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박사의 '철학 고전읽기'1-스피노자의 '에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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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9
@sjpark5824
@sjpark5824 7 жыл бұрын
강신주의 철학적 해석도 개인의 해석일 뿐. 직접 읽어보고 판단, 흡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gongsan6
@gongsan6 10 жыл бұрын
선생님강의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티카를 보겠습니다. 우리 최소한 에티카를 보고 얘기합시다.
@이혜영-z4c3c
@이혜영-z4c3c 4 жыл бұрын
천국에 왜가려하는가? 천국가려고 믿는가? 예수가 언제 천국가려면 기독교인 천주교인되라 했는가? 싯달타가 언제 극락가려면 불교 믿으라 했는가?
@gongsan6
@gongsan6 10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란 판타지를 많은 사람들이 즐긴다. 그렇지만 아무도 그걸 역사적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구약을 보면 거의 해리포터 수준의 판타지다. 달리 이스라엘 무협지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왜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무협지의 세계를 역사적 팩트라고 받아들일까?
@ludwigwittgenstein9243
@ludwigwittgenstein9243 6 жыл бұрын
신의 노예라는 생각만 있을뿐 모든 인간은 태어나면서 죽을때까지 돈이라는 권력의 노예로 살고있는. 노예생활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죽음밖에 없다.
@연기지
@연기지 10 ай бұрын
종교적경험의다양성
@joannah690
@joannah690 5 жыл бұрын
스피노자의 신의 해석이 좀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일본에 있는 神道와 같은 신을 밎었다고 생각해요. 니체는 그리스도교에 대해 반항적인 사상은 보이나 불교의 영향을 받있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quite123useless
@quite123useless Жыл бұрын
그래. 나랑은 달라.
@산할아버지-d9c
@산할아버지-d9c 7 жыл бұрын
스피노자는 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을 긍정합니다. 스피노자가 말하는 신에 관한 부정은 전통적이며 교리적인 신에 관한 부정이겠지요. 단순하게 신을 부정했다고 이야기하면 무지한 자들이 충분한 오해를 살 수 있는 발언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다루어야 하며, 여러가자 해석학적인 논증 요소가 필요합니다. 무식한 목사들이나 사제들이 스피노자를 범신론자, 또는 무신론자로 보는것이 다 이러한 나이브한 해석때문입니다. 스피노자를 범신론자, 무신론자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스피노자 책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거나, 다 읽어보지 않았거나, 막연하게 어느 누군가 이야기 한 것을 주워 들었던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인류 역사의 어떤 시대이든 당대의 석학들이 아무렇게나 해석되어서는 안될 겁니다.^^
@b2loved83
@b2loved83 11 жыл бұрын
신이 절대적인데 성경책과 목사와 교회 안에 다 담을 수 있다고 믿는 기독교인들... 믿고 싶다면 제대로 생각이나 좀 하고 믿자. 니체가 괜히 기독교인들을 안티 크리스트라고 부른게 아냐. 신이 자길 위해 헌금내고 기도하라고? 너희는 죄를 지었다고? 정말 그랬다고 생각하니?ㅋ 신을 믿어. 신을 갖고 장사하는 사람들을 믿지말고...
@이혜영-z4c3c
@이혜영-z4c3c 4 жыл бұрын
희망버스 .... 노예버스... 디오게네스빼고 다노예다
@이혜영-z4c3c
@이혜영-z4c3c 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나는 범재신론자입니다 양자물리학 ..우리자신이 신이다
@b2loved83
@b2loved83 11 жыл бұрын
그러다보면 너는 죄를 짓지 않았고, 배고프면 밥먹고 추우면 옷입고 마음껏 햇살과 사랑을 향유할 수 있다는 사실, 우리가 하나될 수 있다는 느낌을 경험하게 돼. 바로 그런 정서와 감정이야말로 신이 네게 주신 선물 아니겠니? 이게 스피노자의 신즉자연이지.
@박덕영-k4j
@박덕영-k4j 3 жыл бұрын
이 친구는 이야기를 남의 말 하듯이 하는 버릇이 있군요. 또한 결과를 산정해 놓고서 논리를 풀어가려는 나뿐 버릇도 몸에 베어인네요. 한마디로 건방져요. 공자께서 이르시기를 이기언 무책 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사람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이 실감나게 하네요.
@이혜영-z4c3c
@이혜영-z4c3c 4 жыл бұрын
스피노자= 범신론 이젠 범재신론
@고산원
@고산원 3 жыл бұрын
소멸로끝 그이상은허황스런상상바람
@jkim8860
@jkim8860 5 жыл бұрын
잘한다! 신을 믿고 그 신안에서 인간의 고귀함을 깨닫고 그 인간에게 신 안에서 참 자기를 찾도록 하기위해 세워진 학교 선교사들에 의해서 세워진 학교에서 잘 하는 짓이다! 강교수가 침튀기며 강의하는 그 결과가 무엇인지 생각좀해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고... 비판하려면 역사와 고고학을 배우고 비판 해라. 무식을 가리기 위해 만용 부리지 말고. 그럼 인간은 뭔데...
@정인철-u9f
@정인철-u9f 11 жыл бұрын
보수와 진보를 웃기게 구분하시네. 김일성만세를 외치지 못하면 보수라니, 간첩들만 진보고 나머지는 전부 보수라는 개솔?
@bexter5550
@bexter5550 9 жыл бұрын
공감. 김일성 이야기 할때부터 동영상 안봄.
@MagicianEomSeJoon
@MagicianEomSeJoon 8 жыл бұрын
민주당이 김일성 만세를 외치지 못하면 보수적인게 아니라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하는데 혼자 맞다를 못한다는거죠. 반대로 남들은 다 맞다 하는데 혼자는 아니다를 외치지 못하는 것. 그게 보수적이다라는거. 남들이 김일성 아니라해도 난 맞으면 맞다고까지 할 수 있는 것. 그게 진보적인거죠.
@aglio4042
@aglio4042 6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구분못하고 진영주의에 빠져서 보는건 너지 반공주의라는 일방적 시대정신을 그대로 달고 지금까지 진보하지 못하고 정체된 가치를 가진 정치집단이 민주당 고로 보수라 하는거 여기서 간첩이 나온다는거 부터가 너가 반공주의 레드콤플렉스에 절어있다는거 개똥같네
@이혜영-z4c3c
@이혜영-z4c3c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엔 만신무당이있고 천신무당이있죠 이제 우리모두 무당입니다
@이혜영-z4c3c
@이혜영-z4c3c 4 жыл бұрын
룸펜 마르크스에게서 답을찾는자도 미친자라고본다 나는 ..... 오늘나는 일용할양식얻기위해 그냥 존버할뿐.. 아님 자살 ....직업선택의자유 이동의자유 생사결정의자유가 있는땅< 국가> 이 그래도 희망이다 ... 희망버스타고 (사회주의= 정치개념=> 공산주의는 사회주의의경제개념)로 가기싫다 나는
@시간공간그리고나
@시간공간그리고나 4 жыл бұрын
감각~ 마음~생각들이 왜 존재하는지 고민하면 진실이 보인다
@bum5811
@bum5811 11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역사 대대로 초월적 세계와 현 물질 세계와의 조우는 늘 있어왔고 인간의 수용능력을 벗어나는 경험을 신화나 종교의 형태로 표현된 것이오. 눈에 보이는 악보너머 경험적 음악세계가 있듯 눈에 보이는 현 세계가 전부는 아니라는 말이오. 철학자의 한계는 그래서 생기오.
@past_boii11
@past_boii11 11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자신의 한계를 설정해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매한 인간이 맣음 , 그한계를 벗어나면 죽음이라 생각하고 자유를 억압하는 노예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이는 그렇게 살다 죽는수 밖에 불쌍할 따름 ....
@aaba0125
@aaba0125 6 жыл бұрын
어이쿠 엄밀함 없이 흥청망청... 윌리엄 제임스 종교적 체험 다양성이 여러 나라 에서 신을 다양하게 날조한다는 얘기냐? ㅉㅉ 아무리 대중 강연이라도 너무 후려친다.
@손민기-g3u
@손민기-g3u 2 жыл бұрын
하나를 말하면 반만 알아듣네
@bum5811
@bum5811 10 жыл бұрын
임사 체험을 했던 하버드대 교수의 책을 읽어보시오. 인간 이성으로서 표현 못할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될거요. 이성을 부인하는게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세계는 이성의 기능으로는 알수 없다는ㅍ말이오 gongsan 선생님..
@dodomino2278
@dodomino2278 10 жыл бұрын
그런듯. 거룩한득.득도한듯.범접한듯.닳수없는 고상한 신의 세계 알렐루야 아멘
@한아아-o9k
@한아아-o9k 6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정인철-j3q
@정인철-j3q 4 жыл бұрын
그 하버드교수가 한 말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절대진리인가? 그럼 그넘이 하나님이겠네.
@jungyoung0813
@jungyoung0813 10 жыл бұрын
역시나 오마이와 코드가 맞네. 유물론 무신론 인간중심. 하지만 분명한건... 인간은 결국 신이 준 인간의 사고 영역 안에서만 사고할 수 있다는 것. 불쌍한 유태인? 강신주 당신이 지금 그 꼴이요.
@bum5811
@bum5811 11 жыл бұрын
강신주씨 인간의 경험을 넘어서는 영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당신이 그저 인간의 한계 안에서 말하니 토달기 싫지만 당신은 그저 인간에 충실할 따름이요
@gongsan6
@gongsan6 10 жыл бұрын
영적 체험 또한 인간 마음의 경계내에서 벌어지는 사건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자각하는 인식주관은 누구입니까? 그 정신 또한 인간입니다.
@taretarnos
@taretarnos 10 жыл бұрын
개독인가. 좀 작작해라
@chltjs-l4y
@chltjs-l4y 6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가 자녀가 된 거지 우리가 신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신이 있음을 알고 믿으면 그 특혜가 주어지는 거죠. 아버지가 있어서 예속되어 있으나 보호받고 자유로운 것이 가출청소년 되는 것보다 나은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자신이 신이라고 하는데 부모가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나은 것처럼 무신론자보다 유신론자로 사는 것이 나은 인생입니다. 스스로 위대한 신이라 생각하는 무신론자들이여! 내가 신이라서 깨달음을 얻고 세계를 창조하려고 하다가 잘 안 되면 하나님께로 돌아오세요. 인간은 영이 있으며 자신 스스로는 그 영이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오직 믿음으로만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똑똑한 엘리트라고 해도 한갓 미물인 인간일 뿐이고 조상신이며 무당이 믿는 귀신들은 하나님의 권능에 비하면 발톱에 때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무당들이 하나님 앞에서 꼼짝도 못하고 영권으로 귀신 나가게 하는 걸 보세요. 조상신이라고 해도 우리처럼 미물이 귀신이 된 것일 뿐입니다. 그런 것보다 장엄한 세계가 있습니다. 신은 조무래기 귀신들이나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을 닮은 영성, 그런 것과 비교가 안 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우리 안에 있는 신성이라 불리는 그런 것과는 비교가 안 되게 크고 높은 분입니다.
@kbh-x5w
@kbh-x5w 5 жыл бұрын
응 개독
@b2loved83
@b2loved83 11 жыл бұрын
신이 절대적인데 성경책과 목사와 교회 안에 다 담을 수 있다고 믿는 기독교인들... 믿고 싶다면 제대로 생각이나 좀 하고 믿자. 니체가 괜히 기독교인들을 안티 크리스트라고 부른게 아냐. 신이 자길 위해 헌금내고 기도하라고? 너희는 죄를 지었다고? 정말 그랬다고 생각하니?ㅋ 신을 믿어. 신을 갖고 장사하는 사람들을 믿지말고...
@b2loved83
@b2loved83 11 жыл бұрын
그러다보면 너는 죄를 짓지 않았고, 배고프면 밥먹고 추우면 옷입고 마음껏 햇살과 사랑을 향유할 수 있다는 사실, 우리가 하나될 수 있다는 느낌을 경험하게 돼. 바로 그런 정서와 감정이야말로 신이 네게 주신 선물 아니겠니? 이게 스피노자의 신즉자연이지.
@신상덕-b7h
@신상덕-b7h 8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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