한 사람, 타인을 너무 의식하는 성격등은 단점이 명확하죠. 하지만 이런 성향들도 어떤 분야에서는 빛을 발할수 있죠. 예민한 성격은 꼼꼼하고 정확성이 필요할때 도움이 될수도 있고, 집중력이 짧은 ADHD인 사람이 10분마다 공부과목을 바꿔가며 자신에게 맞춤방식으로 공부해가며 하버드를 가기도 했죠. 타인의식성향은 남을 배려하고 둥글게 행동할수 있을거구요. 모든건 정도가 중요하겠죠. 좋은성향처럼 보이는것도 정도가 넘으면 단점이되구요. 내 타고난 성향을 적절히 이용해가면서 내게 맞는 삶의 방식을 찾는게 좋은거 같아요. 모두 모두 화이팅!
@seralee2216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가 따뜻한 댓글을 읽고 힘이 납니다..! 예민하고 타인을 너무 의식하는 사람이었는데 장점이 이렇게나 많다니! 감사합니당..총총
@luluggangdddagu648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내 내면아이를 감각하고 부모자아로 달래주기 '표현해봐.' '거절해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다양하게 할 수 있는 힘
@stitchlove17183 жыл бұрын
상담심리사분들 너무 소중한 분들같아요.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게 참 조심스럽고 쉽지 않은데 따뜻하게 그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인-k5y3 жыл бұрын
저는 상담사분들이 저한테 상담을 요청할 정도로.. 이미 인간의 단계를 넘어 섰습니다
@이재호-b5l5s2 жыл бұрын
@@자연인-k5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이냐
@최정원-m1u Жыл бұрын
ㅋㅋ 1회 상담료 10만원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중하다 소중해 ㅋ
@신비-z5i3 жыл бұрын
초교 2학년때. 반에서 돈이 없어졌다는데. 가난하단 이유로 나혼자만 교무실로 오라고 하셨던 선생님. 교무실서 늣게까지 추궁받았던 그때.. 꼭 그일만이 아니라도 부족하게 느꼈던 내가 타인에게 지금도 부족해보일까봐 잘보이려 잘나보이려하는 나.. 그런 내가 참 못났다는 생각. 떨쳐야지...
@evergreen9207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신비-z5i3 жыл бұрын
@@evergreen9207 꾸벅~~~!🧚♂️
@하윤아-r9l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멋진 분이세요 🥰
@신비-z5i2 жыл бұрын
@@하윤아-r9l 꾸~~벅^^🧚♂️
@hi04052 жыл бұрын
위에 상담사분이 말하신 그때 나에게 편지 쓰기 해보세요. 그때의 입장도 쓰고, 해주고 싶은 말도 쓰고... 저도 좀 전에 컴퓨터 빈창 띄워놓고 키보드로 생각나는대로 줄줄 쓰다 보니 많이 치유된 느낌이 들어서 추천합니다.
@ddkj1219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전역후 뭔가 내 스스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자아성찰이라는것을 진지하게 시작할 때 쯤 호주로 유학을 갔음. 거기서 내가 정말 우물안 개구리 였으며 진짜 행복이라는것이 어떤건지 진짜 나다운게 어떤건지 진짜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유일무이한 소중한 존재인지 너무 크게 느끼고 깨달았음. 개개인을 대하고 존중해주는 방법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 에서 오롯이 본인의 행복과 기쁨 편안함을 추구하는 그 방식이 확실하게 다르고 너무 멋있었음. 진짜 개인적으로 외국에서 한번은 살아보는것을 추천함...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나는 한심한 병신이어서 죽어 마땅해요
@ddkj12193 жыл бұрын
@@j4wdjuw608 단한번도 이렇게 생각하고 말한적 없는데 나는... 에휴 힘내세요..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ddkj1219 전 죽어야돼
@하윤아-r9l3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느 나라가 좋을까요 ?
@근천재3 жыл бұрын
넌 괜찮은 사람이야. 정말.
@EJS03 жыл бұрын
ㅇㅈ
@노정-x8n3 жыл бұрын
남한테 끌려다니지 마라. 얻을것도 잃을것도 없다. 우월하고 열등하고 모두 욕심 때문이다.
@johngoel67203 жыл бұрын
밤만되면 감성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매번 슬픈 상태로 잠에 들어요 이런 생활을 매일 반복하니까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안쓰럽네요
@가가-t3k3 жыл бұрын
사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눈치없는 세상은 힘들지만 정도차이는 있는것 같아요.. 그것이 자라온 환경차이지요 눈치를 덜보면서 나자신을 예뻐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세상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김혜령 선생님 말씀도 잘하시고 내용도 참좋아요..몸장 선생님 좋은내용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자연인-k5y3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내가 이세상에 지은 죄가 없다면 고무신과 삼베 옷을 입고 명동거리 돌아 다녀도 부끄러울게 없습니다
@jodyseo3 жыл бұрын
ㅔ
@호옹3 жыл бұрын
@@자연인-k5y 뚱딴지 같은 말씀을...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전병신이에요 죽어마땅해요
@봄봄-u8x3 жыл бұрын
습관이나 자라온환경에서 영향을 받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로인해서 많이 이해하게 되어서 무엇보다 편하고 감사합니다~ 쉽지않지만 늘 스스로를 보듬어주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정말.
@Eunhy11053 жыл бұрын
00아, 너가 원하는 것을 해 너가 제일 중요해 너의 마음이 시키는대로 행동해봐. 난 널 믿고 응원해 너가최고야♡
@iam_fineapple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정말 수고했어 충분히 잘하고 있어 어렵고 힘들었지? 네가 노력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네가 있는거야 고생했어.
@dh-fq3pw3 жыл бұрын
멋진말이네요
@johngoel67203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 고생했어 모두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내가 나를 인정하니까
@둥근사과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생했어.허리 아파하면서도 묵묵히 일해서 이렇게 편하게 시간을 쓸 수 있는 시간도 오네. 올 한 해도 고생많았고 남들이 인정 안해도 나는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잘 하고 있어 그래도 남들 이야기 조그만은 참조하고 살자.
@Ame-y1t3 жыл бұрын
6:50 상대가 원하는 걸 주고 싶지만 잠깐 이걸 참자. 나를 위해서 참자. 13:01 어떤 사람들은 내가 실수하고 못난 모습 보여도 지지해줄 거예요. 그런 사람한테 집중하는게 중요하죠.
@김소정-g8b1f3 жыл бұрын
완벽하고 싶어서 실수하기를 두려워하는 제자신을 발견했어요..!! 2022년에는 나의 실수에 대해 좀더 너그러이 받아들이고, 사람들의 말들을 필터링하며 받아들일것은 받아들임으로서 발전하게될 저를 기대해요~ 혜령선생님 감사합니다 :-)
@최소리-c5m3 жыл бұрын
제가 평소에 쓰던 방법을 얘기해주셔서 놀랐어요! 부모자아와 어린자아를 분리해서 보듬는 것. 괜찮다가도 마음이 힘들어지거나 옛날 생각에 여려질 때 부모인 내가 어린 나를 괜찮아, 괜찮아하며 토닥여주곤 했었는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힘든 분들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남의 눈치를 보는 만큼 내 눈치도 봐야한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 내가 뭘 원하고 뭘 싫어하는지 내 눈치도 봐주세요.
@kcabsusanteg3 жыл бұрын
어제 힘들었으니 오늘은 좀 풀어져도 돼 난 그럴 자격이 있어 그래서 오늘을 후회하지 않고 나의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할거야 나를 엄격한 틀 안에만 가두지 말고 이해하고 보듬어주자 내가 내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주자
@로아-h3e2 жыл бұрын
불안이 시켜서 하게 되는 행위를 의식하고 거기서 벗어나는 것.. 잠들기 전에 자신의 수고를 알아주고 칭찬해주는 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王傾聽3 жыл бұрын
저도 거울보면서 “xx야 너 정말 잘했어!,오늘도 수고했어! 너 참 멋있다! 어쩜 그렇게 잘하니? 어이구 ~ 대단하다야!” 하면서 자기 칭찬하고나니 마음이 편안해져요
@Gray_i.m3 жыл бұрын
눈치보는동안에도 포커스를 나한테 맞추기. 눈치보면서 중심을 상대에두면.계속 상대에게맞추려함. 내가 눈치보고있구나.내지금감정은 어떤가. 이사람에개 내감정을 맞춰야 내가 살수있는게아니다.등 자아성찰할것. 지난과거속 상처받았던 순간속의나를 위로하기. 남에게 맞추지않아도 나는 참괜찮은 사람이라는 말로 나를지지하기.
@미스터포포-x4q3 жыл бұрын
너무 상대방 맞춰줘도 호구 로 보고 안맞춰주면 관계유지하기 힘들면 그냥 안만나야함 굳이 모든사람한테 잘보일 이유가없고 모든사람한테 잘해줄 이유도 없음 싫어할려면 싫어하라고 해야함
@피구왕슛돌이-y1d3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지만 패널님들의 의견을 이끌어내고 중간에 적절한 리액션과 자신의 사례를 첨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호기심이 생길만한 질문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해주시는 진행방식이 돋보입니다. 배움의 자세의 정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umpkins30493 жыл бұрын
엄청 예민해서 사무실 공기를 근무내내 느껴요. 몹시 피곤. . 동료들은 제가 경청을 잘 하니 제게 하소연 퍼붓고, 저는 웃으며 끝까지 경청하고, 나중엔 돕기위해 나서주고요. 어느순간 진이빠져 제가 흑화했어요. 그러니 세상 편해요 물론 남들 생각 읽어내느라 역시 힘들지만 계속 손보면 잊게될것 같아요, 흑화하니 넘 좋아요
@in_jung23 жыл бұрын
그러던지 말던지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해버리면 상대한테 바라는 마음이 안생기고 그럴수도 있는 상황을 받아 들이게 되더라구요..글쓰는것도 내가 잘하고 있었네요
@SY-ow1iw3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참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인터뷰를 진행하시네요
@DeMonique443 жыл бұрын
항상 기억하고 실생활에 대입하려고 요즘 정말 보고 또 보는 채널입니다. 어제 영상 올라오자 마자 보고, 온종일 곱씹고, 다시 들으러 와서 노트에 꼼꼼히 적어가며 듣고 있어요. 1분 45초째 들어가고 있는데 벌써 A5 노트 한 면이 가득찼네요. 한 글자도 버릴 내용이 없던데 17분 52초 씩이나 적으려면 한참 걸릴 것 같아요ㅎㅎ 놀심님(?) 지난 번 영상에서 컨텐츠 고민 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전 요즘 올리시는 영상 한 편 한 편이 진짜 제 인생의 나침반같은 역할이 되어준답니다. 오랜동안 어지러운 마음으로 지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귀한 분들과 함깨 퀄리티 있는 영상들 제작해 주시고 공유해 주셔서 부족한 제 자신을 다지고 또 다지다보니 아직 단단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방향성은 잡히는 느낌이랄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정도 설명으로는 영 제 마음 크기의 묘사가 부족할 정도예요. 제가 칭찬한다고 놀심님이 거룩해지는 건 아니지만(quoted,ㅎㅎ) 그래도 영상 만드시다가 지치실 때 한 번 쯤 작은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답글 남겨요. 잘 때마다 정주행 틀어놓을게요 :)
@kimchang-bum2547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파요 여러분들은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수치감과 모욕감을 느껴보셨습니까. 저는 젊은 사람들과 젊은 아줌마들에 대한 트라우마와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길거리를 걸어가다가도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아요. 특히 지금 젊은 애들이 많이 그러든데 그런데 저를 지나치고 나서라던지 저를 쳐다보고 지나 친후에 제가 들으라는 듯이 비웃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명이서 모여 갈때에는 비웃고 수근거리고 지나가요. 저라는 사람에게서 뭘 보는건지 그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고 위축된 모습을 봐서 그들이 일부러 자기들의 분풀이의 대상이라는 생각으로 의도적으로 웃으면서 상처를 준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리를 나간다던지 사람들이 많이들 와서 지나다니는 장소를 가는 것이 엄청나게 부담스럽고 상처받을까봐 늘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을 달고 삽니다. 번화가에서 지인을 만나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포기를 하였고 현재 상담도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시는 상담사와 상담을 1년반정도 진행을 하다가 상담기관으로 옮겨 상담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 되고 지금도 거리를 나가서 사람을 마주한다거나 젊은 사람들이 저를 보고 자기들끼리 수근댄다거나 평가하고 비웃으면 이전에 받았던 수치감과 모욕감, 모멸감 등을 경험함으로써 제자신에 대한 자책을 함으로써 괴롭고 힘듭니다.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길거리를 지나다가 젊은 애들이 저와 마주 지나갔는데 그런 비웃음과 평가를 자기들끼리 하고 지나갔는데 상당히 모욕적이고 자존심도 상하고 늘 마음이 아파서 잠을 이룰수가 없고 경제생활도 못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기본이 안된 하찮은 인성을 가진것들이고 사람이 아닌것들이 두발로 걸어다니는 것이다. 개똥만도 못한 인간들이다."하는 상담사의 말도 1년 내내 듣고 내가 내 마음의 힘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될 수 있는 말들과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지만 바뀐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그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고 그 대상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항상 고통스럽고 이전의 힘들었던 감정과 제가 망상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 가슴이 찢어 질듯아프고 너무 자존심상하고 화가나고 분노합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도 나오지 않는 이 기분을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좋겠고 위로 받고 싶어요. 그런 비웃고 평가하는 그들과 왜 그렇게 함부로 말하고 평가하고 비웃는것인지 붙잡고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저의 타고난 여린기질과 사회적 법의 문제, 마음의 치료를 위한 한 과정에 대한 나의 신념이 저를 붙잡고 있어 위축되기만 하는 마음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러 거리에 나가는건지 내 자유를 즐기러 나 자신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나가는건지 난 그들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기만 하고 비웃음과 치욕의 대상으로 존재하기 위해 이 바닥에 태어 났는지 그런 그들도 너무 싫고 자꾸만 그런 그들에 대한 비합리적 의심과 인지왜곡적 사고는 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눈치를 보는것보다 자신을 망각하는게 문제. 타인에게만 맞춤 관계에서 내가 중심을 잃음 나한테로 포커스를 가지고와라. 지금 나는 어떤 상태지?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지 굳이 이사람을 맞춰야만 내가 살수있는건 아니지 라고 생각하기. 여기까지만 신경쓰고 여기까지만 에너지를 쓸래. 아픈나를 돌봐야 함. 글을 써보기 내 안의 아이에게 편지 써보기.
@cruelshowman39352 жыл бұрын
누가 욕할까봐 신경쓸 수 있지만 , 설령 욕을 먹더라도 나를 항상 지지해주고 나를 한결같이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집중하기. 누가 욕을 하더라도 내 정체성은 변하지않는다. -소설가 김훈 - "너네들이 욕 한다고해서 내가 훼손되는 것도 아니고, 니들이 칭찬한다고 해서 내가 거룩해지는 것도 아니다." 이말에 담긴 맷집을 느끼고 가져라.
@nofishday3 жыл бұрын
눈치보며 산다는 것이 정말 힘든 삶인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고 그래도 열심히 해내려고 하는 저를 스스로 위로합니다. 안되는 무언가에 매몰되지 않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때 내가 당장할수있는 무었인가를 찾아서 해나가는 것이 중요 한것같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가 분명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무엇이든 해나가다 보면 어떤식으로든 인생이 풀려나가고 행복해 져가요
@LOvE-tc5gu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얼마나 고생많았니?! 이제는 좋은일만 생길거야. 남들은 몰를수 있어도 난 알아 네가 참 괜찮은 사람이란걸.
@appa.doctor3 жыл бұрын
몸장님, 김혜령 상담사님 너무감사해요~~~^^
@dosiss2875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잘해도 욕하는 꼭 사람있습니다. 그러니 자신감 가지고 사세요.
@쫑긋-b9u3 жыл бұрын
오늘 인터뷰 정말 좋네요 제 마음이 치유되네요~ 놀심님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 "지금 이대로의 내가 참 좋다! 눈치봐도 상관없어. 나는 나니까🥰"
@뽀원장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이네여 제 마음에도 담아야겠어요 지금 이대로의 내가 참 좋다!!
@kihunbluewings45922 жыл бұрын
글 정말 예쁘네요.
@korus21c3 жыл бұрын
나는 이기적이고 불친절하고 무책임하고 협동적이지 않고 게으르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고 지금도 나없는곳에서 뒷담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어디에서든지 든든하고 믿음이가는 아들로 생각하신 어머니가 계셨고 지금도 저세상에서 그렇게 믿고 지지하는 어머님을 생각하면 든든하지요. 또한 아버님은 자랑스런 아들로 간주하시고... 지인들 중에는 앞서의내용과는 반대로 천재,친절,우등생,부지런하고 책임감있고 도움을 주고 혜택을 받고 덕분에 부자가되고 ㅡ 이렇게 인지하고 있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우울한 시간도 있어서 빠르게 벗어나지만 은근히 아쉽기도 합니다. 놀심 사장님과 혜령씨 대화를들으니 매사에 당당하라는 격려로 들려서 각오와 감사함을 표현하게됩니다.유익한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감사합니다. 모든분들께 평화와 건강과 행복이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조희정-w2t3 жыл бұрын
김혜령상담사님 으뜸최고이십니다 도움이 너무마니되엇어요 놀면서배우는심리학 최고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시리어스-i8g3 жыл бұрын
내면의 상처받은 어린 나에게 건내는 인정, 존중, 이해, 지지의 말 잘했네,, 괜찮아, 고생했다, 푹쉬어라.
@핫치킨피자-u3x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사람에게 다 맞춰야만 내가 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리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 제 목숨줄을 쥐고 있는 것도 아닌데 뭐라고 그렇게 눈치를 보고 쪼그라든건지.
@별바다-i5h3 жыл бұрын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이 다른 내가 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 어쩌면 이 의미를 이제서야 알게 되는 것 같네요. 상담사님 참 좋아요 :)
@eungyukang39783 жыл бұрын
넌 그 자체로도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이야! 너 되게 괜찮은 사람이란다. 너에게 상처주는 사람들의 말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도 된단다! :)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사랑해!
@shine54693 жыл бұрын
참 연약한 나야, 그렇지만 보여지는거 또 살아오면서 강해야만하는 모습을 가지게되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갭때문에 얼마나 혼란스럽고 힘들었니. 지금도 너 자신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공감하지만, 빠른 눈치때문에 상처줄까봐 표현도 못하고 질질끌려다니는게 아닌가 걱정이된다. 항상 내 감정, 내 자신, 내 기분이 어떤지 살펴보길바래. 그게 먼저라는거 잊지말고. 단점만 또 너무 보지도 말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따라가보되, 수시로 물어보자. 진짜 내가원하는지 좋은지 동정심말고, 좋은데 좋지않다면 상대에게 표현하고 나를 우선시하기. 할수있어.♡
@이은희-b1l5u3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릴적 내면의 아이와 마주하니 왈칵 눈물이 나네요 꺼내고 싶지 않아서 기억에서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내겐 너무나 큰 상처였다는걸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나에게 위로의 편지를 써야겠습니다 넌 그때 너무 어렸 다고 힘이 없었다고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넌 충분히 가치있는 아이였다고 지금껏 잘살아왔다고...
@thankyou78283 жыл бұрын
내가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말 과거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주 행복하고 그래서 너무 감사해 모든면에서 좋아졌고 지금도 앞으로도 기쁠뿐이야 내게 다가오는 어떤일도 긍정적으로 담담히 받을거야 너는 멋지게 살아낼거야 나는 너를 믿어!! 오늘부터는 떠오르는 과거 어느순간에 머물러 아파하지 말고 현재를 즐기자 지금 얼마나 행복해졌는지 얼마나 잘 살아왔는지 나를 대견해하게 대해주자 몇달동안 어릴적의 무의식이 떠올라 혼자서 가슴앓이를 하며 심리에 관한 유투브를 봤었는데 오늘 방송들으며 과거로 부터 해방감을 느끼게 되네요 나의 가치를 이제 어느것에도 빼앗기는걸 허락하지 않은려구요 나는 소중하니까요 좋은 말씀들으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arryBuchanan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객관화, 나의 욕구에 대해 솔직해지고 표현하기.
@hakyoungpark39422 жыл бұрын
요새 나는 왜 배려심이 쓸데없이 많을까 왜이렇게 호구같을까 생각하면서 나는 나도 모르게 내가 원하는 것들을 희생하면서 남을 위한 행동들을 하는걸 알게되었어요. 나를 망각하고있었구나... 그게 나는 남들에게 비난받는게 두렵고 늘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받고싶어해서 그런걸 깨달았는데 어떻게 이걸 나에게서 떨어뜨리고 나를 위해 무얼해야하는가에 대한 답을 전혀 갈피를 잡을 수 없어서 좀 길을 잃은 느낌이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이 영상으로 위로도 좀 받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좀 감이 잡히는것 같아요. 제 상담사는 보편적인 얘기만해서 사실 잘 와닿지가 않았는데 좀 더 적절한 이야기와 공감 할 수 있는 예시를 주셔서 더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뚝딱뚝딱-r2l3 жыл бұрын
결국은 나 인거네요. 더 ‘나은’ 나 보다 더 나은 ‘나’ 에 집중해야된다는… 나다운 나 가 되어야한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arey1004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열심히 성실하게 잘 살았어. 아무 일 없을거니까 걱정 하지말고, 너 답게, 자신 있게 앞으로도 그렇게 잘 살아가자. 너 충분히 아주아주 괜찮은 사람이야. 알지? 항상 응원할게 화이팅!!! (내가 나에게)
@자연인-k5y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세상에서 최고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세요 세상에 부러울게 없습니다 내일 아침에 라면 한봉다리 끓일 힘만 있다면..
@초코라떼-s4o3 жыл бұрын
얼굴도 아름다우시고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말씀을 듣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되네요
@맨땅에헤딩-f6j3 жыл бұрын
눈치를 너무 많이봐서 일도 시작하지못하는 사람입니다. 어린시절 아버지와 할머니의 폭력적이고 비정상적인 폭력을 보고 자랐고 그 사람들 폭력으로인해서 어머니는 정신병이 들었습니다.병이든 어머니 손에 학대를 받고 자라고 학창시절 내내 학교에서도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에게 사람취급을 못받고 자랐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숨만 쉬면서 살아왔는데 성인이 되면 나을 줄 알았더니 어느 순간부터 불안하고 긴장되고 이유없이 눈치를 보고 살게 되더라구요.너무 힘든 시간들이 이어져와서그런지 이젠 이유없이 눈치를 보게 됩니다.그래도 6년쯤전부터 심리학,마음공부,기도,명상,감사일기쓰기,내 마음 글로 써보고 나를 이해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조금 전보단 나아진 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내 상황을 알았다면 아닌 사람들 손절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 고통스럽거든요.오늘도 심리공부하면서 수행하듯이 일하며 하루를 보냅니다.감사합니다
@freesmile83033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모습이 아름다우세요. 응원합니다
@CH성화2 жыл бұрын
손절해야할 사람을 1순위부터 손절해보세요. 힘들지만 살길입니다. 부모. 형제. 지인 치유가 시작되고 편안해집니다. 시간이 필요했지만 결과는 나름 좋았읍니다. 나를 위하여
@WithOurLadyAnythingPossible3 жыл бұрын
지금 저의 인생에 있어서 참 힘든 시간인데 두 분이 계셔서 저에게 힘이 되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고 많은 사람들이 몸장님 영상과 김혜령상담사님 영상을 보고 힘을 얻고 더 많은 조회수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혀나3 жыл бұрын
15:03 정말 큰울림으로 오네요
@user-ekl22gmwkdj3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를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Lily-js2pr3 жыл бұрын
남들이 나를 욕한다고 해서 내가 훼손되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나를 칭찬한다고 해서 내가 거룩해지는 것도 아니다 내 정체성은 변함이없다. '더 나은 나'가 된다는 것은 결국 '가장 나 다운 나'가 되는 것이다.
@별이예니수다모녀2 жыл бұрын
너무와닿네요
@둥지언니-k1k3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지고 있는 부모자아가 어린자아를 안아준다는 것이 인상깊었어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최고의 방법이네요^^
@Dddrawing_y2 жыл бұрын
'이상화가 된 나',즉 모든 면에서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내가 아니라 '나다운 나'가 되는 게 중요한 것이라는 것이 중요하고,그것은 현재의 나를 잘 알 때 그보다는 더 나은 나,즉 더 성숙한 선택을 하는 내가 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니까요.내 자신을 잘 관찰하고 지금의 상태를 인정,인지하며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야하겠습니다.나야~지금까지 치열하게 더 나은 선택을 하려고 애쓰고 살아온 것,그리고 이전보다 더 성숙한 선택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된 걸 칭찬하고 응원해!!너의 선택들도 다 네가 심사숙고하고 내린 거니까 최선을 다했던 점을 칭찬하고 앞으로의 너의 삶도 기대가 된다~~
@지금이순간-s4g3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워킹맘 관두고 전업주부가 된 30대 엄마에요 아이 어릴적부터 제가 우울증이 있었어요 평소에 타인의 눈치도 많이보구요 아마 고등학생때 왕따까지는 아니지만 은따의 경험때문에 그렇게 됬나봐요 여튼 우울증으로 2~3년 약도 먹었는데 이 채널에서 주인장유튜버님과 심리전문가선생님 하시는말씀이 병원에서 상담해주시는 정신과전문의 샘들보다 훨씬 도움되는것같아요 내 본질적인걸 돌아보고 내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거 같은느낌?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요.. 감사합니다
@sojunglee18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나는 참 가치있는 사람이야. 자꾸 되뇌어보겠습니다:)
@아빠딸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특히 큰 깨달음을 주네요. 나다운 나가 되는것!! 섬세한 기질을 타고난 것을 받아들이고 나다운 나로 점진적으로 성장하며 살아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이호홍-q4m3 жыл бұрын
내가 내린 결론은 경제적독립임. 궁극적으로는 일안해도 먹고살수있는만큼의 경제력...
@younggeeoh48523 жыл бұрын
괜찮아, 그랬구나, 사랑해, 잘했다, 고마워 지지해주고…
@one-plus-we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더 나은 내가 된다라는건 결국 더 나 다운 나' 가 된다라는말이 와닿네요
@korus21c3 жыл бұрын
'맷집' 이라는 말씀이 마음에듭니다.
@greenlavender443 жыл бұрын
실상은 완벽과 거리가 먼데도 어떤 상황에서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 내야 하는 강박. 그래서 눈치보게 되는 소심한 내 속의 아이. 인정과 이해의 경험이 더 많았다면 좋았겠지만 지금부터 앞으로는 조금 더 털털하고 내가 나를 더 존중하고 다독이고 인정하고 이해하는 나로 나아가도록 해야 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호가든-z1y3 жыл бұрын
아아 남들처럼 글을 써보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데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 뭐 그렇다면 쓰지 않아도 좋아 그렇게 하는게 마음이 더 편하다면 이번엔 그렇게 하자 이건 너가 피곤해서 그런거지 글 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게 절대 아니야 오늘 고생 많았어 사랑해♥ (나에게)
@짜요짜요짜요 Жыл бұрын
뭐어때 오늘은 울지만 내일은 웃을꺼잖아 이제부터는 웃는시간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너무 스트레스받지말자 오늘도 잘했다. 고생했다.
@zenchocho3 жыл бұрын
오늘 진짜 빡세게 잘 살았어~ 해결하느라 조급했지 힘들었지.
@sugarfree65872 жыл бұрын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기도 해보세요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세요 성령이 당신 마음가운데 오셔서 기쁨을 주시고 생명의 강물이 넘치게 해주실 겁니다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세요 다 해결해 주실 겁니다
@nhy622able2 жыл бұрын
ㅇㅁ마가 널 돌봐 주지 않았어도 넌 잘 자랐어 사랑할 줄 알고 나눌줄 알고 인정도 많은 좋은 사람으로 자랐어 지난 날이 니 못남이 되게 하지마... 넌 상처의 흉터를 무늬로 만드는 멋진 사람이야
@jinseolee7288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커서 울면서 영상을 봤어요 너무 힘들어 하던것에 대한 단서를 많이 찾았고 도움이 되었어요 영상 너무 고마워요~
불안해도 돼. 그동안 너무 고생하고 애썼어 불안을 친구 삼아 너의 삶을 다시 꾸려나가보자. 진정한 자유를 위해 나의 사랑스러운딸에게 좋은 모델이 되자
@nami-ry1yv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결국 내곁에 남은 것이 단 한개라도 없지만..그래도 실망하지말자 절망하지말자.,.너 지금까지 나자신을 놓치지않았잖아 내가 제일 원망하고 저주했던 나 자신과 함께 살면서도 지금 이렇게 살아있잖아 넌 참 대단한 사람이야 넌 강한 사람이고 앞으로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어 내 손을 놔버리고 싶을때가 참 많았지..지금도 그렇지만 그래도 토닥토닥..잘했어 고마워 지금까지 나와 함께해주고 내 손을 놓지않고 이렇게 살아있게 해줘서 고마워 정말 수고했어 더 나은 모습 보여줄테니까 힘내자!! 나는 할수있다 화이팅!!
@20thsongfind2 жыл бұрын
토요일마다 나가 일하느라 고생했어. 누구하나 인정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려는 모습과 그 마음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어. 내가 알아줄게. 넌 훌륭해 네 덕분에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갔어. 너도 좋은 기억과 에너지만 가지고 가. 그게 너의 큰 힘이 될거야. 잘 했고 앞으로도 잘 할거야. 신경쓰지마.
@ku56972 жыл бұрын
잘 풀리지 않아도 괜찮아. 실패한다고 해도 괜찮아. 그 과정을 좀 더 즐기고, 그 안에서 네가 행복했으면 해… 🫶🏻✨
@Noah-pw1jx3 жыл бұрын
ISFP 특....힘들어요ㅜㅜ 나보다 타인 기분을 먼저 배려하는거....남자인데도 이런데 여자분들은 더 마음 고생 하실듯
@김우주-l7w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 자신보다 타인 기분을 먼저 생각해서 배려하는거..
@소간지-n2o3 жыл бұрын
저도ㅠ 고치고싶은데 너무힘듬
@김우주-l7w3 жыл бұрын
@@소간지-n2o 저도 쉽지가 않네요ㅜㅜ 차라리 넌씨눈으로 사는게 속편할것같아요..ㅎㅎ 여럿이 친구들끼리 모이는 자리에도 한명이 어떤 말을해서 다른애가 순간 기분이 상하거나 난감해하는것도 전 다 보이더라고요..ㅎㅎ
귀하고 소중한 나에게.. 너는 너무너무 소중하고 존귀해..걱정하지마 다 잘 될거야..결국엔 다 잘 될거야..
@The_Rich_Father2 жыл бұрын
넌 잘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어. 난 그걸 인정해. 그리고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걸 믿어 의심치 않아. 그 전의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 난 널 믿고 좋아한다. 남들보다 부족한 모습조차도 너다워서 좋다.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더 편히 두고 여유롭게 살아가보자.ㅎ
@AAA-od4pk3 жыл бұрын
상담사님 얼굴도 마음도 아름다운신분 같아요😊
@EJS0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수고했구나.. 존중 이해 인정 받고싶구나~ 내가 스스로 채워주는편이 낫겠구나
@Frankim419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자각하는것 다음 실제적인 실천 방안을 알려주고 실행하게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감정을 쓰고 표현하는것 다음 그것을 타인에게 표현하는게 필요합니다. No라고 얘기하는것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타인에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해요.
@bluhi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정신줄 챙기고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eoutforyourbread2 жыл бұрын
너는 강하고 멋진 아이야. 나를 보호하기위해 불안한 감정을 만들어 내줬구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지지하고 사랑해줄게.
@아둥아둥-y2i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살아내느라 고생했어!! 두다리 쭉뻗고 편히 자자!!
@다잘될꺼얌2 жыл бұрын
너에게 난♡ "너는 숨만 쉬어도 사랑이구나^^ 이제는 숨만 쉬어도 혼나지말고, 숨만 쉬어도 사랑받고, 칭찬받자! 넌 그럴 자격이 충분이있어!'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